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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앙 바르보자

1 백종범 · 3 권완규 · 4 이상민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야잔 · 6 기성용
C
· 7 임상협 · 8 이승모 · 10 린가드 · 11 강성진
15 강상우 · 16 최준 · 17 김진야 · 18 황성민 · 19 루카스 · 20 김현덕 · 21 최철원 · 23 허동민 · 25 백상훈
27 민지훈 · 28 손승범 · 29 류재문 · 30 김주성 · 31 강현무 · 32 조영욱
VC
· 33 배현서 · 39 강주혁 · 40 박성훈
41 황도윤 · 42 박장한결 · 44 함선우 · 70 호날두 · 90 일류첸코 · 94 윌리안 · 98 윤종규 · 99 서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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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호진 파일:브라질 국기.svg 주닝요
※본 문서는 간략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윌리앙 바르보자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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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No. 94
윌리앙 바르보자
Willyan Barbosa
<colbgcolor=#b5191a> 본명 윌리앙 다시우바 바르보자
Willyan da Silva Barbosa
K리그 등록명 윌리안
출생 <colbgcolor=#ffffff,#191919>1994년 2월 17일 ([age(1994-02-17)]세)
바이아주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체중 69kg
포지션 윙어
소속 유스 레메 FC (2009~2010)
토리노 FC (2011~2013)
선수 SC 베이라마르 (2013~2014)
CD 나시오날 (2014~2017)
비토리아 FC (2017~2018)
파네톨리코스 FC (2018)
광주 FC (2019~2020)
경남 FC (2021~2022)
대전 하나 시티즌 (2022~2023)
FC 서울 (2023 / 임대)
FC 서울 (2024~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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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colbgcolor=#fff,#191919>SC 베이라마르 - 9번
CD 나시오날, 비토리아 FC - 28번
파네톨리코스 FC, 광주 FC, 경남 FC, 대전 하나 시티즌, FC 서울 - 94번
서명 파일:윌리안서명.png
가족 아내, 브루나(2021년생)
응원가 콜 Starcraft: Remastered Terran Them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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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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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FC 서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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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은 이탈리아토리노 FC 유스 출신으로 2013년 베이라마르에서 프로에 데뷔하였으며, 이후 CD 나시오날, 비토리아 FC, 파네톨리코스 FC 등 커리어 대부분을 유럽 1부 리그에서 활약했지만 138경기 15골로 공격수로서는 득점력 면에 있어서 꽤 저조한 스탯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 나시오날에서 석현준과 약 6개월 간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2.2. 광주 FC

파일:238252_216817_4823.jpg

2019년 광주 FC에 입단하며 K리그에 입문하였다.

박진섭 광주 감독은 "윌리안의 스피드와 개인기가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펠리페와 함께 새로운 스타일의 광주 공격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2.1. 2019 시즌

12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이으뜸의 컷백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하며 K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15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린 후 쐐기골을 기록했다.

19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에서 절묘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후반전 말미에는 엄청난 질주로 김정환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맹활약했다.

21라운드 수원 FC전에서 절묘한 움직임으로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적절한 페인팅 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27라운드 아산 무궁화전에서 하칭요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PK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29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김주공의 컷백을 받아 동점골을 기록했다. 31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흐른 것을 가슴으로 잘 잡아 놓고 강력한 발리 슛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32라운드 아산 무궁화전에서 펠리페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수비를 제치고 구석으로 날카로운 슈팅을 꽂아 넣으며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광주의 공격은 펠리페가 확실히 책임 져 주었는데, 문제는 펠리페가 집중 마크를 당하는 상황속에서 펠리페 대신 마무리를 지어 줄 수 있는 선수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선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2] 윌리안이 스피드와 돌파 능력, 특유의 센스를 통해 펠리페에게 도움을 주거나 스스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는 능력을 앞세워 이를 잘 메꾸어 주었다.

2.2.2. 2020 시즌

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이으뜸의 크로스를 잘 받아서 개인 능력으로 수비수를 벗겨 낸 후 완벽하게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K리그 1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1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 완벽한 역습 상황에서 비어있는 엄원상에게 넘겨주며 엄원상의 역전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6라운드 강원전에서 펠리페의 슈팅이 골키퍼 맞고 흐른 것을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8라운드 대구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공헌했다. 19라운드 울산전에서 울산의 수비진들이 자신을 마크하는 걸 놓친 것을 잘 이용해 엄원상의 크로스를 방향만 돌려놓는 헤더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허나 후반 67분 김태환의 허벅지 뒷편을 가격하는 거친 반칙을 저질러 VAR 판독 끝에 퇴장당하고 말았다.

