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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11:00:29

편의점 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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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인기4. 목록
4.1. 위스키를 안 넣은 인공 위스키향 하이볼4.2. 위스키가 들어간 하이볼(국산)4.3. 위스키가 들어간 하이볼(수입)4.4. 그 외 다른 주류를 베이스로 만든 하이볼4.5. 하이볼이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츄하이사와에 가까운 것

1. 개요

2020년대에 한국에서 하이볼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한국의 편의점에서 하이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는 술이다. RTD의 일종. 한국에서 2020년대에 판매하고 있는 RTD 상당수가 여기에 속한다.

2. 상세


[인사이드 스토리]편의점에는 무늬만 '하이볼'이 있다?라는 기사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1] 이런 제품은 희석식 소주와 비슷한 거친 알콜향과 약품 느낌이 그대로 난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위스키가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하이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츄하이라는 이름으로 매우 저렴하게 팔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하이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오크칩을 넣어서 인위적인 위스키향을 내서 고급 이미지를 덧씌워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류 애호가들에게 주정 하이볼은 욕을 먹는데, 주류업체들이 소비자 기만 광고를 할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상기한 주정 하이볼의 발주가 늘어나 기존 크래프트맥주의 발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2010년대 중후반에 캪틴큐나폴레온이 각각 단종되어 명맥이 끊긴 한국의 대중 양주의 명맥을 뒤늦게 이었다고 볼 수 있다. 주세 때문에 진짜 위스키를 넣지 않고 주정과 오크칩으로 위스키 맛만 낸 것들이 상당수라서.

특히 부루구루[2]가 이 업계에서 악명이 상당히 높은데, 편의점 하이볼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루구루 제조 어프어프 하이볼 시리즈부터가 위스키는 한방울도 안 들어가고 주정과 오크칩, 색소로 위스키맛만 대충 낸 하이볼이었고, 부루구루에서 판매한 상당수의 편의점 하이볼들이 여기에 속한다.

물론 편의점 하이볼들이 모두 위에서 설명한 인공 위스키향 하이볼인 것은 아니고, 위스키를 넣은 하이볼도 편의점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위스키가 아닌 다른 주류를 베이스로 해서 탄산을 탄 하이볼도 유통되고 있다.

편의점 맥주류와 마찬가지로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한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하이볼의 본국인 일본에서는 하이볼 RTD가 상당히 많이 출시되었고 그 가쿠빈도 하이볼 RTD캔으로 존재한다. 일제 하이볼 RTD들 역시 일부는 한국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

3. 인기


상술한 위스키 없는 하이볼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국 내에서 소주/맥주/막걸리가 차지하고 있는 대중 주류의 위치를 꽤나 잠식한 상태이다. 각 편의점 내에서 묶음으로 파는 수입 맥주의 매출을 넘어선 지 오래인 상태. 그래서 콜라보 맥주들이 몰락하고 난 뒤의 한국 크래프트맥주 양조장들의 새로운 밥줄이 되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와 콜라보한 하이볼이 나온 것에서 알 수 있듯 편의점에서 팔리는 다른 주류에 비해서 여성들한테 매출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의 시원함을 그대로 담았다

“차라리 직접 타 먹어요”… 편의점 하이볼캔 대세 ‘역행’하는 젊은층 생겨나는 이유
다만 상술한 문제점 때문에 주 수요층인 2030들 모두가 이 편의점 하이볼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게임 원작 기반 영상물[3]처럼 '믿고 거르는' 카테고리 취급을 받기도.

4. 목록

아래는 한국에서 유통중인/유통했던 제품만 나열한다. 제품명에 '하이볼' 또는 그 비슷한 이름이 들어간 것을 나열할 것. 특정한 편의점 독점으로 파는 제품은 해당 편의점도 표기할 것.

4.1. 위스키를 안 넣은 인공 위스키향 하이볼

4.2. 위스키가 들어간 하이볼(국산)

4.3. 위스키가 들어간 하이볼(수입)

여기 해당하는 제품들은 탄산수를 넣고 만든 일본식 하이볼이기 때문에 토닉워터 하이볼에서 느껴지는 달달함은 기대하지 말 것.

4.4. 그 외 다른 주류를 베이스로 만든 하이볼

4.5. 하이볼이라는 이름은 붙었지만 츄하이사와에 가까운 것



[1] 이해를 돕기 위해 첨언하면, RTD는 Ready to drink, 주류로서의 RTD는 낮은 도수의 쉽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 의미로 꼭 하이볼만을 의미하지 않고 많이 넓은 의미이다. 제대로 된 명칭과 제조원료 등을 제대로 표기했다면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부 혼동하도록 표기한 제품들이 문제지.[2] 이 업체, 버터 안 들어간 버터 맥주로 악명높은 바로 그 곳이다.[3] 이쪽도 일부 명작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원작 게임 인지도에만 기댄 망작이다.[4]STRONG ZERO와 동일한 도수이다. 이전에 STRONG ZERO 대용품으로 쓰였던 게 순하리 레몬진 7도짜리였으니.[5] 얼마나 안 팔렸냐면 2019년 동네 마트에 2017년 생산분이 악성재고로 있었다고...#[6] PB판 STRONG ZERO인 세븐&아이 스트롱사와 역시 이곳 제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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