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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00:09:33

충청북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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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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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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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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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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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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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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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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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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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

1. 개요2. 국회의원 목록3. 역대 민선 충청북도지사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
4.2. 총선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
4.3. 지선
5. 설명6. 역대 충청북도 선거 결과

1. 개요

충청북도의 정치에 대해 설명한 문서.

2. 국회의원 목록

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충청북도 제22대 국회의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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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일 이광희 이연희 송재봉
이종배 엄태영 박덕흠 임호선
}}}
비례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3. 역대 민선 충청북도지사

파일:충청북도 휘장_White.svg 역대 민선 충청북도지사
1960 1995 1998 2002 2006
민주당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
한나라당
조대연 주병덕 이원종 정우택
2010 2014 2018 2022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이시종 김영환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주요 후보 득표율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구분 주요 후보 득표율
1960년 1위:

파일:민주당 1955년 글자.png
조대연 44.45%

2위: 이규석 33.07%
1995년 1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주병덕 36.43%

2위: 이용희 24.50%
3위: 김덕영 23.29%
1998년 1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원종 74.14%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주병덕 25.85%
2002년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이원종 58.59%

2위: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구천서 33.47%
2006년 1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정우택 59.66%

2위: 한범덕 30.63%
2010년 1위: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이시종 51.22%

2위: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정우택 45.91%
2014년 1위: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시종 49.75%

2위: 윤진식 47.68%
2018년 1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시종 61.15%

2위: 박경국 29.66%
2022년 1위: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영환 58.19%

2위: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노영민 41.80%
}}}}}}}}}

4. 최근 선거 결과

4.1. 대선

충청북도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455,853
(45.12%)
511,921
(50.67%)
26,557
(2.62%)
- 56,068
(▼5.55)
1,020,649
(74.77%)
청주시 245,794
(47.01%)
254,237
(48.63%)
14,848
(2.89%)
-8,443
(▼1.62)
74.30%
충주시 58,801
(43.68%)
70,382
(52.29%)
3,270
(2.42%)
-11,583
(▼8.60)
75.06%
제천시 36,442
(42.23%)
46,482
(53.86%)
1,922
(2.22%)
-10,040
(▼11.63)
76.18%
단양군 7,271
(36.31%)
11,969
(59.77%)
387
(1.93%)
-4,698
(▼23.46)
78.42%
영동군 12,029
(38.23%)
18,238
(57.97%)
664
(2.11%)
-6,209
(▼19.74)
77.23%
보은군 8,757
(38.97%)
12,754
(56.76%)
525
(2.33%)
-3,997
(▼17.79)
78.41%
옥천군 14,138
(41.71%)
18,241
(53.82%)
864
(2.54%)
-4,103
(▼12.11)
76.65%
음성군 26,700
(46.27%)
28,700
(49.73%)
1,310
(2.27%)
-2,000
(▼3.49)
72.04%
진천군 25,402
(49.38%)
23,759
(46.19%)
1,361
(2.64%)
+1,643
(△3.19)
72.82%
괴산군 10,304
(37.93%)
15,895
(58.51%)
546
(2.01%)
-5,591
(▼20.58)
78.74%
증평군 10,215
(45.58%)
11,264
(50.26%)
560
(2.49%)
-1,051
(▼4.68)
73.18%
충청북도 이재명 득표율
상위 10개 읍·면·동 하위 1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진천군 덕산읍 55.86% 1위 보은군 회남면 29.18%
2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54.07% 2위 영동군 추풍령면 29.20%
3위 음성군 맹동면 53.35% 3위 단양군 대강면 29.44%
4위 충주시 호암·직동 51.47% 4위 보은군 회인면 29.44%
5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51.30% 5위 옥천군 안내면 29.63%
6위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50.50% 6위 단양군 영춘면 30.05%
7위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49.97% 7위 단양군 적성면 30.61%
8위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49.85% 8위 영동군 매곡면 30.71%
9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49.77% 9위 괴산군 연풍면 31.00%
10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49.70% 10위 괴산군 감물면 31.62%
충청북도 윤석열 득표율
상위 10개 읍·면·동 하위 10개 읍·면·동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순위 시·군·구 읍·면·동 득표율
1위 보은군 회남면 68.24% 1위 진천군 덕산읍 39.85%
2위 영동군 추풍령면 67.56% 2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41.79%
3위 보은군 회인면 67.22% 3위 음성군 맹동면 42.05%
4위 단양군 대강면 67.06% 4위 충주시 호암·직동 43.90%
5위 단양군 영춘면 66.24% 5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44.21%
6위 영동군 매곡면 65.82% 6위 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45.50%
7위 괴산군 연풍면 65.76% 7위 청주시 상당구 용암2동 45.52%
8위 괴산군 감물면 65.65% 8위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 45.78%
9위 옥천군 안내면 65.47% 9위 청주시 청원구 오근장동 45.80%
10위 단양군 적성면 64.95% 10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46.33%

