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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11:30

진주몬


진주몬
파일:진주몬 유튜브 프로필.jpg
출생 1997년 5월 17일 ([age(1997-05-17)]세)
출생지 대한민국
신체 154cm, A형
방송 장르 종합 게임Just Chatting
방송 시간 비정기
링크 파일:치지직 아이콘.svg파일:트위치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방송 특징3. 콘텐츠
3.1. IRL3.2. 야외 방송3.3. 스트리머와 합방
4. 게임 방송
4.1. 온라인 게임4.2. Steam4.3. 콘솔4.4. 닌텐도 스위치
5. 사건사고
5.1. 스토킹 및 살해 협박 피해 사건
5.1.1. 취미 방송 전환(전업 스트리머 은퇴)
5.1.1.1. 넷상의 사법불신적인 루머 확산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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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인터넷 방송인.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전업 스트리머에서 은퇴한 뒤 한동안 소식이 없었다.

2024년 4월 27일, 치지직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후 비 전업으로 간간이 방송하다가 2024넌 8월 23일에 전업 방송인으로 다시 복귀했다.

2. 방송 특징

3. 콘텐츠

3.1. IRL

대표적인 IRL 콘텐츠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3.2. 야외 방송

파일:Goguma_1.png
파일:Goguma_3.jpg

3.3. 스트리머와 합방

4. 게임 방송

4.1. 온라인 게임

4.2. Steam

4.3. 콘솔

4.4. 닌텐도 스위치

5. 사건사고

5.1. 스토킹 및 살해 협박 피해 사건


2021년 3월 12일, 진주몬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스토커가 진주몬의 모친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모친을 살해하려다가 발각되어 경찰에 체포되었다. 피의자는 경찰에서 "(진주몬을) 소유할 수 없어 괴로웠다, 주변 사람을 해치면 그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거라 생각해 범행을 계획했다."는 자백을 했다.

이후 피고인은 살인예비,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특수건조물출입,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협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불법정보의 유통금지)[17], 모욕혐의를 유죄로 인정받아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피고인과 검찰이 항소한 결과, 항소심에서는 감형되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심과는 달리 2심에서 6개월을 감형받은 이유는 1심과 2심 사이에 피고인이 피해자와 3500만원으로 합의하였고, 피해자가 처벌불원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18]

5.1.1. 취미 방송 전환(전업 스트리머 은퇴)

당일(7.14) 진주몬의 다시보기

2023년 7월 14일 방송에서 스토커에 의한 살해 협박 피해를 밝히며, 고정 전업으로 스트리머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다고 발언하며 취미 방송으로 가끔씩만 방송할 것 같다고 발언했다.

진주몬이 직접 밝힌 바에 따르자면 아래와 같다.

2023년 6월경부터 디시인사이드에 다시 진주몬을 향한 살해협박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또 새로운 이상한 사람이 생겼다고 의심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했다. 그런데 글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 시점이, 이전에 실형을 선고받은 스토커가 출소한 직후라는 점에서, 이번에도 똑같은 가해자의 짓으로 의심되었다. 또한 본인은 가해자의 전자발찌가 곧 풀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계속되는 위협으로 인해 진주몬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방송을 자주할 수 없을 것 같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팬들은 채팅창과 트게더에 슬프다는 반응을 남겼다. 더군다나 방송 중에 진주몬이 끝내 눈물을 보이며, 다른 이야기들도 하고 싶은데 말할 수 없다는 것에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기에, 더욱 씁쓸하다는 반응이 많다. 대체적으로는 스트리머의 고충에 대한 공감 및 전업 스트리머 은퇴에 대한 아쉬움, 스토커에 대한 분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자발찌가 너무 빨리 해제된다며, 피해자 보호가 미비하다는 식으로 현재 제도 및 사법 체계에 대한 불만도 표출되었다.

