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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1회 - Super Hexagon (2016년 2월 11일)2. 242회 - 보난자 브라더스 (2016년 2월 18일) 3. 243회 -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2016년 2월 25일)4. 244회 - 배틀 서킷 (2016년 3월 3일)5. 245회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2016년 3월 10일)6. 246회 - 버스트 어 무브 (2016년 3월 10일)7. 247회, 248회 - Ori and the Blind Forest (2016년 4월 14일, 4월 28일)8. 249회 - 그라비티 러쉬 (2016년 5월 12일)9. 250회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2016년 5월 26일)10. 241~25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1. 241회 - Super Hexagon (2016년 2월 11일)
2016년 2월 4일, 11일[1] 방송되었으며 2015년 12월 중순에 녹화했다.출연자는 쿠쿠크루의 신동훈과 천대광. 자막은 ~곤.
특이하게 디지털 시계가 없고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다음 게임 도전자의 용돈이 누적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예전 인 앤 아웃 컨셉으로 신동훈이 밖에서 천대광이 안에서 활동했다. 정확히는 처음부터 인 앤 아웃 컨셉은 아니었으나 플레이 중 '이래선 안되겠다'라는 신동훈의 판단으로 밖에 나가 일반인을 섭외해 플레이하게 하는 형식으로 운용한 것.
가장 쉬운 난이도로는 10초에 10원, 20초에 20원, 30초에 50원... 이 누적되는 방식이었으나 두 사람은 그 가장 쉬운 난이도로도 40초조차 넘기지 못해 누적금이 1,000원도 되지 못했다. 그러다 점심식사를
발등에 불이 떨어진 신동훈이 밖에 나가 지나가는 시민들을 붙잡고 '1분을 버티면 5만원을 주겠다'며 게임을 시켰으나 역시나 용돈 누적은 지지부진하던 중에 천대광이 일을 벌였는데...
게임 플레이가 지겨워진 천대광이 피자와 음료수를 시켜 먹고 튀는 바람에 찬바람 줄창 맞아 가며 호객행위를 하던 신동훈은 돌아와서 피자를 보자마자 멘붕...... 천대광은 신동훈이 돌아오기 직전에 도망쳤다. 그 상황에서도 어찌어찌 게임을 진행하긴 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좌절하는 모습으로 촬영 종료.[2]
결국 242회 방영분에서 시작과 동시에 허준이 도주했던 천대광을 끌고 왔으며 그들은 허준과 조현민이 게임을 하는 동안 구석 소파에 앉아 계속 게임을 해야만 했다. 사실상 242회에서의 분량은 거의 없으며, 2시간 30분 가량 경과된 시점에서 빚을 다 갚고 도주했다. 그리고...
시간 | 헥사곤 | 헥사고너 | 헥사고니스트 |
10초 이상 | 10원 | 20원 | 100원 |
20초 이상 | 20원 | 50원 | 2000원 |
30초 이상 | 50원 | 500원 | 5000원 |
45초 이상 | 500원 | 1000원 | 10000원 |
60초 이상 | 1000원 | 5000원 | 20000원 |
2. 242회 - 보난자 브라더스 (2016년 2월 18일)
2016년 2월 11일 방송. 출연자는 허준, 조현민. 자막은 ~브라더스.본래 241회에서 누적된 용돈을 적용할 예정이었으나 이들이 빚을 24080원이나 지는 바람에 용돈을 1,200원(각 600원) 가불해 진행되었으며,[3] 중간중간 허준이 휴대폰으로 개인방송을 하는 장면이 나왔다.
아예 오프닝의 게임 소개 나레이션에서부터 "귀엽지만 난이도가 상당하다"라고 강조되었으며, 이를 단 한마디로 설명하는 조현민의 한마디 - "오늘 이 게임은 진짜 45분만에 빡이 쳤어"라고... 다른 적은 그나마 상대할 만 했으나 전투경찰순경(허준 및 조현민 왈 방패 경찰)의 제압에 굉장히 애를 먹었다.[4] 수시로 게임 오버를 당하자 스틱을 부술 기세로 흔드는 모습에,[5] 나중에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여기 함정 있어, 조심해!"라고 말한 허준이 같은 위치에서 같은 함정에 또 걸리는 모습까지. 중간에 휴대폰으로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들으며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9시간 40분 가량을 들이받은 결과 마지막 스테이지까지는 도달했으나 결국 계속되는 게임 오버로 인해 고통받던 중 옵저버 왈 "쿠쿠크루가 용돈 천원 벌어놓고 갔어요." 이에 "왜 그걸 이제 알려주냐"며 황당해 하는 허준과[6] 뒤늦게 선반에 올려진 천원 지폐 1장의 정체를 알고 허탈해 하는 조현민...[7] 그래도 컨티뉴의 힘(총 2,200원에 각 1,100원)으로 결국 10시간 여만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3. 243회 -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2016년 2월 25일)
2016년 2월 18일 방송으로 용돈 모으기 편. 도전자는 허준, 가수 시현. 자막은 ~ 폭탄.링크를 타고 가면 확인할 수 있겠지만, 이 게임은 조금 특이한 방식의 협동 플레이를 채택한다. 게임 화면을 보지 못하는 전문가(시현)는 해체자의 설명만 듣고 폭탄 해체법이 영어 원문으로 적힌 설명서[8]를 검색하여 해체자에게 각 폭탄에 맞는 해체법을 설명해야 하며, 설명서를 읽을 수 없는 해체자(허준)는 전문가의 설명을 잘 듣고 올바른 해체법을 실행해야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두 사람의 호흡이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셈.