4.1.1. 이전 대선과의 비교

2017년 19대 대선 / 2022년 20대 대선 득표율 비교
선거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범보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힘) 격차
19대 대선[1] 20대 대선[2] 증감률 19대 대선[3] 20대 대선[4] 증감률
득표율 439,901
(45.32%)
482,410
(47.75%)
+ 42,509
(△2.43)
312,784
(32.22%)
511,921
(50.67%)
+ 199,137
(△18.45)
- 29,511
(- 2.92%)
청주시 상당구 46.87% 49.14% △2.27 31.75% 49.37% △17.62 - 0.24
청주시 서원구 49.07% 48.51% ▼0.56 28.95% 50.07% △21.12 - 1.56
청주시 흥덕구 51.10% 50.45% ▼0.65 26.88% 48.13% △21.25 + 2.32
청주시 청원구 51.13% 51.45% △0.32 27.25% 47.03% △19.78 + 4.42
충주시 40.75% 46.11% △5.36 36.09% 52.29% △16.20 - 6.18
제천시 40.09% 44.45% △4.36 38.07% 53.86% △15.79 - 9.41
보은군 37.88% 41.30% △3.42 38.77% 56.76% △17.99 - 15.45
옥천군 39.73% 44.26% △4.53 36.38% 53.82% △17.44 - 9.56
영동군 38.04% 40.34% △2.96 39.21% 57.97% △18.76 - 17.63
진천군 45.74% 52.03% △6.29 30.47% 46.19% △15.72 + 5.84
음성군 43.24% 48.54% △5.30 32.20% 49.73% △17.53 - 1.20
괴산군 35.34% 39.94% △4.60 40.89% 58.51% △17.62 - 18.57
단양군 33.73% 38.24% △4.51 44.88% 59.77% △14.89 - 21.53
증평군 44.15% 48.08% △3.93 31.44% 50.26% △18.82 - 2.18

4.2. 총선

충청북도 개표 결과 (시·군·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5석 3석 1개[5] 10개[6] - - -
득표율 415,971
(48.68%)
414,310
(48.48%)
254,085
(30.86%)
298,540
(36.26%)
85,282
(10.36%)
50,654
(6.15%)
38,211
(4.64%)
청주시 51.76% 44.46% 31.94% 33.22% 11.88% 7.00% 5.08%
충주시 44.91% 52.25% 30.16% 39.44% 8.11% 6.01% 4.29%
제천시 45.59% 53.07% 28.99% 40.73% 9.06% 5.30% 4.06%
보은군 40.50% 57.48% 27.73% 40.24% 8.26% 4.32% 3.62%
옥천군 41.97% 56.40% 28.81% 40.24% 8.61% 4.29% 3.49%
영동군 42.27% 56.40% 26.89% 42.45% 9.49% 4.14% 3.96%
진천군 54.18% 44.32% 33.60% 32.75% 10.30% 6.00% 4.89%
음성군 47.31% 51.12% 31.87% 36.94% 9.14% 5.25% 4.45%
괴산군 40.52% 57.56% 26.53% 44.09% 8.06% 4.08% 3.79%
단양군 40.49% 58.36% 25.10% 46.18% 7.83% 4.28% 3.91%
증평군 51.74% 46.15% 32.72% 36.81% 8.32% 5.47% 4.40%
충청북도 개표 결과 (지역구별)
국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더불어시민당 미래한국당 정의당 국민의당 열린민주당
의석수/비례1위 5석 3석 2개[7] 6개[8] - - -
득표율 415,971
(48.68%)
414,310
(48.48%)
254,085
(30.86%)
298,540
(36.26%)
85,282
(10.36%)
50,654
(6.15%)
38,211
(4.64%)
청주시 상당구 45,707
(47.09%)
42,682
(43.97%)
30.11% 35.29% 13.02% 6.07% 4.64%
청주시 서원구 54,118
(49.85%)
50,784
(46.78%)
30.86% 34.79% 11.03% 7.00% 5.05%
청주시 흥덕구 74,900
(55.80%)
57,656
(42.95%)
33.02% 32.02% 11.73% 7.43% 5.30%
청주시 청원구 51,028
(52.99%)
42,776
(44.42%)
33.50% 31.05% 11.90% 7.33% 5.23%
충주시 51,290
(44.91%)
59,667
(52.25%)
30.16% 39.44% 8.11% 6.01% 4.29%
제천·단양 42,189
(44.60%)
51,174
(54.10%)
28.24% 41.78% 8.82% 5.11% 4.03%
보은·옥천·영동·괴산 42,613
(41.44%)
58,490
(56.88%)
27.53% 41.74% 8.66% 4.21% 3.72%
증평·진천·음성 54,126
(50.68%)
51,081
(47.83%)
32.67% 35.33% 9.44% 5.57% 4.61%

