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의 팬덤 이름}}}에 대한 내용은 [[춘식]]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춘식#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춘식#|]]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
#!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춘식이의 팬덤 이름: }}}[[춘식]]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춘식#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춘식#|]]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 }}}[[]]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
장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2em;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고추장 | 고추장 · 초고추장 |
된장 | 된장 · 청국장 · 막된장 · 미소 · 등겨장 · 즙장(집장) · 강된장 · 토장 | |
간장 | 간장 · 쯔유 · 노추 · 조선간장 · 양조간장 · 타마리 간장 · 산분해 간장 · 조미간장 · 진간장 | |
기타 | 쌈장 · 춘장 · 기름장 · 낫토 · 두반장 · XO소스 · 해선장 · 굴소스(장류로 분류됨) · 마장 |
한자어 | 춘醬/春醬/葱醬[1] |
중국어 | 甜醬/甜酱, 甜麵醬/甜面酱[2], 京醬/京酱 |
영어 | Black Bean Paste[3]/chunjang |
일본어 | テンメンジャン/チュンジャン |
1. 개요
장류의 일종. 불리고 삶은 콩에 밀, 소금을 섞어 발효시킨 장이다. 그리고 여기서 추가로 캐러멜 색소와 조미료 등을 섞은 게 시중에서 짜장면 만들 때 쓰는 검정 춘장이다.2. 특징
원래 중국에 있던 (중국식 된장인) 첨면장(甛麵醬)에 MSG, 캐러멜 색소, 설탕 등을 첨가하여 공장화, 대량 생산화시킨 형태로, 영어나 일어 명칭에서 보듯 한국식으로 어레인지된 식품이다. 춘장은 짜장면, 짜장밥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경장육사[4]나 회과육의 양념으로도 쓴다. 중국집에서 단무지와 양파를 줄 때 찍어먹으라고 같이 주는 것이기도 한데, 이 때는 짜장면처럼 볶은 채로 주는 게 아니라서 성질이 조금 다르다.1948년 용화장유(현 영화식품) 사장인 화교 왕송산이 "사자표" 면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하였다. 첨면장은 원래는 적갈색을 띠지만 발효를 오래 시킬수록 검은 빛이 나는데, 이러한 오래된 장의 색깔과 맛을 흉내내기 위하여 캐러멜 색소와 감미료, 화학 조미료를 첨가하여 만든 것이 바로 한국식 춘장. (경쟁사에서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 그에 대항하다가 쓰게 되었다고.)[5] 그것도 그거지만 한국식 짜장면은 양을 불리기 위해 물을 타는데 이때 캐러멜 색소가 없으면 색이 매우 옅어지기 때문에 중국집에서 춘장 제조 업체에 색소를 넣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6] 처음엔 원래의 첨면장처럼 밀가루 위주의 비율로 제조하다가[7] 이후 한국과 일본 공장된장의 영향인지 대두 비율이 늘어난 방식으로 제조하기 시작한 듯 하다.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흑갈색을 띠는데, 짭짤하면서도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은근한 쓴맛과 신맛도 난다. 농도를 묽게 해서 가열하면 쓴맛, 신맛, 짠맛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줄고 단맛과 고소한 맛이 극대화된다. 볶지 않은 춘장을 물에 풀어 면이나 밥에 붓는 방식 등으로 소스의 형태 그대로 요리하게 되는 경우 먹지 못할 정도로 짤 뿐만이 아니라 기름에 볶아서 생기는 풍미도 없을 뿐더러 특유의 향과 쓴맛이 강해 먹기가 어렵다. 따라서 짜장면 등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름에 한번 튀기듯 볶아서 사용한다. 굳이 중식이 아니라 짜장떡볶이 같은 걸 할 때도 볶음춘장이 훨씬 맛이 좋게 나온다.[8]
