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이벤트 한정 모드
- [ 하계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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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볼 윈스턴의 비치 발리볼
- [ 공포의 할로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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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켄슈타인의 복수 정켄슈타인의 복수
: 신부의 분노성역의 시험 정켄슈타인의 실험실
- [ 환상의 겨울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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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의 눈싸움 대작전 예티 사냥꾼 얼음땡 섬멸전 눈싸움 데스매치
- [ 설날 ]
- [ 만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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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 - NEXT BALANCE PATCH - FINAL_FINAL 23 오버워치 황밸모드
- [ 올림포스 쟁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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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쟁탈전
- [ 궁극의 발렌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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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화살을 타고
- [ 스타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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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치: 은하계 구출 작전
- [ 퀘스트워치 ]
- [ 기괴한 공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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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공포
- [ 미러워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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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워치
- [ 커뮤니티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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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제작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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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호그의 잡았마리 라이프위밥 콘서트 대격돌 야수 대전 오버워치: 클래식
| 오버워치 2의 이벤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font-size: .75rem; word-break: keep-all" | 1시즌 | 2시즌 | 3시즌 | ||
공포의 할로윈 | 환상의 겨울나라 | 파일:올림포스 쟁탈전.png 올림포스 쟁탈전 | 검은 토끼의 해 | 궁극의 발렌타인 | |
| 3시즌 | 4시즌 | ||||
오버워치 2 X 원펀맨 | 파치마치 챌린지 | 스타워치 | 라이프위버 챌린지 | 파일:올림포스 쟁탈전.png 올림포스 쟁탈전 4VS4 | |
| 5시즌 | 6시즌 | 7시즌 | |||
퀘스트워치 | 하계 스포츠 대회 2023 | 지하 세계 협동전 | 감사제 2023 | 공포의 할로윈 2023 | |
| 7시즌 | 8시즌 | 9시즌 | 10시즌 | ||
오버워치 2 X 르세라핌 | 환상의 겨울나라 (2023) | 오버워치 2 X 카우보이 비밥 | 미러워치 | 오버워치 2 X 포르쉐 | |
| 11시즌 | 12시즌 | 13시즌 | |||
오버워치 2 X 트랜스포머 | 감사제 2024 | 오버워치 2 X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공포의 할로윈 2024 | 오버워치 2 X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
| 13시즌 | |||||
오버워치: 클래식 | }}}}}}}}} | ||||
| 오버워치 1의 이벤트 | |||||
1. 개요
오늘(11월 13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특별한 이벤트에서, 오버워치 2가 모든 역사의 시작으로 돌아갑니다. 상징적인 전장, 사랑받은 영웅, 클래식한 게임플레이로 완성된 오버워치의 짜릿한 기원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버워치: 클래식 - 되살아난 전율을 느껴보세요!
오버워치: 클래식 - 되살아난 전율을 느껴보세요!
- 플레이어: 12인
- 전장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 승리 조건: 기본 전장 목표 완료
- 사용 불가 영웅[1]: 라마트라, 마우가, 시그마, 정커퀸, 벤처, 소전, 애쉬, 에코, 라이프위버, 바티스트, 일리아리, 주노, 키리코
오버워치 초창기 모습을 재연한 기간 한정 이벤트 모드. 2024년 11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된다. 어떻게 보면 기간 한정으로 오버워치를 부활시켰다고 봐도 무방하다.
2. 설명
2016년, 오버워치의 첫 출시 당시의 모습을 재연한[2] 이벤트 모드다.단순히 영웅들을 초기의 모습으로 되돌릴 뿐만 아니라 영웅 초상화, 수비 역할군 부활, 대사, BGM, 효과음 등이 재연되었다. 전장들 중 리워크된 전장은 이전 것을 반영하지 않고, 현재 버전을 사용한다. 그리고 점령 모드도 정규 로테이션에 들어간다. 심지어 그래픽 렌더링 기법까지 오버워치 출시 초기 때와 유사하게 바뀌었다. 향수를 불러오기 위해서인지 영웅의 스킨은 오버워치 1의 기본 스킨으로 고정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재연한 것이지, 엔진부터 당시 환경과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맵도 리워크된 최신 버전을 반영한다.
