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지에 '전'구 넣고 '깨' 버리기 전에, 혹은 '깨' 버린다의 준말.2014년 국내 인터넷에서 조건녀와 레즈비언 유저가 대화하는 도중 유저의 발언에 분노한 조건녀가 던진 말에서 유래됐다.[1] 즉, 여성이 만들어낸 말이다.
단, 아래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예전부터 창작물에서 잔인한 성고문으로 언급되어오던 방식이다.
자매품으로 '보지에 시멘트 처넣어야 한다'를 줄인 보시처도 있다.
2. 창작물에서
전구는 아니지만 나루타루에서도 카이즈카 히로코를 집단괴롭힘하던 애들이 시험관을 넣고 이 짓을 하려고 했다."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당하는 고문 중 하나로 등장한다.
1999년에 나온 영화 붉은 밀실 에도 등장한다. 캡처 사진
일본의 유명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도키오에도 등장한다.
쿠니미츠의 정치에서는 사이비 교주가 전구를 사용하는 페티쉬를 가진 것으로 나온다.
모리야마 토의 단편에서도 소재로 나온다. 정확히는 전구는 아니고 실험실에서 쓰는 플라스크.
사바트의 소설 리미트 브레이커에서 나온다.
협동전 임무의 피닉스가 사용하는 '보전기'라는 유닛의 어감이 보전깨와 비슷하다고 해서 보전깨로 불리기도 한다.
2003년 김성모의 만화 '청송감호소'에 4권에서 여성의 성기에 전구를 넣은 채 방망이로 쳐서 깨트리는 장면이 나왔다.
페인티드 버드라는 동유럽 소수민족 아이의 험난한 삶을 다룬 영화에서 중반에 동네 아낙네들이 동네 농부 및 청년들과 성교를 한 정신이상자 여인을 조리돌림 하는 도중 무려 술병을 거기에 박아버린 뒤 발로 차서 깨뜨리는 묘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