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넘어옴1 != null
''''''{{{#!if 넘어옴2 == null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AC00 || 넘어옴1[넘어옴1.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2 != null
, ''''''{{{#!if 넘어옴3 == null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AC00 || 넘어옴2[넘어옴2.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3 != null
, ''''''{{{#!if 넘어옴4 == null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AC00 || 넘어옴3[넘어옴3.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4 != null
, ''''''{{{#!if 넘어옴5 == null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AC00 || 넘어옴4[넘어옴4.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5 != null
, ''''''{{{#!if 넘어옴6 == null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AC00 || 넘어옴5[넘어옴5.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6 != null
, ''''''{{{#!if 넘어옴7 == null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AC00 || 넘어옴6[넘어옴6.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7 != null
, ''''''{{{#!if 넘어옴8 == null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AC00 || 넘어옴7[넘어옴7.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8 != null
, ''''''{{{#!if 넘어옴9 == null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AC00 || 넘어옴8[넘어옴8.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9 != null
, ''''''{{{#!if 넘어옴10 == null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AC00 || 넘어옴9[넘어옴9.length - 1] > 0xD7A3
은(는)}}}}}}}}}{{{#!if 넘어옴10 != null
,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는}}}{{{#!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28) != 0
은}}}}}}{{{#!if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AC00 || 넘어옴10[넘어옴10.length - 1] > 0xD7A3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if 설명 == null && 리스트 == null
{{{#!if 설명1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if 설명1 != null
{{{#!html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Once]] 문서{{{#!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를}}}{{{#!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Once#s-|]]번 문단을}}}{{{#!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의 [[Once#|]] 부분을}}}}}}{{{#!if 설명2 != null
, {{{#!html 원스토어}}}에 대한 내용은 [[원스토어]] 문서{{{#!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를}}}{{{#!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원스토어#s-|]]번 문단을}}}{{{#!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의 [[원스토어#|]] 부분을}}}}}}{{{#!if 설명3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를}}}{{{#!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4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를}}}{{{#!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5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를}}}{{{#!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6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를}}}{{{#!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7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를}}}{{{#!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8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를}}}{{{#!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9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를}}}{{{#!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10 != null
, {{{#!html }}}에 대한 내용은 [[]] 문서{{{#!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를}}}{{{#!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s-|]]번 문단을}}}{{{#!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의 [[#|]] 부분을}}}}}}#!if 설명 == null
{{{#!if 리스트 != null
다른 뜻에 대한 내용은 아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if 리스트 != null
{{{#!if 문서명1 != null
* {{{#!if 설명1 != null
동음이의어: }}}[[Once]] {{{#!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Once#s-|]]번 문단}}}{{{#!if 문단1 == null & 앵커1 != null
문서의 [[Once#|]] 부분}}}}}}{{{#!if 문서명2 != null
* {{{#!if 설명2 != null
원스토어: }}}[[원스토어]] {{{#!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원스토어#s-|]]번 문단}}}{{{#!if 문단2 == null & 앵커2 != null
문서의 [[원스토어#|]] 부분}}}}}}{{{#!if 문서명3 != null
* {{{#!if 설명3 != null
: }}}[[]] {{{#!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3 == null & 앵커3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4 != null
* {{{#!if 설명4 != null
: }}}[[]] {{{#!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4 == null & 앵커4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5 != null
* {{{#!if 설명5 != null
: }}}[[]] {{{#!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5 == null & 앵커5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6 != null
* {{{#!if 설명6 != null
: }}}[[]] {{{#!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6 == null & 앵커6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7 != null
* {{{#!if 설명7 != null
: }}}[[]] {{{#!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7 == null & 앵커7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8 != null
* {{{#!if 설명8 != null
: }}}[[]] {{{#!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8 == null & 앵커8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9 != null
* {{{#!if 설명9 != null
: }}}[[]] {{{#!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9 == null & 앵커9 != null
문서의 [[#|]] 부분}}}}}}{{{#!if 문서명10 != null
* {{{#!if 설명10 != null
: }}}[[]] {{{#!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s-|]]번 문단}}}{{{#!if 문단10 == null & 앵커10 != null
문서의 [[#|]] 부분}}}}}}존 카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20b2aa><width=200><bgcolor=#000000>
||<width=200><bgcolor=#fff>
||<bgcolor=#7CD5BF><width=200>
||
원스 (2007) 비긴 어게인 (2014) 싱 스트리트 (2016) 플로라 앤 썬 (2023)
| <colbgcolor=#000000><colcolor=#ff0000> 원스 (2007) Once | |
| | |
|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음악 |
| 감독 | 존 카니 |
| 각본 | 존 카니 |
| 제작 | 마르티나 닐랜드 |
| 기획 | 데이빗 콜린스 |
| 촬영 | 팀 플레밍 |
| 편집 | 폴 멀렌 |
| 미술 | 타마라 콘보이, 리아드 카린 |
| 의상 | 티지아나 코르비시에리 |
| 음악 | 글렌 한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 인터피어런스 |
| 출연 | 글렌 한사드, 마르게타 이글로바 등. |
| 제작사 | 서밋 엔터테인먼트 |
| 배급사 | |
| 수입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86분 |
| 제작비 | 130,000€ |
| 수익 | 20,700,000$ 이상(2019년 9월 기준 한화 약 248억원)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284,593명 |
| 상영 등급 | |
1. 개요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제 80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2]상 수상작2007년에 개봉한 아일랜드 영화. 존 카니가 감독 및 각본을 담당하였고, 실제 뮤지션인 글렌 핸사드와 마르게타 이글로바가 주연과 음악을 담당해 직접 노래를 불렀다. 거리에서 두 남녀가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이야기를 그린 음악 영화이다.
