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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07:36:27

파라사우롤로푸스(쥬라기 공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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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D80000><colcolor=#ffffff> 파라사우롤로푸스
Parasaurolophus

파일:쥬라기시리즈파라.png

학명 파라사우롤로푸스 왈케리Parasaurolophus walkeri
출생 이슬라 소르나, 이슬라 누블라
체고 3.7m (12.1 feet) (소설)
3m (9.8 feet) (영화)
길이 9.1m (29.9 feet) (소설)
7.5 ~ 10.1m (24.9 ~ 33.1 feet) (영화)
체중 불명 (Unknown) (소설)
1.2 ~ 2.6t (2,645 ~ 5,732 lbs) (영화)
등장 작품 시리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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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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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age-ingen-dinosaur-info-sheets-parasaurolophus-jurassic-dino-sheets.png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파라사우롤로푸스. 영화 시리즈를 빠짐없이 개근한 최고참 공룡.

영화 및 배틀 앳 빅 록백악기 어드벤처 등, 영상물에 개근 출연한 종이지만 2편과 6편을 제외하면 비중은 말 그대로 배경 그 자체. 이 녀석을 통편집해도 영화 전개에 아무런 영향이나 변화가 없다.

2. 등장 작품

2.1. 소설

파일:스크린샷 2022-06-14 오후 10.41.27.png
《잃어버린 세계》에서의 설정화

2.1.1. 잃어버린 세계

첫 작품인 쥬라기 공원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으며, 후속작인 잃어버린 세계에서만 등장하는데, '파라사우루스'라고도 불려진다. 아파토사우루스와 공존 관계로 나온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력이 좋은 파라사우롤로푸스가 포식자가 다가오는 지 살피고, 시력이 나쁜 아파토사우루스가 대신 방어벽이 되어주는 상리 공생 관계다.

2.2. 쥬라기 공원 시리즈

2.2.1. 쥬라기 공원

파일:파라사우롤로푸스.jpg

쥬라기 공원 풍경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브라키오사우루스 옆에서 몇 초 정도 실루엣으로 나온 게 끝이다. 총 15마리가 복원됐는데 사태 이후 렉시 때문에 6마리가 잡아먹히거나 모종의 사유로 죽어 9마리로 감소한다.

2.2.2.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파일:파라.jpg

1편의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동이 일어났는데, 녹색 가죽에 흰색 세로줄무늬가 있던 1편과 달리, 갈색에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나 있다.[1] 또한 화면에 크게 잡히면서 여러 마리가 나와, 나름대로 비중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작중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내는 울음소리는 볏에 대한 이론을 체택했는지,[2] 마치 관악기 소리마냥 풍성하고 깊은 중저음의 울음소리이다.

수확 팀장 롤랜드 템보는 이 공룡의 복잡한 이름을 발음하지 못해, ‘붉은 뿔이 달린 녀석’이나 ‘퐁파두르(...)’라고 하다가, ‘엘비스 프레슬리 머리’라고 콕 찍어서 지목한다. 포획당하는 한 마리는 큰 덩치를 과시하며 목줄을 잡고 있는 사냥꾼 두 명을 공중에 띄우는 힘을 보여주지만, 이내 목을 잡은 요원들과 발목을 잡은 요원들이 양쪽으로 줄을 잡아당기면서 쓰러져 생포된다. 이후 닉 벤 오웬이 공룡들을 풀어주면서 덩달아 자유를 얻게 된다.

파일:CIUtJtQUMAA0Gvb.jpg

참고로, 잃어버린 세계 도입부 장면이, 본래는 일본 선박의 어부들이 그물을 끌어올리다가 파라사우롤로푸스의 시체를[3] 건져올리는 장면으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해당 장면은 초기 각본에 수록되어 있었으며, 촬영을 위해 시체 모형까지 제작되었는데, 결국 도입부 장면이 현재 알려진 콤프소그나투스 장면으로 변경되면서 결국 삭제되었다. 그리고 제작되었던 파라사우롤로푸스 시체 모형은 티라노사우루스 둥지 장면[4]에서나마 사용되었다.