22라운드 성남전에서 두현석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23라운드 포항전에서 펠리페의 스루패스를 그대로 감아차기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2020 시즌 최종기록은 17경기 5골 3도움. (리그기준)

시즌이 끝난후 12월 4일 승격에 실패한 K리그2 경남 FC 구단으로 이적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재계약을 하지않아 FA신분으로 시장에 풀렸다.

2.3. 경남 FC

2021년 1월 24일, 경남 FC는 윌리안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3.1. 2021 시즌

파일:134906_60984_4352.jpg

2월 27일에 열린 안양과의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크게 눈에 띄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으며, 팀은 1-2로 패했다. 3월 13일 리그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는 팀의 승부를 결정짓는 두 골을 모두 뽑아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시즌 초 경기에 자주 결장하며 설기현 감독과의 불화설이.제기되었고, 이후 윌리안은 인터뷰를 통해 설 감독과 문제가 있었지만, 이후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생각했고 문화적인 부분에서 감독님을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먼저 가서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하며, 이에 설 감독도 윌리안을 정직하게 보면서 불화가 어느정도는 해결되었다고 한다.#



3월 13일의 리그 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단 45분만에 2골을 기록 했다. 이날 활약 덕에 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6월 5일의 리그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원정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1분에 백성동이 골라인 끝까지 돌파 후 반대편으로 때린 크로스를 달려들어 마무리하며 팀의 2-3 대역전승을 성공시켰다. 6월 13일에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는 좋은 돌파를 보여주었지만 팀은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6월 20일의 리그 17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에서는 74분에 후방에서 골문 앞까지 길게 날아온 크로스를 고경민이 머리로 떨궈준것이 수비수들의 마크에서 벗어나있던 윌리안의 발 바로 아래로 떨어졌고, 이것을 그대로 논스톱 발리로 연결하며 경남의 동점골을 터트렸다.

1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서는 상대 수비의 핸들링으로 얻어낸 PK를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또 한골을 추가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반기 경남에서의 윌리안은 다소 기대에 못미쳤고, 이에 경남 구단이 윌리안을 여름 이적 시장 매물로 내놨다고 한다. 윌리안은 시즌 초반 드리블 돌파 장면에서의 턴오버와 느슨한 수비 가담 문제를 지적 받았지만 이를 잘 개선하지 못한 것이 요인으로 보인다.

경남으로 오기전 윌리안은 K리그2 무대로 오는 대신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했다고 하는데,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이적료를 제시하는 국내외 팀이 나오고, 선수가 동의하면 경남은 윌리안을 보낼 수 밖에 없다. 지난 겨울에도 윌리안 영입에 관심을 보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한다.#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1-2로 패배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것 같았으나 결국 잔류했다. 관심이 있다던 제주 유나이티드 FC 남기일 감독이 윌리안의 경기력을 보았으나 별로라고 판단하면서 영입을 철회하였다.

7월 12일의 리그 2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완벽한 트래핑에 이은 완벽한 찬스메이킹으로 만회골을 만들었으나 경기 결과를 뒤집진 못했다. 리그 21라운드 부천 FC 1995 전에선 후반 시작 1분만에 에르난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김강산을 달고도 돌파에 성공해 라인을 벗어나기 직전에 날카로운 낮은 크로스를 때렸고, 이것이 수비수와 골키퍼 사이로 정확히 빠져나간 것을 윌리안이 그대로 때려넣어 추가골까지 가져갔다. 이날의 실력을 인정받아 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8월 8일의 리그 24라운드 김천 상무 전에서는 우측에서 수비수를 맞고 높게 튄 크로스를 때려넣어 선제골을 만든듯 했으나...핸드볼 파울을 범했다는 판정이 내려져 골이 취소되었다. 리그 27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는 65분에 페널티 서클에서 나온 프리킥을 허를 찌르는 낮은 슈팅으로 성공시켜 동점을 만들었다.

9월 25일 리그 31라운드 부천 FC 1995 원정경기에서는 무려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 종료 직전 환상적인 단독 돌파로 수비진을 흔들고 정확히 페널티 서클의 경계선에서 때린 감아차기로 역전골을 성공시키면서 팀의 2:3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10월 2일 리그 32라운드 서울 이랜드 원정에서 선발출장하였고, 전반전 종료 직전 추가시간에 채광훈의 원호를 그리는 크로스를 완벽한 타이밍으로 헤더골로 연결지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되돌렸다.

2021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36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전에선 후반 8분에 김동진의 라인 크로스를 높이 떠서 헤더로 마무리한 것이 경기의 선제골이자 결승골이 되었다.

