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퓨쳐라마의 2010년 'Attack of the Killer App' 에피소드에서 나온 명대사와 이를 이용한 유행어. 해석하자면 "닥치고 내 돈 가져가!"라고 할 수 있다.[1]2. 설명
내용은 새로운 개인용 다기능 전자 단말기 eyePhone[2]이 출시되자 프라이가 스토어에 기기를 사러 갔는데 직원이 기기의 각종 문제점을 주욱 설명하며 홍보하자 중간에 닥치라며 말을 끊고 돈을 건네며 기기를 당장 내놓으라고 하는 내용. 에피소드 자체는 신기술을 위시로 한 자극적인 것에만 지나치게 탐닉하여 사생활이 위협당하는 현실을 풍자한 지극히 퓨쳐라마스러운 내용이다.
작중 이 아이폰을 이용한 SNS 서비스로 트위처라는 물건이 등장하는데 사람들이 자기 조회수를 늘리려고 별의별 자극적인 영상을 찍어대는 모습이 묘사된다. 그러다보니 자기 생명이 위독해지는 짓을 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다른 사람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 내용이 나오는 등 현실의 모습을 제대로 투영하고 있다. 나아가 이렇게 판매된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의 개인정보가 판매사에게 고스란히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