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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12:41:56

옴닉의 반란(아케이드)

옴닉의 반란 난투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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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이벤트 한정 모드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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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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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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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  설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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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뺏기 현상금 사냥꾼
[  기록 보관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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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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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20년이 지났지만, 우린 화합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고 있었어.

런던에 옴닉이 거주할 새 건물을 짓는 일은 인간과 로봇 공존의 첫걸음이 되었어야 했지.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

옴닉 극단주의 단체인 널 섹터(Null Sector)가 왕의 길을 습격했거든. 도시는 순식간에 점령당했어. 수백 명이 죽고 수천 명이 추방됐지.[1]

이제 놈들은 남은 생존자들을 찾고 있어. 이게 인간과 옴닉 사이의 새로운 전쟁으로 이어질지도 몰라.

그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돼. 모리슨 사령관님은 런던을 구하려고 우릴 파견했어. 이게 내 첫 임무야. 내 고향을 지킬 유일한 길이기도 하고.

우리가 너무 늦지 않았길.
- 인트로, 레나 옥스턴[2]

1. 개요2. 전장 - 왕의 길3. 모드4. 게임 진행
4.1. 대공 포탑 무력화4.2. 화물 수비 및 호위4.3. OR14-NS 파괴
5. 난이도6. 등장 적군
6.1. 일반
6.1.1. 널 섹터 돌격병 (Nulltrooper) 6.1.2. 절단로봇(Slicer)
6.2. 정예
6.2.1. 섬멸 로봇 (Eradicator)6.2.2. 폭탄 로봇 (Detonator)6.2.3. B73-NS6.2.4. OR14-NS
7. 영웅별 효율 및 공략
7.1. 스토리 모드7.2. 모든 영웅 모드
7.2.1. 추천 영웅7.2.2. 무난한 영웅7.2.3. 비추천 영웅
8. 업적9. 결과10. 기타11. 영웅별 상호대사
11.1. 스토리 대사11.2. 모든 영웅 모드 상황별 대사
12. 관련 문서

1. 개요

오버워치 옴닉의 반란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버워치의 아케이드 모드 중 하나로, 오버워치 최초의 스토리와 연관 있는 PVE 콘텐츠이다. "널 섹터"라는 옴닉 집단의 테러로부터 인질들을 탈환하는 내용의 임무를 담고 있으며, 정켄슈타인의 복수 난투같은 PvM 디펜스와 비슷하지만 정켄슈타인의 복수가 점령전 수비에 가까운 형식이었다면 옴닉의 반란은 점령전/화물 호위 공격에 가까운 형식이다.

정켄슈타인의 복수 때처럼 대량의 몹들을 상대하는 방식이며, 지나친 궁극기 남발을 제한하기 위해 영웅마다 게이지 충전량이 일정 비율 증가했으나 워낙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게이지가 늘어났다 하더라도 시간 대비 궁극기 사용량은 여타 맵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채울 수 있다.

아군의 HP가 0이 되면 빈사상태가 되어 45초의 카운트다운을 세기 시작한다. 이 카운트다운은 다른 유저가 부활시켜줄 수 있는 한계 시간으로, 빈사한 유저 근처에 다가가서 있으면 다시 부활시켜줄 수 있고 시간 안에 못 살린다면 빈사 상태인 유저가 사망하게 되어 플레이어 팀의 패배로 게임이 끝난다.

현재, 이 아케이드 모드는 오버워치 2로 전환된 이후 진행된 적이 없다. 따라서 이하의 내용들이 전부 그대로일 지도 불명이며, 오버워치에서 오버워치 2로 게임이 바뀌는 과정 중에 캐릭터의 스킬셋이 대폭 변경된 경우도 있으므로, 혼재된 설명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

2. 전장 - 왕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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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Row (Uprising)
파일:오버워치 전장 텍스트 왕의 길.svg (옴닉의 반란)
파일:왕의 길(옴닉의 반란).jpg
동영상 메인 BGM, 막판 BGM 지역 영국
제한시간 4분 (화물 수비)
관련 전장 왕의 길
플레이 가능 전투 옴닉의 반란
플레이 가능 영웅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
"타격팀이 왕의 길로 이동한다."

기록 보관소 이벤트 때마다 돌아오는 옴닉의 반란 난투 전용 전장. 왕의 길을 기반으로 한 옴닉의 반란 협동전 전장이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만 선택이 가능하다. 게임적 허용으로 모든 영웅으로 플레이해 볼 수 있는 모든 영웅 모드도 있다.

무전으로 지시를 내리는 사령관이 수시로 바뀐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일반 맵과 이벤트 맵을 통틀어 아나운서가 여러 명인 유일한 맵이다. 임무 개시, 성공, 실패 등을 알리는 주 아나운서는 잭 모리슨, 아나, 레예스가 담당한다.

3. 모드

게임은 메인 스토리에 맞춰져 4명의 영웅(트레이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메르시)만 선택 가능한 스토리 모드와 모든 영웅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로 나눠어지며 난이도는 중수, 고수, 초고수, 전설 4단계 중 하나의 난이도를 선택하여 입장할 수 있다. 공략 순서는 난이도가 바뀌어도 차이가 없으나 난이도 증가에 따라 상대 옴닉의 능력치나 리젠되는 수등이 급격히 상승한다. 단 등장 타이밍이나 패턴 등은 몇 개 안 되는 경우의 수 중에서 나오므로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이런 타이밍[3]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오버워치 타격팀이 되어 널 섹터로부터 왕의 길을 해방시키십시오.

스토리 모드는 사건 해결을 위해 참전한 오버워치 요원 4인방인 트레이서, 메르시, 토르비욘, 라인하르트로 고정된다. 스킨은 오버워치 요원 스킨으로 고정 적용되며 참전 요원들의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스토리를 살리기 위함이니만큼 고정된 조합으로 멤버 4명이 호흡을 맞춰 임무를 수행해나가야 한다.

4명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널 섹터로부터 왕의 길을 해방시키세요.

모든 영웅 모드는 위의 4명을 포함한 모든 영웅들을 고를 수 있으며[4] 고정된 스킨이 아닌 플레이가 착용한 스킨으로 적용된다. 조합이 다양해지는 만큼 스토리 자체는 담당 사령관이 몇 마디 하는 정도로 줄어들지만 널 섹터 옴닉에 대치하는 대사가 영웅들마다 개별적으로 한 개 이상은 준비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의 조합 자체가 본 모드를 공략할때 그리 좋은 조합이 아닌만큼 다양한 조합이나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이 쪽이 더 편하다.

4. 게임 진행


현재 옴닉의 반란 스토리 모드, 모든 영웅 모드 1위의 메르시,토르비욘 시점 플레이가 담긴 영상이다. 스코어런 위주의 플레이라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왕의 길 맵을 사용하며, 게임 진행에 맞게 수정되어, 시작 지점이 수비팀의 1거점 스폰 구간이고 최종 수비 구역의 낙사 지점들이 전부 평지가 되었다. 설정상 옴닉의 거주지인 지하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시점이기 때문인지 삽 등의 공사장비들도 보인다.

4.1. 대공 포탑 무력화

3곳의 거점에 있는 단말기를 해킹하여 광장에 설치된 널 섹터의 대공 포탑을 무력화해야 한다. 스토리 진행상 토르비욘이 제작한 브리칭용 폭탄 화물을 현장에 공중 조달해야 되는데 이 대공 포탑때문에 조달 도중 피격 당할 수 있으니 대공 포탑을 먼저 무력화 시키려는 것이다.

점령지점에 쳐진 선 안에 플레이어가 한 명 이상 있으면 드론 하나가 알아서 해킹을 시도하면서 점령 수치가 오른다. 단 설정상 이 드론은 플레이어가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에 1명이라도 선 안에 있지 않으면 바로 진행이 멈춰버리며, 거점점령전과 달리 여러 명이 있더라도 해킹 속도는 빨라지지는 않는다.

최소한 딜러 1명이나 2명은 외부에 자리를 잡는 것이 안전하다. 난이도가 오를수록 거점 내에서 버텼다가는 한 번에 적이 몰려와서 압도당할 위험이 있다. 각 거점은 차고,[5], 광장[6], 성당[7]. 차고를 통과하고 난 다음부턴 섬멸 로봇이 등장한다. 차고에서 해킹을 완전히 끝낸 순간 혼자 출현하며, 광장을 점령하기 시작하면 한둘씩 나타난다.

4.2. 화물 수비 및 호위

성당까지 점령을 끝내면 모리슨의 무전 이후 지휘관이 아나로 교체된다. 화물은 원래의 왕의 길과 같은 지점에 나오며 팀원이 모두 영역 안에 들어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화물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수송선이 작동하기 위한 4분 동안 시간을 벌어야 한다.

여기서부터 유닛이 아닌 화물만을 노리기 시작하는 절단로봇, 덩치가 크고 느리지만 체력이 많으며 화물 근처에 올 경우 자폭하면서 화물 내구도를 깎는 자폭 로봇, 거기에 설정상 널 섹터에 의해 강화된 바스티온 등 새로운 유닛들이 대거 동원되고 그 전에 있던 돌격병과 섬멸 로봇도 섞여서 나오기 시작한다.

4분 동안 무사히 막는 데 성공할 경우 화물 수송으로 미션이 넘어간다. 미션이 넘어가면 지휘관이 레예스로 교체된다. 화물이 목적지에 도착할때까지 내구도가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화물의 체력을 0%로 내려가지 않게 데려가야 하며, 화물 수송 미션에서는 바스티온이 특유의 신호음을 내면서 전차 모드 상태로만 등장한다. 화물 수송 미션 중에는 폭탄 로봇이 단 한 번 등장하며, 바스티온과 폭탄 로봇을 제외한 나머지 적들은 화물 수비와 동일한 빈도로 나온다.

4.3. OR14-NS 파괴

화물이 섹터까지 움직이면 섹터 문이 파괴되고 진입이 가능하다. 이 섹터에는 OR14-NS 4기가 있고, 제한 시간 안에 모두 파괴해야 한다. 첫 기체는 입구에, 두번째 기체는 왼쪽으로 향하는 커브길에, 마지막 두 기체는 막장(맵의 끝부분. 원본 맵에서 화물의 최종 목적지이자 설정상 EMP 폭탄 활성화 위치로 설정된 곳이다)에서 두 기가 같이 출현한다. 한꺼번에 4개가 출현하진 않으며, 하나가 죽어야 다음 게 나온다. 단, 마지막 2기는 동시에 등장한다. 맵 이곳저곳에 중수 기준으로 첫 번째 오리사 바로 옆 언덕에 한 기, 도착 지점 직전의 언덕에 한 기가 있다. 바스티온이 문이 열리자마자 경계모드로 변신한다.

고수 난이도부터는 두번째 OR14를 만날 때부터 어느 정도의 물량과 함께 뒤에서 전차모드 바스티온이 기습하기 때문에 OR14보다 바스티온 처치를 우선하는 것이 더욱 편하다. 특히 초고수 이상부터는 바스티온을 전부 처치하기 전까지는 정면전을 고집하기보다 경계 바스티온 2호기가 있던 터널 쪽으로 은폐하여 싸우는 것이 안정적이다. 전차 바스티온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리젠되므로 빠르게 남은 적을 소탕해야 한다. 4기의 OR14-NS를 모두 처치하면 게임이 종료된다.

5. 난이도

6. 등장 적군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prising_Omnic.jpg
유저 패배 시 출력되는 AI 팀의 승리 장면[9]

널 섹터 병력과는 달리 과거 시점이라서 운용하는 유닛들이 전부 다르다. 대표적으로 돌격병부터가 큰 차이가 있는데 과거 시점이라 그런지 머리가 파괴되면 그냥 사망한다. 현 돌격병을 보면 그야말로 제대로 발전했다는걸 느낄 수 있는 부분.

인간이 아니라 로봇이기 때문에 피격당하면 핏방울이 아니라 기름방울이 나오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헤드샷으로 처치시 머리가 날아가면서 목에서 기름분수가 퍼져나오고 털썩 쓰러진다. AI도 매우 좋아 정크랫이 설치한 덫 같은것도 발견하고 그냥 부숴버린다.

