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메타실록 Korea Dynasty | |
개발 | (주)행복한다람쥐단[1]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어드벤처, 생존게임 , 오픈 월드 |
출시 | 앞서 해보기 2023년 1월 15일 |
한국어 지원 | 음성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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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시대 한반도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이다. 추노꾼에 계속 쫓기는 도망친 노비가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명은 조선왕조실록과 메타버스를 합성한 단어로 추측된다.2. 역사
조선메타실록은 2023년 1월 17일에 스팀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초반에는 게이머의 기대에 못 미치는 낮은 게임 완성도로 많은 주목과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개발진이 꾸준하고 빠른 업데이트와 긴밀한 소통으로 여론 반전에 노력을 기울였고, 유저들에게 여타 게임과는 색다른 재미와 기대감을 주고 있다. 게임업계에서 유저의 제안과 불만을 무시하는 것이 다반사이고, 과도한 과금유도와 먹튀가 만연한 것을 생각했을 때, 매우 특이한 점이 아닐 수 없다. 덕분에 지금은 이 게임에 대해 응원하는 마음을 가진 게이머들이 많아졌으며, 조선메타실록이 더 나은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개발진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 만들어가는 성장형 게임"이라는 별칭도 얻게 되었다.#서비스 시작 당시 리뷰 (2023년 1월) | 공개된 경복궁 내부 모습 (2024년 11월) |
===# 대버그시대 #===
조선메타실록이 2023년 1월에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에는 앞서 해보기라고 불리기 민망할 정도로 낮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렇다보니 게이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버그들이 플레이 중에 발생했다. 결국 게임에 대한 수 많은 비판과 조롱이 쏟아졌고 게임에 대한 평가도 처참했다. 그런데 이런 돌발적인 버그와 낮은 완성도가 일부 게이머나 시청자들에게는 재미요소로 작용하기 시작했고, 관련 컨텐츠가 양산되어 게임의 대중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개발자들은 똥겜의 오명을 벗기위해 매일매일 업데이트와 핫픽스를 하며 버그를 고쳐나갔다.
기대를 뛰어넘는 수준의 버그가 난무하던 대버그시대는 개발자들의 1일 1패치의 폭풍 업데이트로 1~2달 만에 자연스럽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때마다 새로운 버그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버그가 완전히 해소될지는 미지수다. 유저들도 이젠 버그를 게임의 일부로 받아드리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버그를 찾아 리포트 하고 개발자들이 빠르게 고쳐주는 것도 하나의 컨텐츠가 된 것으로 보인다.
향아치 방송 | 바나몽키 방송 |
===# 대탐험시대 #===
이 게임이 처음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시작했을 때에는 방위표시는 커녕 지도도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보니 유저들은 노비와 함께 야생에 덩그러니 던져질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극한의 환경이 게이머들의 월드 탐험 욕구에 불을 짚히게 된다. 하지만 게이머가 숲속을 몇 시간 동안 헤매다가 플레이를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그러다 성이나 유적지 발견에 성공한 게이머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관련영상들이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더 많은 게이머들이 경쟁적으로 미지의 조선월드 탐험에 합류했다. 예를 들어, 월드를 탐험하며 한양을 찾아 헤매거나, 남쪽까지 몇시간 동안 달려서 땅끝까지 가거나, 동쪽으로 계속 헤엄쳐 독도를 찾거나, 유적지에 써있는 한자를 분석해 위치를 예측하거나, 입장이 불가능한 성벽을 넘어가는 게이머들이 생겨났다.
대탐험시대는 방위표시와 구역지도 추가, 그리고 2023년 4월 경 전국지도 등의 편의성이 추가되면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 대신 한반도 전체를 이동하며 모든 구역의 지도를 그려서 일명 '대동여지도'를 완성하는 것이 유저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한양성 발견 | 성안에 건설 |
===# 대건축시대 #===
초반에 게임의 컨텐츠가 많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이나마 건축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다. 그렇다보니 많은 게이머들이 척박한 조선땅에서 할거리를 찾아 자신만의 독특한 건축물 건설에 몰두하게 되었다. 피라미드, 에펠탑, 콜로세움, 빅밴, 경복궁 등의 랜드마크 건설이 주를 이루었다. 그러한 건축과정을 온라인에 영상이나 스크린샷으로 공유하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이후 더 다양한 건축양식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가 늘어났고, 개발자들이 조선시대풍의 건축양식을 계속 업데이트하였다. 때문에 당시에 이 게임은 조선GTA가 아니라, 오히려 조선마인크래프트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대건축시대는 2024년 11월부터 개발자들이 게임사양을 맞추고자 월드 내 건축물 제한 개수를 약 3만 개로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막을 내린다.
피라미드 건설 | 도시건설 |
===# 스토리시대 #===
끊임없는 업데이트로 게임으로써의 구색이 어느정도 갖추어지자, 2023년 4월부터 개발자들은 조선메타실록의 세계관을 보여주는 메인 스토리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더불어 튜토리얼이 메인 스토리의 처음 부분으로 추가되면서 게임적응이 개선되었다. 이 시기에 접어들자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묵혀두었다가 메인 스토리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플레이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다. 게이머들도 마치 시리즈물을 정기적으로 시청하고 다음화를 기다리는 것처럼 조선메타실록을 소비했다. 아침 드라마 같은 메인 스토리 전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메인 스토리가 완결되었을 때 개발자들은 조선메타실록에 계속 관심을 가져준 게이머들에게 소회와 감사 메세지를 띄우기도 했다.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리뷰 방송 | 메인 스토리 완결 리뷰 방송 |
2.1. 대전투시대 (진행중)
게임의 서비스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야생에 있는 적NPC와 맹수와의 전투, 도적소굴 등의 던전, 메인 스토리의 보스전을 통해서 전투를 경험할수는 있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조선시대 무기들이 추가되고, 적NPC의 인공지능 및 주인공의 전투모션 등도 소폭 개선되어왔다. 하지만 2024년 11월부터 세력 습격 시스템[2]이 추가되고, 게임패드 및 컨트롤러 지원도 시작되면서 게임 내 전투에 대한 관심이 본격적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그동안 없었던 방패 시스템을 추가하고, 전투 시스템도 대대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스템 요구 사항 #==
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3 GHz Quad Core Processor | 4 GHz Quad Core Processor |
메모리 | 16 GB RAM | 24 GB RAM |
그래픽 카드 | DirectX 11 compatible GPU | |
NVIDIA GeForce GTX 970 AMD Radeon RX 480 4 GB of VRAM | NVIDIA GeForce GTX 1070 6 GB of VRAM | |
API | DirectX 11 | |
저장 공간 | 25 GB | 40 GB |
* 잦은 최적화 업데이트로 권장 사양과 최저 사양이 최초보다 많이 줄어들었다.
