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문서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2px" | {{{#ffffff {{{+1 장비}}}}}} | ||||
| 워프레임 | 무기 | 동반자 | 아크윙 | 착륙정 | |
| K-드라이브 | 레일잭 | 네크라메크 | |||
| {{{#ffffff {{{+1 업그레이드}}}}}} | |||||
| 모드 | 리벤 모드 | 아케인 | 포커스 | 플렉서스 | |
| 헬민스 | |||||
| {{{#ffffff {{{+1 기초 플레이 정보}}}}}} | |||||
| 조작 | 마스터리 랭크 | 오비터 | 피해 유형 | 자원 | |
| 클랜 | 소모품 | 일일 접속 보상 | |||
| {{{#ffffff {{{+1 미션 관련 정보}}}}}} | |||||
| 미션 | 퀘스트 | 보이드 균열 | 콘클레이브 | 신디케이트 | |
| 이벤트 | 나이트웨이브 | 보존 | 낚시 | 채광 | |
| {{{#ffffff {{{+1 등장 적 정보}}}}}} | |||||
| 적 일람 | 보스 | 암살자 | 아이돌론 | 오브 마더 | |
| 쿠바 리치 | 파보스의 자매들 | 테크노사이트 코다 | 집정관 | ||
| {{{#ffffff {{{+1 지역}}}}}} | |||||
| 성계 지도 | 릴레이 | 아이돌론 평원 | 오브 협곡 | 캠비온 퇴적지 | |
| 프록시마 | 두비리 | ||||
| {{{#ffffff {{{+1 세계관}}}}}} | |||||
| 등장인물 | 진영 | 조각들 | 언어 | 레퀴엠 | |
| {{{#ffffff {{{+1 기타}}}}}} | |||||
| 초보자 가이드 | 게임 용어 | 문제점 | 캡처라 | 미니게임 | |
| 도전과제 | 워프레임 마켓 | 코믹스 | 사운드트랙 | TennoCon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보기 · 닫기 ] {{{#!wiki style="margin:-5px -2px -12px" | 수성 | 금성 | 지구 | 화성 | 포보스 | 세레스 |
| 캡틴 보어 | 자칼 | 베이 헥 의원 | 렉 크릴 중위 | 서전트 | 캡틴 보어 & 렉 크릴 중위 | |
| 목성 | 유로파 | 토성 | 천왕성 | 해왕성 | ||
| 알라드 V & 자누카 | 로팔로리스트 | 랩터 | 사가스 럭 장군 | 틸 레거 | 하이에나 무리 | |
| 명왕성 | 세드나 | 에리스 | 데이모스 | |||
| 앰뷸라스 | 켈라 드 싸임 | 조르다스 골렘 | 뮤탈리스트 알라드 V | 레펜티스 | 질로이드 프렐럿 | |
| 데이모스 | 인페스티드 침공 | |||||
| 조각난 종주 | 포리드 | |||||
| 필드 보스 | ||||||
| 커럽티드 보어 | 벤크라 텔 & 스프래그 | |||||
| 링스 | 어콜라이트 | |||||
| 보이드 천사 | 귓속말 | |||||
| 아이돌론 | ||||||
| 아이돌론 테랄리스트 | 아이돌론 간툴리스트 | 아이돌론 하이드롤리스트 | ||||
| 오브 마더 | ||||||
| 프로핏-테이커 오브 | 익스플로이터 오브 | |||||
| 두비리 | ||||||
| 오로 용 | ||||||
[clearfix]
1. 개요
Orowyrm
두비리의 보스. 텐노콘 2019에서 두비리를 발표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오일러리아 엔트라티가 보이드 항해 시 승무원들에게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만든 동화책에서 등장하는 이야기 속의 용이, 사람의 생각과 무의식을 물질화시키는 보이드의 영향을 받아 발현체로써 구현된 진짜 용으로, 장비의 성능보다는 디크리 조합과 패턴 파훼가 공략의 핵심인 기믹형 보스이기도 하다.
2. 공략
| 도미누스 트락스의 감정의 나선 | ||||
| | | | | |
| 기쁨의 전령 마틸라 | 무서운 공모자 시텔 | 불의 군주 로둔 | 비탄의 소프라노 루시니아 | 탐욕스러운 궁인 봄바스틴 |
일반적으로 전투를 선택할 수 있거나 교전 도중에 포기할 수도 있는 오픈 월드에서 등장하는 다른 필드 보스들과 달리, 오로 용은 두비리 오픈 월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보상 획득과 진행도 저장을 위해서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보스이며 두비리 진입 시 순환로를 제외한 홀로 흐르는 이야기, 두비리에서의 경험에서 6단계의 메인 미션을 클리어하고 테신이 보내온 오르비우스를 획득 시 공중에 부유중인 도미누스 트락스의 흉상 앞에서 포탈을 열고 등장한다.
이때 등장하는 오로 용의 속성은 현재 진행중인 감정의 나선을 따르며, 해당 감정의 나선을 대표하는 두비리의 등장 인물이 도미누스 트락스의 힘으로 오로 용으로 변해서 드리프터를 직접 적대하게 된다. 예를 들어 기쁨의 나선에서는 보이드 속성의 마틸라 오로 용, 분노의 나선에서는 화염 속성의 로둔 오로 용으로 보스가 변경되는 방식. 오로 용은 처치하기 전까지 두비리의 하늘을 계속해서 날아다니며,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용답게 새끼 용들인 웜링들을 동반하고 머리 근처에 온 드리프터에게 브레스와 유도성 투사체 공격을 가해 견제한다.