이 모드도 6:6이긴 하지만, 14시즌에 진행될 오버워치 6:6 이벤트 모드하고는 별개라고 개발자들이 밝혔다.
해당 이벤트 모드는 주에 따라서 오버워치의 룰 변경이 점차 도입되는 식으로 업데이트를 나아가며, 처음엔 21명의 영웅으로 시작되지만 주마다 영웅이 추가될 것으로 예정되었다.
2.1. 공통 특징
- 점령 모드도 정규 맵으로 편입되어 있다.
- 오버워치 2의 역할군 패시브는 사라졌다.
- 각 팀당 전투원은 6명이 된다.
- 영웅 변경시 궁극기 게이지는 초기화된다.
- 역할 고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 광선 계열 무기는 방어력에 주는 피해가 감소하지 않는다.
3. 1주차
최초의 영웅 21명과 함께 2016년 출시 당시 오버워치로 돌아갑니다.
3.1. 시스템 특징
- 2016년 5월 24일 출시 당시의 밸런스와 경기 규칙이 적용된다. 인터페이스는 오버워치 2의 사양이 적용되며, 일부 기능은 제거되지 않고 유지된다.[3]
- 자가 치유는 궁극기를 충전해주지 않는다.
- 포탑 등 설치물들은 궁극기를 충전해준다.
- 11월 13일부터 11월 15일까지는 동일 캐릭터 중복픽이 가능하며, 그 이후부턴 단일 영웅 규칙이 적용된다.
- 전장은 총 12개다.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 2016년 11월 16일 이전의 궁극기 규칙이 적용되어 궁극기 비용이 전체적으로 낮기 때문에 매 싸움마다 궁극기를 난사할 수 있다. 또한, 포탑/덫 등의 설치물도 궁극기 게이지를 준다.
- 일부 기능을 제외한 대부분의 편의성 기능이 제거된다. 스킬 도중 움직일 수 없거나, 후 딜레이가 길거나, 이동속도 감소가 강하거나, 캔슬이 불가능하거나, 공중에서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적용된다.
- 당시 역할 분류를 따라 메이,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한조는 수비 역할로 배정된다. 시메트라 또한 지원 영웅으로 분류된다.
3.2. 영웅별 특징
3.2.1. 돌격
- D.Va
- 이 당시 D.Va의 성능은 "방산비리 로봇"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매우 안 좋았다. 방어 매트릭스는 토글 형식이 아닌데다 쿨타임도 10초로 매우 길고, 마이크로 미사일도 없고, 융합포 이속 패널티가 강했고 지금보다 집탄율도 나쁘다. 부스터 중 융합포를 사용할 수 없으며, 자폭 딜레이가 4초로 매우 긴데 자신 또한 피해를 받는지라 제자리 자폭은 사용 후 반드시 숨어야하고, 가능하면 부스터로 각폭을 써야한다. 메카 호출은 50의 데미지로 감소했다. 게다가 당시의 방어 매트릭스는 마이크로 미사일이 배정된 E 키라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라인하르트
- 화염 강타가 충전식이 아니고, 방벽 전개 중 이속이 이전보다 크게 줄어들며, 돌진 캔슬이 불가능하다. 또한 방벽의 내구도가 2000, 방벽 재생은 초당 200이다. 방벽 카메라 전환 등의 일부 편의성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대지 분쇄의 공격력인 50보다 낮은 방벽들은 박살내고 그대로 기절시킬 수 있다.
