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주요 선거·투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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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 제6차 1987년 10월 27일 | 시행 불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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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6월 15일 제3차 개헌으로 부통령직 폐지 ** 2014년 7월 24일 헌법재판소가 국민투표법 제14조 제1항 내용 중 일부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으나 이후 법률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2016년 1월 1일자로 효력을 상실하여 시행 불가능 | }}}}}}}}} |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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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 |||||||||||
정당 | 광역단체장 | 기초단체장 | 광역의원 | 기초의원 | |||||||
[[새누리당|]] | 1석 | 1석 | 2석 | 9석 | |||||||
[[민주통합당|]] | - | 1석 | 0석 | 6석 | |||||||
[[통합진보당|]] | - | - | 0석 | 2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석 | 1석 | 1석 | 2석 | |||||||
성향 | 교육감 | ||||||||||
[[보수주의| 보수 ]] | 1석 |
1. 개요2. 선거 지역3. 선거 결과
3.1. 광역자치단체장3.2. 교육감3.3. 기초자치단체장3.4. 광역의회의원
4. 화젯거리5. 관련 문서3.4.1. 경기도 동두천시 제2선거구3.4.2. 경상남도 진주시 제1선거구
3.5. 기초의회의원3.5.1. 서울특별시 중랑구 가선거구3.5.2. 부산광역시 사하구 가선거구3.5.3. 광주광역시 동구 나선거구3.5.4. 경기도 광주시 다선거구3.5.5. 강원도 삼척시 나선거구3.5.6. 충청남도 부여군 가선거구3.5.7. 충청남도 부여군 다선거구3.5.8. 전라북도 익산시 나선거구3.5.9. 전라북도 익산시 아선거구3.5.10. 전라북도 남원시 다선거구3.5.11. 전라남도 여수시 바선거구3.5.12. 전라남도 여수시 자선거구3.5.13. 전라남도 화순군 가선거구3.5.14. 경상북도 예천군 가선거구3.5.15. 경상북도 예천군 다선거구3.5.16. 경상북도 봉화군 다선거구3.5.17. 경상남도 김해시 사선거구3.5.18. 경상남도 하동군 라선거구3.5.19. 경상남도 산청군 나선거구
[clearfix]
1. 개요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는 2012년 12월 19일에 제18대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 재보궐선거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퇴하거나 법원에서 당선 무효형을 받거나 사망으로 공석인 곳을 메우기 위해 치러진다.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졌기에, 재보궐선거 치고는 투표율이 높은 편이었다.이 선거는 같은 날 동시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함께 부재자 신고를 한 유권자에 한해서만 투표가 가능했던 부재자 투표가 시행된 마지막 선거이다. 부재자 투표는 2013년 4월 24일에 치러진 201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1]부터는 기존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여 확대 개편한 사전투표로 대체되었다.
2. 선거 지역
2012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선거구 | ||
광역자치단체장 | 경상남도 | 경상남도지사 |
교육감 | 서울특별시 | 서울특별시교육감 |
기초자치단체장 | 인천광역시 | 중구청장 |
광주광역시 | 동구청장 | |
경상북도 | 경산시장 | |
광역의원(지방의원) | 경기도 | 동두천시 제2선거구 |
경상남도 | 진주시 제1선거구 | |
기초의원(지방의원) | 서울특별시 | 중랑구 가선거구 |
부산광역시 | 사하구 가선거구 | |
광주광역시 | 동구 나선거구 | |
경기도 | 광주시 다선거구 | |
강원도 | 삼척시 나선거구 | |
충청남도 | 부여군 가선거구 | |
부여군 다선거구 | ||
전라북도 | 익산시 나선거구 | |
익산시 아선거구 | ||
남원시 다선거구 | ||
전라남도 | 여수시 바선거구 | |
여수시 자선거구 | ||
화순군 가선거구 | ||
경상북도 | 예천군 가선거구 | |
예천군 다선거구 | ||
봉화군 다선거구 | ||
경상남도 | 김해시 사선거구 | |
하동군 라선거구 | ||
산청군 나선거구 |
3. 선거 결과
3.1. 광역자치단체장
경상남도지사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홍준표(洪準杓) | 1,191,904 | 1위 |
[[새누리당|]] | 62.91% | 당선 | |
| | 사퇴 | |
[[통합진보당|]] | |||
4 | 권영길(權永吉) | 702,689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7.0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03,893 | 투표율 76.79% |
투표 수 | 1,999,770 | ||
무효표 수 | 105,177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홍준표 | 권영길 | 격차 |
전체 | 60.9% | 39.1% | 21.8%p |
비록 대선 때문에 별달리 주목을 못받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다는 점으로 PK 민심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선거는 아니라는 게 정치 평론가들의 분석이다. 재미있게도 야권의 유력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모두 부산광역시 출신이란것도 그렇고... 이 때문에 여야에서는 일찌감치 후보군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간 텃밭으로 여겼다가 상실했던 새누리당은 고토 회복을 노리고 있다. 안상수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가 거론되고 있고 경상남도 내에서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과 이학렬 전 고성군수도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는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중인데 경상남도 지역에서는 중앙의 홍준표 전 대표보다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지지율이 더 높은 편이다.