상술한 이유 때문에 가정용으로 소량을 담아 파는 춘장(진미춘장 등)은 사실 가정식에서 활용성이 매우 낮다. 당연히 오뚜기 등에서 만든, 춘장 본연의 맛과 향이 많이 날아간, 짜장라면 가루와 다를 바 없는 분말짜장보다는 맛이 훨씬 좋지만, 그 맛을 얻기 위한 가성비가 너무 나쁘다. 제대로 요리에 쓸 맛을 내려면 튀겨야 하는데, 집에서는 튀김 요리를 한 후의 뒤처리가 굉장히 번거로운 일인데다가 이렇게 튀긴 춘장을 힘들게 짜장 몇 번 해본 후 막상 질려버리면 다른 요리에 써먹기도 힘들어 처치곤란이 되기 십상. 캔 볶음춘장은 업소용 기준이라 kg 단위로 팔기 때문에 이 역시 처치곤란이다. 괜히 여러 유명 요리사들이 짜장면은 사먹으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2010년대부터는 파스타 소스처럼 쓸 수 있도록 볶음춘장 + 설탕 + MSG + 육수 베이스 + 소금 혹은 굴소스 조합으로 만들어 소분한 가정용 짜장소스를 춘장의 원조인 사자표를 비롯해 백종원의 회사인 더본코리아[9], 샘표[10] 등에서 제조하고 있다. 짜장의 국민적 인기와 오래 전부터 짜장라면이 메이저한 식품이였던 것에 비해 매우 늦게 만들어진 셈이다.[11]
현재의 춘장은 색을 제외하면 중국의 면장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12] 중국이나 일본에서 한국식 자장면을 요리할 때는 춘장이 관세 등의 문제로 가격이 비싸고 사람들이 검은 색에 거부감을 가지기 때문에 첨면장이나 산동 면장을 이용해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색깔은 검은색이 아니라 갈색이 되는데 맛 자체는 큰 차이가 없다. 밑에도 쓰여 있지만 한국에도 이렇게 요리하는 점포가 몇몇 있다.
21세기 들어 국내에서 쓰이는 춘장은 전술한 영화식품의 중찬명가 볶음춘장(구 사자표 춘장)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한때 CJ가 춘장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중국집들의 강한 충성심에 밀려 철수했다. 대한제분의 쿡스, 진미, 대상춘장 등 여전히 장류생산 업체들은 춘장을 생산하고있지만 추정 업계점유율 95% 사자표 춘장[13]에 밀려 남은 5%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집들의 짜장면 맛이 비슷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 이렇게 다 같은 춘장을 썼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14]
3. 기타
- 어원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 원형인 "첨장(甛醬)"의 발음이 변한 것이라는 설과, 개화기 중화요리점에서 밑반찬으로 주던 파(蔥, "총")를 찍어먹는 "장", 곧 "총장(蔥醬)"의 발음이 변한 것이라는 설[15], 짜장면을 최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진 공화"춘"의 "장"이라 하여 "춘장(春醬)"이라 불렀다는 설 등이 있다.[16]
- 캐러멜 색소의 위해성이 부각되면서, 캐러멜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중국식 첨면장을 사용하여 짜장면을 만드는 음식점도 간혹 있다고 한다. 일부 화교들이 운영하는 가게의 경우 사장이 직접 담근 첨면장을 쓰는 경우도 있다(3년은 숙성시켜야 하므로 국내에 몇 군데 없다). 이런 곳의 짜장면은 검은색이 아닌 적갈색이나 황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상대적으로 장맛이 강한 것 외에 맛 차이는 크지 않다. 사실 된장으로 만드는 레시피도 있다.