2. 예고편
| 한국 재개봉 예고편 |
3. 특별 영상
| 원스 OST - Falling Slowly |
4. 등장인물
| <nopad> |
| [ruby(그, ruby=The Guy)] (글렌 핸사드 扮) |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고 '그'라고만 일컬어진다. 아일랜드 토박이 남자로 평범한 청소기 수리공이지만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헤어진 옛 애인을 찾아 런던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가 운명적으로 '그녀'를 만나 같이 음악 활동을 하며 어느덧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 <nopad> |
| [ruby(그녀, ruby=The Girl)] (마르케타 이글로바 扮) |
체코 이민자로 역시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고 '그녀'라고만 일컬어진다. 체코에 있는 남편을 떠나 아이를 데리고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이주해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조차 제대로 못 할 정도. '그'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5. 줄거리
'그'는 더블린의 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며 버스킹을 한다.[3] 남자의 앞에는 관람료를 넣는 기타 케이스가 놓여져 있는데 한 취객 이 다가와 운동화 끈을 묶는 척하더니 케이스를 냅다 들고 도망가고 남자는 추격해서 붙잡는다. 전에도 이런 일이 많았는지 약에 취한 취객은 주절거리며 친한 척을 하고 남자는 다음부터 돈이 필요하면 그냥 말하라고 말하며 동전들을 쥐어준다. 그러자 취객은 남자에게 다음에 또 보자고 말하며 떠난다.[4]
낮에는 사람들이 모르는 노래는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주로 청소기 수리공으로 일하고 밤에만 자신이 만든 노래를 부른다는 남자. 어둠이 깔리고, 길거리에서 잡지를 팔다가 그의 음악에 귀를 기울이는 '그녀'.[5] 여자는 남자의 곡에 담긴 애절한 선율을 통해 그의 음악성을 알아보고 다가간다. 여자는 초면인데도 왜 밤에 부르는지, 자작곡인지 그에게 질문을 쏟아낸다. 그렇게해서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사람. 여자는 남자의 노래에서 실연의 아픔을 캐치해내고 "지금 부른 노래를 들려준다면 다시 돌아올 거예요"라며[6] 질문을 이어가더니 내일 다시 오겠다 말한다. 그녀와 헤어지고 자신의 방에서 홀로 앉아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남자.[7]
다음 날, 고장난 청소기를 끌고 온 여자. 남자는 자신이 일하는 아버지의 후버 가게로 이동해 고쳐주기로 하고 그녀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8] 여자 역시 음악을 매우 좋아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피아노를 사지 못하고 자신에게 호의적인 악기 가게의 피아노를 하루에 한 시간씩 점심시간에 연주를 하며 지낸다고 한다.[9] 그녀는 체코 이민자로 거리에서 잡지와 꽃을 팔고 가사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여자가 자주 들른다는 악기 가게에 함께 간 두 사람. 여자의 피아노 연주를 들은 남자는[10]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즉석 합주를 해보자고 한다. 둘의 음악이 악기가게를 서정적으로 물들이고 가게 주인은 그들에게 미소를 보낸다.[11]
두 사람은 합주로 교감을 나누며 특별한 감정이 생겨난다. 버스안에서 남자는 여자에게 웃으며 기타를 치며 노래를 들려준다.[12] 가게에서 청소기를 고친 후 그의 방에서 녹음된 자작곡을 같이 듣는다.[13] 다음 날, 남자는 거리에서 여자를 찾고 꽃을 팔고 있는 여자에게 CD를 건넨다. 전날 그의 자작곡 CD를 듣고 싶다는 여자의 요청이 있었던 것. 자고가라 했던 말도 사과한다.[14] 여자는 CD 플레이어를 빌려줄 수 있냐고 묻자 남자는 그냥 가지라며 준다. 남자는 여자의 집까지 바래다주고 집 앞에서 여자는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한다. 남자는 그녀의 가족과 이웃들[15]을 만나고 그녀의 어머니 권유로 저녁까지 함께 한다.