한편 야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 선거라서 후보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호남 지역구를 내놓고 외가쪽 고향인 함안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영달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경상남도 창녕군이 고향인 박영선 전 의원의 차출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그외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나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강기갑 전 대표가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탓에 권영길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3]
민주통합당과 야권내에서는 야권 연대의 성사가 선거 승리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민주통합당 일각에서는 권영길 전 대표를 야권 단일 후보로 추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실제 경상남도 지역 여론조사 결과에서 권영길 전 대표가 출마시 박완수 전 창원시장에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권영길 전 대표는 일단 자신은 출마할 생각이 없고 야권 단일 후보가 확정되면 그 후보를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자신이 출마할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안철수 후보측은 사실상 정당 기반이 없는 탓에 이 선거에 대해서 난감해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혹은 야권 단일 후보)가 러닝메이트가 되는 상황이라 안철후 후보측도 러닝메이트격인 후보를 내야할지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2012년 11월 4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박완수 전 창원시장 등을 경선에서 누르고 새누리당 경상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새누리당이 후보를 확정한 반면,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은 아직도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일단 민주통합당은 먼저 민주통합당 후보를 확정한 뒤에 야권 단일 후보를 내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당초 민주통합당에서 거론되던 장영달, 이근식, 박영선 등의 인사들은 여러 이유로 고사하거나 유야무야 되었고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이후 2012년 11월 12일에 최종적으로 후보 신청자들이 공개되었는데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김종길 전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확정되었다. 민주통합당은 이들 네명의 후보를 경선 참여자로 확정하고 2-3차례의 TV 토론을 거쳐서 국민참여경선과 경상남도 주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나 김형주 전 정무부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의 인사로 알려져서 일각에서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의 매개고리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에 대해서 김형주 후보는 부인한 상황.
한편 출마를 고심하던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정의당은 권영길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야권연대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진보신당 연대회의측도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병하 전 경남도당 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한 상황.
민주통합당과 권영길 전 대표간의 연대는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변수는 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이 선거가 김두관 후보의 사퇴로 인해 일어났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의 연대에 부정적인데 대한 반발성의 성격이 짙은 상황이다. 일단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통합당-권영길-이병하의 3파전이 될 전망인데 단일 후보가 세워질지는 불투명하다. 다만 권영길 전 대표가 경상남도 지역 진보 세력의 일치를 위해서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야권 연대에 이죽거리기엔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결국 통합진보당은 야권 연대에 불참,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만다.
얼마 전 홍준표의 경비원 막말 파문이 발생하여 더욱 알기 힘들게 되었다.
2012년 11월 21일 민주통합당내 경선 결과 과반수로 공민배가 후보로 확정되었다.그리고 단일화 후보 선출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으나 공민배 후보가 모 지역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신만 초대 못 받았다고 일방적으로 여론조사 무효를 선언했다. 그리고 결국 야권 단일화가 무산될 뻔 했으나 후보 등록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단일화가 재개. 여담으로 여론조사는 공민배 후보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됐다고 한다. 그리고 2012년 11월 26일 공민배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단일화 후보로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 권영길 후보로 단일화되었다.
