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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원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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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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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前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 황보원 黃博文 | Huáng Bówén | ||
출생 | 1987년 7월 13일 ([age(1987-07-13)]세) | |
후난성 창사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
신체 | 177cm, 71kg | |
유소년 | 베이징 궈안 (2002~2003) | |
프로구단 | 베이징 궈안 (2004~2010) 전북 현대 모터스 (2011~2012)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광저우 FC (2012~2023) | |
국가대표 | 44경기 3골 (중국 / 2008~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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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前 축구 선수. 중국 선수로서는 드물게 K리그에도 진출해 전북 현대에서 1년 반 동안 뛰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나름 인지도가 높다.중국어 병음(huáng bó wén)을 읽으면 "황보원"으로 한국 이름처럼 들리는데[1], "후앙보웬"이라는 잘못된 발음으로 나무위키에 항목이 개설되기도 했다.[2] 한국어로 이름의 한자를 읽으면 황박문.
2. 클럽 경력
2004년 베이징 궈안에서 데뷔해 2007 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섰다. 베이징 궈안에서만 7시즌을 뛰면서 101경기 14골을 터뜨렸으며 특히 마지막 시즌인 2010년 궈안의 슈퍼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맹활약했다. 이듬해 아시안쿼터로 유망한 중국인 선수를 노리던 전북의 눈에 띄어 2011년 전북으로 이적했다.전북에서는 좀 더 수비적인 역할 소화했으며 본업인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중거리 슛을 싫어하는 최강희 감독의 영향 때문인지 장기인 중거리슛은 많이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공간이 보이는 상황에선 지체없이 때려서 전북의 중거리 슛 가뭄을 조금은 완화시켜 줬다. 전북에서 뛴 1.5시즌 동안 K리그, 아챔 도합 37경기 5골을 터뜨리면서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2011년 9월 17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8강 1차전에서 황당한 연기에 당했다.
2012년 7월 이적료 약 22억원으로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로 이적했다. 광저우에서도 맹활약 중이며 특히 아챔에서의 활약이 대단하여 중요한 시기에 계속해서 원더골을 터뜨려 팀에 큰 보탬이 되면서 국내에서도 원더골 제조기로 유명했다.
ACL 92회 출장으로 역대 AFC 챔피언스 리그 최다 출장 기록 보유자이다. 이 기록은 2023-24 시즌 살렘 알다우사리와 압둘라 알 마유프에 의해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