각 섹션 클리어에 따라 용돈이 누적되고, 241화의 통수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용돈과 별개로 프리 플레이 결과에 따라 음식을 제공했다. 유저의 컨트롤 실력이 아니라 2인의 의사협동 및 해독능력에 큰 영향을 받는 게임 특성상 플레이를 못해서 나오는 개그는 거의 없었다.
여담으로 허준의 말로는 악마의 편집으로 자기가 괜히 열폭하는 거로 보인다고.
단계 | 용돈 | 모듈 개수 | 용돈 |
섹션 1 | 200원 | 2 | 음료수 |
섹션 2 | 400원 | 3 | 김밥 or 떡볶이 |
섹션 3 | 600원 | 4 | 짬뽕밥 |
섹션 4 | 800원 | 5 | 치킨 or 피자 |
섹션 5 | 1500원 | 6 | 고급 도시락 |
섹션 6 | 2000원 | 7 | 활어 회 |
섹션 7 | 5000원 | 8 | 바로 퇴근 |
4. 244회 - 배틀 서킷 (2016년 3월 3일)
2016년 2월 25일 방송. 출연자는 허준과 SKT T1 LoL팀의 페이커, 뱅, 울프, 벵기이며, 2015년 10월 21일에 켠김에 왕까지 마리오 카트 편에서 출연을 한 적이 있는 전적이 있으며 그 당시에는 장경환은 없었지만 이지훈 선수가 있었고, 이지훈 선수는 2015년 11월 25일에 계약이 끝나서 2015년 12월 1일에는 Vici Gaming에게 스카웃 제의를 받고 바로 중국으로 입국을 하여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에서 활동 중이라 한다.이들은 그 이후 15년 12월 중, 즉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 개막 전에 시간을 내어서 출연한 것이다.
페이커 같은 경우에는 제일 먼저 죽고 허준이나 같은 팀원들에게 브론즈니뭐니 극딜당했다.
그리고 동전이 모자르자 허준의 아이디어로 100원을 득템하여 왕을 잡고 8시간 46분 만에 클리어를 했으며, 나중에 자기들이 아끼는 마우스를 사인과 함께 제작진에 준 일화는 OGN PLUS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5. 245회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2016년 3월 10일)
염따, 쿤타[10]가 출연했으며 자막 패턴은 ~권.아케이드 모드를 클리어하면 200원이 주어지며, 온라인 대전 모드 보상은 다음과 같다.
승수 | 음식 |
1 | 음료수 |
3 | 가벼운 간식 |
5 | 짜장 or 짬뽕밥 |
7 | 고급 도시락 |
9 | 활어회 |
짝수 승수를 달성할 때마다(2, 4, 6, 8, 10승) 용돈 100원이 추가된다.
아케이드 모드는 손도 대지 않고 온라인 대전만 진행. 격투 게임 경험이 없는 그들이 열심히 노력했음[11]에도 불구하고 용돈 적립은 200원 밖에 하지 못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5승까지 하여 가벼운 간식과 짜장면을 먹고 6승을 도전하여 300원을 모으려 했지만 연이어 고수들을 만나 패만 계속하고 다른 사람에게 인수 인계를 하여 그들은 답답해했다.
