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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07 08:38:33

올마이티미디어



1. 개요2. 임원3. 사업내용4. 논란
4.1. 체납논란4.2. 임금체불 논란4.3. 채무불이행 논란

1. 개요

조성은이 2014년 11월 7일 인천에서 더월드크리에이터스라는 상호로 설립한 회사이다. 설립당시 자본금은 50만원이었고, 사업목적은 화장품 사업, 가죽/가방/신발 제조업이었다.

2015년 1월 14일 여의도에 있는 비즈니스센터로 본점을 이전하였다고, 2015년 1월 31일 전자상거래및 관련유통업 등이 사업목적에 추가되었다.

2015년 4월 17일 조성은의 부친인 감사 조현국이 취임하였고, 2015년 4월 22일 자본금이 7,000만 원으로 증액되었다.

2019년 1월 30일 여의도 IFC 43층에 있는 공유오피스 디이규제큐티브센터 2호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2. 임원

대표이사는 조성은(88년생)이다.

조성은의 동생인 조인아(93년생)가 사내이사고, 조성은의 부친인 조현국이 감사이다.

3. 사업내용

홈페이지에는 회사소개 부분에 "‘첨단 영상 편집처리기술’에 주목, 적절한 자격기준을 갖춘 교육을 제공하고, 미디어 전문가 양성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을 목표"로 한다고 되어 있으나, 교육관련 메뉴에는 아무 내용이 없다. 그 외에, 올마이티미디어가 제공하는 교육에 관한 정보는 구글검색을 해도 아무런 정보가 없다. 교육을 하려면 교사모집, 학생모집 등 정보가 검색되는 것이 당연하므로, 실제로 교육생을 모집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4. 논란

4.1. 체납논란

신용평가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의 KISReport에 따르면 조씨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올해 8월 1일 기준 '채무불이행' 상태로 부실 등급으로 분류됐다. 사유는 금융기관에서 90일 이상 연체로 채무불이행 상태이기 때문이다. #

평가보고서는 또, 8월 6일에는 세금 체납(국세, 지방세, 과태료 등)이력도 추가로 적시했다. 이때에도 채무불이행 상태와 10일 이상 단기연체 상태는 마찬가지였다.

'올마이티미디어'의 대출금 연체는 2017년 4월 21일 6125만 원의 등록금액이 미해제된 상태였고, 1020만 원의 연체금액을 미납했다.

국세도 2020년 3월 3일 기준 등록된 500만 원이 체납 상태였다.

4.2. 임금체불 논란

잡플래닛에는 2건의 전직 직원 평가가 있고, 모두 임금체불을 주장하고 있다.#
[평가1] 별1개
급여를 급여날에 받아본적이 한번도 없고 거의 모든 급여가 밀림.
대부분의 직원이 노동부에 신고 하지만 바뀌는건 없음. 직원들 4대보험도 전부 미납.
말로만 약속하는 곳. 급여 인상 말만하고 계약서는 안 씀. 그리고 나중에 딴소리
커피타오기,렌즈사오기,빵사오기,목도리 사오기 등등 직원이 아니라 그냥 필요할때 부리는 비서, 그냥 대표 소리 듣고 싶어서 회사 차린듯.
퇴사자들 퇴사 후에도 장기간 밀린 급여 못 받음.
업무 분담 전혀 없음 그때그때 대표가 시키는거 함.
쓸데없는 티타임이란 명목의 회의가 너무 많음.
말 많은 대표 얘기 들어주는 시간이 퇴근 시간이 훨씬 지나 밤까지 계속 됨.
여기저기서 전화오는 체납 전화 및 문자 받기 바쁨.
대표 허풍은 대한민국 최강, 높은 사람들 안다느니 국회에 취직시켜주겠다느니 누가 또 계약을 하자고 한다느니 그래놓고 진짜 이루어지는 일 하나도 못 봄.
더월드크리에이터스에서 올마이티미디어로 올마이티미디어에서 올마이티컴퍼니로 껍데기만 바꿈. 겉만 번지르르 해서 돈 없어도 IFC에 있겠다고 직원들 급여는 못 주면서.
급여인상 최저, 상여금 없음, 복지 없음, 일도 없음, 발전 없음, 미래도 없음
신점,무당 얘기하면서 자기 운명 어쩌고 더 많은 단점과 불만이 있지만 너무 많아 다 얘기 못 함.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최악인 회사. 절대 비추.
[평가2] 별1개
상습적인 임금 체불과 뻔뻔한 대표의 태도가 정신을 갉아먹는 곳.
항시 대기하는 개인비서로 직원들을 이용하나 그에 따른 수당은 입으로만 약속한 후 지키지 않는 곳.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이기도 한 대표는 기업을 미디어 출판 계열이라 명시하였으나 그쪽으로는 제대로 된 업무를 진행하지 않은 채 수시로 국회일을 지시함. 임금부터 사무실, 전화수신료, 복사기 이용료 등 다니는 내내 체납 독촉 전화와 문자, 이메일을 받을 수 있는 곳
대표의 책임감 부족으로 직원이 제일 최하위순위라는 것을 경험하게됨.
복지, 근무환경, 체계 등 직장에 관련된 모든 사항들이 모두 바닥임.
보험공단에 자문을 다녀온 결과 몇년가량 온갖 공단에서 보험료 미납통지서를 보냈으나 무시를 하여 몇천의 미납금이 발생하였고 그에 따라 회사통장이 압류가 되었다고 전해들음.
임금 체불에 대하여 질문을 하여도 마치 인내심없이 닦달하는 사람 취급을 하며, 단 한번의 약속도 한번에 지킨적 없음. 4대보험 또한 퇴사후까지 몇달가량의 독촉 끝에 겨우 신고하였고 상실신고는 끝까지 처리해주지 않아 노동청과 각각의 공단을 통하여 정신적, 금전적인 스트레스를 경험 후 해결함.

4.3. 채무불이행 논란

신용평가정보회사 NICE평가정보의 기업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조씨가 2014년 11월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를 맡고 있는 ‘올마이티미디어’라는 회사 지난달 1일 기준 ‘채무불이행’ 상태로 ‘부실’ 등급을 받았다. 금융기관 등지에서 빌린 돈과 이자 등에 대해 90일 이상 연체가 됐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2017년 공공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빌린 6125만 원 가운데 1020만 원을 아직 갚지 않았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