다만, 전자발찌가 곧 풀린다는 언급은 착오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실제 법률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1년은 남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진주몬의 발언에 따르면 스토커의 출소와 함께 게시글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했으므로, 스토커는 6월경에 출소했다. 그러나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스토커에게는 최소한 1년 이상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선고된다.[19]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범인이 출소된 이후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전자발찌 부착을 6월부터 시작했다면 적어도 2024년 5월까지는 전자발찌를 착용해야만 한다. 이것은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3년 정도로 명령되었으나, 진주몬 본인이 징역 집행과 함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이 시작되는 것인 줄 알고 착각한 것일 확률이 높다.[20]
5.1.1.1. 넷상의 사법불신적인 루머 확산
그런데 7월 14일, 에펨코리아에 진주몬의 은퇴 방송 내용을 요약했다는 "요약) 진주몬 스토커"라는 제목의 게시글(현재 삭제됨)이 올라왔다. 문제의 해당 게시글에서는 '스토커는 이전에 징역 8년에서 정신병력으로 2년을 감형받아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는데 이 사람이 거의 1년 만에 가석방되었다. 곧 전자발찌도 풀리기 때문에 진주몬이 은퇴를 선언했다'[21]라고 주장하고 있었다. 또한 게시글의 맨 마지막에는 "법은 왜 있음?"이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글작성자가 사법부를 비판하는 듯한 스탠스를 내비쳤다. 해당 내용의 충격성 때문인지 이는 추천을 받고 빠르게 포텐[22]에 올랐으며, 직후에는 여러 커뮤니티에 무비판적으로 렉카되었다.[23] 그 과정에서 댓글에는 피해자 보호 미비에 대한 사법불신엄벌주의 여론이 들끓었다. 루리웹 개드립넷 더쿠 클리앙 인스티즈 에펨코리아(재업로드)[24]

그러나 해당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반박 게시글(현재 삭제됨)이 나왔고, 실제로도 그 주장들이 검증되면서 해당 게시글 내용 대부분이 루머라는 게 밝혀졌다.

해당 게시글로 인해 확산된 루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단 해당 게시글은 스토커가 최종적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1년 만에 가석방되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형기를 다 채워서 나왔다. 또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게 맞다고 허위로 가정해 보더라도 애초에 가석방이 되려면 형기의 1/3을 먼저 채워야 심사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사면을 받거나 탈옥이라도 한 게 아닌 이상 징역 6년을 선고받고 수감 1년 만에 출소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징역 8년에서 6년으로 감형되었다는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는 징역 3년에서 2년 6개월로 감형된 것이다. 다만 정신 병력을 이유로 감형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스토커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기에 이 점이 판결이 반영되었다.[25] 그러나 이 또한 구체적인 다른 감형 사유들을 누락한 것으로, 실제로는 초범이라는 점 및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26]가 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왜곡이 있었다.[27]

단순히 '은퇴 선언'이라고만 표현한 것도 적절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표기해 '전업 스트리머를' 은퇴했다고 표현하면 모를까, 완전히 방송 활동을 접는 것으로 읽힐 수 있었기 때문이다. 진주몬은 방송에 대한 완전한 은퇴를 선언한 적이 없다. 오히려, 기존과 같은 정기적인 방송을 할 수 없게되었을 뿐 취미로 간간이 시청자들을 만나러 올 것을 약속했다.

결국 처음 올라왔던 방송 내용의 요약 게시글은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른 루머였다는 것이 밝혀졌다.[28]

최초 작성자의 루머 유포는 다분히 고의적이다. 아무런 근거가 없던 것은 물론이고 실제 진주몬의 방송에서는 언급조차 없었던 부분들을 사실인 것처럼 작성했기 때문이다. 잘못 들었다고 실수로 옮겨적은 차원의 문제가 아니었다. 해당 게시글에서는 '정신 병력에 의해 8년에서 6년으로 감형받았다', '1년 만에 가석방 되었다'라는 고의적인 거짓 요약은 물론이고 '스토커의 전자발찌가 곧 풀린다고 말을 하면서 오열했다', '법은 왜 있냐'라는 식의 작성자의 주관을 반영한 과장된 서술로 사실과 거짓을 적절히 섞어 사법불신에 동조하는 댓글 반응을 일부러 유도하였다. 해당 글은 캡쳐되어 빠른 속도로 온갖 사이트에 전파되었고, 해당 루머가 국내 대부분의 대형 커뮤니티로 확산된 뒤에 작성자는 해당 글을 삭제했다.[29]

해당 게시글은 루머임에도 불구하고 팩트체크 없이 상당히 쉽게 받아들여졌는데, 이는 기존 넷상에서의 사법불신 정서가 상당히 과했고 '대한민국의 형량이 솜방망이며 피해자 보호에 무관심하다'라는 잘못된 통념[30]이 만연한 탓이었다. 이런 통념과는 달리 법률 정책들은 꾸준히 변화하고 있으며, 오히려 이미 2021년부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었고[31] 각종 스토킹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범죄 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조치)에 관한 행정적인 대처들도 보다 체계적으로 변화된 상태이다.

