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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1회 - Wii 스포츠 리조트 (2012년 5월 10일)
이번 출연자는 아이돌 그룹 스매쉬, 토니안.인기게임 탁구에서 챔피언을 이기는 것이 목적. 이상하게 생긴 캐릭터[1]를 만들고 연습게임으로 실력을 테스트. 민규는 계속 헛손질하고 잘 못했는데 탁구에 대해 잘 몰랐던 모양. '버리는 카드'. 동작이 굉장히 크다. 그래도 게임에서는 이기기도 하고 나름대로 괜찮았다.
영석이 플레이하고 리더 현준이 나섰는데 6:0으로 참패해서 숙련도를 150점 깎았다. 그리고 토사장이 왔다. 영석이 "게임 세계에선 잘하는게 형이에요."라며 어깨를 토닥거렸는데 토니안에게 발렸다. 서브로 끝내야겠다고 말하고 서브로 끝내기도. 영석을 가뿐히 이기고나서 토니 曰 "영석아, 짜져."
그러나 정작 게임에서 못해 점수만 깎아먹고 미안하다고 하고 가버렸다. 그리고 영석은 에이스답게 연승을 거둬 챔피언에게까지 갔으나 졌고 깎인 점수를 만회해서 챔피언을 만났으나 또 패배했다.[2]
이길 수가 없어서 공략을 찾아봤는데 결론은 "못 한대. 안 된대, 사람들이." 지쳐서 잠들고 져 숙련도만 깎아먹고 깰 기미가 안 보이고 장소도 비워줘야 되고 스케쥴도 가야 하니까 1500점 달성하면 끝나는 걸로 변경.
마지막에 4점차로 이겨야 되는데 6:2로 이겨 숙련도 1500점을 채워 게임 종료. 게임 종료 시간은 15시간 22분. 그러나 양궁을 하고 싶은 리더 현준 때문에 바로 집에 못 가고 양궁 좀 하다가 간 모양. 민규는 2스테이지 넘어가기 없다고 그만 좀 하라고 폭발했다.
자막 드립은 ~탁.
이번 에피소드는 의외라면 의외로 아이돌이 출연한 에피소드치고는 상당한 호평을 얻었다는거다. 호평보다는 악평이 훨씬 많았던 57회 - TV슈퍼스타즈 편이나 87회 - 뿌요뿌요 SUN 때와 비교해보면...
그리고 이후에 나온 137회 - 튜브 고리 던지기, 140회 - 에어하키, 142회 - 뚱뚱보 공주 구출 대작전도 TV슈퍼스타즈 편이나 뿌요뿌요 SUN 때와 마찬가지로 악평이 많았다는 점을 보면 아이돌 그룹이 출연한 에피소드 중에서 이번 화는 그야말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2. 122, 123회 - F1 2011 (2012년 5월 17일, 5월 24일)
122회 보기, 123회 보기이번화의 출연진은 켠왕의 영원한 주인공 허강조류, 그리고 유경욱 레이서.
이전에 3D입체안경 이벤트에서 잠깐 티저로 보여준 에피소드다.
자막 드립은 ~레이서.
미션은 모든 서킷에서 우승. 장소는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백 모터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레이싱 휠이 아닌 3D 입체안경이 내장된 컨트롤러로 진행하였다.[3] 머신은 제바스티안 페텔이 몰던 레드불의 RB7로, 돌아야 되는 랩수는 6랩으로 정해졌다. 2011년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궁극의 머신성능을 자랑한 레드불로 정했기 때문에 컨트롤러 적응만 잘 한다면 손쉽게 깰 수 있는 미션이었다.
맨 처음 유경욱이 먼저와서 저 잘못 섭외한 것 같은데요? 다 깨버릴 건데?라고 했지만 실력검증에서 포풍 리타이어로 레이싱의 체면을 구겼다. 나머지 허준 패밀리도 도착해 실력검증을 받았지만 죄다 벽에 들이받으며 FAIL.
이후 유경욱이 다시 운전하여 말레이시아 쿠왈라룸푸르의 세팡 서킷에서 첫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중국의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완벽한 주행을 보이면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유경욱은 이 서킷에서 아시아 최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였다. 이를 바라보던 조현민은 "와우! 정말 잘 타시는군요. 혹시 유경욱씨 아닌가요?" "어디서 좀 몰았군요?" "레이서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라는 노래방 드립을 날려 좌중을 웃겼다.
유경욱은 이어 대한민국 영암 서킷마저 1위를 차지하면서 승승장구. 하지만 그 역시 모나코 서킷에서는 오버페이스로 계속해서 실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4] 유경욱의 레이싱 교습을 몸소 체험한 허준 패밀리는 이후 심기일전. 스페인 카탈루냐 서킷과 호주 멜버른 서킷에서 허준이 우승을 차지하며 클리어 트랙은 5개로 늘어났다.
