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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개의 대죄 |
등장인물 | 설정 | GRAND CROSS TVA (1기 · 2기 · 3기 · 4기) · OVA · OST 극장판(천공의 포로 · 빛에 저주받은 자들ㆍ원망의 에든버러) 후속작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10101> |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七つの大罪: 光と闇の[ruby(交戦, ruby=クランドクロス)] The Seven Deadly Sins: Grand Cross | }}} | |||
<colbgcolor=#000000,#010101><colcolor=#f7921e> 개발 / 유통 | 넷마블 | 넷마블 F&C | |||||
플랫폼 | iOS | Android | Windows | |||||
장르 | 턴제, RPG, TCG | |||||
출시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9년 6월 4일 |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0년 3월 3일 |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년 11월 3일 | |||||
엔진 | 유니티 | |||||
심의 등급 | 15세 이용가 | |||||
공식 사이트 | | | |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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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넷마블F&C와 넷마블이 협업하여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해 제작한 스토리형 RPG 게임.2024년 5월 기준 원작의 모든 스토리와 묵시록의 4기사 프롤로그 스토리가 업데이트가 됐으며 후속작인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사기사 또한 2025년에 업데이트될 예정이었으나 그보다 빠른 2024년 중반기에 업데이트 되었다.
2. 출시 전 정보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출시 전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4. 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5. 영웅
자세한 내용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영웅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및 흥행
최상급의 그래픽과 원작 재현도에 무척 놀라며 굉장히 좋은 사전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자국도 아닌 한국에서 만든 게임임에도 퀄리티와 원작의 이해도, 재현도가 매우 높기에 더 놀라워했다. 한국에서는 원작의 인지도가 좀 낮은 편이었기에[1] 관심도가 덜했으나 이후 뛰어난 그래픽 덕분에 관심을 끌면서 사전예약 인원만 600만명이 넘는 등 흥행할 조짐을 보이더니, 출시 6일만인 19년 6월 10일에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2]압도적인 1위인 리니지M은 제끼지 못했지만 검은사막 모바일이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등 과금력 충만한 RPG 게임을 제치고 이룬 성과라서 더욱 놀랍다는 감상이 많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랑그릿사 모바일과 함께 쌍끌이 흥행 중.
현재까지 글로벌 서브컬쳐 장르 매출 TOP10 에도 종종 얼굴을 비춘다.
글로벌 서버를 런칭하면서 나름 순위권에 오르며 선방하고 있다.#
3.5주년당시 누적 매출 한화 약 4800억원을 달성했으며, 점유율에서 일본이 4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미국 24.7%, 한국 7.8% 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프랑스와 독일도 상위 5위 안에 들며 유럽과 미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같은 기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넷마블의 일본 내 매출 점유율에서도 46.6%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리니지2 레볼루션' 22.2%,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 13.7% 등의 순으로 현지에서의 성과를 거뒀다. #
23년 말 5,000만 다운로드 감사제를 진행했으며, 24년 현재 글로벌 60,000,000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
최근까지 글로벌 매출 14위에 오르는 등 블루아카이브나 에픽세븐 등의 쟁쟁한 경쟁자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6.1. 긍정
- 전투 시스템
- 단순히 개성, 스킬 두개, 필살기로 구성된 그냥 개패면 되는 무지성 게임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카드 서순에 따른 효율차 발생, 영웅 속성에 따른 우세,열세 피해 등등 전략을 짜가며 두뇌를 써야한다.
- 100% 풀더빙
-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임에도 드물게 한국어 더빙을 지원하는데 비단 마케팅과 현지화 용도로 사용하는게 아닌 100% 풀더빙을 지원한다.
