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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0월 3일과 11월 18일에 시행하는 2005년 일본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1]2. 고교생 드래프트
2.1. 1라운드 지명
1라운드 지명은 드래프트를 신청한 전국의 모든 고교야구 선수 중 1명을 지명하되, 중복 지명 시 추첨으로 결정한다.| 팀 | 1라운드 지명자 | 계약금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스즈키 마사미츠(유각칸고교, 외야수) | 7천만엔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카타야마 히로시(호토쿠가쿠엔고교, 투수) | 8천만엔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츠지우치 타카노부(오사카토인고교, 투수) | 1억엔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양중서우[2](후쿠오카제1고교, 내야수) | 1억엔 |
| 야쿠르트 스왈로즈 | 무라나카 쿄헤이(토카이대부속코후고교, 투수) | 7500만엔 |
| 오릭스 버팔로즈 | 오카다 타카히로(리세이야고교, 외야수) | 8천만엔 |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 야마구치 슌(야나기가우라고교, 투수) | 9천만엔 |
| 세이부 라이온즈 | 스미타니 긴지로(류코쿠대부속헤이안고교, 포수) | 7천만엔 |
| 주니치 드래곤즈 | 히라타 료스케(오사카토인고교, 외야수) | 1억엔 |
| 치바 롯데 마린즈 | 야나기타 마사토시(아오모리야마다고교, 투수) | 8천만엔 |
| 한신 타이거스 | 츠루 나오토(킨키대부속고교, 투수) | 8천만엔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아라카와 유타(니혼대학고교, 포수) | 8천만엔 |
2.1.1. 중복 지명자 추첨
이 해의 고교생 드래프트에는 4명의 중복 지명자가 등장하여 4번의 추첨이 시행되었다.| 선수 이름 | 포지션 | 지명 팀 |
| 츠지우치 타카노부 | 투수 | 요미우리 자이언츠(교섭권 획득), 오릭스 버팔로즈 |
| 카타야마 히로시 | 투수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교섭권 획득), 히로시마 도요 카프 |
| 양중서우 | 내야수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교섭권 획득),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2.2. 2라운드 이후
2.2.1. 지명 방식
- 2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희망 입단 범위를 사용한 구단은 2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다.
- 올스타전 승패에 따라 지명 우선권이 주어진다. 2005년 올스타전 전적은 센트럴 리그가 2승을 거두었기에 센트럴 리그가 우선권을 얻게 되었다.
2.2.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 히로시마 | 라쿠텐 | 요미우리 | 닛폰햄 | 야쿠르트 | 오릭스 | 요코하마 | 세이부 | 주니치 | 롯데 | 한신 | 소프트뱅크 |
| 2 → | 이마이 케이스케(투) | 지명권 없음[3] | 하야시 케이스케(투) | 지명권 없음[4] | ||||||||
| 3 → | 사이토 유키(투)[5] | 우베 긴지(포)[6] | 카도와키 타쿠마(투) | 키노시타 타츠오(투) | 카와바타 신고(내) | 시바타 료헤이(내) | 쿠로바네 토시키(포) | 타자와 유야(투) | 하루타 츠요시(외) | 스에나가 마사시(투) | 와카타케 유지(투) | 오오니시 마사키(투) |
| 4 ← | 아이자와 토시아키(투) | 마스다 신타로(외) | 후쿠이 유야(투)※ | 이마나리 료타(포) | 미즈노 유키(포) | - | - | 타나카 야스히로(투) | 타카에스 타쿠야(투) | 호소야 케이(내) | 마에다 야마토(내) | 오오타하라 류타(투) |
| 5 → | - | - | - | - | - | - | - | - | 카네모토 아키히로(투) | - | - | 카와구치 요스케(투) |
3. 대학/사회인 드래프트
3.1. 희망 입단 범위
드래프트에 참가한 대학/사회인 선수 중 1명에 한해 희망 입단 범위를 통한 입단 협상을 할 수 있다.| 팀 | 희망 입단 범위 계약자 | 계약금 |
| 히로시마 도요 카프 | 희망 입단 범위 미사용 | |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협상 결렬 | |
| 요미우리 자이언츠 | 후쿠다 사토시(토호쿠복지대학, 투수) | 1억엔 |
|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 야기 토모야(소카대학, 투수) | 1억엔 |
| 야쿠르트 스왈로즈 | 타케우치 신이치(와세다대학, 내야수) | 1억엔 |
| 오릭스 버팔로즈 | 히라노 요시히사(교토산업대학, 투수) | 1억엔 |
|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 타카미야 카즈야(혼다스즈카, 투수) | 1억엔 |
| 세이부 라이온즈 | 마츠나가 히로노리(미츠비시중공나가사키, 투수) | 1억엔 |
| 주니치 드래곤즈 | 요시미 카즈키(토요타자동차, 투수) | 1억엔 |
| 치바 롯데 마린즈 | 희망 입단 범위 미사용 | |
| 한신 타이거스 | 이와타 미노루(간사이대학, 투수) | 1억엔 |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 마츠다 노부히로(아지아대학, 내야수) | 1억엔 |
3.2. 희망 입단 범위 이후
3.2.1. 지명 방식
- 1라운드부터 모든 구단이 패스할 때까지, 혹은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의 총합이 120명이 될 때 까지 지명한다. 지명을 원치 않는 팀의 경우 해당 라운드에서 패스할 수 있다.
