키 | 수컷 72~80cm, 암컷 65~75cm |
몸무게 | 수컷 54~77kg, 암컷 45~61kg |
원산지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수명 | 7~10년 |
모색 | 황갈색, 검은색, 적갈색 등 |
털빠짐 | 매우 많음 |
미용(관리) 빈도 | 하루에 한 번 이상 |
용도 | 카트 등의 탈것을 끌기, 집 지키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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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여러 견종들이 교배되어 만들어진 초대형견이다.줄여서 레오라고도 부른다.
독일의 레온베르크시는 '레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상징이 사자였다. 시를 상징하는 깃발에도 사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 견종이 만들어질 당시 시장이었던 하인리히 에시히는 사자를 닮은 개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레이트 피레니즈, 뉴펀들랜드, 세인트 버나드, 랜드시어를 교배하여 레온베르거를 탄생시켰다.[1]
세계대전들을 거치면서 몇마리밖에 남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현재는 개체수가 다시 많아졌다.
2. 취약한 질병
어릴 때 급성장하는 대부분의 대형견들에게 발생하는 고관절 이형성증과 심장병, 신경계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3. 주의사항
덩치가 매우 커 기르기에 무리가 될 수 있다. 또한 덩치가 큰 만큼 꾸준하고 강도 높은 산책과 운동이 필요하다.털이 밀집해 있고 길이도 길다. 즉 1년에 두 번 정도 찾아오는 털갈이 시기에 크기만큼 미친 털빠짐을 자랑하며 매일 털을 관리해주지 않으면 매우 더워하고 심하면 탈진할 수도 있다.
4. 여담
- 크기는 상상을 초월하지만 성격은 매우 온순하고 친화적이다.관련 기사
- 한 레온베르거가 18마리의 새끼를 출산해 기네스북에 올랐다.[2]
- 유럽과 미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편이지만 국내에는 거의 없다. 따라서 입양하기를 원한다면 외국으로 나가야 한다.
- 물이나 자연에서 뛰노는 걸 매우 좋아한다.
- 충성심이 강하고 학습의욕이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