다만 분명 온라인 플레이로만 용돈을 모으라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으며 아케이드 모드 클리어시 200원씩 적립이 된다는 것과 사실상 그들이 철권을 완전 처음 하는 유저인 것을 감안하면 분명 제작진의 의도는 아케이드 모드로 용돈을 누적시키라는 것이었고 온라인 대전의 용돈은 덤에 가까웠을 텐데 음식에 눈이 멀어 온라인 대전만 고집한 것.[12] 애초에 온라인 대전으로 10승을 하면 500원이 누적되는데 그럴 시간에 아케이드 3번만 클리어해도 이득이다. 실제 방영분에서도 한 한국인 유저를 만날 때마다 완전 박살이 났으며 그러고선 종료 시점에 자신들도 "용돈 많이 벌 수 있었는데 200원밖에 못 벌었다"라고 말할 정도로 현 상황을 잘 알면서도 변명이라고 하는 말이 "200원이면 충분하다". 결국 방송의 재미는 둘째치고 태도 면에서는 좋은 평을 주기 어려운 편이었다.
6. 246회 - 버스트 어 무브 (2016년 3월 10일)
용돈 200원을 벌고 다음 도전자에 대한 미안함을 표하는 쿤타와 염따, 곧이어 권이슬이 도전자로 오고, 쿤타와 염따는 원래는 원코인 클리어를 해야 하지만 200원이나 벌어줬다고 생색내고는 도망가는 듯했으나... 그대로 다음 도전자를 모신다면서 옵저버에게 끌려 들어 왔다.[13] 타이틀 공개 후 쿤타는 해본 게임이라고 자신만만해 했고 실제로 첫 승리를 안겨주며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2라운드에서 바로 침몰. 이후 깨달음을 얻은 염따 혼자서 다했고 중간에 권이슬이 종종 플레이했다.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공격과 회피 방법을 모른채 끝판 왕까지 가서 패배하고 잠시 밥 먹고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옵저버가 그들 몰래 게임 난이도를 노말에서 하드모드로 바꿔 버렸다.[14] 돌아온 염따는 난이도가 바뀐 것도 모른 채 게임하다 계속 패배하며 무너졌고, 이에 쿤타가 용돈인상 찬스를 요구하였지만 염따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자며 완고히 거절했고, 에너지 음료 과다섭취를 탓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며 계속 도전했지만 영락없이 실패. 계속 거절하던 염따도 결국 계속된 패배에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며 옵저버와 제작진들에게 사죄를 하며 팁을 알려달라고 빌었고, 이를 허락한 제작진은 하드 모드에서 노말 모드로 다시 돌려줌과 동시에 이 게임의 공격, 방어법을 알려준 뒤 6시간 31분만에 클리어.
이 방영분을 끝으로 4월 14일까지 휴식기에 들어갔다.
7. 247회, 248회 - Ori and the Blind Forest (2016년 4월 14일, 4월 28일)
3월 12일 오전 12시부터 다음팟에서 생중계했다.이번 회차부터 다시 격주 방송으로 바뀌었다.
출연진은 허준, 원현재, 이종범 4월 14일, 28일 방송
허준은 개인방송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본적이 있었다.
단순 생방송이 아니라 오후 2시에 비번방을 걸었고, 비번을 알려주지 않아서 나가면 못 들어오도록 만들어 시청자도 켠왕 도전을 하게 만들었다.
13일 오후 4시쯤 클리어했다.
아마 이 게임을 2달만 늦게 했으면 DE판을 시키지 않았을까...
8. 249회 - 그라비티 러쉬 (2016년 5월 12일)
5월 12일 방송. 출연자는 심형탁, 김혁종, 박초현, 이종현, 김솔, ROTTA.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팟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16일 오전 3시에 클리어.
PS4 리마스터판으로 진행. 플레이한 게임인 그라비티 러쉬 자체가 호불호가 좀 갈리는 게임이고 심형탁도 게임을 못 하는 편은 아니라 방송 내용 자체는 다소 심심한 편이었으나... 정작 눈길이 가는 것은 심형탁의 미친 인맥. 아예 오프닝에 나온 자막이 "성공한 사람들이 게임하는 방송입니다"라고 나왔을 정도. 친구인 연극배우 김혁종, 심형탁의 헬스 트레이너인 이종현에
여담으로 249화 비하인드 클립에서 젤다의 전설 제작자인 아오누마 에이지와 같이 게임을 해 봤다라고 했으며
촬영 종료 시점에서 중계방에 남은 인원은 332명. 남은 인원 리스트를 자막으로 보여 주는 거로 끝냈다.
9. 250회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2016년 5월 26일)
서울 OGN e스타디움 개관 기념으로 5월 5일에 녹화했다.출연진은 허준, 조현민, 김소정, 신동훈, 천대광.
e스타디움 개관 기념답게 자막 드립은 ~디움
게임 플레이는 허준, 조현민, 김소정이 하고 신동훈과 천대광은 현장 관객들 상대로 이벤트를 담당했다.