3. 게임플레이
"조용한 아침의 나라"가 이제 여러분들에 의해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미래를 만드실 것입니까?[3]
- 메인 스토리: 주인공은 추노꾼에 계속 쫓기는 도망친 노비로 새로운 삶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에 휩싸이게 된다.
- 한반도 월드: 실제 한반도 지형을 기반으로 한 3,000km²의 맵을 모험한다.[4]
- 생존: 야생에서 갈증, 허기, 기력, 체력 등을 관리하며 생존해야 한다.
- 전투: 다양한 조선시대의 무기와 방어구를 활용하여 야생동물이나 적NPC와 전투를 할 수 있다.
- 건설: 맵 어느 곳에나[5] 조선시대 풍의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재료는 도끼로 나무를 캐거나 곡괭이로 바위를 쪼개 조달해야 한다.
- 제작: 400개 이상의 조선시대 소모품들과 장비들, 의복을 제작할 수 있다.[6]
- 농사: 씨앗을 땅에 심어 식물을 재배하고 일정시간 이후에 추수할 수 있다.
- 탐험: 맵 곳곳에 흩어진 100개의 이상의 조선시대 유적들을 둘러볼 수 있다.
- 서브 퀘스트: 메인 스토리와 독립적인 각종 보조 퀘스트를 플레이 할 수 있다.
- 무역: 지역을 오가며 아이템 및 특산물 거래를 통해 무역을 할 수 있다.
- 동료: 다양한 NPC들과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고, 동료로 영입하여 함께 일을 하거나 전투를 할 수 있다.
- 세력: 월드에 존재하는 여러 세력들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 돌발상황: 갑작스럽게 발생한 세력습격을 막아내고 돌발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 멀티: 최대 4인까지 코옵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3.1. 아이템 종류
- 의류: 모자, 탈, 상의, 하의, 신발, 가방, 팔찌, 반지 등
- 건축물: 벽, 울타리, 문, 지붕, 계단, 기둥 등
- 도구: 파밍 도구, 제작 도구, 건설 도구 등
- 무기: 칼, 창, 활, 총, 방패(예정) 등
- 식량: 채소류, 육류, 음료, 요리 등
- 제작품: 가구 및 침구, 악기, 장식품, 가공재료 등
- 책: 심청전, 선녀와 나무꾼, 아기장수 우투리, 멸치의 꿈, 구렁덩이 선비, 못된 곰과 할아버지, 신바닥이, 스무냥의 임자, 표해시말, 젊음의 샘물, 은혜 갚은 두꺼비, 나무 그늘을 판 부자, 토끼의 재판, 정신없는 도깨비, 독각귀 등
건축물, 제작품, 책 관람하기 | 두정철갑 입고 조총쓰기 |
대금 연주하기 | 선비룩 완성하기 |
3.2. 월드 구성
-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 한반도의 주요 지형과 자연을 재현했으며, 낮밤과 계절 변화가 적용된다.
- 구역: 마을, 어촌 마을, 항구, 도적 소굴, 추노 소굴, 광산, 소규모 성, 중규모 성, 대규모 성 등
- 건물: 노인의 집, 폐가, 푸줏간, 한약방, 대장간, 활터, 역참 등
- 이동수단: 어촌 마을에 있는 항구에서 지토선을 타거나, 대규모 성에 있는 역참을 이용하여 다른 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 유적지: 동래 장관청, 영동 가학루, 영모전, 위봉문, 조양루, 채산사,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연산군묘, 창빈안씨신도비, 나원리 오층석탑, 중성리 신라비, 부안 내소사 동종, 강화 석조 여래 입상, 강화 초지진, 강화 화도돈대, 강화 망월돈대, 강화 삼암돈대, 강화 선수돈대, 강화 미루지돈대, 강화 대산리 고인돌, 교동읍성, 강화 고천리 고인돌, 강화 부근리 고인돌, 용당돈대, 월곶돈대, 삼거리 고인돌군,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강화전성, 계룡돈대, 굴암돈대, 북일곶돈대, 연미정, 갑곶돈대, 붕천대, 강화 장정리 오층석탑, 보문사 맷돌, 용진진, 정수사법당, 건평돈대 등
백두산 천지의 모습 | 독도 바다에서 하는 양식 |
3.3. 생존
조선메타실록에서 생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공의 신체상태를 관리하는 것이다. 주인공의 현재 신체상태는 화면의 좌측하단에 네 개의 막대로 표시된다.- 갈증: 목마름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나 "물"을 섭취함으로 회복할 수 있다. 야생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 중에선 "오이"가 수분함유량이 가장 높다. 물은 "호수, 강, 우물"에서 마실 수 있고, "물주머니"를 제작하면 갈증을 200% 회복할 수 있을 정도의 물을 휴대할 수 있다.
- 허기: 배고픔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열량이 있는 채소나 요리"를 섭취하면 회복할 수 있다. 조선메타실록에서 열량이 높은 음식으로는 야생동물의 고기를 구우면 얻을 수 있는 "익은 고기"나 쌀을 요리하여 얻는 "가래떡"이 있다.
- 기력: 주인공이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에너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때문에 달리기나 무기휘두르기 등을 하면 일정 수준의 기력이 소모된다. 기력은 "행동을 멈추거나 걸으면" 자동으로 회복된다. 때문에 전투를 할 때 기력을 감안하면서 행동을 취하는게 중요하다.
- 체력: 이 수치는 생명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바닥나면 사망하게 된다. 체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동으로 회복되지만, "갈증과 허기와 연동"되어 있다. 즉, 체력을 회복하기 위해선 갈증과 허기를 "일정 수준(절반) 이상 유지"시켜주는게 중요하고 그러면 체력이 빠르게 회복된다. 때문에 효과적인 전투를 수행하기 위해서 갈증과 허기를 회복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미리 소지하는게 좋다.
또 화면 좌측하단 신체상태 밑에 표시되는 아이콘들로 주인공의 건강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건강상태는 피로, 추위, 감기, 중독 등이 있다.