- 로드호그
- 고철총의 장탄수가 4개 뿐이고, 딜레이가 긴 대신 피해량이 굉장히 높다. 또한 중간에서 폭발하는 우클릭의 슬러그 샷이 돌아왔다. 당연히 이 시절에 없던 돼지우리는 삭제된다. 숨 돌리기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받는 피해 감소도 없으며, 이 치유로는 궁극기가 충전되지 않는다. 진짜로 숨 돌리는 용도로 가능하면 안전한 위치에서 써야한다. 대신 악명 높은 사기갈고리 시절이라서 일단 갈고리를 적중시키면 메이의 빙벽이나 급속 동결로 경로를 완전히 막지 않는 이상 무조건 끌고온다. 특이하게도 "기절" UI는 뜨지 않는다. 이유는 불명. 돼재앙도 시전하면 캔슬할 수 없으며 반동제어도 까다롭고 CC기를 맞으면 궁극기가 취소된다.(주로 섬광탄)
- 윈스턴
- 보조 발사가 불가능해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하며 방벽이 파괴된 시점에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회전률이 매우 낮다.
- 자리야
- 자가 방벽과 팀원 방벽이 분리된다. 혼자서는 애매하지만 라자 조합이나 2명 이상이 자리야를 픽하면 굉장히 강력하다. 단, 중력자탄이 이동기를 못 막던 시절이라 리퍼/트레이서는 손쉽게 도주할 수 있다.
3.2.2. 공격
- 겐지
- 슈퍼 점프 테크닉이 가능하고, 용검 지속 시간이 8초로 매우 길고, 이 시절엔 용검 데미지도 120 이였으며 젠야타의 초월이 HPS 200/이동 속도 증가도 없던 시절이라 용검의 완벽한 카운터 수행을 못한다.. 튕겨내기 캔슬은 불가능하다. 8초용검이라 아주 강할 것 같지만 오버워치 1과는 다르게 유저들이 숙련도가 늘어서 대처를 잘하는 편이라 생각만큼 무쌍이 잘 나오진 않는다. 섬광탄을 가진 흉악한 캐서디와 몸샷으로도 150을 때려박는 위도우, 300 체력의 포탑을 가진 토르비욘의 존재탓에 오히려 0검도 자주 보인다. 질풍참으로 적의 덫을 통과 및 피해를 줄 수 있다.
- 리퍼
- 흡혈 기능이 삭제되고 죽은 적에게 영혼을 흡수해 생명력을 50 회복하던 패시브로 대체된다. 당연히 망령화에 있던 각종 기능[4]도 전무하다. 공중에서 그림자 밟기도 막히는지라 추락사 회피도 못한다.
- 솔저: 76
- 반동이 없는 대신 탄퍼짐이 심하며 발당 공격력이 17로 매우 약한 편이다. 탄창도 과거처럼 25발. 나선로켓은 쿨타임이 8초에 생체장은 HPS 35에 쿨타임 15초.
- 캐서디[5]
- 난사의 피해량이 발당 70으로 돌아와 총 420 데미지를 1초 안에 꽂아 넣을수 있으며 악명높은 섬광탄의 귀환으로 섬난구난의 맥크리가 다시 돌아왔다. 피스키퍼의 유효 사거리도 현재보다 상당히 길다. 대신 구르기와 황야의 무법자의 받는 피해 감소가 없어졌고, 재장전이 상당히 길다. 궁극기를 취소하면 절반의 게이지를 얻을 수 있어 난사 후 궁극기를 쓴 뒤 즉시 취소하는 식으로 상대에게 페이크를 주면서 즉시 재장전하는 꼼수도 쓸 수 있다. 구르기는 공중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 트레이서
- 영웅 자체의 높은 완성도 덕에 펄스 폭탄의 피해량이 다시 400으로 늘어났다는 것을 빼면 큰 차이가 없다. 자리야의 중력자탄에 붙들려도 시간 역행으로 탈출하는 것도 가능. 대신 생명력이 150으로 적어 생존력이 더 불안정하다.
