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사전투표일 :
2014년 5월 30일(금)~2014년 5월 31일(토) 오전 6시~오후 6시 투표일 : 2014년 6월 4일 (수) 오전 6시~오후 6시 | |||||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 · 경선) | 광역의회의원 (선거구) | 교육감 (후보군) | ||||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군 · 경선) | 기초의회의원 (선거구) | |||||
출구조사 | 화젯거리 | |||||
진행 | 광역자치단체 · 기초자치단체 · 교육감 | |||||
결과 | 투표율 (지역별 · 연령대별) | |||||
정당별 (새누리당 · 새정치민주연합 · 진보정당) | ||||||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 목록 | }}}}}}}}}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결과 | ||||
새정치민주연합 | 새누리당 | |||
9석 | 8석 |
1. 개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의 진행 상황과 개표 결과를 모은 문서.2. 개표 결과
광역자치단체장 개표 결과 | ||||||||||||||||
[[새정치민주연합|]] | [[새누리당|]] | |||||||||||||||
9 | 8 | |||||||||||||||
서울 | 광주 | 대전 | 세종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부산 | 대구 | 인천 | 울산 | 경기 | 경북 | 경남 | 제주 |
박원순 | 윤장현 | 권선택 | 이춘희 | 최문순 | 이시종 | 안희정 | 송하진 | 이낙연 | 서병수 | 권영진 | 유정복 | 김기현 | 남경필 | 김관용 | 홍준표 | 원희룡 |
2014년 6월 5일 오전 결과이므로, 최종 결과와는 득표수가 다를 수 있다.
2.1. 서울특별시장
서울특별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몽준(鄭夢準) | 2,109,869 | 2위 |
[[새누리당|]] | 43.02% | 낙선 | |
2 | 박원순(朴元淳) | 2,752,171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6.12% | 당선 | |
3 | 정태흥(鄭泰興) | 23,638 | 3위 |
[[통합진보당|]] | 0.48% | 낙선 | |
4 | 홍정식(洪貞植) | 17,603 | 4위 |
| 0.3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441,594 | 투표율 58.63% |
투표 수 | 4,948,897 | ||
무효표 수 | 45,616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아무래도 여당에게 불리한 상황인데 정몽준의 아들인 정예선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으로 미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더 불리해졌다. 그리고 결국 박원순이 13.10%란 넉넉한 격차로 정몽준을 꺾음으로써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강남3구에서 엄청난 선전을 했는데, 강남구와 서초구에선 47%를 득표했고, 송파구에선 아예 52%로 정몽준을 꺾었다.
2.2. 부산광역시장
부산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서병수(徐秉洙) | 797,926 | 1위 |
[[새누리당|]] | 50.65% | 당선 | |
| 사퇴 | ||
[[통합진보당|]] | |||
4 | 오거돈(吳巨敦)[1] | 777,225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3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932,179 | 투표율 55.56% |
투표 수 | 1,629,167 | ||
무효표 수 | 54,016 |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허남식 전 부산시장 때 서부산 및 원도심 지역과 해운대구, 수영구 등 동부산 지역의 개발 격차로 인해 서부산과 원도심에서 새누리당에 대한 민심이 안 좋았다. 그리고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게임규제 정책으로 게임업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나쁜 것과 반대로 무소속 오거돈 후보는 게임산업 육성 공약 등을 내놓으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여론조사에서 오거돈 후보가 당선될 걸로 예상됐지만 치열한 접전 끝에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가 50.6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당선된 데에는 새누리당이 막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호해달라는 읍소 전략과 예의 신공항 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 등이 주효했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무소속 오거돈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49.34%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새누리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그리고 북구, 강서구, 연제구, 기장군, 사상구에서 서병수 후보를 이겼다.