4.2.1. 이전 총선과의 비교

2016년 20대 총선 / 2020년 21대 총선(비례) 득표율 비교
범진보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중도 (국민의당) 범보수 (새누리당 → 미래통합당, 국민의당)
선거 20대 총선[9] 21대 총선[10] 증감률 20대 총선[11] 20대 총선[12] 21대 총선[13] 증감률 격차
득표율 236,202
(33.22%)
377,578
(45.87%)
+ 141,376
{△12.65}
152,411
(21.43%)
274,497
(38.60%)
349,194
(42.42%)
+ 74,697
{△3.82}
28,384
(+ 3.45%)
청주시 상당구 34.62% 47.79% △13.17 20.39% 37.53% 41.37% △3.84 + 6.42
청주시 서원구 36.20% 46.94% △10.74 24.11% 33.94% 41.79% △7.84 + 5.15
청주시 흥덕구 38.13% 50.06% △11.93 23.67% 31.87% 39.46% △7.59 + 10.60
청주시 청원구 36.38% 50.65% △14.27 23.85% 33.20% 38.38% △5.18 + 12.27
충주시 28.60% 42.57% △13.97 20.54% 43.90% 45.45% △1.55 - 2.88
제천시 29.66% 42.12% △12.46 19.39% 44.25% 46.04% △1.80 - 3.92
보은군 30.06% 39.62% △9.56 16.76% 46.35% 44.56% ▼1.79 - 4.94
옥천군 31.64% 40.92% △9.28 16.82% 43.75% 44.54% △0.79 - 3.62
영동군 28.67% 40.34% △11.67 17.46% 46.51% 46.60% △0.08 - 6.26
진천군 34.97% 48.81% △13.84 19.50% 38.94% 38.76% ▼0.18 + 10.05
음성군 29.12% 45.46% △16.34 23.57% 39.96% 42.20% △2.24 + 3.26
괴산군 27.53% 38.38% △10.85 17.15% 47.67% 48.18% △0.51 - 9.80
단양군 24.60% 36.86% △12.26 16.60% 51.81% 50.46% ▼1.35 - 13.60
증평군 31.42% 45.46% △14.04 22.70% 38.72% 42.28% △3.56 + 3.18

