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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0:48:23

여수시/교통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여수시
1. 개관2. 철도
2.1. 일반철도2.2. 도시철도
3. 도로4. 버스5. 해운.항구와 어항6. 항공

1. 개관

여수시 교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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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파일:KTX BI.svg
파일:SRT BI.svg
일반열차
여천역, 여수엑스포역
도로 고속도로 남해 · 순천완주
국도 17번 · 77번(한려해저터널)
지방도 22번 · 863번
버스 시내버스 여수시 시내버스
순천 96, 순천 94, 순천 95, 순천 960
광양 270
버스 터미널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천시외버스정류장
항공 여수공항
항구 여수항, 국동항 외 34개 }}}}}}}}}
전라남도의 교통

여수시는 연결된 육지가 순천시밖에 없는 전형적인 반도 지형이었다.[1]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여수에서 순천을 경유하지 않고는 갈 수 있는 지역이 없었으나 현재는 광양시, 고흥군 방면으로 다리를 놓았고 남해군으로는 해저터널 건설이 진행중이다. 광양은 거대한 바다가 가로막고 있었으나 이순신대교 사업을 통해 연결하였으며 고흥은 연결이 불가능한 거리였으나 사이에 있는 섬과 섬(백리섬섬길)을 촘촘히 다리로 연결하여 연결해냈다. 전국적으로 봐도 다리 건설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지자체중 하나이다.

순천완주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여수에서 수도권으로 가려면 순천으로 가서 광주 방향으로 우회하는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철도 초강세 지역이었으나 여수까지 가지 않는다는 점과 곡성으로 우회하지 않는다는 점만 빼면 전라선과 유사한 노선의 순천완주고속도로가 2011년에 순천까지 개통되어 잠시 도로 교통이 우세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얼마 뒤 전라선 KTX가 운행되어 매일 10회 왕복 운행중이며 2015년에 호남고속선이 준공되어 익산역까지 고속선을 이용하게 됨에 따라[2] 소요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다시 철도 강세 지역이 되었다.

2. 철도

2.1. 일반철도


전라선의 종점부로, 서대전 경유 전주 착발 KTX를 제외한 모든 여객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시종착하고 있다. 2011년 5월부터 선형 개량 및 복선전철화[3] 사업이 완공되어 전라선 KTX가 운행되기 시작했다. 중간역으로 여천역이 있으며, 대부분의 KTXSRT, ITX-마음, ITX-새마을, 무궁화호 전 열차가 정차한다. 이 밖에 소라면 소재지에 덕양역이, 율촌면 소재지에 율촌역이 있으나 수요 부족으로 인해 여객취급이 중지되었다.

용산역까지 KTX는 2시간 50분~3시간 10분[4]만에 주파하며, ITX-마음ITX-새마을은 약 4시간 30~50분, 무궁화호는 약 5시간 10~20분이 걸린다. 수서역으로 향하는 SRT 또한 2023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하여 약 3시간 5~15분만에 주파하고 있다.

광양만권 광역도시계획 1단계에 따르면 여수 - 순천 - 광양 간 광양만권 순환 경전철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사업이 광양만권 외곽순환도로로 대체되었다. 기사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고 하지만 사실상 사업이 취소되었다고 보는게 옳을듯 하다.

향후 용산 - 여수엑스포 간 KTX가 정읍, 광주송정 경유를 추진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언제 현실화 될지는 미지수다. 서부경전선 광주송정-보성 구간이 이설되어야 실현이 가능하므로, 아무리 빨라도 2027년 이후에 될 것이다.

한편, 광양에서 5만명 서명운동을 통해 경전선 KTX이음열차를 광양역 정차해달라고 하고 있어 운 좋을 경우 부산-여수간 KTX이음 열차가 정차되어 여천역등 여수지역 기차역에도 혜택을 볼수 있겠지만 우선은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고볼 일이다.

최근 여천역에 남해안의 교통과 유통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여천역 주변지역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에 나서는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신세계프라퍼티는 여수 여천역세권에 스타필드 1/3 규모인 '스타필드 빌리지' 건립하는 방안을 민간사업자와 논의중에 있다.

화물철도로는 여천선이 있으며 덕양역에서 분기한다.

2.2. 도시철도

여수시의 도로교통환경이 복잡해져서인지 2024년 3월, 쌍봉지역구 여수시의원이 경전철 도입을 적극 제안했다.

3.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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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속도로

현재까지 여수까지 들어오는 고속도로는 없는 대신에 바로 윗동네 순천시광양시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있기 때문에 순천이나 광양을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덧붙이자면 남해고속도로 광양 나들목을 이용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5] 광양시 - 여수시 간 이순신대교가 준공되었다. 또한 정부에서 남해안의 각 섬지역을 잇는 77번 국도의 연결 사업 추진일환으로 여수 - 고흥 간 연륙교를 건설하였다.

