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5:41:33

주몽(드라마)/등장인물

주몽/등장인물에서 넘어옴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주몽(드라마)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c6b182 0%, #c6b182 100%); color:#070707,#fff; margin: -5px -10px; min-height: 26px"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등장인물
{{{#!wiki style="margin: -6px -1px;"
주요인물

주몽
소서노 · 금와왕 · 대소 · 유화부인 · 예소야
<colbgcolor=#c6b182><colcolor=#fff,#ddd> 다물군 해모수, 오이, 마리, 협보, 재사, 무골, 묵거, 부위염, 부분노, 무송, 모팔모, 여미을, 소령, 벼리하, 천랑, 지랑, 인랑
부여궁 사람들 해부루왕, 원후, 영포, 부득불, 양설란, 적치, 흑치, 나로, 송주, 마우령, 하후천, 벌개, 마가, 진용, 해벌찬
계루부/졸본 연타발, 사용, 우태, 계필, 연채령, 연찬수, 양탁, 송양
한나라 양정, 왕소문, 동선, 진중문, 황자경, 태마진
고구려 건국 이후 유리, 비류, 온조
기타 인물 부영, 도치, 한당, 하백, 예천 족장, 설탁, 비금선, 서호철, 상천&두봉
그 외 인물은 주몽(드라마)/등장인물 참고 }}}}}}}}}}}}

1. 개요2. 주요 인물3. 다물군4. 부여궁 사람들5. 계루부/졸본6. 한나라7. 고구려 건국 이후8. 기타 인물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주몽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요 인물

3. 다물군

4. 부여궁 사람들

5. 계루부/졸본

소서노의 가족과 그 수하들. 소서노의 아버지인 연타발 군장이 이끄는 상단.