6.1. 일반

6.1.1. 널 섹터 돌격병 (Nulltrooper)

파일:널 섹터 돌격병 2.png 체력 : 200
장탄 수: 3발
재장전: 1초
공격 속도: 초당 3회
공격력: 10
치명타 판정 : 있음
탄속이 있는 투사체형 탄환을 약 1초 간격으로 3점사해 공격하는 패턴을 가진 잡졸 역할의 적이다. 체력은 200에 고수 난이도여도 공격력이 10×3이라 별로 강하지 않지만, AI 특유의 에임핵을 탑재하고 떼거지로 몰려오기 때문에 5기 이상한테 포커싱당했다간 순식간에 쓰러질 수 있다. 짧은 시간동안 큰 피해를 받았거나 밀쳐내는 효과가 있는 공격을 받으면 휘청거리면서 약 2초간 무방비 상태가 되며, 돌격병의 시야 내에서 트레이서가 점멸을 쓰면 일정 시간동안 공격행동을 하지 않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점을 응용하여 순식간에 해치울 수 있다.
여담으로 사용되지 않은 음성중에 인간의 언어를 구사하는 보이스 파일이 있다.[10] 적 발견시나 적이 숨었다거나 적이 대공 포탑 단말기를 해킹한다고 알리는등 상황 체계까지 구현되어 있으나 바스티온의 선례 때문에 설정오류로 볼 수 있기에 더미 데이터로만 남았다.

6.1.2. 절단로봇(Slicer)[11]

파일:널 섹터 슬라이서.png 체력 : 200
장탄 수: ∞
공격력: 10
치명타 판정 : 없음
화물 방어, 호위 단계에서만 등장하는 적이다. 화물 가까이로 접근해서 레이저로 잠시 조준한 후 밝은 열선으로 화물을 지지는 로봇으로, 오로지 화물만 타게팅하지만 플레이어가 열선 사이에 서 있으면 피해를 입으며, 방벽도 마찬가지다. 관통능력은 없으므로 방벽이나 몸빵으로 화물을 보호할 수 있다.
체력은 돌격병과 같은 200에 공격력도 낮지만, 다른 로봇들과 달리 헤드판정이 없어서 200 데미지를 생으로 넣어야 한다. 몸집도 작고, 정직하게 직선으로 달려오는 다른 로봇들과 다르게 좌우로 무빙을 치며 접근하기 때문에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의외로 자주 발생한다. 때문에 화력이 모자라면 일일이 잡다가 다른 로봇들에게 맞아죽으며, 다른 로봇들 먼저 잡자니 화물이 꽤나 아프게 갉아먹힌다. 게다가 공격이 매우 조용하고 플레이어는 거들떠도 안보기 때문에 호흡이 잘 안맞는 팀이면 사방에서 몰려오는데 한쪽에만 신경쓰다가 잠시 고개를 돌려보니 이것들 여럿이서 한창 화물을 지지는 중인 경우가 많다. 심지어 호위 단계에선 이게 화물을 타게팅[12] 하는 동안 화물이 정지하기 때문에 계속 시간을 질질 끈다. 되도록 사방을 신경써서 막아내고, 정 안되면 치유사 영웅이 나서서 공격해야 한다. 절단로봇이 공격을 시도하면 아나운서나, 선택한 캐릭터가 경고하는 대사를 말한다.

6.2. 정예

6.2.1. 섬멸 로봇 (Eradicator)

파일:널 섹터 섬멸로봇.png 체력 : 1000
방벽 내구도 : 1000
장탄 수: 1발
탄환 소모: 회당 3발
재장전: 1초
공격 속도: 초당 1회
공격력: 30
치명타 판정 : 없음
차고를 클리어한 시점부터 등장하기 시작해서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 나온다. 3방향으로 발사되는 포로 공격하면서 방벽을 펼쳐 공격을 막아내는 패턴을 가진 돌격군 역할의 적이다. 화력도 고수 기준 약 30×3발을 꽤 짧은 간격으로 사격하기 때문에 위협적인데, 본체와 방벽의 체력이 각각 1000에 달하므로 라인하르트 상대하듯이 양면 공격을 해야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방벽 판정을 받는 만큼 대지분쇄 같은 충격파형 스킬들은 아무 영향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이런 스킬을 사용하기 전에 방벽을 파괴해야 유의미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방벽을 펼치고 있는 왼팔이나 등에 달려있는 코어 중 하나를 파괴할 경우 방벽 파괴와 큰 피해를 동시에 입힐 수 있으며, 한 번 방벽이 파괴되면 방벽을 다시 사용하지 못한다. 왼팔이나 코어 중 하나가 파괴될 경우 다른 하나도 같이 파괴된다. 라인하르트의 돌진, 둠피스트의 로켓 펀치[오버워치1] 등으로 제압 피해를 입혔을 경우에도 방벽이 파괴되며, 솜브라의 해킹에 당했을 때는 방벽이 사라진다. 방벽이 부서지면 돌격병처럼 휘청거리며 잠시 무력화되는데 이 때 넉백을 무시하기 때문에 로드호그의 돼재앙에 맞으면 그 자리에서 박살낼 수 있다. 코어가 파괴되었어도 정면만 공격할 수 있고 선회 속도가 느린 점을 이용해 등 쪽을 공격하는 편이 유리한데, 되도록이면 플레이어가 많은 쪽을 바라보려는 인공지능을 가졌기 때문에 두 명이 눈길을 끌고 한 명만 뒤쪽에서 공격하면 된다. 물론 가끔 뒤에 있던 플레이어에게 포구를 돌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기본적으로 적 병력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나왔을 경우 특별히 조준할 필요 없는 라인하르트가 망치를 휘두르며 빙빙 도는 것만으로도 간단히 제압 가능하며 다른 캐릭터도 조준만 잘 맞추며 돌면 간단히 제압 가능하다. 다만 라인하르트의 공격력이 낮고 수비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만큼, 스토리 모드에서 섬멸 로봇 처리는 주로 트레이서가 담당한다.
또한, 공중에서 강하하는 섬멸 로봇은 착지 후 서서 자세를 잡은 뒤에 방벽을 펴는데, 방벽을 펴기 전에 맹공을 쏟아붓는 것도 괜찮은 방법. 특히 바스티온이 중근거리에서 섬멸로봇에 공격을 집중하면 허리를 미처 다 펴기도 전에 터트려버릴 수 있다. 적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 매번 이렇게 자르는 건 불가능하지만 눈 앞에 대놓고 떨어지는 놈들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만 하다.
이쪽도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음성 파일이 있긴 하지만 부정확하게 말하는 빈도가 많은데다 알아들을 수 없기에 따로 더미데이터화 시키지 않고 그대로 출력된다.

6.2.2. 폭탄 로봇 (Detonator)

파일:널 섹터 폭탄 로봇.png 체력 : 3000
자폭 속도: 2초
공격력: 50
치명타 판정 : 없음
화물 방어에서 4번, 호위 단계에 1번 등장하는 적이다. 거대한 폭탄을 달고[14] 부유 장치에 떠서 이동하는 모습으로, 느린 속도로 다가오다가 화물에 접촉하면 달군 쇠처럼 달아오른 후 자폭한다. 이 폭발에 휩쓸리면 넉백과 함께 고수 난이도 기준 플레이어에게 약 50 정도의 피해를 입는다. 굳이 자기 발로 가서 접촉한 것이 아니여도 아군이 넉백기를 잘못 써서 화물에 닿으면 곧바로 폭발 시퀸스를 시작한다.
등장할 때 '뚜웅-'하는 특유의 무거운 소리가 나는데다 모양새가 특이하고 크기도 커서 알아차리기는 쉽다. 하지만 체력이 엄청나게 높아서(고수 기준 약 3000) 좀 늦게 대처하거나 화력이 약하면 끝끝 내 밀고 들어와 화물에 대고 자폭하며, 고수 난이도 기준으로도 화물 체력의 20%를 깎아버린다.
하지만 일단 화물에 닿아야만 작동하는 패턴을 역이용하여, 가까이 왔을 때 넉백기로 밀어내버리면 다시 천천히 오게 된다. 스토리 모드의 경우,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밀어버리거나, 아예 날려 버려서 시간을 벌거나 대지 분쇄로 고정시킨 후 해체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큰 체력에도 허점이 있다. 폭탄 로봇은 여러 개의 갑피가 달궈진 쇠공을 둘러싼 구조인데, 큰 피해를 입은 부분의 갑피는 떨어져 나가서 그 속이 보인다. 이 내부는 헤드 판정이라 시메트라의 에너지 구슬, 근접 공격, 설정: 경계[오버워치1] 바스티온의 기관포 같은 치명타 판정을 낼 수 없는 공격조차 치명타로 들어간다. 즉 갑옷 하나만 박살내서 노출된 속만 집중 사격하면 엄청 빠르게 녹아내린다. 게다가 로봇 자체는 체력이 하나지만, 갑피와 속 등의 피격 판정은 개별적이기 때문에 관통 공격과 다중 타격 공격에는 반복해서 피해를 입는다. 관통 능력이 없는 탄환류 무기는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관통형 공격은 그 위력이 n배로 뻥튀기 된다는 것. 이것 때문에 낮은 난이도에서 바스티온은 200발 이상을 쏟아부어야 폭탄 로봇이 간신히 해체되는데, 정크랫의 죽이는 타이어는 최대 피해가 600에 불과한데도 폭탄 로봇 정가운데에다 터뜨리면 한방에 박살난다. 같은 이유로 라인하르트가 돌진으로 벽에 박으면 체력이 뭉텅이로 깎여나가고, 85에 불과한 망치질이 서너배로 강해져 생각보다 쉽게 부서진다. 윈스턴의 경우 마찬가지로 폭탄 로봇 상대로는 DPS가 극한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폭탄 로봇을 처리하기도 쉽고, 윈스턴의 궁극기로 폭탄 로봇과 기타 로봇들을 밀쳐내기도 좋다.
끝으로 화물에 피해를 주는 메커니즘에도 맹점이 있다. 폭탄 로봇의 폭발에 화물이 휩쓸리면 체력이 깎이는 이벤트 트리거 식 구조인데, 폭발하기 직전에 밀쳐버리거나 방벽이나 빙벽을 화물과 폭탄 사이에 끼워넣으면 로봇이 자폭해도 화물은 멀쩡하다.
폭탄 로봇은 얼핏보면 앞뒤 구분이 없어보이지만 상단의 프로필 마냥 흰색 방탄판이 앞이자 얼굴이다. 즉, 나름의 인공지능이 있다는 부분이지만 방탄판을 맞춰도 헤드샷 표시 자체가 없어서 단순 장식이다.