결국 양강 구도로 치러진 경상남도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비교적 큰 표차로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3.2. 교육감
서울특별시교육감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성향 | 득표율 | 비고 | |
남승희(南承希) | 289,821 | 3위 | |
[[보수주의| 보수 ]] | 5.39% | 낙선 | |
문용린(文龍鱗) | 2,909,435 | 1위 | |
[[보수주의| 보수 ]] | 54.17% | 당선 | |
| 사퇴 | ||
보수 ]] | |||
이수호(李秀浩) | 1,987,534 | 2위 | |
[[진보주의| 진보 ]] | 37.01% | 낙선 | |
최명복(崔明福) | 183,165 | 4위 | |
[[보수주의| 보수 ]] | 3.4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384,917 | 투표율 74.49% |
투표 수 | 6,246,564 | ||
무효표 수 | 876,609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문용린 | 이수호 | 격차 |
전체 | 52.6% | 39.4% | 13.2%p |
3.3. 기초자치단체장
3.3.1.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중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홍섭(金洪燮) | 28,607 | 1위 |
[[새누리당|]] | 52.55% | 당선 | |
2 | 강선구(姜先求) | 25,823 | 2위 |
[[민주통합당|]] | 47.4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79,154 | 투표율 69.97% |
투표 수 | 55,387 | ||
무효표 수 | 957 |
3.3.2.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동구청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최정원(崔廷源) | 3,801 | 3위 |
[[새누리당|]] | 5.68% | 낙선 | |
2 | 노희용(盧熙鏞) | 40,808 | 1위 |
[[민주통합당|]] | 61.01% | 당선 | |
4 | 양혜령(梁惠鈴) | 22,27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3.2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8,756 | 투표율 76.74% |
투표 수 | 68,107 | ||
무효표 수 | 1,227 |
3.3.3. 경상북도 경산시장
경산시장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4 | 김찬진(金燦振) | 23,740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33% | 낙선 | |
5 | 윤영조(尹永祚) | 27,250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75% | 낙선 | |
6 | 최영조(崔永祚) | 29,582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35% | 당선 | |
7 | 황상조(黃相祚) | 28,856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85% | 낙선 | |
8 | 이우경(李愚卿) | 19,931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71% | 낙선 | |
9 | 서재건(徐在健) | 15,967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95,735 | 투표율 77.05% |
투표 수 | 150,822 | ||
무효표 수 | 5,496 |
3.4. 광역의회의원
3.4.1. 경기도 동두천시 제2선거구
동두천시 제2선거구 생연1동, 중앙동, 보산동, 불현동, 소요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권혁수(權赫帥) | 14,885 | 1위 |
[[새누리당|]] | 54.40% | 당선 | |
2 | 김동철(金東哲) | 9,909 | 2위 |
[[민주통합당|]] | 36.21% | 낙선 | |
3 | 황왕택(黃王澤) | 1,535 | 3위 |
[[통합진보당|]] | 5.61% | 낙선 | |
4 | 나은주(羅殷柱) | 1,029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2,842 | 투표율 66.44% |
투표 수 | 28,464 | ||
무효표 수 | 1,106 |
3.4.2. 경상남도 진주시 제1선거구
진주시 제1선거구 문산읍, 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망경동, 강남동, 칠암동, 성지동, 봉안동, 가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양해영(梁海英) | 36,490 | 1위 |
[[새누리당|]] | 67.66% | 당선 | |
3 | 이경규(李炅奎) | 17,437 | 2위 |
[[통합진보당|]] | 32.3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70,503 | 투표율 78.82% |
투표 수 | 55,570 | ||
무효표 수 | 1,643 |
3.5. 기초의회의원
3.5.1. 서울특별시 중랑구 가선거구
중랑구 가선거구 면목제3·8동, 망우제3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남정아(南淨雅) | 12,315 | 2위 |
[[새누리당|]] | 44.78% | 낙선 | |
2 | 이영실(李英實) | 15,185 | 1위 |
[[민주통합당|]] | 55.21%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40,703 | 투표율 70.53% |
투표 수 | 28,709 | ||
무효표 수 | 1,209 |
3.5.2. 부산광역시 사하구 가선거구
사하구 가선거구 괴정제1동, 괴정제2동, 괴정제3동, 괴정제4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노승중(盧承中) | 23,734 | 1위 |
[[새누리당|]] | 55.45% | 당선 | |
2 | 배진수(裵辰守) | 19,061 | 2위 |
[[민주통합당|]] | 44.5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8,691 | 투표율 74.74% |
투표 수 | 43,865 | ||
무효표 수 | 1,070 |
3.5.3. 광주광역시 동구 나선거구
동구 나선거구 지산1동, 지산2동, 서남동, 학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조기춘(曺基春) | 7,312 | 1위 |