딸을 재우고 나서 둘은 다시 CD를 같이 듣고 여자는 곡이 참 좋은데 왜 가사가 없냐고 말한다. 그 말에 그는 그녀에게 가사를 붙여 달라고 한다. 남자가 간 후 여자는 그의 CD 플레이어로 곡을 들으며 밤새 몰입해 작사를 한다. 반복해서 듣다 건전지가 떨어지자 그녀는 아이의 저금통을 털어 건전지를 사러간다. 그녀는 마트를 나와서 집으로 걸어오는 동안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자신이 쓴 가사를 보며 애틋하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고 남자의 목소리가 더해지며 하모니가 만들어진다.[16] 그녀의 감정처럼 흔들리는 더블린 밤거리가 걸음마다 자연스럽게 담기고 이렇게 두 사람은 서로 작곡, 작사를 나누면서 어느새 가까워진다.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눈빛을 읽고 음악적으로 감정을 풀어내어 가지만, 알고보니 남자는 전 여자친구와의 실패한 연애에 사로잡혀 곡을 만들고 있었고[17] 여자는 싱글맘으로 체코에 있는 전남편과 헤어져 아일랜드로 왔으며 여자의 집에는 어린 딸과 엄마가 있었다. 후버 가게에 가고 여자의 집에도 가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도 처한 상황도 알게 된다. 남자는 여자가 용기를 준 덕에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해보기로 한다. 그는 그 전에 노래를 몇 곡 녹음하고 싶다며 여자에게 반주를 부탁하고 그녀는 흔쾌히 승낙한다. 남자는 자신이 만든 노래를 레코딩해서 런던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여자는 녹음 스튜디오를 섭외해 똑 부러지게 가격 흥정을 해 예약을 하고, 여자가 자주 간다는 싸고 질 좋은 옷가게로 가서 남자에게 어울리는 슈트 한 벌도 장만한다. 그들은 스튜디오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 가고 그녀는 그의 노래를 들려주며 지점장을 설득해 대출 사인을 받아낸다. 버스킹을 하는 거리로 나가 실력이 좋은 밴드를 찾고 레코딩 반주를 요청해 바로 승낙을 얻어내며 일사천리로 녹음 준비가 완료된다. 이렇게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이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도 더 깊어진다. 밤이 되자 남자는 친구의 디너 파티에 여자를 데려간다.[18]
다음 날, 남자는 아버지가 아끼는 오토바이를 몰고 여자를 찾아가 그녀를 뒤에 태우고 두 사람은 도로를 신나게 달린다. 마지막 작업을 앞두고 두 사람은 바닷가로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간 것.[19] 남자는 여자에게 남편과는 어쩔 거냐고 묻고 여자는 자신도 모르겠다며 전남편과 아이에 대해 말한다.[20] 남자는 그 말을 듣고 "그를 사랑해'를 체코어로 뭐라고 하냐고 묻는다. 여자가 알려주자 그는 그 말을 따라 질문하고, 그녀는 "밀루유 떼베(Miluju tebe)"라고 답한다. 남자가 무슨 뜻이냐고 물어보지만[21] 여자는 대답하지 않은 채 미소만을 지으며 수수께끼 같은 느낌을 남길 뿐이다.
좁은 방에서 레코딩을 위한 합주 연습이 시작된다.[22] 중간중간 남자의 아버지는 목을 축일 차와 찻잔을 실어 나르며 말없이 응원한다. 드디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하게 되고 첫 곡이 끝났을 때 PD는 노래가 범상치 않다는 사실에 놀라는 눈치다.[23] 밤샘 작업에 잠깐 쉬기로 한 사이, 여자는 그랜드 피아노가 있는 방을 발견하고 남자는 여자가 만든 노래를 들려 달라고 부탁한다.[24] 여자는 노래를 부르고 나서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결국 눈물을 쏟아 버리고 남자는 여자를 위로한다.[25] 남자는 같이 런던으로 가자고도 말해보지만 여자는 "엄마는요" 라며 이제 연습하러 가야한다고 말한다.
