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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16:10:21

지금도 마로니에는

EBS 문화사 시리즈
명동백작 100인의 증언-60년대 문화를 말한다. 지금도 마로니에는 100인의 증언-7,80년대 문화를 말한다.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교양 작품상
환경의 역습
(2004)
지금도 마로니에는
(2005)
나는 가요, 도쿄 제2의 여름학교
(2006)
EBS 문화사 시리즈 제 3편 : 지금도 마로니에는
방송 시간 토요일, 일요일 오후 9:00~
방송 기간 2005년 1월 22일 ~ 2005년 5월 8일
방송 횟수 32부작
채널 EBS
장르 현대사 드라마
연출 이창용
극본 정하연
출연자 이병욱, 최철호, 한범희, 정보석, 최종원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등장인물
2.1. 서울대학교 문리대 학생들2.2. 주변 인물2.3. 기타 등장인물
3. 주 무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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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상반기에 방송된 EBS 문화사 시리즈 제3탄. 제3공화국 시대, 정확히는 5.16 군사정변 이듬해인 1962년 초부터 오적 필화 사건 직전까지를 다룬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에 이른바 '문리대 거지들'로 불렸던 김지하, 김승옥 등의 고학생들과 6.3 항쟁을 비롯한 학생운동에 투신한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60년대의 문화와 생활상을 조금씩 곁들인 이야기이다. 순수예술의 비중이 높았던 전작과 달리 대중음악과 영화 등의 대중문화도 적지 않게 다루었다.

제목에서 짐작 가능하듯이 현재 의대, 치의대, 간호대와 서울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가 주 무대이다. 서울대가 관악구로 옮겨 가기 전에는 이 캠퍼스에 문리대가 있었기 때문. [1]

200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교양작품상을 수상하였다.

2. 등장인물

2.1. 서울대학교 문리대 학생들

2.2. 주변 인물

2.3. 기타 등장인물

3. 주 무대

4. 기타



[1] 이 서술은 오류다. 서울대 연건 캠퍼스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의대가 자리잡고 있었고, 옛 서울대 문리대 캠퍼스는 오늘날 기준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자리에 있었다. 지금도 마로니에 공원에 가면 그곳에 구 서울대 문리대가 있었다는 기념비가 있다. 드라마를 연건 캠퍼스에서 촬영한 이유는, 서울대가 관악산으로 이전하면서 구 문리대와 여타 다른 단과대학 건물들이 철거되어 버려서 60년대 분위기가 나는 건물이 연건 캠퍼스 밖에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2] 명성황후에서 김옥균, 근초고왕에서 부여휘 역을 맡았으며 정도전에서는 윤소종 역을 맡았다.[3] 불멸의 이순신에서 선조, 대조영에서 걸사비우 역을 맡았으며 대왕의 꿈에서는 상대등 비담 역을 맡았다.[4] 명성황후에서 대원군의 적장자인 이재면, 대조영에서 이치역을 맡았다.[5] 명동백작에서는 신상사 역이었다.[6] 박재일이 1938년생, 김중태가 1940년생으로 나이는 박재일이 2살 많다.[7] 명성황후에서 일본 낭인 사사키, 불멸의 이순신에서 진주 목사 김시민 역을 맡았으며 근초고왕에서는 말갈 군장 부간태, 광개토태왕에서 백제 장수 진무를 연기했다.[8] 명성황후에서 홍계훈, 대왕의 꿈에서 국반 갈문왕 역을 맡았으며 징비록에서는 김응남 역을 맡았다.[9] 명성황후에서 오카모토 류노스케 역을 맡았다.[10] 명성황후에서 대원군의 아내인 여흥부대부인, 야인시대에서 김두한의 큰어머니인 오숙근, 정도전에서는 명덕태후 역을 맡았다.[11] 명성황후에서 의친왕의 생모인 귀인 장씨 역을 맡았다.[12] 법학과로 입학했으나 독문과로 전과한 뒤 독일 유학을 떠났다.[13] 명성황후에서 김병국, 근초고왕에서 고치수 역을 맡았으며 대왕의 꿈에서는 백제 무왕 역을 맡았다.[14] 애드포를 대표하는 노래인 〈빗속의 여인〉이 미풍양속에 반한다는 비판을 받는 장면이 나온다.[15] 대조영에서 이해고 역을 자이언트(드라마)에서 조필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