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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거듭된 출시 연기 끝에 2023년 11월 첫 번째 차량 인도를 시작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2. 특징
2.1. 외부
-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1 스테인레스 스틸"[1]
- 엑소스켈레톤 바디
- 외판 : 3mm 두께의 방탄(9mm 총탄) 1cm×1cm 면적이 1톤 이상을 버틴다.[2]
-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및 손상, 긁힘과 녹슮에 강하도록 설계되었다.
- 스페이스X의 차세대 재사용 로켓 스타십의 외부 재질로 개발된 스테인리스 소재가 쓰였다.[3][4]
- 창에 여러 겹의 테슬라 아머 글래스가 장착되었다. 스테인리스로 이뤄진 바디 프레임과는 달리 방탄성을 띄고 있지는 않다.
- 전면 최상단에 레이저(razor) 블레이드 라이트가 장착되었다.
- B필러와 앞바퀴 커버 뒤편에 옆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좌측 뒷바퀴 뒤쪽에 충전포트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 7각형 휠 디자인 형상에 맞춘 전용타이어가 제작되어 장착된다.[5] LT 타이어의 제조사는 굿이어.
- 프레임리스 도어라서 도어 개폐시 윈도우가 자동으로 살짝 내려온다.
- 무광검정(Matte black)등 다른 컬러는 래핑 옵션을 선택하거나 애프터마켓으로 래핑하면된다.
- 트렁크는 내부 스크린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사실 이차의 표면은 상술한것 처럼 냉장고 ,텀블러등에도 쓰이는 스테인레스재질이다. 장점으로는 돌빵만 맞아도 도장이 까지는 일반 클리어코트 도장을 한 자동차들과 달리 스크레치에 굉장히 강하다는 것이다. 단점으로는 철분제거제등 화학 약품과 지문에 굉장히 약하다. 결국 이 차는 일반 자동차 처럼 광내서 타는 차가 아니라 차에 묻은 얼룩같은 더러움도 차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타야한다.
2.2. 내부
- 비행기 조종간 형태의 스티어링 휠이 기본형으로 채택되었다. 즉 스티어링 휠이 아니라 스티어링 요크(yoke)인 셈. 이 운전대는 전륜과 어떠한 기계적인 연결도 없는 완전한 스티어 바이 와이어(steer by wire) 방식이다. 이렇게 스티어링 컬럼이 아예 없는 자동차는 매우 드물다.
- 속도 계기판은 없으며 중앙에 위치한 대형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한다. 뒷열에도 작은 스크린이 탑재되었다.
- 룸미러는 거울이 아니고 후면 카메라에 연동된 디지털 스크린이다.
- 상부는 통유리로 구성되었다.
2.3. 볼트(Vault)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공간(Truck Bed)으로 "Vault"(금고형 적재공간)로 부르고 있다. [6]- 매직 토너 커버(Magic Tonneau Cover)는 자동으로 개폐되며 위에 사람이 설 수도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7]
- 120/220V 교류 전기 콘센트
공기 압축기 + 압축공기 공구 포함[8]양산모델에서는 빠졌다.- 볼트 하단에 추가 수납공간
* 볼트 옆면의 세일 필라;(Sail Pillars) 바깥 쪽으로 표면이 열리는 추가 수납 공간이 있다. - 볼트 내부에 좌우 옆면에 L-트랙이, 내부 바닥과 후면에 T-슬롯이 있어 적재 물건을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앵커/훅을 설치할 수 있다.
- 볼트 내부 옆면 L-트랙 바로 위에 LED 스트랩이 설치되어 볼트 내부의 조명 역할을 한다.
- (추가옵션) 태양광 충전 - 볼트 커버에 태양광 충전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 하루 최대 48km 항속거리 충전. 이와 별도로, 인공위성처럼 펼치는 태양광 패널도 고려중
- (추가옵션) 테슬라 사이버쿼드(Tesla Cyberquad; 2인승 전기 사이버 ATV - All terain vehicle; 4륜 오토 바이크)
- 볼트 후면 도어(tailgate)를 하단으로 내려 확장하면 바이크를 굴려 올릴 수 있는 진입 경사로(Ramp)가 되며,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앞차체를 높이고 뒤차체를 낮추어 쉽게 적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볼트 내부 콘센트를 통하여 충전 가능
2.4. 오프로드(Off road) 특성
- 최저지상고 : 406.4 mm
- 접근각도 : 35도
- 이탈각도 : 28도
2.5. 기타
- 슈퍼차저 V4 지원
- 800V 시스템
- V2L (V2H, V2V 포함) 지원
- 2세대 4680 배터리 탑재[9]
- 123kWh 배터리 용량[10]
- 48V 전장부품 규격[11]
- EPS 모터 (후륜용 포함)
- 와이퍼용 모터
- AC 컴프레서 (SANDEN)
- Ethernet 통신
- 스티어 바이 와이어(스티어링 컬럼 없음)
- 오토파일럿 및 FSD
- 수납공간
- 볼트 - 후면 적재 공간
- 트렁크 - 전면 트렁크
- 볼트 바닥 - 후면 적재 공간 바닥에 추가 공간이 있다.
