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 |
<colbgcolor=#8cc63f><colcolor=#fff> 설립일 | 1986년 |
소재지 | 서울사무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81길 15 안성 사무소: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안성대로 1526 |
대표 | 권옥자 |
업종 | 협동조합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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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협동조합이다. 박재일이 설립하고 원주의 장일순, 천규석, 김지하 등이 한살림 선언을 만드는데 함께 하였다. 초대 사무국장은 김민기.2022년 기준 출자자수는 844,246세대이며 총거래액은 4,902억원이었다.
2. 소개
- 슬로건
더불어 사는 세상, 한살림
대한민국 생협의 대부
살림공동체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 실천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살림공동체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 실천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
- 정신, 한살림선언
한살림선언(1989년)에 의하면 한살림 운동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살림>은 생명에 대한 우주적 각성이다.
둘째, <한살림>은 자연에 대한 생태적 각성이다.
셋째, <한살림>은 사회에 대한 공동체적 각성이다.
넷째, <한살림>은 새로운 인식, 가치, 양식을 지향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다섯째, <한살림>은 생명의 질서를 실현하는 '사회실천활동'이다.
여섯째, <한살림>은 자아실현을 위한 '생활수양운동'이다.
일곱째, <한살림>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생명의 통일활동'이다.
첫째, <한살림>은 생명에 대한 우주적 각성이다.
둘째, <한살림>은 자연에 대한 생태적 각성이다.
셋째, <한살림>은 사회에 대한 공동체적 각성이다.
넷째, <한살림>은 새로운 인식, 가치, 양식을 지향하는 '생활문화운동'이다.
다섯째, <한살림>은 생명의 질서를 실현하는 '사회실천활동'이다.
여섯째, <한살림>은 자아실현을 위한 '생활수양운동'이다.
일곱째, <한살림>은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생명의 통일활동'이다.
3. 활동
-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을 모토로 모심, 살림, 기룸, 공진화와 같은 키워드들이 이 단체의 중심에 있다.
- 한살림 운동의 기본적인 방법은 저항이 아니라 대안 만들기이다.
- 가장 기본적인 운동은 친환경-유기농산물 직거래 운동이다. 만약 도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국에서 가장 믿을 만한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이미 7-80년대에 더 이상 화학농법으로는 농부와 도시 소비자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사실을 각성한 농민들이 한살림 1세대 생산자들이며,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생활 농민공동체를 이루고 있다. 추측컨대 한살림 먹거리에 대한 믿음은 생산자와 생산자 조직에 대한 믿음으로부터 나온다.
- 한살림 조합원들은 물품을 이용함으로써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서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한살림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 수도물 불소화를 비롯해 한미FTA, 광우병 의심 쇠고기 수입 등 첨예한 문제들에 성명을 내고 여러 단체와 연대활동을 하고 있다.
- 2017년 현재는 농업과 먹을거리, 우리의 생활,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핵발전소 중심 에너지정책을 반대하고, 유전자조작식품 GMO에 대한 반대 및 완전표시제 도입 운동을 펼치고 있다.
- 식생활교육과 요리교실을 통한 밥상살림, 우리보리살림운동과 토박이씨앗살림운동, 농지살림운동 등을 통한 농업살림, 병재사용운동, 장바구니운동 등을 통한 자원살림, 옷되살림운동 등을 통한 국제연대교류 등을 펼치고 있다.
3.1. 주요 사업
- 한살림운동의 확산을 위한 회원확보와 기금조성 사업
- 생명가치 실현을 위한 조사, 연구, 교육, 홍보 사업
- 도농생활공동체와 친환경농산물 직거래 및 가공 등 그 관련 사업의 결성 및 지원 사업회원의 활동내용과 사업의 조정, 활동지원, 운영지도 사업
- 친환경적 지역순환농업 육성과 그 주체인 가족농 지원사업
- 생산안정 및 생산피해 지원사업
- 유관 기관 및 단체와의 교류·협력사업
- 기타 본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4. 장점
우선 무엇보다 안전이 검증된, 건강한 식품 및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리나라 농부와 직거래를 함으로써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체험사업, 프로젝트, 사회공헌사업 등 활동을 통해 공동체와 환경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다.현재까지는 모 협동조합처럼 횡령 등의 문제는 일어난 적이 없다.
5. 단점
한살림은 조합원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조합원이 구입하는 가격에 10% 가량이 추가된다. 가입할 때 내는 조합원비 30,000원은 탈퇴할 때 돌려받을 수 있고 가입비 3천원은 돌려주지 않지만 가입비를 받지 않는 행사를 종종 진행한다.6. 사건,사고
[단독] DDT계란, 한살림생협에서 최고가에 팔려나갔다. 참고로 DDT 성분은 1979년 판매가 금지되기 전까지 널리 사용된 농약이다.다만 해당 계란이 나온 양계장에서 DDT를 직접적으로 사용한 것은 아니다. 양계장 이전에는 과수원이었던 부지였으며 1971년 이전에 사용한 DDT가 토양에 잔류된 것을 방사방식으로 키운 닭이 섭취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023년 4월 10일 식약처가 발표한 미승인 호박 유전자 검출로 폐기 명령이 내려진 냉동 볶음밥, 만두에 한살림 제품도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