일본어 음성의 경우 애니메이션에서 녹음됐던 대사를 재사용 할때도 있지만 일본 호크토크에 성우가 섭외되거나 n주년 기념 영상에서 주요 인물의 성우들이 영상 편지를 남기는등 더빙 관련에 대해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다.[3] - 가장 큰 요소는 콜라보 캐릭터를 포함한 더빙으로 진격의 거인 콜라보 당시에는 리바이의 성우가 무려 전태열로 배정되어 크나큰 팬서비스로 호평받았다.[4]
- 국산게임 치고 중복 캐스팅이 적은편이다. 캐릭터와의 싱크로율과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있을지언정 더빙 자체의 퀄리티에 대한 혹평은 없다. 성우진 라인업들도 하나같이 호화로운 수준.
- 스토리
- TVA Season 2 방영 이후 제작진이 바뀌어 방영된 TVA Season 3가 역대급 혹평을 받아 게임이 주목받던 와중 3D 모델링을 활용한 컷씬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의 괴리감없이 오히려 애니보다 더욱 나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원작초월의 결과물이 나오자 굉장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나루티밋 시리즈처럼 아예 스토리를 감상하고 싶다면 게임을 진행하는게 낫다고 평가받으며 멜리오다스의 엘리자베스 성희롱 같은 부분도 전부 통편집 되어 괜찮다는 평가.[5]
- 과하지 않은 현질 유도
- 뽑기의 주요 재화인 다이아를 상당히 많이 퍼주는데 기본적으로 모든 스테이지, 콘텐츠는 난이도별로 최초 클리어시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 할 수 있고 스토리 챕터를 클리어하면 10회 연속 뽑기양만큼의 다이아 30개를 획득 할 수 있다.
특정 영상 n회 조회수같은 공약 이벤트로도 모든 유저에게 다이아를 지급하는데 공약이 매우 가벼워서 그냥 게임만 하다가도 무조건 얻을 수 있으며 매주 점검시 소모된 시간당 다이아 1개씩, 기사단은 출석만 해도 다이아 1개, 아예 다이아를 파밍하라고 만든 리버스 스테이지 콘텐츠도 있으며 숙제라 불리는 일일 임무만 클리어 해도 하루에 다이아를 5~7개씩 획득 할 수 있다.
실제로 PvP 최상위권 유저중에도 무과금 유저가 대부분이며 게임만 꾸준히 해도 뽑기의 천장을 찍을 수 있다.
- IP
- 단순히 말하자면 미래가 있는 게임.
원작 일곱 개의 대죄가 완결하고나서 후속작인 묵시룩의 사기사가 연재되고 있고 소년기의 트리스탄은 이미 인게임에, 청년기의 트리스탄은 같은 ip를 공유하는 오리진에도 출연하였고 4주년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개발진이 묵시록의 사기사 또한 게임에 업데이트 된다고 밝혔다. -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하여 넷마블에서 자체로 제작한 일곱 개의 대죄: 라그나로크와 일곱 개의 재앙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세크리파이스 또한 완성도가 매우 높으며 캐릭터 디자인도 하나같이 세계관에 자연스럽고 수려한 디자인이라 인기가 많은걸 넘어 최초 스토리 티저 영상이 올라왔을때는 "넷마블이 아예 애니를 만들어야한다"는 평가를 받았다.[6]
6.2. 부정
- 더 이상 추가되지 않는 합기
- 마지막으로 추가된 합기가 2019년 7월 23일에 추가된 【마물을 다스리는 자】 리무루=템페스트의 필살기다. 그 이후 합기를 들고 출시되는 캐릭터들은 기존 캐릭터의 파생 캐릭터라 합기를 들고 나오는거지 신규 합기가 추가되는게 아니다.
게임의 장점인 원작고증의 강점을 밀면서 개성적인 인연 시스템을 이용한 필살기 강화 연출을 홍보했는데 초창기 이후 더이상 합기가 추가되고있지 않으며 앞으로의 전망은 알 수 없으나 팬들은 이미 기대를 접은 상태다. - 2020년 10월 29일에 추가된 신규 영웅 <사대천사>「대해」의 타르미엘,<사대천사>「회오리」의 사리엘이 사용하는 합기 엔릴의 천벌은 작품 내에서 꽤나 임팩트가 있던 기술이라 많은 유저들이 당연히 나오겠구나 싶어 기대를 했지만 정작 그런건 없었기에 실망한 팬들이 많다.