4.3. 지선

충청북도 개표 결과 (자치단체장)
충청북도지사 시장 · 군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14]
후보 노영민 김영환 의석수 4석 7석 0석
득표수
(득표율)
284,166
(41.80%)
395,517
(58.19%)
득표수
(득표율)
296,059
(44.73%)
368,807
(54.53%)
6,527
(0.96%)
청주시 142,430
(43.59%)
184,298
(56.40%)
청주시 134,891
41.60%
189,363
(58.39%)
-
충주시 34,286
(38.99%)
53,640
(61.00%)
충주시 33,957
(38.76%)
50,830
(58.02%)
-
제천시 23,887
(38.68%)
37,865
(61.31%)
제천시 28,670
(46.57%)
31,295
(50.83%)
-
단양군 6,235
(36.64%)
10,779
(63.35%)
단양군 7,689
(45.32%)
9,276
(54.67%)
-
영동군 10,070
(38.25%)
16,251
(61.74%)
영동군 10,483
(39.67%)
13,165
(49.82%)
2,777
(10.50%)
보은군 7,199
(38.10%)
11,692
(61.89%)
보은군 6,113
(32.46%)
11,023
(58.53%)
1,695
(9.00%)
옥천군 11,716
(41.91%)
16,235
(58.08%)
옥천군 15,747
(56.17%)
12,286
(43.82%)
-
음성군 17,249
(43.44%)
22,455
(56.55%)
음성군 21,590
(54.82%)
17,776
(45.15%)
-
진천군 15,709
(46.54%)
18,044
(53.45%)
진천군 19,334
(57.46%)
14,310
(42.53%)
-
괴산군 8,012
(34.91%)
14,932
(65.08%)
괴산군 10,365
(45.20%)
12,564
(54.79%)
-
증평군 7,373
(44.16%)
9,323
(55.83%)
증평군 7,220
(43.18%)
6,919
(41.38%)
2,055
(12.29%)
충청북도 개표 결과 (광역의원)
도의회의원 비례대표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기본소득당
의석수 7석 28석 264,590
(39.19%)
377,109
(55.86%)
25,397
(3.76%)
3,594
(0.53%)
청주시 2 12 40.54% 53.92% 4.54% 0.42%
충주시 0 4 36.73% 58.92% 3.28% 0.54%
제천시 0 3 36.15% 59.38% 3.36% 0.50%
단양군 0 1 34.80% 61.42% 2.16% 0.64%
영동군 0 1 36.12% 59.83% 2.75% 0.61%
보은군 0 1 34.88% 60.31% 2.95% 1.03%
옥천군 0 2 39.55% 55.27% 2.70% 0.90%
음성군 1 1 41.22% 54.87% 2.90% 0.49%
진천군 1 1 44.40% 51.22% 3.03% 0.63%
괴산군 0 1 34.33% 60.71% 3.00% 0.86%
증평군 1 0 42.03% 53.93% 2.73% 0.70%
지역구 합 5석 26석 2석 2석 0 0
충청북도 개표 결과 (기초의원 · 교육감)
시 · 군의회의원 교육감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진보당 무소속 후보 김병우 윤건영
의석수 55석 79석 1석 1석 득표수
(득표율)
297,375
(44.04%)
375,295
(55.95%)
청주시 21 21 0 0 청주시 41.96% 58.03%
충주시 8 11 0 0 충주시 43.99% 56.00%
제천시 5 8 0 0 제천시 46.33% 53.66%
단양군 3 4 0 0 단양군 43.54% 56.45%
영동군 3 5 0 0 영동군 44.63% 55.36%
보은군 2 6 0 0 보은군 37.07% 62.92%
옥천군 2 5 1 0 옥천군 49.44% 50.55%
음성군 3 5 0 0 음성군 50.16% 49.83%
진천군 3 5 0 0 진천군 49.24% 50.75%
괴산군 2 5 0 1 괴산군 45.81% 54.18%
증평군 3 4 0 0 증평군 47.65% 52.34%
지역구 합 51석 66석 1석 1석
비례표 4석 13석 0 0

5. 설명

충청북도지사
1기(95~98)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주병덕 (초선)
2기(98~02)

[[자유민주연합|
파일:자유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원종 (초선)
3기(02~06)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1997~2004).svg
이원종 (재선)
4기(06~10)

파일:한나라당 흰색 로고타입.svg
정우택 (초선)
5기(10~14)

[[민주당(2008년)|
파일:민주당(2008년) 흰색 로고타입.svg
]] 이시종 (초선)
6기(14~18)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이시종 (재선)
7기(18~22)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이시종 (3선)
8기(22~26)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김영환 (초선)

전반적으로 충청권 지역정당이 사라진 2010년대 이후 충청북도의 정치 성향은 대략 수도권과 강원도의 중간[15] 정도로 미국의 대표적인 캐스팅보트 지역인 오하이오주와 유사하다고 요약할 수 있다. 전국동시지방선거나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인물론이 작용하여 종종 튀는 결과가 나오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그런 게 덜한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나 총선 비례대표 선거 결과는 수도권보다는 다소 보수적, 강원보다는 진보적인 경향을 띤다.

권역으로 보면 제주특별자치도, 강원도 다음으로 인구가 적어 남한의 3%밖에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동네지만, 의외로 정치권으로부터는 많은 관심을 받는 지역이다. 왜냐 하면 전국적인 정치적 이슈에 맞추어 흐름을 따라가는 일종의 캐스팅보트 역할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간선제였던 제1대 대통령 선거제4대 대통령 선거, 제8대 대통령 선거 ~ 제12대 대통령 선거를 뺀 총 12번의 직선제 대선에서 제5대 대통령 선거 단 1번만 빼고 대선 적중률 100%를 기록한 곳이다.[16]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화 이후 대선 적중률 100%를 함께 기록하고 있던 경기, 인천, 제주가 당선 예측에 실패하면서 민주화 이후 대선을 모두 적중시킨 유일한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 충청북도의 역대 대선 결과는 다음과 같다.

