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화이브 (1977~1978) 超電磁マシーンボルテスV Ultra Electromagnetic Machine Voltes V | |||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작품 정보 ▼ | 장르 | 거대로봇, 전쟁, 액션, 모험, SF | |
원작 | 야츠데 사부로 | ||
총감독 | 나가하마 다다오 | ||
캐릭터 디자인 | 히지리 유키 | ||
메카닉 디자인 | 디자인 오피스 메카맨 스튜디오 누에 | ||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
총 작화감독 | 카나야마 아키히로 | ||
미술 감독 | 미야노 타카시(宮野 隆) | ||
편집 | 이노우에 카즈오(井上和夫) | ||
음악 | 츠츠이 히로시(筒井広志) | ||
애니메이션 제작[1] | 일본 선라이즈 | ||
제작 | 테레비 아사히 토에이 토에이 에이전시 | ||
방영 기간 | 1977. 06. 04. ~ 1978. 03. 25. | ||
방송국 | 테레비 아사히 계열 / (토) 18:00 | ||
국내 정식발매 | [[대영팬더|]] (VHS/1985년 ~ 1986년) | ||
편당 러닝타임 | 24분 | ||
화수 | 40화 | ||
국내 심의 등급 | 미정 |
Let's volt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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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에 해당한다.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의 후속작으로 기획되어, 토에이에서 제작하고 선라이즈에서 작화와 하청을 맡았다. 1977년 6월 4일 ~ 1978년 3월 25일 TV 아사히 방영. 총 40화. 컴배틀러 V와는 달리, 볼테스의 V는 '파이브' 라고 읽는다.
2. 특징
외계 군단의 지구 침략에 맞서 5인조 팀과 그들이 조종하는 메카닉이 합체한 로봇이 활약한다는 구도는 전작인 컴배틀러 V와 비슷하지만,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비롯해 전개되는 드라마의 내용은 전혀 다르다. 전작이 팀원들 각각의 인간관계와 협력으로 단결해 승리를 이끌어 내는 내용에 중점을 뒀다면, 이 작품은 작게는 볼테스 팀의 구성원인 고우 형제(켄이치, 다이지로, 히요시)가 당초 생사를 알 수 없었던 아버지 고우 켄타로의 행방을 쫓으며 풀어내는 혈육의 정을 그리면서, 나아가서는 지구뿐만 아니라 적 세력인 보아잔 내부에서 벌어지는 정치적 암투와 대립 및 갈등이 고우 켄타로의 비밀과 엮이며 종국에는 보아잔 체제 혁명으로까지 확대되는 서사성보다는 거시성이 강한 내용을 그려냈다. 나가하마의 회고대로 '아빠 찾아 삼만리'와 같은 구성에 프랑스 혁명사를 반영하였다. 그래서 나가하마가 제작한 모든 작품들 가운데서 테마성만큼은 최고이며, 혈육의 정과 자유와 해방으로 귀결되는 스토리는 지금도 회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같은 감독의 작품들인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 투장 다이모스가 강하고 깊은 드라마를 추구하면서도 결말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볼테스는 결말을 완벽히 마무리 지어서 70년대 중기 로봇물 중 스토리텔링적인 면으로는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각 등장인물의 비중이 고우 켄이치와 프린스 하이넬에게 집중되면서 볼테스 팀 구성원들의 인간성 조명 등 개별적인 매력 묘사는 컴배틀러 V에 비하면 절제된 편이라 미시적인 재미가 감퇴한 것도 상대적으로 견줘볼 수 있는 특징이다.
적 세력인 보아잔 제국의 이미지나 사회적 모순, 민중 혁명 촉발 등의 설정으로부터 프랑스 역사의 영향력이 짙게 엿보이는데, 나중에 감독이 베르사유의 장미의 감독을 맡은 것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초기 구상에선 필살기나 캐릭터 구조도 전혀 달랐지만 스폰서의 요구로 인해 상당히 설정이 변경되었고, 나가하마 다다오는 이런 상황 속에서 참고 자료로 '천공검'의 안무를 재차 촬영하기도 했다.
메인 각본가 타구치 카츠히코는 엄마찾아 삼만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이 작품을 구상했으며, 대신 엄마를 찾아가면 너무 똑같기 때문에 아버지를 찾아가는 것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나가하마 다다오는 이를 받아들여 1화 완결 방식인 전작과의 차이를 두기 위해 아버지와 아들의 대하드라마를 강조하기로 했고 대상 연령은 컴배틀러V의 시청자들인 유아층을 포함해 초등학생, 청소년과 성인까지 감상하도록 제작했다고 한다.
나가하마와 카나야마 아키히로는 그대로 남았지만 제작 도중에 몇몇 스태프들은 하차했는데, 토미노 요시유키, 사다미츠 신야, 토미자와 카즈오는 무적초인 점보트3의 제작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였다. 사사카도 노부요시는 볼테스v의 제작이 끝난 후 점보트3의 최종회 제작 과정에 참여하였다. 타카하시 모토스케도 중반부터 하차. 그래서 중반부터 눈에띄게 연출과 작화의 저하가 있다. 작화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타니구치 모리야스가 담당한 경우가 많다. 또한 전작 컴배틀러 V에서 활약하던 유능한 연출 스탭들이 다수 다른 곳에 스카웃되어 연출 면에서는 3작품 중 가장 떨어진다. 물론 나가하마 감독이 잘하는 사람이고 칸다 타케유키, 테라다 카즈오 같은 스탭은 남아있어 그렇게 심각한 퀄 하락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떨어졌구나 하는 것은 느낄 수가 있다.