[[민주통합당|]] | 48.30% | 당선 | |
3 | 문홍(文洪) | 3,449 | 2위 |
[[통합진보당|]] | 22.78% | 낙선 | |
4 | 문근호(文根昊) | 1,442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52% | 낙선 | |
5 | 김조(金照) | 2,933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37%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0,890 | 투표율 75.26% |
투표 수 | 15,722 | ||
무효표 수 | 586 |
3.5.4. 경기도 광주시 다선거구
광주시 다선거구 오포읍, 초월읍, 곤지암읍, 도척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동수(李東洙) | 38,834 | 1위 |
[[새누리당|]] | 51.23% | 당선 | |
2 | 박덕동(朴德東) | 36,968 | 2위 |
[[민주통합당|]] | 48.7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7,035 | 투표율 72.79% |
투표 수 | 77,912 | ||
무효표 수 | 2,110 |
3.5.5. 강원도 삼척시 나선거구
삼척시 나선거구 원덕읍, 근덕면, 노곡면, 가곡면, 교동, 정라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4 | 김은태(金銀泰) | 3,920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60% | 낙선 | |
5 | 이광우(李光雨) | 7,734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6.70% | 당선 | |
6 | 이태진(李泰振) | 900 | 7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27% | 낙선 | |
7 | 윤상병(尹相炳) | 1,038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92% | 낙선 | |
8 | 백대영(白大榮) | 718 | 8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0% | 낙선 | |
9 | 심일문(沈溢文) | 1,018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83% | 낙선 | |
10 | 최갑용(崔甲龍) | 3,257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5.45% | 낙선 | |
11 | 김순강(金淳剛) | 2,485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1.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9,481 | 투표율 74.43% |
투표 수 | 21,942 | ||
무효표 수 | 872 |
3.5.6. 충청남도 부여군 가선거구
부여군 가선거구 부여읍, 규암면, 은산면, 석성면, 초촌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민수(金旻秀) | 15,970 | 1위 |
[[새누리당|]] | 60.51% | 당선 | |
2 | 신태현(辛太鉉) | 10,422 | 2위 |
[[민주통합당|]] | 39.4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6,805 | 투표율 74.24% |
투표 수 | 27,323 | ||
무효표 수 | 931 |
3.5.7. 충청남도 부여군 다선거구
부여군 다선거구 양화면, 임천면, 장암면, 세도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종수(金鍾秀) | 3,344 | 1위 |
[[새누리당|]] | 42.44% | 당선 | |
4 | 이상일(李相日) | 1,08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3.75% | 낙선 | |
5 | 이원복(李元馥) | 2,138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7.13% | 낙선 | |
6 | 박승균(朴勝均) | 1,312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6.65%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1,031 | 투표율 73.38% |
투표 수 | 8,094 | ||
무효표 수 | 216 |
3.5.8. 전라북도 익산시 나선거구
익산시 나선거구 중앙동, 평화당, 인화동, 마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충영(金忠泳) | 10,417 | 1위 |
[[민주통합당|]] | 59.01% | 당선 | |
4 | 김용균(金容均) | 7,235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9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5,316 | 투표율 72.25% |
투표 수 | 18,292 | ||
무효표 수 | 640 |
3.5.9. 전라북도 익산시 아선거구
익산시 아선거구 어양동, 팔봉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박윤배(朴允培) | 2,710 | 2위 |
[[새누리당|]] | 16.14% | 낙선 | |
2 | 황호열(黃浩烈) | 14,078 | 1위 |
[[민주통합당|]] | 83.85% | 당선 | |
계 | 선거인 수 | 23,076 | 투표율 75.78% |
투표 수 | 17,487 | ||
무효표 수 | 699 |
3.5.10. 전라북도 남원시 다선거구
남원시 다선거구 향교동, 도통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박문화(朴文和) | 8,167 | 1위 |
[[민주통합당|]] | 55.99% | 당선 | |
3 | 소한명(蘇漢明) | 2,524 | 3위 |
[[통합진보당|]] | 17.30% | 낙선 | |
4 | 박노준(朴魯俊) | 3,895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6.7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961 | 투표율 78.37% |
투표 수 | 14,859 | ||
무효표 수 | 273 |
3.5.11. 전라남도 여수시 바선거구
여수시 바선거구 소라면, 율촌면, 화양면, 화정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3 | 김영철(金英喆) | 5,644 | 1위 |
[[통합진보당|]] | 30.13% | 당선 | |