2.2.3. 쥬라기 공원 3

파일:Para.jpg

디자인이 또다시 바뀌어, 이번에는 가죽이 1편과 2편의 디자인을 섞은 느낌으로 변경되었다.[5] 코리토사우루스와 함께 무리지어 풀을 뜯다가, 주인공 일행벨로시랩터를 피해 도망치는 모습을 보고는 반사적으로 따라 달리기 시작한다.[6] 이후 중후반부에 배를 탄 일행이 초원을 누비는 초식공룡들을 마주할 때 오른쪽 구석에서 몇마리가 재등장한다. 참고로 해당 영화의 티렉스가 먹고 있던 사체도 파라사우롤로푸스라고 한다.

2.3. 쥬라기 월드 시리즈

2.3.1. 쥬라기 월드

파일:De71QcXWAAAyRhl.jpg

잃어버린 세계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다시 변경되어 출연했다.[7] 또한 2편과 동일하게 볏의 기능에 관한 학설을 차용했는지 안에서 웅웅 울리는 듯이 독특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다른 공룡들의 울음소리보다 크며 꽤 인상적인 편이다.

다른 초식공룡 무리와 함께 자이로스피어 벨리를 누비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세히 보면 잭과 그레이가 자이로스피어를 타고 통제구역으로 이탈할 때, 뒤에서 파라사우롤로푸스 한 마리가 쉬고 있는 다른 개체에게 다가와 시비를 걸면서 싸우는 장면이 있다(...).

2.3.2.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파일:Screen+Shot+2020-09-18+at+17.33.30.png
일반 개체들도 등장하지만 '파라사우롤로푸스 럭스(Parasaurolophus lux)'라는 머리에 난 볏과 몸의 무늬가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Lux) 유전자를 갖고 있는 개체들도 등장한다.[8]

야영자들은 배를 타고 강에서 야광 빛을 내는 무리를 만나게 되어. 다리우스는 이들이 다른 캠핑카들의 공룡이라고 주장한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야영자들의 보트로 접근하다 범피의 괴성에 자극을받고 공격을 가하다 알 수 없는 괴성을 듣고 파라사우롤로푸스 무리는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시즌3에서는 야광 개체들은 스콜피오스 렉스에게 몇 마리가 사냥 당해버린다. 몸의 야광 유전자 때문에 보호색 기능도 못해 포식자에게 쉽게 발각되어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9]

야광 개체들의 원래 몸은 녹색으로, 쥬라기공원 1편의 파라사우롤로푸스를 오마주한 것이다.

2.3.3.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파일:개근출연.jpg

구조 계획에 포함된 11종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았지만 다행히도 생포됐는지 록우드 저택에 수용된 모습으로 등장한다.[10] 이후 메이지 록우드가 공룡들을 방생하면서 함께 풀려나 숲속으로 사라진다.

2.3.4. 배틀 앳 빅 록

쿠키영상에 등장했다. 호수에서 물을 마시다 낚시꾼들과 조우하는데 다른 공룡들과 달리 온순하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배에 타고있는 낚시꾼들이 반가워한다.

2.3.5.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

백악기 어드벤쳐에서 등장한 야광 종이 5화에서 무리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11] 9화와 10화에서는 1편의 모습 개체 2마리가 등장한다. DPW 요원 한명을 위협하고, 수코미무스에게 등을 물렸다가 풀려난다. 그 이후에는 엄마 이티가 컨테이너에서 나와 드럼통을 꼬리로 쳐서 폭발을 일으키자 수코미무스와 카르노타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DPW 요원과 도망간다.