세일 필러(Sail Pillars) - 트럭의 볼트 옆면에 바깥쪽으로 열리는 문이 달려 있고 안에 수납공간이 있다. [12]프로토타입에서 양산형으로 전환하면서 빠졌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 높이 조절과 승차감을 위한 진동 흡수 기능으로서 상황에 맞게 조절. 트럭이나 무게 변경비가 큰 자동차에 있어서 이 기능은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13]
- 캠핑 패키지 (공개 사진중 캠핑하는 모습에 나온 장비)[14]
- 부분적 공기 정화 기능,
캠핑등을 위하여 볼트공간의 에어컨 제공, 2열 후면으로 볼트 접근 가능[15]부분적 생화학 공기 정화 필터#] - 적재용량 등 무게 변화에 따른 최대가속, 제동거리, 코너링, 경로상의 고도 변경등에 따른 항속거리, 견인용량, 항력저항등의 변화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16]
3. 제원
CYBERTRUCK | |||
<colbgcolor=#e82127><colcolor=#ffffff> 생산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텍사스 주 오스틴 기가팩토리 | ||
모델 | RWD | AWD | 사이버비스트 |
차량형태 | 4도어 대형(풀사이즈) 픽업트럭 | ||
승차인원 | 5명 | ||
전장 | 5,683mm | ||
전폭 | 2,032mm[17] | ||
전고 | 1,791mm[18] | ||
축거 | 3,635mm | ||
윤거(전) | 1,772mm | ||
윤거(후) | 1,772mm | ||
오버행(전) | 878mm | ||
오버행(후) | 1,167mm | ||
최저 지상고 | 443mm[19] | ||
항속거리 (km로 환산시) | 250마일 (약 400) | 340마일[20] (약 550) | 320마일[21] (약 510) |
가속력 (0-60 MPH) | 6.5초 | 4.1초 | 2.6초 |
최고 속도 (MPH) (km/h으로 환산 시) | 112 (180) | 112 (180) | 130 (210) |
마력 | 600 | 845 | |
토크 (파운드힘) (kgf·m로 환산 시) | 7,435 (85.5) | 10,296 (118.4) | |
견인용량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 7,500(3,405) | 11,000(4,994) | 11,000(4,994) |
적재용량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 2,500(1,135) | ||
무게 (파운드) (kg으로 환산 시) | 6,603(2,998) | 6,843(3,107) | |
수납공간 (L) | 3,424 | ||
배터리 용량 | 123kWh, 150Ah 50kWh 추가 가능 | ||
타이어 크기 | M+S LT 285/65R20 123/120H | ||
디스플레이 (인치) | 18.5(앞좌석) / 9.4(뒷좌석) | ||
충전속도 (15분) | 136마일 (약 219km) | 128마일 (약 206km) | |
가격 (USD) | 60,990 | 79,990 | 99,990 |
인도일 | 2025년 | 2024년 | 2024년 |
구동방식 | 싱글 RWD | 듀얼 AWD |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후륜 현가장치 | 멀티링크 서스펜션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후륜 제동장치 |
4. 사용자 경험 및 관련 내용
4.1. 사이버펑크 디자인
- 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 - 영화 30분경에 주인공 데커드가 타고 가는 순찰차 스피너가 비슷한 형태이다. 일론 머스크는 발표전부터 블레이드 러너 트럭으로 자주 언급했다.[22] 블레이드 러너의 예술 감독이며, 미국의 원로 컨셉 아티스트중 최고로 꼽히는 시드 미드는 사이버트럭의 미래형 디자인은 숨막힐 정도로 세련되어 자신의 예상을 뛰어 넘었다며 극찬.[23]
- 영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 로터스 에스프리 S1[24]
- 영화 백 투 더 퓨쳐(1985 ~ 1990) - 타임머신으로 사용된 들로리안 DMC-12도 겉면이 도장없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다.
- 비디오 게임 헤일로 시리즈 [25] - 전투 차량인 워트호그
- 사이버펑크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만들다 만 것 같은 허전함에 곡선 없이 철저히 직선만으로 이루어진 조형을 두고 비판하는 쪽도 있는 반면, 과장과 허세, 장식이 나날이 심해지는 오늘날의 자동차 디자인 트렌드에 과감히 도전하는 시도로 좋게 평가하는 쪽도 있다.
- 직선 디자인인 이유는 재질이 너무 단단하여 굽히려고 하면 프레스 머신이 망가지기 때문#[26]
5. 모형화
1:18 스케일 모형으로도 출시되었다. 테슬라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설계하였으며 모든 세부사항(곡선 및 표면 등)은 실제 사이버트럭 제조 시 사용된 것과 동일한 3D CAD 데이터를 참고해 제작되었다.5.1. 이벤트 시승기
발표 이벤트 직후 실제로 시승 행사가 진행되었다. 자동차 공간은 180 cm 이상의 덩치가 큰 어른들이 뒷좌석 세명이 앉아도 무릎공간도 넉넉하고 좌석은 상당히 편안하다. 시승에서는 앞좌석은 가운데 좌석은 접혀서 컵홀더로 쓰여 두명만 앉았지만 앞좌석에 세명이 앉아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특이한 천정모양이나, 모델 X보다 더 넉넉하여 천정이 없는 느낌을 준다. 대시보드는 대리석 재질(실제로는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있다)로 보이며 새로운 느낌을 주지만,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는 지적들이 있다. 스티어휠은 경주차나 비행기 조종간 형태의 원형의 상단과 하단을 자른 직사각형으로서 일반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 쉽게 적응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듯하다. 터치 스크린은 가로형 17인치로서 기존 소프트웨어와는 다른 사이버펑크 테마의 폰트나 느낌을 주는 버전이 장착되어 있다. 승차감은 다른 트럭보다 훨씬 조용하고 편안하지만, 워낙 차체가 높기 때문에 다른 테슬라 차보다는 떠다니는 느낌이 느껴지며 급가속시 앞차체가 위로 들리는 느낌이 느껴진다.(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으로 쉽게 고쳐질 수 있는 부분)[28]6. 역사
- 2012년 7월 31일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픽업트럭을 만들고 싶다는 견해를 밝힘.[29]
- 2019년 3월 모델 Y 공개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하여, 사이버펑크 혹은 블레이드 러너 스타일로 미래 장갑 개인 운송장비가 될 것으로 설명.
- 2019년 9월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테슬라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
- 2019년 11월 6일 테슬라는 미국 특허청에 CYBERTRUCK과 CYBRTRK를 등록상표로 등록하였다.