4 | 김덕모(金德模) | 3,89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78% | 낙선 | |
5 | 최진모(崔鎭模) | 4,30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98% | 낙선 | |
6 | 주재현(朱在鉉) | 4,889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6.0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26,091 | 투표율 75.05% |
투표 수 | 19,582 | ||
무효표 수 | 850 |
3.5.12. 전라남도 여수시 자선거구
여수시 자선거구 미평동, 둔덕동, 만덕동, 시전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김양효(金良孝) | 20,075 | 1위 |
[[민주통합당|]] | 63.49% | 당선 | |
3 | 이광민(李光珉) | 5,718 | 3위 |
[[통합진보당|]] | 18.08% | 낙선 | |
4 | 김충회(金忠會) | 5,823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4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41,542 | 투표율 78.49% |
투표 수 | 32,608 | ||
무효표 수 | 992 |
3.5.13. 전라남도 화순군 가선거구
화순군 가선거구 화순읍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정철진(鄭喆鎭) | 10,035 | 2위 |
[[민주통합당|]] | 42.20% | 낙선 | |
3 | 윤석현(尹錫鉉) | 10,394 | 1위 |
[[통합진보당|]] | 43.72% | 당선 | |
4 | 박태희(朴泰熙) | 3,34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06%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30,963 | 투표율 78.56% |
투표 수 | 24,324 | ||
무효표 수 | 550 |
3.5.14. 경상북도 예천군 가선거구
예천군 가선거구 예천읍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황재도(黃在道) | 6,071 | 1위 |
[[새누리당|]] | 56.10% | 당선 | |
4 | 황병일(黃秉日) | 4,749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3.8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253 | 투표율 78.58% |
투표 수 | 11,200 | ||
무효표 수 | 380 |
3.5.15. 경상북도 예천군 다선거구
예천군 다선거구 호명면, 지보면, 풍양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형식(李炯植) | 3,246 | 1위 |
[[새누리당|]] | 45.62% | 당선 | |
4 | 정운오(鄭雲五) | 2,542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5.73% | 낙선 | |
5 | 이태현(李泰賢) | 1,32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63%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173 | 투표율 80.25% |
투표 수 | 7,361 | ||
무효표 수 | 247 |
3.5.16. 경상북도 봉화군 다선거구
봉화군 다선거구 법전면, 춘양면, 소천면, 석포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김제일(金濟壹) | 3,470 | 1위 |
[[새누리당|]] | 45.23% | 당선 | |
4 | 홍달식(洪達植) | 1,456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8.98% | 낙선 | |
5 | 김귀자(金貴子) | 1,104 | 4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4.39% | 낙선 | |
6 | 엄기섭(嚴琦燮) | 1,641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3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0,210 | 투표율 77.29% |
투표 수 | 7,891 | ||
무효표 수 | 220 |
3.5.17. 경상남도 김해시 사선거구
김해시 사선거구 내외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전영기(全永基) | 21,342 | 1위 |
[[새누리당|]] | 45.03% | 당선 | |
2 | 박민정(朴珉井) | 21,110 | 2위 |
[[민주통합당|]] | 44.54% | 낙선 | |
3 | 김미경(金美京) | 4,935 | 3위 |
[[통합진보당|]] | 10.41%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64,609 | 투표율 75.59% |
투표 수 | 48,836 | ||
무효표 수 | 1,449 |
3.5.18. 경상남도 하동군 라선거구
하동군 라선거구 양보면, 북천면, 청암면, 옥종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4 | 김봉학(金鳳鶴) | 3,927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5.25% | 당선 | |
5 | 하인호(河仁鎬) | 3,180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4.7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9,144 | 투표율 80.25% |
투표 수 | 7,338 | ||
무효표 수 | 231 |
3.5.19. 경상남도 산청군 나선거구
산청군 나선거구 오부면, 생초면, 금서면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신동복(申東福) | 2,259 | 1위 |
[[새누리당|]] | 53.51% | 당선 | |
4 | 최용환(崔龍煥) | 1,017 | 2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4.09% | 낙선 | |
5 | 박금서(朴錦緖) | 945 | 3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38%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5,644 | 투표율 77.68% |
투표 수 | 4,384 | ||
무효표 수 | 163 |
4. 화젯거리