6.2.3. B73-NS

파일:널 섹터바스티온.png 체력 : 4000(추정)
[수색 모드]
장탄 수 : 35발
재장전 : 1.5초
공격력 : 발당 15(25m)~4(50m)[A]
공격 속도 : 초당 8발
치명타 판정 : 있음
[경계 모드]
장탄 수 : 300발
재장전 : 2초
공격 속도 : 초당 30발
공격력 : 발당 5(35m)~ 2.1(55m)[A]
치명타 판정 : 있음
사용 스킬 : 철갑(지속 능력), 자가 수리, 재설정
파일:전차 널 섹터.png 체력 : 4000(추정)
공격 속도: 초당 1발
공격력: 60
치명타 판정 : 없음
바스티온은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설정: 경계가 설정: 강습으로, 자가 수리는 삭제되고 그 자리에 A-36 전술 수류탄이 생겼으며, 설정: 전차는 설정: 포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오버워치 2에서 해당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적 바스티온 유닛의 스킬셋이 오버워치 1 시절로 유지될지, 오버워치 2처럼 변경될지는 불명.
일단 오버워치 2 설정 변경으로, 강습, 포격 모드는 E54 모델의 특징이라고 바뀌었기 때문에 B73-NS 모델은 오버워치 1 모습으로 나올 가능성이 무척 높다. 그냥 나온다면 본인들이 바꾼 설정 조차 지키지 않고 성의 없이 작업하는 부분이 될 것이며, 실제로 오버워치 1 당시 이벤트 중 기록보관소만 오버워치 2에서 나오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스킬셋 변경 문제로 아직 수정을 다 마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르렁거리는 쀼삡(약화될 시)
화물 방어 단계부터 등장하기 시작해, 최후반까지 등장하는 중간 보스 역할의 적이다. 등장할 때마다 아군 영웅이 바스티온을 봤다는 경고를 해주거나 플레이어쪽 바스티온의 음성을 변형한 소리를 낸다. 화물 방어 구간에선 수색 모드로만 등장한 후 어느 정도 공격하며 돌아다니다 특정 자리에서 경계 모드로 전환해 화력을 쏟아붓는다. 화물 호위 구간에서는 전차 모드도 등장하기 시작하며, 최종 구간에선 처음부터 특정 명당에 경계 모드 상태의 바스티온 2~4[18]기와 전차 모드로 돌아다니는 바스티온들이 같이 나타난다. 정예 옴닉 취급에 맞게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되었다. 최종 구간의 경계모드 바스티온 위치는 각각 다음과 같다.
* 첫 직선구간이 끝나는 커브의 오른쪽 단 위.[19]
* 세번째(최종) 직선구간의 왼쪽 단 위. (고수 이상)[20]
* 최종 목표지의 왼쪽 계단 위.[21]
* 최종 목표지의 오른쪽 계단 위. (전설)[22]
경계 모드 바스티온은 원본의 DPS가 독보적이라 중수나 고수에서는 크게 너프를 했음에도 AI가 조준을 잘하기 때문에 저체력 뚜벅이형 영웅은 순식간에 갈려나간다. 게다가 AI라는 특성 때문에 뒤로 코어를 때리려 몰래 다가가도 얼마 안 가 돌아봐서 갈겨대며, 회피를 위해 방방 뛰어다녀도 에임핵을 내장한 수준의 AI탓에 공격의 상당수가 박히게 된다.
그런 만큼 중수 난이도가 아니라면, 한명이서 바스티온을 잡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탱커와 딜러가 같이 가서 처리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만약 방벽을 쓸 수 있는 영웅이 없거나 있어도 모종의 이유로 못 쓰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맞을걸 각오하고 원거리 공격력이 높은 유닛으로 교환을 할 수밖에 없으며 라인하르트나 로드호그처럼 경계모드를 풀고 동시에 위치하던 장소를 벗어나게 할 수 있는 영웅이 있다면 AI상 경계모드보다 훨씬 낮은 공격빈도와 조준으로 공격하려 하거나 자가수리만 하면서 자리에 돌아가려 하기 때문에 때리기가 매우 편해지므로 알아두면 좋다. 특히 라인하르트는 바스티온을 원래 자리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트리는게 유용한데,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 때문에 수색모드의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다만 이럴 경우 다른 벽과 충돌하지 않는 이상 돌진 대미지가 안 들어가서 오히려 단점으로 적용될 수 있다. 제일 편한 방법은 팀원이 있는 곳으로 바스를 끌고 오는 것. 어차피 바스는 다시 있던 장소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에 집중 포커싱을 하기도 편하다.
설정: 전차 바스티온은 초고수 난이도 이상부터 업적을 깨는데 가장 방해가 되해가 되는 핵심 장애물이다. 생성될 때 베토벤교향곡 5번 "운명"의 첫 부분을 "뿜뿜뿜 뿌-"하고 부르면서[23] 골목과 터널에서 굴러온다. 첫 등장 외에는 섬멸 로봇이나 돌격병을 같이 데리고 오기 때문에 잘못했다가는 전멸당하기 딱 좋은 상황이 생긴다. 전차 모드 바스티온은 화물운송이 완료된 이후 60초 마다 타임오버가 되기전까지 계속 리젠되기 때문에 시간을 잘 체크해서 전차 모드 바스티온이 등장할 타이밍이면 적당히 뒤로 뺀다음 바스티온을 제거한 이후에 공략하는것을 추천한다. 전차 모드 바스티온은 근처에 있으면 무한궤도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며 포탄이 플레이어 근처를 날아가면 고속 물체 특유의 파열음이 난다. 때문에 빗맞으면 알아차리기 쉽지만, 정작 포탄이 바로 근처에서 터졌을 때 내는 소리는 작다. 그러므로 사방을 경계하지 않으면 전차 포탄에 정통으로 맞아서 하나하나 각개격파당해 패배하는 일이 벌어진다. 전차 모드의 화력은 대개 빗맞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고수 난이도 기준으로 60은 기본이고 90 이상의 피해를 뽑는 경우까지 있기 때문에 돌격군을 제외하면 순식간에 눕게 되며 남은 돌격군도 오래 못 버틴다. 게다가 이 바스티온들은 처음부터 시간 제한없는 전차 모드로 스폰했기 때문에 시간을 끌어도 수색 모드로 변하지 않고, 전차 모드 자체가 어떤 기술로도 해제할 수 없는 능력이기 때문에 결국 맹공으로 때려부수는 것 외의 대응법이 없다. 대인 DPS로 최상위권인 경계모드에 경계모드만큼의 DPS는 아니지만 스플래시와 넉백이 있는 전차모드 두 종류는 사실상 패배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다. 스토리상 보스는 OR14-NS지만 실질적인 보스는 바스티온이라 여기고 바스티온부터 처리하는게 더 쉽고 편하다. 단, 중수 난이도의 경우 마지막 바스 2개는 무시하고 그냥 OR14부터 패도 된다. 워낙 딜량이 낮고, 체력도 낮아서 OR14를 쉽게 파괴할 수 있기 때문.

6.2.4. OR14-NS

파일:널 섹터 OR14NS.png 체력 : 8000(추정)
장탄수 : 150발
공격력: 발당 11
재장전 : 2.5초
공격 속도: 초당 12발
치명타 판정 : 있음
사용 스킬 : 꼼짝 마!, 보호 방벽, 초강력 증폭기(궁극기)
오리사는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꼼짝마!가 투창으로, 보호 방벽이 수호의 창으로, 초강력 증폭기는 대지의 창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오버워치 2에서 해당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적 오리사 유닛의 스킬셋이 오버워치 1 시절로 유지될지, 오버워치 2처럼 변경될지는 불명.
설정 상 창을 이용하는 OR 모델은 에피가 개조한 OR15A 모델 밖에 없기 때문에, OR14 모델은 오버워치 1 스킬셋으로 나올 가능성이 무척 높다. 그냥 나온다면 본인들이 바꾼 설정 조차 지키지 않고 성의 없이 작업하는 부분이 될 것이며, 실제로 오버워치 1 당시 이벤트 중 기록보관소만 오버워치 2에서 나오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스킬셋 변경 문제로 아직 수정을 다 마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최종 클리어 조건. 마지막 구간에서 문을 파괴하자마자 1기, 마지막 구간으로 가는 도중 1기, 마지막 구간에서 2기가 한꺼번에 나오며 이렇게 나오는 총 4명의 OR14를 잡는데 성공하면 남은 적과 상관없이 승리한다. 2018년부터는 특유의 기계음을 내는데,[24][25] 설정상 본 게임의 오리사의 전 세대타입이지만 '널 섹터' 특유의 개조법인지 아니면 스킬을 새로 짜기가 난해했는지 스킬구조 자체는 오리사와 동일하다. 즉 보호 방벽을 깔고 뒤에서 융합 기관포를 난사하며 꼼짝 마!로 플레이어를 한데 모으거나 끌어내리는데, 시간을 오래 끌면 초강력 증폭기를 설치하며 작정하고 쓸어버리려 든다. 단, 방어 강화는 안 쓰지만, 최종보스답게 체력이 엄청나게 많고 방벽까지 꽤나 자주 깔기 때문에 오래 버티고, AI마저 상당한 수준으로 탄속마저 고려한 예측샷을 쏜다.
가장 큰 난관은 일반 왕의 길의 화물 도착지에 수많은 병력과 함께 있는 OR14 2기. 수많은 온갖 잡졸들은 그렇다쳐도 왼쪽 멀리에 경계 모드 바스티온이 죽치고 있고, 전설 난이도에선 양쪽에 같이 있다. 덕분에 함부로 나갈 수 없게 만드는데, 이 지점에 도달하면 별안간 뒤에서 돌격병 여럿과 전차 모드 바스티온이 갑툭튀한다. 앞에는 더 많은 병력들이 있기 때문에 전방에만 신경쓰다 측후면을 공격받고 전멸해 패배당하기 십상이므로 이쯤 오는 순간 빠르게 후퇴한 후 다시 천천히 전진하거나 왼쪽 방향으로 진입하는 뒷쪽의 샛길로 들어가야 한다. 모든 영웅 모드일 경우 코너에서 더이상 진입하지 말고 장거리 사격만으로 상대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스토리 모드 초고수 이상에서는 방벽으로 막고 오리사만 잡아 클리어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므로, 왼쪽으로 돌아가 바스티온을 제압한 다음 대부분의 잡졸들을 처리하고 오리사의 방벽 뒤로 근접해서 공격한다. 증폭기가 깔릴 경우, 오리사의 남은 HP를 감안해 화력을 감당할 수 있는지 빠르게 판단하고 오리사를 점사할 것인지, 증폭기부터 없앨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7. 영웅별 효율 및 공략

7.1. 스토리 모드

파일:옴닉의 반란 타이틀 2.png
오버워치 타격팀이 되어 널 섹터로 부터 왕의 길을 해방시키십시오.

인용문은 캐릭터 선택시 모리슨 사령관이 건네는 대사다. 단, 모리슨의 브리핑 대사가 끝나기 전에 영웅을 선택해버리면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7.1.1. 트레이서

이건 너에게 기회다, 트레이서. 네 실력을 펼치고 무사히 복귀하도록.
팀의 서브 딜러다. 트레이서 특유의 높은 근거리 공격력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해야 한다. 하지만 적의 숫자가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점멸을 하며 나아가단 순식간에 죽는다. 파일럿 상태의 송하나와 더불어 유일하게 체력이 150인만큼, 피 깎이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체력이 약하다. 중수 난이도에서는 적 화력이 약해 대놓고 뛰어다녀도 큰 무리는 없지만, 고수 난이도만 되어도 바스티온같이 공격력 높은 적들에게 노출되면 금방 산화한다. 굳이 바스티온 같은 고화력 적이 아니래도 다수의 돌격병들을 상대로도 컨트롤을 안하고 돌격을 하다간 의사선생님만 찾다 뻗어 버리는 신참 고문관이 되어 버린다. 엄연히 손 타는 영웅으로 악명 높은 겐트위한의 일원이므로 사전에 충분히 연습을 해야 한다. 특히 전설 난이도의 경우,경쟁전 시즌 2 1위 유저인 EFFECT의 플레이를 보면 얼마만큼의 운용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굳이 무리하지 않아도 적들 대부분의 AI상[26] 알아서 목표물이나 영웅들을 향해 다가오면서 트레이서의 짧은 사거리에 들어오기 때문에 괜히 혼자 멀리 나가서 위험해지기보다는 이들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 좋다. 아군의 원호를 받으며 몰려드는 적을 처리하다가, 바스티온같이 보다 위험한 적이 등장하거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폭탄을 이용하여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기본적인 플레이. 폭탄이 없는 상태에서 위협적인 적을 제거할 필요가 있을 때엔 트레이서의 속도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적 대부분은 시선을 돌리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사과 깎듯 점멸[27]과 빠른 이속을 이용해 적을 교란하며 싸우면 비교적 적은 피해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하늘에서 소환되는 병력들은 소환 직후 2~3초 동안은 무방비 상태이므로 이 때 딱 붙어서 공격하면 탄창 하나에 옴닉 하나로 깔끔하게 파괴 가능하다. 바닥에 분홍색 마크가 생기면 점멸로 재빠르게 다가가 안전하게 하나씩 파괴하자.

일단 기본적으로 평상시 화력이 약하므로 적을 제압할 때는 최대한 헤드샷 위주로 플레이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다행히 펄스 폭탄은 꽤 자주 차는 궁극기니 섬멸로봇, 바스티온, 오리사 등등이 나올 때마다 달려가서 던져주자. 섬멸로봇의 경우 점멸로 방벽 뒤로 달려가 던지면 단번에 절반 가까이 체력이 증발하며 방벽이 박살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벽만 깨줘도 팀원이 상대하기 훨씬 편해지니 펄스 폭탄이 없더라도 섬멸로봇이 보이면 방벽 뒤로 이동해 코어를 쏴주자. 이 방벽이 대지분쇄를 막는데다가, 수비 역할을 해야 할 라인이 섬멸 로봇마다 돌진을 써버리면 아군과 화물이 보호받지 못하므로 섬멸 로봇은 트레이서가 1순위로 제거해야 한다.