- 파라
- 우클릭(고속 추진)이 없다. 대신 과거처럼 공중에서도 연료가 회복되던 사양이다. 하지만 연료 충전 속도가 느릿느릿한 편이라 완전히 공중에서만 머무르는 건 불가능하다.
3.2.3. 수비
- 메이
- 냉각수의 슬로우가 누적 형태로 변경되며 최대치에 도달하면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대신 냉각수의 DPS는 절반 정도로 크게 감소한다. 탄창은 늘었지만 고드름의 탄약 소비량이 커서 고드름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탄창수는 사실상 적고, 급속 동결은 탄약을 충전시키지 않는다. 빙벽당 내구도가 500에 달해 부수는 것이 매우 어렵다.
- 바스티온
- 리메이크 이전으로 돌아간다. 게이지 없는 자가 치유, 전차 모드+추가 체력, 개틀링 헤드샷이 모두 복귀했다. 볼스카야나 66번 국도에서 회전초밥 전략을 재연할 수 있다. 자가 치유 키가 우클릭이 아니라 E키이니 주의.
- 위도우메이커
- 갈고리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매우 길고, 맹독 지뢰의 감지 기능이 없다. 치명타 계수가 2인 대신, 기본 최대 대미지가 150이라 트레이서와 젠야타를 몸샷 원콤, 체력 200대 영웅을 몸샷 투탭으로 처치할 수 있다. 헤드샷을 못 넣더라도 몸샷의 메리트가 낮은 것은 아니라서 충분히 파괴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탄창이 30발로 줄어들긴 했으나, 저격용은 3발만 소모하므로 실질 탄환 수는 늘어난 셈. 특히 위도우를 전담마크할 D.Va와 윈스턴의 성능이 매우 저열한 탓에 카운터 수단이 맞위도우나, 캐서디, 겐지 정도 밖에 없어서 플레이하기도 매우 편하다. 위도우가 사망해도 궁극기는 유지되는 대신, 체력을 보여주던 기능은 사라졌다.
- 정크랫
- 충격 지뢰가 충전식이 아니고, 충격 지뢰를 제외한 폭발형 공격에 자가 피해를 입는다. 죽이는 타이어의 이동속도 버프 전 사양이라 엄청나게 느리다. 미량이긴 하지만 덫도 궁게이지를 주니 주의.
- 토르비욘
- 바스티온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 이전으로 적용된다. 죽은 플레이어나 파괴된 포탑에게서 고철을 얻을 수 있으며, 50의 고철로 75의 1회성 방어구 체력을 자신 또는 아군에게 제공할 수 있다. 대장간 망치의 공격 딜레이가 아주 느려 수리 속도는 처참하다. 회전초밥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과부하가 사라져서 생존률이 급감했고, 방어구 생성을 위한 고철을 자가 획득하는 것도 불가능해서 방어구 회전율도 느리다. 그래서 몸사리며 플레이해야된다. 또한, 포탑도 궁게이지를 주니 주의.
- 한조
- 갈래화살이 돌아온다. 대신 이단 점프가 불가능해 조작감이 매우 답답하다. 음파 화살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다.
3.2.4. 지원
- 루시우
- 루시우의 음악 범위가 10m에서 30m로 크게 늘어났다. 소리 파동은 탄약을 4발 소비하며, 재장전 도중에 사용할 수 없다. 소리 파동의 사거리가 감소하고 관성이 더욱 크게 적용된다. 벽타기의 가속이 없으며, 벽타기 캔슬이 적용되지 않아 기둥이나 벽 오르기, 후방 벽타기 등의 테크닉이 매우 어려워졌다. 주 무기의 공격력이 감소해 대인전은 매우 떨어진다.