4.1. 경상남도지사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에 당선된 김두관 전 지사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도지사직을 사퇴하여 재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민주통합당 일각에서는 김두관 전 지사가 사퇴하지 말고 경선을 치렀으면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4] 김두관 전 지사의 강한 의지로 결국 경남지사를 사퇴하고 경선에 뛰어들었다.비록 대선 때문에 별달리 주목을 못받고 있으나 중요한 것은 대선과 함께 치러진다는 점으로 PK 민심의 가늠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볍게 볼 선거는 아니라는 게 정치평론가들의 분석이다. 재미있게도 야권의 유력 후보인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모두 부산 출신이란것도 그렇고... 이 때문에 여야에서는 일찌감치 후보군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간 텃밭으로 여겼다가 상실했던 새누리당은 고토회복을 노리고 있다. 안상수 전 대표와 홍준표 전 대표가 거론되고 있고 경남 내에서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과 이학렬 전 고성군수도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 대체적으로 분위기는 홍준표 전 대표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중인데 경남 지역에서는 중앙의 홍준표 전 대표보다는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지지율이 더 높은 편이다.
한편 야권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큰 선거라서 후보 선정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에서는 호남 지역구를 내놓고 외가쪽 고향인 함안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영달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고 경남 창녕이 고향인 박영선 의원의 차출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그외에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나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비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강기갑 전 대표가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탓에 권영길 전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5]
민주통합당과 야권내에서는 야권 연대의 성사가 선거 승리의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따라서 민주당 일각에서는 권영길 전 대표를 야권 단일 후보로 추대하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실제 경남지역 여론조사 결과에서 권영길 전 대표가 출마시 박완수 전 창원시장에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는 점도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요인이 되고 있다. 권영길 전 대표는 일단 자신은 출마할 생각이 없고 야권 단일 후보가 확정되면 그 후보를 적극 돕겠다는 입장이지만, 마땅한 후보가 없다면 자신이 출마할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이다.
안철수 후보측은 사실상 정당 기반이 없는 탓에 이 선거에 대해서 난감해하는 분위기로 알려졌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혹은 야권 단일 후보)가 러닝메이트가 되는 상황이라 안철후 후보측도 러닝메이트격인 후보를 내야할지 고심중인것으로 알려진 상황.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2012년 11월 4일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박완수 전 창원시장 등을 경선에서 누르고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로 확정되었다.
새누리당이 후보를 확정한 반면,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은 아직도 후보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일단 민주통합당은 먼저 민주통합당 후보를 확정한 뒤에 야권 단일 후보를 내겠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당초 민주통합당에서 거론되던 장영달, 이근식, 박영선 등의 인사들은 여러 이유로 고사하거나 유야무야 되었고 11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후보자 공모에 나섰다.
이후 2012년 11월 12일에 최종적으로 후보 신청자들이 공개되었는데 공민배 전 창원시장, 김영성 전 창신대 외래교수, 김종길 전 민주당 경남도당 대변인,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확정되었다. 민주통합당은 이들 네명의 후보를 경선 참여자로 확정하고 2-3차례의 TV 토론을 거쳐서 국민참여경선과 경남주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김형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나 김형주 전 정무부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의 인사로 알려져서 일각에서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의 매개고리가 아니냐는 말도 있다. 이에 대해서 김형주 후보는 부인한 상황.
한편 출마를 고심하던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는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정의당은 권영길 전 대표의 무소속 출마에 부정적 반응을 보였으나 야권연대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진보신당 연대회의측도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이병하 전 경남도당 위원장을 후보로 선정한 상황.