이어 비오는 날에는 쥐약이라는 말을 하던 와중에 캐나다의 질 빌르너브 서킷에 비가 내렸고, 다시 운전대를 잡은 유경욱은 능숙한 드라이빙을 선보이며 1위를 차지. 현재 총 6개의 트랙을 성공하면서 다음 회로......
발렌시아 시가지 서킷부터는 허준이 직접 플레이 하기 시작한다. 첫 시도는 다른 차량과 충돌로 패널티를 먹어 실패. 허준과 유경욱이 플레이하는 동안 강성민과 조현민의 만담이 펼처졌다. 아무튼 결국 유경욱이 클리어.
다음 서킷인 실버스톤 서킷을 깨는 중에는 "구단"이란 단어 하나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장면이 나왔다. 실버스톤 서킷 역시 유경욱이 클리어.
독일 호켄하임 서킷에선 유경욱도 지쳤는지 허준에게 토스하고 만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경진과 키를 비교하려다가 선을 잘 못 건드려 게임하던 허준을 방해한다던가. 우여곡절 끝에 허준이 1위를 하면서 클리어.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부터는 유경욱과 허준의 2인용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서로 화면을 착각하거나 충돌 하면서 팀킬을 해 댔고, 이러한 상황에서 강성민의 교통 리포터 드립과 카드라이더 드립이 나왔다. 2인용 플레이시에는 클리어 조건이 2인 점수 합산이 1위였던지라 누구 한명이 1위를 해도 다른 사람이 저 밑에 있어 점수 합산시 1위를 못해 깨지 못했다. 마지막엔 유경욱이 1위, 허준이 꼴지를 했지만 점수 합산에서 1위를 하면서 클리어했다.
이탈리아의 몬차 서킷은 한번 실패했지만 두번째 시도에서 무난하게 1, 2위를 차지하며 클리어했다.
플레이 시간 9시간을 넘기게 되자 슬슬 정신줄을 놓아가는지 패널티를 받아대다가 괜찮다 싶은 성적에도 맥라렌에게 밀려서 클리어 실패. 이후 맥라렌만 보면 뒤집어 엎으려는 허준의 모습이 백미. 나중에는 클리어보다 맥라렌 타도가 목표가 된듯 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1시간 만에 간신히 클리어.
마지막으로 남은 최종보스 모나코 서킷은 충돌, 페널티 등으로 계속 실패하다가 플레이 시간 11시간 45분만에 클리어.
3. 124회 - 카오스 온라인 (2012년 5월 31일)
출연진은 레이싱모델인 육지혜, 지원군인 카오스 온라인 고수 3명(나이스게임TV 단군 포함), 그리고 프라임과 김주민.
자막 드립은 ~카오스 (ex:구멍이 둘이라 카오스)
이 날의 조건은 5연승이었기 때문에 신나게 이기다가도 한판 지면 처음부터 다시 하는 룰이었다. 초반에는 육지혜가 교육(?)을 받고 코칭을 받으며 진행하다가 프라임이 합류했는데 같이 안하느니만 못하는 상태[6]라 김주민을 부르고 하차. 이후 육지혜와 김주민을 포함한 5인팀이 10시간 만에 4연승까지 이루었는데 한번을 지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겠기에 제작진과 딜을 하여 랭킹대전 1승으로 룰을 바꿨다. 그러나 3시간 내내 이기지 못하고 결국 아침 스케쥴이 있던 육지혜가 가고 김주민이 남아 마지막 1승을 마무리했다.
사실 육지혜는 홍영기보다는 게임 플레이에 매우 협조적인 편이었고 프라임보다 나은 플레이를 했으나 전략 게임이 켠왕의 편집점과 맞지 않는 점(플레이 타임이 긴 단판 대비 보여줄 수 있는게 짧음.), 13시간을 플레이하다 갔지만 아침 스케줄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한 점 등 때문에 카오스 온라인 유저들은 물론이요, 시청자들도 재미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4. 125~132회 - 디아블로 3 (2012년 6월 7일~6월 28일)
출연진은 허강조류 + 엄재경, 김늘메, 이신애, 최군, 오성균, 박태민, 김정민, 손석호, 김지호, 인트마스터. 허준의 애완견 두리도 재등장. 이 정도로도 역대 최다 게스트다. 그리고 4박5일의 역대 최장 촬영.[7]
목표는 고정 캐릭터 켠왕이를 데리고 불지옥[8]까지 다 깨기. 교체선수는 류경진과 함께 뜨개질로 모자를 만든다. 관계자 왈 전원이 머리에 영혼석을 박은 상태가 되어가고 있다고.