- 춘장 업계의 독점 기업인 영화식품은 화교 1세 왕송산 씨가 설립한 용화장유의 후신으로, 왕송산의 손자인 왕학보 사장이 2004년에 회사를 물려받아 경영하고 있다. 2010년대 초반 왕학보 사장과 왕 사장의 아버지인 왕수안 명예회장은 브랜드명과 지분을 가지고 소송을 벌인 적이 있는데, 1승 1패를 거두고 최종 결과는 기사화되지 않아 불명이다.[17]
- 한때 더본코리아 백대표는 홍콩반점에서 사용할 짜장 소스를 개발하기위해 사자표 춘장에 접촉했다가 왕학보사장의 전통의 맛 고집으로 인해 진미춘장으로 갈아탔는데[18] 그때 계약을 하고 현시점 까지 유지를 하였다면 논란의 희생양이 될뻔하였다. 실제로 현재 더본코리아의 HMR,레트로트 제품 OEM 생산공장들의 매출이 반토막나는 등 타격이 있다고 한다.(왕사장의 선견지명)
[1] 춘장의 어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어, '춘'이 한자 '春'인지 한자 '蔥'인지 아닌지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아예 춘장 항목이 등재되어 있지 않고,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는 春醬으로 표기하고 있다.[2] 춘장의 원형인 중국식 된장으로, 소금에 절인 콩을 전분과 섞어서 발효시킨 것이다. 하지만 밑에서 나오듯 춘장과는 차이가 있다. 북경 오리 구이(페킹 덕) 양념으로도 쓰인다.[3] 다른 이름으로는 sweet soybean paste라고도 하지만, sweet bean은 팥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4] 춘장에 돼지고기를 채썰어 볶은 후에 파와 함께 건두부에 싸먹는 요리.[5] 중국 대륙의 첨면장도 비록 색소는 없을지는 모르지만 밀가루 위주로만 발효시켜서 그런지 화학조미료와 감미료를 사용하는 건 마찬가지다.[6] 물을 타서 그런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공장식으로 빨리 발효를 시킨다면 숙성으로 인한 착색이 많이 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을 것이다.[7] 애초에 첨면장이란 뜻 자체가 '달달한 밀가루 장'이란 의미이며, 전통적인 첨면장의 경우 들어가게 되는 밀가루 대 콩의 비율이 19:1 정도이다. 중국 본토에서는 아예 콩도 안 들어간 첨면장도 있다.[8] 실제로 즉석 떡볶이의 원조라고 볼수있는 신당동 마복림 떡볶이에 사자표 춘장이 일부 들어간다.[9] 빽짜장 라면, 백종원의 만능짜장[10] 차오차이[11] 카레에 비해 가정용 짜장 소스가 늦게 만들어진 원인에 짜장을 가정식으로 빼앗기고 싶지않아 중국집과 사자표춘장이 담합을 하였다는 말이 있는데 일부 그런 의견이 있지만 거의 틀린 이야기라고 볼수있다. 우선 사자표춘장의 제조사인 영화식품은 짜장소스 제작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19] 가만히 있어도 보편화된 짜장맛소스를 만들기 위해 납품을 희망하는 각종 대기업과 소스제작 업체가 줄을 섰기 때문에 일부러 힘들여 움직이지 않았을 뿐이다. 또한 사자표춘장의 납품가를 본품,원료,대기업,소기업 상관없이 항상 동일가로만 납품했기때문에 수급업체 입장에선 보편적이지 않고 흉내낸 느낌이 나는 짜장을 만들거나 타산에 맞지않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둘중하나의 선택지만 있어 때문에 모험을 할수도 없는 상황이였다.[12] 밀가루와 콩을 넣고 누룩곰팡이로 발효시킨다는 개념은 같기 때문이다.[13] 정확한 데이터는 없지만 실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14] 물론 중국집들의 조리 방법에 따라 같은 춘장을 쓰더라도 맛은 달라지게 된다.[15] JTBC 양식의 양식 7화에서 인천 차이나타운 중식당 태화원의 점주인 손덕준씨가 나와서 이 설을 설명했다. 사자표 춘장 명예회장도 SBS 다큐 짜장면의 비밀에서 이 파와 같이 먹었던 데서 왔다는 설을 지지했다.[16] 다만 이 설은 근거가 빈약하다. 춘 글자는 중국요리집에 흔히 쓰는 이름이고, 짜장면을 공화춘에서 최초로 만들었다는 설도 오해가 있다. 항목 참조.[17]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왕수안 명예회장의 승리가 확실하였는데 판결직전에 지병으로 인해 사망하여 아들인 왕학보사장의 영광없는 승리로 끝났다고 한다[18] 때문에 방송이나 유튜브 촬영때는 전부 진미춘장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