- 피로: "하품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주인공이 피로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오랫동안 "잠을 자지 않으면 발생"한다.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잠을 자야"한다. 잠은 날이 어두워지면 잘 수 있고, 피로상태가 발생해도 잘 수 있다. 피로가 지속될 수록 "시야가 점차 줄어"들며 플레이가 어려워진다.
- 추위: "눈결정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주인공이 느끼는 추위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운환경(비 오는 날씨, 겨울 계절 등)"에 노출되면 발생한다. 추위가 지속될 수록 "시야가 줄어"들어서 플레이가 어려워 진다. 추위를 해소하기 위해선 불을 피워 캐릭터의 "체온"을 높여야 한다. 불은 모닥불, 화로 등에 나무나 나뭇가지를 연료로 사용하여 피울 수 있다.
- 고뿔(감기): "기침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주인공이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발생한다. 감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세 가지 방법이 있다: 1) 술(막걸리, 칠선주)을 마신다, 2) 약(쌍화탕)을 먹는다, 3) 몸을 불에 장시간 녹인다.
- 행색: "한복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주인공이 자신의 "신분에 맞지 않는 의복"을 입고 있을 때 표시된다. 행색이 알맞지 않으면 신체상태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자신의 "신분에 맞는 옷"을 만들어 입자.
- 중독: 주인공이 뱀에게 물리게 되면 일정확률로 발생한다.
3.4. 성장
- 신분: 메인 퀘스트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 실제 신분(천민-상민-중인-양반)을 상승시킬 수 있다. 신분이 높아질수록 특별한 비용 지불없이 입장가능한 성들이 많아진다. 또 신분에 따라 섭취했을때 효과가 더 좋은 음식물이나 요리가 있다.
- 행색: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의복에 따라 실제신분보다 더 높은 신분으로 보여질수도 있다. 자신의 신분에 적합한 의복을 입는 것이 스텟 최적화에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 명성: 플레이중 발생하는 다양한 돌발 이벤트나 보조 퀘스트를 완료함으로써 주인공의 명성을 높일 수 있다. 명성이 높아야지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과 입장할 수 있는 구역이 있다. 또 명성이 높아지면 영입할 수 있는 동료NPC의 숫자도 증가한다.
- 숙련도: 주인공이 플레이중 수행하는 모든 행동들이 숙련도에도 영향을 미치며, 숙련도의 레벨이 오르면 그 레벨에 맞는 수준의 스텟을 가지게 된다. 또 더 높은 수준의 아이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3.5. 지도
- 방위 표시: 조선메타실록에서는 기본적으로 화면상단에 방위표시가 있어서 자신이 동서남북 중에서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 표시된다.
- 나의 위치: 지도에서 내가 조선 땅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선 "나침반(나무 + 철괴 + 자철석)"을 제작해서 소지해야 한다. 첫 나침반 제작을 위한 자원은 주인공의 친구인 "쪼깐이"를 도와주면 얻을 수 있으니 엿바꿔먹지 말고 현명하게 사용하자. 나침반을 소지한 상태에서 지도를 보면 나의 현재 위치가 돌쇠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나침반이 없으면 지도에서 나의 위치를 알 수 없어서 조선미아가 될 수 있다. 또 초반에는 나침반 제작에 필요한 자원(자철석)을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소중히 잘 챙겨다니도록 하자.
- 위치 표시: 만약 유저가 플레이 중 특정 위치를 표시해서 기억하고 싶다면 "장승"을 제작하여 설치하면 된다. 장승이 설치되면 화면 상단 방위표에 장승 아이콘이 뜬다. 가까운 장승일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고 장승에서 멀어지면 점차 흐려진다. 또 지도에서도 설치된 장승이 표시된다. 조메실의 전국지도엔 "마커" 시스템도 있다. "Insert" 키를 눌러서 마커(깃발)를 표시하고 "Delete" 키를 눌러서 마커를 없앨 수 있다. 장거리 여정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국지도에서 목적지를 마커로 표시하고 이동하면 편하다.
- 지도 그리기: 대동여지도라고 들어는 봤는가? 조선메타실록에선 "빈지도(한지)"를 제작해서 각 지역의 지도를 그릴 수 있다.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는 "나침반"과 "붓(대나무 + 말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정 지역의 지도를 그리면 그 지역의 지형(평야, 산, 모래, 호수, 강 등)뿐만 아니라 주요거점(마을, 성, 상점 등)들의 위치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나침반을 가지고 있다면 "전국지도"에서 나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해 이동할 수는 있지만, 각 지역 "주요거점"들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없다. 그러니 기회가 될 때마다 지도를 그려보자. 다행히 한 번 그려진 지도는 "전국지도(M)"에 자동으로 추가되어 나중에 언제든 필요하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 대동여지도 (스포주의) #====
완성된 조선메타실록 전국지도 "대동여지도" |
3.6. 거래
- 물물교환: 조선시대에는 종이 화폐보다 곡식이나 옷감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것을 좋아했다. 조선메타실록도 크게 다르지 않다. 모든 거래는 "물물교환"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물론 조선후기에 만들어져 널리 사용된 상평통보가 조메실에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것도 동일하게 일정 가치를 가지고 물물교환의 방식으로 사용된다.