2.3. 대구광역시장
대구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영진(權泳臻) | 581,175 | 1위 |
[[새누리당|]] | 55.95% | 당선 | |
2 | 김부겸(金富謙) | 418,891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40.33% | 낙선 | |
3 | 송영우(宋映雨) | 10,857 | 5위 |
[[통합진보당|]] | 1.04% | 낙선 | |
4 | 이원준(李源晙) | 12,922 | 4위 |
[[정의당|]] | 1.24% | 낙선 | |
5 | 이정숙(李定淑) | 14,77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12,579 | 투표율 52.30% |
투표 수 | 1,052,638 | ||
무효표 수 | 14,019 |
예상대로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가 55.95%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40.33%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비새누리당 후보 중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수성구 중 수성구 갑 대부분 지역, 달서구 월성1동에선 권영진 후보를 이겼다.
2.4. 인천광역시장
인천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정복(劉正福) | 615,077 | 1위 |
[[새누리당|]] | 49.95% | 당선 | |
2 | 송영길(宋永吉) | 593,555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48.21% | 낙선 | |
3 | 신창현(申昌眩) | 22,651 | 3위 |
[[통합진보당|]] | 1.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319,198 | 투표율 53.36% |
투표 수 | 1,244,502 | ||
무효표 수 | 13,219 |
출구조사 발표 때 보였던 초접전[2]과는 달리 선거 내내 유정복 후보가 송영길 전 시장과 득표율과 득표수를 초중반에 계속 벌려나가면서 다소 싱겁게 유정복 후보가 승리를 점칠 수 있었고, 결국 송영길 전 시장을 누르고 당선되었다.
인천광역시 부채 증가, 새해 벽두부터 인천권 통합론과 측근 비리,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지역에서 민심이 떠난 것, 통합진보당 신창현 후보가 22,651표를 갉아먹은 것 등이 송영길 전 시장에게 치명타가 되었다.
2.5. 광주광역시장
광주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정재(李正宰) | 21,614 | 3위 |
[[새누리당|]] | 3.40% | 낙선 | |
2 | 윤장현(尹壯鉉) | 367,203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7.85% | 당선 | |
3 | 윤민호(尹敏皓) | 21,200 | 4위 |
[[통합진보당|]] | 3.34% | 낙선 | |
4 | 이병훈(李昞勳) | 6,785 | 6위 |
| 1.06% | 낙선 | |
5 | 강운태(姜雲太) | 201,666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1.77% | 낙선 | |
| | 사퇴[3]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7 | 이병완(李炳浣) | 16,24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38,418 | 투표율 57.09% |
투표 수 | 650,008 | ||
무효표 수 | 15,291 |
-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보기]
- ||<-4><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82cd><bgcolor=#0082cd><color=#fff>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구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33333>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정치)|무소속]]투표 수
(투표율)후보 윤장현 강운태 [[광주광역시| 전체]]367,203
(57.85%)201,666
(31.77%)650,008
(57.09%)표차 +165,537
◀ 26.08%p ▷[[동구(광주광역시)| 동구]]28,605
(57.25%)16,551
(33.12%)51,253[4]
(59.27%)[5]표차 +12,054
◀ 24.13%p ▷[[서구(광주광역시)| 서구]]82,754
(59.30%)43,444
(31.13%)142,219
(58.71%)표차 +39,310
◀ 28.17%p[6] ▷[[남구(광주광역시)| 남구]]57,010
(57.27%)33,798
(33.95%)101,811
(59.19%)표차 +23,212
◀ 23.32%p ▷[[북구(광주광역시)| 북구]]113,138
(58.32%)59,878
(30.87%)198,547[7]
(56.42%)표차 +53,260[8]
◀ 27.45%p ▷[[광산구| 광산구]]85,696
(56.48%)47,995
(31.63%)156,178
(54.63%)[9]표차 +37,701
◀ 24.85%p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윤장현 | 강운태 | 격차 |
전체 | 59.2% | 31.6% | 27.6%p |
2.6. 대전광역시장
대전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성효(朴城孝) | 301,389 | 2위 |
[[새누리당|]] | 46.76% | 낙선 | |
2 | 권선택(權善宅) | 322,762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0.07% | 당선 | |
3 | 김창근(金昌根) | 9,009 | 4위 |
[[통합진보당|]] | 1.39% | 낙선 | |
4 | 한창민(韓昌旼) | 11,346 | 3위 |
[[정의당|]] | 1.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07,972 | 투표율 54.03% |
투표 수 | 652,671 | ||
무효표 수 | 8,165 |
선거 보름 전까지만 하다러도 박성효 후보가 권선택 후보보다 지지율이 매우 높았으나, 막판에 권선택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개표 결과 3.31% 차이로 접전 끝에 권선택 후보가 승리를 거두었다. 중구와 동구의 보수세를 서구의 진보세가 상쇄시키고 대덕구의 박성효의 53% 득표율은 유성구의 권선택의 55% 득표율에 밀리며 권선택이 당선된 것. 이로써 최초로 민주당계 정당 대전광역시장이 나오게 되었다.