2021시즌 기록은 FA컵 1경기 출전을 합쳐 도합 28경기 11골 2도움. 정규시즌 종료 후 K리그 어워드 2021K리그2 BEST XI 공격수 부문 후보로 선정되었다.

2.3.2. 2022 시즌

시즌 개막 전 부산 아이파크가 바이아웃을 질렀으나 선수 본인이 거절하며 팀에 잔류했고, 2022년 1월 20일 2022시즌 주장에 선임되며 구단 최초 외국인 주장이 되었다.

2월 27일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3 : 2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3월 13일 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밀양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만에 부상으로 아웃됐다. 이후 2연속 실점을 하며 팀은 2:1 역전패했으며

이 부상을 포함, 팀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해 팀의 전력이 악화되며 6경기 동안 공격력 약화, 7경기 무승을 기록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되었으며, 5월에 부상에서 복귀한다.

5월 3일 13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경기에서 교체 출장해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 수비가 약화된 상황에서 내준 PK 이후, 김범용의 스로잉을 잘 받아내며 돌파하다 패스가 상대 수비에게로 향하는가 했는데 티아고가 몸을 날려 역전골을 넣으며 자신은 어시스트를 기록하게 되었다. 곧이어 동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연장 극장골이 터지며 팀은 3:2 재역전승을 거두게 되었다.

5월 14일 15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진주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으며 공격에서는 자신의 돌파를 이어가며 골 찬스를 만들어갔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고, 수비상황에서 자주 가담해주며 PK를 제외하고 유효슈팅이나 슈팅에 의한 실점은 하나도 없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수비에 많이 가담한 결과,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5월 21일 17라운드 광주 FC와의 진주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으며, 팀 동료가 동점을 이끌어둔 상황에서 후반 시작한 이후 파상공세 끝에 이광진이 찬 코너킥을 김명준이 헤더로 받아냈는데 마침 공 방향에 자신이 위치해있다 볼을 컨트롤 하고는 골키퍼를 뚫어내는 슈팅을 날리며 친정팀 상대로 역전골을 넣었다. 이후 수비에서 실수가 나와 실점하며 팀은 2 : 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내 MOM 돌리도

6월 4일 19라운드 김포 FC와의 진주 홈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으며, 시즌 첫 멀티골을 기록했고, 본인이 에르난데스의 골 상황을 만들어내는 등, 공격에서 맹활약하며 수비 가담도 놓치지 않는 주장다운 플레이를 선보인 결과, Man of the Match, 19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팀은 6 : 1로 대승하게 되었다.

6월 12일 20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했으며, 자신이 세 골을 기록할 뻔했으나, 1:0 상황, 1:1 상황에서 넣은 두 골은 각각 VAR 판독실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취소되었고, 마지막 패널티라인 바깥에서 찬 슛만이 득점으로 인정되며 팀은 2 : 2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지난 시즌에 보여준 자신의 득점 감각을 계속 끌어올리는 중이다. 거기에 필요할 때는 수비에도 가담하며 자신의 진가를 뽐내고 있다.

그런데 2022년 6월 19일, 승격을 위해 공격수가 절실히 필요했던 대전 하나 시티즌이 그의 바이아웃을 지르며 영입 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대전이 윌리안이 현재 받고 있는 연봉에서 50%를 더 인상한 금액을 제시했다고 하는데, 대전 입장에서는 이미 1부와 2부에서 검증이 끝났고, 중앙과 측면 다양한 포지션에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2선 자원을 영입하기 위해 과감히 베팅을 했다고 한다.#

윌리안도 설기현에게 앞으로 프로생활을 하면서 이정도 금액은 받지 못할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대전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조건과 금액에 윌리안도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6월 19일 낙동강 더비 원정에서 명단 제외되며 이적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2.4.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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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공식 이적 오피셜 이전 대한축구협회에서 운영하는 통합경기정보시스템을 제공하는 사이트 JoinKFA에 소속팀이 대전으로 변경되며 대전 하나 시티즌 이적이 최종 확정되었고, 6월 24일 대전은 윌리안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3]

2.4.1. 20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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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김포 FC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데뷔전을 치렀으며, 후반 15분에 대전에서의 첫 골을 성공시켰다.

7월 5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후반 21분 마사의 스루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공을 침착하게 구석으로 밀어 넣어 추가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7월 18일 서울 이랜드전에서 선발 출장하여 주세종의 코너킥을 정확히 골문으로 헤딩하며 득점에 성공해 3-1 승리를 거두었고, 27라운드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입단과 동시에 좋은 활약으로 대전 팬들이 뽑은 ‘함께가게 7월 MVP’로 선정됐다.

