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일본프로야구 신인선수 선택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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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10월 24일 시행하는 2013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2. 1라운드 지명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대학/사회인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팀 | 1라운드 지명자 | 계약금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와타나베 료(도카이대부속코후고교, 내야수) | 7500만 엔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스기우라 토시히로(코쿠가쿠인대학, 투수) | 1억 엔 |
오릭스 버팔로즈 | 요시다 카즈마사(JR히가시니혼, 투수) | 1억 엔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카키타 유타(일본생명, 투수) | 1억 엔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카지야 렌(JR규슈, 투수) | 9천만 엔 |
주니치 드래곤즈 | 스즈키 쇼타(세이레이크리스토퍼고교, 투수) | 8천만 엔 |
치바 롯데 마린즈 | 이시카와 아유무(도쿄가스, 투수) | 1억 엔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오오세라 다이치(큐슈공립대학, 투수) | 1억 엔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모리 토모야(오사카토인고교, 포수) | 1억 엔 |
한신 타이거스 | 이와사다 유타(요코하마상과대학, 투수) | 1억 엔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마츠이 유키(토코가쿠엔고교, 투수) | 1억 엔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코바야시 세이지(일본생명, 포수) | 1억 엔 |
2.1. 중복 지명자 추첨
이 해의 드래프트에는 6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6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선수 이름 | 포지션 | 지명 팀 |
마츠이 유키 | 투수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주니치 드래곤즈 |
오오세라 다이치 | 투수 | 히로시마 도요 카프(교섭권 획득),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한신 타이거스 |
이시카와 아유무 | 투수 | 치바 롯데 마린즈(교섭권 획득), 요미우리 자이언츠 |
카키타 유타[재추첨] | 투수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한신 타이거스 |
스기우라 토시히로[재추첨] | 투수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이와사다 유타[재재추첨] | 투수 | 한신 타이거스(교섭권 획득),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3. 2라운드 이후
3.1. 지명 방식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올스타전 승패에 따라 지명 우선권이 주어지지만 2013년 올스타전 전적은 1승 1무 1패인데다 득실차조차도 없었던 탓에 결국 양 리그의 이사장들이 8월 22일에 모임을 가지고 추첨을 통해 우선권을 결정하게 되었고 추첨결과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게 되었다.
3.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라운드 | 닛폰햄 | 야쿠르트 | 오릭스 | DeNA | 소프트뱅크 | 주니치 | 롯데 | 히로시마 | 세이부 | 한신 | 라쿠텐 | 요미우리 |
2 → | 우라노 히로시(투) | 니시우라 나오미치(내) | 토메이 다이키(투) | 히라타 신고(투) | 모리 유이토(투) | 마타요시 카츠키(투) | 요시다 유타(포) | 쿠리 아렌(투)[5] | 야마카와 호타카(내) | 요코타 신타로(외) | 우치다 야스히토(포) | 와다 렌(내) |