2.3.6.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파일:도미니언파라사우임시.png

파일:파라사우롤로푸스 말.jpg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다수의 초식공룡들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비교해 상당히 괴상한 디자인으로 등장했고 파라사우롤로푸스 혼자 전작들과 별 차이가 없는 디자인으로 등장했지만,[12] 이번 작에서 전작들과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등장하여 호불호가 갈린다.[13]

이전 작품들과 디자인 차이로는 머리의 외형도 달라졌지만 예전과 달리 앞발에 발굽이 생긴 점도 있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설원지에서 을 타고 달리는 오웬과 다른 사람들에게 쫓긴다.[14] 그 중 한 마리가 무리에서 빠져나오게 되는데 오웬이 추격하여 목에 줄을 걸고 나무에 묶어 멈춰세운 후 진정시킨다. 진정된 후로는 순순히 오웬을 따라간다. 배경에다 멀찍히 나오는 대다수의 작품과 달리, 본작에선 잃어버린 세계처럼 화면에 크게 잡히는 장면들 덕분에 다시 한번 비중을 확보하였다.

이탈리아바이오신 보호구역에서도 몇마리가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이곳에서도 새로운 모습인 것으로 보아 바이오신에서 복제된 개체들로 몇마리가 탈출하여 툰드라 지역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미국서부로 보이는 지역에서 야생마와 공존하며 함께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쥬라기 월드: 리버스

도미니언에서 등장한 발굽있는 종이 재등장 한다.

3. 피규어/스태츄

파일:tlw-parasaurolophus.jpg

4. 기타

5. 관련 문서



[1] 이는 텔테일 게임즈의 쥬라기 공원 1편의 시간대를 다룬 쥬라기 공원 더 게임의 파라사우롤로푸스 또한 1편 당시의 녹색가죽이 아닌 이 편의 갈색의 복원도로 나온다.[2] 긴 볏이 내부의 공기를 진동시켜서 울음소리를 크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는 학설이다.[3] 무언가에게 사냥당한 것 마냥, 군데군데 뜯겨 나간 상처투성이인 모습이다.[4] 파일:꿸꼬닥.jpg[5] 몸 색깔은 1편과 동일하지만 등에 있는 가로줄무늬는 2편과 유사하다.[6] 이는 1편의 갈리미무스 질주 장면을 오마주한 것이다.이중 한 개체는 코리토사우루스와 부딪친다.[7] 파일:Parasaurolophus-detail-header.png 초기 컨셉아트에서는 완전히 리뉴얼된 듯한 화려한 빛깔로 디자인되어 있었지만, 제작진 측에서 의도적으로 전작의 디자인을 추구하고 바꾼 것으로 보인다.[8]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올로로티탄이 야광을 띄는 것을 역수입했거나 참조한 것으로 보인다.[9] 물론 스콜피오스가 열을 감지 할수 있는 능력이 있던 것도 있다.[10] 11종을 언급했다고 무조건 해당 종만 구조할 계획은 아니었다. 애초에 일라이 밀스가 시간이 있다면 더 구조할 것이라고 명시했기 때문. 반대 예시로 리스트에 속했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구조되지 못했다.[11] 무리를 지어 이동할때 땅이 흔들리자 켄지의 집안에 있던 주인공들은 모두 당황하지만, 생각보다 자주 있는 일인지 켄지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심지어 진동으로 떨어지는 그림을 여유롭게 잡아내기도 한다.[12] 위에서 상술된 소설 잃어버린 세계의 설정화와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13] 이후 바이럴 사이트 "다이노 트랙커"를 통해 해당 개체들은 기존 인젠에서 복원한 개체들과 다른 본토에서 새롭게 발견된 개체들이라고 한다.[14] 이 장면은 레이 해리하우젠의 작품 공룡지대가 연상되기도. 이 중 일부 개체들은 서로 몸빵이 일어난다.[15] 공원 시리즈 3부작으로 한정하면 끝끝내 유일했던 셈이다.[16] 심지어 신작인 리버스에서도 등장이 가장 먼저 확정된 공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