- 거래방법: 거래를 할 때 좌측창에서 사고 싶은 아이템과 수량을 선택하고, 그것에 대한 대가로 자신이 제공하고자 하는 아이템과 수량을 우측창에서 선택하면 된다. 각각의 아이템은 서로 다른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 "적절한 아이템 조합"을 찾아야 한다. 거래가 성사될 수 있는지는 상대방의 감정을 표시하는 거래창 하단의 "하회탈 아이콘"을 보면 된다. 만약 하회탈 표정이 울상이고 빨간색 막대가 크다면 거래가 성사될 수 없다. 반면, 하회탈 표정이 웃음으로 바뀌고 초록색 막대가 크다면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
4. 등장인물
4.1. 돌쇠 (주인공)
조선메타실록의 주인공은 설정상 양반집에서 도망친 노비이다. 때문에 플레이를 하는 동안 추노꾼의 추격에 계속 시달리게 된다. 자동으로 설정된 이름은 돌쇠며, 공지사항에도 개발진이 돌쇠 스토리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원한다면 주인공의 이름을 신분 탭에서 호패를 클릭해 변경할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노비이지만, 옷을 벗기면 꽤나 근육질이다. 메인 스토리를 마치게되면 분가게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지고 여성 캐릭터도 선택할 수 있다.탈춤추는 주인공 돌쇠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
4.2. 이청한
주인공 돌쇠의 양반 주인이다. 돌쇠를 과도하게 부려먹어 도망가게하고, 이것에 분노해 돌쇠를 잡아오도록 추노꾼을 고용해서 계속 보내는 인물이다. 때문에 유저는 돌쇠를 플레이하는 내내 추노꾼의 습격에 시달려야 한다.4.3. 쪼깐이
주인공 돌쇠의 노비 친구로 조선메타실록의 메인 스토리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동행하는 인물이다. 게임 초반 유저가 월드에 적응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스토리에서도 중요한 시점마다 등장해 돌쇠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그 과정에서 돌쇠에게 이런저런 퀘스트를 부여하기도 하는데, 그렇다보니 유저의 입장에선 자신을 부려먹는 인물이자 도와주는 인물로 애증의 대상이다.===# 빌런 (스포주의) #===
- 사기꾼의 호위무사: 사기꾼의 호위무사는 투척이 가능한 "호신도(단검)"이 주무기이다. 먼저 여러 개의 단검을 "원거리에서 던지기" 때문에 좌우로 움직여 주면서 피해줘야 한다.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단검을 다 사용하면 다시 회수하기 위해 단검들이 꽂힌 자리로 뛰어간다. "주인공의 몸에 꽂힌 단검들도 뽑기위해 달려오니" 주의하자. 문제는 "몸에 박힌 단검이 뽑힐 때도 데미지를 입는다"는 것이다. 단검이 뽑히는 타이밍을 잘 맞춰서 "칼로 막기"를 하면 데미지 입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호위무사는 주인공이 근거리에 있으면 "발로 차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 천일동: 천일동은 "장검"이 주무기이고 공격패턴이 훨씬 다양하다. "일반 베기" 공격은 데미지가 크지 않지만, 중간중간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 "내려 베기" 같은 패턴이 있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도 회전하며 공격하는 "돌아 베기"가 섞여진 연속기도 많다. 또 다가올 때 "지그재그"로 움직이면서 달려오기 때문에 타격점을 찾는게 쉽지 않으니 주의하자. 천일동도 근접하면 "발로 차기" 때문에 계속 가까이 있으면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 사주전 무리의 두목: 사주전 제작 무리의 두목은 "검"이 주무기이고 이동속도는 느리다. "일반 베기" 공격은 적은 데미지를 준다. 하지만 근접하면 "내려 베기"의 강한 데미지를 입히는 패턴이 있다. 특히, 두목과 싸우는 과정에서 창문 밖에서 "활로 공격하는 부하"가 있다. 열린 창문 방향을 먼저 파악하고 활공격을 피하고 두목과 싸우는 게 좋다.
- 검계 무리의 두목: 검계 무리의 두목은 "대검"이 주무기이다. 대검을 휘둘러 공격도 하지만 방어에도 사용한다.
- 이청한: 굉장히 긴 "창"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만취한 상태로 전투에 임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비틀거리니 그 순간을 원거리 무기로 공략하면 효과적이다.
4.4. NPC
4.4.1. 민초 세력
- 노인: 일반 시민 세력이며, 중립적이다. 도적과는 적대적이다. 그러나 사실상 노인은 전투력이 전무하다보니 큰 의미는 없다. 게다가 공격력과 체력은 없다시피해서 한 대만 맞아도 그냥 죽어버린다. 다가가서 말을 걸면 대사를 하는데, 이때 대사를 잘 들어보면 정황상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가는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노인은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등장 초기에는 나와도 그냥 멀뚱멀뚱 서있기만 했었지만[7],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동이 가능해졌다. 또한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사는 집을 부술 수 있게 되었으며, 집이 부서지면 도망간다(...). 그리고 집을 부수면 아이템이 나오는데, 인삼과 황기와 같은 약재가 나온다.
여담으로 노인인데 목소리가 꽤 미성이다(...). - 심마니: 일반 시민 세력이며, 맵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산삼, 황기 등의 약초를 채집한다. 도적과는 적대적이고, 플레이어와는 중립적 관계이다.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바로 적대적으로 변해 나뭇가지로 반격한다. 그 상태에서 체력이 간당간당해지면 곧바로 빤스런을 시전한다. 도적을 발견해도 도망가버린다. 제압하면 가지고 있던 나뭇가지와 약초[8]를 입수할 수 있다. 죽을 때 비명소리는 노인과 똑같다.
최근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능력치가 향상되었는지, 종종 도적을 때려눕혀 이기는 모습도 보이곤 한다. - 문지기: 성문 앞에 서 있는 NPC 중 하나. 이름 그대로 성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그게 끝. 무슨 짓을 해도 아무런 반응을 안 한다.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도, 공격을 해봐도 반응을 안 한다. 심지어 죽지도 않는다.
- 낚시꾼: 일반 시민 세력이며, 물가에서 낚시를 한다. 심마니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적대적으로 변하고, 공격하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간다.
- 행상인: 일반 시민 세력이며, 플레이어에게 아이템을 팔거나 사들이는 NPC. 플레이어에게 공격받으면 곧바로 도망가는데, 이 때 달리는 속도가 게임 내 모든 NPC를 통틀어 가장 빠르다! 때문에 단순히 쫒아가봤자 물가나 바위에 끼어있지 않은 이상 절대 붙잡을 수 없다.
- 나무꾼: 일반 시민 세력이며, 주변의 나무를 베면서 돌아다닌다. 하지만, 플레이어와 달리, 베는 속도가 지켜보는 사람 화딱지 만들게 만들 정도로 느려터졌다. 게다가 아직 추가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버그가 몇가지 존재하는데, 이미 한 번 베어서 쓰러진 나무를 또 베려고 한다거나, 나무가 없는데도 나무를 벤다거나 하는 버그가 있다. 그리고 설정상 노총각인 듯, 수시로 선녀와 나무꾼을 들먹이면서 내가 선녀와 결혼할 수 있을까?하고 떠들어댄다(...).
- 사냥꾼
- 백정
- 의원
- 대장장이: 대장장이에게서 내구도가 낮아진 아이템을 수리할 수 있다. 수리에 드는 최소 화폐단위는 상평통보 1개다.