참고로 이번 편은 시간대가 밤 8시로 임시 변경되었으며 1시간(주 2회) 분량으로 방영되었다. 그리고 디아블로 3의 시네마틱 영상과 중요 스토리 라인이 거의 다 나오므로 스포일러에 유의할 것.
자막 드립은 ~디아.
125회 초반에 허준은 아내의 출산 문제로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른 이들이 먼저 시작. 엄재경은 계속 해설모드다. 초기 멤버는 켠왕이(조현민, 야만용사), 엄재경(부두술사), 신애(마법사), 늘메(악마사냥꾼). 그러다가 신애가 스케줄 문제로 옵저버와 교대하는데, 그때까지 고수 행세하던 신애가 사실 초보로 밝혀진다. 허준 아들 허태왕이가 태어나자마자 슬쩍 최군(수도사) 합류. 그리고 한창 전투중(?).
이때 김정민과 박태민이 합류했다. 그런데 둘 다 초보다. 박태민은 뜨개질을 하러 가고,
결국 12시간만에 보통 난이도 디아블로를 잡았다. 그리고 아이템을 정리한 뒤, 악몽 난이도로 돌입하는 시점에서 126화 종료. 노말 난이도에서는 파티 전멸의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 벨리알전을 기점으로 플레이 중에 파티원 몇몇이 죽어나가기는 했으나 다른 멤버가 부활을 시켜주면서 무난히 돌파.
레아가 밋밋해. 많이 입었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고, 벨리알이 거지새[9]라는 별칭을 얻기도 한다.
127,128화는 악몽 난이도 2막까지 진행 후 종료했다. 출현자는 허준, 조현민, 신애, 손석호, 그리고... 아니! 오랑캐다![10] 그런데 다 초보다.[11] 허준은 그냥 열받는다. 결국 허준은 따로 게임하고 나머지 3명만 레벨업 + 디아 적응을 시킨다.
점심 식사후, 사람이 많이 몰리는 시간(토요일 오후 3시)에 인증서버가 폭파되었던 날 촬영이라 접속이 많이 지연되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이신애의 캐릭터만 접속이 되었고, 이신애가 돌아가며 접속을 해줬다.[12] 그렇게 서버가 난장판인 와중에 약 10분만에 본인, 오성균 캐릭터, 메인캐 켠왕이, 허준 캐릭터 네개의 계정을 접속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플레이를 시작 할 수 있었다.[13]
파티는 야만용사(켠왕이)x 2 + 부두술사 + 악마사냥꾼으로 악몽 벨리알을 잡았는데 여기서부터 중계를 마치고 돌아온 엄재경의 고집[14]으로 야만용사(켠왕이)×3, 부두술사×1로 1막으로 돌아가 폭풍 렙업을 시작한다. 이런 파티로 괜찮은가...[15] 다음 날 아침에 조합 문제가 거론되지만[16] 엄재경은 스케쥴 사정으로 끝까지 같이하지도 않을 거면서 야만용사를 고집하고 3막도 이 조합으로 강행한다.[17] 보다 못해 점심식사 시간에 게임사 직원이 그 파티는 절대로 망한다면서 수도사를 넣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해줬지만...
하지만 결국 엄재경은 집에 두 자녀 핑계를 대고
지옥 난이도가 개방되었지만 현재의 조합으로 지옥 난이도의 돌파가 어렵다고 여긴 제작진에서 수도사 유저 섭외를 위해 허준의 트위터에 수도사 유저를 구인하는 글을 올려줄 것을 부탁했는데 반응은...
허준이 아들을 보러 자리를 비우고 조현민이 대신 합류한 파티는 지옥 2막까지 도착했지만 모래 말벌 등의 난관에 부딪치며 전멸에 전멸을 거듭한다. 옵저버가 선수교체로 켠왕이를 잡았지만 지옥은 지옥 난이도. 결국 그들이 내놓은 해결책은 조낸 뛰어서 보스만 잡는 것. + 아즈모단 앵벌[21].
결국 켠왕 패밀리의 파티 캐릭터들은 모두 만렙을 찍었다.
...그리고 허준은 켠왕이 아이템을 다 털어갔다.
이번 편은 삽질 외에도 컴퓨터 문제 때문에 애를 먹었다. 조현민의 컴퓨터가 맛이 간 것부터 시작하여, 건물 내부 전역이 인터넷이 끊어지는가 하면, 아예 허준 컴퓨터가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 때문에 강제 종료까지..[23] 그리고 게임에 몰두하다보니 제대로 씻지를 못해서 촬영장에 냄새가 진동하는 것도.
하도 오래 걸리다보니 중간중간 난처한 사태가 연달아 발생했다. 오디오 감독이 스타리그 방송 때문에 자리를 비워야해서 비상 마이크를 가동한다든지...