- 메르시
- 가장 안정적이고 힐량이 높은 지원가다. 대신 수호천사 슈퍼점프 테크닉이 불가능하며, 부활 도중에는 움직일 수 없고 무적 상태도 아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과거처럼 5인 동시부활이 가능해 최고의 힐러이던 시절이기도 하고, 유저들의 8년간 경험치가 누적되어서 그런지 1~2인 부활만 하고서 그냥 힘싸움으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 시메트라
- 초창기 시메트라로 돌아간다. 감시 포탑은 3개까지 충전되며 최대 6개까지 배치할 수 있고, 설치식으로 변경된다. 대인 능력이 매우 처참해 가급적 아군과 함께 행동해야 한다. 공격적으로 운용할 경우 순간이동기를 통한 기습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 거기다가 역할 고정이 적용되지 않은데다가 상대적으로 즐겜을 하려는 유저가 많아서 메르시와 조합하면 과거의 공허 포격기를 재현할 수 있으며 방어막의 수치는 25로 미미하지만 위도우 원콤을 방어하는데 활용할수 있다.
- 젠야타
- 가장 끔찍했던 젠복치 시절로 회귀한다. 역대 최악의 젠야타 성능을 보여준다. 총 생명력이 150이라 메이의 고드름 헤드샷, 위도우의 저격 몸샷에도 즉사하며 조화의 구슬과 부조화의 구슬의 부착 속도는 기존보다 4배 정도 느리다. 초월의 HPS는 200으로 용검을 간신히 버티는 수준이고, 추가 이동속도도 제공하지 않는다. 기본 공격의 데미지는 45, 모아쏘기는 발당 35로 무기의 위력도 크게 감소해 대인전도 물론 쓰레기이고, 밀어차기 또한 없다. 대신 부조화의 피해 증폭이 50%로 매우 화끈하며, 부조화 재부착에 쿨타임이 없어 즉시 재부착이 가능하다. 따라서 딜러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게 편하다.
3.3. 메타와 조합
- 중복 영웅 가능
11월 15일까지 중복 영웅이 가능하게 설정되어 대혼돈의 메타가 도래했다. 트레일러처럼 다수의 토르비욘으로 수비하거나, 다수의 윈스턴/라인으로 달려드는 등 온갖 막장 조합이 가능하다.
강세를 보이는 캐릭터들로는 로드호그, 자리야, 겐지, 위도우메이커, 캐서디, 트레이서, 메르시가 있다.
탱커들과 힐러들의 성능이 매우 저열하고 선택지가 좁아 상대 조합을 효과적으로 카운터치는게 어려워 별다른 대응을 못하고 압도적으로 이기거나 압도적으로 지는 게임이 대부분이다. 이런 메타가 된 이유는 오버워치 1과는 다르게 유저들의 플레이 수준이 크게 오른 점이 제일 크다. 특히 당시에 유명했던 말인 겐트위한은 이제 없으며, 고인물만 남은 오버워치 2에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6] 중복 영웅이 가능해서 최강 조합이라고 할만한 조합은 마땅히 없다. - 단일 영웅 가능
4. 2주차
4.1. 시스템 특징
- 2017년 9월 20일의 메르시 "부활 메타"(6시즌 당시) 밸런스와 경기 규칙이 적용된다.
- 포탑 등 설치물을 공격해도 궁극기 게이지가 더 이상 충전되지 않는다.
- 자가 치유도 궁극기를 충전한다.
- 둠피스트[7], 오리사[8], 솜브라[9], 아나가 해금된다.
- D.Va/리퍼/바스티온/루시우/메르시/시메트라는 1차 리메이크 이후의 상태로 적용된다. 로드호그/정크랫은 개편된 이후.