- 포졸
- 투계장 주인
4.4.2. 추노 세력
- 추노꾼: 추노는 노비를 잡는 현상금 헌터 세력이다. 추노 세력은 도적 세력과 서로 적대적, 플레이어 세력에게는 매우 적대적입니다. 따라서 미래에도 플레이어와 추노세력은 긍정적인 행동을 많이 하더라도 친해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추노는 플레이어를 항상 쫓아온다.
짤막한 곤봉을 휘두르고 다니며, 간혹 하회탈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가까이 접근하면 간지나는 대사[9]를 치며 무조건 공격해 온다. 추노꾼 역시 도적과 마주치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서로 싸운다.
제압하면 추노꾼이 가지고 있던 곤봉과 녹차를 입수할 수 있다. - 정예 추노: 추노꾼의 강화판. 철퇴를 장비하고 있으며, 다른 NPC들은 못하는 점프가 가능하다. 이 능력을 활용해 담장을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 역시 지상에서의 일반 공격과 근접했을 때 내지르는 발차기 공격, 그리고 점프 공격, 이렇게 세가지이다. 하지만, 다른 NPC와 마찬가지로 공격 후 빈틈이 큰지라, 이것만 잘 파악하면 손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제압하면 철퇴와 녹차, 빈 지도를 입수할 수 있다.
추노 | 정예추노 |
4.4.3. 도적 세력
- 도적: 큼지막한 칼을 휘두르고 다니며,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무조건 공격한다. 그러나 적대관계인 추노꾼과 마주치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서로 싸운다. 긴 칼을 휘두르고 다니며, 간혹 나무 창[10] 혹은 목검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업데이트가 점점 진행되면서 능력치가 많이 너프되었는지, 최근에는 심마니한테 쳐맞고 뻗어버리기도 한다.
- 정예 도적: 정예 도적은 공격범위가 긴 환도를 들고 있으며, 특수한 형태의 공격을 구사한다. 현재는 게임 시간 기준 100일 이상 된 경우에만 볼 수 있으며, 출현 확률은 일반 도적에 비해서 매우 적다. 숙련된 사용자가 아니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상대하기 까다롭다.
도적의 강화판. 환도를 장비하고 있는 만큼, 동작도 좀 더 검술에 가깝게 묘사되고 있다. 게다가 공격 패턴이 1가지 뿐인 도적과 달리, 정예도적은 3연속 베기와 한 바퀴 돌면서 베기, 이렇게 2가지 공격 패턴이 있으며, 두 공격 패턴 모두 데미지가 절륜하다. 하지만 도적보다 공격 패턴이 약간 더 많을 뿐, 공격 후 빈틈이 큰 것은 매한가지라, 어느정도 거리를 벌린 다음, 공격이 다 끝나면 다가가서 공격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제압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랜덤이다.[11]
일반 도적과 마찬가지로 추노꾼과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근처에 추노꾼이 있으면 플레이어는 내팽개쳐두고 추노꾼과 싸운다.
도적 | 정예도적 |
4.4.4. 검계 세력
- 검계
- 정예 검계
4.4.5. 외세 세력
- 만주족: 만주족 탈영병을 북쪽 국경 근처에서 만날 수 있다.
- 왜인: 왜나라 상인은 항구 마을 근처에 있으며, 화약과 조총을 구매할 수 있다. 개발자가 장기적으로는 적대적인 왜구NPC를 추가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만주족 탈영병 | 왜나라 상인에게 조총구입하기 |
5. 동물
5.1. 야생동물
- 참새
- 닭
- 오리
- 비둘기
- 토끼
- 물고기: 식량 아이템으로만 존재하며, NPC가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물 속을 찾아다녀도 보이지 않는다. 물가에서 낚시를 하여 잡을 수 있다.
- 여우
- 염소
- 노루: 잡으면 노루고기 4개와 가죽을 얻을 수 있으며, 가죽은 침낭을 만들 때, 재료로 사용된다.
- 말: 야생의 말을 길들여서 안장을 얹어서 타면, 넓은 조선 땅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발로 뛸 때보다 2-3배 빠르다. 말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능금, 옥수수, 당근"을 여러 번 먹이면 된다. 말과의 친밀도가 충분히 올라가면 "안장(가공된가죽 + 철 + 나무 + 실)"을 말에 장착할 수 있다. 안장이 장착된 말은 타고 다닐 수 있고, 탄 상태로 점프도 가능하다. 길들인 말이 도망가는 것을 방지하고 싶다면, "말뚝"을 제작해서 하차 전에 땅에 고정하면 된다.
야생의 말을 길들이는 게 귀찮다면, "마구간"에서 말을 구매할 수도 있다. 마구간에는 세 종류의 말들이 있는데, 원하는 말을 골라서 살 수 있다.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한 마리 뽑아서 신나게 달려보자.
기름없이 제대로 굴러가는 차가 있는가? 말도 기력이 있고 허기도 느낀다. 그러니 틈틈이 먹이(능금, 옥수수, 당근)를 주어 배고프지 않게 해줘야 한다. 허기를 장시간 해결해주지 않으면 당신의 애마가 아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매번 먹이는 것이 귀찮다면 "여물통"을 만들어주고 먹이를 채워놓으면 말이 배고플때마다 알아서 챙겨먹는다. 또 당신의 애마가 맹수들(곰, 호랑이, 늑대)의 공격을 받아서 죽는걸 원치 않는다면 안전한 마구간을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5.2. 맹수
- 뱀
- 멧돼지
- 늑대: 조선메타실록에서 늑대는 곰이나 호랑이 만큼 강한 맹수는 아니지만 여전히 무서운 동물이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빠르니 주의하자.
- 호랑이: 단군신화에서 곰과 경쟁했던 호랑이. 조선메타실록에서 호랑이도 곰 못지 않게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이동속도"도 빠른 편이다. 그래서 정면 승부로는 답이 없으며, 뒤에서 창 같은 원거리 무기로 최소 22방은 꽂아줘야 겨우 잡을 수 있다.
잡으면 호랑이 가죽과 생고기 4개를 얻을 수 있다. - 곰: 한반도 남쪽과 북쪽 고루 분포했던 아시아흑곰이 아닌 불곰의 모습을 한 곰. 한반도 북부에 서식했던 우수리불곰으로 추정된다.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동물인 곰. 본작에서 등장하는 동물들 중 가히 원탑급 공격력[12]과 방어력을 가진 맹수다. 때문에 정면 승부로는 답이 없으며, 뒤에서 창 같은 무기로 최소 29방은 맞춰야 겨우 잡을 수 있다. 또는 도적 혹은 추노꾼을 곰이 있는 곳으로 유인해, 곰이 대신 이들을 잡게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도 두렵다면 반대편으로 전속력을 다해서 도망가자.