3 ← | 오카 히로미(내) | 아키요시 료(투) | 와카츠키 켄야(포) | 미네이 히로키(포) | 오카모토 켄(투) | 카츠라 이오리(포) | 미키 료(내) | 타나카 코스케(내) | 토요다 타쿠야(투) | 요카와 나오마사(내) | 하마야 코다이(투) | 타구치 카즈토(투) |
4 → | 타카나시 히로토시(투) | 이와바시 케이지(투) | 소노베 사토시(내) | 미카미 토모야(투) | 우에바야시 세이지(외) | 아치라 타쿠마(투) | 요시하라 쇼헤이(투) | 니시하라 케이타(투) | 카네코 카즈키(내) | 우메노 류타로(포) | 후루카와 유리(투) | 오쿠무라 노부유키(내) |
5 ← | 카네히라 마사시(투) | 코야마 유토(투) | 요시다 유토(외) | 세키네 타이키(외) | - | 소부에 다이스케(투) | 이노우에 세이야(내) | 나카무라 유타(투) | 야마구치 타카유키(투) | 야마모토 쇼야(투) | 니시미야 유스케(투) | 타이라 켄타로(투) |
6 → | 하쿠무라 아키히로(투) | 후지이 료타(포) | 오쿠나미 쿄(내) | 야마시타 슌(투) | - | 후지사와 타쿠토(내) | 후타키 코타(투) | - | 오카다 마사토시(포) | 이와자키 스구루(투) | 요코야마 타카아키(투) | - |
7 ← | 키시사토 료스케(외) | - | 시바타 켄토(투) | - | - | - | - | - | 후쿠쿠라 켄타로(투) | - | 아이하라 카즈토모(투) | - |
8 → | 이시카와 료(포) | - | 오오야마 사토시(투) | - | - | - | - | - | - | - | 아이자와 스스무(투) | - |
9 ← | - | - | - | - | - | - | - | - | - | - | 콘노 류타(투) | - |
4. 육성선수 드래프트
4.1. 지명 방식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89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라운드 | 닛폰햄 | 야쿠르트 | 오릭스 | DeNA | 소프트뱅크 | 주니치 | 롯데 | 히로시마 | 세이부 | 한신 | 라쿠텐 | 요미우리 |
1 → | - | - | 아즈마 히로아키(내) | 스나다 요시키(투) | 이시카와 슈타(투) | 키시모토 쥰키(투) | 히지이 류조(포) | - | - | - | - | 아오야마 마코토(외) |
2 ← | - | - | - | 만타니 코헤이(투) | 토보 신스케(투) | 하시즈메 다이스케(내) | - | - | - | - | - | 나가에 쇼타(투) |
3 → | - | - | - | - | 소네 카이세이(포) | - | - | - | - | - | - | 키타노조노 류세이(투) |
4 ← | - | - | - | - | 하리모토 마사히로(포) | - | - | - | - | - | - | - |
5. 드래프트 이후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1순위 와타나베 료는 어찌저찌해서 2루 주전으로 안착하나 싶었으나 수비 불안에 발목을 잡히고 타격 성적도 좋지 못해 결국 팀 전력 구상에서 멀어져 갔고 트레이드를 통해 한신 타이거스로 떠났다. 2순위 우라노 히로시는 2시즌 정도는 제 몫을 했지만 단 6시즌 만에 현역 은퇴. 오카 히로미와 타카나시 히로토시는 모드 트레이드로 각각 롯데와 야쿠르트로 떠났다.
-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 1순위 스기우라 토시히로는 데뷔 후 2년간은 가능성을 보였지만 3년차 시즌을 대차게 망쳤고 닛폰햄으로 트레이드 된다. 닛폰햄 이적 후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22년에 도로 부진에 빠졌다. 2순위 니시우라 나오미치는 오랜 벤치 생활 끝에 2018년 주전 유격수가 되었지만 1시즌 만에 다시 벤치로 밀려났고 나가오카 히데키가 주전 유격수로 부상한 22년 이후로는 팀 내 입지가 크게 줄어 결국 2023 시즌 중에 요코하마로 1:1 트레이드 되었다. 3순위 아키요시 료는 3시즌 간 뛰어난 불펜 자원으로 활약했지만 2017년부터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해 나중에는 닛폰햄으로 트레이드. 닛폰햄에서 다시 반등하는 듯 했으나 2019년을 끝으로 다시는 이전과 같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21년 시즌 종료 후 방출. 이후 소프트뱅크에 입단했지만 그곳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독립리그로 건너갔다.