- 2019년 11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스페이스X 본사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표했다.[30]
- Pressurized Edition의 사이버트럭이 화성의 공식 트럭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포드 F-150 픽업 트럭에 묶어 동시에 줄다리기를 했었는데, 포드 트럭을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31]
- 포르쉐 911과 드래그 레이싱에서 처음에 육중한 무게로 인하여 살짝 느리다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 0-96kph는 2.9초로 포르쉐 911보다 빠르며,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의 공홈 수치와 같다.[32]
- 400m(1/4 마일) 기록은 10.8초로, 이런 기록을 내는 차들은 현시점(당시 발표 시점)에 람보르기니, 페라리, 맥라렌, 포르쉐 등등의 슈퍼카들뿐이다.[33]
- 튼튼한 구조임을 강조하며 시연에서 슬레지 해머(Sledge Hammer)로 힘껏 휘둘러 문을 가격해도 찌그러짐이나 긁힘이 없는 것을 시연[34]
- 9mm 총탄에 뚫리지 않는 방탄
- 스페이스X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로켓 스타쉽의 외형에서 사용되는 재질(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 STEEL)[35]
- 금속구에 맞아도 유리창이 버티는 것을 보여주려 하여, 수석 디자이너인 프란츠(Franz von Holzhausen)가 금속구를 창문으로 던졌는데, 유리를 관통하지는 못하였지만, 유리가 박살나버렸다. 한 번 다시 해보겠다며 옆의 유리에도 던졌지만 그것까지 금이 갔다.[36]
- 앞으로 개선할 거리가 생겼다며, 유리창이 깨진 차를 배경으로 이벤트는 계속 진행되었고 다음날 실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는 비디오를 공개하였다.[37]
- 이벤트로부터 이틀 뒤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슬레지해머(오함마)로 문을 가격할 때의 충격으로 인해 유리에 균열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유리가 깨진 것이라고 조사한 원인을 밝혔다. 다음 데모 때는 유리 테스트를 먼저 하겠다고.[38]
아머 글래스도 측면 충격에 약한 강화유리였나봅니다. - 현재 사이버트럭 단독 이스터에그로 화면에서 유리창을 계속 터치하면 유리창이 깨지며 스피커로 일론 머스크의 Oh my fucking god…! 가 출력된다.
- 출시 이후에는 이 문제를 고쳤는지 한 도둑이 사이버트럭을 훔치려고 했으나 유리창을 깨지 못하면서 차량 도난에 안전한 차임을 입증하였다.
- 생산은 2021년(3중 모터 트림은 2022년)부터 시작.
- 시작가격은 39,900달러로 발표되었다.
- 이전 언급은 4만 9천 달러이었으나 그보다 저렴하게 발표.
- 발표시점 모델 3의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가격인 39,450달러와 비슷하다
- 배터리 용량은 약 100kWh로 추정되며 발표시점에 테슬라의 100kWh 차량(모델 S)의 가격인 8만 달러의 절반.
- 배터리는 한국의 엘앤에프로부터 받은 양극재를 이용해 테슬라 기가팩토리를 통해 자체 생산한 것을 탑재한다.#
- 미국의 일반적인 0.5톤 픽업트럭과 비교할 때,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은 연비,관리비등으로 인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리스 기준으로 유지비 계산시 $700/월 → $570/월으로 더 저렴, 현대 아반떼 미국 수출 모델의 5년간 총비용을 월단위로 계산하면 $580이다.[39])
- 예약 비용은 환불가능한 $100로 행사가 끝나고 예약이 시작됨. 한국에서는 10만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 예약 종료하면 각진 올빼미 사진이 나온다. 이후에 일론 머스크는 "인공 올빼미"란 언급을 하는데, 이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오는 타이렐 회장의 올빼미가 인공인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
- 사이버쿼드(전기 사륜 ATV; all-terrain vehicle; 전기 4륜 오토바이)가 소개되어 트럭 적재 공간에 수납되어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40]
- 사이버쿼드(ATV)의 약자인 A를 사용하여 S3XY CARS(S, 3, X, Y, Cybertruck, ATV, Roadster, Semi)로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 발표 내용을 종합하면 람보르기니급의 가속력, 경쟁사 픽업트럭들을 압도하는 힘, 현대 아반떼수준의 경제성과, 우주선 재질의 방탄 장갑을 갖추어 화성탐사에서도 사용될 미래형 픽업트럭 혹은 병력수송장갑차(Armored Personnel Carrier)[41]로 요약할 수 있다.
모터수 | 구동방식 | 주행거리 | 가속력 (60mph in sec) | 최고속력 | 시작가격 |
single | RWD | 250+ miles | 6.5 초 | 110mph | $39,900 |
dual | AWD | 300+ miles | 4.5 초 | 120mph | $49,900 |
tri | AWD | 500+ miles | 2.9 초 | 130mph | $69,900 |
6.1. 2019년 11월 발표 이후
- 실적 개선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테슬라의 주가가 다음 날 약 6% 하락하였다.(대중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디자인과 데모 실패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됨) # 그러나 약 3주만에 다시 원 가격을 회복했다.
- 발표된 지 하루만에 14만 6천대가 예약되었다.(42%는 듀얼모터, 41%는 트라이모터, 17%는 싱글모터)[42] 나흘 후에는 25만대가 예약되었다.[43]
- 예약비를 한국돈으로 계산시 300억원이 넘으며, 판매액으로 계산한다면, 16조원을 넘어선다.[44]
- 장기적으로는 좀 더 작은 트럭(폭 1,850mm)을 만드는 것과[45], 같은 플랫폼에 3열이 뒤를 향하는 9인승 SUV에 대한 언급도 함.[46]
- 포드 X의 VP인 서니 매드라(Sunny Madra, VP of Ford X)가 사이버트럭 한대 보내주면 공정하게 다시 줄다리기 비교를 하겠다고 하자 일론 머스크는 도전으로서 받아 들이고 웹 캐스트로 생중계하는 것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47]
- 다음날 포드가 발을 뺐다. "포드는 42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트럭을 만들어왔다.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포드는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트럭, 몇 년 뒤에는 전기 트럭을 내놓을 계획이다"[48]
- 화염방사기(Boring Company Flamethrower) 옵션 언급[49]
금속구 기념품 증정 계획[50]- 2019년 12월
- 싱글모터는 1년 늦게, 트라이모터는 1년 일찍 생산시작 예상 연도가 조정되었다.[51]
- 일론 머스크와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사이버트럭을 몰고 식당에 밥먹으러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이드 미러 등이 없는 상태이나 연구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불법은 아니다.
- 미국 가정의 차고에도 들어가기 힘든 크기(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은 미국에서도 가정용 차고에 실내 주차하는 차는 아니다.)임에 대한 지적을 하자,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폭은 25mm, 길이는 152mm 이상 줄이고, 높이도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 최대 높이를 1,905mm 이하로 낮출 계획임을 밝혔다.[52]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승용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하여 의식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에도 이미 상당한 개발을 진행한 상태에서 트위터를 통하여 테슬라 트럭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여 2만 6천개의 아이디어[53]를 받은 적이 있는 일론 머스크답게 테슬라 커뮤니티의 지적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 2020년 1월
- 자동차 생산 분석 전문가인 Sandy Munro의 분석에 따르면, 5만대의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드 F-150트럭은 약 2억1천만달러가 소요되는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도장과 성형의 간편화로 인하여 1/7인 약 3천만 달러의 투자만으로 가능하다는 등 비용적으로 사이버 트럭이 테슬라의 순이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는 평가를 하였다.[54]
- 투자자 회의에서 사이버트럭의 인기로 인하여 3~4년뒤의 생산량까지 주문량이 차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3~2024년에나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트럭의 수요가 크다고 한다.