밤새 그들은 마지막 음악작업을 마치고 모두 모여 자동차 테스트까지 한 후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갔다.[26]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자 아쉬운 남자는 여자에게 아침 식사나 같이 하자고 말하지만 여자는 딸을 봐야한다고 말한다. 남자가 왜 마음이 바뀌었냐고 하자, 여자는 내일 남편이 오기로 했다고 말한다.[27] 남자는 여자의 의외의 반응에 다소 당황하며 마지막으로 아침식사나 같이 하자고 저녁도 괜찮다는 식으로 다시 말해보지만 여자는 집으로 향한다.[28] 다음 날, 남자는 레코딩이 완성된 곡을 아버지에게 들려줬고 아버지는 멋진 곡이라며 런던으로 갈 자금을 주며 미래를 축복해 준다. 남자는 공중전화로 런던에 사는 전애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나기로 한다.[29] 남자는 다시 여자를 찾았지만 결국, 그들은 각자의 길로 떠난 뒤 서로를 만나지 못했다.[30]
여자는 재결합하며 가정을 꾸렸고, 남자는 꿈을 이루기 위해 런던으로 떠났다. 남자는 떠나기 전 여자에게 피아노를 선물로 남겼고, 여자의 집으로 피아노가 배달된다. 여자는 기뻐하며 피아노를 연주하고 이제 그녀의 옆에는 가족들이 함께 한다. 남자는 웃으며 씩씩하게 런던 공항을 걸어 나간다. 결국 스쳐 지나가는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그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그들의 모습을 보여 주며 마무리가 된다.[31] 이후 카메라는 여자의 집에서 시작해 해질녘 더블린의 주택가를 비추고, 멀리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오는 장면 뒤 크레딧이 올라온다.[32]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가 했던 "밀루유 떼베" 라는 말은, 체코어로 "너를 사랑해" 라는 뜻이었다.
6. 평가
| ★★★★★ 음악이 이야기를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이동진- ★★★★ 사랑-이미지의 영혼이 꿈틀대는 음악의 힘! -유지나- ★★★ 자본과 스타 없어도 크게 멀리 싱싱싱! -박평식- ★★★☆ 판타지의 날개 없이도 날아오르는 뮤지컬 -김혜리- |
제 80회 미국 아카데미 주제가상, 1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고 20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33회 LA비평가 협회상 음악상 수상, 34회 겐트 영화제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이야기적으로 흥미로운 구조를 지니고 있는데, 악역이 없는 작품이며 보통 영화를 포함한 일체의 극 작품에서 너무나 쉽게 발견할 수 있는 '갈등구조'조차 이 영화에는 전혀 없다. 심지어 주인공들이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은행 대출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 프로듀서를 구하는 것 까지 모두 일사천리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중간에 프로듀서들이 주인공 측의 밴드를 보고 아마추어라고 무시하는데 곧 5분 만에 그들의 실력을 보고 멍해진다. 또한 두 남녀의 교감을 다룬 영화라고는 하지만 막상 둘 모두 직접적인 애정표현과 스킨십은 없으며 소극적인 언행만이 눈에 띈다. 하지만 관객들은 영화를 보다 보면 어느 새 둘이서 정분이 났다는 것을 감지하는데, 두 사람의 합주 속에서 미묘하고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33] 이는 영화가 시종일관 내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음악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감독의 의도적인 연출이라 볼 수 있다.
원스는 음악을 매개로 한 치유의 여정으로 남자와 여자는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각자의 상처를 공유하며 회복의 길로 나아간다. 그들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 감정에 머무르지 않고, 두 사람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중요한 동력이 된다.[34] 존 카니는 이러한 두 사람의 관계성을 중심으로 큰 그림만을 설정해놓고, 짧은 시간 동안 저예산으로 영화를 만들며 음악을 통해 강렬한 감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35] 흔들리는 감정을 핸드 헬드 카메라로 표현하고 있는 영화로 배우의 연기가 아닌 음악이 인상깊은 영화이다. 이에 대해 이동진 평론가는 "이 영화는 사랑 얘기가 맞는데, 그 사랑을 누가 하냐? 그렌 한사드, 마르케타 이르글로바가 하는 게 아니라 음악이 한다. 그래서 이건 음악이 하는 사랑 이야기다." 라고 멘트를 했다.
