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中京
1.1. 한국 역대 왕조의 중경
1.1.1. 발해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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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현덕부(中京顯德府)는 발해 5경 중 하나였다. 자세한 위치를 알 수 없으나, 중국 지린성(吉林省)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和龍市) 서고성(西古城)이 가장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 등이 요사 지리지를 참조해 요령성(遼寧省) 요양시(遼陽市)로 비정한다.
발해 무왕과 문왕 재위 초기 때까지 (742년 ~ 757년) 수도였다.
1.1.2. 고려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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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지명이었던 건 아니며 민간에서 부르는 개경의 별칭이었다. 고려의 수도였고, 다른 곳을 동경, 서경, 남경이라 불렀기 때문에 가운데 수도라는 뜻으로 부른 것 같다.
1.2. 중국 역대 왕조의 중경
1.2.1. 요나라 (거란)
중경 대정부 : 현재 차오양 (조양), 츠펑 (적봉) 시의 경계인 흑수진 즈음에 위치해 있다. 지금의 내몽골자치구 영성(닝청)현이다.1.2.2. 금나라 (여진)
낙양 (뤄양). 중도는 베이징이었다.1.3. 일본의 지명
츄쿄(中京)아이치현의 현청소재지인 나고야시의 별명으로, 도쿄(東京)와 교토(京都)[1]의 중간이라는 뜻에서 유래했다.
츄쿄켄(중경권, 中京圏)은 나고야를 중심으로 한 도시권을 가리킨다. 츄쿄 지방(中京地方)은 도카이 3현(아이치현, 기후현, 미에현)의 전부 혹은 일부를 가리킨다.
1.4. 관련 문서
2. 重慶
중경(重慶)은 중국의 직할시인 충칭(重庆, Chóngqìng)을 한국 한자음으로 읽은 것이다.3. 영화
파일:attachment/중경/Chongqing.jpg
장률 감독의 2007년작 영화. 위에 있는 중국의 도시 충칭을 배경으로 해서 중경이다. 한국에서 찍은 이리와는 기본적으로 쌍둥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원래는 경계 이후 장률 감독이 두만강을 찍으려 했었는데 이리 연출제안이 들어와서 이리를 찍으려 준비하다가, 영화를 반으로 나누어 충칭에서 전반부를 찍고 익산시에서 후반부를 찍어 한편의 영화를 완성하려 했다. 그런데 충칭 파트가 길어져서 그냥 장편 영화로 개봉해 버린게 바로 이 중경이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