- 2020년 2월
-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용자 그룹에서 예약번호들을 여럿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순서는 예약번호에서 112744100를 차감한 값으로 판명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사이버트럭이 무려 53.5만대나 예약된 상태임을 추정해 내었다.[55] 크라우드소싱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5,953대의 예약이 발생되어, 싱글 17%, 듀얼 42%, 트라이 41%이며, FSD구매는 75%, 예약금 총합은 621억원, 잠재 매출은 32조원에 달한다.
- 공개시 전폭이 84인치로 소개되었다가 80인치로 줄이겠다는 언급후 다시 82인치(2,083mm)이며, 상단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는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설명.[56]
- 장난감 회사 메텔의 자동차 미니카 브랜드 핫휠(hotwheel)에서 테슬라와 협력하여 사이버트럭 1:10 리모트 컨트롤카($400), 1:64 리모트 컨트롤 미니카($20)를 출시하였다.
- 2020년 3월
- 사이버트럭 생산을 위해서 미국 중부 (텍사스, 미시간 등 다양한 지역) 에서 추가로 기가 팩토리를 건설할 예정이다.
- 2020년 4월
- 사이버트럭의 크기를 발표시보다 약 3%정도 줄이는 등 약간의 디자인 수정이 있을 예정이다. 물에서 잠시 떠 있을 수 있는 등, 개울을 건너거나, 홍수상황을 헤쳐 나가는 능력이 뛰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 2020년 5월
- 크기를 3% 축소하는 계획은 취소되었다. 향후 별도의 모델로 크기를 줄인 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 2020년 6월
-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전시된 모델의 후면 카메라가 두 개가 장착되어 있어, 원근 거리감을 갖거나 토너가 닫히면 뒤를 볼 수 없기 때문에 LCD 스크린으로 만들어진 룸미러용과 자율주행용 두가지로 활용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당 박물관에는 "블레이드 러너"의 "스피너 데커드 세단"과 "2045 블레이드 러너"의 푸조 LAPD 폴리스 스피너가 같이 전시되어 있다.[57]
- 사전 예약이 65만대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58][59]
- 2020년 7월
- 최근의 스페이스X 스타쉽의 개발 과정에서 304L 스테인리스 스틸의 유사한 재질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개선하며 계속 개발하고 있어, 이를 사이버트럭에서도 사용될 것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60]
- 2020년 8월
- 일론 머스크가 인터뷰를 통하여 사이버트럭의 혁신적인 디자인이 인기를 끌지 못했다면 그냥 일반 트럭 형태의 디자인으로 전환할 배후 계획도 준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 유럽의 규제에 맞추지 않는 북미용 하드코어 트럭으로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61] 하지만 유럽시장용으로 더 작은 크기의 모델을 출시할 계획도 있다고 한다.[62]
- 2021년 5월
- 머스크가 SNL에 출연하기위해 사이버트럭을 타고 다니는 것이 뉴욕도로에서 포착됐고 곧이어 뉴욕 전시장에 전시가 되었다. #기존 디자인과 크기가 변함이 없는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빠르면 올해 말부터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워낙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차다 보니 길거리 사람들 대부분이 폰으로 영상을 찍고 있었다.
- 미국 특허청에 사이버트럭 UI를 제출한 사진이 유출됐는데 주행거리에 600마일이 찍혀있었다. 만약 저 수치가 사실이면 트라이모터의 주행거리가 최대 981km에 달하는 압도적인 주행거리를 자랑하게 된다.
6.2. 2021년 8월 연기 발표 이후
- 2021년 8월
- 결국 생산 일정이 2022년으로 연기된다.# 2019년, 테슬라는 2021년 후반기에 완공되어 생산을 시작할 기가 텍사스 공장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함께 사이버트럭의 생산 및 출하를 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테슬라 모델 Y의 인기가 크게 늘어나서 물량 부족 문제가 심각한지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미루고 테슬라 모델 Y 생산에 총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년 후반기까지 기가 텍사스를 완공하여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은 원래 일정 그대로 진행한다.
- 2021년 10월
- 사이드미러가 달린 사이버트럭이 공장에서 포착되었다. 사이드미러 법을 지켜야 하는 국가에선 사이드미러가 달린채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는 트위터로 사이드미러는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밝혔다.
- 2021년 12월
- 공장 내에서 시운전 중인 사이버트럭이 또 포착되었다.https://youtu.be/h_0M0EVm5OI 미국 법령을 지키기 위해 사이드미러뿐 아니라 운전자 기준 좌측에 와이퍼가 추가되었으며, 평평하던 앞유리에 약간의 굴곡이 추가되었고 차량 전면 하단에 안개등이 추가된 것이 확인되었다.
- 2022년 1월
- 2022년 생산 예정이라는 문구가 예약 페이지에서 조용히 삭제되었으며, 2023년 생산 개시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유럽 시장을 겨냥하여 기존 사이버트럭보다 좀 더 작은 모델도 생산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 그리고 실제로 사이즈가 작아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이 프리몬트 공장에서 포착되었다.
- 2022년 4월
- 2022년 4월 2일, 기나긴 출시지연 끝에 양산이 취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개발비가 예상보다 과도하게 비싼것이 주 원인이며, 이후 계약금 전체를 환불하고 현재 생산중인 차량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이트의 만우절 장난으로 밝혀졌다. [63] 다만 타 사이트의 테슬라 만우절 장난[64]에 비해 정말 진짜인 것처럼 진지하게 적은 탓에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 기가 텍사스 오픈 행사 Cyber Rodeo에서 오랜만에 라이브 행사에서 모습을 비췄다. 사이드 미러가 추가된 모습이었고, 일부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었다. [65]
깨알같은 해머 안가지고 와서 창문 못 깨부순다는 개그도 포함일론의 말에 따르면 내년에 기가 텍사스에서 양산을 시작할 것 이라고 한다!! 이말은 즉슨 2023년에 사이버 트럭을 정식 출시하고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을 시작하겠다는 말이므로 드디어 사이버트럭이 출시되는 것 이다.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 2022년 8월
- 고대하던 테슬라 세미의 인도 예정 소식과 함께 다시 한 번 내년에 사이버트럭이 나온다고 못 박았다.
