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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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6fb711><colcolor=#ffffff> 제5-7대 경기도 남양주시장 이석우 李錫佑 | Lee Seok-wo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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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48년 3월 3일 ([age(1948-03-03)]세) |
|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1] | |
| 재임기간 | 제8대 경기도 구리시장 |
| 1995년 4월 12일 ~ 1995년 6월 30일 | |
| 제6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손학규 도정) | |
| 2005년 4월 25일 ~ 2006년 1월 30일 | |
| 제5-7대 경기도 남양주시장 | |
| 2006년 7월 1일 ~ 2018년 6월 18일 | |
| 학력 | 양정고등학교 (졸업) 해군사관학교 (25기 /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학 / 학사, 석사)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사도 요한)[2] |
| 가족 | 아내 김혜숙, 슬하 1남 1녀 |
| 취미 | 독서, 등산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경력 | 대한민국 해군 소령 예편 경기도 미금시 부시장 경기도 시흥시 부시장 경기도 공무원교육원장 경기도청 지역경제국장 경기도 남양주시 부시장 경기도 안양시 부시장 경기도 고양시 부시장 경기도 수원시 부시장 제8대 경기도 구리시장 (관선) 제6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 (손학규 도정) 세계도자기엑스포 대표이사 제5-7대 경기도 남양주시장 (민선 4·5·6기 / 한나라당·새누리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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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직 경기도 남양주시장이다.2. 생애
1948년, 경기도 양주군 은현면에서 태어났다. 서울양정고등학교, 해군사관학교 25기,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신사무관 출신으로 해군을 떠나 5급 사무관부터 공무원 커리어를 시작했다.지방자치제도 본격 도입 전인 1994년까지 경기도에서 미금시(현 남양주시) 부시장, 시흥시 부시장, 관선 구리시 시장 등을 지냈다. 지방자치제도 본격 도입 후인 1995년부터는 경기도에서 광명시 부시장, 남양주시 부시장, 평택시 부시장, 안양시 부시장, 고양시 부시장, 수원시 부시장, 경기도청 행정2부지사[3] 등을 지냈다.[4]
3. 정치 활동
2006년 1월,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끝으로 공직을 퇴직했으며, 같은 해에 실시된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남양주시장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여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경기도 남양주시장 선거에 출마하였고, 3선에 성공했다.[5]12년이라는 긴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전 시장인 이광길이 마무리 짓지 못한 별내면 쓰레기 매립장 및 에코랜드 조성사업[6] 완공, 별내신도시와 진접택지지구 개발, 수도권 전철 4, 8호선 연장 등을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기춘과 협동해 잘 마무리지었다. 그리고 86, 98, 383번 지방도 확장사업[7], 오남우회도로 건설 및 경춘북로, 퇴계원로 확장, 중앙선 및 경춘선 폐선부지 공원화,(자전거도로), 슬로시티 사업[8][9], 남양주시 유기농박물관[10], 남양주시 역사박물관 건립[11], 화도하수처리장 내 피아노 폭포 개장, 월산지구 개발, 잠실역 및 강남역 방면 직행좌석버스 확대 등을 추진했다. 시정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내리 3선에 성공한다. 시장 임기 내내 국회의원은 다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에서 뽑혔음에도[12] 3선을 한 것을 보아 능력은 검증되었다는 것이 정설.
다만 12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에 이석우 시장이 집권하면서 과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에 남양주요금소가 있음에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요금소가 구리남양주요금소로 이름이 변경된 것은 구리시민들의 많은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사실 남양주IC를 통해 들어오는 차량이 많고 이용객 구성만 보면 사실 남양주 쪽이 더 많긴 한데, 요금소 자체의 위치가 구리시에 있는 요금소였던지라 너무 억지스러웠다는 평. 또한 시내버스 행선판에 남양주시(지역명) 방면 식의 표기를 강조[13]하면서 멀쩡한 부분에 죄다 땜질을 한 것 때문에 세금낭비라고 비판 받았다. 이석우 시장의 잘못이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관내 운송업체의 불법감차가 이석우 시장 시기에 많이 일어난 점도 감점요소이다. 그리고 다른 지역과 달리 와부읍 지역의 난개발 문제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최재성과 더불어 손 놓고만 있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4] 하지만 남양주시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석우 시장과 박기춘 의원 등의 주도로 인해 각종 인프라가 확충되고 시가 발전했다는 점에서 시정에 대한 편은 긍정적이다.
