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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b3ea><colcolor=#fff> 대한민국 제8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崔永愛 | Choi Yeung-ae | |||
출생 | 1951년 1월 10일 ([age(1951-01-10)]세) | ||
경상남도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 |||
재임기간 | 초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 ||
2002년 7월 19일 ~ 2004년 7월 22일 | |||
제2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차관급) | |||
2004년 7월 23일 ~ 2007년 9월 20일 | |||
제8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장관급) | |||
2018년 9월 4일 ~ 2021년 9월 3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40b3ea><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김형래[1] | |
학력 | 부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여성학 / 석사) | ||
경력 | 성폭력특별법제정특별추진위원회 위원장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대통령직속 여성특별위원회 남녀차별개선실무위원회 위원 (국민의 정부) 서울특별시 여성특별위원회 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처 준비단장 초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국민의 정부) 제2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참여정부 / 열린우리당 추천) 사단법인 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 위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사 한반도평화포럼 공동대표 경기도교육청 성인권보호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 제2기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박원순 시정)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이사장 제8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문재인 정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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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운동가이자, 前 국가인권위원장이다. 2018년 7월 17일 문재인 정부 첫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되어 9월 4일 임명되었다.2. 생애
1951년 부산에서 출생으로 부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에서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이후 여성인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1991~2001년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을 지냈다. 1992년에는 12개 여성단체가 발족한 '성폭력특별법 제정특별추진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서울특별시 인권위원회 위원장, (사)여성인권을 지원하는 사람들 이사장을 거쳐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2018월 8월 27일, 인사청문회가 있었다.
2018년 9월 3일,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되었고, 다음날인 9월 4일 제8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3. 기타
- 동명이인으로 1946년 대만 출생의 연세대 중어중문과 교수가 있는데, 도올 김용옥의 부인이다.
4. 비판
취임 후에는 취임 1주년이 되도록 차별금지법 제정을 비롯한 여러 국가인권위의 중대과제를 두고 지나치게 정치적 고려만 하며 우물쭈물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총선 끝나고 나중에 얘기하자는 말인데... 이를 두고 국가인권위 내부에서부터 쓴소리가 터져나오는 중.(한겨레 기사)사건 하나하나 청와대와 민주당의 눈치를 보며 진행했다. 최고의 과오는 최숙현 사건이다. 관련해 대통령실에 대하여 체육인권 관련 인권개선 권고를 하려고 당시 스포츠인권특별조사단(단장. 김현수) 이 준비했으나 중지시켰다. 나중에 문제가 되니 코로나 등의 이유라 변명했으나 여지없이 청와대의 심기를 미리 고려한 것이다. 그만큼 독립기구 인권위에는 어울리지 않는 인사였다.
4.1. 워마드 옹호 논란
남성혐오집단 워마드에 대한 인식이 안이하다는 비판이 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최 위원장은 ‘남혐’으로 상징되는 ‘미러링’에 문제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워마드’나 ‘미러링’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죠. 저는 둑이 터질 때는 한 줄기로만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막혀있던 물길이 터져 나오는 시점이에요. 언젠가 물줄기는 잡힐 것이라고 봅니다.” 그는 프랑스의 여성 운동 사례를 들며 설명을 덧붙였다. “프랑스에서 처음 여성 운동이 일어날 때 도심지 매장의 유리창을 깨는 행동을 했어요. 다들 굉장히 과격하다고 봤죠. 하지만 언로가 막혀있는 상황에서는 운동이 그런 방식으로 터져 나올 수 있어요. 다만 혐오에 혐오로 대응하는 것이 주된 물줄기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사회가 이 과정을 통해 나름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프랑스의 사례를 예로 들며, 언젠가는 자정이 되리라는 낙관적인 전망이었지만, 워마드에서 전혀 자성의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 현 상황으로 인해, 워마드를 두둔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게다가 여쭉메워로 대표되는 워마드는 남성혐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혐오 또한 심각하게 하는 사이트라서 일반 여성들 조차도 반감을 표할 정도이다.[2] 결정적으로 프랑스 페미니즘 운동 또한 래디컬 페미니즘 성향의 급진적인 운동 때문에 심각하게 과격한 나머지,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남아 있어서 타 페미니스트들이 《프렌치 페미니즘》이라고 비하할 정도로 프랑스 페미니즘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다는 것이다.
인사청문회에서는 워마드의 분노, 들여다봐야라며 워마드의 행동에 비판 이전에 그와 함께 그 행동의 연원도 봐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타당하다는 이들도 있었으나, 비판적인 이들은 비판적으로 바라보았다.
[1] 한국외국어대학교 화학과 교수[2]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를 지지한 레진의 작가들 때문에 웹툰 갤러리에서는 레진코믹스 대량 탈퇴 러쉬가 터졌는데, 이 때 메갈리아4에서 "메갈리아는 한국 여성들을 대표한다."는 말에 분노한 여성들이 웹툰 갤러리에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2로 시작되는 민증 사진을 올리고(당연히 다른 신상 정보는 가렸다.), "나는 여자가 아닌가 보다."라며, 소위 여자4 인증을 하고, 메갈리아, 레진코믹스를 비판하며, 웹툰 갤러리를 지지한 적이 있었다. 그 외에도 여성혐오 용어 중에는 흉자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는 메갈리아, 워마드, 트페미가 아니면 쓸 일이 없다. 가끔 커뮤에서 논페미 성향의 여성 유저들 중에는 스스로를 흉자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