결말을 생각해 보면 더할 나위 없는 해피 엔딩이지만, 관객들의 평은 뭔가 씁쓸하다는 반응이 대부분.[36] 이에 대해 비평가들은 영화 <원스>에서 주인공들의 '사회적 처지' 또한 생각해 볼만하다는 평을 내렸다. 비평가들은 두 사람이 결코 '서로에게 반할 수 없는 조건' 속에 있다는 점을 짚는다. 남자 주인공은 아일랜드 토박이, 여자 주인공은 체코 출신 이민자로, 서로간의 교감할 만한 요소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서로가 끌렸던 것이라며 이는 국적이나 언어를 초월하는 '음악'이 있어서 가능했던 것이며, 이는 곧 음악에 대한 자기증명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의 마이클 필립스를 비롯 미국의 비평가들은 "우리 세대 최고의 음악 영화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북미 비평가들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혔다.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음악적 이해가 높은 감독과 훌륭한 실력의 뮤지션들이 모여 만들어낸 수작이다. 본 영화의 OST 앨범은 그래미 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37] 삽입곡 하나 하나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Falling Slowly'는 아카데미 노래상을 수상했으며 워낙 유명해 영화는 몰라도 주제가 멜로디 만큼은 어디선가 들어봤을 정도로 아는 사람이 많다.
7. 흥행
영화도 성공을 거두었고 음악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일랜드 영화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제작비로, 17일 동안 DV로 촬영한 원스는 13만 유로/15만달러(당시 한화로 약 1억 4천만원 정도)로 상당히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독립영화이나 2007년 선댄스영화제, 더블린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잇단 호평 속에서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개봉 당시에는 독립영화다 보니 2개관에서 상영됐지만 입소문을 타고 126개관으로 확대 개봉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미국에서 943만 달러, 해외 1127만 달러 모두 합쳐 약 2070만 달러(약 248억원)가 넘는 상당한 흥행을 거두었다.국내에서도 독립영화로는 처음으로 국내 누적 관객 20만명을 돌파했고 2007년 개봉 당시 약 23만 2천 관객이 관람하며 국내 독립영화 사상 최고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전국 극장이 겨우 10개였다는 것을 감안해 상영관 비율로 치자면, 지금도 역대로 깨어지지 않는 기록이다. 이후 <워낭소리>(전국 274개 상영관)이 개봉되며 이 기록은 갱신되었고 독립영화 역대 흥행 5위를 기록 중이다.[38]
8. 뮤지컬화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원스(뮤지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원스(뮤지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9. OST 목록
1. Falling Slowly2. If You Want Me
3. Broken Hearted Hoover Fixer Sucker Guy
4. When Your Minds Made Up
5. Lies
6. Gold
7. The Hill
8. Fallen From The Sky
9. Leave
10. Trying To Pull Myself Away
11. All The Way Down
12. Once
13. Say It To Me Now
앨범 듣기
10. 여담
- 영화 원스는 원래 밴드 '더 프레임즈'(The Frames) 홍보를 위해 핸드헬드 카메라로 DVD를 만들다 뮤지션이 주인공인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독립영화로 제작하게 되었다. 존 카니 감독은 이 영화에 출연한 글렌 한사드와 같은 밴드(The Frames)에서 베이시스트 활동했으며 뮤직비디오를 제작해왔었다.
- 영화는 존 카니가 생각한 두 사람의 관계성을 바탕으로[39] 음악을 담당한 한사드(Hansard)와 이글로바(Irglová)가 제공하는 '노래 중심'으로 이야기가 만들어져 갔다. 즉, 만들어진 노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넣어 만든 영화로 보통의 영화가 이야기를 위해 음악을 넣는 방식과는 큰 차이점을 가진다.
- 비전문 배우들이 출연하다보니 원래 대본에는 없는 '즉흥적'으로 넣어진 말과 욕설이 많아[40] 미국에서는 R 등급(17세이상)[41]을 받았다. 미국의 R 등급이 한국에서 무려 전체 관람가를 받은 매우 드문 사례 중 하나이다. 2008년 9월 14일에 EBS(現 EBS 1TV)에서 추석 특선영화로 방송되었고, 이후 2011년 1월 2일에 일요시네마를 통해 재방송되었는데(물론 EBS 특성상 더빙이 아니라 자막이었다), 여기서는 등급이 12세 이상 시청가로 한 단계 상향되었다.
- 영화의 길거리 공연에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원스가 영화용 카메라가 아니라 6mm 캠코더인 소니 HVR-Z1E를 망원으로 놓고 스탭들이 숨은 상태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이다. 원스의 제작비의 대부분은 아일랜드 영화위원회로부터 지원을 받은 것으로 촬영기간도 불과 17일이었다.[42] 근접감과 가까움을 느끼게 해주는 핸드핼드 기반의 카메라 워크는 따라 다니는 것처럼 느끼게 하고 있어 이러한 친밀한 촬영 스타일은 '음악에 몰입'하는데 효과적이다.