6. 한나라

7. 고구려 건국 이후

8. 기타 인물


[1] KBS 드라마 해신에서도 송일국의 부하 역으로 출연했다.[스포일러] 소설판에서는 후반부에 주몽을 배신하고 양정에게 가담했다가 양정의 옆에서 "나는 고구려의 왕 주몽의 신하"라고 선언하며 양정을 난자하여 죽인 뒤 당당하게 한나라군의 칼을 맞고 죽는다. 목숨을 버린 위장 잠입이었던 것. 물론 드라마에서는 그런 일이 없고 죽지도 않는다.[3] 이후 영포역의 원기준과 함께 채널 A의 역사 교양 프로그램 천일야사의 코너인 조선 명탐정 정약용에함께 출연하게 된다. 원기준은 정약용, 임대호는 정약용의 시종 역.[4] 사용은 설정상 인터섹스이고 성 정체성은 여성이어서 남자 배우를 쓰긴 했지만 일단 이성 커플이라고 보는 게 맞다.[5] 드라마와 달리 실제 역사에서는 협보만 유일하게 문신으로 남았다.[6] 여담으로 협보의 아버지는 해모수가 이끌던 다물군의 일원으로 한나라 군사와의 싸움 도중 사망했다고 한다. 협보와 사용의 커플 설정은 소설에서는 없는 설정으로 드라마에서 배우들이 분량을 확보하고자 애드립을 친 것을 감독과 작가가 좋게 봐서 이어진 것이라고 주몽이 종영하고 방송된 스페셜 방송에서 협보 역의 임대호와 사용 역의 배수빈이 밝힌 바 있다. 두 배우가 친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애드립이었던 것.[7] 과거 야인시대에서 정진영 역을 맡아, 부위염 역을 맡은 윤용현이 맡았던 신영균과 적대관계로 등장했다.[8] 이후 이산에서 하후천 역의 장희웅과 함께 단짝으로 출연한다.[9] 서로가 비슷한 실력이라서 서로가 형이라고 맞붙었는데 막내노릇이 지긋지긋한 오이가 죽기살기로 덤벼서 질렸던 무골이 일부러 졌노라고 재사에게 털어놓았다. 세 명 중에서 큰형님인 재사는 잘했다고 칭찬했는데 막내인 묵거는 형님 때문에 형님이 한분 더 생겼수하며 하소연했다.[10] 무술 실력 자체는 무골이 한 수 위이긴 하나 오이가 맷집이 매우 강해서 장기전으로 가면 무골이 질릴 수 밖에 없다.[11] 사실 제대로 등장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후반부에 주몽의 언급으로 오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짝이 생겼다는 언급이 있다.[12] 유화와 예소야는 하옥당해 있었고, 대소는 주몽에게 협박장을 보내 보름 안에 부여궁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두 사람을 죽이겠다 한 상태였다. 마침 회임한지라 상태를 살피러 온 태의에게 유화가 간청하여 무덕이에게 죽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약을 먹여 궁 밖으로 빼낸 뒤, 무덕이를 통해 주몽에게 "우린 기쁘게 죽을테니 절대 부여궁으로 돌아오지 마라"는 서신을 전했다. 이 덕분에 무덕은 주몽의 다물군에 합류할 수 있었다.[13] 이후 송일국과 함께 바람의 나라에도 출연한다. 바람의 나라에서는 최후에 송일국이 맡은 무휼(대무신왕)의 정인인 연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적으로 등장한다. 연을 상처입히는것을 목격한 도진에게 즉시 죽임을 당하지만, 연은 결국 대무신왕을 만났으나, 이 상처로 인해 이미 출혈이 상당히 진행된 터라 곧 죽고만다.[14] 오이도 암기의 귀재이지만, 묵거는 무술보다 이쪽에 오히려 더 특화되어있다.[15] 과거 야인시대에서 신영균 역을 맡아, 재사 역을 맡은 차광수의 정진영과 적대관계로 등장했다.[16] 드라마에서는 영입 루트가 상당히 골때리는데, 마리를 나무에 묶어놓고 주몽에게 술 한 동이를 먹인 뒤, 활을 쏘아 마리의 머리 옆에 있는 호리병을 꿰뚫게 한다. 주몽은 취기에 몸을 가누지 못하다가 이내 왕자시절에 시전했던 눈을 아예 감고 집중하여 호리병의 기척을 느끼는 방법으로 쏘아 미션에 성공한다.[17] 다만 이때도 나로한테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철갑옷 버프를 받은 면도 없지않아 있다. 그에 비해 이전 전투에서 부분노는 완전히 나로를 압도해 버렸다.[18] 이후 유리왕자 구출작전에서 오이와 나로가 마지막으로 싸우게 되는데(당시 오이가 얼굴을 가린 상태라 나로는 오이의 정체를 인식하지 못했던 모양), 이 때 오이는 나로에게 킥 두 방을 맞은 반면 나로는 오이에게 팔을 베여 부상을 입었던 것으로 보아 오이가 밀리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19] 오이와 무골의 첫 대결에서 무골이 오이를 이겼지만 이것은 오이가 무골을 얕보고 경솔하게 싸우다가 털린 것이다. 