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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팰리스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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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타워팰리스로고.jpg
<colbgcolor=#B09B4B><colcolor=white> 명칭 타워팰리스 1차
영문 명칭 THE TOWER PALACE I
종류 주상복합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30길 56
(도곡동)
입주 2002년 10월
동수 4개동
층수 지하 5층, 지상 42~65층
높이 최고 234m
세대수 <colcolor=white><colbgcolor=#B09B4B> 아파트 1,294세대
오피스텔 202실
면적 아파트 105㎡, 112A㎡, 112B㎡, 161A㎡
162B㎡, 183㎡, 220B㎡, 220A㎡
233㎡, 297㎡, 327㎡, 403㎡
오피스텔 138㎡, 161A㎡, 163B㎡, 189㎡
195㎡, 236㎡, 261B㎡, 281B㎡
307A㎡, 309B㎡
주차
대수
아파트 3,695대 (세대당 2.85대)
오피스텔 497대 (세대당 2.46대)
시공사 파일:삼성물산 건설부문 로고.svg

1. 개요2. 역사3. 특징 및 시설
3.1. 특징3.2. 주민시설3.3. 상업시설3.4. 설계
4. 주변환경
4.1. 교통
4.1.1. 도시철도4.1.2. 버스
5. 평가6. 사건사고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파일:타워팰리스.jpg
파일:타워팰리스1차2.jpg
타워팰리스 1차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초고층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의 시초.[1] 도곡동을 2002년에 신흥 부촌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2000년대 부(富)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삼성물산삼성중공업이 초고층·초고밀도[2]로 시공하였으며 초고층 설계부문에서 세계 최고라고 불리는 SOM(스키드모어 오윙스 앤 메릴)사와 삼성그룹 계열사인 삼우토건이 공동설계 하였다.

2. 역사

삼성그룹이 1994년에 이 일대를 매입했고 그곳에 삼성그룹의 사옥으로 쓰일 102층[3] 높이의 마천루를 건설할 예정이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발[4]IMF로 인한 삼성그룹내 구조조정으로 취소되고 그 대안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설하여 탄생한 게 바로 타워팰리스다.#

이후 서초구에 새로 땅을 매입하고 서초구의 적극 본사 사옥 유치로 삼성의 본사는 남대문 근처에서 현재 강남역 부근으로 옮겼다.

초기에는 미분양 위기였다는 흑역사가 있다. 당시에는 초고층 빌딩을 거주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개념이 없었던 시기였고 이러한 생소함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미분양이 되었다는 분석이 있다. 그러나 미분양에 대한 다른 분석으로 판상형이 대세를 이루었던 당시의 아파트와 달리 타워팰리스는 타워형 구조를 갖고 있었기 때문에 전망이나 구조가 좋지 못한 세대들이 있었기 때문에 미분양이 되었다는 설명도 있다. 당연하지만 타워팰리스 내에서도 고가의 세대 입이 벌어질 정도로 전망이 좋고, 그런 세대들은 소위 '빽'이 있어야만 분양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타워팰리스에서는 전망이 가격과 선호도에 큰 영향을 미친다. 30~40평대의 타워팰리스에서 작은 평형은 대부분 전망도 좋지 못하다.

어쨌건 이 흑역사 덕분에 돈을 꽤나 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연인즉슨 미분양이 되어서 삼성 임원급 직원들에게 거의 강매하다시피 해 그 사람들은 회사에서 안 짤리기 위해서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분양 받아야 했고 그마저도 모자라 삼성그룹 측은 고위직 공무원들(최소 4급 이상)에게도 타워팰리스를 헐값에 구매할 수 있게 배려해 주었다. 그런데 2000년대 초중반부터 난데없이 집값이 폭등하면서 대박을 맞았다. 전화위복, 새옹지마. 참고로 당시 분양가는 평당 900만 원대였다. 서울의 평균 분양가가 3,000만 원대고 지방 특례시들도 평균 분양가가 평당 1,000만 원을 가볍게 넘기는 2020년대 기준으로 보면 참 저렴한 분양가였다.

3. 특징 및 시설

3.1. 특징

타워팰리스 단지들 중 가장 먼저인 1999년에 착공하여 2002년에 입주하였으며 A~D동 4개동 최고 65층 236m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이다. 아파트 동의 경우 3층부터 세대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A동,C동은 55층, B동은 62층부터 건물 면적이 줄어들며 직육면체 형태의 전형적인 마천루의 구조이다. A~C동은 아파트동이고 D동은 오피스텔동이며 타워팰리스 단지들 중 유일하게 1,000세대를 넘어가는 대단지이다. 평형은 아파트의 경우 30평대부터 최대 120평대까지로 구성되어있고 오피스텔은 40평대부터 90평대까지로 중대형 평수로만 구성되어있다. 2차, 3차와 마찬가지로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엘리베이터 개수와 세대수가 줄어드는 구조이다.