민주당과 권영길 전 대표간의 연대는 이뤄질것으로 보이지만 변수는 통합진보당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은 이 선거가 김두관 후보의 사퇴로 인해 일어났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후보를 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의 연대에 부정적인데 대한 반발성의 성격이 짙은 상황이다. 일단 민주통합당의 후보가 확정되면 민주통합당-권영길-이병하의 3파전이 될 전망인데 단일 후보가 세워질지는 불투명하다. 다만 권영길 전 대표가 경남지역 진보세력의 일치를 위해서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기 때문에 통합진보당이 야권 연대에 이죽거리기엔 명분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다.결국 통합진보당은 야권 연대에 불참, 독자 출마를 선언하고 만다.
얼마 전 홍준표의 경비원 막말 파문이 발생하여 더욱 알기 힘들게 되었다.
2012년 11월 21일 민주통합당내 경선 결과 과반수로 공민배가 후보로 확정되었다.그리고 단일화 후보 선출은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정하기로 했으나 공민배 후보가 모 지역방송의 시사 프로그램에서 자신만 초대 못 받았다고 일방적으로 여론조사 무효를 선언했다. 그리고 결국 야권 단일화가 무산될 뻔 했으나 후보 등록 마감을 몇 시간 앞두고 극적으로 단일화가 재개. 여담으로 여론조사는 공민배 후보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됐다고 한다. 그리고 26일 공민배 후보가 여론조사 결과에 관계없이 단일화 후보로 권영길 후보를 지지하고 사퇴, 권영길 후보로 단일화되었다.
결국 양강 구도로 치러진 지사 선거에서,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가 비교적 큰 표차로 무소속 권영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4.2. 서울특별시교육감
교육감 선거는 정당공천이 아니긴 하지만[6] 보수 대 진보의 구도로 치러지는 탓에 사실상 새누리당과 야권의 대리전 양상이 될 수밖에 없는 선거였다.곽노현 전 교육감이 당선후 후보매수 혐의로 검찰에 의해 기소되어 반전을 거듭하는 재판끝에 결국 대법원에서 당선무효 확정판결이 나면서 대선이 치러지는 날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고 이 선거도 대선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선거가 돼버렸다. 경남도지사가 PK 민심을 볼수있는 중요한 선거라면, 서울 교육감은 서울의 민심을 볼수있는 선거이며[7] 동시에 교육이라는 백년지대계와 얽히면서 대선후보들의 교육정책과도 얽히는 상황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탓에 경남도지사 후보와 마찬가지로 서울 교육감 후보들도 대선후보들과 러닝메이트가 되는 상황이 돼버렸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후보 난립으로 패배한 보수측에서는 단일화가 필수적이라 생각하고 일찌감치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를 구성했다. 여기에 참여한 단체들은 애국단체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보수계 원로들, 뉴라이트 등이 총결집하여 서울 교육감을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중이다. 현재 보수측에서 거론되는 후보만도 10여명에 이르는데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반면 진보측은 곽노현 전 교육감의 당선무효 판결이 정치적이라고 비난하고 있지만 치밀하게 탈환을 노리고 있는 보수진영과는 달리 대책이 없는 상황. 설마 곽교육감의 판결이 안좋게 나오랴라는 생각도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이지만. 그나마 보수진영이 총결집하며 서울 교육감 재보궐선거를 이념논쟁으로 몰고가고 있기 때문에 이점이 진보진영에는 나을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진보측에서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 신영복 성공회대교수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들이 교육행정가 출신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보수측과 진보측의 교육감 후보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들이 공개되었다. 보수측에서는 7명의 공개 등록후보와 2명의 비공개 등록후보를 합쳐 9명의 후보에 대해 보수원로들이 심층면접을 통해 3명의 후보를 압축한후 다시 원로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 1인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될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방식에 대해 일부 후보들의 반발이 터져나오는 상황. 비공개로 등록한 특정후보를 사실상 낙점해놓은 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보수측의 후보군으로는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 김진성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공동대표, 나기환 경희대 한의과대 외래교수, 박장옥 양천고 교장, 서정화 홍익대사범대부속고 교장, 이준순 서울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등이 물망에 오른 상황. 새누리당은 은근히 문용린 교수를 지지하는 분위기라고 한다. 결국 11월 2일, 문용린 후보가 단일후보로 최종확정.