- 존 카니는 영화의 남자 주인공으로 아일랜드 배우 킬리언 머피[43]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기획했으나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고 대신 음악을 담당하고 있던 글렌 한사드가 출연하게 되었다. 그렌 한사드는 원스 촬영이전 커미트먼트(The Commitments, 1991)라는 영화에 기타리스트로 잠깐 출연한 적이 있었다. 원스에 나오는 남자의 전 여자친구는 존 카니 감독의 실제 여자친구로 존 카니 감독들의 지인들이 등장인물로 출연하고 있다.
- 야외촬영은 엑스트라 고용 없이 더블린 거리 등에서 이루어졌고 자연광만 사용해서 찍었다. 실내 촬영은 세트도 없이 대부분 스태프나 캐스트의 집에서 이루어졌다.[44] 투박하지만 생생한 촬영은 살풍경한 배경에 잘 어울리며 영화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영화 원스는 아일랜드 더블린 거리를 배경으로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담아내고 있다.
- 마치 잼 세션을 이끄는 밴드 리더처럼 존 카니는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즉 최적의 연주자를 맞춤한 포지션에 위치시키고, 그들이 기꺼이 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촬영을 해갔던 것. 영화 전반은 핸드헬드로 가득한데 마지막 장면만 유일한 크레인숏이다. 여자의 집에서 시작해 해질녘 더블린의 주택가를 꾸밈없이 비추며 끝난다. 멀리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 글렌 한사드는 아일랜드 인디밴드 '더 프레임스'의 보컬 및 기타리스트로 약 15년간 활동했고,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7세부터 음악을 시작했으며 '더 프레임스'에서 가끔 보컬과 피아노 세션을 맡았다. 글렌 한사드의 솔로 앨범인 '스웰 시즌'에 참여하면서 영화에도 참여하게 되었다.[45] 촬영 당시 나이가 19세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둔 엄마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이 영화를 촬영하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46] 글렌의 솔로 앨범명과 같은 '스웰 시즌'이라는 듀엣 밴드를 새로 만들어 함께 활동하며 덕업일치에다 사랑까지 이룬 인생의 승리자들 중 하나였으나, 결별하고 좋은 친구로만 남기로 했다.[47] 이후 마르케타는 아이슬란드 남성과 결혼 후 출산했다. 글렌 한사드도 22년 부인과 첫 아이를 얻었다. 현재까지 친구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음악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 2007년에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었다. 영화의 전개 자체가 노래로 이루어지는 현대적인 의미의 뮤지컬적인, 음악 영화로 소개되었다.[48] 다음 해에 '2008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스웰시즌이 첫 내한을 했다.
- 글렌과 마르케타는 원스의 흥행 이후 2012년 자신들의 모습을 담아 낸 '원스 어게인'(원제는 밴드 이름과 같은 The Swell Season)이라는 자신들의 다큐멘터리를 촬영하였다. 3년여 이들을 따라다녔다는 카메라에는 갑작스런 성공과 유명세가 준 부작용이 주는 혼란과 이로인한 신경전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으며 전체를 흑백으로 촬영했다.[49]
-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지난 2009년 1월 내한공연을 했으며,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2012년 6월 제천음악영화제에 참석차 한 차례 더 내한한 적이 있다. 2015년 국내에서 뮤지컬 원스가 초연되었고 스웰시즌 공연이 이루어지며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 이글로바는 뮤지컬 초청에도 같이 가고 내한 공연을 함께 했다.
- 뮤지컬 원스가 만들어져 2012년 토니상 작품상을 비롯해 8개 부분을 수상했으며 수상식 공연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글렌 한사드와 마르케타이글로바가 잡혔다. 뮤지컬 원스 관련 행사에 항상 초대를 받아 참석하고 코멘터리도 남기고 있다.
- 국내에서 여러차례 재개봉 되고 있다. 2009년 스웰시즌 내한 공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차례 개봉했고 10주년인 2017년 11월 1일 재개봉하였다. 이후 다시 2024년 9월 19일 재개봉 했다. 등급은 전체 관람가.
- 2024년 재개봉이 이루어진 다음해 2025년 국내에서 뮤지컬 원스가 공연되었다. 영화 번역에 이어 황석희가 번역을 맡았고 아일랜드 대사관 SNS에서도 뮤지컬 개막소식을 알렸다. 스웰 시즌이 16년 만의 새 앨범 '포워드'를 2025년 6월 13일 발매했다.