3. 등장인물
3.1. 빅 팔콘
3.2. 보아잔
4. 등장 메카
5. 주제가
합신전대 메칸더 로보, 기동전사 건담과 함께 일본 거대로봇물 애니송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그 이유는 엔딩곡에서 로봇의 이름이 들어있지 않은 노래가 나온 점. 반대격 사례로, 오프닝에서 로봇 이름이 등장하지 않은 최초의 작품은 4년 뒤 방영한 마경전설 아크로번치이다. 1980년대 후기부터 거대로봇 애니의 노래에 로봇 이름이 삽입되지 않는 경향이 계속되고 있음을 생각해보면 볼테스 V는 과도기인 작품에 해당하는 로봇물로 꼽힌다.또 한 가지의 의의라면 거대로봇물 애니송 중에서는 사실상 최초로 여성 보컬이 주제가를 부른 작품이라는 것. 이전에도 '마그네로보 가킨'과 같이 듀엣 형식의 오프닝 테마가 채용된 적은 있었지만,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여성 가수 단독으로 부른 것은 가수 호리에 미츠코 자신도 전무후무한 일이라 주저했다고 인터뷰 등에서 밝혔듯이 사실상 최초이다.
5.1. 오프닝 테마 - ボルテスVの歌 (볼테스 V의 노래)
OP ボルテスVの[ruby(歌, ruby=うた)] | |||
TV ver. | |||
[nicovideo(sm35347727, width=100%)] | |||
Full ver. | |||
LIVE ver. (필리핀 공연 포함)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호리에 미츠코 귀뚜라미'73(こおろぎ'73) 컬럼비아 요람회(コロムビアゆりかご会) | ||
작사 | 야츠데 사부로 | ||
작곡 | 코바야시 아세이 | ||
편곡 | 타카다 히로시(高田弘)[2]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주제가 애니메이션 정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콘티 | 토미노 요시유키 | |
연출 | 캐릭터, 메카닉 작화감독 | 카나야마 아키히로 | |
원화 | 카나다 요시노리, 사사카도 노부요시 등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たとえ 嵐が吹 こうとも 타토에 아라시가 후코우토모 아무리 폭풍이 분다해도 たとえ 大波 荒れるとも 타토에 오오나미 아레루토모 아무리 파도가 거칠어져도 漕ぎ出そう 戰いの海へ 코기다소우 타타카이노 우미에 배를 저어 가자 싸움의 바다로 飛びこもう 戰いの渦へ 토비코모오 타타카이노 우즈에 날아가자 싸움의 소용돌이로 見つめあう瞳と瞳 미츠메아우 히토미토 히토미 서로 바라보는 눈동자와 눈동자 ぬくもりを信じあう 누쿠모리오 신지아우 따스함을 서로 믿는 五人の仲間 고닌노 나카마 5인의 동료들 ボルテスVに全てをかけて 보루테스 화이브니 스베테오 카케테 볼테스V에게 모든 것을 걸고서 やるぞ 力の盡きるまで 야루조 치카라노 츠키루마데 해낸다 힘이 다할 때까지 地球の夜明けは もう近い 치큐우노 요아케와 모오 치카이 지구의 새벽은 이제 가까워 たとえ雷 降ろうとも 타토에 이카즈치 후로오토모 아무리 천둥이 친다해도 たとえ大地が搖れるとも 타토에 다이치가 유레루토모 아무리 대지가 흔들려도 飛び出そう 戰いの空へ 토비다소오 타타카이노 소라에 날아오르자 싸움의 하늘로 守ろうよ 戰いの庭を 마모로오요 타타카이노 니와오 지키자 싸움터를 握り合う互いの手と手 니기리아우 타가이노 테토테 맞잡은 서로의 손과 손 眞心を信じあう 마고코로오 신지아우 진심을 서로 믿는 五人の仲間 고닌노 나카마 5인의 동료들 ボルテスVに命をかけて 보루테스 화이브니 이노치오 카케테 볼테스 V에게 목숨을 걸고서 ゆくぞ 勝利をつかむまで 유쿠조 쇼우리오 츠카무마데 나간다 승리를 잡을 때까지 宇宙の夜明けはもう近い 우츄우노 요아케와 모오 치카이 우주의 새벽은 이제 가까워 たとえ獸が吠えるとも 타토에 케모노가 호에루토모 아무리 괴물이 울부짖어도 たとえ行くてを塞ぐとも 타토에 유쿠테오 후사구토모 아무리 앞길을 가로막아도 歌おうよ 戰いの歌を 우타오우요 타타카이노 우타오 노래하자 싸움의 노래를 語ろうよ 戰いの道を 카타로오요 타타카이노 미치오 이야기하자 싸움의 길을 足竝みをそろえてゆこう 아시나미오 소로에테 유코오 발 맞추어 가자 お互いを信じあう 오타가이오 신지아우 서로를 믿는 五人の仲間 고닌노 나카마 5인의 동료들 ボルテスVに預けた命 보루테스 화이브니 아즈케타 이노치 볼테스 V에게 맡긴 목숨 飛ぶぜ 宇宙の果てまでも 토부제 우츄우노 하테마데모 날아간다 우주의 끝까지라도 みんなの笑顔も もう近い 민나노 에가오모 모오 치카이 모두의 미소도 이제 가까워 |
2024년 TV 아사히에서 세계를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이 좋아하는 일본 애니송 총선거' 홈페이지에서 필리핀인의 압도적인 지지로[3] 최신 애니송을 뚫고 전체 3위를 하였다. [4]
5.2. 엔딩 테마 - 父をもとめて (아버지를 찾아)
ED [ruby(父, ruby=ちち)]をもとめて | ||
TV ver. | ||
[nicovideo(sm40939607, width=100%)] | ||
Full ver. | ||
LIVE ver.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373a3c,#dddddd> 노래 | 미즈키 이치로 귀뚜라미'73(こおろぎ'73) | |
작사 | 아오이 아키라(あおいあきら) | |
작곡 | 코바야시 아세이 | |
편곡 | 타카다 히로시(高田弘)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원어 가사) (원어 발음) (한국어 가사) |
나가하마 다다오가 로봇 애니메이션 최초로 가사에 로봇이나 히어로의 언급이 하나도 없는 노래를 넣었다. 작금에 와서는 이런 애니송이 흔하지만 당시 로봇 애니메이션엔 이런 주제가가 없었다.