- 오릭스 버팔로즈 - 1순위 요시다 카즈마사와 2순위 토메이 다이키는 짧긴 했지만 준수한 성적을 보여준 시즌이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그 조차도 보여주지 못하고 모두 정리. 유일한 생존자인 3순위 와카츠키 켄야는 팀 내 여러 포수들과 출전 기회를 양분하면서 가늘고 길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불명예스럽게도 은퇴 후 범죄에 연루된 사람이 있다. 6순위 오쿠나미 쿄[6]. 4순위 소노베 사토시도 동창의 사기사건에 연루되어 체포되었다가 불기소처분되어[7] 자유의 몸이 되었다.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 1순위 카키타 유타는 1군 마운드에 단 한 차례도 오르지 못하고 정리당하면서 망픽이 되고 말았다. 2순위 히라타 신고는 잠깐이긴 하지만 준수한 불펜으로 활약하긴 했다. 3순위 미네이 히로키는 공수에서 모두 함량 미달의 기량을 보여줬지만 포수진이 처참한 요코하마인 덕분에 1군 등록일수를 채워 FA 자격을 취득. 소프트뱅크로 이적하면서 졸지에 FA 계약까지 이뤄냈다. 4순위 미카미 토모야는 불펜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2017년 부터 기량이 떨어졌고 결국 방출되어 요미우리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현재는 정식선수로 전환된 상태. 5순위 세키네 타이키는 대주자 및 대수비로 버티다 2021년부터 출전 기회를 늘리더니 2023년, 시즌 초반이긴 하나 3할이 넘는 타율로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육성선수 1순위인 스나다 요시키는 정식선수 전환 후 몇 년간 선발 및 불펜으로 던지다 22년 막바지에 트레이드로 팀을 주니치로 옮겼다.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1순위 카지야 렌은 별 활약을 하지는 못하고[8] 2021년부터 한신으로 이적했다. 2순위 모리 유이토는 입단 첫 해 부터 불펜으로 활약하더니 2018년부터는 데니스 사파테를 대신해 마무리 투수로 낙점되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성적이 나빠지더니 부상과 코로나로 고생한 2022년에는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모습을 보였다. 4순위 우에바야시 세이지는 한때 새로운 5툴 플레이어로 각광 받았지만 2019년부터 시작된 부진 때문에 벤치로 밀려나 버렸다. 그나마 반등의 조짐이 보이던 2022년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육성 1순위 이시카와 슈타는 압도적인 성적은 아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맡겨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준수한 선발로 자리잡았다. 육성 3순위 소네 카이세이는 히로시마에 트레이드 되어 현재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다.
- 주니치 드래곤즈 - 암흑기의 전조를 연 드래프트. 다음 해 드래프트에 묻혀 그렇지 이 드래프트도 망한 건 매한가지. 2순위 마타요시 카츠키와 5순위 소부에 다이스케 말고는 모조리 망했고, 마타요시도 2021 시즌 후 FA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이적했다. 소부에는 계투진의 한 축을 맡으며 그나마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 치바 롯데 마린즈 - 1순위 이시카와 아유무가 준수한 선발 투수로 자리잡았다. 5순위 이노우에 세이야도 한 때는 준수한 장거리 타자였으나 2020년 이후로는 다소 부진한 상태다. 6순위 후타키 코타 데뷔 3년만에 선발로 자리 잡으며 일찍 포텐셜이 터지나 싶었지만 이후로는 미묘한 성적만을 남기면서 2022년을 기점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1순위 오세라 다이치, 2순위 쿠리 아렌이 1군의 선발 자리에 안착했다. 다만 둘 다 2022년엔 영 못 던져서 문제지(...) 그래도 2016~2018년엔 둘 다 잘 던졌다. 3순위 타나카 코스케도 그 때만큼은 히로시마의 주전 내야수로서 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 1순위 모리 토모야가 현시점 일본 야구계에서 매우 드문 공격형 포수로 포텐을 터트리면서 2022년까지 팀의 주전 포수로 활약했다. 2023년 FA로 오릭스로 이적. 2순위 야마카와 호타카도 데뷔 이후 3년간은 고전했으나 2016년부터 나카무라 타케야의 후계자가 되었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출전했다. 6순위 오카다 마사토시는 백업 포수로 현역 생활을 유지중이나 나머지 선수들은 23년 기준 모두 정리당했다.