놀라운 결과가 연이어 나오는 이유가 있다면 지역색이 견고한 영호남이나 충남권과는 달리 시류에 맞춰서 지지 정당이나 후보가 바뀌는 유동층 지역이라 전국 지지율 분포와 가장 흡사하기 때문이다. 이는 충청북도의 지리적 위치가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서북쪽으로는 경기도와 접하고, 동북쪽으로는 강원도와 접하고, 동쪽으로는 경상북도와 접하고, 서남쪽으로는 전라북도와 접하며, 서쪽으로는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까지 세 지역에 접하니 충청북도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확실히 자리를 잡기보다 인접한 타 도들의 영향들이 섞여 들어가는 것이다. 게다가 충청북도 땅 자체가 넓지 않아 이러한 현상을 더욱 부추겼다. 충청권을 기반으로 삼은 자유민주연합자유선진당[17]이 당시 충남권에서 확실히 자리잡았음에도 충북권 진출에 어려움을 겪은 것도 이러한 지리적 환경이 영향을 미쳤다.[18]

지역별로 보면 대한민국 보수 최대 텃밭인 TK와 인접한 북부권(충주시, 제천시, 단양군)[19]과 남부권(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괴산군은 보수세가 강하고, 나머지 지역들인 청주와 중부 3군(진천군, 증평군, 음성군)은 진보 강세 ~ 경합을 보이고 있다.[20][21]

다만 2008년 4월에 있었던 18대 총선에서는 전국적으로는 한나라당의 완승임에도 불구하고 충청북도는 통합민주당이 의석을 대거 석권하는 이상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충북에서 민주당이 6석,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이 각각 1석을 가져갔지만, 자유선진당 소속의 당선인도 민주당 출신이었으니 실질적으로는 7대1 독식이었던 셈. 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하던 행정수도 이전 계획이 한나라당의 저지와 위헌 논란으로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행정중심복합도시로 변경되고, 그마저도 MB 정부가 들어서면서 세종시 수정안 논란으로 원안이 지지부진하며 좌초될 위기에 빠지자 이에 반발하는 지역 이익이 반영된 투표 성향으로 보인다. 세종특별자치시 예정 지역이 충남의 공주시+연기군 지역이었지만, 사실 세종시의 위치는 대전권보다는 청주권역에 더 가까운 구역이기 때문이다.

이런 정서는 이미 이로부터 4개월 전의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부터 조짐을 보였는데, 이명박 후보가 충북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득표율은 고작 41%에 그쳤다. 평균 득표율인 48%에 한참 모자라는 수치. 반면 세종시 원안을 고수하며 18대 대선에 나온 박근혜 후보는 충북에서 평균보다 5%나 더 얻으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22] 다만 18대 대선에서 충북의 박근혜 후보 몰표 현상은 모친 육영수 여사 때문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육영수의 고향이 다름 아닌 옥천이기 때문. 이는 박정희가 독재로 무려 18년 가까운 세월을 집권하다 보니 그 가족 등 주변 인물들의 언론 노출도 상대적으로 많아졌는데, 덕분에 육영수도 소위 팬클럽 비슷한 무리들이 생겨났고 그것이 영향력을 끼친 것 아니겠냐는 것. 하지만 반대 시각에서는 대통령 본인도 아니고 모친 고향까지 따지는 식이면 울나라 정치인 중 어떤 지역 연고 없는 사람은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이런 분석 자체에 의문점을 가지는 사람도 있다. 톡 깨놓고 말해서 노인층이라면 모를까 청년층은 육영수에 대하여 관심도 없거나 누군지도 모르거나 지역 운운 정치에 신물나 하는 게 현실이다. 무엇보다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이 올라간 점은 대선 몇 개월 전 새누리당과 지역 정당 선진통일당이 서로 통합되면서 충북표를 분산시킬 제3의 후보가 없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명박 당선 땐 거물 정치인이었던 이회창 후보가 일정 부분 충북표를 잠식했다. 여기에 더해 당시 문재인 후보 및 민주통합당이 낙동강 벨트 등을 강조하며 지나치게 PK 지역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에 대해 상대적으로 소외감과 반감을 느낀 요인도 있다. 사실 육영수의 영향은 끼워맞추기에 가깝고, 위의 요인들이 더 크다고 봐야 할 것이다.