- 2023년 5월
6.3. 2023년 7월 양산 시작 이후
- 2023년 7월 16일
- 드디어 생산이 시작되었다! 트위터를 통해 기가 텍사스에서 생산된 양산 1호차의 사진이 공개되었다.링크
- 하지만 대량 생산이 시작된 것은 아니고 2023년은 첫 양산인만큼 공정 테스트 등을 해야 해 소량 생산만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첫 양산이 시작되는 2023년은 연말까지 2,000대 가량이 출고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늘 그랬듯 공정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2023년 연말까지 초기 생산량은 도이치 방크의 예상치보다 크게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생산은 기가 텍사스에서 이뤄진다. 기가 텍사스의 경우 테슬라 모델 Y와 테슬라 사이버트럭만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연간 생산량 50만대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2023년 5월 뉴스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 Y의 주간 5,000대 생산 목표를 달성했으며 연간 24만대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한다. 즉, 나머지 25만대의 생산 라인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2023년 3분기에 시작하는 초기 양산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부품, 원재료 수급에 문제가 없고 공정 테스트에서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2023년 4분기에는 분기당 최대 60,000대, 최소 25,000대를 뽑아내는 게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이 때문에 양산 1호차 사진이 공개된 날 테슬라의 주가는 9.00달러(3.20%) 급등한 290.38달러에 마감했고 경쟁차량인 F-150 라이트닝을 생산하는 포드는 0.89달러(5.94%) 폭락한 14.09달러에 마감, R1T 픽업을 생산하는 리비안은 0.83달러(3.34%) 급락한 23.99달러, GM도 1.25달러(3.13%) 하락한 38.75달러로 마감하였으며 2/4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베어드에서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252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조정, 시티그룹과 웰스파고 또한 목표주가를 상향발표 하였다.
6.4. 2023년 11월 출시
- 2023년 11월 30일
- 텍사스 오스틴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의 출고행사와 동시에 정식 출시되었다.# 가격은 당초 공언했던 39,990달러에서 60,990달러로 21,000달러 올라 또 다시 약속을 어겼다. 따라서 경쟁 차량 대비 가격적 메리트는 크지 않은 수준이다.
- 미국 현지에서는 상술된 차체의 형상과 강도에 따른 보행자 안전 저해 우려를 신경쓰지 않는지 이에 대한 고려 없이 디자인 그대로 출시되었다.[66]
-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전망치 평균에 의하면, 2024년 78,000대를 인도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사측에서는 2025년까지 250,000대 생산을 목표로 삼았다.[67]
- 출고에 대한 주식시장의 반응은 차갑다. 테슬라의 주가는 첫 출고 전날 1.66%, 출고 당일 0.52% 급락했고, 이후로도 회복을 못하고 있는 중. 반면 경쟁사인 리비안은 사이버트럭 출고 당일 7.58% 급등세를 보이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사이버트럭에 대한 시장의 외면으로 사이버트럭의 성공을 반증했다. 아무래도 위에 언급된 가격과 생산 문제가 크게 작용한 듯. 사이버트럭이 주목받은 이유가 파격적인 디자인과 대형급 덩치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된 가격이였는데 이 이점이 사라진 셈.
7. 테슬라 사이버쿼드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였다.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오토바이 사고를 겪은 이후 오토바이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 모델은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68]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인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69]8. 문제점
8.1. 바디 패널 부식
출시 후 1달여 뒤인 2023년 12월부터 제기된 문제점이다. 스테인리스 차체가 금속파편이나 탄소입자가 함유된 빗물에 노출되어 생기는 문제라고 일부에서 주장하였으나 1만대이상 인도된 2024년 9월 시점에서도 아무도 녹슬었다고 보고한 오너가 없다. 실은 철도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뭍은 철가루로 확인되었고 쉽게 부식된다는 증거는 출시 9개월이상 지난 지금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이 차의 표면은 스테인레스 제질이라 일반 클리어 코트 차량에 쓰는 산성세제나 철분제거제를 사용하여 세차를 하면 약품이 적게 발린곳과 덜발린곳의 색감차이가 나며 영구적인 얼룩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높다.
8.2. 충돌시 위험성
테슬라는 미국 제조사다보니 IIHS의 테스트를 받게 될 예정인데, IIHS의 충돌 테스트에는 보행자 보호항목이 없다![70] 거기에 경쟁차량들보다 높고 열악한 시트 포지션과 쐐기형 디자인, 충격흡수 능력이 떨어지는 차체탓에 최대 사각지대가 경쟁모델보다 2~3m 더 길다. 보행자 입장에선 상당히 위험한 차량이다. 실제로 유럽에선 이 이유로 판매 금지를 먹었다.차량끼리의 충돌사고에서도 고강도 차체와 높은 가속력, 3톤을 뛰어넘는 공차중량탓에 대부분의 차량에게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이러한 탓에 결국 미국의 보험회사들이 사이버트럭 소유자의 차량 보험 가입을 거부하거나 사이버트럭이 등록될 경우 자체적으로 보험 해지 통보를 때리기 시작했다. 충돌시 벌어질 심각한 보행자 부상과 자재 및 디자인 문제로 인한 차량 수리 비용 급상승 때문에 결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몇몇 보험사가 사이버트럭 소유자의 보험 가입을 재개했으나 대신 보험료가 일반적인 차량 보험의 7-8배 수준으로 책정되었다.
다만, 미국의 보험료는 보험사마다 그리고 주마다 천차만별이면 나이와 사고 이력등에 따라 크게 다르며 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이 적게 판매되는 뉴욕과 같은 지역에서 아예 사이버트럭을 받지 않는 보험사가 많다. 하지만 다른 주들의 경우 보험료는 일반 테슬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며, 이중 Progressive사가 특히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8.3. 후방창 문제(?)
