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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3 00:20:55

이쥬인 시게오/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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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 아카데미아 주요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고몬 다코/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1. 개요2. 조력자들3.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
3.1. 결혼 사기 피해자3.2. 전직 유명 여배우3.3. 사이토(斎藤) 부부3.4. 쿠라타(倉田) 부녀3.5. 카토(加藤) 부자3.6. 나츠미(夏美) 가족3.7. 미야무라(宮村) 자매3.8. 영국인 사라(サラ) 가족3.9. 사카타(坂田) 부녀3.10. 오오바(大場) 부자3.11. 오오시마(大島) 부녀3.12. 노노무라(野々村)3.13.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 할머니3.14. 미야우치(宮內) 부부 · 토시오(敏夫)3.15. 노노무라(野々村) · 사쿠라(桜)3.16. 시마다(島田) 부부 · 외동딸3.17. 미우라(三浦) 부부 · 미요코(美代子)3.18. 스도(須藤) · 혼다 마이(本田麻衣)3.19. 미나가와(皆川) 가족3.20. 후카마치(深町) 부부3.21. 오오바(大場) 가족3.22. 이나다(稲田) 일행3.23. 바바(馬場) 부녀3.24. 토무라(戶村) 가족3.25. 아이자와(相沢) 모녀3.26. 바바(馬場) 부부3.27. 이토(伊藤) · 요시키(芳樹)3.28. 미카미(三上)3.29. 아마기(天城) 모자3.30. 빈민촌3.31. 니시지마(西島) · 요시노 유리코(吉野百合子)3.32. 니이지마(飯島) 가족3.33. 카지다(梶田) 가족3.34. 이마나카(今中) · 아키노부(昭信)3.35. 무토(武藤) 가족3.36. 이즈미(泉) 가족3.37. 아스카바(飛鳥馬)3.38. 사쿠마(佐久間) 부녀3.39. 미야시타(宮下) 부녀3.40. 사와타리(沢渡) 모녀3.41. 루카와(流川) 가족3.42. 와카츠키(若槻) 모자3.43. 미야우치(宮內) & 리에(利恵)3.44. 토무라(戶村) 가족3.45. 칸자키(神崎) 부녀3.46. 아스카이(飛鳥井) 부녀3.47. 사토자키(里崎) 일행3.48. 미나세(水無) 모녀3.49. 이이지마 요코(飯島洋子) & 토시야(俊哉)3.50. 요시노(吉野) 가족 & 일행3.51. 에이타(栄太) 가족3.52. 미나모토(皆本) 가족3.53. 미타 아스카(三田明日香)3.54. 키누가사 요시오(衣笠芳男) 가족3.55. 스미다 유우키(隅田祐樹)
4. 고문 당한 인물들

1. 개요

이쥬인 시게오 시리즈의 주변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

2. 조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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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1]

여러가지 아픈사연을 가지고 이쥬인을 찾아오는 사람들이다.

3.1. 결혼 사기 피해자

1화 의뢰인. 결혼 사기를 당했다.

3.2. 전직 유명 여배우

파일:의뢰인 전직 유명 여배우.jpg
* 전직 유명 여배우 (의뢰인)
파일:피해자 여배우의 딸.jpg
* 그녀의 딸 (피해자)
19살에 모델 지망생이다. 한구레들에게 납치 당한뒤 손가락 한개를 절단당하지만 코토게 카부토 구출된 이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다.

3.3. 사이토(斎藤) 부부

파일:사이토 부부.png
* 사이토(斎藤) 부부 (의뢰인)
빨간 불 신호를 무시하고 폭주한 이노카와의 차량에 의해 5명의 시민이 중상을 입고 사이토 부부의 아이들이 목숨을 잃었다.[2] 그러나 이노카와는 재판에서 차가 폭주했다, 유족들에게 왜 사과를 해야하냐, 증거를 확인하라고 하면서 제 과실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다. 판결이 내려지기까지 어연 2년, 이노카와는 무죄를 선고 받아 사이토 부부는 이노카와를 찾아가 당장 사과하라고 요청했지만 이노카와는 "내 잘못도 아닌데 왜 사과를 해야 해? 바보 아냐? 나도 그땐 얼마나 힘들었었는데~ 따질거면 자동차 회사에 따지든가~"라고만 해 사이토 부부를 더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 후, 재판에서 발을 빼고 본인들 손으로 아이들의 한을 풀러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끝에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

3.4. 쿠라타(倉田) 부녀

파일:이쥬인 주변 쿠라타.jpg
* 쿠라타(倉田) (의뢰인)
카나의 아버지. 아내를 일찍 여의고 외동딸인 카나를 혼자서 키웠다. 딸이 살아가는 이유 그 자체이기도 했다. 카나가 혼자 해외여행을 가는게 걱정됐지만, 카나도 이제 성인이라면서 스스로를 타일렀다. 그러나 비극적이게도 딸을 공항에 데려다줬을때 했던 대화가 마지막이 됐는데, 딸이 루마니아에서 시체로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먹었다. 처음엔 도저히 믿을수 없었지만, 그녀의 시신을 본 순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란 걸 깨닫게 됐다. 해외에서 일어났던 사건이라 일본 경찰들이 나설수 없었던지라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때의 연줄을 이용해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후 정보를 찾게 됐고 여러 수단을 써서 정보를 모아 범인이 브래드인것과 브래드가 국회의원의 아들이란 사실까지 알게 됐다. 그러고 나서 이쥬인한테까지 찾아가게 된 것이다.
파일:쿠라타 카나.jpg
* 카나(加奈) (피해자)
쿠라타의 딸. 루마니아로 해외여행을 가지만 루마니아에 도착한 직후 브래드한테 속아[3] 산으로 끌려가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까지 당했다.

3.5. 카토(加藤) 부자

파일:의뢰인 카토 에이스케.jpg
* 카토 에이스케(加藤英介) (의뢰인) (피해자)
작중 첫 등장한 고등학생[4] 의뢰인으로, 어릴때 어머니를 잃어 아버지가 혼자 키워줬었는데, 그런 아버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했고, 아버지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엇나가지 않고 바르게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근처 공원에서 한구레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대화를 하던걸 봤었는데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여자아이가 한구레들한테 그네 타고 싶다며 비켜 달라고 하는걸 무시하고 뺨을 때리기까지 해 에이스케가 여자아이를 구할려고 맞서기까지 했지만, 도리어 한구레들한테 폭행을 당했다. 재판 당일 한구레들이 대타를 세워 재판을 피해가버려 에이스케는 그동안 참아왔던 분노가 터져 당연히 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항의했지만, 법정에선 그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이후 경찰한테 찾아가 호소했지만 경찰도 그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았다. 결국 아버지랑 함께 모아둔 돈을 들고 가 뒷세계에까지 뛰어들었다. 그러나 뒷세계에서 계속 사기를 당해 자금도 거의 다 떨어져 갔고, 멘붕 상태로 밤거리를 걸어가던 그 때, 한 호스티스를 만나게 된다. 사정을 얘기하자 소개를 받고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다.
파일:카토 에이스케의 부친.jpg
* 에이스케의 아버지 (피해자)
에이스케가 한구레들한테 폭행 당하고 있었던걸 목격하고 구하러 갔지만 마찬가지로 한구레들이 각목까지 써서 폭행을 당해 척추와 두개골까지 부러져 식물인간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이쥬인의 고문이 끝난 이후 의식이 돌아왔다.

3.6. 나츠미(夏美) 가족

파일:의뢰인 나츠미 아빠.jpg
* 나츠미의 부친 (의뢰인)
의뢰인은 딸인 나츠미가 바다를 좋아해 매년 여름마다 가족들끼리 해수욕장에 같이 놀러 가는 게 연례 행사였다. 8월 초,해수욕장에서 딸이랑 놀아주다 딸의 체력을 못 이겨 아내한테 맡기고 본인은 쉬게 됐다. 너무 피곤했던 나머지, 파라솔 밑에서 잠시 잠들었는데,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 잠이 깨, 어떤 상황인지 보러 갔는데 아내랑 딸이 보트에 갈렸다는 소식이었다. 절대 가족이 아닐거라 첨엔 마음 속으로 되뇌었지만, 두 사람의 시신을 보고 충격을 먹었다.[5] 결국 괜히 쉬어서 미안하다고 두 사람의 시신에 가까이 울먹였다. 경찰 조사도 시작 됐지만, 유류품이 남기 힘든 바닷속인건 물론, 목격 정보도 얼마 없는 상태였다. 2년이 지나도 범인이 밝혀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우연히 글[6]을 보게 됐는데 그 글을 보고 첨엔 주작인가 생각했지만 머릿 속에 두 사람의 끔찍한 마지막 모습이 떠올라 그날 이후, 회사를 관두고 혼자서 사건을 쫓기 시작했다. 가해자가 조폭이랑 친하다는 말에 조폭한테 가서 부탁을 했다. 거금을 주고 나서야 고다이를 찾아갈수 있게 됐고, 범인의 정보 역시 얻을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손을 더럽혀서라도 복수를 진행할려고 했지만 같이 있던 고다이가 이를 저지하고 이쥬인을 소개해 그를 찾아가게 된다.
파일:피해자 나츠미와 의뢰인의 아내.jpg
* 나츠미(夏美) · 의뢰인의 아내 (피해자)
나츠미는 바다를 엄청 좋아해서 매년 여름마다 해수욕장에 갔다. 그러던 8월 초 어느 날, 아내랑 나츠미가 의뢰인이 쉬다가 잠든 동안 스즈키 카츠히코가 탔던 보트에 갈려 끔살 당하고 만다.

