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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27 20:59:48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nopad> 파일:캐피탈리즘 한강.jpg
장르 경제, 판타지, 루프물, 피카레스크, 고어물
작가 스토리: 보색대비
작화: 보색대비
연재처 디시인사이드 고전게임 갤러리
연재 기간 2015. 03. 12. ~ 2015. 10. 08.
연재 주기
관련 사이트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1] 1화 영문번역

1. 개요2. 제목3. 설정
3.1. 인생역전! 청년사업가
4. 등장인물5. 에피소드 가이드6. 플레이 설정7. 평가8. 인기

1. 개요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2015년 연재된 30화 분량의 아마추어 게임 웹툰.

장르는 자칭 코스믹 경제 판타지. 작가 고닉은 보색대비.[2] 이미지의 난간에 써 있는 글귀는 생명의 다리에 적혀있었던 응원 글귀 중 하나이다.

해당 만화의 기초 컨셉 자체는 작가가 직접 캐피탈리즘 랩을 플레이하면서 클리어했던 '1회차 플레이'에 여러 가지 에피소드와 살을 붙여서 이야기를 만든 구조이다. 주인공이 '루세트'인 이유도 플레이했을 때 루세티아의 주인공 캐릭터를 넣은 모드로 진행했기 때문. 난이도를 극악으로 설정해놓고 게임의 시스템 허점을 이용해 능구렁이 담 넘어가듯 금융 범죄를 저지르며 스토리를 전개하는 솜씨가 일품이다. 주역 인물들의 돈을 둘러싼 중상모략과 수많은 암투와 함께 경영 싸움으로 추락하는 주식 개미들과 수많은 실업자들의 모습을 별 일 아닌 듯이 보여주는 냉소적인 작풍도 볼거리다.

별도로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거의 대부분 연재 당시 고전게임 갤러리에서 밈적으로 유명했던 게임의 캐릭터나 관련된 인물들이다. 메루루, 아타호, 이지 등이 뜬금없이 계속 튀어나오는 것은 이러한 이유.

작품 자체는 연령 필터링 없이 공개되어 있고 그림체가 상당히 유아틱하지만, 미성년자는 절대 보기를 권하지 않는 수준으로 표현 수준이 잔혹한 만화이다. 돈을 놓고 벌어지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전개나 묘사도 자주 나오고 성매매나 마약, 음주 같은 밑바닥 문화나 심지어 성고문까지 적나라하게 나온다.

2. 제목

캐피탈리즘 호!라는 구호는 작중에서 티어가 루세트에게 행운을 불러다 준다고 가르쳐 준 주문인데, 루세트는 몇 번 시달리고 난 뒤로는 질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에 든 모양인지 종종 기분이 좋거나 기회를 맞이하면 캐피탈리즘 호를 외친다. 8화에서 핫산과의 대화에서 캐피탈리즘 호의 Ho가 Whore로 들린다고 한 것 때문인지 일부 사람들은 자본주의 창녀라고 부르는 사람도 꽤 있다.

3. 설정

3.1. 인생역전! 청년사업가

요정캐피탈의 대출상품이자 만악의 근원. 요정캐피탈에서 1,000만 달러를 대출받고 사업한다. 실패해도 사업 시작 시점으로 되돌아가며, 채무자는 절대로 죽지 않고 세월이 지나도 늙지 않는다. 여기까지만 보면 최고의 대출상품이지만 실상은 채무자를 지옥으로 끌어들이는 함정이다.

우선 법인계좌로 갚을 수 없고 개인계좌 한정인데 10% 복리로 50년 만기 상환이라서 중도 상환이 절대 불가능하다! 원금을 a, 이율을 r, 햇수를 n이라 할 시, 복리 계산법은 [math( a(1+r)^n )] 을 따르므로, 루세트가 갚아야 할 돈은 50년 후 만기 시에 [math( 1.1^{50} )]배 즉, 약 117.4배가 된다! (참고로 단리 계산법은 [math( a(1+nr) )] 을 따르므로, 저 조건으로 50년 동안 단리를 적용하면 겨우 6배밖에 안된다.) 그리고 이 빚은 리셋을 할 때마다 이전에 못 갚았던 빚과 합쳐서 늘어만 간다. 매 화 마지막에 갚아야 할 빚을 빼놓지 않고 쓰는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빚을 보면서 공포를 느끼게 되는 것도 이 만화의 감상 포인트.

경영하던 회사가 파산하면 2가지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전부 최악이다.