두 번째 대결에서는 쉽게 승부가 나지 않았지만 오이가 워낙 죽자사자 덤비니 질린 무골이 그냥 자기가 진 걸로 하자며 한 발 물러섰다.[20] 무골은 오이보다는 힘이 강하고 협보보다는 약한 것으로 묘사된다.[21] 유리는 극중에는 오이에게 직접 무술을 배우는 장면이 나왔으나, 오이는 대장군의 위치에 있는 만큼 평소에는 부분노가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22] 원작의 비중이 공기인 것에 비해 드라마에서의 비중이 확 늘어났으며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던 자신의 신통력을 다른 사출도의 신녀들이 두려워한다던지 원작에서는 벼리하에게 존댓말을 쓰는 아랫사람으로 나오지만 드라마에서는 하대를 하는 윗사람으로 나온다던지 비중이 늘었다. 원작에 비해 비중이 확 늘어나고 없는 설정이 붙는 등으로 특혜논란이 있었다. 이는 배우 노희지의 아버지가 드라마 주몽의 카메라 감독이었기 때문이다.[23] 최연소 신녀라는 주장이 있었으나 원작이나 드라마에서 소령은 어린 신녀라고 나올뿐 최연소 신녀로 언급된 적은 한번도 없다. 원작에서 사출도 최연소 신녀는 벼리하이다.[24] 드라마에서는 소령이 자신의 신통력에 대해서 다른 사출도의 신녀들이 자신들 두려워한다고 하지만 그것만으로 사출도에서 신통력이 가장 뛰어난 신녀라고 할 수는 없다. 또한 원작에서는 소령의 신통력은 전혀 언급되지 않으며 여미을이 자신이 후계자로 삼은 벼리하를 보필하라고 여미을의 출신인 우가에서 데려왔다고만 언급된다.[25] 원작에서 여미을에 이어 다물군의 2대 신녀는 벼리하로 여미을 사후에 다물군의 신녀들은 여미을의 측근이던 천랑, 인랑, 지랑 신녀가 그대로 남아 있었으며 소령은 이들과 함께 2대 신녀인 벼리하를 보필하는 신녀일뿐 2대 신녀는 아니다. 드라마에서도 다물군의 신녀로만 나오지 2대 신녀로 명명된 적은 없으며 드라마에서도 여미을이 벼리하를 자신의 후계로 암시하는 내용이 제법 나온다. 원작에서는 여미을 사후 2대 신녀가 되는 것은 벼리하로 벼리하와 나이가 비슷해 여미을이 특별히 시중을 하라고 붙여준게 소령이었다.[26] 소령신녀의 역할이 원작에서 천랑, 지랑, 인랑 신녀의 몫까지 가져오는 등 비중이 늘어나 드라마 방영중에서도 원작을 읽은 팬들이 아버지가 카메라 감독이라서 특혜를 받아 다른 캐릭터들의 분량까지 받아서 비중이 높아졌다고 비판한 것이다. 실제로 노희지는 주몽 출연으로 대학에 특례입학 했고 그 이후로 연기를 하지 않아서 타당한 비판이었다.[27] 여미을 사후 다물군의 2대 신녀가 되는 부여의 신녀[28] 이 때문에 후반부에 영포가 대소를 죽이려하다 발각되었을때 놀란 원후가 영포에게 왜그랬냐며 다그쳤다. 이에 어머니는 항상 형님만 생각한다며 자신은 항상 뒷전이었다고 울먹이자 원후가 울면서 대소를 챙기느라 너를 챙기지 못했다며 그때문에 니가 이런일을 벌이다니 다 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영포를 죽이려는 대소에 맞서 영포를 죽이면 나도 죽는다고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하자 대소가 원후를 생각해 영포를 살려주게 된다.[29] 이 드라마 출연하기 전 점프에서 대소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30] 이후 채널 A의 역사 교양프로그램 천일야사의 코너중 하나인 조선 명탐정 정약용에서 정약용 역을 맡아서 그 시종 역을 맡은 협보역의 임대호와 함께 주연을 맡게 된다.[31] 이름으로 보면 캐릭터의 모티브는 아무래도 부여 관련 역사에 짤막하게 언급되는, 실제 해부루왕의 신하였던 아란불일 가능성이 높다.[32] 3대째 부여 권력의 핵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솔들이 끼니를 걱정해야 할 정도라고....[33] 같은 배우가 연기한 야인시대의 악역 미와 경부도 일본 황실에 충성하는 인물로 자기 부하들처럼 부패한 인물은 아니었다.[34] 불임으로 아이를 못 낳은 본인과는 달리 그래도 아들 둘이나 낳았다.[35] 다만 대소와의 금실이 좋지 못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애초에 대소는 소서노에게 마음을 품고 있었고, 양설란과는 어디까지나 정략결혼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36] 나중에 해모수가 살아있음이 알려지지만 이 당시엔 해모수는 죽은 것으로 일려져 있었다.