3.7. 미야무라(宮村) 자매

파일:의뢰인 미야무라 아케미.jpg
* 미야무라 아케미(宮村明美) (의뢰인)
음식점 직원이자 미호의 언니. 젊은 나이에 양친을 잃었다. 평소 밝고 씩씩했던 미호는 그녀한테는 한 줄기 희망이었다. 동생만이라도 대학에 보내주기 위해 열심히 일하면서 대학금을 모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호가 돌아오지 않았고, 전화를 몇 번 해도 받지를 않았다. 잠시 경찰한테 찾아가봤지만 수색을 해도 찾지 못했다. 집에 돌아갔을수도 있으니 집에 가서 기다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경찰의 권유에 집으로 돌아가고 시호가 무사히 돌아오길 빌었다. 그러나 한달 뒤, 산에서 살해 당한 뒤 들개한테 뜯어 먹혀 심하게 훼손된 동생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먹었다. 경찰들도 눈에 불을 키고 수사에 나섰지만 미호를 죽인 범인은 끝내 찾지 못했다. 그렇게 1년 남짓 지나자, 경찰만을 믿고 기다리는 건 바보같은 짓이라며 불법적인 루트에 손을 대서라도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그 끝에 고다이를 만나게 된 것이다. 고다이한테 동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아는게 없냐 물어봤고, 정보를 듣고 충격을 먹은 아케미는 경찰이 밝혀낼 때까지 기다릴 것인지 본인이 직접 복수 할건지[7] 고민하다가 이쥬인을 소개 받고 찾아가게 된 것이다.
파일:피해자 미야므라 미호.jpg
* 미야무라 미호(宮村美穂) (피해자)
아케미의 여동생. 고등학생으로 언니와는 네 살 터울이다. 집으로 귀가하던 도중 무라타 소이치한테 잡혀버렸고, 부랑자들의 아지트에서 살해당해 시신은 들개들한테 던져졌다.

3.8. 영국인 사라(サラ) 가족

파일:의뢰인 사라의 부모님.jpg
* 사라의 부모님 (의뢰인)
사라의 죽음에 엄청 안타까워하고, 일본 재판소에서 건너왔을때도 일본 경찰은 우수하니까 범인을 반드시 잡을거라고 생각했지만, 2년이 지났는데도 범인이 체포되지 않았고, 진전이 없는 조사에 지치기 시작해 소피아를 찾아와 의뢰하게 된다.
파일:영국인 사라 테일러.jpg
* 사라 테일러 (피해자)
영국인 유학생으로, 사건 발생일로부터 2년 전, 당시 사라는 영어 회화 학원에서 어학을 공부했었는데, 거기서 강사 알바를 하면서 카시마를 처음 만났었다. 몇번 수업을 들으면서 사라한테 호감이 생긴 카시마는 상당히 집요하게 대시했지만, 사라는 룸메이트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거절했다. 그러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카시마한테 살해당하고 성폭행까지 당했다. 이후 사라의 시신은 토막 난 채 봉투에 넣어져 쓰레기장에 버려졌다. 이틀이 지났는데도 사라가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고 있던 룸메이트가 실종 신고를 했는데, 사라가 성인이고, 행동에도 사건성이 없었는지 처음엔 경찰들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지만, 이후에 쓰레기장에서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3.9. 사카타(坂田) 부녀

파일:의뢰인 사카타.jpg
* 사카타(坂田) (의뢰인)
사츠키의 아버지.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혼자서 딸을 정성것 키웠다. 그러한 노력 덕분에 딸 사츠키는 씩씩하고 착하고 아름답게 자라왔다. 그러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평소 통금 시간을 지키던 딸이 집에 없었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심정으로 경찰에 신고했고 무사하길 빌었지만, 시신이 발견됐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간절한 심정이 허망하게 흩어져버렸다. 경찰서에 찾아간 사카타는 딸의 시신을 껴안고 통곡했다. 시신을 눈 앞에 두고도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경찰들도 필사적으로 수사에 나섰지만, 철저한 계획범죄였는지 단서가 좀처럼 나오질 않았다. 결국 의뢰인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전재산을 털어 불법 수사를 하는 극에 도달했다. 그러다 술집에 들어간 의뢰인은 엠마를 만나게 됐고, 사건의 범인과 진실을 들어 유력한 정보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뒷세계에서 나도는 얘기인지라 공식적으로 증언할 사람이 있을리가 없었고, 본인이 손보겠다고 다짐했지만, 이쥬인을 소개받고 찾아가게 된다.[8]
파일:피해자 사카타 사츠키.jpg
* 사카타 사츠키(坂田沙月) (피해자)
대학교 신입생인 사카타의 딸. 댄스 동아리 선배들한테 댄스 발표회가 있다며 클럽에 같이 가자고 해 난생 처음으로 클럽에 따라갔다.[9] 그러나, 거기서 한구레 신희 보스 카가와 요시토모가 사츠키를 납치를 해 차에 태웠고, 차가 정차한 틈을 타 도망을 쳤지만, 카가와가 도망치지 못하게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렸다. 그러고 난 뒤 상품 가치가 떨어졌다고 카가와에게 살해당하고 성폭행을 당한 뒤, 그녀의 시신이 그들에 의해 산에 유기됐다.

3.10. 오오바(大場) 부자

파일:의뢰인 오오바.jpg
파일:피해자 오오바 요이치.jpg

3.11. 오오시마(大島) 부녀

파일:의뢰인 오오시마 고로.jpg
* 오오시마 고로(大島五郞) (의뢰인)
하루카의 아버지. 아내인 요코(陽子)는 딸을 낳자마자 세상을 떠났다. 최선을 다해 키우겠다고 아내한테 약속을 했고, 자신의 노후는 뒷전으로 뒀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에 10시에 돌아오던 딸이 자정을 넘어도 돌아오지 않았고, 새벽 4시쯤에 경찰한테 딸로 추청되던 시체를 발견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딸이 아니길 바라면서 경찰서로 찾아갔지만, 훼손이 심한 딸의 시신을 보고 그 충격으로 오열하며 구토까지 하고 말았다. 딸의 장례를 치른 후, 일도 그만두고 혼이 나간 듯한 모습으로 범인이 잡히기만을 바라고 있었지만 1년을 기다려도 소식이 들리지 않아 결국 직접 나서게 됐다. 그러나 경찰도 못 잡았던 범인의 꼬리를 일반인이 잡을 리 만무했던지라 그 괴로움을 술집에서 달래던 중, 오랜 술 친구와 만나게 됐다. 사정을 알고 있던 친구가 제안을 했는데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뒤 믿고 필사적으로 수소문 끝에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다리면 경찰이 범인을 잡을 수도 있고, 그래도 자기 손을 더럽힐거냐는 이쥬인의 질문의 답변에서 암 말기라 수명이 반년 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 후 이쥬인이 사건의 진상과 처벌 대상을 처리했다는 연락을 받자 감사 인사를 했다.[11]
파일:피해자 오오시마 하루코.jpg
* 오오시마 하루코(大島春子) (피해자)
오오시마 고로의 딸. 아버지한테 사랑을 듬뿍 받고 효녀로 자라왔다. 전 쿄고쿠구미 조직원인 후지오카 타츠오에게 잔혹하게 불에 타면서 살해당한다.
파일:조력자 오오시마의 친구.jpg
* 오오시마의 친구 (조력자)
르포라이터. 오오시마한테 청부살인업자가 실제한다는 소문을 얘기해주고 딸을 생각해서 속은 셈 치고 한번 찾아가보라고 제안을 한다.

3.12. 노노무라(野々村)

파일:피해자 노노무라.jpg
* 노노무라(野々村) (의뢰인) (피해자)
노숙자로 자신과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재미로 불을 붙여 자신은 화상을 입고[12] 친구들을 사망하게 한 청소년들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에게 의뢰를 한다. 의뢰를 하기엔 돈이 없었지만 이쥬인은 돈 때문에 의뢰를 거절할 수 없다며 의뢰를 받아들인다.

3.13.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 할머니

파일:의뢰인 이이다 마미.jpg
* 이이다 마미(飯田真美) (의뢰인)
20대 초반으로 사고로 부모를 잃은 어린시절부터 조부모 손에 자랐으며 최선을 다해 조모에게 효도 했다. 그런데, 사기꾼 변호사 타츠미 요리코가 조부모의 재산을 들고 사라졌다. 경찰도 종적을 알수가 없었고, 본인 역시 경찰에만 의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범인을 찾던 중, 야쿠자한테까지 찾아가 머리를 숙이기까지 했다. 그 후 소개를 받고 카제타니까지 만나 그 사기꾼 변호사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고, 그러다 이쥬인을 찾아서 의뢰를 하게 된다.
파일:마미의 조부모.jpg
* 조부모 (피해자)
마미가 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자 마미를 거두어 키웠다. 조부는 마미가 고등학생 때 세상을 떠났다. 이후 조모 혼자서 마미를 키웠지만 사기꾼 변호사 타츠미한테 사기를 당해 마지막까지 자책하면서 안타깝게 사망한다.