6. 회차 목록
<rowcolor=#373a3c,#dddddd> 회차 | 제목 | 각본 | 콘티 | 연출 | 작화감독 | 방영일 | 슈로대[5] |
제1화 | 宇宙からの侵略者 우주에서 온 침략자 | 타구치 쇼이치 (田口章一) 고부 후유노리 (五武冬史) | 토미노 요시유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6.04. | 신, 1차 α | |
제2화 | 苦闘への前進 고투로의 전진 | 타구치 쇼이치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요코야마 유이치로 (横山裕一朗) | 1977.06.11. | ||
제3화 | 墓標が教えた作戦 무덤이 가르쳐준 작전 | 츠지 마사키 | 토미노 요시유키 | 1977.06.18. | |||
제4화 | 魔のシャドウ必殺剣 마의 섀도우 필살검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寺田和男)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6.25. | ||
제5화 | 戦艦三笠が危機を呼ぶ 전함 미카사가 위기를 부르다 | 타구치 쇼이치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요코야마 유이치로 |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7.02. | |
제6화 | いななけ! 愛馬アイフル 울어라! 애마 아이플 | 사쿠라이 마사아키 (桜井正明) | 토미노 요시유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7.09. | ||
제7화 | 新隊員タッコちゃん 새로운 대원 타코 | 타구치 쇼이치 | 히구치 마사카즈 (樋口雅一)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7.16. | |
제8화 | 地底城の陰謀 지저성의 음모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7.23. | ||
제9화 | 夢が招いた大ピンチ 사랑이 부른 대위기 | 사쿠라이 마사아키 | 토미노 요시유키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7.30. | ||
제10화 | ボルテス合体不可能! 볼테스 합체 불가능! | 타구치 쇼이치 | 타카하시 모토스케 |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8.06. | 신, 1차 α | |
제11화 | よみがえるボルテスV! 되살아나는 볼테스 V! | 야나기 히로미치 (柳 弘通)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사카모토 사부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8.13. | ||
제12화 | ボルテス起死回生 볼테스 기사회생 | 고부 후유노리 | 토미노 요시유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8.20. | ||
제13화[6] | 謀略の父が地球を狙う 모략의 아버지가 지구를 노리다 | 타구치 쇼이치 | 테라다 카즈오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8.27. | ||
제14화 | 父と子の罠 아버지와 아들의 함정 | 츠지 마사키 | 야나기 히로미치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9.03. | |
제15화 | 皇帝陛下のプレゼント 황제폐하의 선물 | 사쿠라이 마사아키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야마자키 카즈오 |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9.10. | |
제16화 | ファルコン壊滅の危機 팔콘 괴멸의 위기 | 고부 후유노리 | 토미노 요시유키 | 사카모토 사부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9.17. | ||
제17화 | 愛も涙もふりすてろ!! 사랑과 눈물을 뿌리쳐라! | 테라다 카즈오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09.24. | |||
제18화 | 父よ! 地球は近い!! 아버지! 지구가 가깝습니다!! | 타구치 쇼이치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0.01. | ||
제19화 | 父の胸の中で泣け!! 아버지의 팔 안에서 울어라!! | 토미노 요시유키 | 야마자키 카즈오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0.08. | ||
제20화 | 血で書いた数字の謎 피로 쓴 숫자의 수수께끼 | 츠지 마사키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우에하라 카즈오 (上原一夫)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0.15. | |
제21화 | 策謀の秘密基地 책모의 비밀기지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 사카모토 사부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0.22. | ||
제22화 | 裏切り者の計画 배신자의 계획 | 타구치 쇼이치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0.29. | ||
제23화 | 小犬よ明日へ歩め! 작은 개여 내일을 향해 걸어라! | 츠카모토 유미코 (塚本裕美子) | 타카하시 모토스케 | 야마자키 카즈오 | 타카하시 모토스케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1.05. | |
제24화 | 敵・新将軍の挑戦状 적, 새로운 장군의 도전장 | 타구치 쇼이치 | 이소하마 타로 (磯浜太郎)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1.12. | ||
제25화 | 自爆!! 超電磁ボール 자폭!! 초전자 볼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1.19. | ||
제26화 | 謎の飛行メカとの合体 수수께끼 비행 메카와의 합체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1.26. | |||
제27화 | 謎の鷹メカの正体 수수께끼의 매 형태 메카의 정체 | 타구치 쇼이치 | 야나기 히로미치 | 하라다 마스지 (原田益次)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2.03. | |
제28화 | 父 剛健太郎の秘密 아버지 고우 켄타로의 비밀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2.10. | ||
제29화 | ボアザン星の勇士 보아잔 행성의 용사 | 요코야마 유이치로 | 1977.12.17. | ||||
제30화 | 地球を賭けた一騎撃ち 지구를 건 1대1 대결 | 사쿠라이 마사아키 | 야마자키 카즈오 | 1977.12.24. | |||
제31화 | 岡防衛長官空に散る!! 오카 방위장관 하늘에 흩여지다!! | 츠지 마사키 | 이소자키 타로 | 아오이 아키라 (あおいあきら) 카세 아츠코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7.12.31. | |
제32화 | ジャングルの追跡 정글의 추적 | 고부 후유노리 | 테라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1.07. | ||
제33화 | 魔の細菌攻撃 마의 세균공격 | 이소하마 타로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1.14. | ||
제34화 | 憎しみの炎が危機を呼ぶ 증오의 불꽃이 위기를 부르다 | 타구치 쇼이치 | 테라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1.28. | ||
제35화 | 星の戦士への鎮魂曲 별의 기사들을 위한 진혼곡 | 츠지 마사키 | 이소하마 타로 | 요츠지 타카오 (四辻たかお) | 사사카도 노부요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2.04. | |
제36화 | 地底城攻撃開始!! 지저성 공격 개시!! | 타구치 쇼이치 | 테라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2.18. | ||
제37화 | さらば! 敵司令官ハイネル 작별이다! 적 사령관 하이넬 | 요코야마 유이치로 | 시오야마 노리오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2.25. | |||
제38화 | 大宇宙へ出撃せよ!! 대우주로 출격하라!! | 츠지 마사키 | 이소하마 타로 | 요츠지 타카오 | 사카모토 사부로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3.11. | |
제39화 | ボアザン星の大攻防戦 보아잔 행성의 대공방전 | 타구치 쇼이치 | 야마자키 카즈오 | 카나야마 아키히로 | 1978.03.18. | ||
제40화 | 崩れゆく邪悪の塔!! 무너지는 사악한 탑!! | 테라다 카즈오 | 1978.03.25. |
7. 해외 방영
7.1. 한국
국내에서는 1980년대 중반 대영 프로덕션(훗날의 대영팬더)에서 비디오로 더빙해 들여온 바 있다. 명칭은 '볼트 화이브'. 주제가 보컬이 아예 없었던 컴배틀러 V와 달리 제대로 주제가가 들어갔다. 공중파 방송 없이 비디오로만 보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중반 철인 28호, 골라이온(볼트론) 등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었다. 내용은 기억 못해도 주제가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또한, 1인 다역이 넘치던 그 시절 비디오 더빙 풍습이 여지없이 나타나지만, 삭제는 적었다. 3편씩 묶어서 내놨는데, 21화까지는 존재가 확인되었으나 그 이후는 더빙 여부가 불명확하다.