8월 14일 충남 아산 FC전에서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2-1 승리를 이끌었으며, 32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으며, 연이은 8월 21일 FC 안양전에서는 두 골 뒤진 상황에서 만회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의 패배로 빛을 보지 못했다.

8월 27일 부천 FC전에서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9월 10일 충남 아산 FC전에서는 복부 쪽에 통증을 호소하며 이른 시간에 교체아웃되었다.

10월 2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되어 후반 63분 마사의 동점골을 도우며 5호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또한 후반 65분 서영재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마무리지으며 팀의 역전골이자 자신의 12호골을 터뜨렸다.

반년간 대전 소속으로 정규 리그에서 17경기 8골을 기록했으며, 전반기 경남에서 기록한 골까지 총 13골로 리그 득점 3위에 랭크되었다.

22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리그 베스트일레븐으로 선정되었다.

골 베스트 10 중 4위에 선정되었는데, 경남 FC 시절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넣은 중거리 골이 선정되었다.

하지만 시즌 막판에 경기 출전 시간 등의 문제들로 팀의 감독인 이민성불화설이 제기되었고, 김천과의 승강 플레이오프는 출전하지 않았다.

2022시즌 종료 후 팬들이 선정한 PLAYER OF THE YEAR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2.5. FC 서울

서술한 22시즌 막판 불협화음 등으로 대전을 떠날 것이 점쳐졌고, 2023년 1월 4일 FC 서울로 임대이적 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며 대전을 떠나는게 확실시 됐다.

이후 FC 서울이 전지훈련을 떠나는 윌리안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서울행이 확정되었으며, 1월 8일 서울은 윌리안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5.1. 2023 시즌 (임대)

2R 광주 원정에서 하프타임에 교체 투입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공헌했다.

4R 제주 원정, 5R 대전 원정엔 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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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슈퍼매치에서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되며 부상 복귀를 알렸으며, 이날 경기를 통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10R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고강도 압박을 가져가는 등 짧게 뛰었음에도 위협적인 장면들을 여럿 연출했다.

12R 친정팀 광주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9분에 득점을 하였다. 서울에서 데뷔골이다. 이후 나상호의 추가골도 윌리안이 볼을 뺏으며 시작된 장면이었다. 컨디션이 좋았는지 탈압박과 드리블 성공률이 매우 높았다.

14R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하였고 후반전 83분 박스안 혼전상황에서 골키퍼를 제끼고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1:1 무승부에 기여했다.

15R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 역습 상황에서 백종범의 롱패스를 받은 후 황의조의 뛰어난 오프더볼, 더미런으로 윌리안에게 공간이 생겼고 40m 드리블 이후 슈팅까지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수중전이라 어려운 경기를 펼친 가운데, 팀은 1:0으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16R 대구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동안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며 전반전만 소화한 뒤 임상협과 교체됐다. 이 날은 골키퍼와 수비들이 잘해준 것과 점유율에 비해 공격진이 전체적으로 너무 부진하며 서울의 2023시즌 첫 무득점 경기가 되었다.

19R 슈퍼매치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후반전 86분 오스마르의 롱패스를 받은 이후 정승원과 고명석을 차례로 제끼고 오른발로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1:0 승리에 앞장섰다. 최근 서울 공격진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서울로 완전이적할 가능성도 높다는 말도 나오는 중이다.

22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18분에 득점하였다. 시즌 5호골.

26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44분에 득점하였다. 시즌 6호골.

28R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출전하여 추가시간 5분에 극장골을 넣으면서 승점 1점을 가져오는 데에 큰 기여를 했다.[4] 시즌 7호골.

31R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해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대승을 이끌었다.

35R 수원 FC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후반 14분 득점하면서 역전에 기여했다. 시즌 8호골.

대전 시절과 달리 아무 문제도 일으키지 않으며 팀의 에이스로서 활약했다. 시즌이 끝나고 12월 7일 서울로 완전 이적으로 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으며, 이적료는 약 50만 달러라고 밝혀졌다.

2.5.2. 2024 시즌

2023년 12월 20일, FC서울로의 완전 이적 오피셜이 떴다.

현재 서울의 공격진들이 답답한 모습을 보이고있어 서울팬들은 윌리안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3R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경기에서 벤치에 앉으며 부상에서 복귀했다.

4R 강원 FC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61분 이태석과 교체되며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후반 72분 조영욱의 크로스를 헤더로 득점을 했다. 하지만 팀은 동점골을 내주면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7R 포항 스틸러스 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 교체투입 하였고 역전골 만들어냈으나 그 이후 또 한번 빅찬스를 놓쳤고 팀은 4:2 역전패를 거두었다.