3.14. 미야우치(宮內) 부부 · 토시오(敏夫)

파일:미야우치 부부(의뢰인).jpg
* 미야우치(宮內) 부부 (의뢰인)
아들을 살해한 폭탄 살인마 카와세에게 살해당한 아들인 토시오의 복수를 하고자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간다.
파일:토시오(피해자).jpg
* 토시오(敏夫) (피해자)
이쥬인이 이름을 들어 본적이 있다. 목걸이 폭탄 강도 사건의 피해자로 미야우치 부부의 아들이다. 범인에 의해서 목걸이 폭탄이 채워져 폭발로 사망한다.

3.15. 노노무라(野々村) · 사쿠라(桜)

둘다 사고로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
파일:의뢰인 노노무라.jpg
* 노노무라(野々村) (의뢰인) (피해자)
직업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동생인 사쿠라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다가 소설가인 우라베를 범인으로 추정하고 노트북을 해킹해서 조사하다가 살해 당한다.
파일:피해자 사쿠라.jpg
* 사쿠라(桜) (피해자)
우라베에게 납치를 당한뒤 살해당한다.

3.16. 시마다(島田) 부부 · 외동딸

파일:시마다 부부.jpg
* 시마다(島田) 부부 (의뢰인)
아내는 거동이 거동이 불편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며 그래서 딸의 보살핌을 받았다.
파일:피해자 시마다부부의 딸.jpg
* 시마다 부부의 외동딸 (의뢰인)[13] (피해자)
가슴에 칼이 찔린체 이쥬인에게 발견되었다. 그녀는 죽기직전 이쥬인에게 경찰 계급장을 건네 줬다. 부모의 언급으로는 효심이 깊은 외동딸이라고 한다. 어릴 적부터 다리가 불편한 어머니를 보살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는 간병과 알바를 하며 가족들에게 헌신했다. 그런 환경에서도 대기업에 취직했다. 사회인이라는 3년째 결혼이라는 행복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직전에 살인사건에 휘말려 사망했다. 범인은 사타케 히로후미에게 누명을 씌운 신무라 부자

3.17. 미우라(三浦) 부부 · 미요코(美代子)

파일:미우라 부부(의뢰인).jpg
* 미우라(三浦) 부부 (의뢰인)
딸인 미요코와 하루하루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행복한 날은 비극으로 바뀌었다. 밤늦도록 미요코가 귀가하지 않는 것이 사건의 시작이었다. 걱정이 된 나머지 딸의 회사에도 전화해보니 딸이 정시에 퇴근했다고 한다. 경찰에도 실종신고를 했지만 딸이 성인이라는 이유로 경찰도 수색에 소극적이었다. 이후 3달이 지나도 딸은 돌아오질 않았다. 이후 수상한 한구레에게 큰돈을 주고 아모우구미를 소개받고 코토게 카부토의 소개로 고다이를 만나 딸이 묻혀 있는 산에서 백골 상태가 된 딸을 보게 된다. 이후 고다이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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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요코(美代子) (피해자)
미우라 부부의 딸로 자제 제작 회사의 2년차 직장인으로 상사와 동료들과 잘지냈고 본인도 직장에 만족하며 다녔다. 사실 미요코는 행방불명이 된 날 오후에 회사의 창고에서 살해 당했다. 범인은 아쿠타 히로미츠로 아쿠타는 미요코를 아무도 없는 창고로 끌어들인뒤 그녀는 아쿠타에게 힘으로 제압 당한뒤 성폭행 당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였지만 가슴을 칼로 마구 찔려 살해 당한뒤 이후 그녀의 시신은 아쿠타에게 토막난채로 산에 묻힌다.

3.18. 스도(須藤) · 혼다 마이(本田麻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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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도(須藤) (의뢰인)
20대 중반의 남성으로 마이의 남자친구이다. 배우가 꿈이었던 마이에게 얼마 안되는 밥값을 보태주었고 유복한 삶은 아니었지만 힘들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런 상황에서도 마이와 함께 두터운 인연을 맺어 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가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하루 아침에 연인을 잃고 충격에 빠진 그에게 또다른 불행이 닥쳤다. 경찰은 스도를 범인으로 의심했지만 혐의가 풀려 나오게 되었다. 이후 경찰서에서 풀려난 그는 마이를 죽인 살인범을 찾아다녔다.[14] 그러다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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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마이(本田麻衣) (피해자)
의뢰인인 스도의 또래 여자친구로 배우 지망생이다. 배우가 꿈이었던 마이는 극단에서 노력을 거듭했다. 그러나 월급은 몇만엔이 고작이었다. 남자친구는 그런 마이에게 밥값을 보태주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목이 졸린채 살해당한다. 범인인 토즈카는 사실 마이와는 같은 아파트의 주민으로 밤늦게 귀가하는 그녀를 노려 살해한다.

3.19. 미나가와(皆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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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가와(皆川) (의뢰인)
2년전 까지만 해도 그에겐 사랑하는 아내와 두아이가 있었다. 미나가와는 보물같은 가족을 지키고자 매일 열심히 일했다. 그런대 어느날 그런 행복한 나날은 하루 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경찰이 집앞에 있어고 자택에 도착했을때는 경찰의 말로는 가족전원이 심폐정지됬다는 말이었다. 사곤 발생 3일후 미나가와는 가족들의 장례를 치렀고 이후 경찰을 믿고 범인이 잡히기를 바랬지만 범인이 잡히지 않아 코쿠엔가이를 거점으로한 쿄고쿠구미와 어떤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 의뢰를 한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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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가와의 아내 (피해자)
성폭행 당한후 목이 졸린 채로 사망
* 1째 딸 (피해자)
칼이 심장을 찔려 사망
* 2째 딸 (피해자)
자택에서 목이 꺾인 채 발견

3.20. 후카마치(深町)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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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카마치(深町) 부인 (의뢰인) (피해자)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사랑하는 남편이 있었다. 20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 아이는 갖지 못했지만, 그녀는 남편이 있어서 행복했다. 남편과 함께 나이를 먹고 마지막까지 평화롭게 사는것. 그녀는 그런 미래를 믿어 의심치 않았고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경찰에게서 남편이 살해 당했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다. 사인은 왼쪽 어깨에서 몸 중앙까지 예리한 날 붙이로 베인 흔적이 있었다는 것, 일격에 베인걸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말했다. 이후 남편을 죽인 살인범으로 옆집에 사는 남자 미야자와를 의심하게 되었는데 미야자와의 살인현장을 목격하고[16] 그날 밤, 이불 속에서 벌벌 떨다가 날이 밝자 경찰한테 찾아갔지만, 경찰들은 믿지 않았다. 이후 술집에서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온 것이다. 이후 사무소에서 나오던 그녀는 근처에서 남편을 죽인 살인범인 미야자와에게 더 이상 필요가 없다는 이유[17]로 살해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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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카마치(深町) 남편 (피해자)
후카마치 부인이 사랑했던 남편으로 아내와 함깨 20년이 넘는 결혼 생활 동안 아이는 갖지 못했지만, 누구 보다 자신의 아내와 행복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런데 어느 날, 옆집에 사는 도검장이자 인간 문화재 미야자와에게 살해당한다.

3.21. 오오바(大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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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바(大場) 부인 (의뢰인)
5년 전까지만 해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알바를 하고 있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물었지만 괜찮다는 말만 반복했다. 아들의 얼굴에 성처가 있는걸 보자 아들이 걱정 돼 알바를 그만하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았다. 그로부터 1달 후, 아들이 늦은 시간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되어 남편이랑 같이 아들을 찾으러 갔고, 아들은 쓰레기 더미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얼마 후 아들을 죽인 범인이 잡혔지만 범인이 미성년자여서 4년의 형벌을 받았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뒤 모든 것을 잊고 싶었지만 아들을 폭행한 살인범들로부터 남편까지 잃자 사법을 불신하게 되어 가해자인 아들과 남편을 죽인 살인범들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을 찾아서 의뢰를 한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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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바(大場) 씨 (피해자)
오오바의 남편으로 5년전 아들을 폭행하고 감옥에 간 미성년자들이 4년만에 사회로 나와 SNS로 아들을 죽인 것을 자랑스럽게 떠벌리자 그것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그 미성년자들에게 따지러 갔으나 안타깝게도 아들을 폭행한 미성년자들에게 폭행을 당해 사망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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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오바 이치로(大場一郞) (피해자)
5년전 당시 오오바의 아들로 대졸자 였지만 불경기인 탓에 취직에 번번이 실패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알바 생활을 했었다. 그런데, 어느샌가 이치로는 생기를 잃어갔다. 또 어떤 날은 알바하는 곳에서 얼굴에 상처를 달고 집에 온적도 있었다. 어머니가 알바를 그만하라고 했으나 말을 듣지 않았다. 취직도 못한 마당에 알바마저 그만둘 수가 없었던 것이다. 1달 후 이치로는 트럭 짐칸에 거는 덮개에 둘둘 싸여 쓰레기 더미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질식사, 온몸에 폭행 흔적이 발견 됐다.