화물칸을 완전히 덮는 '토노 커버'를 장착하면 후방창이 완전히 가려진다는 이해하기 힘든 불평이 있다. 테슬라는 후방 카메라가 있으니 상관 없다고 반박했다. 또 토노 커버를 제거하면 전비와 주행거리가 10%정도 감소한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상용트럭과 밴은 원래부터 후방 미러가 없고 사이드미러 밖에 없다. 후방창이 가려 불편하다는 운전자는 승용차 중심적 사고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이버트럭은 승용차가 아니라 화물차이며 화물차는 적재품 때문에 후방창이나 후방 미러의 존재 의미가 애초에 없다. 화물차에게 후방창과 후방미러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운전에 전혀 상관없는 요소인데 그게 가려진다고 해서 불편할 까닭이 전혀 없다.8.4. 주행중 차량 셧다운
출고 후 이틀 지난 차량이 수십개의 오류를 발생시키기도 했다. 해당 운전자는 약 25mph로 주행하던 도중 전자계통 대다수가 문제를 일으켜 동력, 조향, 제동, 주행보조장비, TCS 등의 장비가 먹통이 되었다고 밝혔다.참고로 대부분의 경우 동력, 조향, 제동, 주행보조장비, TCS 장비들이 한꺼번에 꺼지는 이유는 실제 해당 장비들이 고장이거나 오류를 일으켜서가 아니라 차량의 이상 감지시 안전과 추가 손상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운행 능력만을 유지시키고 다른 장치는 강제로 불능 상태로 만들기 때문이다. 내연기관차량이 check engine 등이 들어오는 오류가 발생시 가속이 어느정도 이상으로 안되도록 강제한 것과 같은 것이다.
8.5. 헤드라이트 함몰부 이물질 유입
M투데이의 보도.헤드라이트, 방향지시등이 있는 함몰부에 눈 등의 이물질이 고착될 경우 시야 확보에 지장이 생긴다.
이는 발열이 적은 LED 헤드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사이버트럭의 경우 함몰부가 정직한 직선이라 주행풍의 도움을 기대할 수 없어 별도의 발열장치를 사용해야 하는데, 테슬라는 관련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테슬라 뿐만이 아니라 리비안의 R1T나 R1S, 그리고 LED 헤드램프를 장착한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차량에서도 심심찮게 발생하나, 사이버트럭는 이 함몰부가 가장 깊어서 특히 문제시되고 있다.
8.6. 충격시 견인고리 절단
차량 개조 및 가혹한 시험을 컨텐츠로 하는 유튜버 WhilstInDiesel이 사이버트럭으로 포드 F-150을 장애물에서 끌어내던 와중, F-150이 턱에 걸리자 그 충격으로 견인고리 및 뒷범퍼가 통째로 차량에서 뜯어져나왔다. 영상 5:54 참조 뒷범퍼 서브프레임이 체결되어 있는 프레임이 강철이 아닌 알루미늄이어서 발생하는 문제로, 절단면을 보면 볼트구멍이 있는 부분에서 프레임이 끊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71]다만 해당 차량은 영상 촬영 중 이미 몇 가지의 시험을 거치면서 후방 프레임이 콘크리트에 부딪치는 충격을 받은 바가 있어 기사의 움짤 참고 공정한 비교가 아니라고 비판을 받았는데, 이후 후속 영상에서 F-150 차량에 사이버트럭보다 더 가혹한 시험을 거친 후[72] 견인고리에 충격을 가해 일반적인 철제 프레임 픽업트럭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프레임이 굽어지고 변형될지언정 끊어지지는 않음을 시연했다. 후속 영상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도로의 상태가 항상 양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사구간을 지날 때, 길이 패였을 때, 사고가 발생했을 때 해당 영상에서 시연된 수준의 충격이 가해지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이때 차체가 변형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트레일러가 차량에서 완전히 떨어져나가는 것은 심각한 문제인데, 통제를 벗어난 트레일러가 견인하던 사이버트럭이나 다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위 영상에서도 캠핑 트레일러를 끌다가 길패임을 만나고 견인고리가 탈락해 트레일러가 떨어져나가고, 그 트레일러에 다시 들이받힌 사고사례가 등장했으며, 이 밖에도 최소 두 건의 견인고리 탈락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8.7. 가속 페달 분리
가장 치명적인 결함으로 가속 페달 커버가 조립 불량으로 인해 분리된 후 구조물에 끼어 동력 제어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설명 영상 그래서 잠시 생산 중단으로 이어졌으나 이후 생산차량 전체의 페달커버를 리벳으로 고정하는 리콜을 통해 해결하였다.9. 생산 중단
상술한 문제들에 이어 가속 페달 결함이 쐐기를 꽂으며 2024년 4월 14일경을 기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생산을 최소 1주동안 중단했다.이후 생산분 전체를 리콜하기로 했는데, 대상 차량은 2023년 11월 13일부터 24년 4월 4일까지 생산된 차량 3878대이다.
10. 여담
- 차체가 전부 완전한 평면처럼 보이지만, 실은 모든 패널이 매우 완만한 곡면이다. 즉 중심부가 아주 약간 도드라진 형태이다(긴 자를 대보면 알 수 있다). 이는 제조나 설계의 오류가 아니라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이다. 정말로 완전한 평면으로 만들 경우 사람의 눈에는 착시로 인해 마치 살짝 찌그러진 것처럼(즉 중심부가 꺼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옛날부터 자동차 제작자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 둥펑에서 E-truck이라는 카피 차량을 선보였다.