- 전장은 총 12+4개다. 신규 추가 전장은 볼드 표시.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호라이즌 달 기지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오아시스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쓰레기촌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아이헨발데
4.2. 영웅별 특징
4.2.1. 돌격
- D.Va
방어 매트릭스가 토글식으로 바뀌고, 2~5시즌 사이의 사양 매트릭스[10]는 스킵했다.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됐고, 자폭도 더 이상 자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메카 호출의 데미지 외에는 현재하고 큰 차이점이 없다. - 라인하르트
- 로드호그
좌클릭의 피해량이 현재의 오버워치 2와 동일하게 줄어들었고, 갈고리로 끌고 왔을 때 적과의 거리도 3.5m로 늘어났다. 대 이제 움직이면서 숨돌리기를 실행할 수 있으며, 피해량 감소도 생겼다. - 오리사
리메이크 전 사양으로 돌아온다. 궁극기는 해킹으로 취소되지 않는다. - 윈스턴
방벽의 쿨타임이 방벽을 사용한 순간부터 도는 것으로 버프받았다. - 자리야
방벽을 관통하는 공격을 더 이상 차단할 수 없다.
4.2.2. 공격
- 겐지
더블 점프 테크닉이 삭제되었으며, 용검의 지속 시간이 6초로 줄어든 대신 공격 속도가 늘어난다. 질풍참은 더 이상 덫/지뢰를 무시하지 못한다. - 둠피스트
리메이크 전 사양로 돌아왔다. - 리퍼
영혼 구슬이 제거되고 피흡 20%로 변경된다. 또한 망령화를 사용시 탄약이 재장전된다. 그림자 밟기의 출력음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솔저: 76
소총의 공격력이 19로 늘어났지만, 산탄도가 더 늘어났다. - 솜브라
오버워치 1의 사양으로 돌아왔다. 따라서 EMP는 보호막 계열 체력을 모조리 박살낼 수 있고, 스킬 차단 시간도 훨씬 길어진다. 위치변환기와 은신은 별도의 스킬이 된다. 위치변환기는 지속 시간이 있으며, 설치형으로 바뀐다. - 캐서디
난사의 데미지가 대폭 줄어들었다. 따라서 탱커에 대한 억제력이 대폭 줄어든다. 또한 황야의 무법자는 실행 즉시 모든 궁극기 게이지가 소모되므로 재장전 테크닉도 봉인된다. - 트레이서
- 파라
연비가 대폭 좋아져서 공중 위에 지속적으로 머무를 수 있다.
4.2.3. 수비
- 메이
급속 빙결 중에도 힐밴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설구가 방벽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으며, 반경도 10m로 크게 늘어났다. - 바스티온
철갑 패시브가 추가되었다. 경계의 개틀링은 탄창과 공속이 늘어난 대신 탄퍼짐도 늘고, 더 이상 헤드샷이 되지 않는다. 자가 치유는 게이지가 생긴 대신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재설정의 시간이 빨라졌으며, 설정: 전차는 더 이상 추가 체력을 갖지 못한다. - 위도우메이커
치명타 계수가 현재의 사양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몸샷 원탭은 불가능하며, 헤드샷의 비중이 다시 늘어난다. 갈고리의 쿨이 8초로 대폭 줄어들었다. 지뢰를 밟은 적을 감지할 수 있다. - 정크랫
지뢰가 충전식이 되며, 유탄/타이어에 더 이상 자해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토르비욘
망치의 공속이 늘어났으며, 고철을 자가생산할 수 있게 변경된다. - 한조
화살의 충전 속도와 이동 중 감소 효과가 소폭 줄어들고, 투사체 속도가 대폭 늘어났다. 대신 판정도 줄어들었다.
4.2.4. 지원
- 루시우
현 시점의 루시우와 운용 방식이 비슷해진다. - 메르시
고정픽. 당시의 멜시가 왜 사기였고, 그마 픽률이 101%[11]에 달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 시메트라
1차 리메이크의 사양으로 들어온다. 보호막 생성이 궁극기로 옮겨갔고, 포탑의 수도 6개로 늘어난다. 또한, 신규 스킬로 앞으로 전진하는 광자 방벽이 돌아온다. - 아나
- 젠야타
5. 3주차
5.1. 시스템 특징
- 2018년 8월의 3탱 3힐의 "고츠(Goats) 메타" 밸런스와 경기 규칙이 적용된다. 따라서 궁극기를 시전하는 즉시 궁극기 게이지가 모두 소진된다.