폭탄 로봇의 경우 데미지도 얼마 안 나오고, 라인하르트가 타이밍 맞춰서 방벽을 들거나 돌진을 쓰면 되므로 폭탄 로봇보다는 다른 적들에게 집중하자. 고수까지는 체감이 그닥 안 나지만 초고수나 전설 난이도에서 트레이서가 폭탄 로봇에 화력을 집중하면 잡몹들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므로, 폭탄 로봇 뒤에 나오는 널 섹터 돌격병을 비롯한 잡몹들과 섬멸 로봇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잡는 게 포인트. 고난이도로 갈수록 1장전에 1마리 처치가 거의 필수적이다. 또한 로봇들의 시야 안에서 트레이서가 점멸을 사용하면 1~2초정도 로봇들이 멍때리며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점멸 → 1마리 처치 → 점멸을 반복하는 식으로 처리하면 피를 아끼면서 잡몹들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가장 기본 로봇인 널 섹터 돌격병은 숫자가 많아질수록 아군의 피와 라인하르트의 방벽에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니 보이는 족족 잡아야 한다.

7.1.2. 메르시

대원들을 잘 부탁합니다, 박사님.[28]
유일하게 부활 스킬을 가진 영웅이며, 스토리 모드에선 유일한 힐러다. 공격을 맞아도 부활 드론을 통한 부활도 가능하지만 난이도가 높을수록 데미지가 점차 높아지다보니 상위 난이도일수록 난전중에 아군이 쓰러지면 부활시키기가 힘들고 죽은 횟수가 많을수록 부활 딜레이가 길어지는데, 겨우 쿨타임 30초의 부활은 여기서 매우 유용하다. CC기가 없는 만큼 부활이 방해받을 가능성도 낮아진다. 물론 부활 드론을 띄우고 버티는 것보다 스킬을 쓰는 게 시간이 훨씬 단축되지만, 부활 시전 중 메르시의 속도가 줄어드는 단점도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상술한 장점때문에 라인하르트와 함께 모든 영웅 모드에서도 거의 고정반열에 들 정도.

생명력 팩이 없는 맵에서 다수의 적들을 상대해야하다보니 힐러인 메르시의 역할은 막중하다. 일반적으론 트레이서나 토르비욘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어주다가 체력이 상당히 낮아진 아군을 치유해주는걸 번갈아가야 한다. 궁극기인 발키리의 가동률, 장점인 다중 버프와 다중 치료를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성패를 가릴 수 있다.

소소한 팁이라면 라인하르트가 주요 대상에게 돌진을 적중시키거나 적진 한복판에서 망치를 휘두르거나 화염강타를 쓸 때 짧게 공격력 증폭을 걸어주어 최소한의 연결로 큰 효과를 보고 대지분쇄 충전을 도울 수 있다. 라인하르트는 넷 중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게이지 충전이 가장 느려지기 쉬우므로 기회가 될 때 최대한 채우는 게 좋기 때문. 또 본인의 궁극기가 준비되었거나 충전 상황과 웨이브를 고려 할 때 충분히 여유가 있고 압박이 심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권총으로 화력을 보태는 것 보다는 충전량이 부족한 아군에게 공격력 증폭을 걸어주어 게이지를 빠르게 확보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저난이도에서는 힐을 아예 안 주는 이상 체력이 많이 떨어지지 않기도 하다 보니 심심하면 권총을 쏴서 게이지 채우는 것도 좋다.

이런만큼 메르시의 중요성이 높고 물량을 상대해야하는 특성상 전차모드를 빼면 뭉쳐다니는게 편하기 때문에 상술했듯 메르시는 자기 몸을 사리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자신의 역할을 해야하고 다른 영웅들도 적을 잡으면서 메르시가 쓰러지지 않게 주변견제 또한 제대로 해주어야만 한다.
=====# 2017년 한정 #=====
이번 난투에선 어느 아군이건 쓰러진 아군에게 다가가 R버튼을 눌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생시킬 수 있지만 소생하는 데에는 시간이 꽤 걸리는 데다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적들이 쏟아져나오는 상황에서는 수동소생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약 1초라는 시간만에 다수를 부활시킬수도 있는 메르시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장점은 크며 오히려 이런 메르시가 쓰러질 경우 부활이고 뭐고 당장 회복수단이 없어지기 때문에 어떻게든 최우선으로 부활시켜야 하고 메르시 유저는 이런 민폐를 최대한 안저지르도록 자기역할을 하면서도 몸을 사려야만 한다. 해당 이야기는 궁극기가 다인부활이었던 옛날 이야기니 무시해도 상관 없다. 기본 부활 방법도 원 안에서 지키기만 해도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7.1.3. 토르비욘

자네 폭탄이 잘 작동하길 바라겠네, 토르비욘.
첫 웨이브인 최종 공격 측 리스폰 지점에서는 거점 한가운데 설치하여 양쪽 입구로 들어오려는 옴닉을 모두 견제하는것이 좋다. 이후 2번째 웨이브에서는 포탑이 전방, 측방, 후방을 모두 볼 수 있는 출입구 주위에 설치하거나 [29], 거점 바로 왼쪽 위, 계단으로 돌아와 점프로 도달 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30] 3번째 웨이브 최초 공격 측 리스폰 지점에는 거점 최후방 계단 위에 설치하여 정면 2군데와 우측 2층을 모두 견제할 수 있게 하거나 왼쪽 측방 입구 바로 앞에 설치해 수비 방향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이후 화물을 지키는 1거점 지점에서는 거점 건물 2층[31][32] 포탑을 설치해 정면 출입구, 좌측 리스폰 지점, 우측 아치 다리 밑에서 오는 적들을 견제해야 한다. 바스티온이나 폭탄 로봇이 스폰 될 경우 초고열 용광로를 통해 빠르게 제거하는것이 좋다. 포탑이 일반 옴닉들을 때리고 있다면 재빨리 포탑이 공격하는 적을 최우선으로 제거해 포탑이 바스티온이나 폭탄 로봇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자. 다행히 적들은 포탑을 우선 공격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따로 수리를 해 줄 필요 없이 2층의 포탑이 버티는 경우도 많다. 이후 화물 호위로 미션으로 바뀌면 화물 위에 포탑을 짓고 사방에서 몰려오는 옴닉을 견제하자. 최종지점에서는 우측 바스티온을 먼저 집중해 철거한 뒤 후방에 포탑을 지어 포탑을 지키며 OR14의 방벽을 깨거나 직접 공격하자.

과부하로 순간 화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이전의 궁극기 성능에서 적절히 너프된 일반기 과부하와 더불어, 초고열 용광로의 용암 장판은 포탑과 토르비욘 본체로도 감당이 어려운 러쉬의 부담을 덜어준다. 궁극기의 효율 역시 4명의 영웅들 중 초고열 용광로가 가장 높은 편으로, 절단로봇과 같은 귀찮은 적들을 불태워 버릴 수 있다. 일단 뿌려놓으면 지속시간 동안 많은 도움이 되며, 폭탄 로봇이나 바스티온 등에게도 딜을 넣어준다. 더군다나 포탑 덕분에 궁극기의 회전율이 엄청 빠르므로 사실상 쿨타임이 긴 일반 스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모드의 특성상, 화물 바로 위에 용암을 뿌리면 그다지 쓸모가 없어지니 주의.

스토리 모드에서 고참멤버인 모리슨, 라인하르트, 메르시의 대사를 보면 동료들 사이에선 상당히 신용이 없는 듯하다. 다른 세 명은 격려하거나 부탁하는 대사인데 토르비욘의 시작대사만 '이번엔 진짜 제대로 작동해야할거다.'라는 시비조로 들릴수도 있는 대사에 수송선 호위중 갑자기 수송선에 동력이 끊기자 토르비온이 수송선에 대해 확답을 못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라인하르트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이라고 하는 등 최소 한번씩은 비꼬기도 한다.
=====# 2018년까지의 내용 #=====
기본 모드에 설명된 것과 같이 포탑과 용광로의 여러 활용방안에 쉼없이 아머를 제공해주는 방어구팩 등으로 충분한 성능치를 지닌 영웅. 기본모드 조합에서도 전설 난이도를 깨는 데 토르비욘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은 그만큼 토르비욘의 성능이 쓸만하다는 반증이다. 다양한 스킬을 지녔어도 옴닉 반란 난투에서 별 쓸모 없는 기술이 많은 다른 영웅과는 달리 능력도 다양하면서 게임 모드에 딱 맞춰 전부 쓸만한 성능을 지닌 영웅은 드물다.
다만 기본 모드에서 라인하르트가 기본 탑재였기에 조합에 따라 딱히 부각되지 않았던 단점들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건 문제. 팀에 돌격군이 없는 상황에서 포탑의 체력관리가 굉장히 어려워 전/후방 방어가 가능한 돌격 영웅[33]과의 조합이 아니라면 용광로의 즉각수리를 감안해도 게임 내내 포탑 유지가 굉장히 고달플 수 있으며, 잡졸 정리엔 강하지만 폭탄/섬멸/바스티온의 주요 타겟에겐 용광로를 켜고 마구 쏴갈기는 것 외엔 마땅히 강력한 피해를 선사할 수단도 없어 메인 공격군 역할을 해야 할 경우엔 애로사항이 꽃핀다. 즉 이미 정해진 채로 고르기만 하면 되는 기본모드와 달리 모든 영웅 모드의 토르비욘은 조합빨을 심각하게 받는다는 것. 그런 걸 전부 감안해도 쓸만한 영웅이긴 하다.

7.1.4. 라인하르트

믿겠네 부관, 임무를 완수해 주게.
라인하르트는 이번 난투에서 유일한 돌격군이다. 방벽으로 아군과 화물을 보호하며, 위험한 적인 폭탄 로봇, 바스티온은 돌진을 사용해 화물과 멀리 떨어트리거나 스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섬멸로봇의 단단한 방벽도 돌진에 적중당하면 즉시 방벽이 깨진다. 망치질로 옴닉들, 그중에서도 특히 헤드샷이 없는 절단로봇과, 체력이 여러 가지로 구성된 폭탄 로봇을 철거할 때 유용하다. 또한 화물만 공격하는 절단로봇은 플레이어가 어그로를 끌어 줄 수 없기 때문에 방벽으로 화물을 지켜야 한다. 라인하르트가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폭탄로봇은 무조건 화물을 향해서만 달려든다. 화물을 지키는 파트에서 2페이즈에 왼쪽과 오른쪽 한 대, 4페이즈에 왼쪽에서 2대가 등장하며 화물이 움직이는 파트에서는 문을 지난 후 얼마 지나지않아 화물의 뒤쪽에 한 대가 나타나니 이때에는 화물에서 너무 떨어지지 않고 기다리다가 폭탄 로봇을 돌진으로 멀리 떨어트려주도록 하자. 다른 인원들은 주변 옴닉들을 제거하는데 집중하고 라인하르트만 폭탄을 신경써주면 손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돌진 후 한 대이상 때리면 폭탄로봇의 방어구가 깨져서 헤드판정이 생기게 되는데 이 곳을 집중 공격하게 하자. 돌진이 없을 경우에도 망치로 한 두대 후리면 방어구가 떨어지니 쉽게 정리할 수 있다.

한 가지 팁으로 폭탄 로봇은 직접 화물에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 화물 주변에서 폭발하면 무조건 화물 내구도가 일정량 감소하는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이기에 폭탄 로봇이 폭발하려 할 때 돌진으로 밀쳐내거나 화물과 폭탄 로봇 사이에 방벽을 전개하면 폭발해도 화물에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이를 잘 이용하면 미리 팀원들에게 이를 알려 두고 폭탄 로봇과 함께 적 공세가 몰려들 타이밍에 폭탄 로봇에 집중될 화력을 다른 적에게 몰아넣어 처리한 뒤 폭탄 로봇의 폭발은 깔끔하게 흘려 버려 클리어 난이도를 대폭 떨어트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시적으로 화물 주변을 이탈해야 하는 돌진보다는 방벽 쪽이 훨씬 안정적으로 막을 수 있다. 다만 방벽으로 막으려 할 경우 조금이라도 화물이나 폭탄 로봇에 겹쳐지지 않도록 정확히 방벽을 전개해야 하는데, 일부라도 튀어나와 있으면 폭발에 휩쓸린 것으로 판정되어 내구도가 소진된다. 시점을 최대한 아래로 내려 방벽과 폭탄 로봇, 화물이 전부 시야에 잡히는 상태로 각도를 조정해 위치를 잡을 필요가 있다. 두어 번만 연습해 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바스티온은 초반에는 경계모드와 후반에는 전차모드도 나타나는데, 경계모드는 돌진에 걸릴시 스턴과 함께 수색모드로 변경되었다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 경계모드로 전환된다. 그러나 전차모드는 계속 전차모드로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잘못했다간 전차모드의 바스티온에게 트레이서 같이 체력이 낮은 아군은 큰 데미지를 받게되니 아예 대지분쇄를 사용하여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도 좋다. 즉 언제 방패를 들고 아군을 지킬지, 언제 망치를 휘두를지, 누구에게 돌진을 적중시킬지, 언제 대지분쇄를 쓸 지 대단히 생각할 것이 많은 영웅이다.