- 킴 카다시안, 퍼렐 윌리엄스,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제이 레노, 스파이크 리, 세레나 윌리엄스 등 여러 유명인들에게 초기 물량을 배정해주며, 바이럴 마케팅을 선보였다.#[73]
11. 경쟁 차량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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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LTRA-HARD 30X COLD-ROLLED STAINLESS STEEL"을 테슬라 한국 공홈에서는 "30배"로 잘못 번역하고 있지만, 30X는 30배가 아니라 301, 302, 303, 304 등등 300 시리즈 스테인리스 스틸의 새로운 종류라는 의미이다. 일론 머스크는 인터뷰 등에서 "three hundred series"로 읽고 있다. #[2] 간혹 이 엑소스켈레톤 방식이라는 문구에 꽂혀서 새로운 종류의 프레임을 사용한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지만 마케팅적 수사일뿐 실질적으로는 모노코크 바디에 외판을 붙인 기존 차량들과 동일한 구조다.[3] 스타십 부스터의 경우 1000회의 로켓 발사에 재사용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재질을 목표로 개발됨[4] 국내 뉴스나 블로그 등에서 보통 내구성을 위해 이 소재를 사용했다라고 나와있는데 정확한 이유는 스타십의 제조원가 하락을 위해서다. 스타십만을 위해 이 소재를 생산한다면 소량 생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원가 상승은 불가피하고 스타십 전체 제조원가/생산비 또한 상승하게 된다. 왜냐하면 스타십은 양산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스타십의 제조원가/생산비를 낮추려면 이 소재를 양산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바로 이 소재를 이용해 테슬라에서 새로운 차량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면 테슬라의 새로운 차량을 위해 이 소재를 양산할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소재 생산비가 하락하며 결과적으로는 스타십 전체 제조원가/생산비 또한 하락하게 되는 것... 쉽게 말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전략으로 봐야하는 것이다.[5] 양산형 프로토타입에서는 일반 원형 휠 및 타이어가 사용되었다.[6] 미국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 공간은 열린 공간으로 일부 차주들은 금고형태의 서랍을 설치하여, 비싼 공구 등을 수납하기도 한다. 사이버 트럭은 아예 이 공간 전체를 잠글 수 있게 하여 안전한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이름을 볼트로 부르고 있다. 한국 테슬라의 번역은 금고형 적재공간이지만, 간단히 볼트로 불릴 것으로 예측된다.[7] 후면 적재공간 커버 개폐하는 모습#[8] 아답티브 에어 서스펜션에 공기 압축기가 꼭 필요한데 이를 공구용도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9] 에너지 밀도는 아직 파나소닉 2170에 소폭 못 미치는 수준이다.[10] 경쟁 차량인 허머 EV 대비 절반 수준의 용량임에도 주행거리가 비슷한 수준이다.[11] 다만 취급하는 부품사가 적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투입되는 비용이 훨씬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12] 공개 이벤트의 잠시 보여준 배경 사진에서는 왼편이 열려 있다. Pillars를 복수 단어로 사용하였으므로 오른편도 열리는 것으로 생각된다. 세일 필러의 존재에 대해서 많은 트럭 소유주들이 후면 적재 공간의 접근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많이 하는데, 오히려 바깥쪽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 공간이 있는 것은 큰 장점이 될 수 있다.[13] Active ride height & active damping are game-changing for a truck or any car with a high max/min weight ratio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42496072486912[14] 캠핑 패키지#[15] 볼트 에어컨, 2열후면으로 볼트 접근 가능,[16] 실시간 자동차 성능 제원 변화 실시간 표시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1058468099854336[17] 미러 접혔을 시 2,200.7mm, 미러 펼쳤을 시 2413.3mm[18] 모드에 따라 상이[19] 모드에 따라 상이[20] 16,000달러를 추가하여 볼트에 50kWh 용량의 고정식 레인지 익스텐더 탑재 시 470마일로 증가.[21] 16,000달러를 추가하여 볼트에 50kWh 용량의 고정식 레인지 익스텐더 탑재 시 440마일로 증가.[22] 사이버트럭 발표회에서도 홀로그램으로 블레이드 러너의 등장인물을 띄워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11월로 발표회를 잡은 것 또한 블레이드 러너의 배경이 2019년 11월의 로스앤젤레스임을 노렸다.[23] Syd Mead - the futuristic-looking design "stylistically breathtaking" and said it went beyond his expectations #[24] 일론 머스크의 사이버트럭의 영향을 준 영화 언급#[25] #[26] 티타늄 같이 가공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는 금속도 필요하면 https://youtu.be/B1Bg_bPragM프레스로 가공할 수 있지만 티타늄 프레스 가공은 어디까지나 실험적인 시도고 프레스된 결과물의 테두리를 절삭하는 과정 등 대량생산의 실용성은 아직 없다. 30X 스텐강이 정말로 프레스에 부적합한지는 실제 제품이 나온 뒤 판단해야겠지만 재질의 강성이 정말로 뛰어나다면 압연가공 과정에서 생산시간의 증가, 프레스된 제품의 마감 절삭 과정의 곤란함, 일정하지 않은 압연품질 등 대량생산에 방해될 요소가 넘쳐나긴 한다.[27] 현 테슬라 자동차 생산과정 중 도장작업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고 한다.[28] 유튜브 등에 올라온 시승 리뷰들을 요약함#1 #2 #3 #4[29] 2012년 픽업트럭 처음 언급#[30]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시공간적 배경이 2019년 11월 로스앤젤레스이다.[31] 하지만 사이버트럭은 전기차라 전기차 특성상 엑셀을 밟자마자 최대토크가 나오기 때문에 더 유리하고, F-150은 가솔린 엔진에 후륜구동이었지만 사이버트럭은 4륜구동이었다.[32] 제로백만 비교하면 람보르기니급이지만 물론 200kph정도 고속으로 가면 테슬라 차량들보다 이들 슈퍼카들이 더 빠르게 나간다.[33] 가장 빠른 양산차들의 400m 기록#[34] 사이버트럭 문으로 실험을 하기 전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문짝에 오함마를 휘둘렀더니 찌그러졌으며, 그 다음 똑같은 자세로 사이버트럭 도어를 가격했더니 아무 변화가 없었다.[35] 미국 나사의 스페이스셔틀이 폐기된 이유 중 하나로 방열 타일 문제가 많이 지적된다. 만들 당시의 기술적 한계로 내구성이 허약한 세라믹 재질로 방열판이 구성되었고 여러 문제가 속출했다. 상승 단계에서 몇 개씩 떨어져나가는 것은 예사에 한번 쓰고나서 전부 새 것으로 갈아치워야 했고 콜롬비아 호 폭발 참사 때는 외부에 노출된 방열타일이 연료탱크에서 떨어져나온 방열재에 구멍이 나버리면서 지구 귀환 도중 재진입시 대기권과의 엄청난 마찰열이 타일이 손상된 곳으로 쏟아져 들어와 날개를 녹여 승무원이 전원 사망하게 만들었다. 