차태현 씨의 모친이 외치던 "천공~검"은 당시 국민학생들에게 대유행하기도 했다. 의외로 성우진이 화려한데 켄이치 역에 최수민, 하이넬, 잇페이 역에 신성호, 이 밖에도 노민, 황원, 김성희, 강구한 등 유명 성우들이 많이 참여했다. 강남모형에서 완전변형은 아니지만 대형 완구도 1987년에 출시한 바가 있다.[7]
7.2. 필리핀
1978년 필리핀에서 첫 방영되어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필리핀에 소개된 첫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이었던 볼테스 V는 당시 필리핀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말그대로 문화 충격이었고, 볼테스 V가 방영되는 저녁 시간대에는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하지만 이렇게 당시 필리핀 아이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자 어른들의 반발도 일어났다. 아이들이 만화에 정신이 팔려 공부를 안 한다는 학부모들의 불평이 쇄도했고, 또 일본에 대한 반감이 아직 남아 있던 필리핀 어른들은 칼을 휘두르는 로봇 애니메이션이 일본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며 너무 폭력적이며 군국주의적이라고 항의했다. 이렇게 항의가 빗발치자 종영까지 몇 회차가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방영이 금지되고 말았다.
그러나 1986년 페르디난드 마르코스가 실각한 후 13년이 흘러서야 1999년에 재방송되었고 미방영 에피소드도 이때서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당시 40%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여전히 큰 인기를 과시했다.
이러한 방영 금지가 당시 필리핀의 정치 상황 때문이라는 해석이 국내와 일본에 퍼져 있다. 당시 필리핀의 정치 상황과 볼테스 V의 상황이 묘하게 맞아 떨어져서인지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이 볼테스 V의 방영 금지 처분을 최종화 직전에 내렸다는 것이다. 이후 1986년 2월 피플파워 혁명에 의해 마르코스 대통령이 쫓겨나자마자 곧장 재방영. 그 덕택에 "볼테스 V를 다시 보기 위해서 혁명이 일어나 마르코스를 쫓아냈다"란 농담 같지 않은 농담이 만들어졌다고...
1991년에는 관련 다큐멘터리가 NHK에서 방영되었다. 1999년에 다시 한번 방영되었을 때도 40% 시청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필리핀의 역사에서 민주화의 상징과도 같은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특히 이 작품에 나오는 적 세력인 보아잔의 상황이 당시 마르코스 정권 하의 필리핀의 상황과 맞아떨어진데다, 마지막에 마르코스 포지션인 보아잔의 폭군 르 잔바질을 축출하고 혁명을 일으킨다는 점에서 많은 필리핀 국민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것. 특히 볼테스 V를 군국주의적인 애니라고 디스했던 어르신들도 보아잔 혁명 성공과 지구와의 화해라는 후반부 전개를 보고 이렇게 교훈적인 애니를 함부로 무시했다고 후회했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필리핀 정치 상황과 볼테스 V의 내러티브, 방송 중단 사건, 그리고 피플파워 혁명을 연관짓는 해석은 1세대 오타쿠 연구자 오카다 토시오가 주장한 것으로, 볼테스 V가 필리핀에서 방영된지 18년이 지난 1996년 처음 제기된 주장이다. 실제로도 프랑스 혁명사적 배경이 메인이라는 이유로 마르코스가 방영금지 처분을 내린 것인지는 의문이다.[8] 그리고 1978년 필리핀에서 볼테스V가 방영되었을 당시, 필리핀에서는 폭력성 논란과 왜색 논란이 엄청났다. 볼테스 V는 필리핀에서 방영된 첫 일본 애니메이션이자 첫 로봇 애니메이션이었기 때문에 당시 그 충격은 어린이와 성인 할 것 없이 대단했다. 당장 방영 초기부터 필리핀의 학부모들과 교사들은 볼테스 V를 '폭력적이다', '아이들 교육에 좋지 않다'며 당국에 항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에게 잔혹한 침탈을 경험했던 필리핀에서는 당시 반일 감정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일본 로봇물을 처음 접했던 필리핀인들은 볼테스 V의 형상과 갑옷부터가 사무라이 형상이라 비판했고 최첨단 로봇이 구시대적 냉병기인 칼을 휘두르는 것은 다름아닌 사무라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기 때문이라 비판했다. 이런 이유로 민간 단체들이 항의를 벌이기도 했다. 이것 때문에 방영이 금지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작 애니메이션 따위가 어떻게 필리핀에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냐고 낮춰 보는 사람도 있고, 하필 저 말을 일본에서 처음 한 게 헛소리로 유명한 오카다 토시오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실제로 볼테스 V가 충분히 마르코스의 퇴진에 영향을 줬다고 한다. 마르코스의 퇴진을 요구하는 평화 시위에는 당시 10대나 20대도 많이 참가했는데 이들이 어렸을 때 봤던 애니가 볼테스 V였고[9] 볼테스 V를 통해 독재가 나쁜 것이라는 걸 알았다는 것, 그래서 시위에 청년들이 많이 나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르코스 퇴진 이후 줄기차게 재방송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어쨌거나 지금까지도 필리핀에서 볼테스 V의 인기는 대단해서 오프닝을 부른 호리에 미츠코가 필리핀에서 엄청난 환대 속에 콘서트를 열었고, 2006년 당시 일본 총리였던 아베 신조가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필리핀 청년들이 볼테스 V의 엔딩 테마를 부르면서 환영을 하기도 했다. 또 같은 해 볼테스 V 재방영시 마닐라의 대형 몰에서 더빙한 성우들이 파일럿 코스프레를 하고 이벤트까지 열었다.[10]
2016년에 일본의 아침 방송 '메자마시 TV'에서 '필리핀에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아서 볼테스 V를 아냐고 물어보면 몇 명이나 안다고 답변할까?'를 실험한다며 무작위로 88명에게 물어봤는데 88명이 다 알고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공식 영상 |
캐릭터들의 이름은 방영 당시 현지화한 이름을 사용한다.