2.7. 울산광역시장
울산광역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기현(金起炫) | 306,311 | 1위 |
[[새누리당|]] | 65.42% | 당선 | |
| | 사퇴[10] | |
[[새정치민주연합|]] | |||
4 | 조승수(趙承洙) | 123,736 | 2위 |
[[정의당|]] | 26.43% | 낙선 | |
5 | 이갑용(李甲用) | 38,107 | 3위 |
| 8.1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12,325 | 투표율 56.10% |
투표 수 | 511,881 | ||
무효표 수 | 43,727 |
정의당 조승수 후보가 단일화가 늦게 이루어지는 등의 악재로 26.43%의 득표율을 확보하는데 그치면서 낙선하였고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가 65.4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2.8. 세종특별자치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유한식(兪韓食) | 26,451 | 2위 |
[[새누리당|]] | 42.21% | 낙선 | |
2 | 이춘희(李春熙) | 36,203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7.78%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101,559 | 투표율 62.65% |
투표 수 | 63,629 | ||
무효표 수 | 975 |
- [세종특별자치시장 읍면동별 개표 결과 보기]
- ||<:><-5><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82cd><bgcolor=#0082cd>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읍면동별 개표 결과 ||
정당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격차 투표율 후보 유한식 이춘희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26,451
(42.21%)36,203
(57.78%)-9,752
(▼15.57)62.65% 조치원읍 40.37% 59.62% ▼19.25 57.54% 연기면 53.23% 46.76% △6.47 61.89% 연동면 56.44% 43.55% △12.89 61.82% 부강면 57.35% 42.64% △14.71 64.99% 금남면 44.45% 55.54% ▼11.09 57.79% 장군면 55.68% 44.31% △11.37 56.95% 연서면 51.90% 48.09% △3.81 61.12% 전의면 59.76% 40.23% △19.53 56.13% 전동면 58.96% 41.03% △17.93 55.48% 소정면 64.98% 35.01% △29.97 52.50% 한솔동 20.66% 79.33% ▼58.67 67.10% 도담동 28.35% 71.64% ▼43.29 63.65% 후보 유한식 이춘희 격차 거소투표 53.09% 46.90% △6.19 관외사전투표 39.14% 60.85% ▼21.71
세종특별자치시가 제대로 된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는 첫 선거이다.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가 14개의 읍면동 중에서 11곳을 이겼지만 한솔동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후보에게 80%에 육박하는 79.33%의 득표율을 주면서 이춘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2.9.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경필(南景弼) | 2,524,981 | 1위 |
[[새누리당|]] | 50.43% | 당선 | |
2 | 김진표(金振杓) | 2,481,824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49.56% | 낙선 | |
| | 사퇴[11] | |
[[통합진보당|]] | |||
계 | 선거인 수 | 9,679,317 | 투표율 53.28% |
투표 수 | 5,156,691 | ||
무효표 수 | 149,886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남경필 | 김진표 | 격차 |
전체 | 49.0% | 51.0% | 2.0%p |
출구조사에서는 김진표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걸로 나왔으나 막상 개표를 해보니 남경필 후보가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고 결국 0.87% 차이로 당선되었다.