[1]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2] Falling slowly[3] 원스의 오프닝 장면을 찍은 곳은 그래프톤 스트릿(Grafton Street)로 아일랜드의 버스커들이 모이는 장소. 남자는 밴 모리슨(Van Morrison)의 "And The Healing Has Begun"을 열창한다.[4] 저예산 영화라지만 추격전부터 궁금해지고 몰입하며 보게 된다. 취객에게 동전을 쥐어주는 남자의 모습에서 남자의 모질지 않은 성격을 알 수 있는 장면.[5] 여자는 이 거리에서 빅이슈(Big Issue) 잡지를 팔고 있고 남자는 인적이 드문 밤거리에서 홀로 눈 감은 채로 자신의 자작곡인 "Say It To Me Now"를 열창하고 있고 카메라는 그에게도 다가간다.[6] 남자는 여자를 약간 귀찮아 하면서도 자신의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니 대답을 해주고 있었는데 이 말은 불편했는지 대답도 하지 않는다.[7] "All the way down"을 부른다. 그의 기타에는 상처 같은 구멍이 있고 방안에는 전여친의 사진이 보인다. 남자는 아직도 방황하는 듯 하며 그녀 때문에 전여친 생각났는지 의미없는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는다.[8] 창가 자리에 앉아 식사를 나눈 장소는 조지스트리트 아케이드 (George's St. Arcade)로 국적불문의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는 곳이다.[9] 여자는 아버지에게 피아노를 배웠다고 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바이올린 주자였는데 관절염 통증 때문에 자살을 했고 그 때문에 그녀의 가족들은 체코를 떠나 아일랜드로 온 것으로 보인다.[10] 여자가 처음 피아노를 연주한 곡은 멘델스존의 베네치아 뱃노래 op. 30, No. 6으로 남자는 여자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다.[11] 원스의 주제곡인 "falling slowly"가 촬영된 장소는 왈튼 샵 (Walton Shop)으로 피아노와 기타 바이올린 드럼 등과 전통 아이리쉬 악기를 팔고 있으며 실제 자유로운 연주도 가능한 곳이다.[12] 이때 부른 노래는 "Broken Hearted Hoover Fixer Sucker Guy"로 바람을 피우고 떠난 오랜 여자친구로 마음이 깨졌다는 자조 섞인 노래. 그의 모습은 유머러스하고 밝아 보인다.[13] 이때 흘러나온 곡은 "leave". 남자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랑 살며 가게 일을 돕고 있으며 자작곡을 만들어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에게 자고 가라고 하는데 이는 원래 대본에는 없는 말로 배우들이 재미로 즉석에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여자는 가버린다.[14] 여자는 남자에게서 CD를 받고 다시 두 사람의 관계는 CD로 이어진다.[15] 체코인 이민자들과 한 건물에 산다. 여자가 일을 나가면 여자의 어머니가 집에서 딸을 돌봐주며, 여자의 집으로 티비를 보러 오는 이웃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16] 그의 곡에 그녀가 작사한 이 노래는 "If You Want Me"이다. "falling slowly"가 남자의 노래에 여자의 피아노 반주와 코러스가 더해진 거라면 "If You Want Me"는 여자의 노래에 남자의 코러스와 기타 반주가 더해진 곡이다.[17] 남자는 자신의 방에서 곡 작업 중으로 그는 전 여자친구와의 동영상을 보면서 "Lies"를 부른다.[18] 남자는 디너 파티에서 신명나게 "Gold"를 부르는데 장면이 바뀌어 오토바이를 타고 여자에게 가며 Gold가 흐른다.[19] 두 사람은 해변을 달려 킬라이니 힐(killiney hill)에서 대화를 나눈다.[20] 그녀는 따로 살다 이민을 왔다며 생각도 다르고 나이 차도 많이 나서 서로 맞지 않다고 말한다. 하지만 딸에겐 아빠가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대목에서 그녀가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1] 남자는 이 말을 못 알아듣는데, 실제 배우도 무슨 뜻인지 모른 상태로 촬영했다고 한다.[22] 밴드와 함께 "Trying To Pull Myself Away"를 연주한다.[23] 첫 곡은 "When Your Mind's Made Up". 이들의 아마추어리즘에 PD는 크게 기대를 걸지 않고 녹음을 하는 듯 했지만 녹음을 진행하며 이들의 실력을 알아본다. 이후 "Fallen From The Sky"와 함께 이들의 작업 과정이 스크린에 이어진다.[24] 여자는 주저하다 "The Hill"을 부른다. 여자는 남편을 위해 곡을 만들었지만 남편은 여자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25] 두 사람은 음악과 사랑으로 아팠던 기억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위로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26] 허접한 차 스피커로 소리를 들어봐야 제대로 녹음되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When Your Mind's Made Up"이 흐르며 일행은 해변(브레이 해변)에서 자유분방하게 노는 장면이 나온다. 