[37] 적치에게서 듣고 부여의 진실을 알게된 유화가 부여를 망하게 하기위해 스스로 부여에 돌아가게 된다.[38] 소설에서는 유화가 적치에게 해부루왕이 음모를 꾸민 사실을 전해듣지 못하고 적치도 그 내막까지는 모르고 있으며 적치가 스스로 자결하여 나중에 유화가 해부루왕의 음모를 알게되는 것은 여미을이 영포의 기습에 신궁에서 도망치고 나중에 비밀통로를 통해 주몽과 유화가 만났을때였다.[39] 태조 왕건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장면에서 궁예의 명으로 기침한 신하를 철퇴로 때려죽인 그 금부장 역을 맡은 사람이다.[40] 초반에는 대소보다도 위라고 알려졌었고, 해모수의 죽음 이후 대소의 실력이 더 발전한 모습을 보고 이제는 저도 안되겠습니다~고 언급한 적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윗사람에 대한 예의차원일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 없다. 후에 대소이상으로 성장하게 된 주몽과 딱 1합을 겨뤘을때 주몽조차도 순간적으로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이때 주몽은 부여의 감옥에서 막 탈출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다. 늘 갑옷을 입고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전투를 하는건 적은 편이다.[41] 주몽이 사용, 무송, 해모수를 통해 혈을 뚷고 생사현관을 타통하며 내공을 받아 임독이맥을 타통하여 기운이 흐르는데 해모수의 내공까지 받게된다. 소설에서는 해모수가 고조선의 왕가의 후예로 나오기 때문에 해모수의 아들이자 그의 내공을 받은 주몽에게서 바로 자신들의 숙적인 고조선 왕가의 기운이 주몽에게서 흘러나오기에 후환을 없애려 한 것이다.[42] 이 설정은 MBC의 다른 고구려를 다루는 다른 사극물인 태왕사신기에서도 나왔으며 심지어 흑막인 집단도 화천회로 동일하다. 이는 둘다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주몽이 먼저인데 이후 같은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제작되었다. 두 작품 모두 작가는 다르지만 드라마 방영이 되면서 그에 맞춰 소설이 집필 되었기에 주몽 소설에서 먼저 화천회 설정이 들어갔으나 드라마가 지나치게 무협물로 갈 것을 우려한 제작진이 삭제했는데 이후에 제작된 태왕사신기는 판타지 요소가 가득하기 때문에 드라마 작가진이 이 설정을 따와서 태왕사신기 드라마에 넣었다.[43] 단 대소는 결국 부여의 왕이 되었으나 왕이되고 얼마되지 않아 부여는 고구려와 동맹을 맺고 한나라를 물리치는 장면이 나와 화천회가 등장하지 않았다. 초반에 너무 판타지적 설정을 넣어서인지 초반부에 화천회를 등장시키고 화천회의 배경에 대한 설명으로 끝내버려 전형적인 맥거핀이 되어버렸다는 평을 받았지만 나로 입장에서 주군인 대소가 왕이 되었으니 화천회를 양지로 올렸을 가능성이 높다.[44] 다만 작정하고 싸운 송주와 달리 나로는 대련으로 싸운거긴 하다.[45] 부분노가 나로를 압도적으로 이길때는 일대일로 붙었을때인데 송주가 주몽을 구하느라 나로와 붙었을때에는 나로가 부하들과 협공을 하는데도 나로와 막상막하로 붙었고 상처하나 입지않고 도망쳤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부분노보다 강한 것은 확실한데 애초에 송주는 부여궁 최고 실력의 호위무관이다.[46] 드라마 한정으로 소설에서는 저주하는 제와 벼락 맞고 즉사하는 부분은 없다.[47] 가장 대표적인 예언이 바로 유리에 대한 예언이다. 드라마에서 마우령은 유리가 대소의 앞날에 암운을 드릴 자라는 예언을 했다. 그런데 이게 매우 의미심장한 예언인 것이, 역사 상 나중에 대소는 유리의 아들인 대무신왕에게 죽는다. 이 점을 고려하면 정말 정확한 예언이라고 볼 수 있다.[48] 이후 이산에서 무골역의 서범식과 함께 둘도없는 동료 역할로 출연한다. 이산 이후 마의에서도 서범식과 함께 출연하는데 장희웅은 주인공 백광현의 조력자이며 서범식은 백광현의 원수인 이명환의 수하로 좌의정의 수하들과 싸우다 살해당한다.