진보측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중이다. 진보측은 곽노현 전 교육감의 판결충격에서 벗어나 "민주진보 서울교육감 추대위원회"를 구성하고 여론조사, 시민선거인단, 배심원단을 40:40:20의 비율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하고 11월 13일에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보측의 후보군으로는 김윤자 한신대 국제경제학과 교수, 송순재 전 서울시교육연수원 원장, 이부영 전 서울시 교육위원 ,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정용상 동국대 법학과 교수등이 물망에 올라있다. 진보측에서는 이부영 전 교육위원과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의 2파전이 될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고 한다. 진보측은 11월 13일 밤 10시 40분에 확정 후보를 발표했는데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진보진영 후보로 확정되었다.
보수측과 진보측은 서로의 후보선출 방식에 대해서도 비난을 하는 등 교육감 선거의 열기가 고조되었다. 일부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진영다툼이 너무 심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진보측 이부영 전 교육의원이 이수호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하고, 문용린 이외에 3명의 보수후보도 출마를 앞두고 있어 지난번처럼 또 1진보vs多보수의 구도로 흐르고 있다.
그 후, 12월 14일 기호 1번을 배정받은 이상면 후보가 문용린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를 발표하였고, 결국 네 명의 후보로 치러진 선거에서 문용린 후보가 54.2%의 득표율로 서울시 교육감에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여권과 야권의 대리전이 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서울지역 개표결과와 서울특별시 교육감 보궐선거의 개표결과는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가 서울지역에서 3,227,639표(51.4%)를 득표해, 3,024,572표(48.2%)를 득표한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를 앞섰다. 이에 반해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문용린 후보가 2,909,435표(54.2%)를 득표해, 1,987,534표(37%)를 득표한 진보 성향의 이수호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허나 이것은 성향에 따른 차이라기 보다는 기호빨에 의한 격차라는 의견도 있다.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굉장히 저조한 관계로[8] 여느 선거처럼 1번 아니면 2번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다. 2번에 배치된 문용린 후보는 제대로 잘 알고있는 보수층+잘 모르는 진보측 표를 모두 흡수할수 있었지만, 어정쩡한 4번에 배치된 이수호 후보는 제대로 잘 알고있는 진보측의 표만 받을수 있었던 것. 또한 다음 문단에 후술되어 있는것처럼 이미 사퇴한 1번의 이상면 후보는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는 보수층의 무조건 1번 러쉬 덕분에 상당한 표를 받을 수 있었다.
특이하게도 이 선거에서는 무효표가 많이 나왔다. 약 87만여표가 무효표로 집계되었는데 대부분은 사퇴한 이상면 후보에게 던진 표로 알려졌다. 이상면 후보측이 후보 사퇴를 해놓고 선거 전날까지 현수막을 떼지 않았다.[9]
4.3. 지방의원
서울에서는 교육감과 유이한 재보궐선거 대상으로 중랑구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졌는데 사실 이 지역은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 당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 곳이다. 즉 해당 선거는 재재선거였다.5. 관련 문서
[1]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그 다음해인 2014년에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최초.[2] 실제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대통령 선거 경선 출마를 선언했지만 논란 끝에 경기도지사직을 유지한 채 경선에 참여했다.[3] 권영길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뒤에 노동 중심의 새로운 진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언젠가 진보정의당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표명하기도.[4] 같은 18대 대선에서 김문수 경기지사도 새누리당 경선에 출마했지만 지사직을 유지한 채 참여했다.[5] 권영길 전 대표는 통합진보당을 탈당한 뒤에 노동중심의 새로운 진보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다. 언젠가 진보정의당과 만났으면 좋겠다고 표명하기도.[6] 현행법상 정당에서 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표명하는건 불법이다.[7] 서울시 유권자만 800만이 넘어간다.[8] 실제 개표 과정에서 아무에게도 기표를 하지 않은 투표용지가 제법 나오기도 했다.[9] 실제로 개표에 참가했던 사람에 의하면 사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면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사퇴한 후보에 기표한 투표용지는 무효표로 처리되므로 위와 같이 87만여표라는 무시무시한 무효표 숫자가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