상술하였듯 구조와 뷰에 따라 가격차이가 크며 보통은 중층 이상의 양재천뷰, 또는 한강뷰가 나오는 세대들이 인기가 좋고 특히 모서리에 있어 2면으로 창이 나있는 구조는 뷰가 우수하고 맞바람도 잘쳐 더욱 인기가 높다.

여기에 나와있듯이 55~59층의 경우, 93평형 + 32평형 두 세대를 하나로 터서 쓸 수 있는 125평형 아파트 60세대가 있다.[5] 형식상 두 채를 한 채로 터서 쓸 수 있는데, 건축 당시 주상복합아파트 한 채의 면적 상한선(90평형)을 넘어서며, 취득세 규제[6]로 인한 부담 때문에 두 채로 나누어 분양하여 꼼수를 부린 것. 이러한 꼼수는 타워팰리스 2차202평형 펜트하우스에도 그대로 쓰였다. 기사 집을 매입하여 소유권을 이전할 때에도 두 채를 함께 등기 해야 한다. 구조를 보면 알겠지만 세대가 두 개로 나뉘어져있다. 침실 5개, 화장실이 4개. 또 현관이 2개, 주방도 2개라 부모세대와 자식세대가 동거할 수 있게끔 설계 되었으며, 저 아래 평면도에서는 안 보이지만 55층 세대의 경우 전용 정원도 있다. 관련 기사

파일:CuC9WCn.jpg

타워 팰리스의 의미는 말 그대로 탑 형태로 솟아오른 궁전이라는 뜻이다. 2000년대 당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였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고급 아파트이기에 딱 어울리는 단어다.

후술하겠지만 초고층 설계의 명가 SOM에서 설계한 건물이기때문에, 최근의 주상복합들이 염가의 콘크리트 구조로 지어져 골조의 강도가 일반 아파트와 차이가 없는 것과 달리, 철골철근콘크리트(src)조에 벨트월, 아웃리거와 같은 횡력저항 시스템이 결합되어서 태풍이나 웬만한 강진에도 끄떡없다.

대부분의 고급 주상복합의 공통점이기도 하지만 초창기 주상복합의 특성상 관리비가 유독 비싸다. 다만 각종 편의시설을 건물 내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다. 48평 기준으로 평균 70만원 정도라고 보면 된다.

이후 지어진 고급 주상복합들의 전통처럼 된 수많은 보안 시스템의 효시와 같다. 오늘날에야 흔해진 것들이지만 당시에는 이 정도의 보안은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입구 로비에는 보안요원이 24시간 상주하며 로비의 게이트는 2중으로 되어 있고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있어 어느 정도의 충격은 큰 피해를 끼치지 못하게 되어있다. 입구 게이트를 통과 후, 특히 외부인이 올 때는 신분증을 맡기고 엘리베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7]를 빌려서 들어가야 된다. 또한 웬만한 시설들 대부분은 주민용 카드로만 입실할 수 있는 게이트들이 즐비하고 감시 카메라도 안 보이게 자연스럽게 수십 개가 널려있다. 그러나 한 명이 카드를 찍었을 때 뒤에서 몰래 누르는 수법을 이용해 진입할 수 있다.

이걸 다 뚫고 계단으로 걸어 올라간다 해도, 계단과 거주동의 층은 2중 강철 문으로 되어 있고, 이 문들 역시 바로바로 잠금이 가능하게 설계되어있다. 여차해서 이걸 또 뚫고 들어간다 해도 일반 가정 집의 문은 그냥 보기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고급 문짝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약 3cm 정도되는 무시무시한 두께를 자랑하는 강철문으로 되어있다. 각세대 출입문은 지문인식 방식과 비밀번호 입력 방식이 모두 장착되어 있다.

대형평수에 사는 사람들은 소위말하는 집값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들이 많고 장기 거주민들이 많다.

3.2. 주민시설

파일:타워팰리스1차로비2.jpg
파일:타워팰리스1차로비3.jpg
로비

각 동 모두 호텔식 로비가 있으며 1층과 2층을 뚫어놓아서 층고가 매우 높아 개방감이 우수하다. 1층에는 차량이 대기할수 있는 드롭오프존이 있으며 일부 커뮤니티시설도 1층과 2층에 함께 있다.