2.1. 일반
보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신의 오르비우스는 플레이어가 제작해서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는 달리 새로운 전쟁 당시의 사양으로, 투척 공격뿐만 아니라 공중에서 와이어를 연결해서 입체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성능을 내장하고 있다.[1] 플레이어는 이를 이용해서 케이스로 오로 용의 지근거리까지 날아가 오르비우스를 던져 몸통에 달라붙을 수 있으며, 이런 방식으로 머리 쪽까지 이동하면 상호작용을 통해 용에게 직접 전이가 가능하다. 이동하는 동안 오로 용은 에너지장으로, 동반한 웜링들은 투사체를 발사하여 플레이어를 견제하므로 주의하자.전이에 성공했다면 제한된 시간동안 오로 용을 조종할 수 있으며, 오로 용과 함께 공중에 나타난 2개의 용 구속구(Wyrm Tether)를 브레스로 파괴하면 등장할 때 생성한 포탈을 통해 경기장으로 이동해서 오로 용과 직접 전투를 치르는 2페이즈가 시작된다. 제한 시간 내에 구속구를 파괴하지 못할 경우 전이가 해제되어 오로 용에서 튕겨 나오고 구속구 또한 재생되므로 주의하자. 또한 경기장 내부에서는 제한 없이 워프레임으로 전투를 할 수 있는 대신 오퍼레이터/드리프터로 전이를 할 수 없게 된다.
오로 용은 체력 바가 총 3개로 3개의 전투 페이즈를 지니고 있으며, 히트 포인트가 몸통 곳곳에 달린 고리 모양의 고정쇠에 위치해 있다. 이를 주/보조무기 및 워프레임의 어빌리티 등의 수단으로 공격하여 첫 번째 체력바를 소진시킬 시 닥스 발현체와 트락스 발현체들을 소환하고, 지정된 수만큼 이를 처치하면 두번째 전투 페이즈로 넘어간다. 전투를 통해 두 번째 체력바를 소진시키면 닥스 발현체 및 트락스 발현체들와 함께 새끼 용들인 웜링(Wyrmling)이 스폰되며, 이번에는 닥스와 트락스를 무시하고 웜링들을 처치하면 마지막 전투 페이즈를 진행할 수 있다.
오로 용 처치 시 보상으로 상자에서 파토스 고정쇠 10개를 고정으로 드랍한다.
2.2. 강철의 길
기본적인 진행 방식은 일반 난이도와 동일하나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고 보상도 다르다. 또한 기본적으로 강철의 길 난이도의 보스인 만큼 체력과 방어력이 대폭 증가하므로 보스전을 시작하기 전 유효한 무기, 디크리 조합, 빠른 기믹 파훼, 분대 플레이 시 협동 모두가 중요하다. 셋 중에 하나만 부족하더라도 딜 부족으로 보스전이 질질 끌리게 되거나 최악의 경우 클리어가 불가능해 미션이 공중분해 될 수 있으므로 오로 용을 소환하기 전에 단단히 준비해놓도록 하자. 동일한 이유로 강철의 길은 디크리 추가 확보가 불가능한 홀로 흐르는 이야기보다는 두비리에서의 경험이 훨씬 더 오로 용을 상대하기 수월하다.강철의 길의 오로 용 보스전은 오르비우스를 이용해 몸체에 달라붙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오로 용의 동체 곳곳에 고정쇠들이 달려있다. 이 고정쇠들은 해당하는 위치에 달라붙을 시 상호작용을 통해 회전시킬 수 있으며, 머리 근처까지 도달하더라도 이 고정쇠들을 화면 좌측에 표시된 UI에 따라 방향을 맞춰줘야만 전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용 구속구를 부수는 제한시간이 일반 난이도보다 더 촉박해진다.
워프레임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2페이즈에선 첫 번째 전투 페이즈를 통해 체력바가 소진되면 경기장 바닥과 벽에
강철의 길에선 오로 용 처시 시 파토스 고정쇠 15개와 강철의 길 에센스 5개를 고정으로 드랍한다.
3. 기타
- 오로 용의 브레스는 범위가 약 170m 정도이니 익숙해지면 접근 거리를 가늠하기 좋다. 반면 플레이어가 전이 시 사용할 수 있는 브레스 공격은 200m 정도로 더 사거리가 길다.
- 오로 용은 약점 부위와 헤드샷 판정이 없다. 전투 진행 도중에 테신이 반대편의 자신이 지원해 준 무기라며 임페라토르 아크건 중화기를 보내주긴 하지만, 모딩이 고정되어 있는데다 오로 용은 중화기에 50% 데미지 감소를 받는다. 즉 정직하게 무기와 어빌리티로 상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4. 관련 문서
[1] 사족으로 이 오르비우스 또한 두비리의 근접 무기 관련 디크리들의 영향을 받는다. 물론 오로 용과 직접 전투를 시작하면 골라온 장비를 사용하게 되므로 성능적으로 큰 의미는 없다.[2] 바닥과 벽 외에도 공중에 화염 기둥을 설치하여 사격에 집중하다 회피하지 못하고 접촉한 플레이어들에게 피해를 입히므로 주의하자.[3] 이는 역으로 말하면 생존력이 높은 워프레임을 들고 있을 경우 케이스를 타지 않고도 버틸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거리가 긴 히트스캔형 무기까지 가져왔을 경우 굳이 시로코를 사용하지 않고 조준 사격으로 편하게 웜링을 처치해 패턴을 파훼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