-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이 안 될 시,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만약 모든 팀에서 지명한 선수가 120명에 도달할 시, 아직 패스를 선언하지 않은 팀이 있다고 해도 드래프트가 강제종료된다.
- 지명방식은 짝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의 역순, 홀수 라운드는 당해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
- 희망 입단 범위를 사용했으나 선수와의 협상이 결렬되었을 경우에는 1라운드에 참가 할 수 있다.
- 고교생 드래프트 1라운드에 참가한 구단은 2라운드 지명권을 상실한다.
3.2.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을 거부하고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 히로시마 | 라쿠텐 | 요미우리 | 닛폰햄 | 야쿠르트 | 오릭스 | 요코하마 | 세이부 | 주니치 | 롯데 | 한신 | 소프트뱅크 |
| 1 → | 지명권 없음 | 마츠자키 신고(투) | 지명권 없음[7] | |||||||||
| 2 → | 지명권 없음[8] | |||||||||||
| 3 → | 소요기 에이신(내) | 아오야마 코지(투) | 토카노 마사후미(투) | 카와시마 케이조(내) | 마츠이 코스케(투) | 키시다 마모루(투) | 나이토 유타(외) | 요시미 타이치(포) | 후지이 아츠시(외) | 네모토 슌이치(내) | 카네무라 다이유(투) | 후지오카 요시아키(투) |
| 4 ← | 우메하라 노부아키(투) | 카와타 히로시(포) | 오치 다이스케(투) | 타케다 마사루(투) | 타카기 히로미츠(투) | 모리야마 마코토(내) | 미츠하시 나오키(투) | 니시카와 쥰지(투) | 아라이 료타(내) | 카와사키 유스케(투) | 와타나베 료(투) | 캇토 케이스케(투) |
| 5 → | 이이다 히로유키(투) | 니시무라 와타루(내) | 와키야 료타(내) | 오야마 케이지(포) | 이이하라 야스시(외) | 나카야마 신야(투) | - | 야마모토 아유무(투) | 야나기다 시게오(내) | 후루야 타쿠야(투) | - | 혼다 유이치(내) |
| 6 ← | - | 키타니 히사시(투) | 후카다 타쿠야(투) | 타카구치 타카유키(내) | - | 세노오 켄사쿠(투) | - | - | 사이토 신스케(투) | 아이하라 카츠유키(투) | - | 야나세 아키히로(투) |
| 7 → | - | 이노 스구루(포) | 이이다 유시(투) | 호시노 야치호(투) | - | - | - | - | 사토 료타(투) | - | - | - |
| 8 ← | - | 쿠사노 다이스케(내) | 우메다 히로시(외) | - | - | - | - | - | - | - | - | - |
| 9 → | - | 야마자키 타카히로(외) | - | - | - | - | - | - | - | - | - | - |
4. 육성선수 드래프트
4.1. 지명 방식
- 지명 선수가 120명 미만인 경우에 드래프트 종료 후에 이루어진다.
- 지명방식은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의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순위대로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 해에는 드래프트 지명 선수가 고교생 38명, 대학/사회인 58명이었기 때문에 육성선수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4.2. 지명 결과
※표시는 지명 거부나 대학 진학, 사회인야구 진출 등으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선수.| 라운드 | 히로시마 | 라쿠텐 | 요미우리 | 닛폰햄 | 야쿠르트 | 오릭스 | 요코하마 | 세이부 | 주니치 | 롯데 | 한신 | 소프트뱅크 |
| 1 → | 나카타니 츠바사(내) | - | 야마구치 테츠야(투) | - | - | - | - | - | 타케시타 아키후미(내) | - | - | 코사이 유스케(외) |
| 2 ← | - | - | - | - | - | - | - | - | 카토 미츠노리(투) | - | - | 니시야마 미치타카(투) |
5. 여담
- 이 해의 드래프트부터 고고생과 대학/사회인을 나누어서 드래프트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자유 획득 범위 제도의 명칭을 희망 입단 범위로 변경하는 한편, 구단별로 2개씩 주어지던 협상 권한도 1개로 축소시켰다.
- 육성선수 드래프트가 이 해 드래프트부터 처음 도입되었다.
[1] NPB는 KBO와 다르게 드래프트가 열린 해를 이름에 붙인다.[2] 이후 양다이강(陽岱鋼)으로 개명.[3] 희망 입단 범위 참가로 지명권 소멸.[4] 희망 입단 범위 참가로 지명권 소멸.[5] 齊藤悠葵. 흔히 손수건 왕자로 알려진 사이토 유키와는 한자가 다르다.[6] 후에 성을 아카미나이(赤見内)로 변경.[7] 희망 입단 범위 협상 완료에 따른 1라운드 지명권 소멸.[8] 고교생 드래프트 1라운드 참가로 인한 지명권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