커뮤니티시설의 경우 각 동 중앙층에 대피공간과 함께 독서실과 게스트룸, 휘트니스센터가 있고 수영장은 별도의 아케이드 건물(1차 메인게이트위의 상가건물)에 있다. 이 건물 3층에는 휘트니스센터, 4층에는 사우나와 수영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1가구당 하루 2회의 이용이 가능하다. 2층에는 노래방, 골프연습장, 클럽하우스, 연회장 등이 있다. 지하에는 코인세탁실이 있다.

주차는 지상주차장과 지하주차장 모두 있으며 지하1층부터 지하5층까지 있고 지정주차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즉, 입주민의 모든 차량마다 각기 지하주차장에 지정된 주차공간이 있다는 뜻. 주차구역 위에 넘버플레이트가 달려 있다. 방문객은 방문객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며 최대 1주일간 주차가 가능하다. 아파트 주차공간은 총 3,695대로 세대당 2.43대씩 주차가 가능해서 3대까지 주차가 허용되었으나 일부 주민들이 4~5대 이상 주차를 남발하여 2018년 9월부로 세대당 2대 주차만 허용되고있다. 자동차 3대 부터는 추가등록 및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한 수치임에도 세대당 보유 차량이 많아 주차공간이 모자라다.[8]

엘리베이터는 동양엘리베이터의 제품이 각 동마다 최대 8대씩 설치되어있으며 고층부와 저층부가 따로 분리되어있다. 고층부 엘리베이터의 경우 속력은 240m/min으로 당시로서는 엄청 빠른것이었다. 오피스텔동인 D동 엘리베이터는 지하4층까지만 연결되어있다.

3.3. 상업시설

단지내에 아케이드라는 상가건물이 메인게이트쪽에 있으며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음식점, 편의점, 미용실 등 각종 가게들이 입점해있다. 단지들 중 상가규모로는 최대규모이다.

2024년 7월 아케이드에 쉐이크쉑 도곡점이 입점했다.

3.4. 설계

구조설계는 삼우건축설계사무소과 미국에서 초고층 건축물 설계의 대가인 SOM에서 담당하였다. 삼성에서 당시 우리나라 최초의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건설하는 것인 만큼 매우 신경써서 설계 및 건축하였다. 또한 풍동실험에 의한 결과를 반영하여 국내 주거용 건축물 최초로 내풍설계가 적용되었다. 풍동실험은 Arup 사의 구조검토 하에 전북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계층 풍동실험실에서 진행되었다. [참고1]
프레임시스템
타워부 R.C코어, 아웃리거, 벨트트러스, SRC기둥
지하부 컬럼, Beam & Girder, 평판 (P.C구조와 R.C구조 혼합))
구조형식[참고2]
코어월 코어월은 THK(두께)500mm로 층에 따라 두께를 효율적으로 다르게 설계하였다. 콘크리트의 강도는 300~500kg/cm^2이다. 코어월 오픈부분에는 연결보를 설치하여 코어의 횡력저항에 극대화 하였으며 클라이밍폼을 통해 작업의 수월성을 높였다.
아웃리거, 벨트트러스 타워팰리스 1차는 R.C 코어와 아웃트리거 및 벨트 트러스가 중력 및 횡력에 저항하는 주요 구조체로서 R.C 코어는 전 층에 설치하였으며(B동 기준), 지상 3층, 4층 기계실과 6층, 2층 바닥에 아웃트리거 및 벨트 트러스를 설치하여 R.C 코어의 횡변형을 억제하고 구조물 상부의 모멘트를 감소시켰다. 이와 같이 구조물은 하부 뿐만 아니라 상부에서 구속되기 때문에그 처짐 형상이 순수 캔틸레버 기둥이 아닌 변곡점을 가진 S형 곡선 형상을 보인다. 이러한 합성 작용으로 코어의 휨 모멘트와 구조물의 처짐을 줄이게 되었다.
기둥 기둥의 주 간격은 8.4m × 8.4m 모듈을 유지하며, 기둥의 형태는 공간활용성을 고려하여 사각형의 합성기둥(S.R.C)으로 설계하였으며, 합성기둥의 설계는 SSRC(Structural Stability Research Council)로 설계하며, 단면의 크기는 R.C: 850 × 850 + STEEL: 내경 3, 5, 8의 H형강의 크기를 유지하며, 층수에 따라서 철골 두께를 조정하였다. 합성 기둥의 콘크리트 강도는 500 ~ 240 kg/m2까지 사용하였으며, 철골은 두께 40mm 초과시 SM520 TMCP 강(Fy = 3,600 kg/m2)을 사용하여 중력하중 및 횡하중에 저항하도록 설계하였다.
바닥 바닥 평판은 두께 135mm의 상하현 철근 복합데크 평판을 사용하여 시공성을 높였으며, 바닥 평판이 다이아프램(diaphragm) 역할을 충분히 하여 코어부로 횡력을 전달시킬 수 있도록 코어부와 만나는 평판에는 철근을 보강설계했다. A, B, C동의 모든 내부의 단순보(Shear Connection)는 합성보(Composite Beam)로 설계하여 물량절감 및 층고를 최소화했다(보 최대 크기는 H - 400임 : 기준층 바닥). 보 및 평판에 대해서는 진동 등 사용성에 관련하여 검토설계하였다. D동의 경우 동내부의 다이아프램 결손부(중정)와 편심 코어 등으로 야기되는 건물의 불규칙 변형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자 기둥과 내부 보의 연결을 강접(Moment Connection)으로 설계하여 건물의 전체 강성을 향상시켰다.
기초 설계지내력 : 고층부의 기초는 경암층(Fresh Sound Rock) 위에 놓이도록 하였다. 파쇄대를 고려한, 지반의 정확한 Rock 용수철을 구하여 기초해석에 적용하였다(설계지내력은 200t/m2 이상으로설계). 저층부의 기초는 경암층 위 또는 연암층(Partly Weathered Rock)위에 놓이도록 계획하였다(정확한 지질조사에 근거하여 지반상태에 따라 200t/m2, 90t/m2, 50t/m2으로 계획). 기초의 최대 침하는 30mm 이내로 하고, 부동침하는 20mm 이내로 유지하도록 계획하였다. 또한 기초 시스템의 기초 평판 하부에는 Pubic Drain Board Type의 영구배수장치 (Dewatering System)를 설치하여 기초 평판에 어떤 양압(Buoyancy)도 작용하지 않도록 설계에 적용하였다.
고층부 및 기초부 설계 고층부 기둥은 온통기초(Mat Foundation)고 고층부 코어는 온통기초(Mat Foundation)고 기초부 설계는 중력하중 및 횡하중에 의해서 생기는 압축 및 인장력의 가능한 모든 하중조합을 통하여 기초의 안정성을 검토하였다. 관입 면에서 타워팰리스 1차의 변형형으로 조합되어 전혀 다른 현재와 미래의 이미지를 가진다.