2.10. 강원도지사
강원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흥집(崔興集) | 369,201 | 2위 |
[[새누리당|]] | 48.17% | 낙선 | |
2 | 최문순(崔文洵) | 381,338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49.76% | 당선 | |
3 | 이승재(李承宰) | 15,774 | 3위 |
[[통합진보당|]] | 2.0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55,469 | 투표율 62.24% |
투표 수 | 781,359 | ||
무효표 수 | 15,046 |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접전 1. 영서의 최문순 VS 영동의 최흥집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강원도 선거는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 빅3가 결정짓는다는 말이 있는데, 이 선거에서는 강릉시를 위시한 영동 지역의 개표가 먼저 진행되었고 곧이어 춘천시의 개표가 진행되었다. 최흥집이 강릉시의 표심에서 우세를 보이고 최문순이 춘천시에서 우위를 드러내는 동안, 원주시는 개표가 더디고 접전으로 엎치락뒤치락 하는 형세였다. 이로 인해 개표 방송 내내 충청북도지사와 더불어 조명받는 선거 지역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로.
2.11. 충청북도지사
충청북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윤진식(尹鎭植) | 346,152 | 2위 |
[[새누리당|]] | 47.68% | 낙선 | |
2 | 이시종(李始鍾) | 361,115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49.75% | 당선 | |
3 | 신장호(申璋鎬) | 18,590 | 3위 |
[[통합진보당|]] | 2.5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261,119 | 투표율 58.76% |
투표 수 | 741,049 | ||
무효표 수 | 15,192 |
이번 지방선거 최고의 접전 2. 충주시 출신 두 막역지우의 혈투라고 볼 수 있다. 이시종 후보가 청주권에서의 우위를 기반으로 윤진식 후보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화젯거리로.
2.12.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정진석(鄭鎭碩) | 392,315 | 2위 |
[[새누리당|]] | 43.95% | 낙선 | |
2 | 안희정(安熙正) | 465,994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52.21% | 당선 | |
4 | 김기문(金基文) | 34,204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8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44,554 | 투표율 55.71% |
투표 수 | 916,206 | ||
무효표 수 | 23,693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정진석 | 안희정 | 격차 |
전체 | 48.1% | 49.8% | 1.7%p |
2.13. 전라북도지사
전라북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철곤(朴鐵坤) | 177,172 | 2위 |
[[새누리당|]] | 20.45% | 낙선 | |
2 | 송하진(宋河珍) | 599,654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69.23% | 당선 | |
3 | 이광석(李光石) | 89,337 | 3위 |
[[통합진보당|]] | 10.3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03,242 | 투표율 59.87% |
투표 수 | 900,029 | ||
무효표 수 | 26,181 |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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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새정치민주연합 송하진 후보가 69.2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새누리당 박철곤 후보는 비록 패배하였지만, 20.45%의 득표율을 얻으면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12]
2.14. 전라남도지사
전라남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중효(李重孝) | 92,510 | 3위 |
[[새누리당|]] | 9.55% | 낙선 | |
2 | 이낙연(李洛淵) | 755,036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77.96% | 당선 | |
3 | 이성수(李城秀) | 120,845 | 2위 |
[[통합진보당|]] | 12.4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49,440 | 투표율 65.63% |
투표 수 | 1,015,407 | ||
무효표 수 | 47,016 |
선거 결과는 이낙연 후보의 압승이다.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77.96%라는 최고 득표율을 보였다.[13]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는 통합진보당 이성수 후보[14](12.47%)에게도 밀린 한자리수(9.55%)로 3위이다.