- 한신 타이거스 - 1순위 이와사다 유타가 주전 선발과 계투를 모두 해보면서 성공했다.[9] 2순위 요코타 신타로는 체격과 운동 능력이 상당하단 평가를 받았던 외야수로, 고졸임에도 2라운드 지명을 받고 등번호도 히야마 신지로의 24번을 물려받을 정도로 많은 기대를 받았었지만 2017년에 뇌종양에 걸려 크게 활약하지 못하고 은퇴, 암 투병을 하면서 유튜브 활동, 강연 등의 활동을 하다 병세가 급격하게 악화되어 2023년 7월 18일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3순위 요카와 나오마사는 코너 내야수 & 좌익수 백업으로 여러 경기를 뛰었으나, 끝내 주전에 안착하지는 못하고[10] 2022년 말 현역 드래프트로 세이부로 이적했다. 4순위 우메노 류타로는 입단 첫 시즌인 2014년부터 준주전급으로 나오더니 2010년대 후반 ~ 2020년대 초반 한신 주전 포수가 되었다. 2023년부턴 야수진 최고참이기도 하다. 6순위 이와자키 스구루도 중간계투~마무리로서 한신의 주전급 투수가 되었고, 일본시리즈 우승을 향한 38년간의 기나긴 여정을 자신의 손으로 매듭지었다.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1순위 마츠이 유키가 성공해서 팀을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가 되었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마츠이를 제외하면 제대로 거둔 것이 없는 흉작 드래프트로 2순위 우치다 야스히토는 안 터지는 장거리 타자로만 남으면서 22년 시즌 종료 후 방출. 후루카와 유리는 저니맨이 되어 요미우리와 닛폰햄을 거쳐 소프트뱅크로 갔다. 9순위로 지명한 콘노 류타는 야쿠르트로 가더니 제 몫을 하는 불펜 자원이 되었다.
- 요미우리 자이언츠 - 1순위 고바야시 세이지는 주전 포수가 되나... 했으나, 갑갑한 타격이 문제가 되더니 결국 오오시로 타쿠미에게 주전포수 자리를 내줬다. 3순위 타구치 카즈토는 2015년부터 포텐이 터져 2016년 선발 10승, 2017년 13승도 해내는 등 주목받는 영건 좌완이었으나, 그 해 가을 차 안에서 자위행위를 한 사건이 터지고 그 때부터 내리막길을 걷다 2021년부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에 트레이드되었다. 5순위 타이라 켄타로는 야마구치 슌의 보상선수로 2017년부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로 가게 되었다. 하지만 타구치와 타이라가 각각 새 팀에서 자리를 잡고 전력에 보탬이 되면서[11] 졸지에 요미우리는 자선사업을 하게 된 꼴이 되었다.
6. 여담
- 다이쇼 제약이 본격적으로 협찬을 시작한 첫 드래프트 회의이다. 2012년까지 협찬 기업은 토시바.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재추첨] [재추첨] [재재추첨] [5] 미국계 일본인.[6] 선수시절부터 무면허 운전으로 물의를 빚다가 팀에서 쫒겨난 이후로는 여고생 성매매 및 사기 절도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7] 동창에게 자신의 은행 계좌를 빌려줬는데 그게 사기사건에 쓰인 것. 물론 소노베는 이 사실을 몰랐다고. 참고로 그 동창은 2022년에 치바 롯데의 사토 토시야도 돈을 떼먹다가 고소당했던 적이 있었다.[8] 그래도 2018년 한 시즌은 72경기나 나와 31홀드를 기록하며 불펜에서 역할을 했다.[9] 2016~2018 선발, 2019~2022 구원, 2023년부터 도로 선발로 전환할 계획이 있다.[10] 하필 오오야마 유스케와 수비 포지션이 겹쳤다. 오오야마도 좌익수, 3루수, 1루수를 볼 수 있었고 여기에 더해 비상시에는 2루나 우익도 가능했기 때문(실제로 공식전에 2루수나 우익수 출전 기록도 있다). 그러면서 장타력은 오오야마보다 후달렸으니 결국 오오야마에 밀릴 수 밖에 없었다.[11] 타이라는 부상이 잦긴 하지만 본격적으로 포텐이 터진 2020년부터는 계산이 서는 선발로 자리잡았고 타구치는 선발 및 불펜으로 전천후 활약을 보였고 2023년에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심지어 타구치는 2021년에 우승반지까지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