4.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루세트 레몬고갤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루세트 레몬고갤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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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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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루세트 레몬고갤러#s-|]]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루세트 레몬고갤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주개로니언 티어

파일:주개로니언 티어.png
자, 따라해보세요. 캐피탈리즘 호!
638년 가지고 되겠어요?
요정캐피탈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루세트를 꾀어 루세트가 사업을 하게 만들었다. 티어가 소속한 요정캐피탈은 사신도 채무로 만들고 이를 이용해서 다른 채무자들이 빚을 갚지 못하면 죽을 수도 없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인간 세계 및 타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주고 있다.
루세트에게 사업을 가르쳐주는 척하면서 말아먹게 만들더니 루세트가 말을 씹게 된 이후로는 계속 훼방을 놓는다. 한마디로 이 만화의 메인 빌런. 지독한 불공정 계약으로 어리버리한 청년 사업가들을 꾀어낸 뒤, 등골을 뽑아 사골을 우려 팔고, 뼈도 팔고, 사골을 우린 비용을 당사자에게 으로 청구하고, 못 움직일 것 같으면 새로운 등골을 주며 그 등골의 비용을 빚으로 청구하는 무시무시한 악덕 사채업자 양반이다. 이 양반과 엮인 인물들은 빚의 노예가 되어 지독하게 구른다. 작품이 지속될수록 주인공 루세트는 물론이고 기타 주변 인물들까지 선악을 가리지 않고 티어에게 학을 뗀다. 또한 루세트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속여서 빚을 지게 만든다. 하지만 요정캐피탈의 사업 전략은 49년째까지 채무자의 회사를 잘 키웠다가 리셋해서 한방에 빚 폭탄을 만드는 식이라, 초장부터 망하게 하려고 발악하는 티어의 행동은 이상하다. 이후 루세트가 티어의 목적을 알게 되는데, 그것은 루세트가 리셋할 때마다 각종 벌칙을 부여하고 그 벌칙들을 스너프 필름으로 만들어서 페어리카에 방송으로 내보내는 것과 사업체를 만드는 것이다. 사업체는 점 부장처럼 요정캐피탈과 채무 관계를 진 노동자들이 일할 공간을 빚내서 하게 하는 것 즉 연봉이 오르지 않는다.

중후반에서는 지금까지의 고난으로 성장한 루세트가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으로 회사를 경영하여 진짜 빚을 상환할 기세이자 40주년 기념 파티에서 술독에 똥3을 담가놓아 루세트를 재우고 마리오를 종용하여 루세트를 납치, 3년간 온갖 변태스러운 조교를 하여 회사를 위기에 몰아버리며, 루세트가 회사를 팔아서 상환할 때에도 악랄하게 보전깨를 한 번 더 시킨다. 이게 왜 악랄한 거냐면, 루세트는 보전깨를 당한 이후로 술을 안 마시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이 벌칙에 대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루세트가 가장 믿었던 동료인 점 부장이 직접 해야만 했다. 이후 루세티어의 경영권을 얻고 대놓고 사원들을 수탈하겠다고 선포한다.

그러나 마지막 화에서 탱자탱자 놀다가 루세트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숨겨놓았던 분식회계에 제대로 당해 29조 4,624억 300만 달러. 한화로 약 3경 5,178조 1,414억 원!의 빚을 뒤집어쓰고 회사를 말아먹은 뒤 루세트에게 노예로 팔린다. 임시회장이던 점 부장도 쉽게 찾아냈을 정도로 조금만 신경 썼어도 바로 알 수 있었던 사실이지만 작중 표현을 빌리자면 대가리에 루세트 따먹을 생각밖에 없어서 몰랐다고 한다. 루세트의 페어리카 방송에서 꼬마전구, 발광 다이오드, 전동 드릴 등으로 루세트에게 저질렀던 짓을 고스란히 돌려받으며 7억 3,380만 8,958년을 더 일해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현재 시점에서 고생대보다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참고로 공룡이 살고 있던 중생대가 고작 2억 5,100만여 년 전이다.

4.3. 그 외

5. 에피소드 가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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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피소드 가이드#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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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피소드 가이드#|]]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플레이 설정

작가가 실제로 이 만화를 그리며 플레이한 커스텀 게임의 설정이다.

캐피탈리즘 랩에서 설정 가능한 최고수치의 난이도 평가는 376%이다. 하지만, 이 설정에서 도시의 개수를 4개로 늘리고, 만화상 루세트의 목표가 쉬워질 수도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끔으로써 336%가 되었다. 최소한의 양심만 남겨둔 난이도 이정도의 난이도만 되어도 평범한 플레이어는 손대기도 힘들다.

