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4 01:48:19

아오누마 에이지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e60012><tablebgcolor=#e60012> 파일:닌텐도 흰색 로고 (빨간색 배경).svg닌텐도
주요 인물
}}}
<colcolor=#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keep-all"
본사 사장 <colbgcolor=#ffffff,#191919>초대 야마우치 후사지로 · 2대 야마우치 세키료 · 3대 야마우치 히로시 · 4대 이와타 사토루 · 5대 키미시마 타츠미 · 6대 후루카와 슌타로
주요 인물 1세대 미야모토 시게루 · 코타베 요이치 · 요코이 군페이 · 우에무라 마사유키 · 콘도 코지 · 테즈카 타카시 · 타케다 겐요 · 사카모토 요시오
2세대 본사 아오누마 에이지 · 야마모토 켄지 · 토타카 카즈미 · 코이즈미 요시아키 · 노가미 히사시 · 나가타 켄타
계열사 사쿠라이 마사히로 · 타카하시 테츠야 · 나리히로 토오루
이시하라 츠네카즈 · 타지리 사토시 · 마스다 준이치 · 스기모리 켄 · 이치노세 고 · 모리모토 시게키 · 마츠미야 토시노부
사외 이토이 시게사토 · 층쿠
3세대 본사 타케우치 코우 · 후지바야시 히데마로 · 요코타 마히토 · 쿄고쿠 아야 · 나가마츠 료 · 아라타니 토모에
계열사 오오모리 시게루 · 오오무라 유스케 · 카게야마 쇼타 · 우츠노미야 타카토 · 쿠마자키 신야 · 이와오 카즈마사
해외 지사 사장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초대 코다 미네오 · 2대 사카구치 다이스케 · 3대 후쿠다 히로유키 · 4대 미우라 타카히로
파일:미국 국기.svg 초대 아라카와 미노루 · 2대 키미시마 타츠미 · 3대 레지널드 피서메이 · 4대 더그 바우저
닌텐도 관련 문서
}}}}}}}}} ||

<colbgcolor=#de0000><colcolor=#fff> 아오누마 에이지
[ruby(青沼, ruby=あおぬま)] [ruby(英二, ruby=えいじ)] | Eiji Aonuma
[1]
출생 1963년 3월 16일 ([age(1963-03-16)]세)
나가노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게임 디자이너, 디렉터, 프로듀서
소속 닌텐도 (1988년 ~)
수훈 프랑스 문예공로훈장 3등급 슈발리에 (2024년 수상)

1. 개요2. 경력3. 관련 영상4. 이야깃거리
4.1. 차기작 힌트
5. 작품

[clearfix]

1. 개요

닌텐도게임 디자이너, 프로듀서, 디렉터.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대표적인 개발자로 유명하며, 전설적인 게임 제작자 중 1명으로 추앙받고 있기도 하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게임 개발을 지휘하는 디렉터로서 개발에 참가하다가 현재는 미야모토 시게루의 뒤를 이어 젤다 시리즈의 프로듀서가 되었다. 아오누마 에이지의 후임 디렉터는 후지바야시 히데마로다.

2. 경력

파일:아오누마_시오.jpg 파일:아오누마_몽모.png
1998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개발 당시 2007년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 개발 당시

1963년 3월 16일 출생. 도쿄예술대학 미술학부를 졸업 후 코타베 요이치의 추천을 받아 1988년 닌텐도에 입사한다. 입사 면접 당시 미야모토 시게루를 만나고 그에게 자신의 샘플아트를 보여주었고 미야모토는 그의 입사를 승인했다. 다만 아오누마는 닌텐도에 입사한 직후에도 게임을 해본 적이 없었다고 하며,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해볼 만한 게임을 물어봐 플레이한 호리이 유지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드래곤 퀘스트가 그의 첫 게임이었다고 한다. 이후 마리오 오픈 골프, 조이 메카 파이트 등에서 디자인으로 개발에 참여하였고, '마벨러스 ~또 하나의 보물섬~'이라는 게임으로 첫 디렉터직을 맡게 된다.[2]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를 비롯한 3D 젤다에서 디렉터로서 지속적으로 개발에 참여해왔으며, 젤다의 전설 컬렉션에서는 최초로 프로듀서를 맡게 된다. 이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3]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에서는 디렉터를 맡았다가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 일선에서 물러나기 시작한 이후 DS로 발매된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에서 다시 프로듀서로 복귀하면서 대중에게 두각을 나타낸다.

카라쿠리를 제작하는 데 오래 전부터 재능이 있었다고 하며 그 능력을 십분 발휘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던전 대부분은 아오누마 본인이 직접 설계했다고 한다. 당시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등장했던 모든 던전의 트릭들은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젤다 시리즈는 물론 던전에 트릭이 포함된 대부분의 액션 게임에서 그대로 따라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고 기발하게 만들어졌다. #

3. 관련 영상


아오누마 에이지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유럽 한정판 패키지를 개봉하는 영상이 닌텐도UK를 통해 공개되었다.


닌텐도UK에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젤다의 전설을 주제로 속사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닌텐도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글판을 제작하고 있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연기된다는 소식과 함께 속편의 일부를 공개했다.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최초공개 영상에서 직접 등장해 게임을 소개했다.

4. 이야깃거리

4.1. 차기작 힌트

아오누마는 인터뷰에서 젤다 차기작에 대해 힌트를 주기로 유명하다. 힌트를 주고 나서 웃던가 갑자기 영어로 답을 하는게 특징이다. 그래서 젤다 팬들은 이를 바탕으로 차기작을 유추하기도 한다.

5. 작품



[1] 예전 이름은 오노즈카(小野塚) 에이지로, 당시 발매된 게임이나 인터뷰 등에는 이 이름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사이 시점에 결혼하면서 성을 아오누마로 바꾸었다. 결혼하면서 아내의 성을 따라간 드문 케이스.[2] 이 작품은 게임 시스템 측면에서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 영향을 주었다.[3] 이 시점에서 자신의 아들이 태어나서 바람의 지휘봉엔 애착이 크다고 하며, 개발 이후 다른 부서로 옮길지 고려했지만 미야모토 시게루의 권유로 젤다의 전설 시리즈 개발에 잔류하게 된다.[4] 북미는 물론, 일본에서도 아직 열지 않았다. 한국이 최초.[5] 시커 스톤의 모양새로 봐서는 초기 기획 당시에 Wii U 패드에 시커 스톤의 여러 가지 기능을 구현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6] 다만 당시에는 닌텐도 스위치의 존재가 극비에 감춰져 있던 시절이였고 발매 이후 인터뷰에서 스위치와의 동시 발매로 인해 위유 패드를 사용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못 써서 아쉬웠다고 발언하여 걸러 들을 필요는 있다.[7]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웃었다고 써달라고 했다고 한다.[8] 캡콤에서 제작하였으며 프로듀서는 이나후네 케이지.[9] 코에이 테크모에서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