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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레코딩 1000 |
Rock NYC 선정 2000년대 231대 명반 |
1. 개요
"Any Road" 뮤직비디오 | "Between The Devil & The Deep Blue Sea" 뮤직비디오(1991년) |
1987년 Cloud Nine 이후로 무려 15년만에 나온 정규 앨범이었지만 안타깝게도 2001년 11월 29일 조지 해리슨은 이미 숨을 거두었고, 이 앨범은 유작이 되고 말았다. 사인은 바로 폐암에서 전이된 뇌종양. 1997년에 후두암을 발견해 치료하던 도중 이미 폐로의 전이가 진행되고 있어다. 설상가상으로 1999년 12월 30일 자택에서 마이클 아브람이라는 괴한에게 칼을 맞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다행히 이 사고로 조지 해리슨이 사망하지는 않았으나, 이미 약해진 몸을 더욱 악화시키고 말았다. 폐암까지는 수술을 치료했으나,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된 뇌종양을 치료하는 일은 몸이 약화된 해리슨에게 매우 버거운 과정이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조지 해리슨은 결국 앨범 하나 분량을 만들었다. 물론 미완성으로 남은 곡들은 사후 작업을 통해 완성지었다. 조지 해리슨의 오랜 친구인 제프 린[1]과 짐 켈트너가 참여했으며, 조지의 아들 다니 해리슨도 참여하였다. 오랜 기간동안 앨범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녹음 기간은 상당히 길었다. Cloud Nine이 나온 이듬해인 1988년부터 녹음을 하였으며, 앨범에 실린 곡들도 대체로 1988년부터 1990년대까지 녹음된 곡들이다. 제프 린과 다니 해리슨에 의한 후반 작업은 2002년에 완료되었다.
조지 해리슨의 유작이었으나 EMI 그룹의 홍보 부족으로 차트 성적은 유작치고는 좋지 않았다. 영국에서 29위, 미국에서 18위에 올랐다. 그러나 음악적으로는 준수한 평가를 받았는데, 올뮤직에서 4.5/5점을 받았고 2004년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Marwa Blues’가 최고의 팝 연주곡 상을 수상하였다.
2. 트랙 리스트
- 1."Any Road" – 3:52
- 1987년 Cloud Nine 수록곡 "This is Love"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만든 곡이다.
- 2."P2 Vatican Blues (Last Saturday Night)" – 2:38
- 3."Pisces Fish" – 4:50
- 4."Looking for My Life" – 3:49
- 5."Rising Sun" – 5:27
- 6."Marwa Blues" – 3:40
- 인도 음악 연주곡이다. 조지 해리슨이 슬라이드 주법으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제프 린과 다니 해리슨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잔잔하게 깔린다. 2004년 그래미상 ‘최고의 팝 연주곡’ 부문을 수상하였다.
- 7."Stuck Inside a Cloud" – 4:04
- 8."Run So Far" – 4:05
- 1989년 에릭 클랩튼의 'Journeyman' 앨범에 먼저 실렸다. 당시 조지는 기타만 쳤다.
- 9."Never Get Over You" – 3:26
- 10."Between the Devil and the Deep Blue Sea" – 2:34
- 11."Rocking Chair in Hawaii" – 3:07
- 12."Brainwashed" – 6:07
- 시원한 기타 리프와 사회 풍자가 들어간 명곡
[1]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의 리더. 이전에도 Cloud Nine 앨범을 프로듀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