관객들은 여기서 Swing Copters 2 라는 게임을 통해 용돈을 벌어 자기 마음대로 쓸 수 있었는데, 용돈 사용 가능한 품목은 출연자들 용돈, 간식, 무대위에서 인증사진, 쿠쿠크루와의 인증사진, 그리고 경품 응모권이 있었다. 각 100원씩이며 출연자들에게 용돈을 주었을 때는 원하는 플레이어를 지목해서 주는 방식이었다.
예전에 짐짝 소리를 들을 정도로 게임에 소질이 없었던 김소정의 하드캐리가 돋보이는 에피소드다.
10. 241~250회까지의 클리어 기록
- 241~246회는 플레이 결과에 따라 다음 게임 도전자의 용돈이 누적되는 방식을 채택하는 형식으로 2주에 나눠 진행되었다.
- 247~251, 254, 255회는 다음팟에서 생방송으로 녹화를 진행한 뒤 그 방송분을 tv로 방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P. | 게임 이름 | 목표 | 플레이 시간(용돈) |
241 | Super Hexagon | 용돈을 벌어 다음 사람들에게 선물하자 | 1,000원 |
242 | 보난자 브라더스 | 들키지 말고 모두 훔치자(용돈 1200원) | 10시간 33분 |
243 | Keep Talking and Nobody Explodes | 용돈을 벌어 다음 사람들에게 선물하자 | 800원 |
244 | 배틀 서킷 | 마스터 프로그램을 처단하라 | 8시간 46분 |
245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용돈을 벌어 다음 사람들에게 선물하자 | 200원 |
246 | 버스트 어 무브 | 댄스머신 로보-Z를 이겨라 | 6시간 31분 |
247,248 | Ori and the Blind Forest | 빛을 잃은 숲을 되살리자 | 26시간 19분 |
249 | 그라비티 러쉬 | 각종 미션들을 통해 마을을 지키자 | 16시간 11분 |
250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블랙마켓 일당을 해치우자 | 10시간 32분 |
[1] 11일 방영된 242회에서는 중간중간 게임을 하는 모습만 나왔다.[2] 242회에서 241회 종료 시점까지의 누적 용돈이 나오는데, -24080원.[3] 즉, 242화 시작시점에서 쿠쿠크루가 실제 갚아야 하는 돈은 빚진 24080원에 가불된 용돈을 포함해 25280원.[4] 보난자 브라더스는 적을 피해 숨어서 움직이거나 총을 쏴 기절시키고 통과하는 형식인데, 전투경찰순경은 방패로 총알을 막는다! 게다가 다른 경찰들을 불러모으는 경우도 있어서...[5] 자막으로는 2016년 새 장비 바로 부술 기세라고... 그러게 왜 타이틀을 이런걸 고르셨어요?[6] 언제나 그렇듯이 이 질문에 대한 옵저버의 대답은 "안 물어봤으니까요."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인간 같으니[7] 조현민은 쿠쿠크루가 갈 때부터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그 천원짜리 지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단지 그게 그들에게 주어진 용돈인 줄 몰랐을 뿐이지.[8] 유저 한글 번역본이 있긴 하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한 영문 원본을 준 듯.[9] 허준 : 거실, 시현 : 부엌[10] 힙합 레게 뮤지션[11] 정말 열심히 했다. 스틱을 마구 돌리고 버튼 4개를 마구잡이로 연타하는 짓을 땀범벅에 손에 피가 날 지경으로 계속 했다... 오락실에서 이러면 욕먹는다 이렇게 했는데도 이기는 게 신기할 정도.[12]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촬영 종료를 알리자 급하게 "우리 아케이드 한 번만 하게 해 줘요"라고 한 것. 종료 시점에 새로 공지를 해 줄 이유가 없다. 즉 아케이드로도 용돈 적립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안 한 거다.[13] 사전 고지가 없었다는 것으로 보아 딱히 그들을 시킬 계획은 없었으나 태도가 지독히 불량해 일부러 시킨 것으로 보인다. 자기들 용돈 아니니 알바 아니라더니 꼴 좋다[14] 245회 방영분과 246회 방영분은 사실상 같은 날 동안 연속으로 촬영되었음을 감안하면 이 역시 염따와 쿤타의 태도 문제인 듯 하다. 솔직히 245회에서 너무 쓰레기같은 모습을 보여서 그래도 싸다 싶다 괜히 권이슬만 피봤다[15] 심형탁이 나왔던 방영분(베요네타 2, 아캄 나이트)에 매번 나왔다.[16] 200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활동중인 케르베로스 프로젝트의 멤버. 심형탁이 방송 내내 테이블에 올려 둔 몬스터헌터 피규어도 케르베로스 프로젝트 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