이후 김성태[15]가 홍준표 대표체제에서 이뤄진 당협위원장 컷오프를 계기로 물러나면서 2018년 1월 18일에 남양주시 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16]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는 6월 말까지의 임기를 채우지 않고 1개월 정도 조기 사퇴를 하였다. 예창근 후보[17]의 지원유세를 할 때 법적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지만, 정작 예창근 후보가 낙선하여 2002년부터 이어졌던 보수정당 시장의 시대가 16년만에 단절되었다.
2020년 3월 16일에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남양주시 을 선거구가 청년벨트 지정에 따라 김용식에 밀려 공천 배제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갑구의 심장수 전 당협위원장은 경선에서 승리하여 3번째 출마라도 할 수 있었고, 병구의 주광덕 의원이 그대로 출마하는 것과는 달리 경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에 반발했다고 한다. 보수 통합을 빙자한 공천 배제에 반발한 수도권 당협위원장 14인과 함께 무소속 출마에 함께 한 것이다. 하지만 결과는 3위로 낙선.[18][19]
4. 여담
- 2017년 8월 26일, 남양주 슬로라이프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잠실시리즈(두산 베어스가 홈 팀)에서 시구를 하고 유희관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 삶에서 여유를 찾자는 슬로라이프를 브랜드로 내걸었고, 북한강변 일대에 유기농 테마파크를 세워 문화관광산업을 진행했다.
5. 선거 이력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06 |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경기 남양주시장 | | 80,715 (54.98%) | 당선 (1위) | 초선 |
| 2010 |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97,648 (50.09%) | 재선 | |||
| 2014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새누리당| | 117,377 (49.52%) | 3선 |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경기 남양주 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184 (8.76%) | 낙선 (3위) | [20]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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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 |||||
| 김규선 | |||||
| * 양주시장 현삼식 시장직 상실 (2015.8.19.) * 구리시장 박영순 시장직 상실 (2015.12.10.) * 포천시장 서장원 시장직 상실 (2016.7.29.) * 하남시장 이교범 시장직 상실 (2016.10.26.) * 광명시장 양기대 사퇴 (2018.3.15.) * 성남시장 이재명 사퇴 (2022.3.15.) * 남양주시장 이석우 사퇴 (2018.5.30.) | |||||
| 민선 1기 / 민선 2기 / 민선 3기 / 민선 4기 / 민선 5기 / 민선 7기 / 민선 8기 | }}}}}}}}}}}}}}} | ||||
[1] 그의 블로그에서 밝힌 바가 있다. #[2] 종교는 이렇지만, 의외로 개신교 쪽에도 제법 호감을 갖고 있다고 남양주시 소재의 한 신문사가 보도하였다. 남양주시 개신교 행사에도 잘 참여했다고 한다. 뭐 당연하겠지만, 시장이므로 그럴 수밖에. 조계종의 25교구 본사인 봉선사 행사 역시 잘 참석했다.[3] 손학규 체제에서였다.[4] 부시장 경력이 많긴 한데, 나열된 도시 순서를 보면 알겠지만 계속해서 큰 도시의 부시장으로 옮겨가는 양상을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부단체장을 맡은 행정구역이 클수록 급수도 높다. 자방자치제 이전의 부시장은 4급 정도의 위상이었으며, 지방자치제 이후 부시장은 비고공단 3급부터 시작하여 2급까지로 규정되었다. 이석우가 남양주시 부시장을 맡던 시절의 남양주는 지금에 비해 인구가 더 적어서 3급 정도였고, 이후 안양시 부시장은 2급 정도였다. 그리고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1급(관리관)이다.