18대 총선 땐 상술했듯 제천시·단양군에서 한나라당의 송광호당선됐다는 것만 빼면 17대 때하고 완전 붕어빵으로 민주당이 충북 의석을 휩쓸었다. 그런데 왼쪽 동네 충청남도는 자유선진당이 의석을 대거 석권하는 좀 더 괴스러운 현상을 보였다. 참고로 자유선진당, 자유민주연합 등의 충청도 지역 정당의 경우 충남과 가까운 청주권이나 남부 3군에서는 그나마 반응을 얻었으나, 충주시, 제천시 등 충남과 거리가 먼 지역들에서는 과거부터 인기가 별로 없는 편이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적으로 새누리당 의석 수가 줄고 민주당의 의석수가 늘어난 가운데 충청북도에서는 오히려 새누리당이 5석을, 민주통합당이 3석을 가져갔다. 민주당은 충북 최대 도시 지역인 청주권에서만 당선자를 내는데 그쳤고, 그나마도 2곳은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 표가 갈려서 이겼다. 물론 그 이외의 지역들에서도 박빙의 승부가 벌어진 곳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모두 새누리당 의원들이 당선되었다. 일종의 여촌야도가 형성된 셈.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현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한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결했던 새누리당윤진식 전 의원[23]과 치열한 격전을 벌였다. 강원도와 함께 새벽 3시까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표차가 한 자리수까지 날 정도로 상당히 치열했다. 이후 10개 시군이 거의 개표된 상태에서 개표가 더디게 진행된 청주시 흥덕구에서만 1만 3000여 표을 얻어 총 1만 4900여 표차로 치열한 접전의 종지부를 찍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바로 전인 19대 총선과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충북 최대 도시지역인 청주시에서만 3석을 얻고 나머지 5석은 새누리당이 차지했다. 또 다시 일종의 여촌야도가 확인된 셈. 비청주권 4석은 새누리당이 손쉽게 가져갔고, 4석이 걸린 청주에서는 접전이 벌어졌다. 충북 정치 1번지인 청주시 상당구에서는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막상 까보니 1700여 표차 진땀승을 거두었고 청주시 청원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이 개표 80%까지 밀리다 간신히 역전하였고, 청주시 서원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이 개표 90%가 넘어갈 때까지 밀렸으나 마지막 관외투표함에서 몰표가 나와 1300여 표차 신승을 거두었다. 청주시 흥덕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가 여유있게 당선되었다.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후보 38.6%, 홍준표 후보 26.3%, 안철수 후보 21.8%의 득표율이 나타났다. 문재인 후보가 상당한 득표율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차지하기는 했으나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는 문재인 후보의 득표율은 2.5% 낮고 홍준표 후보의 득표율은 2.3% 높게 나왔다. 충남과 비교해봤을때도 홍준표 후보가 충남의 24.8%보다 더 높은 득표율을 올렸으며 기초단체장 단위에서도 충남 15곳 중 3곳, 충북 11곳 중 4곳에서 1위를 해 홍준표 후보가 상대적으로 선전한 지역이다. 농촌 지역에서는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충주시 등 중소도시에서도 경합을 벌일 정도로 충북은 여전히 보수세가 건재한 동네임을 보여주는 결과였으나, 문제는 충북 인구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충북 정치의 핵심 청주시였다. 이 곳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문재인 후보에게 42.5% 대 22.2%의 득표율로 지면서 수도권에 가까운 투표 성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홍준표가 3위로 밀린 수도권과 달리 21.2%의 득표율을 보인 안철수를 누르고 2위를 했으며, 득표율도 서울특별시경기도 평균인 20.8%보다는 높게 나와서 홍준표가 비교적 선전하기는 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전국을 휩쓴 더불어민주당의 돌풍이 그대로 나타났다. 도지사 선거에선 이시종 전 지사가 더블 스코어 이상의 득표 격차를 나타내며 3선에 성공한 것이다.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충주시,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네 곳을 제외한 지역들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모두 이겼고, 광역의원 역시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전체 32석 중 7/8에 해당하는 28석(지역구 26석+비례대표 2석)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차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1석에 단양에서 1석, 영동에서 2석, 전체의 1/8인 4석만 얻는 데 그쳤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제천시·단양군을 내주는 대신[24] 청주 4석을 석권하고 혁신도시가 있는 증평군·진천군·음성군까지 차지하여 충북에서 승리를 이어갔다. 미래통합당은 텃밭인 충주, 제천·단양, 남부 4군을 지키는 데 만족해야 했다.[25]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며 이재명 후보가 승리한 경기, 인천, 제주와 달리 민주화 이후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인을 모두 적중시킨 마지막 지역으로 남게 되었다.[26] 심지어 청주시마저 윤석열 후보가 이겼다. 이로써 민주당이 청주에서 밀리면 충북에서 필패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여유롭게 꺾으며 정우택 이후 장장 12년 만에 보수정당이 충청북도지사 자리를 탈환했다.[27] 광역의원 역시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전체 35석 중 4/5에 해당하는 28석(지역구 26석+비례대표 2석)을 국민의힘 후보가 차지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청주와 비례대표가 각각 2석씩, 음성, 진천, 증평에서 각각 1석씩, 전체의 1/5인 총 7석을 얻는 데 그쳤다.