- 뽑기 확률
-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스킬 카드 사용은 여타 스킬 게임처럼 쿨타임마다 사용할 수 있거나 한게 아니라 카드를 사용하고 패에 특정 카드가 뜨기를 기도해야하는 이른바 기도메타를 방불케한다.
- 특히나 엔드콘텐츠에서 크게 도드라지는데 레벨 디자인이 특정 상황, 특정 페이즈에서 특정 카드패를 써야지만 클리어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있기에 좋은 성적을 좌지우지하는데에 제일 큰 요소는 무려 운이다.
이 때문에 콘텐츠를 공략하는 유저들은 카드가 안뜨면 리트하라는 설명을 하지만 크게 반박하거나 불평하는 유저는 없다.
- 최적화
- 모바일 기준 배터리 소모량과 발열이 매우 심한편이다. 기종마다 케바케는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과한편.
그렇다고 PC판 최적화도 좋은것도 아닌게 메모리 소모량도 높게 잡히는편. - 운영의 5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현재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점. 해결책으로 재생 속도를 늦추거나 해상도를 조절하면 된다지만 안그래도 넷마블의 강점인 화려한 스킬 이펙트에 영향을 주는지라 임시방편만도 못하다.
6.3. 복합
- 오리지널 기술
- 최초의 페스티벌 캐릭터 『실상분신』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가 추가되었을때 필살기를 제외한 기본 스킬이 원작,미디어에 등장하지 않았던 오리지널 스킬이라 고증을 못지켰다는 평가가 간혹 있지만 이는 각색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일 뿐이다.
멜리오다스는 검에 연옥의 불을 둘러 헬 블레이즈만 날려 공격하거나 풀 카운터만 사용하는 캐릭터가 아니다. 당시에 묘사되지 않았던 전투 장면이 따로 없기에 때리기1,때리기2 같은 스킬로 출시되어버렸지만 엄연히 원작자와의 교류가 활발하고 검수도 다 받는다. 이런 캐릭터를 내놓을때 막강한 성능과 겹쳐져 "돈 벌려고 원작 고증은 다 파괴하고 사기캐만 내놓는거 아니냐?" 라는 평가는 잘못된 판단이다.
- 불명 종족
- 아예 인형인 고서, 인간 종족이지만 작품 초반 서술 떡밥과 관련되어 알 수 없는 종족으로 취급받았던 멀린, 연옥 재래종 돼지인 호크등등, 인게임에 인형, 돼지같은 종족을 추가할 수 없고 캐릭터 시스템을 종족 시너지가 나게 설계되어있다보니 이런 종족을 한데 묶어 불명으로 분류하는데 추후 콜라보로 추가되는 캐릭터의 대부분은 해당 세계관에서 편입된 캐릭터들이라 하나같이 슬라임, 오니[7], 서큐버스등 한데 묶어버리다보니 종족 자체의 특색은 사라지고 콜라보와 오리지널로 이루어진 캐릭터들 취급이 생겼다.
성능도 하나같이 좋아서 【불굴의 의지】전쟁의 신 티르와 【영혼의 인도자】여왕 헬 이 출시되자마자 단숨에 불명덱이 상위 메타에 올랐고, 【순백의 악마】알베도가 나오자 그 정점을 찍었지만 일곱 개의 대죄 출신 불명 종족 캐릭터의 주가는 갈수력 내려갔다. - 웃프게도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의 주역인 트리스탄의 고유 지속 효과는 마신 종족 영웅의 공격 관련 능력을, 여신 종족 영웅의 방어 관련 능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지녔는데 정작 영웅 본인은 불명으로 묶인 네피림이라 효과를 받지 못한다.