3.22. 이나다(稲田)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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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다(稲田) (의뢰인) (피해자)
공장에서 일을 하는 프리터로 친구와 술을 마시로 술집에 들어갔다가 잠이들었다. 눈을 떴을 때는 친구들과 함께 알몸 상태로 낯선 곳에 있었다. 그곳은 니카이도와 자칭 귀족이라고 하는 것들이 인간을 사냥하는 사유지로 이나다는 무사히 도망쳤지만 친구와 여자는 이나다를 도망치게 보내버린 후에 사망하고 만다. 탈출 도중 눈을 다쳐서 경찰서로 갔지만 경찰은 이나다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다 쿠류가이의 빈민촌으로 흘러들어가 뜻밖의 인물이 이쥬인을 소개 시켜주어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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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히로(タカヒロ) (피해자)
이나다의 친구로 이나다를 보호하려다. 이나다 대신 니카이도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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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일행 (피해자)
이나다와 함깨 니카이도의 사유지에서 탈출 하려했지만 이나다에게 자신들의 원한을 풀어달라는 부탁과 함께 이나다를 탈출 시킨 후에 니카이도의 총에 맞아 사망한다.

3.23. 바바(馬場)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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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馬場) (의뢰인)
중견기업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보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의뢰인인 바바에게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보물이 있었다. 딸인 아키코였다. 딸이 대학에 들어갈 무렵 자취를 허락했다. 바바의 아내는 일찍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죽은 아내와 마지막 약속을 했다. 딸을 훌륭하게 잘 키우겠다고 딸이 만으로 20살이 되기 1년 남을 당시 의뢰인 바바는 아버지로서의 역할이 끝나감을 느꼈다. 그런대 경찰에게 1통에 전화가 걸려온다. 딸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된다. 경찰서에 도착한 바바는 딸이 성폭행하고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반년이 지났음에도 범인이 채포됐다는 연락이 오질 않았다. 그러다 3달이 지나서야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과 접촉했다. 그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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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 아키코(馬場明子) (피해자)
향년 19세 바바의 외동딸로 대학교 신입생이다. 집을 나와서 자취를 하고있다. 엄마를 잃었지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만 20살이되기 1년이 남을 당시 그녀의 자취방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그녀는 사망하고 만다. 사망 이후 그녀는 뉴스에서 쿠류가이에 있는 유흥업소[20]에서 일하고 있었다는 허위 사실이 보도된다. 사실 그녀는 범인에게 성폭행 당하고 가슴을 식칼로 연거푸 찔려 살해당했다.

3.24. 토무라(戶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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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무라(戶村) (의뢰인)
일찍이 아내를 여의고 혼자의 힘으로 딸을 키웠으며, 사위가 사망한 이후 사위 대신 딸과 손주들을 돌봤다. 나중에는 마이코가 재혼을 두번째 남편 시부사와를 집에 데려왔다. 딸의 행복을 위해 결혼을 허락했다. 그렇게 딸 부부가 새로운 살림을 차린지 1년이 지난 어느 날, 딸한테서 전화가 와 2번째 사위가 바람을 피우는것 같다는 얘기를 했다. 친구인 탐정을 통해 사위가 결혼전 부터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얼마 안 있어 딸이 손주들과 사망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21] 그러다 탐정인 옛 친구의 소개로 이쥬인 시게오에게 의뢰를 한다. 이후 이쥬인에게 의뢰를 완료 했다는 연락을 받고 딸의 보험금을 돌려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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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코(舞子) (피해자)
남편을 일찍 떠나보내고 혼자의 힘으로 아이들을 키우며 아버지인 토무라와 아이들인 유우지와 유코랑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남편을 잃은 상처는 점점 아물어갔다. 이후 두번째 남편과 재혼을 했고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두 사람은 재혼을 했고 그러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것 같다고 아버지에게 전화했고 그러다 자신과 아이들을 노린 남편에 의해서 아이들과 함께 차 폭발 사고로 사망한다.
* 유우지(祐司) · 유코(優子) (피해자)
토무라의 손주들이자 마이코의 아이들. 차 폭발 사고에 휘말려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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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조력자)
토무라의 옛친구로 탐정이다. 토무라의 부탁으로 마이코의 사건을 조사하던중 이쥬인을 소개 시켜준다.

3.25. 아이자와(相沢)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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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자와(相沢) (의뢰인)
남편을 떠나 보내고 홀로 두 딸을 키운 엄마로 그녀는 딸들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한 미래는 하루 아침에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그날 밤, 퇴근이 늦는 딸들을 위해 야식을 들고 가게로 갔는데 딸들은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러다 어떤 호스티스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 의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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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키에(由紀恵) · 미사(美沙) (피해자)
아이자와의 딸들로 소품 제작에 뚜렷한 재능을 보였던 이들은 그쪽 길에 직업 전문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이들은 자신의 가게를 창업하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리고 졸업 후, 이들은 염원했던 소품샵을 차렸는데 자신들의 가게에서 누군가에 의해 살해를 당한다.

3.26. 바바(馬場)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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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馬場) 부인 (의뢰인)
아이는 없었지만 남편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살해를 당한 것이다. 남편의 유품을 조사하던 중 남편을 살해한 범인이 거물 정치인이자 이쥬인 시게오의 원수인 도마였다. 남편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도마가 보낸 사람에게 살해 위협까지 당했으나 한 청년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남편을 살해하고 누명을 씌운 도마 토시노부에게 복수하고자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가서 의뢰 남편이 남기고 간 유품인 수첩[22]을 이쥬인에게 넘긴다. 그 후 수첩은 고다이 치하야에게 전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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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바 히로미츠(馬場博光) (피해자)
바바 부인의 남편으로 재무성의 관료이다. 아내인 바바 부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을 무렵 지하철에 떠밀려서 자살로 위장한 살해를 당한다. 거기에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누명을 까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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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조력자)
바바 부인이 찾아가 남편에 대한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했지만 목숨이 몇개 있어도 모자랄거라며 이 건에서 손을 떼라고 거절했다. 그런 다음, 바바 부인의 깊은 애원에 이쥬인을 소개하게 된다.

3.27. 이토(伊藤) · 요시키(芳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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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伊藤) (의뢰인)
요시키의 어머니로 일찍이 남편을 잃고 아들인 요시키를 홀로 키워온 그의 아들은 가장 소중한 존재였다. 그런데 오오츠카구미의 보스와 조직원들에게 살해당하자 아모우 케이지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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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요시키(伊藤芳樹) (피해자)
이토의 외동 아들로 공학과 대학원생으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다. 오오츠카구미의 조장과 부하들에게 억울하게 고문을 당한뒤 죽음을 맞이한다. 이후 경찰에 꼬리가 잡힐것을 우려해 이마이는 부하들과 함깨 요시키의 시체를 산산조각낸 뒤, 바다에 버렸다.

3.28. 미카미(三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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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미(三上) (의뢰인) (피해자)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니지마를 만나게 되었고 니지마의 별장으로 가던중 니지마에게 능욕 당한뒤 영상이 찍혀 니지마에게 협박을 당하고 그러다 니지마의 거듭된 학대로 인해 아이를 낳을수 없게 되었으며, 니지마가 자신을 능욕하는 영상을 올리자 다니던 회사에 해고까지 당하게 된다. 이후 모든 걸 포기하고 투신을 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자살을 막은 호스티스가 이쥬인을 소개시켜 주어 이쥬인을 찾아간다.[23]

3.29. 아마기(天城)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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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기(天城) 여사 (의뢰인)
코쿠엔가이 주민으로 이치죠 코메이와 친한 카페 사장이다. 어느 날 아들인 케이타가 실종되자 실종 신고서를 들고 경찰한테 찾아갔지만, 경찰들은 듣지 않았고[24], 이치죠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이치죠의 소개로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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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기 케이타(天城圭太) (피해자)
아마기 여사의 아들로 요시무라 일당에 의해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리고, 요시무라 일당이 전화로 엄마한테 돈을 보내라고 시켰지만 모친까지 엮이게 하더라도 죽을 걸 알고 있었던 케이타는 마지막 저항으로 돈을 보내지 말라고 외쳤고, 결국 살해당했다.

3.30. 빈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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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로 (의뢰인)
빈민촌의 우두머리로 오랜 전우인 하마야 사장이 살해당하자 이쥬인에게 의뢰한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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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야마의 사장부부 (피해자)
빈민촌의 숙박업소인 하마야의 사장으로 장로의 오랜 전우이자 이쥬인 시게오의 은인으로 하마야의 화제로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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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소방관 · 위험물처리반 (조력자)
빈민촌의 거주민들로 장로의 부탁으로 하야마의 화제 사건을 조사한다.