난전 상황에서는, OR-14나 B73-NS와 맞닥뜨린 경우에는 특히, 무턱대고 적진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가 먼저 죽어버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 라인하르트가 먼저 죽으면 다른 팀원이 죽을 때보다 훨씬 위험하다. 탱커가 쓰러지면 적의 목표는 고스란히 나머지 팀원들을 향하는데, 나머지 셋 모두 물몸 영웅들이다. 라인하르트 없이는 화력을 집중하며 싸우기도 곤란하고, 나머지 팀원들이 라인하르트를 부활시키려다 도미노처럼 우수수 나가떨어질 수도 있다. 메르시가 부활을 쓸 수 있는 상황이더라도 적진 한가운데에 누웠다면 부활을 해도 다시 다구리를 맞고 힐러, 탱커가 동시에 사라져 버리는 최악의 사태를 야기할 수 있다. 킬 욕심에 눈멀지 말고 아군 보호를 반드시 최우선으로 삼자. 임무 초반에 부사령관 아나가 라인하르트에게 "혼자서 돌격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라인을 울며 겨자먹기로한 플레이어나 이 모드의 적들을 얕보는 라인 유저들이 종종 겐지하르트 놀이를 하고 다니는데, 당장 고수 난이도만 되도 게임 혼자서 터뜨기 일쑤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돌진하지 말고, 바스티온 등이 나타났거나 아군이 위험할 때는 방벽 켜주자.

옴닉의 반란이 화물 수비단계에서 적이 많이 들어와, 토르비욘과 함께 정리를 빠르게 빠르게 해줘야한다.

물량이 상당히 많고,토르비욘+포탑+트레이서 조합으로도 화력이 부족해서 화물 수비 파트 마지막 1분에서 화력부족으로 쌓인 몹들 때문에 전멸하는 경우가 많으니 수비적으로 플레이 하기 보다는 공격적으로 플레이 하며,방벽은 내가 위험하거나 바스티온같이 위협적인 적이 나올때 어그로를 끌며 딜할수있게 시간을 버는용도로 쓰자[34]

7.2. 모든 영웅 모드

파일:옴닉의 반란 타이틀 1(수정).png
4명의 영웅으로 구성된 팀과 함께 널 섹터로 부터 왕의 길을 해방시키세요.

한 곳에서 쏟아지는 적들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전투를 벌여야 하므로 이 모드에선 기동성이 그렇게 큰 매리트를 제공해주지 못한다. 기동성보다는 딜량, 힐량, 생명력과 같은 수치적인 스펙 요소가 상당한 영웅들이 더 활약하기 좋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기동성을 완전히 포기하고 스펙에 올인한 옴닉 영웅은 이 모드에서 1티어 강캐에 속한다. 가히 옴닉의 적은 옴닉.[35]

이하 설명은 오버워치 1 시점 기준으로, 오버워치 2에서 둠피스트, 오리사, 메이, 바스티온은 운용 방식 등이 변경될 수 있으니 유의. 아래 문단에는 오버워치 1 시점 기준의 성능으로 작성하며, 오버워치 2에서 변경된 내용이 있을 경우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아닌, 아래 "오버워치 2에서 변경된 영웅" 문단에 작성하거나 사소한 변경점의 경우 기존 문단에 내용을 추가하길 바란다.

7.2.1. 추천 영웅

7.2.2. 무난한 영웅

하지만 궁극기는 폭탄로봇을 한 번에 파괴시킬 수 있고 바스티온의 경우 딱 붙어서 평타를 퍼부어주면 자가 수리를 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가 있다면 훨씬 수월하다. 마지막 구간에서는 경계모드 바스티온을 상대할 때 벽을 끼고 딜을 넣으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7.2.3. 비추천 영웅

전체적으로 성능은 좋은데 쉽게 위기에 빠져 판 자체를 말아먹는 경향이 높은 영웅, 성능도 안 좋고 컨트롤도 어려운 영웅, 그냥 하는 게 진짜 아무것도 없는 영웅 등이 속해 있으며, 공통점으로는 유저의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여기에 속한 모두가 0인분은 커녕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치는 팀 기여도를 자랑하며, 설령 실력이 받쳐준다 해도 차라리 그 실력으로 추천 영웅 목록에 있는 영웅들을 운용하는 게 낫다. 특별한 서술이 없는 캐릭터는 고수 난이도부터 일단 고르면 팀원들이 눈치를 주거나 빠르게 탈주를 하고, 초고수 난이도부턴 선택 = 패배 공식이 성립하는 경향이 있다.

====# 오버워치 2의 신규 영웅 #====
오버워치 2에서는 아직 옴닉의 반란이 안 나왔으므로 추정 문단이며, 그에 따라 별도로 서술한다.
====# 오버워치 2에서 변경된 영웅 #====
오버워치 2로 넘어와서 스킬의 구조나 운영법이 완전히 바뀌었을 경우에만 서술한다. 로드호그의 숨돌리기처럼 단순한 변경점이 있다고 해서 해당 문단에 서술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단순한 수치상의 변경이 있더라도 기존의 플레이가 힘들어진 경우가 있다면 해당 내용도 서술한다.
====# 오버워치 1 한정 설명 #====
이하 영웅들은 오버워치 2에서 스킬셋이 대폭 바뀌었으므로, 현재 게임플레이와 맞지 않는다.

8. 업적

슈퍼 서브를 제외한 모든 업적은 모든 영웅 모드에선 달성이 불가능하니 업적을 노리고 있다면 주의.

9. 결과

블리자드에서 공개한 옴닉의 반란 관련 통계

통계 문단 참조

10. 기타


파일:i16434695389.gif

11. 영웅별 상호대사

11.1. 스토리 대사

영웅 선택

모리슨: 여기는 모리슨. 런던이 공격받았다! 왕의 길이 함락됐다. 타격팀, 너희들만 믿겠다.
* 트레이서 선택
모리슨: 이건 너에게 기회다, 옥스턴.[77] 네 실력을 펼치고, 무사히 복귀하도록.
* 라인하르트 선택
모리슨: 믿겠네, 부관. 임무를 완수해 주게.
* 토르비욘 선택
모리슨: 자네 폭탄이 작동하길 바라겠네, 토르비욘.
* 메르시 선택
모리슨: 대원들을 잘 부탁합니다, 박사님.
모든 플레이어가 영웅 선택

모리슨: 행운을 빈다, 요원들.
게임 시작, 지하철역에서 출발

모리슨: 널 섹터는 왕의 길에 대공포 세 기를 배치했다. 대공포를 무력화시켜야만 화물을 투하할 수 있다. 각기 지급된 휴대용 드론으로 대공방어 단말기를 해킹할 수 있다.
트레이서: 제가 이해했는지 봐 주세요. 먼저 적 대공방어를 무력화한 다음, 토르비욘 님의 폭탄을 투하하면 그걸로 발전소 문을 박살내는 거예요. 그 다음에 발전소로 들어가서 남은 널 섹터를 제거하고, 구역을 확보한 뒤 인질을 구출하는 거죠! 뭐, 간단하네!
라인하르트: 그거면 됐소, 트레이서.
토르비욘: 내 폭탄을 투하하려면 대공방어 무기를 먼저 처리해야 해. 따라서, 최우선 순위는 대공포 제거야!
라인하르트: 사면초가에 수적으로도 열세라? 마음에 드는군!
라인하르트: 널 섹터는 왕의 길에 대공포 세 기를 설치해 두었네. 대공포를 먼저 제거하고, 토르비욘이 그 최신 폭탄을 투하하면 될걸세. 폭탄이 작동한다면 말이지.
토르비욘: 작동할 거야!
메르시: 후훗, 항상 그렇게만 말씀하시죠.
트레이서: 지금도 어디 가는 데는 지하철이 최고지.
지하철역 진출, 첫 번째 단말기로 이동

아마리: 여긴 아마리 지휘관. 첫 번째 대공포에 거의 다 도달했다. 아, 라인하르트. 혼자서 돌격할 생각은 마.
라인하르트: 여부가 있겠소, 지휘관.
트레이서: 거리가 이렇게 텅 빈 건 처음 봐요. 전혀 런던 같지가 않아요.
메르시: 다들 무사히 탈출했어야 할 텐데.
라인하르트: 임무에 집중하시오, 트레이서.
트레이서: 네, 알겠습니다!
트레이서: 널 섹터가 저지른 짓을 보세요! 보고서로 본 적은 있지만, 눈으로 직접 보니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다르네요.
토르비욘: 흔들리지 마, 신참. 우리에겐 할 일이 있다고.
메르시: 거리가 텅 빈 모습을 보니 이상하군요.
트레이서: 다 널 섹터 탓이예요.
메르시: 네, 우린 생명을 구하러 온 거예요.
토르비욘: 로봇들도 박살내고!
라인하르트: 둘 다 아주 고귀한 일이지.
토르비욘: 내가 왜 이리 태연하냐고? 이런 일이 또 벌어지는 건 시간 문제였거든!
라인하르트: 사족은 안 붙여도 될 것 같네만.
첫 번째 지점 해킹 시작

메르시: 해킹 시작. 누군가 단말기 근처에 있어야 해요.
아마리: 지금 널 섹터가 그쪽으로 접근한다.
트레이서: 시작해 볼까?
첫 번째 지점 공백

트레이서: 해킹을 계속하려면 누군가 단말기 옆에 있어야 돼요.
메르시: 누군가 대공포 근처에 있지 않으면 해킹은 중단돼요.
토르비욘: 단말기 근처에 아무도 없으면 해킹이고 뭐고 다 안 된다고!
라인하르트: 해킹을 진행하려면 단말기에 머물러야 하네!
첫 번째 지점 해킹 중

트레이서: 자, 레나. 넌 할 수 있어.
라인하르트: 우린 그대를 믿고 있다오, 트레이서!
트레이서: 네, 부관님.
라인하르트: 보시오. 긴장할 거 없다고 했잖소, 신참.
트레이서: 어... 누가 긴장했다고 그러세요?
라인하르트: 그럼 신발끈이나 매지 그러시오?
트레이서: 아, 이런! 잠깐, 내 신발은 끈이 없다구요!
메르시: 걱정 마요, 레나. 내가 안전히 지켜줄게요. 신병에게 첫 임무부터 무슨 일이 생기가 할 순 없죠.
트레이서: 저도 박사님이 위험에 처하시면 바로 갈 테니, 걱정 마세요.
메르시: 트레이서, 괜찮아요?
트레이서: 전 괜찮아요, 치글러 박사님. 제 걱정은 마세요.
메르시: 필요하면 언제든 알려줘요.
첫 번째 지점 해킹 완료

트레이서: 하나 처리했고!
트레이서: 하나 끝! 남은 건 둘!
메르시: 소리를 죽이세요. 불필요하게 주의를 끌 필요는 없어요.
라인하르트: 싹 나와라, 이놈들아! 한꺼번에 상대해 주마!
라인하르트: 여긴 끝났소. 아마리 지휘관, 다음 대공포는 어디 있소?
아마리: 전방에 있는 공터다. 위치 표시 중.
라인하르트: 말했잖소. 긴장할 거 없다오.
메르시: 아직은 갈 길이 멀어요. 어떻게 잘못될지 몰라요.
토르비욘: 내가 여기 있잖아!
토르비욘: 화물을 투하할 수 있는 트인 공간을 찾아야 해!
아마리: 우리는 시계탑 근처의 공터에 화물을 투하할 계획이다. 우선 대공방어를 무력화시켜야 한다.
섬멸 로봇 경고

