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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14 22:46:29

탑뷰

종스크롤에서 넘어옴

게임의 시점
<colbgcolor=#e5e2db,#2d2f34><colcolor=#000,#e5e5e5> 1인칭 시점 1인칭 어드벤처 시점 1인칭 원근법 시점
(FPS 시점)
3인칭 시점 사이드뷰 탑뷰 쿼터뷰
(아이소메트릭 시점)
백뷰
(TPS 시점)
파일:GTA2_GBC_002.jpg
GTA 2게임보이 컬러 이식 버전
파일:899DFE57.jpg
핫라인 마이애미

1. 개요2. 상세3. 장점4. 단점5. 탑뷰 시점의 게임들

1. 개요

Top-down

'탑뷰'를 그대로 직역한 'top view'는 '위에서 본 시점'을 뜻하며 주로 설계나 지도 등의 작업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다. 영국식 및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톱뷰라고 한다. 아래의 top-down에 비하면 지면에 이미 그려져 있는 하나의 사진이나 그림 같은 정적인 느낌이 나는 용어이다. 평면도 혹은 상면도를 연상시킨다.
영미권에서는 탑-다운(톱-다운)이라고 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방식'의 비디오 게임을 의미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주로 카메라가 지속적으로 아래를 비추고 있는 동적인 게임의 진행 방식과 어울리는 영어 표현이다. 때문에 카메라 왜곡 효과 등 '탑뷰'에서는 볼 수 없는 비스듬한 각도나 시각도 탑다운 게임에서는 표현되는 경우가 많고, 3D게임의 경우 오히려 시점이 고정되어 정확히 아래를 내려다 보는 형태의 게임보다는 시점전환이 가능한 탑다운을 선호한다.

2. 상세

3D 게임을 만들 수 없던 시절, 공간감을 나타내기 위해 자주 사용되었다. 예전엔 주로 횡스크롤(side-scrolling) 방식의 플랫폼 게임사이드뷰를 채택했고, 종스크롤(vertical-scrolling) 방식의 슈팅 게임은 탑다운을 채택했다. 현재는 일부 RTS 등에서는 여전히 사용하지만, 액션 게임 등 상당수의 2D 게임은 탑다운보다는 사이드뷰를 채택한다.

한국식 영어로 '탑뷰'는 사실 '탑다운'을 의미하기에, 의미 그대로의 'top view(상면도)'를 구현했을 경우 캐릭터가 머리와 어깨 정도밖에 제대로 보이지 않고 배경의 지형지물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게 되는데, 사실은 바로 머리 위가 아니라 약간 기울어진 시점에서 보는 식으로 캐릭터와 배경의 옆면을 어느 정도 표현하는 것이 보통이며, 따라서 영어권에서는 조금 더 일반적인 용어인 'top-down'이라는 용어를 쓴다.

이 각도의 가변성 때문에 쿼터뷰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사실 영어권의 '탑뷰'는 게임에 사용되는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지적이다. 한국식 영어 '쿼터뷰' 역시 '3/4(three-quarter) view'를 의미하는데,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비스듬한 각도, 대각선 방향으로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3. 장점

4. 단점

5. 탑뷰 시점의 게임들


[1] 물론 중화영웅처럼 공격판정을 매우 너그럽게 줘서 해결할 수 있기는 한데 그만큼 게임이 단순해진다.[2] 3D 게임이지만 카메라 설정에서 탑뷰 시점으로 바꿀 수 있고 죽을 때 탑뷰로 변한다.[3] 사실 얘는 탑뷰 시점보다는 2.5D 기반의 쿼터뷰 시점에 더 가깝다.[반탑뷰] 시점이 좀 비스듬하게 조정된 특이한 탑뷰.[5] 장소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시점을 쓰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탑뷰 시점을 사용하고 있다.[반탑뷰] [7] 3인 플레이 버전인 다크 어드벤처는 해당 없음[반탑뷰] [반탑뷰] [반탑뷰] [c] 2스테이지와 5스테이지.[12] 1~5편 한정.[c] [14] 9편까지는 많이 쓰였지만 3D로 완전히 전환된 이후인 10, 12편은 일부에서만 쓰였고, 13편부터는 없어진다. 11, 14편은 MMORPG라 처음부터 탑뷰 시점이 없었다.[15] 3세대까지는 순수 2D였고 4~5세대에서는 일부 요소에 3D 그래픽이 사용되었으며, 6세대부터는 숄더뷰 시점의 풀 3D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