루머가 확산되면서 결과적으로 사건의 본질이 흐트려졌다는 의견이 많다. 원래는 '캠방을 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신상이 유출되는 인터넷 방송인들이 겪는 고충과 스토킹사이버 스토킹의 심각성 및 악질성'에 대해 조명되어야 했을 사건이었으나, 사법 시스템에 대한 왜곡 섞인 비난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형법은 제도적으로 썩었다.'거나 '판사 가족이 스토킹을 당해봐야 한다.'라는 식의 담론으로 초점이 옮겨진 것이다. 또한 스토커에 대해 엄벌적인 일각의 여론은 가해자와 합의해줘서 감형시키게 만든 피해자를 이해할 수 없다고 표현하는 등 '범죄자에 대한 엄벌주의 정서'가 과하게 반영되었다.

6. 여담


[1] 한 분의 어르신께 오목이나 알까기 제안은 해봤지만 완곡하게 거절당했다.[2] 2018년, 2019년 총 두 번 진행했다. 18년에는 조금이라도 파는 컨텐츠를 했었는데, 19년도에는 모조리 썩어서 다 버렸다고 한다.[3] 실친들과 함께[4] 고등학교 실친이 수련수련과 남모를 인연이 있었는데, 친구와 술먹방을 진행하다가 다 실토해버리는 바람에(?) 인연이 닿아 친구먹기로 했다.[5] 하스스톤 스트리머컵 9회 출전 및 3위 입상 (이벤트전)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6] 드물게 모든 DLC를 진행하였다.[7] 자강두천 스트리머컵 철면수심과 복식으로 대회에 참여 하였다.유튜브 영상[8] 트위치 코리아 주최 2020 G-STIVAL 게임 행사 대회에 참여하였다. 랜덤 스쿼드에서 매드라이프, 스트리머 신맛과 팀을 맺어 1승을 기록했다.[9]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를 플레이하지 않았는데, 이유인 즉 빅대디의 대처법이 어려워 때려치웠다고한다. 다만 1편이라고 언급했지만 1편에서는 빅대디와의 전투가 없다. 2편의 빅대디인듯[10] 시작부터 게임 조작에서 막히더니 게임 비평처럼 AI도 도움이 안되고, 게임 난이도도 높아서 엔딩을 보고나서 너무 힘들어서 울었다.[11] 4성 클리어[12] 다회차 엔딩을 봤다.[13] 초회차에서 배드 엔딩으로 모든 캐릭터를 몰살시켰으나 2회차에서 모든 인원을 탈출시켰다. 하지만 초반부 선택지에 의해 줄리아가 잠수병으로 죽게 된다.[14] 취향이 안 맞아서 게임 초반부에 종료[15] 출시 전 펀딩에 참여하여 게임 속 SNS의 '폰은정' 프로필에 사용되었다.파일:폰은정 진주몬 사진.jpg[16] 유비소프트에서 타이틀을 선물 받았다고 한다.[17] 음란한 문언을 공공연하게 전시했다는 혐의.[18] 의정부지방법원 2021고단1193, 2021노1922[19] 스토커의 이전 재판에서의 혐의들은 법정형 중 징역형의 하한이 3년 미만의 유기징역이다. 그런데 전자장치부착법 제9조 제1항 제3호에서는 법정형 중 징역형의 하한이 3년 미만의 유기징역인 특정범죄에 대해서는 최소 1년 이상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을 선고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20] 물론 가석방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가성방 심사는 어지간하면 통과하기 어렵다. 진작에 우울증과 공황장애까지 앓고 있었고, 나오자마자 재범을 저지르려던 급의 인간을 가석방 위원회에서 재범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며 풀어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교도소 부족 및 교정 예산 미비에 따른 포화 문제로 가석방률이 점점 늘어난다는 문제는 무시할 수 없다. 교도소 포화로 가석방이 늘어난다니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는 이미 예전부터 미국에서도 더욱 심각하게 벌어져 왔던 문제다. 범죄자를 오래 가둬두는 만큼 교도소에 자리가 안 남게 되고, 결국 어지간하면 가석방을 남발하는 식으로 운영하게 되는 것.[21] 후술되어 있으나 여기에는 진실거짓이 교묘하게 섞여있었다. 정신병력으로 감형된 것은 맞으나 그 밖에도 초범이라는 점 및 피해자가 가해자와 합의하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점이 고려되었다. 즉 정신병력보다는 피해자의 처벌불원이 주된 감형 사유였으나 누락되었다. 