- 고우 켄타로 박사 (라 고르) → 네드 암스트롱 박사 (흐로스가르 남작)
- 하마구치 박사 → 리처드 스미스 박사
- 오카 장관 → 로빈슨 사령관
- 사콘지 박사 → 후크 박사
- 고우 켄이치 → 스티브 암스트롱
- 미네 잇페이 → 마크 고든
- 고우 다이지로 → 로버트 "빅 버트" 암스트롱
- 고우 히요시 → 리틀 존 암스트롱
- 오카 메구미 → 제이미 로빈슨
- 프린스 하이넬 → 프린스 자르도즈
- 루이 쟝갈 → 드라코
- 리이 캐서린 → 잔드라
- 드 즈루 → 줄
- 드 베르간 → 오슬락
- 구루루 → 잔더
8. 미디어 믹스
8.1. 필리핀 실사 드라마 - 볼테스 V 레거시
볼테스 V 레거시 항목 참조.8.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첫 참전작은 신 슈퍼로봇대전이다.슈퍼로봇대전 L에서는 원작 종료 이후의 시점으로 나오며, 마크로스 프론티어와 같은 세계관에 속해 있어서 볼테스 팀이 SMS에 입대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마크로스 팀과 볼테스 팀은 전용 원호대사가 있다.
슈퍼로봇대전 L 이후로 2020년까지 판권작에는 참전하지 않다가, 모바일판인 슈퍼로봇대전 DD에 참전하였다.
슈퍼로봇대전 30에 DLC로 참전하였다. 원작 종료 이후 시점이며, 이전 참전작인 신 슈퍼로봇대전이나 슈퍼로봇대전 α, 마지막 참전작이었던 슈퍼로봇대전 L 중 어느 세계관에도 속하지 않았다. 같은 초전자 에너지를 사용하는 컴배틀러 팀과 티격태격하면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첫 전이에서 마주친 오오가미 이치로를 알아보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볼테스를 만나는 지역이 필리핀으로, 필리핀에서의 인기를 의식한 요소로 보인다.
신 슈퍼로봇대전을 제외하고는 형제격 작품인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와 콤비를 이루어 참전한다.
====# 역대 시리즈에서의 작중 행적 #====
과거 윙키소프트가 만들던 X차 시리즈에선 나오지 않다가, 신 슈퍼로봇대전에서 첫 참전한 이후로 알파 시리즈부터 컴배틀러와 같이 공동으로 참전하고 있다. 단쿠가, 다이탄과는 달리 컴배틀러처럼 원작 적들은 거의 나오는 편이지만, 주로 하이넬과의 결전만 나오고, 원작 후반부 보아잔 성에서의 결전은 3차 알파에서 딱 1번 나왔다.
다만, 하이넬 일당과는 달리 보아잔 성의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 첫 참전인 신 슈퍼로봇대전부터 제 발마리 제국의 수하로 나오며, 그 외 다른 슈로대에서도 특정 제국의 수하나, 연합군 형식으로만 등장했다.
신 슈퍼 이후 알파 시리즈부터 거의 개근참전했지만, Z 시리즈에서 불참한 이후 오랜만에 슈로대 30 에서 재등장했다.
볼테스는 컴배틀러와 비슷한 성능으로 등장한다. 파일럿이 5명이라 5인의 정신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활약이 가능하지만, 이 이상 밸런스를 파괴할 정도까진 못하도록 슈퍼로봇대전 제작진이 한계를 정한 느낌. 특히 파일럿이 5명이나 되어서 그런지 매번 이동력 5 로 나왔다. 물장갑도 거의 시리즈 공통.
BGM 은 OP.「볼테스 V의 노래(ボルテスVの歌)」 로 고정되어있으며, 바뀐 적이 없는 게 특징.
- 신 슈퍼로봇대전
- 볼테스가 첫 참전한 슈퍼로봇대전. 3차 로봇대전부터 참전한 컴배틀러가 신 슈퍼에서 빠지고, 대신 같은 초전자 시리즈 작품인 볼테스가 처음으로 참전했다.
- 첫 참전 답게 푸쉬 받아서 시나리오 비중도 크며, 아군 적군 모두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볼트 팀 전원은 물론, 하마구치 박사, 고우 미츠요, 오카 장관도 등장.
- 하마구치 박사가 원작과 달리 죽지 않고 끝까지 생존하는 덕분에 사콘지 박사는 나오지 않는다.
