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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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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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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 황금의 나라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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ゼノブレイド2: 黄金の国イーラ
Xenoblade Chronicles 2:
Torna ~ The Golden Country
파일:xenoblade-chronicles-2-torna-1-920x518.jpg
제작 모노리스 소프트
유통 닌텐도
플랫폼 닌텐도 스위치
ESD 닌텐도 e숍
장르 오픈월드 JRPG
발매일 파일:세계 지도.svg 2018년 9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9월 3일 (한국어판)
관련 링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세계 지도.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상세3. 본편과의 차이점4. 등장인물
4.1. 주역4.2. 이라 왕국4.3. 아케디아 법왕청4.4. 그 외 인물
5. 지역
5.1. 이라 왕국5.2. 굴라5.3. 기타
6. 평가

[clearfix]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

2018년 9월 21일 발매된[1]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시즌패스 DLC에 포함된 추가 시나리오로 시점은 제노블레이드 2 본편으로부터 500년 이전의 이야기.

2. 상세

일반적인 게임들의 추가 시나리오 DLC와 달리 단일 퀘스트 같은 것이 아닌 하나의 완전한 스탠드얼론 게임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팬들을 위해 지역 한정 물리 패키지판으로도 발매되어 패키지를 구입할 경우 제노블레이드 2 본편이 없더라도 이 게임만 별도로 플레이 가능하다. 패키지판에는 나머지 시즌패스 DLC의 다운로드 번호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본편을 구매할 경우 해당 DLC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패키지판의 가격은 $39.99/¥4,298으로, $29.99/¥3,000인 오리지널 시즌 패스보다 약간 더 비싸다.

본편보다 훨씬 이른 시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일부 인물들이 왜 본편에서 그렇게 행동했는지 같은 중요한 스토리 및 반전을 다루고 있고, 본편에는 나오지만 이라에선 생략하는 부분이 있기에 가급적이면 본편 클리어 후 2회차에 들어가기 전에 플레이하는 것이 권장된다.

2020년 제노블레이드 2의 한국어판이 출시됨에 따라 본작도 한국어화가 이루어졌는데, 기존 국내 이샵에 정발되었던 영어판 시즌 패스의 경우 한국어 패치가 제공된다. 다만 국내에 발매되지 않은 스탠드 얼론 패키지판은 한국어 패치가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본편과 마찬가지로 어드밴스드 뉴 게임으로 2회차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본편보단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 2회차 플레이시 스토리 진행상황과 관계없이 모든 동료가 합류한 상태로 시작한다.

3. 본편과의 차이점

4. 등장인물

4.1. 주역

파일:XC2_Minoth_Artwork.png
파일:XC2_Hugo_Artwork.png
파일:XC2_Mikhail_Child_Artwork.png
파일:XC2_Milton_Artwork.png

4.2. 이라 왕국

파일:XC2_TornanKing_Artwork.png
파일:XC2_Zettar_Artwork.png

4.3. 아케디아 법왕청

파일:XC2_Rhadallis_Artwork.png

4.4. 그 외 인물


파일:Gor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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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

이라 왕국과 굴라 두 지역에서 진행된다.

5.1. 이라 왕국

Kingdom of Torna / イーラ王国

500년 전 성배대전 때 가라앉아 버린 용 형태의 거신수. 세계관 내 최강의 거신수로 불리며, 규모 또한 매우 거대하다. 이 이끄는 조직 '이라'는 이 거신수에서 이름을 따왔다. 한때는 최강의 거신수로 악명 높았으나 선대 이라의 왕이 코어를 봉인했다. 이라에 자리를 잡은 왕국 이라의 특징으로는 매우 발달한 과학 기술이 있다. 기계과학의 절정이라고 불리우며, 조직 이라의 함선 모노케로스, 아델이 호무라를 봉인한 잠수함, 이라의 자궁 내 시설 등 이 모든 오버 테크놀로지가 이라의 작품이다. 이름의 유래는 기독교 7죄종의 Ira(분노).

성배대전 이후 살아남은 이라의 난민들 중 제타를 필두로 한 반 아델파 세력은 겐부로 넘어가서 룩스리아를 세웠고, 이들은 나라의 구심점을 잃지 않기 위해 아델의 후예를 사칭했고 대대적인 쇄국 정책을 실시했다. 또한 아델의 저항군 세력은 본인들이 이라의 후예이자 진짜 아델의 후예라는 점을 숨긴 채 리베라리타스의 시작의 마을로 이주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라 난민들은 리베라리타스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라를 두려워한 마르베니에 의해 학살당하거나 아케디아 난민으로 끌려가 블레이드 이터 생체 실험에 이용당하는 처지를 맞이했다.

5.2. 굴라

5.3. 기타

아래는 인게임에서 등장하거나 언급되지만 도달할 수 없는 지역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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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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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2-torna-the-golden-country|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xenoblade-chronicles-2-torna-the-golden-country/user-reviews|
8.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564/xenoblade-chronicles-2-torna-the-golden-countr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564/xenoblade-chronicles-2-torna-the-golden-countr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리뷰 점수 자체는 본편과 비슷하며, 본편을 재미있게 즐긴 사람이라면 달라진 시스템과 보충된 스토리 등으로 만족할 수 있을 만한 작품이라는 평가다.

개발 기간의 한계로 본편에 포함되지 못했던 500년 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에 본편에서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팬들에게는 이를 보완해줄 만한 수단으로 잘 완성되어 있다. 스토리 진행에만 최소 약 15시간~20시간, 서브 퀘스트를 비롯한 야리코미 요소를 모두 고려하면 최대 약 40시간 정도로 DLC로 제공되는 추가스토리임에도 어지간한 게임 한 편 분량에 이른다. 또한 단순히 볼륨만 많은 것이 아닌, 많은 부분에서 본편보다 개선되었다.