또한 징역 8년에서 6년이 된 것이 아니라 징역 3년에서 2년 6개월이 된 것이므로 형량에 대한 것도 틀린 내용이다. 심지어 해당 게시글은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스토커가 약 1년 만에 출소했다고 주장했는데, 징역 6년을 선고받지도 않았을 뿐더러 1년 만에 가석방이 되었다는 근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구속 기간을 합해 2년 6개월의 형기를 다 채웠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물론 스토커의 전자발찌가 곧 해제된다는 정보는 진주몬의 입으로 나온 발언이긴 하나, 윗 문단에서 상술한 바와 같이 이 또한 스트리머 본인의 착오에 의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전자발찌가 해제되기엔 아직 게시글이 유포된 날을 기준으로도 꽤 기간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요약하자면 1년 만에 가석방되기는커녕 이미 형기를 다 채웠고 전자발찌도 곧 해제되지 않고 꽤 시간이 흐른 뒤에 해제될 것이라는 것.[22] 에펨코리아의 인기글[23] 게시글을 퍼간 사람들도 최초 작성자의 코멘트에 동의하며 '피해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법은 왜 존재하는가', '피해자는 안챙기고 가해자만 챙기는 국법'과 같은 말을 덧붙였다.[24] 원글이 삭제된 뒤에 다른 작성자에 의해 다시 올라온 게시글. 에펨코리아의 최초 게시글이 다른 커뮤니티들에 퍼진 뒤 삭제되었고, 이후 다른 커뮤니티에 퍼진 캡쳐본을 다시 에펨코리아로 퍼온 것으로 보인다.[25] 정신병만 치료되면 제정신으로 저지른 범죄자에 비해 교화 가능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는 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정신병에 걸린 건 본인 책임이라고 보기 어렵고, 정신병으로 인해 범행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졌으니 매우 멀쩡한 상태임에도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보다는 죄질이 낮을 수밖에 없다. 감형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분노하는 여론도 있으나 사실 제정신인데도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쪽이 더 위험한 게 맞다. 즉 정신병력을 감안하여 감형하는 건 제정신인데도 범행을 저지른 이들에 대해 가중처벌하는 거라고 보면 된다.[26] 3500만 원의 합의가 있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는 게 판결문에 나와있다.[27] 여기까지의 정보로 다시 판단해봤을 때 스토커는 정신 병력이 있었고, 초범이었으며, 피해자와 합의하여 처벌불원 의사까지 받아냈음에도 불구하고 실형을 받았다는 게 된다. 집행유예가 선고될 법도 했으나 꽤나 이례적인 판결이었다.[28] 애초에 진주몬은 형량에 대한 얘기를 한 적이 없다. 즉 진주몬이 얘기하지 않은 부분까지 허위로 작성되었다.[29] 커뮤니티에 퍼진 캡쳐본 중 '법은 왜 있음?'이라는 맨 마지막의 코멘트가 루머를 퍼뜨린 최초 게시글 작성자가 적은 문장이다.[30] 잘못된 통념이 맞다. 자세한 내용은 엄벌주의/대한민국 문서 문서 참조.[31] 형량이 약하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스토킹주거침입죄가 그 해악성에 비해서 경범죄 수준으로 과소평가되었기 때문에 이를 정상화했다는 의의가 있는 법률이다. 대한민국의 형량이 약하다는 여론을 의식한 채 엄벌주의에 편승하는 방식으로 개정된 건 아니라는 뜻. 오히려 국회의원이나 판사 등 법률적 지식을 갖춘 경우에는 관련 교육과정에서 엄벌주의/평가에 대해 인식하게 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엄벌 쪽으로 기울려 하지 않는다.[32] 항상 숨겼던 휴대폰 뒷면에는 가인의 사진이 붙어있다. 가인과 함께 찍은 사진 또는 가인 사진을 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가인 오프 행사는 직캠만 봐도 줄줄이 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