아마리: 전방에 새 에너지 신호가 감지된다. 새로운 널 섹터 로봇일 가능성이 높겠군.
토르비욘: 그럼 그렇지. 왜 안 나오나 했네.
토르비욘: 전방에 섬멸 로봇이야. 녀석이 지닌 큰 방벽을 조심하라고!
라인하르트: 하! 크기는 무슨!
트레이서: 섬멸 로봇의 방벽을 조심해요. 제가 돌아서 가 볼게요.
두 번째 지점 해킹 시작

아마리: 상당 수 옴닉 병력이 그 쪽으로 접근하고 있다.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포탑을 유지하게! 모두들, 무운을 비네!
트레이서: 이번이 중요해요! 놈들은 전력을 다해 공격해 올 거예요.
두 번째 지점 공백

트레이서: 누군가는 단말기 근처에 있어야 돼요!
메르시: 계속 해킹하려면, 누군가 대공포 근처에 있어야 돼요.
토르비욘: 누가 단말기 옆으로 좀 가 봐! 우린 지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라인하르트: 단말기에 아무도 없다네!
두 번째 지점 해킹 중

토르비욘: 이 널 섹터 놈들, 대체 원하는 게 뭐야?
메르시: 옴닉의 권리를 원한다네요.
토르비욘: 아무리 봐도 방법을 잘못 짚은 것 같은데.
토르비욘: 왜 아직도 모르는 거야? 옴닉은 못 믿을 종자들이라니까!
라인하르트: 불평은 이따 하게나, 토르비욘.
라인하르트: 트레이서! 놈들을 교란하시오!
트레이서: 물론이죠!
메르시: 누가 저 좀 엄호해 주세요!
트레이서: 박사님, 제가 도와 드릴게요.
두 번째 지점 해킹 완료

아마리: 마지막 대공포가 멀지 않았다. 거리 저쪽에 있는 성당 안이다.
라인하르트: 지금 이동 중이오, 지휘관!
라인하르트: 지휘관, 성당에 접근 중이오!
아마리: 조심해라. 안에서 다수의 에너지 신호가 감지된다.
라인하르트: 메르시, 토르비욘. 가까이 붙게. 저 안에서는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 걸세.
트레이서: 이제 하나 남았어요! 성당 안에 있는 것 같아요.
트레이서: 널 섹터에겐 선악이란 게 없어요. 자신들을 가로막는 건 무엇이든 파괴할 거예요.
메르시: 동족마저도요.
세 번째 지점 해킹 시작

라인하르트: 해킹 시작!
세 번째 지점 공백

트레이서: 누군가 단말기 곁에 있어야 돼요!
메르시: 누군가는 단말기로 돌아가야 돼요!
토르비욘: 누구 한 명은 단말기 곁을 지켜야 돼!
라인하르트: 누가 단말기에서 해킹을 시작하게.
세 번째 지점 해킹 완료, 수송선 투하

트레이서: 우리가 널 섹터를 막지 못하면, 인간과 옴닉이 과연 다시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널 섹터를 막는다 해도, 어쩌면 이미 늦어 버린 걸지도 몰라요.
메르시: 아직 늦지 않았다는 믿음을 버려서는 안 돼요.
트레이서: 맞아요, 치글러 박사님. 아직 희망은 있어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죠.
트레이서: 도시가 이 지경이 된 걸 보니 너무 슬퍼요. 여길 과연 재건할 수나 있을까요?
메르시: 방법이 있을 거예요. 일단은 여기 수습부터 하죠.
아마리: 수송선이 시계탑으로 이동 중이다.
모리슨: 공터에서 집결한다!
토르비욘: 온다! 대공포가 진짜 무력화됐길 바라자고!
라인하르트: 안 그러면 이번 임무는 빨리 끝나겠지.
트레이서: 방공포 제거! 이제 시계탑에 토르비욘 님의 폭탄을 투하할 수 있을 거예요. 꼴찌가 저녁 사기예요!
라인하르트: 얼마든지!
트레이서: 아, 옴닉이라고 다 같은 건 아니예요.
토르비욘: 옴닉이 어떤 녀석들인지 자넨 몰라. 주위를 보라고! 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 앞으로도 있을 거고!
수송선 투하 지점 집결 지연

모리슨: 시계탑 쪽 화물 투하 지점에 집결해야 한다. 이동하라!
트레이서: 자, 다들 어서 투하 지점으로 가자고요!
토르비욘: 자, 자! 화물이 있는 곳으로 가자고!
라인하르트: 화물로 이동하게나! 당장!
수송선 방어 시작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화물을 어서 옮겨야 하네!
트레이서: 반응이 없는데요?
토르비욘: 예열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뿐이야!
트레이서: 움직일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요?
토르비욘: 아무도 안 물어봤거든?!
트레이서: 이 방법이 정말 통할까요?
토르비욘: 내가 만든 거야. 당연히 통하지!
메르시: 참 믿음직스럽지 않아요?
라인하르트: 좋았어. 화물과 함께 이동하세나!
토르비욘: 앗, 잠깐만!
메르시: 또 시작이군요.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화물이 왜 안 움직이는 건가?
토르비욘: 지금 시동 거는 중이야!
라인하르트: 돌격병들이 온다네!
수송선 방어 3분 남음

토르비욘: 가동된다! 봤지? 내가 말했잖아. 예열하느라 시간이 좀 필요했을 뿐이라고!
라인하르트: 그럼 출발할 수 있는 건가?
토르비욘: 아니! 아직.
라인하르트: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구만! 전원! 다음 공격에 대비하게!
수송선 방어 2분 남음

메르시: 토르비욘? 방금 그 소리는 뭐죠?
토르비욘: 사소한 문제가 또 생긴 모양인데.
메르시: "사소한" 거... 맞아요?
토르비욘: 아이, 몰라! 일단 화물이나 지켜! 시간이 더 필요한 것뿐이야! 분명히 작동해! 날 믿어!
트레이서: 같이 좀 밀어드릴까요?
라인하르트: 좋소.
토르비욘: 한 마디만 더 해봐!
트레이서: 저 아무 말도 안 했어요!
토르비욘: 그래, 계속 하지 마.
트레이서: 화물은 아직이예요, 토르비욘 님?
토르비욘: 그냥 이 자리에서 다 터뜨릴까 보다!
수송선 방어 1분 남음

토르비욘: 망할 기계 놈들. 자기 편이 죽든 말든 신경도 안 쓰는구만!
메르시: 옴닉들도 죽음을 두려워해요. 이 널 섹터 극단주의자들이 특이한 거죠.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상황은 어떤가?
토르비욘: 발전기 이상 무! 추진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어! 조금만 더 있으면 된다고!
트레이서: 아직도 멀었어요, 토르비욘 님?
토르비욘: 시간이 좀 필요해!
트레이서: 그 말은 아까도 했잖아요!
토르비욘: 시간이 좀 더 필요해!
메르시: 작동 안 하죠, 토르비욘?
토르비욘: 예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뿐이야!
트레이서: 계획이 아주 잘~ 돌아가네요!
트레이서: 녀석들이 너무 많아요. 끝도 없이 몰려와요!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계속 버틸 순 없네. 화물이 곧 움직이지 않으면 우린 끝장이라네!
토르비욘: 당장은 방법이 없어. 좀 침착해 봐!
라인하르트: 지금은 침착할 때가 아니란 말일세!
수송선 방어 완료

트레이서: 솔직히 말해서, 정말 대단했어요.
토르비욘: 내 실력이 어딜 가겠어, 응?
라인하르트: 괜한 칭찬 마시오. 안 그래도 큰 머리가 더 커질 테니.
라인하르트: 잘하고 있소, 트레이서.
트레이서: 전 따라갈 뿐인걸요.
라인하르트: 역시 마음에 드는구만! / 그러니까 말이오.
토르비욘: 내가 작동한다고 했지?
라인하르트: 우리도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네.
메르시: 우리라니요~?
수송선 피격

트레이서: 커다란 폭탄이 공격당하지 않게 지켜야 돼요.
메르시: 화물은 치료할 수가 없어요.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토르비욘: 놈들이 화물에 접근 못하게 해! 여기선 수리를 할 수가 없다고! 문 앞에 도착할 때까지 버텨야 돼!
라인하르트: 화물이 도착하기도 전에 폭발하지 않도록 하세나!
수송선 공백

레예스: 타격팀, 서둘러 화물을 이동시켜야 하네.[확인필요]
토르비욘: 지금 최고 속도로 가고 있다고, 가브리엘!
트레이서: 가장 중요한 수칙, 화물에 꼭 붙어 있을 것!
토르비욘: 붙어 있긴. 턱이나 붙어 있겠구만!
토르비욘: 화물을 옆에서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해!
메르시: 직접 하세요.
토르비욘: 그렇게 재미없는 걸?!
수송선 반파

토르비욘: 화물이 상당한 피해를 입었어. 옴닉 놈들이 더 접근하게 둬선 안 돼!
트레이서: 화물이 공격받고 있어요. 이러다간 발전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폭발하겠어요!
라인하르트: 화물을 잊지 말게! 공격받고 있다네!
메르시: 토르비욘, 화물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토르비욘: 견뎌낼 거야! 아마도.
수송선 완파 직전

트레이서: 이대로 가다간 화물이 터질 거예요. 도와주세요!
메르시: 화물이 더 손상을 입어선 안 돼요.
토르비욘: 화물이 부숴지기 직전이야! 이렇게 몇 번만 더 공격당하면 끝장이야!
라인하르트: 화물을 사수하게! 머지않아 폭발하고 말 걸세!
수송선 호위 완료

토르비욘: 작동한다!
트레이서: 좀 떨어져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라인하르트: 내 방벽 뒤로 오는 게 어떻겠소?
토르비욘: 이렇게 믿어 주는 사람이 없다니, 원.
레예스: 저 문을 열어라. 당장! 에너지가 치솟고 있다!
토르비욘: 알았어.
OR-14 대치전 시작

레예스: 발전소 안에서 막대한 에너지 신호가 포착됐다. 발전소를 폭파시키고도 남겠군.[확인필요]
라인하르트: 어서 명령을!
레예스: OR-14에 집중해라. 그게 주 대상이다! 남아 있는 널 섹터 유닛을 제거하라.
라인하르트: 진입! 내부에 있는 널 섹터 병력을 모두 처치하게!
메르시: 적들이 너무 많아요!
라인하르트: 주 목표에 화력을 집중하게!
토르비욘: OR-14부터야! 녀석들을 먼저 제거하면 일이 훨씬 수월해질걸?
메르시: 말이야 쉽죠.
토르비욘: 메르시, 괜찮아?
메르시: 괜찮으니 계속 엄호해 주세요.
OR-14 3대 남음

라인하르트: 세 놈 남았네. 계속 버티게!
메르시: 얼마 안 남았어요. 다들 걱정 마세요! 제가 지켜드릴 테니까요.
OR-14 2대 남음

트레이서: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놈들은 이제 끝이예요!
메르시: 남은 대상은 둘뿐이예요. 빠르게 처리하죠!
토르비욘: 이제 몇 마리 안 남았어! 고삐를 늦추지 마!
OR-14 1대 남음

트레이서: 이제 하나 남았어요. 우린 해낼 수 있어요!
메르시: 이제 하나 남았어요. 지체할 시간이 없어요!
토르비욘: 하하! 남은 건 이제 하나야! 불태워 버리자고!
라인하르트: 하나 남았네! 공격을 집중하게! 명예와 영광을 위해!
OR-14 공격 제한 시간 임박

토르비욘: 시간이 없어! 저 OR-14를 집중공격해! / 시간이 없어! 저 마지막 남은 로봇들을 집중공격하라고!
라인하르트: 여긴 곧 폭발할 걸세! 놈들을 죄다 빨리 쓰러뜨리게!
임무 최종 완료

모리슨: 정말 잘했다. 우린 널 섹터를 저지하고 평화와 희망을 되살렸다.
임무 실패

모리슨: 임무는 실패다. 총리님을 연결해 줘. 이거 엄청 긴 통화가 되겠군.
모리슨: 오버워치 타격팀이 쓰러졌다. 긴급 의료 후송을 준비해라!