초보자가 해도 기업이 살아남을 순 있다. 하지만 목표까지 도달하기엔 매우 힘들다. 주가조작 같은 온갖 못된 짓을 통해 집게사장 설명에 나오는 인수합병 대전을 벌여 개인 구좌를 목표로 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상품장악이나 순익 같은 목표를 설정하면 기간내에 목표 달성이 거의 불가능하다. 작전주 한번 시도할 종잣돈 모으기 자체가 매우 힘들고 AI도 신나게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

7. 평가

높은 선정성과 폭력성, 완성도 높은 연출력, 주인공의 험난한 여정, 고갤의 필수요소를 적절하게 섞어서 캐피탈리즘 랩을 소개하는 흡입력 높은 수작. 만화의 탄생지가 고갤이라 일부 드립은 고갤의 필수요소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눈치챌 수 있다. 다만 가장 큰 복선은 고갤의 드립을 썼는데 기존에 밈을 알던 사람들은 그냥 드립으로 받아들였지만 되려 일반 독자는 문자 그대로 읽어 중반부부터 이미 정체를 꿰뚫어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작품 내적으로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 캐릭터가 매우 많다. 일단 스토리부터 돈을 벌기 위해 요정과 계약했다가 오히려 빚더미에 짓눌리는 루세트의 이야기이고, 돈을 벌기 위해 루세트를 함정에 빠뜨렸던 티어는 결국 루세트 때문에 파멸한다. 페어리카 방송, 아틀리에호는 루세트에게 최악의 경험을 선사하지만, 경쟁자를 끝장내는 기능도 수행한다. 티어, 핫산같이 등장 시 아군이었으나 알고 보니 적인 캐릭터들이 있지만, 루세트를 배신한 점 부장은 이후에 루세트에게 신뢰받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요소들이 남발되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데 이는 그만큼 그러한 캐릭터들과 상황 자체가 설득력 있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티어, 핫산은 처음부터 루세트를 뒤통수치려고 접근했다. 반대로 루세트를 배신한 직원들은 루세트가 푸대접과 갑질을 해서 분노해 배신한 거라서, 이후 정신 차린 루세트가 권리를 제대로 보장해주자 감격하여 루세트의 든든한 아군이 된다. 페어리카 방송, 아틀리에호는 루세트를 미워하는 게 아니라 그저 빚이 산더미 같은 사람을 피아 불문하고 처형하는 자본주의의 시스템에 가깝다.

돈을 벌기 위해 캐릭터들과 상황이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아이러니가 만들어지는 까닭에 처음에는 깨닫지도 못하다가 뒤에 생각해 보면 아 그랬구나 하고 느껴질 정도. 사실 이 작품의 대부분 캐릭터들은 돈과 이익이라는 하나의 공통된 목적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그 목적에 집착할수록 자연스럽게 돈에 휘둘리는 상황에 쉽게 내몰리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 작품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그 돈에 집착한 자들은 대부분 처참하게 몰락한다. 따라서 이 만화의 결론에서 돈 때문에 온갖 개고생을 한 루세트가 `돈에 지배되지 마세요`라고 맺음말을 남긴 것은 남다른 무게를 지닌다.

그러나 평가와는 별개로 수위와 캐릭터 문제로 호불호가 갈린다. 연재처가 고갤인 만큼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나오는 유명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문제는 작중 세계관과 수위가 막장이라서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캐릭터 붕괴 급으로 심각한 변태성욕자나 잔인한 악행을 일삼거나 타인의 뒤를 호시탐탐 노리는 인간쓰레기로 나온다. 그리고 등장인물 대부분이 악인이나 자신이 괴롭힌 피해자들에게 끔찍한 최후를 맞는데, 간접적인 묘사나 암시도 19금 수준으로 잔혹하고 선정적이라서 원작의 캐릭터를 떠올리면 불쾌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특히 26화는 수위가 너무 높아서 댓글에서 작가를 까는 사람과 비판자들을 까는 사람들로 평가가 나뉘었다. 덕분에 높은 인기와 명작이라는 평가에도 불구하고 음지에서만 연재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며, 웬만해서는 지인에게 직접 추천하거나 밖에서 대놓고 열람할 수 없다.