3.31. 니시지마(西島) · 요시노 유리코(吉野百合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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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시지마(西島) (의뢰인)
약혼녀인 유리코와 6년째 교제 중이었다. 유리코를 진심으로 사랑했었지만 그녀와 결혼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 어느날 유리코에게 청혼을 하고 유리코를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온 니시지마는 뉴스를 보다가 유리코가 살해 당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처음에 현실 도피를 했지만 당연히 그것마저도 얼마 안 갔다. 얼음처럼 차가운 시신이 된 유리코를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 현실을 직시했다. 반년이 지나도 뉴스에서 범인 체포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그렇게 결혼 자금으로 모아둔 돈으로 유리코를 살해한 범인의 실마리를 찾다가 어떤 야쿠자를 만나 이쥬인을 소개받는다. 그렇게 이쥬인을 찾아가 의뢰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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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시노 유리코(吉野百合子) (피해자)
니시지마의 약혼녀로 데이트가 끝나고 집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젊은 나이에 묻지마 살해를 당해 목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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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집 여자 3인방 (조력자)
유리코를 살해한 살인범인 마가키를 유인해서 잡기위해 이쥬인에게 협력했다. 이들의 경호는 이쥬인 시게오, 루카와 타카오, 그리고 니시지마에게 이쥬인을 소개시켜준 쿠도 키요시가 각각 맡았다.

3.32. 니이지마(飯島)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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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이지마 쇼타(飯島正太) (의뢰인)
3년 전까지만해도 아내와 아들이 있었다. 가족들이 살인범이자 정신자인 하카마다에 의해서 무참히 살해 당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고 살인사건을 조사하던 중 하카마다를 조사하고 있었던 루카와 타카오의 소개로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간다.
* 미사(美沙) · 마사토(正人) (피해자)
마사토는 만 3살로 니이지마의 아들, 미사는 니이지마의 아내이다. 3년전 어느날 묻지마 살인을 당해 사망한다. 미사는 아들인 마사토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막았으나 끝내 아들을 지키지 못하고 사망한다.

3.33. 카지다(梶田)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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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다 유미코(梶田由美子) (의뢰인)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딸이 있었으며, 남편은 병에 걸려 사망했다. 딸이 실종되자 양친과 이웃끼리 딸을 찾아다녔으나 딸이 납치범에게 칼에 찔러 살해 당하고 산에 유기되었다는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고 이후 범인의 체포 소식을 기다리다가 경찰서에서 집으로 가는 도중 수상한 남자 하야사카 나오토의 눈빛을 보고 낌새를 알아차렸고 흥신소의 정보를 토대로 나오토가 범인이라는걸 알아차리고 사건을 조사하던 중 호스티스가 이쥬인을 소개시켜 주어 이쥬인 시게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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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茜) (피해자)
카지다의 딸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 하야사카 나오토가 의뢰인이 다쳤다는 거짓말에 속아 별장에 따라갔고 결국 나오토에게 칼에 찔려 사망하고 시신은 나오토가 산에 유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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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다의 양친 (조력자)
카지다의 양친이자 아카네의 할아버지이다. 카지다가 아카네가 자신의 집에 왔는지 물어봤을때 안 왔다고 말했고 이후 이웃과 함께 사라진 아카네를 찾아다녔다.[25]

3.34. 이마나카(今中) · 아키노부(昭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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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나카(今中) (의뢰인)
아키노부의 엄마로 평소 경비원[26]으로 일하던 아들을 걱정했었다. 그러나 아들 아키노부가 칼에 찔려 병원에 실려갔다는 전화를 받고 충격을 먹었다. 병원으로 찾아간 이마나카는 고통스러워하던 아들을 보고 안타까워했고, 결국 사망하자, 오열까지 하고 말았다. 아들의 장례식을 마친 후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 목격 정보를 모으러 전단지를 나눠주면서 목격자를 찾는다고 호소까지 했지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한 여장남자를 만나게 됐다. 사정을 얘기해준 뒤 그 여장남자는 조사를 수락하고 일주일 뒤에 보자며 명함을 건네주고 떠났다. 그리고 일주일 뒤, 이마나카는 바로 찾아갔고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됐다. 그와 동시에 살인범이 체포됐다는 뉴스가 나왔고, 범인이 체포됐으니 경찰도 수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여장남자의 말에 진짜 범인이 버젓이 따로 있다고 말도 안된다며 분노를 쏟았다. 결국 절망 속에 오열까지 하게 되자 이쥬인을 소개받고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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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노부(昭信) (피해자)
이마나카의 아들로 경비원[27]으로 일했었다. 시설 내에서 소란을 피우던 타케시로한테 주의를 줬는데도 말을 안 듣고, 결국 점주의 지시에 따라 쫓아냈다. 이후, 역으로 가던 길에 타케시로가 지시를 내렸던 청년한테 칼에 맞고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결국 마지막까지 엄마를 걱정하면서 안타깝게 사망한다.[28]

3.35. 무토(武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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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토(武藤) (의뢰인)
딸 가족과 같이 살고 있었고 아내는 3년 전에 사망했다. 2년 전 외출 했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거실에 딸과 손녀가 사망한걸 발견했으며 주차장에서 사위가 사망한걸 발견하게 된다. 이후 전직 탐정 친구에게 사건 조사를 부탁했고 친구가 만나봤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친구를 따라갔고 거기서 정보상을 만나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되었고 정보상이 이쥬인을 소개시켜 주어 이쥬인 시게오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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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로코(博子), 미호(美穂), 사위 (피해자)
히로코는 무토의 딸, 미호는 손녀, 사위는 이름이 밝혀진게 없다. 2년 전 중국인 유학생 2인조가 돈을 훔치기 위해 무토네 집에 침입했고 히로코와 미호는 칼에 찔려 사망했고 사위는 그 2인조한테 죽을 때까지 폭행을 당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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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정 (조력자)
무토의 친구로 전직 탐정이다. 무토의 부탁을 받고 사건 조사를 하게 되었고 조사 중 무토에게 정보상을 소개시켜 준다.

3.36. 이즈미(泉)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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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 마코토(泉真琴) (의뢰인) (피해자)
여고생으로, 17세. 즉, 고등학교 2학년이다.

학교를 마치고 케이크를 사오면서 집으로 돌아왔다가, 아버지의 비명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갔는데, 코미나토한테 잔혹하게 살해당하는걸 목격하게 됐다. 이후 도망치다가 어머니가 살해당한것까지 목격했고, 이즈미를 따라갔던 코미나토한테 일본도로 몸 앞쪽이 베여버렸다.[29] 결국 여기서 쓰러져 버렸지만, 다행히 이 현장을 발견한 의사가 지혈,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진행한건 물론, 15살때 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줬던 자수정 목걸이가 공격을 경감시킨 덕분에 3일 뒤에 깨어날 수 있었다. 이즈미 일가는 유전성 혈액 질환을 앓고 있어 마코토의 아버지는 항상 여분의 피를 준비해두고 있었는데, 마코토는 아버지와 혈액형이 같아 다행히 수혈을 할 수 있었다. 아버지가 퇴원 이후에는 친조부모님의 집에서 살게 됐다. 경찰한테 아무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부모님의 유산으로 범인의 행적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탐정은 이즈미의 말을 믿지 않았다. 이후 조부모댁에서 범인이 체포됐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즈미는 당연히 외팔이 아니라는 것 만으로도 체포된 범인이 진범이 아닌 대타라는걸 바로 알아챘다. 결국 이즈미는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뒷세계에까지 들어가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그러던 중 두 남자들한테 끌려갈 위기에 처하다가 호스티스한테 구출됐다. 사정을 설명하자, 이쥬인을 소개받고 찾아가게 된다. 이후 코미나토는 이쥬인에 의해 끔찍하게 살해당하여 죄의 업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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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즈미의 부모님 (피해자)
자산가. 평소 딸인 이즈미한테 사랑을 듬뿍 주면서 키워왔다. 특히 아버지는 회사의 사장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두 사람 다 라이벌 회사 소속인 바바 사장이 시켜서 보낸 코미나토한테 일본도로 처참하게 살해당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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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 (조력자)
이즈미 부친의 주치의. 평소 이즈미의 아버지가 혈액 질환을 앓고 있어 종종 이즈미 가에 방문을 했었다. 그러던 사건 당일 날, 방문을 하다 우연히 이즈미네 가족이 참혹하게 당한 사건 현장을 보고 놀랐는데, 이즈미 마코토 만이 아직 숨이 붙어 있던 상태라 수혈팩을 이용해 지혈을 신속하게 진행했다.[31] 3일 뒤, 이즈미가 깨어난 걸 보고 다행이라며 이즈미의 손을 붙잡으면서 눈물을 흘렸다.

3.37. 아스카바(飛鳥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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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바(飛鳥馬) (피해자)
이쥬인의 스승이자 코미나토의 스승. 그리고 코미나토에게 살해당한 또다른 피해자다. 검술에 매우 능하며, 갈곳이 없던 아이들을 받아들여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코미나토가 자신이 가르쳐준 검술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계속 발생하자 바로 알아채고 본인이 책임지고 코미나토를 처리하고 자수할려고 했지만, 도리어 코미나토한테 죽임을 당하게 된다.