각화 시작할 때마다 나레이션의 홈쇼핑 멘트가 주루륵.. 마지막에는 국장에게 하소연하며 절규했지만 자비없이 소리가 페이드 아웃되면서 끝.
그런데 방송분 중 허준이 게스트 참여 불만을 토로하면서 했던 말이나 그 전에 제작진이 허준에게 한 말을 보면 게스트는 제작진이 멋대로 섭외하면서 그 게스트 본인 계정으로 레벨1부터 플레이하게 강제한 것으로 보인다. 상술된 각주부분에 있는 게스트의 새캐릭터 육성 때문에 느릿느릿 했다는 것은 레귤러 멤버들의 탓이 아닌 어처구니없는 조건을 내걸어서 일부러 길게 하기 만든 제작진의 의도로 보인다.
5. 121~132회까지의 클리어 기록[24]
EP. | 게임 이름 | 목표 | 플레이 시간 |
121 | Wii 스포츠 리조트 | 탁구에서 챔피언 이기기 → 숙련도 1500점 이상 얻기 | 15시간 14분 |
122,123 | F1 2011 | 모든 트랙에서 1위 하기 | 11시간 45분 |
124 | 카오스 온라인 | 공식대전에서 4연승, 랭킹대전에서 1승하기 | 13시간 50분 |
125~132 | 디아블로 3 | 지옥 난이도에서 디아블로 잡기 | 88시간 |
[1] 양갈래머리 + 큰 콧구멍 + 웃는 얼굴 + 턱수염의 여자[2] 민규가 0:6으로 패배했고 영석도 0:6으로 패한 것으로 봐서 세 번 만나 세 번 다 패한 듯.[3] 당시 이 입체안경은 협찬이 들어온 제품이었다고 한다.[4] 현실에서도 모나코 서킷은 F1 레이서들에게도 지옥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다. 현실과 게임에서 최종보스로 여겨지는 몇 안되는 사례.[5] 경쟁자로 던파 편이나 밑에 언급되는 홍영기 때의 슬라이쿠퍼3가 있다.[6] 육지혜보다 더.[7] 그 다음으론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8] 방송상에서는 스포일러 방지 차원인지 묵음(삐-)처리 및 자막을 XXX로 내보냈다.[9] 거짓의 군주 > 거짓에 군주 > 거지새 군주 > 거지새(...)[10] 도중에 들어온 강성민이 김지호를 보고 예의 "오랑캐다!"를 외치자 자동적으로" 아니 어떻게 알았지?"라고 대답. 직업병 수준이다...[11] 김지호가 자기가 피파로 랭킹 100위 안에 들었다고 자랑하자 허준 왈, "베컴이 메이저리그 가서 뭘 어쩌겠다는 거야?"[12] 그리고 옆에서는 인증을 안 해주는 서버에 분노가 폭발한 허준이 성질을 내고 뻗어버렸다.[13] 허준이 계속 하다가 안되어서 분노 폭발해 침대에 누워있는데 신애가 오자마자 한 방에 접속이 되었다. 그리고 허준은 멘탈이 붕괴하며 박장대소.[14] 집에서는 게임을 못하니 합법적으로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까지는 괜찮은데 본인의 34렙 야만용사를 키워야 한다는 욕심[15] 이 시점에 엄재경은 첫 전설템을 득했다. 그것도 확장팩이 나온 지금에서도 고성능을 발휘하는 레오릭의 왕관.[16] 오성균이 조합에 문제점을 지적하자 엄재경은 되려 그런 오성균을 창의력이 없니 하면서 깎아내린다.[17] 사실 이 시점과 엄재경이 나중에 탈주하는 시점에서 허준과 엄재경의 언쟁을 보며 뒷목 잡은 시청자들 꽤 많았다.[18] 야만2, 부두술사, 악마사냥꾼[19] 이 상황도 엄재경이 어느 정도 발단을 만들었다. 휴식시간때 오성균이 입장 레벨이 50이니 미리 렙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허준이 3, 4막 하다보면 오른다고 반박, 류경진이 올려본 사람이 하는 말이니 듣는 게 좋지 않냐는 식으로 이야기하며 여론이 바뀌나 싶었는데 엄재경이 다짜고짜 "성균이 말은 무시해." 라고 단칼에 잘라버리고 묵살해버렸다.[20] 이 날이 고인슬 멤버인 인트마스터의 첫 출연이다.[21] 패치 전에 플레이해서 아즈모단 잡고 이벤트를 보면 경험치를 두배로 얻을 수 있었다.[22] 사실 야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초반에 계속 맴버가 바뀔 때마다 새 캐릭터를 키우지만 않았어도 최소한 불지옥 입성은 가능할 만한 시간이었다.[23] 덕분에 허준의 정신은 가출했다![24] 디아블로 3로 125~132회까지 소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