잡으면 곰 가죽과 곰고기 4개를 얻을 수 있다.
맷돼지 | 늑대 |
호랑이 | 곰 |
6. 소통
6.1. 디스코드 서버
"조선메타실록 디스코드 서버"를 방문하면, 뉴비들의 플레이를 돕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다른 유저들을 만날 수 있다. 조메실 커뮤니티에서 뉴비는 언제나 환영받는 존재이기 때문에 텃세는 사실상 전무하다. 덕분에 플레이와 관련하여 궁금점이 생기면 언제든 쉽게 해결책과 꿀팁을 얻을 수 있다. 또 개발진들과도 직접소통이 가능하다. 그래서 커뮤니티 활동이 이 게임이 가지는 또 다른 재미의 일부가 되고 있다. 만약 더욱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조메실 디스코드 서버를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 이 링크를 타면 조메실 디스코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서버에는 유저들을 위해 크게 다섯 가지 공간(업데이트-다이어리, 플레이어-qna, 플레이어-버그-피드백, 플레이어-커뮤니티, 클립과-하이라이트)이 마련되어 있다.
6.2.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조선메타실록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은 유저들간의 소통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흥미롭게도 이 채팅방에서는 유저들이 자신을 '조선의 0000'로 소개한다. 디코서버와 같이 이곳에서도 유저들이 서로 소통한다. 특히 새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 소통이 더 활발해진다. 개발진들도 채팅방에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관리만 할 뿐 대화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이 링크를 타면 조메실 카톡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다.6.3.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에도 "조선메타실록 마이너 갤러리"가 있다. 주요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는데, 소통이 엄청 활발한 것 같지는 않다. 운영기간이 가장 오래된 소통공간으로 예측된다. 이 링크를 타면 조메실 마이너 갤러리를 방문할 수 있다.7. 비공식 앰버서더
7.1. 바나몽키
바나몽키는 조선메타실록이 처음 게임커뮤니티에서 많은 주목을 받게된 영상들을 만들었다. 이 영상들 때문에 바나몽키가 게임스트리머로써 소위 떡상할 수 있었다. 실제로 제작진의 연락을 받아 인터뷰를 진행한 스트리머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조선메타실록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나몽키는 조선메타실록을 통해 건설을 비롯한 건축, 실험, 리뷰 컨텐츠를 제작했고, 이후엔 퀘스트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지금도 흥미로운 업데이트가 있을 때 관련 영상을 올리는 편이다.개발자와 소통한 바나몽키 | 국회의사당 건설 |
7.2. 짬타수아
짬타수아는 조선메타실록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들을 만들었다. 초창기에는 조선메타실록으로 멀티플레이 컨텐츠를 많이 제작했고, 이후에는 퀘스트 플레이를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짬타수아는 자신이 길들인 말을 '에쿠스'라고 부른다."이유를 알 수 없는데 은근 재미있어"[13]
"노래 하나는 진짜 기똥차기는 해"[14]
서비스 초창기 플레이 | 메인 스토리 추가 후 플레이 |
7.3. 도림
도림은 조선메타실록이 서비스를 시작한 초기에 많은 관련 영상들을 만들었다. 초반 업데이트의 과정을 보여주는 영상과 더불어서 월드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실험 영상을 많이 만들었다.서비스 초창기 플레이 | 독도까지 다리만들기 |
7.4. 걍
걍은 조선메타실록의 초창기부터 업데이트 관련영상을 개인채널에 기록으로 꾸준히 남기는 유저이다.한양 도시 건축 | 경복궁 테러 |
7.5. 꺼비
꺼비는 조선메타실록의 주요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라이브 플레이 리뷰를 꾸준히 방송하는 유저이다.세력습격과 만주족 소탕 | 성안 집구매 후 꾸미기 |
8. 업데이트 내역
자세한 내용은 조선메타실록/업데이트 내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앞서 해보기 서비스 시작 이후, 2년 동안 200번이 훨씬 넘는 크고 작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업데이트를 내역을 상세하게 보려면 스팀 페이지에 업데이트 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 디스코드에 유저가 버그를 보고하면 개발자가 확인 후 하루이틀 안에 핫픽스를 해준다. 심지어 모든 조선메타실록 관련 방송을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관찰한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유저가 플레이중 찾거나 언급한 문제점들이 빠르게 고쳐진다.
- 한달에 한번 DLC급 수준의 컨텐츠를 일반 업데이트로 지속적으로 해주고 있어 가끔씩만 접속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몇 달 동안 게임을 묵혀놓으면 새로운 게임을 하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9. 평가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2-9
||2024-12-9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6600/#app_reviews_hash| 복합적 (69%)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16600/#app_reviews_hash| 긍정적 (86%)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앞서 해보기 출시 초기인 2023년 1월 기준의 스팀 고객 평가는 복합적으로 40%대 평가와 많은 혹평을 받았다. 앞서 해보기임을 감안하더라도 구현된 것이 매우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이 지난, 2024년 12월 기준으로 종합 평가는 69% 정도로 올라왔으며, 최근 평가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없었던 최초 한국 역사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크래프팅 게임으로 확장성과 잠재력이 높으며, 자유도를 높게 설정한 편이다. 하지만 서비스 시작 당시 기본적인 컨텐츠 부재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고, 초반에 유저가 뭘 해야할지 모르게 만드는 불친절함 정도가 높았다. 또 전투 비중이 높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타격, 피격 모션, 사운드 등이 많이 단조로웠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지 않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게임이라는 점과 추노당하고 있는 노비의 홀로서기를 그려냈다는 점의 개성 때문에 많은 스트리머나 BJ들을 통해 유머 컨텐츠로 사용되었고 게임커뮤니티 안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 불행중 다행으로 개발자도 이를 인지하여 유저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업데이트를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하며 게임을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서비스를 실시한 초기에는 거의 매일 신규 업데이트가 올라올 정도였다.
개발진은 조선메타실록을 6개월 간의 얼리액세스 기간 이후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얼리액세스 중이며, 개발자가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얼리억세스가 조금 더 길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앞으로 진행될 꾸준한 패치와 정식 출시 시기의 완성도에 따라 정확한 평가가 결정될 듯하다.
