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2014년 호주의 밴드 보더빌 스매시(Vaudeville Smash)가 발표한 노래.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 지네딘 지단을 찬양하는 노래이다.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유명 선수들 가운데 지단이 최고라는 내용의 가사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에 맞춰 발표되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자신이 아는 축구 선수들의 이름을 찾는 것만으로도 축구 팬들에겐 아주 재미있는 노래다. AFC 소속인 호주 노래라 그런지 아시아 선수들의 이름이 실제 위상보다 많이 보인다. 대한민국 선수 중에서는 박지성이 언급되었다.
축구 선수들의 이름이 더 추가된 Extended mix도 발표했다.
2. 가사
In 1972, under a scorching June sun,in the French coastal town of Marseilles,
two Algerian immigrants awaited the birth of their 5th child
Later that day, a star was born
Cristiano Ronaldo, Wayne Rooney, Verón
Suárez, van Basten, Gianluigi Buffon
Xavi, Iniesta, Drogba, Hazard
Tevez, Schweinsteiger, Steven Gerrard
Alessandro Del Piero, Neymar, Forlán
Özil, Nakata, Jean-Pierre Papin
Ballack, van Persie, Beckham, Giggs, Scholes
But the strongest of them all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Lionel Messi, Gareth Bale, Kewell
Nedvěd, Maldini, Agüero, Raúl
Casillas, Cavani, Benzema, Mandźukić
Mario Balotelli[1], Zlatan Ibrahimović
Lothar Matthäus, Shevchenko, Cantona
Ronaldinho, Ronaldo, Romário, Rivaldo, Robinho, Ramirez, Kaká
Falcao, Franck Ribéry, Pirlo, Cahill, Kompany
But the strongest of them all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And he’ll burn through the dark like a fire (Puskás, Eusébio)
So much more than the world was dreaming of (Beckenbauer, Platini, Best)
He’ll fight (Charlton) and his light (Cruyff)
will shine on and on and on (Baggio)
Oh, why (Diego Armando Maradona)
with his will to survive (Pelé)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Zinedine Zidane, Zinedine Zidane, superstar, superstar
Cannavaro, Karagounis, Chicharito, William Gallas
Sánchez, Mark Bosnich, Hulk, Alexi Lalas
Wilshere, Honda, Busquets, Dickie, Simão, Thierry Henry[2], Modrić, Vidal
Park Ji-sung, Donovan, Eto'o, Zizou
Zizou!
- [ Extended Mix 버전 추가 가사 펼치기 ·접기 ]
- Lukaku, Luan Mata,
Paul Gascoigne, Robben,
Totti, Frank Lampard, The Prince Boateng
Xavi Alonso, Thierry Henry[3]
Mario Balotelli[4], Why Always Me?[5]
Pogba, Lewandowski,
Verratti, Brolin,
Gullit, Owen, Walcott, Fast then the wind.[6]
He is a part of things
He is a part of things...
The Touré Brothers, The Inzaghi Brothers, The Neville Brothers, The Lucchesi Brothers, The De Boer Brothers, The Vidmar Brothers, The Laudrup Brothers, Were like no ohter.
He is a part of things
He is a part of things...
Zizou~!
3. 기타
포르투갈,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네덜란드, 이탈리아, 스페인, 코트디부아르, 벨기에, 독일, 브라질, 일본, 프랑스, 웨일스, 호주, 체코, 크로아티아, 스웨덴, 우크라이나, 헝가리, 북아일랜드, 그리스, 멕시코, 칠레, 미국, 대한민국, 카메룬 총 28개국 80명의 선수가 등장하고, 제일 많은 선수가 등장한 국가는 10명의 브라질이다. 뒤이어 프랑스 8명, 이탈리아 7명, 잉글랜드 6명,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에서 5명, 독일과 포르투갈에서 4명, 우루과이, 네덜란드, 호주에서 3명, 벨기에, 일본, 웨일스, 크로아티아, 칠레, 미국에서 2명, 코트디부아르, 체코, 스웨덴, 우크라이나, 헝가리, 북아일랜드, 그리스, 멕시코, 한국, 카메룬에서 1명이 등장했다.[7]2020년 10월 17일 KBS JOY에서 방영된 차트를 달리는 남자 황당한 가사의 해외 곡 VS 국내 곡 3위에 올랐다.
[1] 이전에는 Carlos Valderrama였다.[2] 이전에는 Julian Draxler였다.[3] 개정 버전에선 드락슬러 자리에 대체되어 들어갔다.[4] 앙리와 마찬가지로 개정 버전에 발데라마 자리에 대체되어 들어갔다.[5] 악동 그 자체였던 맨체스터 시티 시절 화제가 된 발로텔리를 상징하는 유명한 문구. 일명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집에서 폭죽놀이를 하다가 집을 태워먹고(...) 당일 경기에 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할 때 이 문구가 새겨진 언더셔츠를 드러냈다. 가지고 그럴 만하다[6] 당대 스피드한 EPL에서도 빠르기로 유명했던 오언과 월콧을 모두 수식하는 단어로 볼 수 있다.[7] Extended 추가 버전까지 포함하면 벨기에 3명(+ 루카쿠), 스페인 7명(+ 마타, 알론소), 잉글랜드 12명(+ 개스코인, 램파드, 오언, 월콧, 게리 네빌, 필 네빌), 네덜란드 7명(+ 로번, 굴리트, 프랑크 더부르, 로날트 더부르), 이탈리아 11명(+ 토티, 베라티, 필리포 인자기, 시모네 인자기), 프랑스 9명{+ 포그바), +폴란드 1명(레반도프스키), 스웨덴 2명(+ 브롤린), 코트디부아르 3명(+ 야야 투레, 콜로 투레), + 덴마크 2명(미카엘 라우드루프, 브리안 라우드루프), 호주 7명(+ 루케시 형제, 비드마르 형제)로 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