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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6 15:43:17

전국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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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응시 자격
2.1. 특성화고등학교2.2. 전문대학2.3. 직렬별 관련학과(목) 및 부처
3. 선발규모
3.1. 행정 직군3.2. 기술 직군3.3. 우정직
4. 채용 절차
4.1. 필기 시험4.2. 서류 평가4.3. 면접 시험4.4. 최종 합격
5. 역차별 논란

1. 개요

대한민국 인사혁신처에서 운영하고 있는 균형인사제도의 하나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전문대학 등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교장의 추천과 수습근무(6개월)를 통해 우수인재를 국가직 9급 공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2012년부터 생긴 전형이다.

도입 취지는 다양한데, 국가의 지역균형 발전, 공직의 지역 대표성 제고, 고졸자의 공직 진출 확대, 형편상 직업계고를 선택한 우수인재 지원, 학력 인플레 문제 해소, 시험 만능주의 해소, 특성화고 활성화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선택과목에 고교과목을 도입하여 고졸자의 사회진출을 장려했으나, 고졸 수험생이 늘어나는 효과는 그다지 보지 못했고, 오히려 대졸자들이 많이 선택했으며, 고교과목으로 인해 업무능률이 저하되는 문제를 야기시켰다. 때문에 아예 고졸자들만 경쟁시키는 전형을 새로 만든 것이다.

뉴스, 신문기사 등 언론에서 다루는 '고졸 공무원'은 대부분 이 문서에서 다루는 '지역인재 9급'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응시자의 70%가량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즉 고3이기 때문에 연수를 받은 이후 부처,부서 배치 후 업무를 처음 시작할 때의 나이가 대부분 20살이다.[1] 사회 초년생 중에서도 완전한 초년생인 것.

참고로 이 문서에서 언급하고 있는 '지역인재 9급' 공무원은 국가공무원이며, 지방직 고졸 공무원은 각 지자체별로 별도 채용하는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기술직군만 채용했었다. 다만 교육부행정안전부의 직업계고 취업 확대 정책에 따라, 2022년도부터는 지방공무원도 행정직군에서 고졸 공무원을 채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링크

2. 응시 자격

우선 기본적으로 재학/졸업 학교의 학교장 추천(인가)이 필요하다. 공통적으로는 응시 직렬과 관련된 학과 과정을 이수했거나 응시 직렬과 유관한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자 /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단, 졸업자의 경우 졸업 후 1년 이내에만 응시가 가능하다. 연령은 만 17세 이상이어야 하며, 아래 항목의 기준 역시 충족시켜야 한다. 물론 한 학교 당 추천 가능한 인원이 한정되어 있다.[2]

2.1. 특성화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사 과정을 모두 이수하여야 한다. 또한, 이수한 모든 전문교과 과목의 성취도가 평균 B등급 이상, 이 중 절반은 A등급을 받아야하며, 보통교과 평균석차등급이 3.5등급 이내여야 한다.[3]

2.2. 전문대학

졸업 학점의 3/4에 해당하는 학점을 취득하여야 한다. 또한, 졸업(예정)석차비율이 상위 30% 이내에 들어야 한다.

2.3. 직렬별 관련학과(목) 및 부처

파일:정부상징.svg 지역인재 9급 직렬별 관련학과(목) 및 부처
직군 직렬 직류 관련교과(고등학교) 관련학과(전문대학) 임용예정부처
행정 행정 일반행정 (고교) 경영금융 교과(군) 해당 없음[4] 중앙행정기관
회계 교육부
세무 세무 국세청
관세 관세 관세청
기술 공업 일반기계 기계/재료 교과(군) 선발직류 관련 학과 우정사업본부
전기 전기전자 교과(군) 조달청
화공 화학공업 교과(군) 중소벤처기업부
시설 일반토목 건설 교과(군) 행정안전부
건축 우정사업본부, 행정안전부
농업 일반농업 농림수산해양 교과(군) 중 농림 관련 과목 통계청, 농림축산식품부
임업 산림자원 산림청
환경 일반환경 화학공업 교과(군) / 환경‧안전 교과(군) 중 환경 관련 과목 환경부
보건 보건 보건복지 교과(군) 보건복지부
식품위생 식품위생 식품가공 교과(군)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 선박항해 선박운항 / 농림수산해양 교과(군) 중 수산해양 관련 과목 해양수산부
선박기관 해양수산부
전산* 전산개발 정보통신 교과(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정보보호
방송통신 전송기술 관세청

3. 선발규모

총 선발 인원은 매년 10명씩 증원했지만, 2019년에는 30명을 증원시켰다.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고졸 공무원 선발 비율을 20%까지 늘린다고 하니 앞으로도 계속해서 증원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2023년도부터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실제로 2022년 380명 선발에서 2023년 300명 선발로,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채용 규모가 감소했다.