남자는 여자를 업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27] 여자는 남편과 통화했는데 그녀에게로 오겠다고 했다면서 다시 한번 노력해 볼 거라고 한다. 여자와 마지막으로 만나는 장면이 촬영된 곳은 템플바(Temple Bar)로 아이리시 펍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28] 그녀는 이미 직감했고 현실적인 결정을 내린 상태였다. 남자가 재차 요청을 하자 여자는 머뭇거리며 가겠다고 말했으나 예상대로 오지 않았다.[29] 전여친은 그가 보고 싶었다며 공항으로 마중 나가겠다고 약속을 한다.[30]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를 만나보려고 그녀의 집에도 가보고 그녀가 꽃을 팔던 거리도 가보고 악기가게도 가봤지만 만나지 못하고 런던행 비행기에 오른다.[31] "Falling Slowly"와 함께 각자의 길을 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는 그녀 덕에 음악에 대한 꿈을 꾸고 레코딩을 할 수 있었고 가난한 그가 더 가난한 그녀를 위해 피아노를 선물했고 피아노는 그녀의 꿈이 되었다.[32] 영화는 마지막으로 주택가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새로운 희망을 남기는 장면을 보여준다.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곡은 "Once"이다.[33] 영화를 찍고 실제 연인이 되었다는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34] 음악의 치유력과 예술가의 열정,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작품이다. 두 사람은 사랑의 도피를 하지않고 현실을 받아들인다.[35] 영화속 음악이 단순한 배경음악이나 감정 증폭의 도구가 아닌 두 주인공이 서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는 중심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36] "Falling Slowly"는 서정적이며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남자 주인공이 자신의 전 여자친구를 생각하며 쓴 자작곡이었는데 영화 엔딩에서 다시 울려퍼지는 이 곡은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에게 바치는 노래로 마무리가 되며 씁쓸함을 남긴다.[37] 영화 원스는 노미네이트, 뮤지컬 원스는 최우수 뮤지컬 앨범으로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뮤지컬에는 영화 OST의 8곡이 포함되어있다.[38] 480만 관객이 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96만 관객이 본 <워낭소리>, 184만 관객을 넘긴 <노무현입니다>, 44만 관객이 본 <울지마 톤즈>에 이어 5위이다.[39] 사랑에 상처받은 뮤지션이 나오고 그 뮤지션을 격려해주는 이가 있어 음악으로 소통하며 치유되고 꿈을 향해 나아가게 만들어준다. 후속작 비긴어게인에서의 관계성도 이와 유사한 면을 가지고 있으며 원스가 남녀에 집중한만큼 로맨스적이고 비긴어게인은 규모가 커진만큼 더 파트너적이다.[40] 예를들어 남자가 녹음된 자기 노래를 들려주다 생뚱맞게 “자고 가..”라고 하는데 이는 배우들이 재미로 즉석에서 넣은 대사라고 한다. 존 카니가 설정한 두 사람의 관계성은 성숙한 면을 가지고 있어 어찌보면 모순인데, 이런 날 것 같은 말과 영화에 욕설들이 곳곳에 등장하고 있다.[41] 한국의 15세와 19세의 중간정도 속하는 등급이다.[42] 그러다보니 카메라의 동선은 매끄럽지 못하고 영상의 구도나 이런 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은 듯하고 후보정도 한 것같지 않아 보이지만, 애초 목적이 음악이었고 효율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했다.[43] 킬리언 머피는 원스 이전에 존 카니 감독의 유일한 장편영화였던 <온 디 에지>(On the Edge, 2001)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한 적이 있었고 원스 역시 주인공으로 낙점된 상태였다.[44] 디너 파티 장면의 음식도 마르케타 이글로바가 직접 만든 음식이었다고 한다.[45] 이들이 "Falling Slowly"를 만든 후 "Lies"를 작곡하고 있을 무렵 영화 <원스>를 찍게 되었다고 한다.[46] 두 사람은 가족끼리도 아는 지인사이여서 글렌 한사드가 여주인공으로 마르케타 이글로바를 추천했다. 두 사람은 이 영화를 촬영하면서 연애 감정이 생겨나 18살 차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되었다.[47] 그렌 한사드는 결별을 발표하며 그녀의 나이가 너무 어렸다고 말했고 결별 후 오히려 "친구로서 신뢰는 더 깊어졌다"고 밝혔다.[48] 일반적인 뮤지컬 공식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 뮤직 비디오에 가까운 만큼 음악 영화라고 할 수 있다.[49] 초반 행복의 순간 이후 끊임없는 말다툼과 신경전을 벌이느라 바쁘다. 이별의 순간도 그리 드라마틱하게 연출되진 않는다. 둘은 작정하고 결론을 내리는 대신, 카페에서의 대화로 갑자기 툭 하고 쌓아뒀던 자신들의 감정을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