11.2. 모든 영웅 모드 상황별 대사

잭 모리슨 사령관
영웅 선택
(영웅 선택 시작) 모리슨이다. 이번 임무는 왕의 길 해방이다.
(전원 영웅 선택 완료) 행운을 빈다, 요원들.
단말기 해킹
(게임 시작) 널 섹터는 왕의 길에 대공포 세 기를 배치했다. 대공포를 무력화시켜야만 화물을 투하할 수 있다. 각기 지급된 휴대용 드론으로 대공방어 단말기를 해킹할 수 있다.
(지하철역 진출) 우리는 시계탑 근처의 공터에 화물을 투하할 계획이다. 우선 대공방어를 무력화시켜야 한다.
(1지점 해킹 시작) 다목적 드론을 내보내 해킹을 시작하라! 널 섹터가 그쪽으로 접근한다.
(1지점 공백) 누군가는 단말기 근처에 있어야 해킹이 진행된다.
(1지점 해킹 완료) 잘했다. 다음 대공포를 화면에 표시했다.
(섬멸 로봇 경고) 전방에 새 에너지 신호가 감지된다. 새로운 널 섹터 로봇일 가능성이 높겠군.
(2지점 해킹 시작) 해킹 진행 중! 공격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2지점 공백) 누군가는 단말기 곁에 있어야 한다.
(2지점 해킹 완료) 수송선이 런던 영공에 진입했다. 대공포를 신속하게 제거해야 한다! 성당 안에서 다수의 에너지 신호가 가밎된다. 조심해서 접근하도록!
(3지점 해킹 시작) 해킹 개시. 상당 수 널 섹터 병력들이 그쪽으로 가는(움직이는) 게 감지됐다!
(3지점 공백) 누군가는 단말기 근처에 있어야 해킹이 계속 진행된다.
(3지점 해킹 완료) 수송선이 시계탑으로 이동 중이다.
(수송선 투하 중) 수송선이 오고 있다!
화물 방어
(시작) 화물 가동. 동력 공급을 개시한다! 충전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절단 로봇 경고) 절단 로봇을 막아라. 놈들의 레이저는 위력적이다![80]
(3분 남음) 화물이 작동하고 있다! 준비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군.
(폭탄 로봇 경고) 폭탄 로봇이다. 놈이 화물에 접근하기 전에 제거하라!
(2분 남음) 화물에 문제가 생겼다. 시스템을 재가동한다. 곧 다시 동력이 돌아올 것이다.
(바스티온 경고) 저 바스티온을 조심해!
(1분 남음) 화물이 아직 충전 중이다. 보호하도록!
(방어 종료) 화물이 충전 중이다. 발사 준비!
화물 피격
(피격) 반드시 화물을 지켜라! / 놈들을 막아라! / 화물이 공격받는다! / 조심해! 화물이 공격받고 있다.
(50% 이하) 화물의 생명력이 절반 남았다.
(20% 이하) 화물이 파괴되기 직전이다. 전력을 다해 막아라!
화물 호위
(호위 시작) 화물이 본격적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발전소까지 호위하라!
(호위 완료) 화물 활성화. 문이 열리면 바로 공격을 개시하도록! 지금이다, 요원들. 준비하라!
OR-14 대치전
(화물 폭발) 발전소 안에서 막대한 에너지 신호가 포착됐다. 남아 있는 널 섹터 유닛을 제거하라. OR-14에 집중해라. 그게 주 대상이다!
(1대 처치) 잘했다. 남은 건 셋이다! / 남은 대상은 셋! / 다음 대상을 찾아라! / 계속 이동하라! / 허비할 시간 없다. 다음 대상으로 이동하라!
(2대 처치) 남은 대상은 둘. 거의 다 됐다! 계속 몰아쳐라! / 제거 확인! 다음 대상으로 이동한다! / 잘했다, 요원들. 다음 대상을 찾아라!
(3대 처치) 이제 하나 남았다. 제거하라!
임무 완료/실패
(완료) 정말 잘했다. 우린 널 섹터를 저지하고 평화와 희망을 되살렸다.
(화물 파괴) 임무는 실패다. 총리님을 연결해 줘. 이거 엄청 긴 통화가 되겠군.
(빈사자 부활 실패) 오버워치 타격팀이 쓰러졌다. 긴급 의료 후송을 준비하라!


이하는 각 영웅별 정예 등급의 적 등장 시 대사 일람. 처치 시 대사는 출력되지 않는다.
본인 빈사/팀원 빈사/부활 진행 대사는 옴닉의 반란과 기록 보관소 난투 공통이므로 이곳에 기재하지 않고 개별 영웅 대사 문서에 기재한다.

기재 순서는 역할군별 한국어 이름순을 따른다.[81]

D.Va
라인하르트
레킹볼
로드호그
시그마
오리사
윈스턴
자리야
겐지
둠피스트
리퍼
캐서디
메이
솔저: 76
솜브라
시메트라
애쉬
에코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트레이서
파라
한조
루시우
메르시
모이라
바티스트
브리기테
아나
젠야타