3.38. 사쿠마(佐久間)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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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마(佐久間) (의뢰인)
대학원에 다니는 딸인 미요를 두고 있으며 젊었을 적에 미요가 5살일때 아내인 시즈카가 병환으로 사망하면서 홀로 키웠다. 대학원에서 과학자를 목표하고 있을만큼 화목했다. 하지만 결혼식 5일 앞으로 다가올 무렵부터 어느 순간 대학교에서 귀가하지 않은 미요가 걱정한 그가 자신의 딸인 미요가 결혼을 약속한 예비 남편인 모리사키와 함께 3일동안 미요를 찾아보지만 보이지 않아 걱정했다. 그러던 미요의 결혼식 당일에 자신 앞에 도착한 발신 불명의 커다란 박스를 보며 의아해하며 열어본 순간 그것은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인형이 되어버린 미요였고 그걸 보자 크나큰 절망에 빠지게 되었다. 알고보니 살해 당한 후 박제가 되었던 것이다. 이후 미요를 살해하고 박제로 만든 장본인을 찾기 위해 조사하던 중 미요 이외에 다른 여성들도 미요와 똑같은 수법에 당한 사실을 접하게 된다. 이후 거리에 나가 단서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지나가던 커플에게서 박제 사건에 대해서 묻자 커플은 젊은 여자가 밤에 걷고 있으면 수상한 남자들이 여성을 납치하고 교주가 있는 곳으로 끌려가 목숨을 빼앗기고 박제가 된다. 라는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여자는 자신의 친구의 친구가 당할 뻔했다면서 그냥 한 소리라고 웃어보였지만 사쿠마 입장에서는 소문 안에 진실이 있음을 알고 계속 찾아보던 중 질 나쁜 한구레 일당에게 습격 당하지만 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로 포기 하지 않았지만 그대로 죽을 위기에 처하나 아모우구미스나가 히사야에게 구해진다. 스나가는 쿠류가이 뒷골목에 들어가지 말라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하나 스나가의 다리를 잡으며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하였고 결국 스나가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이쥬인을 소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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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마 미요(佐久間美代)- (피해자)
대학원에 다니고 있으며 똑똑하며 과학자가 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 박사 학위도 따놓은 당상이라며 교수가 호언장담을 할정도로 천재로 불려지고 있다. 결혼을 코 앞으로 두고 있는 모리사키를 약혼자로 두고 있다. 하지만 모리사키와 결혼 하기 전 자신의 어머니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리폼한 것을 보며 아버지가 좋아할거라는 기대를 품던 중 미녀를 박제하는 광인 연쇄살인마가 고용한 한구레에게 붙잡히고 말았고 미녀를 박제하는 광인 연쇄살인마에게 타겟으로 노려졌고 아틀리에서 살해 당하기 전 자신은 결혼한다고 아버지에게 웨딩드레스를 입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울며 살려달라고 하지만 미녀를 박제하는 광인 연쇄살인마에게 결국 살해당하고 박제가 되어 웨딩드레스를 입혀진채 커다란 박스에 담겨진채 아버지에게 끔찍하지만 가슴 아픈 재회를 하는 형태가 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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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사키(森崎) (조력자)
미요의 약혼자. 미요가 행방불명 됐을때 사쿠마의 전화를 받았는데, 모리사키의 집에도 없다고 전했고, 본인 역시 미요한테 전화를 해봐도 안 받고 있었던 상태였다. 그런지 3일째, 사쿠마랑 같이 수색을 했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3.39. 미야시타(宮下)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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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시타(宮下) (의뢰인)
사키의 아버지. 아내는 딸을 낳은지 얼마 안 가 세상을 떠나 혼자의 힘으로 사키를 키워냈다. 사키를 무사히 시집 보내는 걸 사명으로 여기기까지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야근을 마치고 집에 귀가한 미야시타는 불이 꺼져있는 등 집 안 분위기가 평소랑 달라 처음엔 사키가 일찍 잤다 생각했으나, 집 안 어디에서도 사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전화도 해봤지만 받질 않았고, 지인의 집에서 신세를 지는 것도 아니라서 사건에 말려들었을까 우려해 경찰서까지 찾아갔다. 일까지 쉬어가며 딸을 수색했지만 찾을수 없었고, 가슴이 짓눌려 터지는 심정까지 갔다. 결국 딸이 시신으로 발견 됐다는 충격적인 전화를 받고, 이후 찾아간 미야시타는 시신을 붙잡으며 오열했다. 경찰한테 사인을 듣고 분노하면서 범인에게 반드시 복수하리라 맹세했다. 이후 미야시타는 범인의 행방을 찾기 시작했다. 딸을 목격한 사람을 찾는다고 알리면서 전단지를 나눠 주고, 학교에서도 사키의 친구들로 보이는 여학생들한테도 얘기를 나누는 등 딸이 발걸음 했던 모든 곳을 찾아다니면서 탐문 조사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카제타니를 만났고, 카제타니 역시 미야시타를 알아봤고, 사키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던 참이었다. 정보를 사겠냐고 제안하는 카제타니의 말에 미야시타한테는 그 제안이 범인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한 줄기의 빛이었기에 당연히 망설임 없이 사겠다고 바로 수락했다. 이후 홈리스를 만나 목격 정보를 듣고, 카제타니한테도 해당 사건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정보를 다 들은 후에도 미야시타는 복수를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그 후 이쥬인을 소개 받고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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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시타 사키(宮下早紀) (피해자)
미야시타의 딸. 두뇌가 꽤 명석해 유명한 명문고에 진학까지 할 정도였다. 그러나 해가 질 무렵에 하교하던 중, 파체라가 납치하고 파체라의 집에 감금 당해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해 결국 사망했다. 시신은 산 속으로 유기됐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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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리스 (조력자)
카제타니의 지인. 길거리에서 눈에 띄지 않고 사건을 목격하는 능력이 있다. 파체라가 집에서 사키를 폭행하던 소리를 듣게 됐고, 그로부터 며칠 뒤, 가로등 뒤쪽에 있는 쓰레기 더미 쪽에 앉아있으면서 사키의 시신이 들어있는 가방을 트럭에 싣는 모습을 몰래 목격했다. 물론 가방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알아챘다. 다만 그 모습을 끝으로 두번 다신 놈을 보지 못했다고.

3.40. 사와타리(沢渡)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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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와타리(沢渡) (의뢰인)
유미코의 엄마. 딸인 유미코가 한 달에 한 번씩 머리를 깎아주는 걸 삶의 낙으로 여겼었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퇴근한 딸을 자주 데리러 가기도 했다. 사와타리한테 딸과 함께하는 시간은 보물이나 다름 없었을 정도. 딸을 휼륭하게 키워 좋은 곳으로 시집을 보내겠다고 일찍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이랑도 약속까지 했었다. 딸이랑 케이타한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응원까지 해줬다. 그리고 평소처럼 딸이 머리를 잘라준 어느 날, 밤 1시가 되어도 딸이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되는 마음에 딸이랑 약혼자한테 전화를 걸어봤지만 받지를 않았다. 기다리던 중 딸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약혼자의 비명 소리가 들려왔고, 죽기 직전 상태의 딸의 목소리에 놀라 당황한 상태로 무슨 일이냐고 묻고, 그 내용을 끝으로 전화는 다신 연결되지 않았다. 그런 뒤, 경찰서로 달려가 좀 전에 있었던 상황을 보고했고, 경찰도 즉시 조사에 들어갔다. 그러나 2주가 지나도 두 사람은 발견되지 않았다. 2달 째가 됐을때 경찰한테 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비보를 전해 듣고 충격을 받았다. 경찰서에서 시신을 봤을때 붙잡고 오열까지 했다. 시신이 어떻게 됐는지까지 듣고 난 뒤 놀라면서 눈물까지 흘렸다.[33] 경찰도 수사에 나서겠다고 했지만 2년이 지나도 범인이 체포됐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자, 인내심이 한계에 달한 사와타리는 직접 범인을 찾으러 가기 시작했다. 뒷세계에서 한구레한테 사기를 당하고 있던 도중 모리와카가 나타나 한구레의 목을 한 손으로 조른 뒤 돈을 돌려 받았다.[34] 같이 있던 사코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와주겠다고 해 사정을 털어놓자, 그 마담이 있는 술집으로 데려갔다. 마담한테 사건의 진실을 듣게 되자, 그 분노로 숨을 가쁘게 쉬었다. 이후 소개를 받고 이쥬인을 찾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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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코(由美子) (피해자)
미용사이자 사와타리의 딸. 효심이 깊은 숙녀다. 미용사이다보니 평소 늦게 귀가하는 일이 잦았다.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친구도 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처럼 엄마의 머리를 깎아주고 엄마가 돌아갈 때, 남자친구랑 저녁을 먹기로 한 약속이 잡혀 데리러 오지 않아도 괜찮다며 사양했다. 그러나 밤 거리에 타카야나기한테 약혼자랑 같이 아지트로 납치 당해 엄청나게 폭행을 당했고 죽기 직전,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엄마... 미안해... 난 이제..."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이후 시신은 5개의 쓰레기 봉투 속에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나뉜 채로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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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타(圭太) (피해자)
유미코의 약혼자. 유미코랑 같이 거리를 걸어 가다 타카야나기한테 망치로 뚝배기를 맞고 유미코랑 같이 아지트에 끌려가 엄청나게 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3.41. 루카와(流川)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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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와 타카오(流川隆雄) (의뢰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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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와 리에코(流川理恵子) (피해자)

리에코는 나이가 들어도 생기 있고 아름다운 그리고 다정한 사람이었다.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손을 내미는 성격이라 그녀는 동네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루카와는 그런 훌륭한 어머니에게 어렸을 적부터 이렇게 들으며 컸다.
리에코 : 타카오. 웃는 얼굴이 마음을 움직이는 거야. 힘들고 괴로울 때야말로 웃어 보이렴. 그럼 네 주변에는 늘 사람들이 있을 거야.
루카와 : 응, 알았어! 엄마!
리에코 : 처음부터 뭔가를 바라지 말고 그냥 다른 사람을 위하면 돼. 그게 바로 너 자신을 위한 거란다. 타카오는 엄마의 보물이야.
루카와 : 엄마도 내 보물이야~

루카와에게 그녀의 가르침은 주변 사람을 따뜻하게 감싸 안으라는 뜻이었다.