- 이런 방식이라면 추후에 게임에 추가될 혼혈 종족인 퍼시벌과 란슬롯또한 불명으로 출시될 것이라 기존 캐릭터들은 다시한번 도태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었지만[8] 퍼시벌이 묵시록 스토리의 시작과 함께 인간 종족을 받게 되어 란슬롯도 불명이 아닌 요정과 인간 두 종족 모두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거인 종족, 요정 종족
7. 기타
-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세를 타지 않지만, 글로벌에서는 굉장히 인기가 많다.[11]
- 놀랍게도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출시한다. 게임 내 설정에서 언제든지 한국어/일본어 음성을 전환할 수 있다. 원작의 애니메이션은 자막으로만 방영했던 것을 감안하면 꽤나 큰 투자. 심지어 콜라보 차원으로 나온 전생슬의 주인공 리무루 템페스트와 같이 나온 그의 일행들도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었다. 이후 콜라보로 추가된 진격의 거인 3인[12]도 한국어 더빙이 되면서 해당 작품을 더빙으로 듣고 싶던 팬들에게 어느정도 위안이 되었다. 이후 킹 오브 파이터즈 98과 콜라보 하면서 킹오브 파이터즈 98 콜라보 캐릭터들의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었다. 2021년 3월에는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또한 콜라보가 되어서 에밀리아, 렘, 람, 베아트리스에게 한국 성우가 붙게 되었다. 이 중 리제로의 에밀리아와 렘의 경우에는 서비스 회사가 다른 코노스바 모바일! - 판타스틱 데이즈에서도 유지되었다.
- 멜리오다스의 엘리자베스에 대한 성적인 터치 행위가 인게임 애니메이션에서 모조리 삭제됐다.[13] 원작에서는 근거가 있는 터치 행위였으므로 딱 잘라서 성추행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넷마블로서는 괜한 논란에 휩싸이기 싫어서 그냥 모두 삭제한 듯 하다. 원작을 모르고 광고를 통해 유입된 인원이 상당한 만큼, 일본만화 특유의 노골적인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는 좋은 선택으로 보인다.
- 스포일러가 넘쳐 나는 것도 특징 중 하나. 후반에 가서야 알게 되는 사실들을 캐릭터 종족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등, 원작을 모르면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다.[14]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지
혹은 아예 몰랐던지에스타롯사를 마신족으로 기재해놨다.마엘을 따로 만들어 유저의 지갑을 조지려는 계획인것 같다(실제로 출시되었다)
- 같은 날 출시한 랑그릿사(모바일 게임)와 비교되곤 한다. 랑그릿사는 대박 쳤던 2탄과 데어가 각각 1994년과 1995년에 출시하여 현재는 3~40대가 된 유저들의
호주머니추억을 노리고 만든 이른바 '아재 게임'으로 불린다. 이 때문에 일곱 개의 대죄쪽이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아재들의 구매력이 워낙 높아 매출은 비슷한 편.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 양쪽에서 서로 매출 2~4위를 하며 동시기 출시작중 가장 잘나가고 있다.(부동의 1위는 리니지M이라는 또 다른 아재 게임...) 참고로 랑그릿사가 무려 25년전 게임이다 보니 주로 어린 유저층이 많은 일곱 개의 대죄 유저들에게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존재이며 반대로 아재들은 아동틱한 그림체의 최신 만화인 일곱 개의 대죄가 만화와 애니가 원작인 것 조차 모른다.
- 다른 넷마블의 게임처럼 데미지나 대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피해"나 "피해량"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게임 안 애니메이션의 자막에선 damage의 발음 기호를 반영한 대미지를 사용하고 있
지만 유저들은 데미지라 쓰고 있으며 이름 뒤에는 띄어 쓰고 호칭에서는 붙여 쓰는 한국어 의존명사 님의 사용이비교적잘 반영되어 있는 등 그럭저럭 맞춤법을 지키고 있다. 많은 게임이나 매체에서 이름이나 닉네임의 뒤임에도 님을 붙여 "{{닉네임}}님" 형식으로 쓰는 것과는 다르게 친구 신청을 제외한 시스템(섬멸전 초대, 기사단원 관리)에서 "{{닉네임}} 님" 형식으로 띄어 쓰고 있다.