결국 이후 마지막 발사까지 타일 손상시 구출하러 갈 두번째 셔틀을 발사 대기시켜야하는 절차가 만들어지면서 엄청난 비용 낭비가 발생되어 프로그램을 폐기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미국은 러시아등에 의존하여 유인 우주비행을 하는 상황이 수년간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서 새로 개발되는 완전 재사용 스타쉽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외형에 사용하고 기술 발전으로 내구성이 보완된 재사용 가능한 방열판을 덧대 대기권 재진입 열을 견딜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개발되고 있으며 이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이버 트럭의 외형 재질로도 채용한 것이다.[36] 이런 일을 예상 못했는지 일론 머스크가 "Oh my fucking god...!(오 씨발, 신이시여...!)"라고 욕을 하는 것이 들렸다.[37] 실험실에서 프란츠의 유리 강도 테스트#[38] 유리 데모가 실패한 이유에 대한 설명#[39] 현대 2019년 엘란트라 최상위 5년 총 비용#[40] 일론 머스크는 전기 오토바이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그간 관심이 없음을 표명해 오고 있었다.[41] APC로 언급#[42] 14만대 예약 #[43] 25만대 예약 #[44] 40시간 예약 판매액 계산#[45] 장기적으로 작은 트럭을 만들겠다는 언급# 12월 폭에 대한 언급#[46] 3열 9인승 SUV#[47] 줄다리기를 했을 때 물리적으로는 무게가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배터리 무게 등으로 더 무거울 것으로 추정되는 사이버트럭이 유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서 같은 무게로 맞추어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같은 무게일 때, 물론 사이버트럭의 전기모터의 토크가 더 강력하기 때문에 포드 쪽에 승산이 없다는 것이 일론 머스크의 예상이다.#[48] #[49] "종말 세계 최상 방어 테크놀로지인 화염방사기 옵션". 일론의 드립일 수도 있으나 팬덤의 열광을 위해서 실제로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단 각 나라 미국 주들의 법률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일 수 있다.#[50] "Cybertruck will have steel balls😂😂" 공개 이벤트에서의 황당한 사건은 자동차 역사의 일부가 될 것이라는 자신감의 표현인 듯 하다.# Steel Balls는 직역하자면 쇠구슬이지만, 미국식 은어로 강철X알이라는 뜻이라서 일론 머스크의 해당 표현은 (양산 모델이) 겁없는, 거침없는, 터프한 차가 될 것이란 자신감을 재치있게 중의적으로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51] 수익성을 위해서 비싼 모델을 먼저 팔아 개발 비용을 벌충하는게 유리하나, 트라이모터가 처음에 발표시 늦게 생산될 것으로 지정된 것은 플래드 파워트레인=트라이모터의 개발이 시작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라이모터 트림이 1년 당겨진 것은 개발 성과가 희망적으로 보이기 때문으로 추측된다.[52] 크기를 좀 더 작게 만들겠다는 트위터#[53] 사이버 트럭 아이디어 2만 6천개#[54] Sandy Munro의 사이버트럭 분석https://www.youtube.com/watch?v=_uRwZRPQ8RE[55] How to tell your place in line based on Cybertruck preorder reservation numberhttps://www.cybertruckownersclub.com/forum/threads/how-to-tell-your-place-in-line-based-on-cybertruck-preorder-reservation-number.251/관련 한국기사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655[56] Will be closer to 82”, but come standard with upper laser blade lights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30959056128372736[57] Tesla Cybertruck Stars as Petersen Automotive Museum Reopens 오토위크[58] 내년 출시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전계약 대수가 무려 65만대https://auto.v.daum.net/v/jZF4ffdU42https://electrek.co/2020/06/22/tesla-cybertruck-pre-orders-rose-over-650000-report/[59]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의 미래 가치가 10만불이 넘을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점에서 가장 저렴한 $100(취소시 환불)로 "테슬라 완전 자율 주행 옵션"을 7,000달러의 고정 가격으로 예약을 해두는 방법이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숫자인지는 의문을 품고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60] We're rapidly changing alloy constituents & forming methods, so traditional names like 304L will become more of an approximation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85613263976312836[61] We made the exec decision to not make the world truck, so it does not comply with a lot of EU spec and stuff, we can make a truck that does comply with the EU spec in the future. We are fundamentally making this truck as a North American ass-kicker.https://soundcloud.com/andailydrive/august-3-2020[62]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290546456030576641[63] 대놓고 적힌 날짜가 April Fools Day다.[64] 예를 들면 머스크가 기가 베를린에서 춤춰서 잡혀갔다는 만우절 장난 기사가 대표적. 보면 밑에 만우절이라고 적혀있다. #[65] 여담으로 이 시연차량을 잘보면 단차가 심하다..테슬라 정품인증[66] 실제로 미국 자동차 법규는 의외로 보행자충돌안전규정이 대단히 널널한 편이다. 유럽은 물론이고 한국도 미국보다 훨씬 엄격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67] 출시 이전에 예약이 이미 100만 건을 넘겼기 때문에 사이버트럭의 경우 수요보다는 양산에 성공해서 계획대로 공급해주며 전기 픽업트럭 시장을 선점하는 게 더욱 중요할 예정이다.[68] 사이버쿼드 출시 일정#[69] 사이버쿼드가 야마하ATV와 유사하다는 지적#[70] IIHS의 테스트 항목인데, 돌발상황 제동을 제외하면 보행자와 관련있는 상황이 없다.[71] 알루미늄은 강철과 비교해 항복강도와 극한강도의 상대적 차이가 작다. 즉 일단 변형이 시작되면 완전한 파괴(절단)까지 더 쉽게/빨리 도달한다. 또한 금속피로에 대한 내구도도 떨어진다. 무거운 짐을 견인하면서 반복적인 충격을 받는 (픽업)트럭 프레임에 지금까지 강철이 이용되었던 이유.[72] 사이버트럭 고문 영상에서 사이버트럭과 같은 시험을 다 거친 차를 가져와서, 차 후방을 포크레인으로 들었다 떨어뜨려 후방 프레임에 십여 차례 충격을 가하고, 콘크리트 블럭을 짐칸에 떨어뜨리고, 견인고리를 포크레인 버켓으로 짓누르고 충격을 가하기까지 한다.[73] 테슬라 로드스터에서도 이러한 전략으로 바이럴이 먹혔던 적이 있다. 일론은 유명인들에게 우선권을 준적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