9.1. 긍정적인 평가
- 지속적이고 빠른 업데이트: 2년 내내 꾸준히 200개가 넘는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 했고 업데이트 빈도가 매우 빠른 편이며, 버그 수정과 여러 개선점들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
- 빠른 피드백과 소통: 디스코드를 통한 답변이 빠른 편이며, 유저와의 소통이 활발한 편이다. 그 예로, 0.1.8 버전에서 저장된 건물들이 사라지는 중대한 버그가 발생하자, 빠르게 버전을 롤백해 건물을 복구한 사례가 있다. 많은 유저들이 얼리 이후 몇 달이면 패치가 끊날 거라 했지만 현재까지도 타 게임 기준으로 DLC급 만한 업데이트를 진행해주고 있다.
- BGM: BGM은 평화롭고 플레이에 몰입감을 제공하며 호평이 다수 존재한다. 다만 갯수가 적고 전투 BGM 등의 제공이 없어[15] 변화할 때 급선회하는 점이 어색하며, 단조로운 느낌도 있다.
- 건축 요소: 건축은 한국 전통 양식에 맞게 다양한 건축물을 지을 수 있으며, 이것과 아이템 제작이 주 컨텐츠가 된다. 한국적인 요소가 접목된 건축 시스템만은 잘 짜여 있다.
- 그래픽 : 출시 초기에는 그래픽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그로 인한 지적을 받았지만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빛 표현 등이 많이 좋아졌으며, 특히 성이나 유적 일부 그래픽의 디테일이 꽤 높다. 의상이나 아이템들도 고증에 맞춰 3D 모델링이 잘 되어 있는 편이며 다양하다. 3D 생존 게임들에서 계절 변화가 적용된 게임은 거의 없는데 현재는 계절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적용되어 있다.[16]
- 전시장 : 보통 오픈월드 크래프팅 게임에서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건축해볼 수 있는 빈 샌드박스형 월드를 제공한다. 조선메타실록도 마찬가지로 전시장 이라는 월드를 제공하는데, 들어가보면 건축물 뿐만 아니라 국악과 판소리 공연, 윷놀이 콘텐츠 등 즐길 거리까지 제공한다. 특히 조선시대 관련된 문화를 좋아하고 한번쯤 편안하게 귀를 힐링하고 싶은 게이머들은 공연은 꼭 들어가보길 권장한다. 상당히 퀄리티가 좋기에 모 유튜버가 공연을 샀는데 게임을 받은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 멀티플레이 : 인디 게임 치고는 코옵 멀티플레이를 지원한다. 스팀네트워크로 친구에게 접속하는 방식이며, 협력해서 건축을 하거나 생존을 할 수 있으며, 조선시대 아이템과 요소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사대극 등 컨셉놀이 등을 하기엔 적절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아직은 접속 인원이 4명으로 한정되어있으며, 풀인원 접속시 최적화 등 불안정한 요소도 일부 존재한다. 호스트의 메인 임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수 많은 조선시대풍 아이템들 :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이쁘고 다양한 수 많은 3D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필드에서 수집할 수 있는 아이템들과 제작품들이 존재하는데, 조선시대풍 가구들과 도자기와 악기들도 만들 수 있고 조선시대풍 옷들과 무기, 방어구들도 매우 다양해서 하나씩 만드는 재미와 수집욕을 만족시킬 수 있다.
9.2. 부정적인 평가
- 가격: 기본 가격이 무려 한화 18,500원으로, 웬만한 완성된 게임의 평균적인 가격대이다. 물론 앞서 해보기라는 특성상 크라우드 펀딩의 개념이 일부 섞여 있어서 가격이 올라간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맨 초기 출시에는 그것을 감안하여도 아예 기본 자체가 안 되어 있는 낮은 완성도와 견주어 보았을 때 너무 높은 가격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컨텐츠가 많아져 가격에 걸맞는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다.
- 미완성인 게임: 초기에는 앞서 해보기 게임이라는 변명으로 얼버무리기에는 뻔뻔할 정도로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졌다. 다행히 지속적으로 빠른 업데이트가 적용되고는 있으나, 아무리 앞서 해보기라고 해도 초기 출시 발매를 최소 몇 달은 미루었어야 맞지 않나 하는 평가가 있다.
- NPC 인공지능: 업데이트로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적과 동물이 모바일 게임급의 AI를 가지고 있다. 초기엔 앞에 건물이 있어도 뚫고 공격하는 것은 물론, 높지 않은 단 등도 넘어가지 못했다.[17] 그렇다보니 전투 시에도 적들이 뭉쳐있거나 집단적으로 플레이어를 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가 일어날 때마다 오합지졸마냥 따로따로 스폰되어 흩어진 채로 공격해서 각개격파가 너무 쉬웠다. 그리고 플레이어와 적을 불문하고 공격 모션이 모두 베는 공격 하나로 통일되어 있어 단조롭다는 평가도 많았다.
- 낮은 퀄리티의 더빙: 인게임 보이스 대부분을 타입캐스트의 기본 제공 TTS를 활용해 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특히 최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인 스토리 부분에 있어서는 대사의 일부분만 함축적으로 더빙해 그나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야기 부분에서 혹평을 받고 있다.
- 업데이트 방식: 지속적으로 업데이트와 패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게임 자체의 퀄리티를 올리거나 시스템의 폭을 넓히기 보다는, 아이템, 지형지물, 이벤트, 수치개선처럼 수평적으로 리소스를 덧붙이거나 조절하는 것에만 집중한다는 평가가 있다. 도성에서의 생활도 컨텐츠가 미비한 상태에서 줄타기 같은 전통문화/역사체험장 이벤트를 만드는 등 공공기관 실적제출용에 가까운 업데이트들도 상당하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갓겜이 되어간다'라는 말이 인터넷에서 밈처럼 회자되지만, 제작 후 1년 반이 지난 2024년 하반기에 들어서기까지도 게임의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증진시키는 업데이트는 부족하다는 시각도 아직 있다.
10. 여담
-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조선시대 배경의 게임인 데다가[18] 매우 넓은 맵[19]을 자랑하는 오픈 월드 게임이여서 출시 초반에 주목을 받았다. 초기 컨셉을 거상과 대항해시대와 같은 탐험, 무역 게임으로 생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업데이트를 계속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조선메타실록은 갓겜과 똥겜의 평가를 모두 받는 매우 독특한 게임이다. 무언가 부족하고 어설픈 게임인데 싫지는 않고 때론 재미있기도 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최근 유저들의 주된 평가다. 그렇다보니 '똥맛 갓겜'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절한 묘사로 보여진다.