그러나 충청북도 역시 22대 총선 결과를 더 주목해야 하는 상황이다.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 급락과 도지사 김영환에 대한 비토 여론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에 다시 민주당을 뽑아줄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결국 청주 4석과 음성진천증평 1석을 민주당이 승리하면서 5대3의 비율로 민주당이 우세해졌으며 국민의힘이 가져간 3석도 접전승이 나왔다.[28]

6. 역대 충청북도 선거 결과

<rowcolor=#FFF> 역대 1위 횟수 민주당계 정당보수정당충청도계 정당무소속
14 25 3 3
[29][30]
<rowcolor=#FFF> 역대 선거 1위 2위, 3위
1948년 총선 무소속 8석 대한독립촉성국민회 2석 대동청년단 1석
1950년 총선 무소속 7석 대한국민당 3석 민주국민당 2석
1952년 대선 이승만 86.7% 조봉암 5.8%
1952년 부통령 함태영 47.8% 이범석 28.9%
1954년 총선 자유당 8석 무소속 2석 민주국민당 1석
1956년 대선 이승만 86.1% 조봉암 13.9%
1956년 부통령 이기붕 51.8% 장면 33.7%
1958년 총선 자유당 8석 민주당 4석 무소속 1석
1960년 총선 민주당 9석 무소속 3석 헌정동지회 1석
1960년 지선 조대연 44.5% 이규석 33.1%
1963년 대선 윤보선 48.9% 박정희 39.8%
1963년 총선 민주공화당 6석 민정당 1석 자유민주당 1석
1967년 대선 박정희 46.6% 윤보선 43.6%
1967년 총선 민주공화당 8석 없음
1971년 대선 박정희 57.3% 김대중 40.7%
1971년 총선 민주공화당 6석 신민당 2석
1973년 총선 민주공화당 5석 신민당 2석 무소속 1석
1978년 총선 신민당 4석 민주공화당 3석 민주통일당 1석
1981년 총선 민주정의당 4석 한국국민당 3석 민주한국당 1석
1985년 총선 민주정의당 4석 신한민주당 2석 민주한국당 1석
1987년 대선 노태우 46.9% 김영삼 28.2%
1988년 총선 민주정의당 7석 신민주공화당 2석
1992년 총선 민주자유당 6석 통일국민당 2석 민주당 1석
1992년 대선 김영삼 38.3% 김대중 26.0% 정주영 23.9%
1995년 지선 주병덕 36.4% 이용희 24.5% 김덕영 23.3%
1996년 총선 자유민주연합 5석 신한국당 2석 무소속 1석
1997년 대선 김대중 37.4% 이회창 33.8% 이인제 29.4%
1998년 지선 이원종 74.1% 주병덕 25.9%
2000년 총선 한나라당 3석 새천년민주당 2석 자유민주연합 2석
2002년 지선 이원종 58.6% 구천서 33.5%
2002년 대선 노무현 50.4% 이회창 42.9%
2004년 총선 열린우리당 8석 없음
2006년 지선 정우택 59.7% 한범덕 30.6%
2007년 대선 이명박 41.6% 정동영 23.8% 이회창 23.4%
2008년 총선 통합민주당 6석 한나라당 1석 자유선진당 1석
2010년 지선 이시종 51.2% 정우택 45.9%
2012년 총선 새누리당 5석 민주통합당 3석
2012년 대선 박근혜 56.2% 문재인 43.3%
2014년 지선 이시종 49.8% 윤진식 47.7%
2016년 총선 새누리당 5석 더불어민주당 3석
2017년 대선 문재인 38.6% 홍준표 26.3% 안철수 21.8%
2018년 지선 이시종 61.2% 박경국 29.7%
2020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5석 미래통합당 3석
2022년 대선 윤석열 50.7% 이재명 45.1%
2022년 지선 김영환 58.2% 노영민 41.8%
2024년 총선 더불어민주당 5석 국민의힘 3석