[49] 처음에는 자신의 상단의 일꾼으로 들어온 해모수를 알아채고 현토성 태수에게 팔아넘기려고 했으나 도움을 받은 직후 뜻을 접고 해모수에게 이 사실을 밝힌며 은인을 팔아먹을 수 없다며 조용히 떠나 보낸다.[50] 해신에서는 송일국을 수하로 들이는 김양 역을 맡았다.[51] 작중에서 협보가 사용을 처음 보고는 그 곱상한 외모에 놀라서 "당신은 남자인가, 여자인가?"라고 묻자, 사용은 "나는 남자가 될 수도 있고, 여자가 될 수도 있다."라고 답한다. 아마도 안드로진이거나 젠더플루이드인 듯.[52] 사용이 협보에게 처음부터 잘해준 이유를 밝히는데 연타발 상단에 들어오기 전까지 자신을 사람들을 괴물보듯 했지만 유일하게 자식처럼 아끼고 돌봐준 아버지 같은 분이 있다며 그분이 꼭 너를 닮았다고 말한다. 협보에게 유독 잘해준 이유가 자신을 돌봐준 분과 꼭 닮아서라고 했으니 사용의 첫사랑을 굳이 꼽는다면 자신을 자식처럼 돌봐준 협보와 닮은 남자일 것이다.[53] 다만 동성애니 남남커플이니 하는 말을 쓰려면 사용이 스스로를 남성으로 정체화해야 하는데, "나는 남자가 될 수도 있고 여자가 될 수도 있다" 라는 대사는 있지만 "나는 사내다" 라는 대사는 없다. 사용을 남성으로 보는 근거는 우태를 "형님" 이라고 부른다는 것이지만, 지정성별이 자신의 성 정체성과 다른 트랜스젠더논바이너리 등이 사회적인 시선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자신의 성 정체성이 아닌 지정 성별에 따른 호칭을 사용하는 경우는 흔하다. 즉 철저히 따지자면 사용이 스스로를 남성으로 보고 있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없는 한 동성애라고 할 수 없다.[54] 모팔모와 묵거가 개발한 연무탄을 시험하던 도중 협보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는데, 이를 지나가다 본 사용이 기겁하며 "이 잘 생긴 얼굴에 흠집이라도 나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고 안절부절하고, 협보는 그저 좋아서 싱글벙글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팔모와 묵거는 어이없어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55] 원작에서는 소국의 왕자로 나라가 망한 후 왕이었던 아버지인 계필과 함께 연타발 상단에 귀속된다.[56] 드라마에서는 우태가 소서노와 혼인하겠다고 허락을 구할때 계필이 잘못했다며 전전긍긍하지만 원작에서는 과거에 나라를 다스리던 왕이었기에 연타발과 대등하게 혼담 얘기를 꺼내 혼인을 한다.[57] 연채령이 계루를 위해 연타발 상단의 일에 매진하여 혼기를 놓쳐 노처녀가 되었다면 모팔모는 부여를 위해 강철검을 만들려고 철기방의 일에 매진하여 혼기를 놓쳐 노총각이 된 케이스이다.[58] 사실 송양이 내민 술잔 중 독이 든 것은 없었다.[59] 소설판에서는 상당히 작위적인 과정이 있는데, 주몽이 일식이 있을 것을 여미을에게 듣고는 송양을 찾아가 '나는 천왕랑 해모수의 아들이니 해와 달이 나에게 복종할 것이다' 라며 낡은 활로 태양을 쏘는데 마침 그 때 일식이 일어나 해가 사라지자 비류의 모든 사람들이 떨고, 주몽이 다시 태양을 향해 활을 쏘자 태양이 다시 나타나니, 송양이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60] 주몽은 그래도 개마국의 왕자로서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겠다면서 양정에게 항복을 권유했지만, 양정은 스스로 목을 내밀면서 어서 죽이라고 소리를 쳤고, 이에 주몽이 직접 양정을 참했다.[61] CBS 성우극회 출신의 성우로 배우를 겸업하고 있다.[62] 비슷한 시기에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거침없이 하이킥의 교감선생님 역으로 유명한 배우.[63] 황대천이 장안에 압송된 유민들을 모두 학살했기 때문이다.[64] 무골은 원작에서는 죽지 않는다[65] 이건 의도적으로 살해한 것이다. 심문을 받던 상인에게 부여 황궁서고에 보관중이던 고조선에 대한 기록을 영포가 거액을 받고 팔았는데 금와가 기록을 찾자 자신이 판 것이 드러날 판이라 영포가 태마진에게 심문을 가장해서 죽이라고 명을 내린 것이다.[66] 금와가 복권하고 궁에서 나왔을 때 국밥을 한그릇 하면서 영포에게 왕자님을 잘 모시지 못한 제 잘못이라고 하자 그게 왜 너 잘못이냐면서 감싸기도 한다.