- 반면, 원작 초반에 사망하는 고우 형제의 어머니, 고우 미츠요 박사는 게임 1화에서 바로 사망한다.
- 원작 적인 보아잔 성인도 대거 등장하지만, 원작 1부 적인 프린스 하이넬 일당만 등장한다. 하이넬, 루이 쟝갈, 리이 캐서린, 드 즈루까지 등장. 보아잔 성은 제 발마리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설정이다.
- 조건에 따라 하이넬이 수호신 고돌을 타고 아군으로 합류한다. 하이넬의 혼 + 무소모,·기력 조건 없는 신공검 조합은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 볼테스는 1화부터 합체 데모도 보여주며 분리, 합체가 가능하지만, 5대의 볼트 머신들은 잉여 수준이라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아잔 원반이나 레드 바롬 같은 최약체 적들이나 상대 가능한 수준.
- 게임 중반까지 일정 턴이 경과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합체를 할 수 없다는 제한도 있어서, 볼트 머신들이 합체 전에 격파되지 않도록 신경 좀 써줘야 한다.
- 켄이치의 볼트 크루저는 이동력이 9 나 된다. 빠른 이동력을 통해 아이템 회수를 노려보자. 그러나 체력이 낮은데다 회피율도 높지 않으므로 적진 깊숙히 가는 건 위험하다.
- 히요시의 볼트 프리깃은 지상편에서 유일한 수리 유닛인데, 최근 슈로대와 달리 수리는 단 2번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볼트 프리깃을 활용하는 것보단 차라리 정신기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
- 메구미의 볼트 랜더는 땅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땅 속에 들어가면 적들의 공격을 받지 않으므로, 후방에서 놀고 있느니 가까운 아이템 회수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
- 지상편 중반엔 히요시의 미숙함으로 인해 볼테스 합체에 실패하는 이벤트도 있다.
- 우주편에서는 초반에서 이탈, 지상편에서는 도중부터 끝까지 참전. 우주편에는 분리 상태의 볼트 머신을 활용하는 이벤트도 있다.
- 볼테스 V 는 필살기가 격투인데, 켄이치는 사격 능력치가 격투 능력치보다 더 높은 시리즈 전통[11]은 이 때부터 시작. 다만 서브 파일럿의 미네 잇페이가 슈로대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혼을 갖고 있어서 강한 공격력을 가졌다. 볼테스 단독 기체로 평가했을 땐, 슈로대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절.
- 히요시만 가속과 행운을 갖고 있기 때문에 SP 조절을 잘 해야 한다.
- 여담으로 고우 켄이치의 성우인 시라이시 유키나가는 당시 은퇴한 상태였기 때문에 스탭들도 그를 찾기가 힘들었고, 정 안 되면 무적로보 트라이더 G7의 타케오 왓타처럼 대역을 쓸 예정이었으나, 어떻게든 연락이 닿아 녹음할 수 있었다. 오히려 원작 방영 당시보다 열혈한 분위기를 잘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슈퍼로봇대전 α
- 이번에도 보아잔 성은 제 발마리 제국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설정.
- 신 슈퍼 때처럼 하이넬 일당만 등장하며 일반적으로 진행하면 모두 사망하지만, 숨겨진 조건을 채우면 하이넬이 생존하여 잠시 아군으로 합류한다. 알파 시리즈 정사는 하이넬이 생존한 쪽으로 진행.
- 하이넬과 달리 하이넬의 수하인 쟝갈, 즈루는 사망한다. 캐서린도 사망하지만, 조건 만족시 하이넬과 함께 생존.
- 이번에도 하이넬의 혼 + 고돌의 신공검 조합은 강력하지만, 알파에선 워낙 강력한 아군들이 많아 신 슈퍼 시절보다 빛이 바래졌다.
- 고우 미츠요 박사가 알파 시리즈에서만큼은 끝까지 생존한다. 하마구치 박사도 생존하기에, 사콘지 박사는 알파 시리즈에서도 미등장.
- 처음으로 컴배틀러 V 와 같이 등장했으며, 이후 모든 슈로대에서 컴배틀러와 같이 등장한다. 합체 데모는 CG 영상으로 나오며, 콤배틀러와 마찬가지로 무기 수는 많지만 쓸모있는 무기는 한정된다. 후반에 『초전자볼 V자 베기』가 추가된다.
- 볼테스 성능은 무난하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낮아서 5인의 정신기를 바탕으로 엔딩까지 활약 가능하지만, 후반부 되면 워낙에 강한 유닛들이 많이 나오는지라 애정이 없다면 함내대기하기 쉽다.
- 드림캐스트 버전은 컴배틀러 V 와 합체기, 초전자 스핀 V자 베기가 추가되어 화력이 조금 더 강해졌다.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 사실상 기체참전 수준으로 첫 등장. 원작 적들도 안 나오기 때문에 스토리 비중은 매우 낮다. 빼버려도 스토리 진행하는데 별 이상이 없을 정도.[12]
- 지상 루트에서 효마가 『초전자 스핀 V자 베기』 를 제안한다. 게임에선 나오지 않았지만, 알파 드림캐스트 버전에서 처음으로 구현된다.
- 볼테스의 분리 메카인 볼트 크루저, 볼트 봄버, 볼트 팬저, 볼트 프리깃, 볼트 랜더가 2023년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나온 작품이다. 분리 메카가 그나마 조금 쓸만한 단쿠가와 달리 볼테스의 분리 메카들은 전부 쓰레기 수준이다.
- 미래 세계로 간 뒤, 빅맨의 함정으로 인해 볼트 머신들이 적으로 나오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격파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볼테스의 성능은 무난한 편. 루트 선택에 따라서는 길길간을 컴배틀러와 함께 상대를 해야 하는데, 전혀 안 키웠던 사람에겐 함정 카드나 마찬가지인 스테이지다. 주의하자.
- 컴배틀러처럼 무기 개조 효율은 최악에 가깝기 때문에 웬만해선 무기에 돈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돈을 크게 투자해도 공격력이 확 올라가지 않는다.
