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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colbgcolor=#808080><colcolor=#fff> 조성은 Cho Seong-eu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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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5월 17일 ([age(1988-05-17)]세) |
대전광역시[1] | |
가족 | 아버지 조현국[2], 어머니, 여동생 조인아, 남동생 |
학력 |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3] |
약력 | 박원순 민주통합당 서울특별시장 후보 캠프 위원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브랜드뉴파티 창당준비위원장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미래통합당 텔레그램 n번방 근절 대책 TF 위원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이사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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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익신고자。 대한민국의 정치인 출신 기업인.2. 생애
1988년 5월 17일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대구에서 초·중·고를 졸업했다.언론에는 졸업 이후 디자인 분야 스타트업을 운영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올마이티미디어의 미디어 컨설팅、미디어 교육, 자격교육 기관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이후 고발사주 사건으로 이어지며 윤석열 정권이 마칠 때까지는 잠정적 중단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그러다가 26세인 2014년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치를 시작하였으며 2020년 2월 2040세대를 주축으로 하는 정당 브랜드뉴파티를 창당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과적으로는 창당준비위원회 단계에 머물렀다.
당시 조성은을 영입한 인물이 천정배다. 새정치민주연합 분당 당시 당 주류인 친문에 반발하여 당을 탈당하고, 천정배가 창당한 국민회의에 입당하기도 했다.
2016년, 국민회의가 창당 후 국민의당에 흡수 합당을 당하자 자연스럽게 국민의당 소속이 되었고 이후 당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국민의당이 창당한 지 얼마 안 되어 꾸려진 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초대 상임공동대표였던 천정배의 추천으로 청년·여성 몫 비상대책위원이 됐다. 그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원이었다.
2017년,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여 결정적인 진술을 했다. # # 녹취록 조작 주모자인 이유미가 조작 사실을 처음 털어놓은 상대가 조성은이었다. 조성은이 이 사실을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와 당내 의원들에게 전하면서 당 지도부가 조작 사건을 뒤늦게 인지하여 국민에게 밝히고 사과했다.#
2018년 4월에서는 "박지원 대표님 역시 이번의 순간으로 어느 당 소속 국회의원 1인이 아닌 정당을 초월하는 역사의 상징이 되셨다"며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다니는 거냐'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역사를 가까이서 바라보고 경험하기에는 박 대표 곁이 VIP석이니 그렇지 바보야'라고 하겠다"고 하였다. #
2018년 4월 30일에는 4·27남북정상회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역사상 대단한 일을 한 거지, 폄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같은 분들이 넘쳐나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 목포와요, 회사줄게, 산타 지원쓰 할아버지가 선물을 주셔야 할텐데, 엄청난 반가움 등의 댓글 주고받기로 둘의 친분을 과시하였다.
2019년 2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전 문재인 대통령 짱 존경 좋아합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2019년 6월 9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일성 역시 독립운동에 관한 한민족 결속을 위한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이었다고 생각한다. 이승만보다 월등한 부분도 있었다. 이거 가지고 빨갱이 어쩌고 하면 모자란 인간"이라고 말했다.##
2020년 2월 범보수세력 통합 과정에 참여하면서 미래통합당에 합류했다. 이른바 '청년 정치 세력'으로 천하람, 김재섭과 함께 입당하였으며 당시 담당자는 정병국 의원이었다. 불과 1년전까지 했던 행보를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입당이였는데, 이에대해 그녀는 2월 합류 과정에서 "이제 진보를 지지할 명분이 없어졌다"면서 "진보 진영에 환멸을 느꼈다"고 밝혔다. 당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민주당 등 진보 진영이 조국 전 장관을 비판하는 논평 하나 제대로 못 내는 걸 보면서 '저 사람들이 원래 저랬나' '스스로 오염되길 자초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공수처법을 밀어붙이는 것에 두고 "나라를 부수려고 저러냐"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 박형준, 천하람, 정병국, 김재섭 그리고 조성은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4월 6일 정원석 선대위 대변인, 김상교 버닝썬 제보자, 김웅 당시 후보자 등과 함께 N번방 사건TF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2020년 5월 15일 브랜드뉴파티 가짜당원 명부 사건이 처음 보도되었다. #
2020년 9월 논란이 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특혜 의혹 관련하여, "추미애(법무부 장관) 아들 문제가 솔직히 이 난리를 피울 일인가"라고 주장해 추미애 측을 옹호했다.#
2021년 8월 2일, "(여혐, 온라인 폭력에 대한) 대변인 경질이나 대국민 사과는 없는 것이겠지?"라고 물으며 양준우와 이준석, 국민의힘을 비판하였다.