12. 관련 문서



[1] 추가로 옴닉의 반란 코믹스상에선 현장에 있던 테카르타 몬다타가 널 섹터에 납치된 상태라 언급된다.[2] 저때가 첫 임무였기 때문인지 호출명 트레이서가 아닌 본명인 레나 옥스턴으로 나온다. 영상은 콘텐츠 시작 시마다 재생되며, 재생 중 스페이스바를 길게 눌러 건너뛰기에 찬성할 수 있다. 팀원 4명이 모두 찬성하면 인트로는 생략되고 바로 영웅 선택창으로 넘어간다. 가끔 게임을 빨리 하기위해 스페이스바를 누르지 않는 팀원을 비난하는 유저들이 있지만, 사실 유저는 엄연히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되는 모드에서 배경 이야기를 보기위해 끝까지 볼 권리가 있다. 애초에 이 스킵기능은 네명 모두 영상을 볼 필요없이 스킵을 원하는 상태라면 빨리 넘기라고 선택사항으로 넣어둔 부가기능이다. 스토리 볼거면 유튜브에서 다시보라고 비난하는 유저도 가끔씩 보이는데 그러지 말자. 어차피 매 게임마다 끝까지 보는 1명이 항상 있다[3] 예를 들어 수송기 호위 때 절단로봇의 첫 등장 패턴은 무조건 왼쪽 끝이나 오른쪽에서 줄줄이 나오는 패턴이 있다.[4] 네 명 모두 영웅을 정할 경우 7초의 카운트다운이 주어지지만, 카운트다운 5초까지만 교체 시간이 주어진다. 단, 카운트다운이 시작하고 한 명이라도 영웅교체를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중지, 초기화된다.[5] 원본 맵의 공격 측 3번째이자 마지막 리스폰 지역[6] 원본 맵의 거점 옆 동상 앞 공간[7] 원본 맵의 공격 측 최초 시작 지역.[8] 체감 난이도와 다르게 "하수", "쉬움"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다. 처음에 하수, 중수, 고수로 나뉘었던 정켄슈타인의 복수도 옴닉의 반란과 동일한 방식으로 난이도를 조정했다.[9] 왼쪽부터 정가운데까지 차례대로 돌격병, 절단로봇, 섬멸 로봇, OR14-NS 순이다. 폭탄 로봇과 B73-NS는 제외되었다.[10] 미사용 음성임에도 각국 언어로 더빙까지 되어 있다. 다만 한국어 음성을 따온 누군가는 없어서 현재로서 확인은 불가.[11] 오버워치 1 기준으로는 절단로봇으로 불렸다. 오버워치 2에선 오버워치 1 당시에 나온 스프레이나 명칭등이 전부 절단기로 교체됐다.[12] 열선을 쏘고 있지 않아도 레이저를 비추고 있으면 화물이 정지한다. 이건 방벽으로 가로막아도 화물에 들어가는 피해만 막을 뿐 정지하는건 그대로이기에 소용이 없다.[오버워치1] 오버워치 1 시점. 오버워치 2에서는 옴닉의 반란이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불명.[14] 팀 포트리스 2Mann 대 기계 모드에 등장하는 센트리 파괴자(Sentry Buster)랑 똑같이 생겼으며, 디자인 차이점은 색상과 다리가 있느냐 뿐이다. 콘셉트 또한 목표만 다를 뿐 자폭도 같다.[오버워치1] [A]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해당 수치가 높아진다.[A]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해당 수치가 높아진다.[18] 중수 난이도 2기, 고수 난이도 이상 3기, 전설 난이도 4기.[19] 지형이 지형이니만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면 아군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이 자리잡기 좋은 곳이기도 하다.[20] 원본 왕의 길 맵에서 큰 생명력 팩이 있는 오른쪽 방의 입구 맞은편이다. 단의 높이가 키만해서 오리지널 모드에선 어떤 영웅도 단독으로 이 단을 오를 수 없기 때문에, 생명력팩 방이나 두번째 커브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요격하거나, 두번째 커브의 왼쪽에 뚫려있는 우회로를 통해 들어가 공격하는 식으로 잘라야 한다.[21] 왼쪽 샛길로 들어가서 토르비욘이 좌클릭 빼꼼샷으로 와리가리를 하면 시간은 좀 걸려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다.[22] 엄폐물이 적어 접근이 어렵고, 빼꼼샷을 하려해도 오리사와 기타 잡몹들에게 노출되고 시간도 촉박하기 때문에 굉장히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왼쪽 바스를 잡고 트레이서로 빠르게 접근하여 처리하거나, 거점 뒤 작은 방에서 농성하면서 오리사만 잡는 방법으로 처리하면 수월하다.[23] 일반 바스티온이 궁극기 100% 찼다고 신호하는 대사를 약간 거칠게 변조한 것이다. 이후에 패치를 통해 널 섹터 스킨을 낀 바스티온도 이 신호가 궁극기 대사로 변경되었다. 다만, 오버워치 2에서 전차모드가 포격모드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이상 출력되지 않는다.[24] 단편 애니메이션 "명예와 영광"에서 OR14가 처음 등장할 때 낸 소리이다.[25] 평상시의 목소리는 강시현 성우가 녹음한 오리사의 톤을 낮춘 형태다.[26] 시종일관 알박기를 시전하는 경계모드 바스티온과 보스인 OR14는 주로 제자리에서 견제하려는 성향이 강하다.[27] 상술했지만 돌격병등의 시야에서 포착된 상황에 점멸로 시야 범위에서 벗어날 경우 범위안에 아군이 있어도 공격을 멈추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모션을 취하는데 이게 사실상 스턴이나 다름없는 상태라 때리기 딱 좋다. 일부러 모션까지 있는 것을 보면 제작진 측에서 맵 이해도와 컨트롤 좋은 사람 한정으로나마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지원인듯.[28] 간혹 단편 만화에서 모리슨이 치글러에게 존댓말을 쓰는 부분을 오역이라고 하는 지적이 있었지만, 이벤트에서도 존댓말로 적용되었다.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이기도 하고 아나처럼 허물없는 관계도 아니다 보니 존댓말로 번역한 듯 하다. 실제로 한국군에서 대대 군의관은 대위로 임관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휘관이나 참모들과 따로 노는 경향이 있으며, 대대장도 다른 대위 중대장들처럼 허물없이 대하는 경우가 적다. 다만 실제 영어판에서는 박사라는 호칭없이 성이 아닌 본명인 앙겔라의 영어발음인 안젤라로 호칭한다.[29] 다만 정면에 설치하면 집중포화에 순식간에 철거되는데다 후방을 지키지 못한다.[30] 이 위치는 정면 좌측과 평상시 소형 생명력 팩이 있는 거점 우측의 실내는 잘 보지 못한다. 반대로 적에게 공격받을 일은 별로 없다.[31] 보통 수비때 아나가 흔히 자리잡는 계단통 방향에서 나와 3층으로 가는 도중의 실외부분[32] 민트급 화물 업적을 노리거나 스코어링이 목표라면 포탑을 화물 위에 설치하는 것이 좋다. 2층에 포탑을 설치하면 화물에 붙은 절단로봇을 포탑이 때리지 못한다. 비교해서 해 보면 화물에 포탑을 얹는 쪽이 훨씬 내구도가 널널하다.[33] 라인하르트의 방벽 방패, 오리사의 방벽, D.Va의 방어 매트릭스.[34] 화물 수비파트 바스티온의 AI가 정해진 위치에서만 경계모드를 하게 되어있어서 바스티온의 AI를 이용해서 돌진을 화물쪽으로 박으면,정해진 위치로 돌아가니 바스티온을 포커싱 할 수도 있다.[35] 다만 에코는 후술할 이유 때문에 성능이 좋지 못해 잘 쓰이지 않는다.[36] 고수 이하 난이도에선 폭탄로봇의 바로 밑에서 폭파 시키면 한 방이 난다.[37] 메르시의 증폭 광선도 동일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바스티온+오리사의 2공 체제라면 한 번에 한 명에게 광선을 꽂는 메르시보단 대상 부착형으로 때리기만 하면 효과를 받는 젠야타의 부조화 구슬 쪽이 효율이 높은 건 당연지사다.[38] 아나 역시 공격기능이 있긴 딜과는 상관없이 회복이 계속 되는 루시우와 젠야타에 비할 바는 되지 못한다.[39] 메르시의 경우 말이 필요없는 부활을 궁극기로 지니고 있으며, 루시우는 소리방벽으로 시간을 벌 수 있고 젠야타도 체력의 75%(150/200)가 보호막이라 적당히 뒤로 빠지면 자가수복이 되고 초월의 압도적 회복량이라도 있지만 아나는 다른 팀원을 보내서 일으켜 세우게 한 다음 그 팀원이 죽지 않게 회복을 집중하거나 수류탄을 뿌리고 버프에 의지해야 하는데 전자는 아나 또는 그 팀원이 타게팅 당하면, 후자는 생체 수류탄의 약발이 다하면 실패할 수도 있다.[40] 이 점은 2돌바스 같은 맞추기 쉬운 조합이면 상당수 해결된다. 이런 식으로 짜여지면 아나를 고르는 것은 상당히 좋은 선택이다.[41]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 OR14-NS는 방어 강화를 쓰지 않으므로 시그마의 궁에 떠오르고, 궁을 사용하는데 성공하면 몇 천이 넘는 체력을 날려버린다.[42] CC기가 안 먹히는 중화기병이 있어 궁극기의 효율이 떨어진다.[43] 특히 돌진 같은 기술에 익숙지 않은 유저가 라인하르트를 잡으면 진짜 고문관이 따로 없다. 쓰는 족족 빗나가지, 거기다 혼자 멀리 벗어나버리기 때문에 지원가가 지원해주기도 애매해지기 때문.[44] 캐서디처럼 한발 한발 못 맞히는게 치명적인 영웅들에 비하면 솔저는 에임에 대한 부담이 낮은 편에 속한다.[45] 헤드샷 없이 몸샷만으로 정예를 제외한 잡졸은 전부 3방이라 한 탄창으로 둘밖에 못 잡는다. 헤드샷이 가능한 돌격병은 한 방만 치명타로 적중시 2방컷이 가능하지만 이런 포텐셜을 꾸준히 살리려면 아무리 맞추기 쉬운 편이라 해도 게임 내내 헤드 명중률을 못해도 50%는 유지해야 하고, 헤드 판정이 없는 절단로봇은 하나하나 3발씩 쏴서 처리해야 하는데, 처리속도를 생각하면 공격군치곤 엄청나게 느린 거다.[46] 당연한 이야기지만 섬광탄의 지속시간이 긴 것도 쿨타임이 짧은 것도 아니기에 사실상 캐서디에게 쓸만한 CC 성능을 기대하는 건 어불성설이다[47] 해킹 당한 동안 방패가 비활성화 된다.[48] 초창기에는 그냥 스폰되자 마자 EMP로 날려버릴수 있었는데 폭탄로봇의 체력만큼 게이지가 채워져서 그야말로 화물구간에서 EMP를 난사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결국 핫픽스로 수정되었고, 솜브라의 영웅 선택률도 크게 떨어졌다.[49] 트레이서의 잦은 재장전을 고려한다 쳐도 빠르게 쏟고 점멸을 통해 빠르게 도망치는 트레이서와 달리 솜브라는 더 오래 쏘며 더 많이 얻어맞는다.[50] 은신으로 미리 빠르게 이동해 진행방향의 적들을 먼저 제거하고 위험해지면 임무 목표 근처의 지원가에게 귀환하거나, 마지막 난전 때 은신으로 들어가 적 바스티온 같은 위협적인 적을 해킹하거나 하는 정도. 은신상태로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 된다. 또한 은신중인 솜브라를 공격하진 못하지만 눈먼 공격에 맞아 취소되는 일은 여전히 있으며, 은신중에도 적들이 다른 아군을 공격중이 아니라면 은신중인 솜브라를 향해 총구를 들이민다.[51] 단 전설이나 초고수 난이도라면 바스 맞대결은 힘들다. 라인+오리사 조합도 바스가 적 바스를 자르기 전에 방어벽이 나갈정도로 험악한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저지할 수단이 있어야 한다.[52] 일단 바스티온 자체가 이동하지 않고 용의 일격을 전부 받아준다는 점도 있고 후반부 바스티온 2대는 각을 잘 잡으면 2대에게 용의 일격을 먹여줄 수 있다.[53] 사실상 난전상태에서 돌격병 상대로 백발백중으로 헤드를 꽂을 실력자는 존재하지 않으니 사실상 장점이라 나열한 것 일부도 입게임에 가깝다. 돌격병과 절단로봇 하나하나 화살 2발씩 박아가며 잡는다면 그 속도는 안 그래도 느린 캐서디보다도 훨씬 느리다. 그나마 재장전 시간은 안잡아먹는다.[54] AI 구조상 적이 아군에서 로드호그로 타게팅을 바꾸는 속도가 다소 느리고 위치가 변경되면 즉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 다시 경계모드를 하기 때문에 한창 쏘고있는 바스티온을 상대로 우or좌클릭->갈고리->좌클릭 또는 멀리서 갈고리->쫓아가며 좌클릭 연사 후 뒤로 빠지면 얼마 되지도 않는 자가수리를 켠 채 제자리로 돌아가기를 반복한다.[55] 3번째 해킹 구간인 성당 앞 건물 맨 위에 툭 튀어나온 발코니의 경우 은엄폐할 경우 해킹 내내 한 대도 안 맞고 교전할 수 있으며, 화물 수비 단계엔 3층 복도의 창문을 통해 빼꼼샷을 쏘면 좌측 폭탄로봇은 약간의 사각이 생기지만 좌측/우측의 바스티온 등장 구간이 전부 눈에 들어오면서 어그로는 비교적 덜 끌리기 때문에 공격력이 우월한 로켓을 모조리 맞출 수 있다. 다만 이 위치는 아군 힐러들이 케어를 버거워하니 본인이 체력 관리에 더 힘써야 한다.[56] 특히 상술한 성당 옆 발코니에서 그런 짓을 하다가 발코니 위에서 몸져 누워버리면 100%, 내려오다가 스폰구간 복판에 엎어지면 높은 확률로 판이 터져버린다.[57] 오리사의 화력도 상당하니 괜히 바스 잡았다고 뛰쳐 올라가서 포화 쓰다 맞아 죽지 말자. 판 터진다. 포화는 사실상 무조건 아군 케어와 함께 써야 죽지 않고 살아남는다.[58] 위력이 강하나 공격간 딜레이가 긴 섬멸로봇과 전차모드 바스티온은 겐지가 머리 위에서 펄쩍거리면 100% 그 쪽으로 향하게 되는데, AI도 양심은 있는지 백발백중으로 명중시켜서 떨어뜨리진 않는다.[59] 공격하지 않는 폭탄로봇이야 안전하게 때릴 수 있다지만 빠르게 섬멸로봇의 뒤를 잡을 수도 없으며 바스티온 앞에서 레이저 꽂고 뛰어다니면 2단계 충전 되기도 전에 녹으며 본격적 공세로 전환되는 연구소 구간에선 천천히 전진하는 방벽이 그나마 쓸만해지지만 정작 공격으로는 우클릭 물방울 날리기 말고는 하는 게 없다.[60] 특히 난전중에 알게모르게 쌓여서 화물을 녹여대는 절단로봇 무리의 경우 오리사나 라인하르트 등은 방벽으로 가뿐히 막고 D.va도 부스터 몸통박치기로 잠시 밀어낼 수라도 있지만 자리야는 이걸 막으려면 하나씩 지져서 잡던지 자기 몸에 쉴드를 켜고 레이저 앞으로 가서 막아줘야 한다(...)[61] 겐지의 경우 방벽 씌우기를 적극 사용하면 과감한 질풍참 난사과 튕겨내기 이후 생존률이 높아져 위력적인 용검 쿨타임이 빠르게 찰 뿐만 아니라 2단점프중 어그로 문제 때문에 아무때나 방벽을 씌워도 에너지가 쏠쏠하게 찬다.이 점은 파라도 동일. 리퍼와 자리야의 궁극기 간 연계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리퍼의 단점인 접근중 생존이 어렵다는 점이 자리야의 방벽 씌우기로 상쇄되어 운용이 매우 부드러워진다.[62] 폭탄 로봇의 경우 주기적으로 밀어주면서 화력집중을 유도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 부쉈다면 화물에 붙어 터지려고 할 때 부웅 하고 밀어주면 OK. 폭탄로봇은 루시우가 처리하고 아예 다른 쪽에 집중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바스티온 역시 수색모드 상태일 때 밀어내 경계모드 전환을 늦추는 게 가능. 물론 화물운송 구간의 전차모드나 연구소 구간의 바스티온은 어떻게 못 하니 뒤로 빼자.[오버워치1] [64] 모든 영웅 모드에서 즐겜이 아니라 클리어를 위해 진지하게 할 경우, 저 넷 중 태반이 사실상 고정으로 나온다. 근접 화력을 중시할 경우 오리사가 빠지고 디바나 리퍼가 들어가기도 하며, 공격적으로 나가고 싶은 경우 메르시를 빼고 아나를 넣거나 오리사나 라인하르트를 빼고 솔져를 넣는다. 중요한 점은 바스티온이 빠질 경우 압도적으로 화력이 부족해진다.[65] 안타깝게도 이런 정석적인 방법으로 정예 제거에 주력할 경우 잡몹을 일망타진하는 경우가 적어져서 바스가 팟지에 뜨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바스 유저에게는 굴욕(?)적일 수도 있지만 게임 져놓고 팟지 뜨는 것보단 훨씬 낫기도 하고, 팟지를 뺏기기 싫으면 전차 모드로 동시 철거를 하자.[66] Mint는 흔히 알고 있는 허브 이름이라는 뜻 말고도 영어 속어로 매우 귀중한 것을 뜻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쓸모 없는 것을 뜻하는 속어는 Lemon.[67] 맵이나 (최근에 특정 영웅의 세계관 설명이 추가된) 영웅 스킨처럼 간접적으로 오버워치 세계관 이야기를 추측할 수는 있었다.[68] 참고로 솔저: 76의 영어 더빙을 맡은 성우인 프레드 태터쇼어스타크래프트 2에서 제라툴, 로리 스완, 불곰 등 묵직한 소리를 내는 역할을 맡았다.[69] 이 디자인 자체는 접촉식 기뢰에서 따온 것이긴 하다.[70] 참고로 센트리 파괴자 자체는 데모맨 병과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동작 애니메이션을 공유한다. Mann 대 기계에 등장하는 로봇 자체가 팀 포트리스 2의 각 (인간) 병과에 대응하여 만들어졌다는 설정.[71] 때문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레프트 4 데드 시리즈에 가깝고, 굳이 팀포의 MVM 모드와 유사한 모드를 따지자면 오히려 정켄슈타인의 복수 쪽이 더 유사하다.[72] 공중에서 떨어지는 적은 그대로 등장하고, 출현 위치가 무작위인 바스티온은 오른쪽을 막으면 왼쪽에서 걸어온다[73] 널 섹터 돌격병과 섬멸 로봇은 계속 나온다.[74] 물론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실제로 단시간에 9승을 올리기에는 차라리 섬멸전이 좋다. 편안히, 쉽게 깨는 거지 빠르게 깨는 것은 아니다.[75] 심지어 토르비욘이 아닌 다른 대원들에게는 평소처럼 친절한 태도라서 더욱 개그스럽다. 어지간히도 토르비욘의 기계가 믿음직스럽지 않은 모양. 물론 치글러가 린드홀름가와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라는 설정이니 친해서일 수도 있다.[76] 게임이 진행될 수록 익숙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성당 점령 이후 화물로 이동하면서 "꼴찌가 저녁사기예요~"라고 말한다거나, 화물 수비를 하면서 덩달아 토르비욘을 까댄다거나...[77] 간혹 옥스턴이 아니라 트레이서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확인필요] [확인필요] [80] 오버워치 1 당시의 대사라 당시의 자료를 볼때 혼란 방지를 위해 명칭은 건들지 않았다.[81] 단, 바스티온은 인게임 대사가 존재하지 않음이 확인되어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