[5] 여담으로, 해당 선거에서 그와 맞붙어 패배한 후보 중의 한 사람이 현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국회의원(당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이다. 이 시절의 악연 때문인지 김한정 의원과는 사이가 썩 좋지 못하다고 한다.[6] 1단계 사업 때는 축구장, 풋살장, 체육공원, 산책로가, 2단계에서 야구장, 3단계에서 수영장이 완공되었으며 별내면사무소도 덕송리에서 에코랜드 앞으로 동시에 옮겨왔다.[7] 86번 국지도는 양진로라는 이름으로 진안사거리(양정동) - 연평대교(진접이마트)까지 간선축도로로 지어져 47번 국도의 과포화를 해소했다.[8] 199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었으며, 지역이 원래 갖고 있는 고유한 자원(환경 · 전통· 문화 · 음식 등)을 지키면서 지역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문화, 경제 살리기 운동이다. 남양주시 조안면이 수도권 1호로 2010년에 지정되었으나 현재는 아니다.[9] 사실 남양주의 정체성을 생각하면 이석우 前 시장의 안목이 탁월했다고 볼 수 있다. 서울 근교의 배드타운 1 정도의 위상에 그치다보니 자연스럽게 도시의 정체성이 희미해져갔는데 상수원보호구역이자 운길산이 있는 조안면을 기반으로 슬로시티를 추진하면서 효과가 크다고는 보기 애매하지만 나름 슬로시티의 정체성을 확보했다는 평.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같은 행사는 슬로시티 브랜드화 과정에서 등장했다. 유기농박물관 역시 같은 맥락에서 나온 부산물이었다. 조광한 시장 취임 이후 전임 시장 색채 지우기의 일환으로 행사 자체가 없어져버렸다.[10] 이건 조광한 시장이 취임한 이후 전임 시장 색채 지우기의 일환으로 폐관되었다. 그 자리에는 정약용 펀그라운드라는 청소년 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11] 이 쪽도 조광한 시장이 취임한 이후 남양주시 시립 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12] 물론 한나라당에서 공천을 애지간히 못 한 것도 최재성과 박기춘이 내리 3선을 하게 했다. 갑구는 19대 때 현직 의원인 최재성에 대한 비토가 심해 새누리당 현역 당협위원장이던 심장수에게 희망이 보였으나, 정작 중앙당에서는 친박연대 출신의 송영선을 낙하산 인사로 꽂아버렸고, 낙선. 설상가상으로 송영선은 비리로 정계에서 얼마 못 가서 내쫓기고 만다(...). 또한 을구는 매 총선 때마다 당협위원장(국회의원 후보)이 교체되었다. 특히 18대 김연수와 21대 김용식은 외지 출신 중앙당 낙하산 공천이었으며, 나름 지역 출신이던 19대 윤재수와 20대 김성태는 인지도가 낮아서 당선에 실패했다.[13] 남양주시 경계를 벗어나는 노선이 그렇다. 남양주시 내에서만 운행하는 노선에는 일반적인 행선판을 사용중이다. 다만 남양주시 노선이어도 경기버스 23번같이 타지를 기점으로 하여 남양주를 지나가는 노선은 예외.[14] 이 문제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15]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김성태와는 당연히 전혀 다른 사람이다. 1974년 생.[16] 비슷한 시기에 갑구는 심장수 당협위원장이 경질되고 유낙준 전 해병대사령관이 당협위원장이 되었다. 병구의 주광덕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인 만큼 유임되었다.[17] 이석우와 똑같은 고위 공무원 출신으로, 부이사관 시절에 남양주시 부시장을 맡았고,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다만 이 쪽은 유신사무관이 아닌 행정고시 출신.[18] 김용식 후보가 본래 노원구 병에 있었다가 이준석 당협위원장이 복당해버리면서 자리를 잃자 그 동안 있던 이석우 전 시장을 고령이라는 이유로 내치고 당 지도부에서 청년공천을 명목으로 꽂은 것이다. 워낙 급하게 연고도 없는 지역구에 온 탓에 현안 파악 역시 부족해 토론회에서 보여준 모습마저 처참했을 정도. 김한정이 "별내동 버스 노선 아는 거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도 못 했을 정도. 게다가 김용식 당협위원장은 음주운전 전과 때문에 이미지가 부정적이었고 얼마 못 가서 다시 지역구를 떠나는 바람에 빈축을 샀다.[19] 이석우 전 시장은 업적이나 전문성과는 별개로 만 72세의 고령이라는 점과 12년 장기집권을 한 시장이라는 점에서 유권자에게 피로도가 있어 결국 선거비 반액 보전도 받지 못하고 낙선했다. 이후 남양주시 을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직은 친박계 곽복추 前 시의원의 아들인 곽관용씨가 이어받았다.[20] 4번의 선거 중 첫 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