8. 인기

고갤 원주민들이 유입분탕들에 밀려나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2017년 초를 돌이켜보면 네덕의 디시인사이드로의 유입붐의 시발점이 되면서 고갤의 분위기가 흐려졌다. 덕분에 작품성과는 별개로 본 연재처인 디시 고갤에선 영 좋지 않은 취급을 받으며 까이고 있다. 물론 이 만화 이전부터 배박이 주작이 범람하거나 네덕 취향의 야겜들이 연재되는 등 또다른 토대는 있었다. 만화 상의 배박이 캐릭터를 능욕하는 컷도 연재하는 시점에서의 고갤이 그러한 분위기였는데 연재한 이도 이러한 고갤의 분위기를 내키진 않았는 듯. 물론 갤들이 숱하게 망하는 이유도 숱하게 많은 이유가 있지만 아무도 딱히 그런거에 진지하게 고민치는 않고 대충 처리해서

오성X한음 작가인 팬텀 하록올 해 최고로 재밌게 본 만화라 작가의 말에 썼다. 네이버 쪽에서 유입된 사람들 중에는 저거 보고 검색했다가 멘붕이 온 사람도 꽤 있는듯.

이 만화를 리뷰한 전문 분석글이 있다.

파일:/20151208_277/looklng_1449584322511XONlX_GIF/%B7%E72%BC%BC%C6%AE.gif
인기에 힘입어 움짤형태로도 나왔다.출처
[1] 힛갤 링크이다.[2] 사실 작가인 보색대비는 과거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제작자로도 활동한 이력이 있는데, 2008년 기준 대학생이라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다.[3] 사망했는지 안 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자궁에 전구를 터뜨리는 치명적인 내출혈이 난 이상 즉사는 아니라도 오래는 못 버텼을 것이다. 전재산이 없어 회복은 커녕 연명 치료도 못 받을테니 더더욱.[4] 아이러니하게도 이전 회차에서 경영 자문을 했던 아타호는 주가가 떨어졌을 때 "너 내 빚 그렇게도 인계받고 싶었냐"라며 비이냥 거리는 루세트에게 개미 같은 생각을 버리라고 했다. 사실 마누라에게 용돈 받으며 허구한 날 술집에서 외상술이 많은 아타호가 루세티아의 주식을 구매했다는 것도 의문점. 다른 세계의 아타호라 설정도 다른 듯.[5] 1000만 달러를 가지고 시작한다.[6] 기업들에게 손해를 주는 특정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 사건 종류로는 화재, 정전, 가축 전염병, 농작물 병충해, 폭동으로인한 약탈, 주식 붕괴, 가격전쟁, 기술진보가 있다.[7] 화재 (발생 사업체 소멸), 정전 (발생 사업체 일정기간 폐쇄), 가축 전염병 (발생 지역의 모든 가축 농장의 가축 개체 수 대폭감소), 농작물 병충해 (발생 지역의 모든 작물 농장의 작물 소멸), 폭동으로인한 약탈 (발생 지역의 모든 소매점의 매출, 순수익 대폭 하락, 경우에 따라선 매출이 "0"이 되기도 함), 주식 붕괴 (모든 기업의 주가가 크게 하락한다 최대 절반까지 떨어지기도), 가격전쟁 (특정 AI 기업이 자사가 제조, 판매하는 모든 상품의 가격을 대폭 낮춘다 이에 맞춰 다른 AI 기업도 함께 가격을 낮추기도 함), 기술진보 (연구소가 진행하는 특정 기술 프로젝트가 즉시 완료되며 목표치보다 50~60정도 더 높은 수치로 완성된다.) 앞에 열거한 사건중에선 농작물 병충해가 제일 타격이 크다 농산물이 주 소득인 기업은 다음 수확철까지 큰 적자에 시달릴 수 있다.[8] 첨단산업을 제외한 모든 기술을 안 상태로 시작한다.[9] 이 옵션을 켜지 않으면 백화점만 지을 수 있다.[10] 돈의 가치가 낮아진다면 아무리 플레이어의 빚이 많아도 휴짓조각이 될 것 이다. 예를 들어 100원 하던 짜장면만 해도 9000원까지 오른 것처럼. 루세트의 개인 계좌 절대량이 중요한 만큼 만화에서 달성하고자 했던 목표를 쉽게 도달해버린다.[11] 인플레이션 옵션에는 On, Off 외에도 Inverse가 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여버려 살인적인 난이도가 되어 버린다! 최소한의 양심[12] 이 옵션을 켜면 주식이 경제상황을 미반영하게 되고 자회사의 신주를 모회사가 사는 것이 불가능해진다.[13] 약 6~8억정도 들고 시작한다. 거의 루세트의 60~80배[14] 모든 개개인의 전문성 수치가 매우 높아진다. 이 수치는 회사 운영에 메리트를 준다. 플레이어는 무조건 모든 전문성이 0 고정되지만, 최소한의 양심으로 게임을 시작하면서 제품군 전문성을 가질 가능성은 있다.[15] 경쟁상대라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다. 즉, 이렇게 높아진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고용할수도 있다는 말.[16] 항구가 들이는 물건이 자주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