그런던 어느날 그녀에게 비극이 닥친다. 집에 불이나 사망하게 된다. 타오르는 불 속이었는데도 어머니는 쇳덩어리처럼 차가웠다. 부검결과 전신에 10군대 자상이 있었다.
리에코 : 타카오. 웃는 얼굴이 마음을 움직이는 거야. 힘들고 괴로울 때야말로 웃어 보이렴.

루카와에게는 어머니가 해 준 그런 말은 어둠 저편으로 사라졌다...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을 살해한 범인은 토즈카로 그 토즈카는 어머니 리에코가 다니던 직장으로 전근해 온 임원이었다. 그녀는 집으로 침입한 토즈카에게 제압당해 살해당한것이다.

리에코는 자신의 목숨과 바꿔서라도 딸 에미리를 지키려고 했다. 그러나 토즈카는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는 리에코를 난도질하고... 에미리까지 찔러버렸다. 그리고 토즈카는 증거를 인멸하기위해 루카와의 집에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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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와의 아빠 (피해자)

3.42. 와카츠키(若槻)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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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츠키(若槻) (의뢰인)
나이는 55세로 히라타 유우지와 바바에게 살해당한 아들의 복수를 하기 위해 이쥬인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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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카츠키 유타(若槻雄太) (피해자)
히라타 유우지와 바바에게 살해당해서 사망한다.

3.43. 미야우치(宮內) & 리에(利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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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우치(宮內) (의뢰인)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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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에(利恵) (피해자)

3.44. 토무라(戶村)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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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무라(戶村) (의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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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무라 에리나(戶村絵里奈)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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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무라 사토코(戶村聡子) (피해자)

3.45. 칸자키(神崎) 부녀

3.46. 아스카이(飛鳥井)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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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카이 루미(飛鳥井瑠美) (의뢰인)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이다. 그리고 명문가 아버지의 딸이다 어머니는 어렸을때부터 일찍 돌아가신걸로 추정된다.[35] 부담스러운 아버지 때문에 늘 난처한 삶을 산 것으로 보였고 하필이면 루미의 생일 당일날 비서의 의해 아버지가 자살을 했단 말이 들려왔다. 이 사실이 의심되는 루미는 끝내 아모우구미의 노다로 부터 이쥬인을 소개받아 이쥬인에게 사건을 조사해달라고 말했다. 이후 아버지가 자살이 아니란 소식에 눈물을 흘리고 이쥬인의 위압에도 불구하고 돌아가신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보여주며 아버지 앞에 서는게 꿈이였다며.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루미의 아버지인 야스나리를 살해한 경쟁사의 사장 오토와 그리고 CODE-EL의 암살자 야마다 야스오를 죽여달라고 이쥬인에게 의뢰한다.

3.47. 사토자키(里崎) 일행

3.48. 미나세(水無) 모녀

3.49. 이이지마 요코(飯島洋子) & 토시야(俊哉)

3.50. 요시노(吉野) 가족 & 일행

3.51. 에이타(栄太) 가족

3.52. 미나모토(皆本) 가족

3.53. 미타 아스카(三田明日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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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타 아스카(三田明日香) (의뢰인) (피해자)
초등학생 때 얌전한 문학소녀로 불렀고 남자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런 그녀를 구해준 절친인 요코에게 보호 받아 왔다. 둘의 관계는 성인이 되었어도 변함없는 소중한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왔던 것.[39]그러다 도서실에서 독서를 하던 중 자신에게 말을 건 우도 타츠야와 만났고 그가 고백하면서 서로 사귀는 사이로 발전했고 다음 주에 레스토랑에서 할 이야기가 있으니 특별 디너에 초대했고 그것이 프로포즈일거라고 생각했다. 그 사실을 요코에게도 이야기 했다.[40] 이렇게 레스토랑에서 우도와 디너를 보내던 중 화장을 고치기 위해 화장실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이 후 와인을 마시지만 그대로 잠들어버린다.[41] 이후 깨어났을땐 폐창고였고 자신은 의자에 앉은 채 밧줄에 묶여있었다. 결국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아무것도 반항 못한 채 우도에게 황산 테러를 당하게 된다. 그러던 중 요코가 폐창고에 달려왔고 이 사실을 전혀 몰랐던 아스카였지만 요코도 우도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져 황산 테러에 당하게 된다. 그러나 요코의 도움으로 밧줄을 푸는데 성공하고[42] 폐창고에서 같이 탈출한다. 우도가 이를 뒤쫓아왔고 요코가 아스카에게 바다에 뛰어들라고 말하면서 바다에 뛰어들지만 옆에 있던 요코가 없고 자신만 바다에 뛰어든 것을 깨달아 앞을 보는 순간 요코가 아스카를 향한 마지막 한마디[43]를 하며 자신이 미끼가 되어 우도에게 칼에 맞고 죽는 요코의 모습이었고 자신만 도망치기 위해 요코가 시간을 벌어놓았던 것. 결국 바다에서 의식을 잃지만 해상 경찰에 의해 발견되어 구해진 다음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왔다. 요코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병원에서 회복하던 중 정보상인 고다이 치하야를 만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면 이쥬인와 주선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후 뒷세계 외과의사인 히무로의 수술 덕분에 비록 오른쪽 눈은 되돌릴 수 없는 대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고, 살아갈 희망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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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코(洋子) (피해자)
아스카와는 초등학교 시절때부터 친한 절친으로 얌전한 성격의 아스카가 남학생에게 괴롭힘 당할때 구해주었다. 성인이 되어 사회 생활에 들어섰을때도 우정은 변함 없었다. 요코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성격이 거칠어서 얌전한 성격의 아스카를 동경해왔다던 것이다. 이후 아스카한테 우도와 레스토랑에서 디너 약속을 받았다고 하자 이야기를 들은 요코는 정말 잘 됐다고 이 엄마는 너무 기쁘구나할 정도로 자신의 일처럼 기뻤다. 그리곤 서프라이즈를 할려고 레스토랑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우도가 아스카를 싣고 가는 걸 목격하고, 이상함을 느낀 요코가 택시를 타 저 차를 따라가달라고 부탁해 아스카가 납치되어있는 폐창고까지 가고, 아스카가 어디에 있는지 두리번거리다가 아스카의 비명 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간다. 그 순간 우도에게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지면서 산 테러를 당하면서 시력을 잃지만 우도에게서 나이프를 빼앗아 아스카를 구하기 위해 밧줄을 푸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우도에게 공격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창고에서 같이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우도가 그녀들을 추격해왔다. 요코가 아스카에게 바다에 뛰어들라고 말하면서 아스카가 바다에 뛰어들지만 아스카의 옆에 요코가 없었음을 깨닫고 앞을 보자 아스카가 본 것은 아스카를 향한 마지막 한마디[44]와 함께 자신이 미끼가 되어 우도로부터 아스카를 지키는 요코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결국에는 아스카를 지켜주고 우도에게 칼을 맞고 목숨을 잃게 된다.

3.54. 키누가사 요시오(衣笠芳男) 가족

여담으로 마부치 하루토와 이름이 같다.

