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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0 09:50:10

척 노리스/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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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내용
2.1. 토크쇼에서 선정한 Top 102.2. 척 노리스의 사실 Top 502.3. 척 노리스가 좋아하는 사실2.4. thetopten에서 투표한 사실2.5. 기타 매체에서 등장한 사실
3. 기타
3.1. 2차 패러디

1. 개요

척 노리스를 소재로 한 해학이다. 리즈시절 영화나 TV 프로에서 돌려차기 한방으로 모든 적을 정리하는 무적 기믹을 패러디했다.

척 노리스 본인도 이 유머에 대해 알고 있으며, 토크쇼에 나와서 직접 TOP 10 항목을 읽어주기도 했다. # 어느 정도는 본인도 재밌어하면서 즐기지만 "척 노리스의 진실"이라는 책을 출판한 출판사에 소송을 걸기도 하는 걸 봐서는, 상업적인 무단 이용은 질색인 듯하다. 또한 독실한 기독교인이라, 진화론 드립이나 신 드립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어쨌든 이런 이미지 덕분에 《익스펜더블 2》에서는 등장만 하면 적들이 터져나가는 무적 캐릭터로 등장하고, 후술되어있지만 이런 식으로 농담도 던진다.[1]

이와 비슷한 취급을 받는 사람으로 척 노리스와 똑같은 무적 캐릭터 밈이 있는 축구 선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목꺾기로 모든 사람을 쓰러트리고 권총으로 모든 것을 폭파시키는 클리셰를 가진 스티븐 시걸이 있다.

2. 내용

※ 아래에 기록된 척 노리스의 사실들은 이곳에 등재된 내용을 번역한 것, 광고 등의 대중매체에서 언급된 것, 유래가 분명한 것, 본인이 선정한 것들이다. 목록이 폭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출처를 반드시 명기하도록 하자.

2.1. 토크쇼에서 선정한 Top 10


여기에 더해서 스스로 말미에 소개한 보너스 농담은
화강암의 모스 굳기계는 5.5~7으로, 이를 능가하는 건 석영(7), 황옥(8), 강옥(9), 그리고 다이아몬드(10) 뿐이다.

2.2. 척 노리스의 사실 Top 50

출처

2.3. 척 노리스가 좋아하는 사실

출처

2.4. thetopten에서 투표한 사실

출처

2.5. 기타 매체에서 등장한 사실

3. 기타

콜라 광고에 나타나서 유머대로 돌려차기로 콜라를 손에 넣는 모습도 보여줬다.

마운틴 듀 광고에서는 자신을 가지고 놀리는 영상을 찍은 nerd들을 찾아가 처절한 응징(…)을 가하기도 하였다. 횽 왔다. 직접 보자

그리고 비슷한 취급을 받는 스티븐 시걸도 같은 광고를 찍었다. 영상.

3.1. 2차 패러디

이 내용이 워낙 인기를 끌다 보니 비슷한 패러디도 많다.[14] 특히 "XX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병이 XX에 걸린다."와 같이 상관관계가 황당하게 도치된 류의 문장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척 노리스 밈의 패러디.

스택 오버플로우에서 활동하는 유명 프로그래머 존 스킷을 소재로 한 존 스킷에 대한 사실들이라거나, 구글의 전설적인 프로그래머 제프 딘을 소재로 한 내용 등이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사울팽과 관련된 패러디도 있다. 항목 참고.

축구 팬덤에서는 이 기믹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가지고 있다. 하루는 즐라탄이 경기 도중 화장실을 가야 했었는데 그것이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경기를 나누는 계기가 되었다는 등...

이영도의 단편소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더스번 칼파랑에 대한 묘사 역시 이 농담의 판박이이다.

박정권은 2017년에 기존 척노리스 버전의 주어만 박정권으로 바뀐 버전이 만들어졌는데, 2018 플레이오프에서의 활약으로 정권이 내의 밈이 급부상하며 널리 퍼지고 있다. 정진기

나무위키의 안일권 페이지에도 이에 기반한 팩트가 소개되어 있다.

유튜브 채널 sake L의 댓글창엔 이걸 복사 붙여넣기한 댓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Lil PumpGucci Gang 뮤직비디오 댓글에도 "Lil Pump is that type of guy ~"와 같은 류의 농담을 찾아 볼 수 있다.

Ultimate Epic Battle Simulator에서도 불사+천하무적의 최강의 유닛이다.

원피스 팬덤, 특히 원피스 버닝블러드 마이너 갤러리에선 버기에게 밈이 붙었다.




[1] 킹코브라에게 물려서 5일간 극심한 고통속에 사경을 헤매다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은 본인이 아니라 자신을 물은 킹코브라가 5일간 극심한 고통 끝에 죽었다는 것이다.[2] 사실 운동량 보존의 법칙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팔굽혀펴기를 할 때 지구를 밀어내리고 있다.[3] 실제로 벨은 전화의 발명가가 아니라는 뒷 이야기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4] 영어 숙어로 "crossed one's way"는 "누구에게 방해가 됐다, 누구에게 대들었다" 정도의 의미다. 그러므로 crossed Chuck Norris' way는...[5] Death에는 저승사자라는 뜻도 있다.[6] 실제로 회전문에는 안전 장치가 되어있어서 강제로 닫으려 하면 큰 소리를 내며 걸리게 되긴 한다.[7] 심장발작이 영어로 heart attack임을 이용한 유머.[8] 익스펜더블 2에서 코브라 드립으로 등장했다. 하단 참고.[9] 영어로 take shit from someone이란 표현은 "누군가의 헛소리를 받아준다"는 뜻이다.[10]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물을 마시게 할 순 없다."란 미국 속담의 패러디.[11] 척(Chuck)과 독재(dictatorship)의 합성어.[12] Virgin이 처녀라는 뜻임을 이용한 언어유희.[13] 출처: 익스펜더블 2에서 본인이 직접 말해준다. # 실제로 여자 모델의 가슴을 물었다가 실리콘 중독으로 죽은 코브라가 있다.[14] 보통 특정 게임이나 만화 등지에서 먼치킨스러운 활약을 하는 등장인물이나 오버 밸런스로 논란이 된 유닛으로 오만 변형판이 나오곤 하며 원조인 척 노리의 사실 또한 개개인의 농담으로 별의별 변형판이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