3.1. 행정 직군

파일:정부상징.svg 지역인재 9급 행정 직군 선발 규모
직렬 행정 세무 관세 통계 합계
직류 일반행정 회계 세무 관세 통계
인원 2015년 - 20 25 10 - 55
2016년 30 22 25 10 - 87
2017년 52 20 25 5 - 102
2018년 107 - 25 5 - 137
2019년 113 15 25 5 2 160
2020년 109 10 40 10 - 169
2021년 130 15 45 10 - 200
2022년 191 15 45 9 - 260
2023년 137 13 40 10 - 200
2024년 94 4 50 13 - 161

행정 직군은 매년마다 선발 인원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다. 2018년에는 회계직을 잠시 일반행정직과 통합했고, 2019년에는 통계직을 새로 뽑는다. 2020년부로 다시 통계직이 없어졌고, 2021년에는 행정 직군 선발인원이 전년 대비 15.5%나 늘어났다. 2022년에는 기술 직군은 선발인원 총합이 전년과 같은 것에 비해 행정 직군 선발인원은 60명이나 는 것이 눈에 띈다. 2023년에는 다시 2021년 수준인 200명 선발로 뚝 떨어졌다.

3.2. 기술 직군

파일:정부상징.svg 지역인재 9급 기술 직군 선발 규모'''
직렬 직류 인원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공업 일반기계 12 4 8 4 10 9 11 14 14 20
전기 7 5 7 5 8 13 15 17 10 15
화공 - 2 2 7 7 6 6 4 3 2
농업 일반농업 25 20 10 5 3 3 9 18 13 11
보건 보건 3 2 - - - 2 10 6 2 1
방역 - - 3 - - - - - - -
시설 (일반)토목 4 - 2 3 1 3 16 11 5 3
건축 - 5 5 - 4 4 10 16 9 4
전산 전산개발 9 4 4 5 5 8 13 15 14 6
데이터 - - - - - - - - 2 -
정보보호 - - - - - - - - 3 -
방재안전 방재안전 - 5 4 2 - 3 - - - -
임업 산림자원 - 6 8 3 3 7 9 5 5 5
방송통신 전송기술 - - 8 7 8 11 13 6 8 7
식품(위생) 식품위생 - - 5 - 1 1 2 2 2 2
환경 일반환경 - - 2 - - 2 2 - 2 2
해양수산 선박항해 - - - 2 - 2 2 4 5 5
선박기관 - - - - - 2 2 2 3 3
일반수산 - - - - - - - - - 3
합계 60 53 68 43 50 76 120 120 100 89

기술 직군은 행정 직군과 달리 선발 인원이 늘지 않고 매년 늘다 줄다를 반복한다. 최근에 보건직렬과 환경직렬은 거의 선발하지 않고 있는 추세였다가 2020년에는 기술직 선발인원의 대폭 확대와 함께, 그간 선발을 하지 않던 직렬도 다시 선발한다. 특히 2021년에는 보건 및 시설직렬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선발 인원이 전년 대비 36.6%나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2022년에는 환경직렬이 없어졌고, 다른 직렬은 직렬별로 선발인원이 미세하게 달라졌지만 총합은 120명으로 전년과 같다. 2023년에 환경직렬이 다시 부활함과 동시에 전산직렬에 데이터, 정보보호직류를 새롭게 선발한다.

3.3. 우정직

파일:정부상징.svg 지역인재 9급 우정직 선발 규모
직류 계리 합계
인원 2015년 35 35
2016년 20 20

2016년까진 우정직을 선발했고, 그 인원도 적지 않았지만 2017년부턴 우정직을 뽑고 있지 않다. 현재는 행정직에서 우정사업본부로의 발령을 통해 우정직 선발을 대신하고 있다. 다만 엄연히 따지면 행정직 공무원의 우정사업본부 발령근무과 우정직 공무원의 우정사업본부 종속근무는 다르긴 하다.