3.55. 스미다 유우키(隅田祐樹)

이쥬인(나레이션): 의뢰자는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 후 내 앞에 고개를 내렸다.
유우키: 부탁이야! 모두의 원한을 갚아줘!
이쥬인(나레이션): 그리고 깊숙히 숙였다.
유우키: 쿠키를 만든 사람은 좋은 사람 모두 노력하는 사람
이쥬인(나레이션): 그의 말은 포장되어 있는 말이 아닌 감정이 다이렉트하게 전해져왔다. 그 때 의뢰자의 얼굴에 오니가 동화된다.
유우키: 나쁜 녀석들은 우리들을 실패작이라고 말했어! 모두 웃으면서 죽였어! 우리가 태어난 것이 실패한거야? 너무 분해!
이쥬인(나레이션): 그의 말에서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존재 의미를 거는 분노였다.
이쥬인: 당신들은 결코 실패작이 아니야...[50]
이쥬인(나레이션): 이 나를 가지고 있는 피어오르는 분노를 참는 것은 어렵다.
이후 상처는 회복되었고, 다시 쿠키를 만들기 시작했고 카린이 데려온 우류 타츠오미가 메론빵 트럭과 유우키의 쿠키 노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제안하였고 유우키는 "저의, 아니 저희들의 쿠키가 좋다면야."하며 우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쥬인 시게오: 안녕하세요. 메론빵과 쿠키 좀 주시겠소?
우류: 어이어이, 이거봐라.. 갑자기 '최강'의 손님이 오시다니!
유우키: 이쥬인 씨다!
우류의 메론빵 트럭을 방문한 이쥬인, 그런 이쥬인을 보며 '최강'의 손님의 오셨다는 말을 하는 우류와 이쥬인을 맞이해주는 유우키.
이렇게 유우키의 쿠키 노점과 계약한 우류의 메론빵 트럭에 방문해 메론빵과 쿠키를 사러 방문하자 그런 이쥬인을 반갑게 맞이해주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막을 내린다.
이번 영상을 본 팬들 중에는 장애를 가진 팬들이 있었는데 이쥬인이 유우키에게 한 말에 감명 받고 용기를 얻었다는 평이 크다.
* 생과자 공장 사장님 (피해자)
장애인도 스스럼 없이 받아주는 생과자 공장의 사장님으로 처음에는 일하는 것이 어려워해서 난해에 빠진 지적 장애인인 유우키가 일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그만 두고 싶다고 말했으나 유우키에게 자상하면서도 진심어린 조언[51]을 해줘 유우키도 일을 그만 두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일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히가시하마라는 외도가 이끄는 한구레 조직인 클리너가 생과자 공장을 습격했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예상한 그에 의해 칼을 맞고 만다. 그리고 사원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벌기 위해 유우키를 묶은 밧줄을 풀어 탈출 시켰고 히가시하마를 잡지만 결국에는 목숨을 잃는다.

4. 고문 당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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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뢰인 또는 피해자[2] 뉴스에서도 나올 정도로 큰 사건이다보니, 사이토 부부가 의뢰하러 왔을 때 이쥬인이 처음부터 두 사람을 알아봤다.[3] 브래드는 본인이 가이드라고 속였다. 하필이면 이때 카나는 설상가상으로 막차까지 떠나 택시를 탈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그래서 브래드의 제안을 수락했던 것.[4] 이쥬인도 처음엔 아무리 봐도 학생이라 말려야겠다 생각했지만, 눈에서 타오르던 증오의 불꽃을 보고는 말려야겠단 생각을 접었다. 만약, 진짜로 말렸다면 그동안 에이스케가 했던 일들은 전부 허사가 됐을 것이고, 특히 이야기를 마친 후 큰 절까지 할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5] 살아나기만을 기도했지만, 이미 갈기갈기 찢어져버린 상태라 살아나기엔 너무 늦었다.[6] 해당 사건의 범인이 IT기업 사장이라는 고백 내용의 글이었다.[7] 그러나 무라타가 전직 무투파 야쿠자인지라 아케미의 마음을 꿰뚫어 본 고다이가 복수를 포기하라고 타일렀다.[8] 이쥬인한테 의뢰할때 얘기를 다 마친 후에 분노와 슬픔으로 떨리던 손으로 이쥬인의 발을 잡고 애원까지 했을 정도였다.[9] 처음엔 거절했지만, 선배들의 압박에 못 이겨 따라가게 되었다.[10] 오오바가 충격을 받았던 이유는 바로 아들을 죽인 범인이 인기 연예인이였던 무라사메 신타로였다.[11]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이유라는 걸 알았음에도 감사 인사를 했다는 것에 대해 이쥬인은 오오시마 씨가 강하다고 평했다.[12] 다행히 본인은 주변에 있던 분수대에 몸을 던져 죽지 않고 살아날 수 있었다.[13] 죽기 직전 이쥬인에게 경찰 계급장을 건네주며 이쥬인은 그것을 의뢰로 받아들인다.[14] 오인 채포건도 있었기 때문에 경찰을 믿지 안았다.[15] 미나모토는 이쥬인에게 의뢰를 할 당시 생기를 잃은 표정으로 의뢰를 했다. 하지만 이쥬인의 설득에도 휘말리지 않고 오니로 각성해 범인을 지옥으로 보낼수 있다면. 자신의 몸과 영혼을 바칠각오로 의뢰를 했다.[16] 처음에는 사진이나 영상으로 증거를 확보할 생각이었지만, 들이닥치는 죽음의 냄새에 두려움에 떨어 숨을 죽이고 도망칠수 밖에 없었다.[17] 후카마치 부인의 복수를 이용했다고[18] 경찰이 아니라 사법을 불신하게 된 이유는 경찰 같은 경우는 범인을 잡았기에 경찰은 해야 할 일을 잘 수행한 반면 사법 같은 경우는 그것에 합당한 처벌도 아닐 뿐더러 살인범들은 반성조차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실망했기 때문이다.[19] 가해자들은 폭행하는 아들에 이어 아버지를 폭행하는 영상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다.[20] 아키코는 유흥업소 직원이 아니다.[21] 보험금을 노린 사위가 벌인일이다.[22] 도마의 부정부패의 증거가 담겨있다.[23] 니지마에 의해 모든것을 잃고.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나타나지 않는게 바람이였다. 그리고 이쥬인에게 의뢰를 시작할 당시 니지마에 의해 공격당했던 상흔을 보여주었다.[24] 요시무라의 부친이 고위급 경찰이었기에, 출세를 위해 범죄를 무마시켜 실종 신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25] 본인은 산 쪽으로 찾으러 갔고, 다른 이웃 1명은 상점가에 찾으러 갔다.[26] 대형마트 경비원[27] 대형마트 경비원[28] 의사가 최대한의 조치를 했는데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29] 그 여파로 흉터가 크게 남아버렸는데, 이후 이쥬인한테도 그 흉터를 보여준다. 이즈미도 이 흉터를 봤을때 이 분노를 잊으면 안된다며 남아있는 편이 차라리 더 낫다고 언급했다.[30] 원래 바바가 부탁했던 목표물은 이즈미의 부친 뿐이었으나, 코미나토가 다른 가족들까지 건드리는 사태가 발생했다.[31] 참고로 이즈미는 아버지와 혈액형이 같다.[32] 경찰의 언급에 따르면, 사인은 두부 구타로 인해 뇌내출혈이었고, 성폭행 흔적도 있었다.[33] 이 충격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를 수가 없어 머리카락이 엄청 길게 자라게 됐다.[34] 덤으로 모리와카가 한구레의 지갑 속에 좀 빼낸 돈도 받았다.(...)[35] 이쥬인의 사무실에 왔을때 의뢰를 하기 이전 돌아가신 어머니의 웨딩드레스를 가지고 왔다.[36] 야스오는 야스나리에게 비비탄 총을 적중시켜 기절시킨뒤 목을 메어 자살로 위장시켰다.[37] 에이타에 몸은 상처투성이 그야말로 학대를 당했던 흔적만 남았다. 이쥬인이 병원에 데리고 갔을때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다.[38] 장난감 시계에서는 손자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는 장치가 있다. 그 목소리를 듣고 피눈물을 쏟으며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이쥬인 시리즈에서 가장 안타까운 의뢰인이라 말해도 과언은 아니였다.[39] 요코가 말해주길 자신은 거친 성격이라 얌전한 아스카를 동경해왔다고[40] 이 말을 들은 요코는 정말 잘됐다고 이 엄마는 기쁘구나!하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고.[41] 우도가 아스카가 마실 와인에 수면제를 넣어버린 것.[42] 요코가 우도한테 나이프를 빼앗아 그걸로 밧줄을 잘랐다. 그러나 이 다음에 우도한테 공격당했다.[43] 아스카!!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도망 가!![44] 아스카!! 내가 널 지켜줄테니까 도망 가!![45] 얼마나 기쁘면 밤에 자기 전 료코가 "그걸 끌어안고 잘 생각이야?"하며 당황해할 정도였다고.[46] 카즈키의 말에 의하면 교단이 하루토를 마음에 들었는지 죽이지 않고 감금 했다고. 흡입기 역시 제단을 쓰레기 소각으로도 이용해서 그렇게 됐다고.[47] "처음에는 누구라도 일하는 것이 어려운 법이란다. 그건 우리들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태어남과 노력과는 상관 없이 힘을 내면 반드시 성장 할 수 있다. 그것이 중요한 일이란다"[48] 카린이 평가하길 생지의 달달함과 견과류의 식감이 좋다고.[49] 탈출하는 과정에서 2층 창문을 깨고 나왔는데, 그 여파로 오른쪽 볼을 다쳤다.[50] 이쥬인의 이 한마디에 팬들은 모두 감동과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51] "처음에는 누구라도 일하는 것이 어려운 법이란다. 그건 우리들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태어남과 노력과는 상관 없이 힘을 내면 반드시 성장 할 수 있다. 그것이 중요한 일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