- 슈퍼로봇대전 A
- 휴대기기 첫 참전. 시나리오는 그동안 매번 보던 하이넬과의 결전까지만 재현했다. 하이넬 일당은 휴대용이라 그런지, 쟝갈, 캐서린만 등장하고, 즈루는 미등장.
- 이번엔 보아잔 성이 베가성 연합군의 수하로 등장하지만, 시나리오 비중은 높지 않다.
- 하마구치 박사가 원작과 달리 끝까지 생존하는 덕에 이때까지 한번도 못 나왔던 사콘지 박사가 드디어 슈로대 첫 등장. 반면 하마구치 박사는 설정상 이미 사망한 상태.
- 2호 파일럿인 미네 잇페이가 풍운재기와 얽힌다. 카우보이란 설정을 살린 몇 안되는 케이스.
- 볼테스 성능은 무난한 편. 컴배틀러와 합체기도 있어서 화력도 강하다.
- 컴배틀러, 다이모스와 함께 루트에 따라 추가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다이모스 루트가 다이모스 추가 무기 + 마스터 건담 + 동방불패를 얻을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다이모스 루트로 갔다. 볼테스 루트시 추가 무기 『초전자볼 V자 베기』 + 호접귀를 동료로 얻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메리트가 떨어진다.
- 『초전자볼 V자 베기』가 컴배틀러가 사용했을 때보다 약하기 때문에 컴배틀러보다 한단계 낮은 평가를 받게 되는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 AP 에선 수정되어서 합체기 공격력이 같아졌다.
- 슈퍼로봇대전 R
- 전작인 A 처럼 하이넬, 쟝갈, 캐러린이 나오지만, A 에 비해 새로 그려진 건 없다. 즉, 재탕.
- 보아잔 성은 캠벨 성인, 공룡 제국, 미케네 제국과 연합한 상태지만, 시나리오 비중은 높지 않다.
- 전작인 A 에서 나왔던 작품들은 재탕 + 일부 연출 추가 정도인데, 볼테스 팀만 특이하게도 파일럿들의 얼굴 그래픽이 새로 그려졌다. 볼테스 팀 한정이라 하이넬 일당 얼굴 그래픽은 전작인 A 재탕.
- 이번엔 A 와 달리 루트에 따라 볼테스 추가 무기를 얻는 건 없다.
- 전작인 A 처럼 잇페이가 풍운재기와 얽힌다.
- 볼테스 성능은 늘 그렇지만 무난하다. 다만, A 와 달리 R 에서는 회차를 거듭해도 개조 단수가 늘어나지 않으며, 볼테스의 개조 단수 자체가 높지 않아서 풀개조해도 확 세지지 않는다. 덕분에 회차를 거듭할 수록 묻히기 쉽다.
- 컴배틀러와 기존의 합체기『초전자 스핀 V 자 베기』 외에 합체기『초전자 스매시』가 추가되었다.
-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
- 제 발마리 제국의 지배를 벗어난 보아잔 성이 드 베르간 장군을 파견하여 다이모스의 오르반 대원수가 이끄는 밤 성인을 뒤에서 지원한다.
- 하이넬은 게임 중반부터 가끔 등장하며, 소 밤 해방시 리히텔을 구출한다. 소 밤 해방 후에는 가이킹의 암흑 사천왕에 특공하여 사망하지만, 이번에도 조건 만족시 알파 처럼 수호신 고돌을 타고 아군으로 잠시 합류한다. 덤으로 알파의 정사는 역시나 생존 쪽(...)
- 이번엔 하이넬에게 혼도 없어서 그냥 무난한 편. 강력한 아군도 많아서 눈에 잘 안 띈다.
- 단게 장군도 슈로대 최초로 등장하여 평화해방군으로 활약한다.
- 볼테스 성능은 늘 그렇지만 무난하다. P ALL 무기인 그랜드 파이어가 강하고, 개틀링 미사일이 반격의 깎기로서 우수하며, 최종기 『초전자볼 V자 베기』 는 사정거리 2 라서 원호용으로도 쓸만하다.
- 메구미에게 각성이 있지만, 서브 파일럿인 관계로 레벨이 높지 않는 이상 쓰기 힘들고, SP 회복 방법이 없어서 1번 넘게 쓰기 힘들다. 각성 효율만 따진다면 컴배틀러보다 한 수 밑.
- 전체적인 성능은 컴배틀러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쓰기 편한 편.
- 여담으로 고우 켄이치의 성우인 시라이시 유키나가는 2차 알파를 마지막으로 신규 녹음이 없다.
-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 루트 한정이지만, 원작 후반부 스토리인 보아잔 성에서의 결전이 시리즈 최초로 재현되었다. 덕분에 알파 시리즈 내내 이름만 언급되던 보아잔 황제, 르 잔바질과 그 수하인 그루루도 슈로대 최초로 등장.
- 여담으로 잔바질 황제와 그루루는 외전격 슈로대를 제외하면, 3차 알파에서만 등장한다.[13]
- 하이넬은 원작처럼 잔바질 황제를 죽이고, 최후를 맞이한다. 이번에는 기존의 알파 시리즈 작품과 달리 생존 조건이 없다. 1차 알파에서 생존한 캐서린도 3차 알파에서 사망.
- 볼테스는 이번에도 그냥 무난한 성능. 알파 시리즈에선 처음으로 볼테스와의 합체기, 『초전자 스핀 V 자 베기』가 추가되었고, 슈로대 최초로 컴배틀러 + 볼테스 + 다이모스의 합체기, 『초전자 열풍 정권 지르기』가 추가되었는데, EN 소모량에 비해 화력이 미묘하다. 3차 알파에선 공격력이 강한 로봇들이 많아[14] 눈에 띄지 않는다. 나가하마 시리즈의 로망을 담은 합체기인데, 빛을 제대로 못 본 케이스. 셋 다 높은 코스트 때문에 한 소대에 몰아넣기도 어렵다.