[1] 문재인+심상정.[2] 이재명+심상정.[3] 홍준표+유승민.[4] 윤석열.[5]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3개 지역 우세(청주시, 증평군 추가)[6]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8개 우세(청주시, 증평군 제외)[7]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4개 지역 우세(청주시 서원구,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추가)[8] 열린민주당과 득표율 합산시 4개 우세(청주시 서원구, 증평군·진천군·음성군 추가)[9] 더불어민주당 + 정의당[10] 더불어시민당 + 정의당 + 열린민주당[11] 국민의당[12] 새누리당[13] 미래한국당 + 국민의당[14] 5% 이상 득표만 표기[15] 성향이 비슷한 도시를 찾자면 강원 영서지방의 중심도시 듀오 원주시, 춘천시가 있다. 참고로 충북은 청주시와 비청주시의 인구 비율이 대략 1대 1인데, 흥미롭게도 청주시에서는 보통 수도권 평균과 유사한 결과가 나오고, 비청주권역은 지역별로 케바케기는 하지만 전부 합치면 강원도와 비슷한 투표 성향을 보여준다.[16] 옆의 대전광역시도 출범 이후 대선 적중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가 출범하고 난 건 14대 대선부터이다.[17]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지역구이용희 전 의원이 있었으나, 원래는 민주당계 정당에 속해 있던 인물이었고, 그걸 증명하듯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말기에 보란듯이 민주통합당으로 돌아갔다. 사망하는 날까지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었으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자신은 불출마하고 대신 삼남 이재한을 출마시켰으나, (이재한은) 낙선했다.[18] 이는 충청권 기반 정당의 시초가 되는 신민주공화당도 마찬가지였다.[19] 이 3곳은 강원도와도 맞닿아 있다.[20] 웃긴 점은 보수가 강한 동네들 중 보수정당이 계속 승리하는 지역 4곳(단양군, 괴산군, 보은군, 영동군)만 경상북도와 연결되어 있는 길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해당 지역들은 경북과 바로 연결되는 고속도로 국도 모두 있고(영동-김천, 보은-상주, 괴산-문경, 단양-영주. 보은-상주는 2개 있다. 문경-단양, 괴산-상주도 국도로 연결되긴 하나 괴산-상주는 보은-상주의 1곳과 같은 국도로 연결되어 있다.), 이마저도 보은군을 빼면 한자리 번호 국도(각각 4번, 3번, 5번 국도)이다. 또한 2024년 중부내륙선이 개통하면 보은-상주 경계를 제외하고 철도까지 놓인다. 게다가 해당 경북 소속 지역들은 모두 시라는 점도 같다. 다만 김천을 제외하곤 모두 10만이 안 되어 군급으로 열악하고 도내 군인 칠곡보다도 인구도 적다. 나머지 보수 강세 세 지역들(충주, 제천, 옥천)은 민주당세가 비교적 나오며 19대 대선때도 문재인 전 대통령이 승리한 지역들이다.(전술한 단양, 괴산, 보은, 영동 이 4개 군들만 홍준표 후보가 승리하였다. 이듬해 지선 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는 괴산, 충주만 서로 맞바뀌어 대선과 거의 비슷한 지도가 나온건 덤. 즉, 괴산은 민주당, 충주는 자유한국당 후보가 승리.) 또한 이 세 지역들 중 충주와 제천은 월악산에 막혀 길이 없고, 옥천은 길이 2개 있으나 둘 다 군도이고 하나는 험한 급경사 고갯길, 하나는 일부 구간이 확포장 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들마저도 옥천읍에서 제일 멀고 과거 독립적인 군이였던 청산면에 있다. 덤으로 경북에서도 충북과 접한 곳이 이들 지역 외에도 예천군 1곳 더있는데 이 지역마저도 충북과의 도로, 철도를 모두 합해도 927번 지방도 단 1개이며 고갯길인 데다가 문경-예천-단양의 삼합점에 있다.[21] 또다른 웃긴 점은 충북에서 TK와 접한 보수 우세 지역들은 즐길만한 관광지가 풍부하며(특히 충주-제천-단양 등 충주호 일대와 보은-괴산의 속리산 일대에 많다.), 진보 우세~경합지역 4곳은 관광지가 빈약하며 청주마저 대전보다 더한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특히 보수세가 제일 강한 단양은 연간 100만 이상의 관광객을 끌어들일 정도이다.[22] 충북에서 박근혜 후보는 약 56%를 득표하며 43%를 득표한 문재인 후보를 따돌렸다.[23]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동향(충주)에 고등학교 동문(청주고등학교)이기도 하다.[24] 사실 제천단양은 원래 새누리당이 차지했다가 당시 의원의 불명예 퇴진으로 중간에 재보궐선거를 치렀는데, 민주당이 대승했던 2018년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졌을때 민주당 후보가 접전 끝에 승리하였다.[25] 시군별로 보면 청주, 증평, 진천은 더불어민주당, 나머지는 미래통합당이 승리하였다.[26] 재밌는 사실은 충북과 서울이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는 것이다.[27] 노영민 후보는 고작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진천군 덕산읍, 음성군 맹동면 이 3개 읍면동에서만 이겼으며, 나머지는 전부 김영환 후보가 이겼다.[28] 그중 충주시옥천군은 국민의힘이 이기긴 했어도 더불어민주당과 1~3% 차의 아주 근소한 차이에 불과했다.[29] 충청북도에서 제 1당이 받은 의석수와 득표율[30] 지방선거는 도지사 선거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