2.15.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관용(金寬容) | 986,989 | 1위 |
[[새누리당|]] | 77.73% | 당선 | |
2 | 오중기(吳仲基) | 189,603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14.93% | 낙선 | |
3 | 윤병태(尹炳兌) | 33,458 | 4위 |
[[통합진보당|]] | 2.63% | 낙선 | |
4 | 박창호(朴唱鎬) | 59,609 | 3위 |
[[정의당|]] | 4.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211,734 | 투표율 59.45% |
투표 수 | 1,314,925 | ||
무효표 수 | 45,266 |
김관용 전 지사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김관용 후보 자체가 너무 넘사벽급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던 터라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가장 주목도가 떨어진 건 사실이다.
2.16. 경상남도지사
경상남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준표(洪準杓) | 913,162 | 1위 |
[[새누리당|]] | 58.85% | 당선 | |
2 | 김경수(金慶洙) | 559,367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36.05% | 낙선 | |
3 | 강병기(姜炳基) | 79,015 | 3위 |
[[통합진보당|]] | 5.0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58,347 | 투표율 59.79% |
투표 수 | 1,589,673 | ||
무효표 수 | 38,129 |
개표 결과 그간 압도적으로 앞서던 여론조사 결과대로 홍준표가 압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 비해 홍준표의 득표율이 다소 떨어졌고, 야권 후보들이 중량감 있는 후보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득표율을 합하면 40%가 넘는 것으로 나왔다.[15] 경상남도 지역 또한 새누리당 입장에서 완전히 안심해서는 안 될 지역이다.
2.17.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원희룡(元喜龍) | 172,793 | 1위 |
[[새누리당|]] | 59.97% | 당선 | |
2 | 신구범(愼久範) | 99,493 | 2위 |
[[새정치민주연합|]] | 34.53% | 낙선 | |
3 | 고승완(高承完) | 12,209 | 3위 |
[[통합진보당|]] | 4.23% | 낙선 | |
4 | 주종근(朱鐘根) | 3,637 | 4위 |
| 1.2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67,182 | 투표율 62.79% |
투표 수 | 293,323 | ||
무효표 수 | 6,339 |
원희룡 후보의 정치적 연고는 서울특별시에 두었고 제주특별자치도에는 기반이 미약했기에 궨당으로 대표되는 제주특별자치도 특유의 선거 문화를 감안하면 당초 접전이 예상되었으나, 정작 많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과 중도 유권자들이 한물간 인물로 분류되던[16] 신구범을 후보로 내세운 데 실망하여 등돌리고 원희룡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 결국 원희룡 후보는 25.44% 차이로 신구범 후보를 손쉽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1]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통합진보당 단일 후보.[2] 유정복 49.4% vs 송영길 49.1%로 0.3% 차이였다.[3] 무소속 강운태 후보와 단일화.[4]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소 투표수.[5]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고 투표율.[6] 윤장현 승리 선거구 중 최고 득표율 차.[7]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다 투표수.[8] 윤장현 승리 선거구 중 최다 득표수 차.[9] 광주광역시 선거구 중 최저 투표율.[10] 정의당 조승수 후보와 단일화.[11]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와 단일화.[12] 고향인 진안군 백운면에서 송하진을 더블스코어로 따돌렸고 상전면에서는 무승부를 거뒀다.[13] 다만 광주광역시는 민주당 후보가 난립해서 그렇지 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을 합치면 80%가 넘는다.[14] 광역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유일하게 통합진보당 후보가 2위를 얻었다.[15] 물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야권 후보인 김두관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어 당선되었지만, 김두관 후보가 당시 무소속이었다는 점이 당선 원인이었다고 볼 수 있다.[16] 그럴만한 것이 신구범 전 지사가 퇴임하고 16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났다. 게다가 마지막으로 출마했던 것이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였으니 충분히 잊혀질 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