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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 강승조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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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FC 수석 코치 | ||
| 강승조 康承助 / Kang Seungjo | ||
| <colbgcolor=#000> 출생 | 1986년 1월 20일 ([age(1986-01-20)]세) 전라북도 전주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신체 조건 | 182cm, 73kg | |
| 직업 | 축구선수 (중앙 미드필더 / 은퇴) 축구코치 | |
| 학력 | 완주봉동초 - 완주중 - 전주공고 - 단국대 | |
| 소속 | <colbgcolor=#000> 선수 | 부산 아이파크 (2008~2009) 전북 현대 모터스 (2010~2011) 경남 FC (2011~2013) FC 서울 (2014~2016) → 안산 무궁화 (2015~2016 / 군 복무) 대전 시티즌 (2017) 경남 FC (2017) 페낭 FA (2018~2019) 클란탄 FA (2020) 경남 FC (2020) |
| 지도자 | 매탄고등학교 (2022 / 코치) 성남 FC (2023~2024 / 코치) 성남 FC (2024~ / 수석 코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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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축구선수이자 현 성남 FC 코치. 현역 시절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2. 선수 경력
2.1. 부산 아이파크
강승조는 단국대학교 졸업 후 2008년 드래프트에서 본 라운드에선 지명받지 못했지만 번외 1차에서 극적으로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출전기회을 잡지 못했으나, 특유의 성실한 플레이로 황선홍 당시 부산 감독의 신뢰를 얻어 이후 총 리그 5경기에 출장하였으며,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아 1년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2009시즌에는 점차 출전하는 경기수를 늘려가며 팀내 입지를 넓혀갔으며, 특히 중앙 미드필더부터 쉐도우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며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하였으며, 총 15경기에 출장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전북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2. 전북 현대 모터스
2009시즌 종료후 연봉 문제 때문에 부산과의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강승조는 FA로 초중고를 나온 전북 연고 팀인 전북현대에 입단했다. FC 서울로 이적간 하대성의 공백을 메웠으며, 2010시즌 29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하였으며, 이중 3골이 결승골이였을만큼 전북에게 있어서는 레인메이커같은 존재였다.하지만 2011년 들어 전북의 황보원, 김지웅 등의 자원에 밀리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2.3. 경남 FC 1기
전북에서 설 자리를 잃은 강승조는 2011시즌 중반 김영우와 트레이드로 경남 FC에 입단하였고, 반시즌동안 경남의 중원을 책임졌으며, 2012시즌 경남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활약하였다.
특히 앞서 언급한 중원 전역을 오가며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경남 시절 더더욱 두드러졌고, 까이끼-김인한-윤일록 등의 공격진에 킬패스를 뿌려주는 역할까지 수행했었으며, 같은 볼란치인 조재철과 함께 더블 볼란치로서 끈임없는 움직임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를 압박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경남 특유의 빠른 축구를 이끄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러한 강승조의 활약을 앞세워 경남은 2012시즌 리그 상위 스플릿 A에 진입했을뿐더러 FA컵 준우승을 거두었으며, 2013시즌에도 강승조는 경남의 주장으로 활약했지만, 시즌 막판들어 플레이가 불성실하다고 평가받기도 했다.
2.4. FC 서울, 안산 무궁화
2014시즌을 앞두고 강승조는 베이징으로 떠난 하대성의 대체자로 자유계약으로 FC 서울에 입단하였고, 하대성의 16번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베이징 궈안과의 ACL 경기서 골을 성공시키며 서울 입단 후 첫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2014시즌 한해 서울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2015시즌을 앞두고 강승조는 군복무를 위해 안산 경찰청에 입단했으며, 2016년 12월 전역하였다. 그 후 FC서울과 계약해지가 된 것으로 보미여 2017년 3월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2.5. 대전 시티즌
2017시즌을 앞두고 강승조는 FC서울을 떠나 경험이 풍부한 선수 보강을 꾀하던 이영익 감독의 부름을 받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였다.
대전에서는 이영익 감독에 의해 주로 볼란치로 기용되었으나 팀 합류가 늦었던 탓에 폼이 제대로 올라오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4월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기용하며 세트피스 상황시 새로운 자원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일부에서는 최문식 감독 시절의 4-1-4-1 포메이션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멋진 활약을 보였지만 이영익 감독 부임 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됨에 따라 황인범이 과거와 같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기에 폼이 올라오면 황인범을 밀어내고 중앙 미드필더로 뛸수 있다고 전망하기도 하였다.
2.6. 경남 FC 2기
시즌 중반 강승조는 박주성, 전상훈과 2:1 트레이드되어 경남 FC로 복귀하였으며,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서 교체 출전함으로서 경남 복귀전을 치렀지만, 반년동안 리그 3경기 출장에 그쳤다.2.7. 말레이시아
2017시즌 종료 후 경남과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팀에서 나오게 되어 새 팀을 알아보던 중 말레이시아 리그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었고, 예전에 경남에서 뛰었던 공격수인 김진용에게서 말레이시아 리그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고, 페낭 FA과 인연이 되어 입단 테스트를 보고 바로 부름을 받으면서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0년 클란탄 FA로 이적하였다.
2.8. 경남 FC 3기
2020년 7월 10일 경남 FC 구단은 강승조 영입을 공식발표했다.7월 26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72분에 교체투입되었다. 20시즌 종료 후 계약 해지로 팀을 떠났고, 본인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하였다.#
[은퇴 인터뷰]"내 자신을 칭찬한 적이 없다" 엄격했기에 버텼던 강승조의 13년
3. 지도자 경력
2022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U-18 팀인 매탄고등학교 축구부의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2023시즌을 앞두고 FC서울 시절 인연이 있는 이기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성남 FC의 코치로 부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