4. 채용 절차

큰 틀에서는 일반 공채시험과 눈에 띄는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

4.1. 필기 시험

보통 8월 말 ~ 9월초에 필기시험을 치른다.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이렇게 3과목이다. 과목별 20문제씩이며, 총 1시간 동안 시험을 치른다. 필기 결과는 9~10월에 발표된다.

역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난관을 겪는 관문이며, 여기서 80% 가량의 수험생들이 탈락한다. 최초에 도입된 2012년에는 약 10: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해마다 뽑는 인원이 늘어나면서 점점 경쟁률이 내려오다가 2021년 기준 3:1 정도까지 내려온 상황이며, 여기서도 더 인원을 늘린다고 하여 최종적으로 2.5:1 ~ 3:1 정도에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9급 공무원의 수십, 수백대 1의 치열한 경쟁률과 비교해보면 새삼스레 얼마나 큰 이점인지 따져볼 수 있다. 경쟁률은 항상 기술직군이 행정직군보다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선택과목 없이 필수과목[5]만 응시하면 된다. 학생들 입장에서도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들이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한 편이다. 시행계획 공고에는 일반직 9급 공무원 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한다고 한다. 일부 자격증[6]은 취득해 놓으면 자격증 1개당 2%씩의 가산점이 부여된다.[7] 기술직의 경우 최대 4%까지 적용되며[8], 대부분의 응시자들이 가산점을 갖고 시작하므로 거의 필수로 취득해 두어야 한다.

일반 9급시험보다는 조금 쉽다지만, 응시자들이 전체적으로 자기가 속한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 싶은 학생들이기 때문에 거의 만점에 가까운 고득점을 목표로 해야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다. 매년 난이도의 차이도 있는 데다 직렬별, 지역별로 커트라인이 천지차이라 확언은 할 수 없지만, 세 과목의 평균이 80점대 이상일 경우 합격권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지역별로 커트라인에 차이가 있는 이유는, '지역별 균형합격'이라는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9] 지역별 균형을 위해 특정 광역자치단체에 소재하는 학교의 출신비율이 합격자의 2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어 뽑는 인원이 100명이라면, 20명 이상을 서울(혹은 경기/인천/부산/ 등등) 출신으로 뽑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서울과 경기의 경쟁률이 제일 치열한 데다 커트라인이 제일 높고, 반대로 지방의 커트라인은 서울, 경기의 커트라인보다 10점가까이 낮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지역인재 9급을 노리고 특성화ㆍ마이스터고 가는 친구들 중 서울,경기 사는 사람들도 학교는 무조건 충청도나 인천 가는 게 훨 이득이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일 경우 과락이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최종 선발 인원의 1.2배수 ~ 1.5배수 가량을 뽑는다. 간혹, 지역과 직렬을 계산했을 때, 딱 최종합격자만큼만 선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면접은 보지만 미흡이 발생하지 않는 한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경우라 면접볼 때 부담이 적다.

4.2. 서류 평가

보통 필기 시험 이전에 서류 평가를 하기 마련이지만, 특이하게도 여기서는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해 합격자가 속한 학교에서는 추천서 및 성적증명서 등 전자문서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전형은 웬만해선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으며[10], 추천 기준을 충족하는지에 대해서만 평가하게 된다. 적격 여부가 판단되면 서류 합격자를 확정시키며,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시험을 치른다.

4.3. 면접 시험

보통 11월 말~12월 초에 면접을 치른다.[11] 면접 대상자와 일정은 면접시험 1주일 전에 공지된다. 면접 대기실에서 응시자 전원이 동시에 '자기기술서'[12]를 20분간 수기로 작성하며, 면접장에 들어가선 이 자기기술서를 기반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면접은 1인씩 개별 면접으로 진행되며,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뉜다.

면접은 지역/직렬별로 26여개 조로 나뉘며, 각 조원들에게 1번에서 6번까지 번호가 부여된다.[13] 각 조 1번이 제일 먼저 가서 면접을 보고, 30분 후에는 각 조 2번이 면접장에 가서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30분씩 면접을 보는데, 5분 스피치를 포함한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14] 이때 질문들의 대부분은 자기기술서 기반이며, 이후에는 전문지식을 비롯한 기타 질문들이 이어진다.