[67] 영포와 태마진 콤비로 개그캐를 보여준다.[68] 이 때 유리의 친구들도 유리가 알려준 충격적인 진실에 믿지 못하지만 이후 경비병의 보고를 통해 믿게 된다.[69] 대소왕은 후에 유리왕의 아들인 대무신왕과의 전투에서 대무신왕의 휘하 장수인 괴유에게 목이 잘려 참살당하게 되는데, 이때는 아직 대무신왕과 괴유가 태어나기도 이전의 시기라 대무신왕의 아버지인 유리에게서 보였던것으로 볼수있다.[70] 영화 '키드캅'에서 준호 역으로 출연한 배우로 이 드라마가 그에게는 13년만에 복귀한 작품이다.[71] 하차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는데, 자세한 건 예소야 문서 참조.[72] 불멸의 이순신에서 심유경 역을 맡았다.[73] 다만, 유화가 "이미 언니들을 아버지가 원하는대로 시집보내셨잖아요."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유화의 언니들은 하백이 정해준 남자랑 결혼한 모양이다.[74] 원작의 설정으로 드라마에서는 하백족과 한백족 사이에는 접점이 없다. 드라마에서 예천이 주몽을 살리려 한 것은 주몽이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게 대항한 그 의기를 높이 샀기 때문이다.[75] 말200필을 설탁이 현토성에 판 이유는 부여와 현토성이 벌인 전쟁 때문에 현토성에서 급하게 군마가 필요했기 때문이다.[76] 주몽이 스스로 선봉에 나서서 자신은 해모수의 아들이자 다물군의 대장인 주몽이라며 한백족에게 싸우는 것도 좋지만 말할 것이 있으니 잠시 멈추자고 제안하고 다물군을 흠모하던 이들이 많던 한백족의 젊은이들이 알아서 멈추고 물러난다.[77] 한백족 군사들은 설탁이 주몽이 예소야 아가씨를 강간하려고 했고 발각되자 예천 족장님을 죽였다는 말에 속아 그동안 주몽을 원수로 생각했었다. 이들 대부분이 인정많은 예천이 한나라의 유민들을 받아들여서 예천을 아버지처럼 받들던 이들로 예소야는 자신들의 누이이자 흠모의 대상이었는데 설탁도 아기때 버려진 것을 예천이 구해서 임시족장까지 맡길 정도로 총애했는데 자신의 탐욕과 예소야에 대한 성욕으로 아버지나 다름없는 예천 족장을 죽이고 예소야를 강간하려고 한 사실을 깨달았다[78] 드라마에서는 설탁이 대놓고 수하들과 반란을 일으키지만 원작에서는 은밀히 아뢸 것이 있다고 해서 만나서 몰래 죽이고 주몽에게 뒤집어 씌웠다.[79] 설탁의 측근들도 예천이 거둔 유민들로 설탁의 예천이 늙어서 부족을 다스리기 힘들다는 말에는 공감했지만 예천을 죽일 마음은 없는 이들로 설탁을 족장으로 받든 것도 부족을 위해서였다. 설탁의 측근들도 자신들을 거둬준 예천 족장의 딸 예소야를 누이처럼 아꼈기에 설탁의 행위를 알고 가장 분노한 것은 설탁의 측근들이었다.[80] 드라마에서는 설탁이 대놓고 반란을 해서 직접 예천 족장을 죽이고 예소야가 있는 처소로 들이닥쳐 예소야를 사로잡으나 마침 깨어난 주몽이 무쌍을 찍으면서 설탁의 병사들들 도륙했고 설탁이 직접 맞붙으나 설탁이 패하는데 설탁이 예소야의 목숨으로 주몽을 멈추게해서 주몽을 감옥게 가둔다.[81] 이 과정에서 금와왕이 유화부인을 죽이는 일까지 벌어지는 사람에 본의 아니게 주몽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기도 했다.[내용] 다물활은 부여가 아닌 옛 조선의 신물이고, 조선이 멸망한 후 대대로 시조산에 목숨을 바치고 다물활을 보호해왔던 신관들은 부여에 다물활을 내어주고 부여가 조선의 유민들을 구제하고 조선의 부흥을 이루어 줄 것을 기대했으나 부여는 점점 초심을 잃더니 결국 원수인 한나라와 결탁해 조선의 유민들을 핍박하기에 이르렀다. 비금선은 이런 부여가 다물활의 주인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한다. 또한 신물은 다물활뿐만이 아니라 3개이고, 남은 두 신물을 취할 방법은 스스로 깨우쳐야 하며 그를 모두 모아야 하늘의 선택을 받은 태왕의 칭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83] 극 중 유리 모자를 돌봐주곤 있지만, 아들이 애비가 누군지도 모르는 유리와 어울리는게 못마땅한 두봉의 모친은 틈만 나면 유리와 어울리지 말라고 아들을 닥달한다. 하지만 두봉은 그런 엄마에게 반항하면서 유리가 자신들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충분히 믿고 따를만한 친구라고 변호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