2021년 8월 10일, 보이루와 같은 여성혐오 표현이 학교에서 쓰이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2021년 8월 11일 국정원장인 박지원과 만난 사실이 밝혀졌다. 박지원은 "(조씨와)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그 이후에도 만났다”면서 “전화도 자주하고 똑똑한 친구로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된 대화는 전혀 없었다”라고 말했다.#
2021년 8월 16일, 일베지지정당이자 여성혐오정당이라고 국민의힘을 비난하였다.
2021년 8월 22일, 윤석열 전 총장의 정책을 비난하면서 “머저리 내지는 X신 수준에 가깝다”, “정책발표나 공약 발표 수준들이 너무 차이가 난다”, “입만 열면 무식한 티가 나는 것은 사실 숨길 수가 없긴 하다”, “세 단어 이상의 문장을 조합하는 그 수준부터가 차이가 나니” 등의 발언을 내놓았다.#
2021월 11월 5일,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되자 결국 국민의힘에서 탈당을 하였고 다음날에 SNS에 탈당신고서 사진을 게시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현재는 친야권 패널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3. 저서(집필활동)
2021년 고발사주 사건의 공익신고자로서 겪었던 경험으로 2024년 10월, 책 <정치검사>를 집필하였다.4. 기업 활동
4.1. 올마이티미디어
조성은의 이력이 기업인으로 소개되는 것은 그가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회사의 대표이사이기 때문이다.4.2. 디플로컴퍼니
등기사항전부증명서상 사업목적은 올마이티미디어와 거의 같다.
고발사주 이후 국내 사업은 모두 일시정지를 했다고 밝힌 적이 있다。
4.3. 올마이티컴퍼니
2019년 10월 설립된 회사로 본점은 올마이티미디어와 같은 공유오피스 디이그제큐티브센터 6호에 있다.자본금은 설립당시부터 9억 5천만원이고, 사업목적은 올마이티미디어와 대동소이하다. 조선일보
5.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 2016 | 창당 |
[[국민의당(2016년)| | 2016 - 2018 | 합당[4]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8 |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 |
[[브랜드뉴파티|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0 | 창당준비위원회 |
[[미래통합당| | 2020 | 창당 |
| 2020 - 2021 | 당명 변경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21 - | 탈당 |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에 입당한 것으로 잘못 알려져 있지만 국민의당 분당 이후에는 탈당하여 민주평화당 등에서는 활동하거나 입당한 바가 없다고 여러차례 밝혔다.
6. 여담
- 젊은 나이이고 정치경력도 별로 길지 않은데 당적변동이 잦다. 당적을 보면 수차례 옮긴 적이 있으며, 국민의당 → 무소속 →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 무소속 순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이는 국민의당 중심의 제3지대가 지속적인 분열을 거듭했기 때문에 그때 그때 당적 선택이 요구되었을 뿐이다.
- 자신의 SNS에서 김일성이 항일운동에 한해서는 그 업적이 이승만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칭송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김원봉 서훈 논란에서도 당시 문재인 정부를 편들기도 했다는 내용도 있어서 반유승민 성향이 강한 기존 보수우익 유권자들에게 반발이 크다. 정병국 등 그를 영입해 오는 데에 역할이 컸다는 친유계 몇몇 인사들을 경멸하는 것은 덤.[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