코리아컵 3R 서울 더비 원정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 하프타임에 교체 아웃됐다.

9R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는 상대윙백인 이정택에게 완전히 지워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은 3:1로 패배를 당하며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2라운드 경인 더비 인천 유나이티드 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멀티골[5] 만들어내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고 경기 MOM과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코리아컵 16강 강원 FC와의 경기에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출장 했다. 대체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이후 승부차기에서 5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팀을 8강에 진출시켰다.

사흘 뒤 이어진 18R 수원 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투입 되어 2: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5호 득점. 그러나 또 상의 탈의 세레모니를 하는 바람에 불필요한 상황에서 옐로카드를 적립.

19R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강투지에게 계속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후반전에 임상협과 교체되었다.

25R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였다. 방출된 한승규를 대신하여 우측 윙어로 나왔으며 수비 가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공격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고 결국 후반에 교체 아웃되었다.

26R 포항 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수비 가담을 적극적으로 하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후 후반 시작하면서 임상협과 교체되었다.

31R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다. 대구의 골대를 맞추는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고 측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공격 포인트를 만들지 못하고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1대1 무승부.

32R 수원 FC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며 후반 시작하면서 교체 아웃되었다. 팀은 1대0 승리.

시즌 후반기, 명단 제외된 상황에서도 서울에 대한 소속감을 드러내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게시하고 있다. 과거 팀들에서 불화를 일으켰던 모습과는 의외로 다른 모습이다.

3. 플레이 스타일

빠른 발을 앞세운 돌파가 장점인 크랙 스타일의 윙 포워드로, 번뜩이는 센스를 이용한 득점 기회 창출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서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강력한 킥 능력으로 세트피스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대신 욕심이 과할 때가 종종 있어서 패스를 하지 않거나 무리한 드리블 돌파 시도를 하다가 공을 뺏기기도 한다.

그리고 축구 실력과 별개로 이전 팀 감독이었던 설기현, 이민성 모두와 불화설이 있었을만큼 한때 멘탈과 프로의식은 좋지 못하였다.

그러나 광주와 서울에선 아무 사건 사고도 일으키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엄격한 선생님 타입인 안익수 밑에서는 시즌 8골을 넣으며 인정받기도 했다.

김기동 체제에서는 감독의 요구에 따라 수비 가담 비중이 늘어난 편이다. 이전 동료인 나상호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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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2024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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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4 5 6 (C)
백종범
Baek Jong-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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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완규
Kwon Wan-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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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cm|80kg
이상민
Lee Sa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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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잔
Yazan Al-A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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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Sung-Yu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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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협
Lim Sang-Hy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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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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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5191a> 구단 정보
구단주: 허태수 / 대표이사: 여은주 / 단장: 유성한 / 감독: 김기동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
출처: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9월 27일
}}}}}}}}} ||



[1] 바르보사 윌리안 (×4)[2] 이희균은 경기력은 좋지만 아직 슈팅 타이밍이 한 박자씩 늦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으며. 엄원상은 성급한 모습으로 찬스를 놓치는 모습이 종종 있었고 김정환은 아직 지난 시즌에 나왔던 특유의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문전에서 침착함을 보여 줄 수 있는 두현석은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3] 이적료는 서호정이 밝히길 바이아웃 금액인 50만 달러 (약 6억 5천만 원) 정도라고 한다.[4] 울산 수비수 5명을 제끼며 말 그대로 메시 놀이를 한뒤 조현우를 뚫은 그야말로 개인 기량으로 넣은 골이였다.[5] 한 골은 요니치를 맞히고 넣어 처음에는 요니치의 자책골로 판정되었으나, 이후 판독이 변경되며 윌리안의 골로 인정되었다.[6] 보도 상 '임대'이적인데 근본적으로, 어째서 계약상 원소속팀 대전과의 경기에 출전하게 그냥 뒀는지 의문일 수 있는데 2020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임대 및 이적 계약서에 원소속 구단과의 경기 출전 불가 조항을 설정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때문에 윌리안이 원소속팀 대전과의 경기에 출장할 수 있는 것이며, 실제로 마사도 강원에서 대전에 임대되었음에도 대전과 강원의 플레이오프 경기에 출전했었다.[7] 일례로 K리그 외인 중 레전드로 불리는 데얀조차 수원 삼성에서의 두번째 시즌과 대구 소속일 당시에는 전성기에 비해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8] 대전에서 반시즌만 있었을 당시에도 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팀을 잠깐 나간 것이지, 경기력과 스탯만 보면 수준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