평가는 5개의 평정 요소에 대해 상/중/하로 평정하는데, 평정요소는 1. 공직 자세, 2. 전문지식, 3. 의사표현과 논리성, 4. 예의 및 품행, 5. 창의력과 발전 가능성이다. 과거에는 이러한 요소에 상관없이 웬만하면 필기 점수가 높은 순으로 합격한다는 게 정설이었으나, 현재는 인사혁신처에서 밝힌 바도 그렇고, 실제 고득점자의 탈락 비율을 봤을 땐 필기 점수를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필기 성적에 관계 없이 100% 면접만으로 평가한다는 얘기.

4.4. 최종 합격

최종합격자는 6월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3~4주간의 연수를 받는다. 연수 과정을 수료한 뒤엔 배정받은 부처[15]에 수습직원으로 배치돼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마친 뒤 평가를 거쳐 일반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16]

5. 역차별 논란

'지역인재 국가직 9급 시험… ‘역차별 VS 평등’ 대립',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의 역차별 논란', '공무원시험 역차별 없어야'

이 국가직 지역인재 9급 시험은 '나이와 학력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있다는 장점을 지닌 공무원 시험'에서 굳이 특성화고 졸업자에게 자격을 부여하여 더 쉬운 입직 경로를 부여할 필요성이 있냐는 점에서 역차별 논란이 있다.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모집공고에서는 일반 9급 공채 수준의 문제로 출제한다지만 실제 문제는 그렇지 않다.'50세가 불혹 맞냐고? 지역인재 9급 시험 난이도에 허탈한 공시생들' 심지어 학교 당 추천 인원 제한,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로 인해 경쟁률은 해가 갈 수록 줄어 2022년 선발시험에선 평균 2.5대 1까지 뚝 떨어졌다. 최근 공무원 시험 자체의 인기가 줄었다지만 같은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의 경쟁률이 2022년 29.2대 1인 것을 보면 12배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이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교를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더 어려운 시험을 치러야 한다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공시생들의 불만이 상당하다.

자격을 부여받은 한정 인원만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점에서 경력자 채용으로 분류되는데, 이는 고등학교 3년 중 전문교육 이수 경력을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기술직은 그렇다지만 행정직은 경영ㆍ금융 교과군을 전문교과로 인정해주는 것도 문제이다. 일반행정직 공무원 업무 수행에 과연 경영ㆍ금융 교과군 전문교육 이수 경력이 필요한가? 심지어 매년 지역인재 9급 채용 규모의 절반 가까이는 이러한 일행직으로 뽑고 있어 문제가 지적되기도 한다.


[1] 물론 재수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전문대학을 졸업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부 20살인 것은 아니다.[2] 학과 기준으로, 정원이 100명 이하이면 학과별 3명 이내, 101명 이상이면 학과별 4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 단, 추천인원을 모두 합해 9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다. 2017년도 시험까지는 한 학교 당 5명까지만 추천이 가능했고, 2018~2022년도 시험까지는 7명까지 추천 가능했다.[3] 2018년도 시험까지는 보통교과 등급이 상위 30% 이내에만 들어도 자격을 충족시켰었다.[4] 지역인재 9급 행정직은 전문대졸 대상으로는 선발하지 않는다.[5] 국어, 영어, 한국사[6] 전산회계운용사 3급 이상 등[7] 과목 전체 평균에서 2점을 더하게 된다.[8] 필수 자격증이 있어야하는 해양수산과 전산은 예외이며,행정직은 전산회계운용사 1개만 적용된다[9] 단, 최종 선발 인원 자체가 4명 이하일 경우에는 이 조건을 적용하지 않는다.[10] 단 2021년도에는 서류 탈락자가 8명이나 발생했다.[11] 2019년 이전에는 10월 중하순에 면접을 치렀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는 면접시험이 11월 하순으로 자리잡은 듯하다.[12] 과거에는 질문이 3개였으나 최근에는 2개로 확정되는 듯하다. 1개는 경험형 질문, 나머지 1개는 상황제시형 질문.[13] 각 조별 인원은 2인에서 6인까지 차이가 있다.[14] 2019년까지는 5분 스피치는 없이 오로지 대면 면접으로만 진행됐다.[15] 예를 들어, 세무직렬에 응시해서 합격한다면 국세청이나 세무서로 가게 된다.[16] 이렇게 일한 6개월은 호봉에 가산되나, 승진연수에는 가산되지 않는다. 수습 기간 이후 무조건 정식 임용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까지 수습기간 과정에서 탈락한 경우는 한 명도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수습기간에 너무 나자빠져도 정식 임용으로 이어진다는 것은 절대 아니니 수습기간에는 다른 근무자보다 더 열심히 일을 하는 태도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