- 레킹볼, 브리기테[12], 모이라가 해금된다.
- 수비군이 공격군과 통합된 상태다.[13] 이벤트 퀘스트는 수비군을 따로 구분하니 유의.
- 솜브라는 소프트 리워크, 한조는 리메이크 이후, 시메트라는 2차 리메이크 이후.
- 전장은 총 16+2개다. 신규 추가 전장은 볼드 표시.
- 점령: 하나무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아누비스 신전, 호라이즌 달 기지
- 쟁탈: 일리오스, 리장 타워, 네팔, 오아시스
- 호위: 도라도, 66번 국도, 감시 기지: 지브롤터, 쓰레기촌, 리알토
- 혼합: 할리우드, 왕의 길, 눔바니, 아이헨발데, 블리자드 월드
5.2. 영웅별 특징
5.2.1. 돌격
- D.Va
- 라인하르트
- 레킹볼
- 로드호그
- 오리사
- 윈스턴
- 자리야
5.2.2. 공격
- 겐지
- 둠피스트
- 리퍼
- 메이
- 바스티온
- 솔저: 76
- 솜브라
- 시메트라
- 위도우메이커
- 정크랫
- 캐서디
- 토르비욘
- 트레이서
- 파라
- 한조
5.2.3. 지원
- 루시우
- 메르시
- 모이라
- 브리기테
- 아나
- 젠야타
6. 평가
공개 직후 국내와 해외 가릴 것 없이 매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오버워치 2 이래로 매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지닌 모드이다.그 당시 시스템과 밸런스는 물론 대사와 일러스트와 같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매우 훌륭한 재연도를 보여주며, 올드 유저에게는 그 당시 오버워치에 대한 향수를, 최근 유저에겐 예전 오버워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커뮤니티에서는 현재와 과거의 오버워치 비교와, 특히 팀 인원과 역할 분배 문제에 대한 큰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7. 기타
- 클래식 이벤트는 유저들의 반응이 좋다면 정기적인 이벤트로서 열 계획이라 한다. 6시즌의 메르시 메타(Moth Meta)나 33고츠 조합 등, 오버워치에 한 획을 그었던 메타들도 재현할 예정이라고 한다.
- 해당 모드는 아케이드 탭에는 없고 빠른 대전에만 있다. 허나 상세 보기를 누르면 엄연히 아케이드 모드로 취급되는 모드이다.
- 영웅은 3주 동안 레킹볼까지 해금되며 이후 출시된 애쉬, 바티스트, 시그마, 에코 및 오버워치 2의 영웅들은 플레이할 수 없다.
[1] 3주 내내 사용이 불가능한 영웅만 표기한다. 각 주차에만 금지되는 영웅은 해당 주차에 표기.[2] 다만 일부 UI, 핑 시스템, 맵 변경점 등 오버워치 2만의 고유한 모습이 남아있으며, 첫 출시 당시에 있던 일부 버그성 트릭까진 구현을 하지 않았다.[3] 라인하르트의 방벽 시점 전환, D.Va의 궁극기 차단 로그 표시, 윈스턴의 방벽 내구도 표시 등[4] 도중에 취소, 재장전, 이속증가 50%[5] 그 시절 이름인 맥크리가 아닌 점이 흠.[6] 당시에는 숙련도가 낮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8년이나 지났으니 자연스레 평균 실력이 올랐다. 진짜로 성능이 저열했던 한조를 제외한 나머지 셋이 같이 묶였던 이유는 어디까지나 파일럿이 역량을 못 끌어내서였다.[7] 공격군 당시의 시절로 패치된다.[8] 리메이크 전[9] 리메이크 전[10] 게이지 감소량이 절반.[11] 반올림해서 101.[12] 3주차의 메인 메타인 고츠가 브리기테를 중심으로 하는 메타이기 때문에, 사실상 브리기테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하다.[13] 2018년 8월 27일부로 합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