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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26:04

인간 승리

1. 개요2. 설명3. 사례4. 기타5. 관련 문서

1. 개요

일반적으로 인간으로서 가장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가장 높은 곳을 찍은 사람에게 붙는 말이다.

2. 설명

사람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어떻게 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에게도 붙인다.[1] 거의 뭔가가 불행한 사람이 많으며 그 불행에서 올라가는 것을 책으로 내기도 한다. 이런 것을 보면 사람에게 꿈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려주는 단어일지도 모른다.

다만 가장 극적이면서 떠올리기가쉬운 대표적인 공인들의 예시가 많으며 인간 승리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개개인의 편차에 따라서 나뉘게 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한편 인간 승리 자체는 위대한 개념이 맞으나 경쟁 사회의 특징에 입각하여 승자는 기억되지만 패자는 잊혀지게 된다는 부정적 측면의 시각도 존재한다. 물론 모든 사례에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만 똑같은 장애가 있거나 과거사가 불행한 사람이 동등하거나 남들 이상의 노력을 하더라도 재능의 차이로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3. 사례

4. 기타

5. 관련 문서


[1] 이 때문에 자수성가, 개천에서 용 난다 문서에 기재돼있는 인물들이 해당 문서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2] KBO 리그 최다[3] 원래 아들의 천재성을 알고 계셨던 어머니는 그가 공부를 하길 원했지만 그의 연주 실력을 본 전문가들이 오히려 피아니스트로 키우기를 권유했을 정도였다.[4] 대학도 장애인 특별전형이 아닌 일반 전형으로 갔다고 한다.[5] 사실 어깨 아래로 감각이 없다는 전신마비 장애인이 노래를, 그것도 월등한 실력으로 한다는 것은 역사상 가요계서 정말로 드문 일이며 전무후무하다.[6] 당시 사법시험은 합격자 수가 60명 남짓일 정도로 난이도가 엄청났다. 노무현은 해당 기수에서 안대희와 더불어 단 둘뿐인 고졸 합격자였는데 안대희가 완전 고졸은 아니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중퇴자임을 감안하면 인문계 고등학교도 아닌 상고를 졸업하고 대학 문턱도 못 밟고 합격한 유일한 사람이다.[7] 은 크라운처럼 연습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적은 게 아니라, 크라운처럼 연습하면 죽는다고 농담조로 말 하기도 했던 만큼 엄청나게 연습하는 선수였다.[8] 다만 14시즌까지 CJ 블레이즈의 미드라이너이자 15시즌 CJ의 정글러였던 앰비션에 의하면 당시 초특급 유망주였던 Bdd를 영입할 때 노장이 많은 CJ에서 적응하기 힘들 것 같아 팀에 적응하기 편하도록 동갑내기에 아마 시절 같은 팀으로 활동했던 고스트를 세트로 영입했을뿐 뭔가를 기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또한 그 시절에는 단 한 번 출전했고 그마저도 호되게 박살났다.[9]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은 21대 국회 동기 태영호와 19대 국회 선배 조명철이 있었지만 이 둘은 핵심계층 출신이며 지성호만 유일하게 핵심계층이 아니다.[10] 당시는 한국방송공사가 아닌 내무부 산하 중앙방송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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