다회차 플레이가 지원되며 2회차 이후에만 해방되는 요소도 있다.

OST는 일부 어레인지를 포함하여 신곡 11곡이 추가되었고, 본편과는 다른 재즈풍의 무드를 도입하여 매우 호평을 받았다.

그래픽 엔진을 일신하여 색다른 그래픽을 보여준다.[10] 이외에 채집 관련 시스템도 수정되어 이제 무엇을 채집할 수 있는지 눈에 보이게 되었고 본편에서 답답할 정도로 느렸던 채집 속도의 템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채집 관련 스킬 발동 시에도 대사가 나오는 도중에 채집 물품이 떨어지도록 수정되었다.

500년 전의 전투 방식이라는 명목으로 전투 시스템도 변경되었다[11]. 블레이드 콤보 루트 완주나 볼 메이커 없이도 필살기 한 번에 해당 속성구가 나오고, 블레이드 콤보의 연결도 특정 루트로 제한된 본편와 달리 어떤 루트로든 연결이 가능하고 기존 루트대로 진행할 경우 보너스를 더 주는 식으로 변경되었다. 드라이버 콤보의 사용은 본편의 버튼 아츠 뿐만 아니라 전·후위 교대 때 발생하는 아츠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훨씬 쾌적하고 편해졌으며, 레벨 업 속도도 빨라졌다.

또한 제노블1때의 관계 시스템과 비슷하게 화합이라는 사이드 퀘스트 관련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본편보다 편리하고 사이드 퀘스트의 묘미인 NPC의 여담들을 보기 쉽게 만들어놨다. 다만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토리 중간중간에 화합 레벨을 올려야 하게 되어있는데, 빠르게 엔딩만 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매우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추가 스토리 DLC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것이 '의도적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해' 만든 장치라기 보다는 게임의 내러티브를 보충하기위한 최저한의 수단이라고 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실제로 화합 만렙을 달성하면 훈훈한 분위기의 이벤트도 있어 성취감도 크다.

본편에 어느 정도 언급은 되지만 자세한 내막은 나오지 않았던 500년 전의 일을 배경으로 하기에, 이라를 클리어한 뒤에 본편을 다시 플레이하는 것도 가치가 있다. 많은 스토리 컷씬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고, 특히 의외로 본편의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황금의 나라 이라와 중복출연하는 캐릭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다소 개그스러운 장면이 많고 왕도적인 스토리를 가진 본편과 달리, DLC는 이라가 어떻게 멸망했는지를 다루는 스토리이다 보니 좀 더 진지하고 분위기도 무겁다. 일단 낙원에 가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본편의 렉스 일행과는 달리 본작의 주역들은 메츠가 없어진 이후로도 진정한 평화가 찾아올지 걱정하거나 본인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세계관 또한 500년 후 본편보다도 훨씬 혼돈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주인공 일행은 희망을 갖고 나아가려고 하는 것이 본작의 스토리지만 엔딩에서는 본편에서 나온 것처럼 배드 엔딩을 암시하고 있다. 본편에 비해 성적 어필은 줄어든 대신 주로 고트와 관련돼서[12] 다소 잔인한 장면도 늘어난 것도 특징. 그래도 히카리의 창작 요리나 몽유병 같은 일부 컷씬에서 조금씩 개그씬이 있고 사이드 퀘스트에서는 가벼운 분위기를 보이기도 한다.

본 DLC만으로도 상당한 고평가 받으며, 시즌패스에서 이전에 제공해 왔던 것들까지 고려하면 그야말로 혜자 시즌패스라고 평가되고 있다.


[1] 기존 시즌 패스 구매자는 14일부터 플레이가 가능.[2] 단, 광속성 무기는 드랍하지 않기 때문에 본편에서 이 속성으로 공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히카리 뿐이다.[3] 작중에서 나오지 않는 지역.[4] 본인의 방계 후손인 룩스리아의 왕이자 지크의 아버지인 제리히와 동일 성우다.[5] 이게 사실이면 참 아이러니 한게 제타는 늘 아델을 시기하는 입장이었다. 그도록 시기하던 인물의 계승자를 자처하며 왕국을 세웠으니 그야말로 코미디가 따로없는 셈.[6] 본편의 아바리티아 상회 회장 권한대행을 맡은 니르니와 동일 성우다.[7] 고트가 정말 라우라의 아버지인지는 논란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라우라(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의 기타 항목 참고.[8] 카스미의 에테르 조작능력을 경계해 블레이드를 데려오지 않았다.[9] 신이 이곳에 방문했을 때 과거의 자신이 쓴 일기를 통해서 맨이터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된다.[10] 종종 웹에서는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주장이 보이지만 단순히 렌더러를 바꿔 그리는 방법을 바꾼 것이지 성능을 개선한 것이 아니다. 때문에 과부하가 걸릴 때나 휴대 모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것은 여전하다. 특히 배경이 화려하고 몹이 많이 등장하는 사막지역에선 본편 수준 이상으로 프레임 드랍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본편과 비교해보면 열화 정도는 덜한 편.[11] 사실 본편도 본래는 이라처럼 블레이드와 드라이버의 협동 전투를 구현하려 했으나 리소스 문제로 비교적 간략화 되었다. DLC에 와서야 처음 계획대로 구현된 셈.[12] 비록 의수긴 하지만 팔이 잘려나가는 장면이 나오고, 마지막에 실패한 블레이드 이터의 모습은 괴수 같이 보이는 입안에 고트의 본래 머리가 달려있는 상당히 기괴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