4. 주변환경

4.1. 교통

4.1.1. 도시철도

4.1.2. 버스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1f2023> 군인공제회관/숙명여고/타워팰리스/도곡역/중대부고/그랑프리백화점/우성캐릭터빌아파트/도곡동개포한신아파트/매봉삼성아파트SK리더스뷰(23220·23232·23316·23325·23326·23327·23329·23333·23456·23829·23840)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공항
간선
지선
심야
마을
경기도 시내버스
직행
일반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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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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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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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압구정 현대아파트, 압구정 한양아파트 등 중대형 평수 위주의 아파트는 오래전부터 있었으며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탑재한 한 동 내지는 두 세동으로 이루어진 초고층 주상복합도 90년대 후반부터 등장하였지만 호화로운 호텔식 시설들과 철저한 보안, 초고층 높이의 대단지 주상복합 아파트는 타워팰리스가 그 시초라고 볼 수 있다. 현재도 그 위상은 대단하여 그 네임밸류는 최고로 통한다.[2] 타워팰리스가 자리잡은 땅은 일반 아파트가 들어서는 주거지역이 아닌 상업지역인 덕분에 용적률900%을 훌쩍 넘길 수 있었다. 일반적인 아파트의 용적률은 대부분 300% 이하로 지어지기 때문에 타워팰리스와의 용적률 차이는 엄청나다.[3] 396m[4] 정말 아파트 단지 한 동마다 조망권과 교통문제를 해결하라는 항의 플래카드가 걸려있었다. 아파트 주민들의 구청/시청 항의 방문도 잦았다.[5] 복층이 아닌 단층 형태로 실평은 91평이다. 67평+24평 아파트가 합쳐진 형태.[6] 실평 74평형 이상일 경우 호화주택으로 간주하여 취득세 중과.[7] 엘리베이터의 문열림은 일반 엘리베이터와 마찬가지지만 엘리베이터 내부에서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 어떤 층 버튼도 눌리지 않는다. 단, 1층만 카드키 없이 누를 수 있다.[8] 이는 아이파크 삼성도 마찬가지이다.[참고1] 김영문. (2002). 전북대학교 경계층풍동실험실. 한국쉘・공간구조학회지, 2(4), 6-7.[참고2] 김창수 & 조주환. (2003). 타워팰리스 I(2). 월간 건축문화사, (265), 15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