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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b3888,#0b3888> 결성 | <colbgcolor=#fff,#1f2000>미국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 |
국가 | 영국 , 미국 |
멤버 | 제프 린 로이 오비슨 밥 딜런 조지 해리슨 톰 페티 |
장르 | 록 음악 |
활동 기간 | 1988년 ~1991년 |
데뷔 | 1988년, 로스앤젤레스 (The Traveling Wilburys Vol.1)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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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프 린, 로이 오비슨, 밥 딜런, 조지 해리슨, 톰 페티으로 구성된 5인조 슈퍼밴드. 1988년 1집 앨범이 제작된 후 로이 오비슨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 이후로는 4인조로 활동하게 된다.2. 역사
Gone Troppo 제작 이후 음악활동을 접고 대외 활동을 거의 하지 않던 조지 해리슨은 평소 친분이 있던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제프 린을 만나 설득당한 끝에 차기작 Cloud Nine 제작에 착수한다. 앨범은 대중과 평단의 호의적인 반응을 얻었고 음악 활동을 거의 접다시피한 조지 해리슨 역시 음악적 자신감을 회복하게 된다. 이후 Cloud Nine의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하려던 곡 "Handle with Care"를 들은 레코드 회사 사장이 겨우 보너스 트랙으로 이런 좋은 노래를 수록하면 안된다 고집하였고 그러던 중 함께하던 동료들을 더 불러모아 판을 키운 것이 바로 트래블링 윌버리스이다.3. 멤버
여담으로 멤버들은 라몬즈의 멤버들이 그랬던 것처럼, 윌버리(Wilbury)라는 하나의 가명 성씨를 함께 공유한 예명을 만들었다. 원래 초반에 정해진 예명은 다음과 같다.
- 제프 린 - 오티스 윌버리(Otis Wilbury)
- 로이 오비슨 - 레프티 윌버리(Lefty Wilbury)
- 밥 딜런 - 럭키 윌버리(Lucky Wlbury)
- 조지 해리슨 - 넬슨 윌버리(Nelson Wilbury)
- 톰 페티 - 찰리 T. 윌버리 2세(Charlie T. Wilbury Jr.)
로이 오비슨 사후 예명이 바뀌었고, 다음과 같다.
- 제프 린 - 클레이턴 윌버리(Clayton Wilbury)
- 밥 딜런 - 부 윌버리(Boo Wilbury)
- 조지 해리슨 - 스파이크 윌버리(Spike Wilbury)
- 톰 페티 - 머디 윌버리(Muddy Wilbury)
4. 디스코그래피
- Traveling Wilburys Vol. 1 (1988)
- Traveling Wilburys Vol. 3 (1990)
5. 여담
- 두 번째 앨범이 특이하게도 'Traveling Wilburys Vol. 2'가 아닌 'Traveling Wilburys Vol. 3'이다. 이는 조지 해리슨의 아이디어였는데, '녀석들을 헷갈리게 해보자(Let's confuse the buggers)'는 의도였다고 한다.
- 구성원이 말 그대로 레전드이다.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인 밥 딜런과 대중음악 역사상 최고의 밴드였던 비틀즈의 구성원인 조지 해리슨이 같은 팀이며, 그들의 선배 격으로 상당한 영향을 주었던 로이 오비슨까지 창단 멤버였다. 톰 페티와 제프 린 역시 허트브레이커스와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로 대중음악계에 짙은 족적을 님긴 뮤지션이다.
- 윌버리스 활동 외에도 멤버들, 특히 조지 해리슨은 위에도 나온 '윌버리'로써의 가명을 자주 사용했다. 1988년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에서 발매한 크리스마스 앨범 '윈터 워너랜드(Winter Warnerland)'에 넬슨 윌버리로 등장했다고 하고, 본인의 라이브 앨범 Live in Japan의 프로듀서명을 아예 'Spike and Nelson Wilbury'라고 했는데, 이는 자신이 윌버리스에서 썼던 예명들이다. 또한 해리슨이 만든 윌버리스 다큐멘터리에서는 크레딧의 스탭들마저 모두 윌버리스로 등장한다![1] 이외에도 객원 드러머 짐 켈트너(Jim Keltner)는 버스터 사이드버리(Buster Sidebury)라는 예명으로 표기되기도.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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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derwall Music 1968.11.01 | Electronic Sound 1969.05.09 | All Things Must Pass 1970.11.27 | Living in the Material World 1973.05.30 | |
Dark Horse 1974.11.09 | Extra Texture (Read All About It) 1975.09.22 | Thirty Three & 1/ॐ 1976.02.20 | George Harrison 1979.02.20 | |
Somewhere in England 1981.06.01 | Gone Troppo 1982.11.05 | Cloud Nine 1987.11.02 | Brainwashed 2002.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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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예를 들면 세실 윌버리(감독), 레니 W. 윌버리(음향), 이블린 윌버리(의상), 클라이드 B. 윌버리(특수효과)와 같은 식으로...심지어 본편에 출연한 다람쥐까지 에디 윌버리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