- 일곱 개의 대죄/애니메이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 3기의 완성도가 상상 이상으로 저질이다보니 사람들이 게임쪽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은 다른 부분에서 비판을 받더라도 원작의 재현성과 연출력만큼은 뛰어난 평가를 받고있다. 그럭저럭 텍스트로 때우거나 스토리 업데이트를 차일피일 미루는 다른 만화 원작 게임과 다르게 이쪽은 정기적으로 스토리 업데이트를 하고있고 하이라이트 영상의 퀄리티도 꾸준히 유지하는 등 꽤나 호평이다. 더불어 2019년 12월에 추가된 극장판 스토리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초반 스토리를 잘 축약했다며 애니로 보는 것보다 게임으로 보는게 낫다는 평이 있을 정도.[15]
- 게임의 홍보목적도 겸해서인지 일곱 개의 대죄/애니메이션의 3기 이후 스폰서 명단에 넷마블도 기재되어 있다.
- 후속작인 묵시록의 4기사도 추가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1] 애니가 워낙 히트를 쳐서 이름만 들어본 사람은 많지만 만화를 직접 본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2] 게임을 통해 원작에 대한 관심이 올라간 것은 덤.[3] 성우는 기본적으로 대사마다 페이를 받기에 재사용이더라도 어느정도 로열티 비용이 들어간다.[4] 진격의 거인 ip가 한국을 강타했던 2013년도 당시 많은 팬들이 예상하는 가상 캐스팅이였다.[5] 한국 정서와는 거리가 있기에 시도때도 없이 남발하는 성희롱 장면은 진입장벽이 꽤나 높았으며 이때문에 중간에 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았다.[6] 스토리 시점이 TVA Season 2 초중반이라 하나같이 세계관 최강자급의 전투력을 지닌 기존 캐릭터들과의 파워밸런스가 적절한것도 한몫했다.[7] 렘, 슈나, 베니마루, 람[8] 추후 엘런 예거, 사구르드, 프레이야처럼 성물이나 개성으로 다른 종족이.추가적으로 부여될 가능성도 있다[9] 여신 종족도 그의 연인인 엘리자베스가 주요 인물로 자리잡아 다뤄지는거지 아예 2대1 구도로 사대천사가 자리잡고있다.[10] 요정은 <십계> 「안식」의 글록시니아가 5번째 LR진화를 받은 것과 【화합의 상징】요정왕 할리퀸이 추가된 것에 비해 거인 종족은 진짜 답이 없는수준으로 홀대받고있다. 그나마 건질만 한 영웅은 <대지의 파도> 여왕 다이앤 뿐이다.[11] 한국과 일본을 비교했을때 유저수가 16배나 차이난다.[12] 이후 미라지 엔터테인먼트에서 애니메이션 BD 정발을 하면서 담당 성우가 바뀌었다.[13] 그외에 약간의 성적 대사들은 삭제되지 않았다. 바이젤에서 멜리오다스가 다이앤을 가슴과 엉덩이 크기로 구분한다 하거나 제리코가 엘레인을 저지할때 자신의 큰 가슴을 언급하는 등, 다이앤이 작아졌을땐, 멜리오다스와 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오리지널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14] 예를 들면 엘리자베스의 경우 원작에서는 중반부에 가서야 여신족이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반해 이 게임에서는 '호크 & 엘리자베스' 카드가 처음부터 여신족으로 편성되어 있다.[15] 대신 명장면인 세븐 데들리 신즈를 날리는 장면이 너무 휙휙지나가서 박진감을 감소되고 대충 보여주는 식으로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