- 정부의 예산 지원을 받고 개발된 게임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신생창업회사들이 3천 만원 정도의 씨드 자금을 지원받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정도의 지원금은 개발자 1명의 연봉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온라인에서 떠도는 소문처럼 세금을 과도하게 유용하여 만든 게임이라는 평가는 적절치 못해보인다. 나아가 게임커뮤니티의 예상과 달리 개발진이 게임을 구매한 유저들을 위해서 꾸준한 업데이트를 하고 있기도 하다.
- 게임의 배경음악(BGM) 만큼은 혼을 갈아넣었다는 평을 받는다. 많은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좋게 평가하는 부분이며, 게임방송 시청자들도 부담없이 시청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전시장에 있는 전통공연의 퀄리티도 굉장히 좋다.
실제 국악인들의 공연을 월드 곳곳에 보존하는 조선메타실록 |
- 얼리 엑세스 단계임을 감안해도 돈 받고 팔기엔 광고에 나온 것에 비해 미구현 요소가 많다고 까였었다. 하지만 산발하는 저퀄과 버그가 부여하는 개그성 덕분인지, 인터넷 방송 컨텐츠[20]에서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21]
- 사슴이 소 같은 울음 소리를 내는 것은 버그가 아니다. 실제로 성체 사슴은 소의 울음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낸다!#
- 스팀 평가에 개발진이 댓글을 달기도 하는데, '심려를 끼쳐드린 점은 죄송합니다.', '경영진이나 개발진들 모두 주말 밤낮으로 고생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등 무언가 패기와 당당함이 넘치는 답변들이라는 반응이 많다. 보통 이런 정부 지원금 받은 게임들이 지원금만 타먹고 게임을 개판으로 내놓고서 유기하는게 일반적인데 아직까지는 게임을 책임지고 있다는 점에선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 PlayX4 2022에 참여했었는데 당시 VR 시연을 선보인 것으로 보인다.# 당시 수천 km에 달하는 오픈 월드로 유적지를 비롯해서 생활형 컨텐츠를 지원하는 컨셉이고 실제 지형과 위치를 기반으로한 지역과 유적을 볼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어쌔신 크리드와 같은 타입으로 진행하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 한 유튜버가 개발자와 문답을 할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얼리 엑세스 당시의 개발자는 2명이었으며 지금은 6명으로 늘어나 각각 분야를 정해 개발해나가는 중이라고 한다.[22]
- 홍보가 여러모로 아쉽다. 조선 GTA를 표방했으나, 실질적으론 게임성이 마인크래프트에 가깝다. GTA 수준의 퀄리티를 기대하고 플레이했으나 막상 보니 매우 상이했던 것도 평가가 바닥을 치게 하는 데 한 몫했다. 기준을 너무 높게 잡은 셈. 그야말로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가 찢어진 격이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마크로 기준을 잡아도 퀄리티가 좋지 않다. 일부 유저들은 마크도 출시 당시에는 이렇게 시도를 하며 점점 발전한것이라고 주장하나 마크는 선구자적인 위치라서 동일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10월 말부터 개발사 차원의 항목 수정 사례가 주기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잘못된 정보 수정이나 업데이트 항목 반영도 있으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비판 부분도 단순 비난으로 해석하고 삭제하고 있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 '조선메타씰룩쌜룩'이라는 구어가 유저들 사이에서 밈처럼 유행했었는데, 비호감도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자 더이상 사용되지 않는 것 같다.
[1] 영문 기업명은 Happy Daram Inc. 직원 수 28명 정도의 인디 게임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정부지원을 받았던 산학협력단 벤처기업이다. 이중 일부 인원은 이세계아이돌의 KIDDING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참여했다.[2] 플레이 중 돌발적으로 특정 세력의 무리가 일정시간 주인공을 공격[3] 스팀 공식 문구[4] 실제 한반도 넓이는 223,646km²[5] 일부 건축물(예: 성벽) 근처나 내부에는 지을 수 없다[6] 현재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400개보다 훨신 많은 아이템을 제공한다[7] 덕분에 완전히 무방비 상태인지라,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먼저 간 가족을 따라가버린다.[8] 황기 혹은 산삼. 심마니가 약초를 채집했을 경우에만 입수할 수 있으며, 채집하지 않았을 때 제압하면 나뭇가지만 입수할 수 있다.[9] 추노꾼 曰: 사냥꾼 앞에 사냥감이라... / 내 현상금이 저기 있구나.[10] 서비스 초기에는 칼을 주로 들고 나왔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창을 들고 나오는 도적이 나타나곤 한다.[11] 매번 잡을 때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갯수가 달라지는데, 어떤 때에는 녹차만 나오기도 하며, 어떤 때에는 늑대 가죽 모자와 녹차, 그리고 아기장수 우두리 책이 나오기도 한다.[12] 체력이 꽉 차있는 상태에서 공격을 1방만 맞아도 체력이 절반 이상이 날아간다.[13] 2023-2-9 방송에서[14] 2024-11-30 방송에서[15] 다만 전투가 주로 있는 던전 등을 진입할때 긴박감 있는 BGM이 들리는데 마찬가지로 BGM을 많은 사람들이 극찬한다.[16] 2D 생존게임 또는 특정 지역에 계절자체가 고정된 게임은 많지만 우리나라 한반도 특성처럼 4계절이 적용되는 3D 생존 장르 게임은 거의 찾기 힘들다.[17] 이 부분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이 이루어져서 지금은 잘 넘어다닌다.[18] 조선을 베이스로 한 완성된 오픈 월드 게임은 아예 없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적다.[19] 3000km²의 넓이를 가지고 있다. 70km²인 GTA5의 맵보다 무려 42.8배 정도 큰 넓이이다. 물론 그 넓은 맵의 대부분은 울창한 숲이 차지하고 있다.[20] 주로 유튜브. 해당 게임을 검색해보면 관련 영상들이 줄줄히 튀어나온다(...).[21] 실제로 유튜브에 올라오는 관련 영상들을 보면, 게임 특유의 시스템(특히 건축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온갖 기행이란 기행은 다 벌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22] 유독 아이템 업데이트가 많은 것도 이쪽 분야가 한 번에 많이 만들기에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며 마을 업데이트도 진행 중이라고 언급되고 있는 것도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