- 『초전자볼 V자 베기』는 장갑 다운 Lv. 1, 『초전자 스핀 V 자 베기』엔 장갑 다운Lv.2 효과가 있으므로 대 보스전에서 써보자.
- 합류가 느린 탓인지 2단 개조 상태로 합류한다.
- 전작인 2차 알파처럼 메구미가 각성을 갖고 있긴 한데, 서브 파일럿이라 SP 가 적은데다 회복할 방법도 없어서 쓰기 힘들다. 각성 효율만 따진다면 컴배틀러보다 한 수 밑.
- 슈퍼로봇대전 J
- 이번에도 시나리오는 그동안 매번 보던 하이넬과의 결전까지만 재현했다. 볼테스의 성능은 역대 최약급이지만, 시나리오적으로 대접은 좋은 편.
- 시리즈 최초로 보아잔 성이 단독 세력으로 등장하며, 하이넬, 쟝갈, 캐서린, 즈루, 베르간까지 나온다.
- 여느 때나 마찬가지로 볼테스 성능은 무난하다.
- 하지만 공격력은 슈퍼로봇이면서도 약체급인데다 혼도 없고, 특별한 대미지 보정도 없어서 화력이 낮다.
- 무난한 성능인데, 너무 무난한게 흠. 남들보다 강한 점이 없어서 애정이 없다면 함내대기하기 딱 좋은 신세다. 역대 슈로대 볼테스 중 제일 밑바닥 수준. 같은 시리즈인 컴배틀러보다도 살짝 아래급이다.
- 슈퍼로봇대전 L
- 오랜만의 참전이지만, 알파 외전에 이은 2번째 기체 참전.
- 보아잔 성에서의 결전 후, 지구로 귀환하는 워프 때 트러블이 일어나 이세계에 와 버렸다는 설정으로 시리즈 최초로 컴배틀러 V 와는 다른 세계의 출신이 되었고 이때 볼테스 팀은 마크로스 F 의 프론티어 선단에 주워져서 외부 협력자라는 형태로 S.M.S 소속. 덕분에 전투시에는 바즈라와 특수 전투 대사나 S.M.S 멤버들과 원호 대사가 있다.
- 매번 그렇지만 볼테스 성능은 무난하다. 프롤로그에 등장 후 잠시 후 정식 가입. 처음부터 『초전자볼 V자 베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다, L 사이즈라 초반부터 대미지 딜러로 활약한다.
- 볼트 머신 스핀이라는 신 무기가 추가되었는데, 전투씬 한정이지만 오랜만에 볼트 머신 5대를 볼 수 있다.
게임상의 상세한 기체의 성능에 대한 내용은 볼테스 V 문서 참고하십시오.
9. 여담
- 주인공 볼테스 팀은 히요시를 제외하면 다들 20대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죄다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다. 즉, 노안. 믿기 힘들지만 사실이다. 이는 중간에 컨셉을 바꾼 여파인데, 초안 단계에서는 컴배틀러 V의 테마인 우정을 계승한 밝은 이야기로 진행하기 위해 일부러 볼테스 팀의 나이를 컴배틀러 팀과 비슷하게 설정한 것을, 중간에 '부자간의 드라마'로 바꾸면서 나이는 그대로 두었기 때문. 실제 의도는 5살 정도 위라고 한다. 컴배틀러 팀은 스토리에서 아직 어린이란 것을 강조하지만 볼테스 팀은 히요시 외에는 전혀 어린이같은 행동을 보이지 않는다. 사실상 설정만 어린이이고 나가하마 감독은 어린이로 묘사할 생각이 없었던 셈. 이런 설정 때문에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사이 사이시가 자기보다 어린 메구미를 누나라고 부르는 비극이... 즉 볼테스 V 레거시에서의 연령 설정이 현실적이면서도 원안에 맞는 쪽일 것으로 추정된다.
- 원작을 각색해 필리핀에서 실사 드라마로 제작한 볼테스 V 레거시의 일본 방영 시기는 2024년 가을이며, 극장판 특별 편집본이 2024년 10월 18일 일본에서 개봉하고 기념으로 전집 블루레이가 발매된다.#
[1] 제작협력 명의[2] 울트라 시리즈의 이차원초인 야풀 역의 성우(高田裕史)와는 동명이인.[3] 이 곡에 투표한 외국인의 98%가 필리핀인이었다고 한다.[4] 1위는 잔혹한 천사의 테제, 2위는 아이돌, 4위는 unravel, 5위는 KICK BACK이다.[5] 일부라도 재현한 것 포함. 일본 슈로대 위키 참조[6]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는 확증은 없지만 이 에피소드엔 카나다 요시노리가 논크레딧으로 참가했을 것이라고 한다.[7] 볼트 크루저, 볼트 프리게이트, 볼트 랜더만 합체분리가 가능하고 볼트봄버, 볼트팬저는 합체변형이 불가능.[8] 물론 당시 필리핀내의 모든 방송이 정부의 입맛대로 조정되고 편성되어서 사실상 방송과 언론의 자유가 억압된 환경인데다 정부에 비판적인 언론사나 방송 프로그램은 가차없는 박해와 탄압이 이루어진 건 사실이다.[9] 볼테스 V가 방영된 것은 1978년, 피플파워 혁명으로 마르코스가 쫓겨난 것은 1986년이다.[10] 같은 시기에 초전자로보 컴배틀러 V도 방영했었는데 별도의 이벤트 같은 것은 없었다. 다른 애니메이션들도 마찬가지.[11] 원작에서 사격의 명수였다.[12] 알파에 나왔던 상당수 참전작들이 알파 외전에선 들러리 수준 참전작이 되었다. 건담 0083, ZZ건담, 역샤, 단쿠가 등[13] 잔바질 황제는 슈로대 CC에도 나온다.[14] 파이널 단쿠가, 마징카이저, 제네식 가오가이가, 건버스터 등이 있고 끝판왕 이데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