순천완주고속도로의 경우 순천만 쪽을 남하하여 소호동에서 교량으로 웅천지구를 연결하는 연장안이 계획되었으나 17번 국도 확장으로 동순천 나들목에서 끝나고 대신 자동차전용도로가 연결도로로 건설되었다. 고속도로가 중간에 끊기는 것은 두 번째 이지만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여전히 고속도로가 없기 때문에 여수 시민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려면 그래도 순천까지 가야 한다. 2012년 4월 12일 개통된 자동차전용도로가 고속도로와 직결되어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일부 순천 시민들은 여수는 고속도로 필요없는 도시고 순천은 필요해서 그렇다! 라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하는데, 여수 - 순천 간 고속화도로가 유료가 되는 것보다 자동차전용도로로 개통하는게 나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덕분에 순천 연향~신대지구로 인구유입에 도움되는 꼴이 되어 여수와 순천인구 순위가 뒤바뀌어 원망하고 이를 가는 일부분 여수시민도 있다. 두 도시간 교통이동이 많기 때문에 863번 지방도를 4차선으로 확장 & 풍덕동방향 접근성 개선하자는 예기도 조차 없이 양측 시민들을 배려한 것.

마침내 2022년 지방 민선8기에 들어 지역정치권을 중심으로 호남고속도로 여수연장을 전라남도에 요청했다.

3.2. 일반국도

17번 국도77번 국도가 있다.

여수-순천간 고속화도로인 엑스포대로17번 국도로 지정되었다. 이 국도는 돌산도가 기점으로, 거북선대교와 여수엑스포역 앞 고가도로 및 지하차도를 지나면서 자동차전용도로가 된다. 이 도로의 개통으로 기존 17번 국도 대비 순천까지 10분 정도 시간이 단축되었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고율이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이 도로가 준공되기 전까지 여수 - 순천을 잇는 도로였던 구 17번 국도 여순로살인 도로라는 악명이 붙을 정도로 사고율이 높은 도로였다.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이어주는 도로라서 대형 화물 차량이 많이 운행하는데다,이 차량들에 실려 있는 것들이 거의 다 화학물질이라 말 그대로 폭탄들이 달리는 도로였다. 중앙분리대와 같은 도로 시설물이 매우 열악했고 도로 선형마저 엉망이어서 사고율이 대단히 높았다. 현재는 선로 형태와 도로 시설물의 개선이 많이 이루어져서 사고율은 많이 떨어진 편이다. 오르막길 끝나고 내리막길 들어갔는데 급커브가 나오니 사고가 안나면 이상하지...[6]

앞서 서술한 상황들을 정리하면, 광주, 충청도, 수도권에서 접근할 때는 17번 국도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부산, 경남에서 접근할 때는 남해고속도로 - 광양시내 - 이순신대교를 통해 접근하는 것이 좋다.

추가적으로 도보에 대해 말하자면, 2021년 현재 횡단보도가 있는 지역, 문턱바닥 도보블럭에 LED를 달고있다. 횡단보도를 건널 수 없을 땐 바닥이 빨간색, 건널 수 있을 땐 초록색으로 바닥이 빛난다. 그거 광주가면 이미 많다.

경상남도 남해군과 연결하는 해저터널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77번 국도의 연장선으로, 본래는 가칭 '한려대교'라는 대형 교량을 추진했었다. 그러나 이 교량 부지가 광양만의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로 들어가는 대형 선박들이 다니는 중요한 바닷길이어서 교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설비가 적게 드는 해저터널 건설로 방향을 바꿔서 추진하고 있다.

3.3. 지방도

3.4. 기타도로

광양만을 가로질러서 묘도를 거쳐 광양시와 이어지는 이순신대교가 2012년 5월 임시 개통, 이후 2013년 3월에 정식 개통. 주탑의 높이가 270m로 세계 최고 라고 한다. 다리 명칭을 놓고 광양시와 여수시가 각각 '광양대교'와 '이순신대교'로 대립하였는데 결국 이순신대교로 결정되었다. 경간장(주탑 사이의 거리)의 거리가 1545m로 이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도인 1545년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덕분에 동광양과 여수를 연결하는 시간이 30분 단축되었다. 다만 여전히 서광양은 순천을 통해 가는 것이 빠르다. 그리고 여수 측 접속도로가 여수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고 상당히 오래 전에 건설된 도로이기 때문에 화물차가 워낙 많이 다녀 도로 상태가 엉망진창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순신대교는 국도도, 국가지원지방도도, 지방도도 아니라서 완공 후 관리비를 떠안지 않기 위한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결국 전라남도, 광양시, 여수시가 관리비를 분담하고 있지만 화물차가 워낙 많이 다니는 도로이다보니 매년 관리비가 증가해서 골치아픈 상황이지만 해마다 59번 국도로 승격을 꾸준히 주장하고 있다.

또한 5년전부터 비록 광양시가 선수를 쳤지만 광양항~율촌을 잇는 해저터널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완공이 되면 율촌은 물론 여수반도 서부지역으로서는 교통혁명을 겪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여담으로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로 터널이 있는 도시가 서울이 아닌 여수다. 제2마래터널이 그 주인공.

다도해의 풍광을 담은 아름다운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대한민국 제1호 관광도로로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0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제1호 국가관광도로 지정에 탄력을 붙게 되었다.

2024년 1월, 남면을 연결하기 위한 월호도~금오도 지방도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4. 버스

4.1. 시외버스

오림동에 여수종합버스터미널이 있다. 또한 구 여천시 지역의 교통수요도 상당하기에 별도로 여천시외버스정류장을 만들어 이를 중간 경유지로 삼는 노선이 꽤 많으나, 가령 동서울이나 성남을 오가는 버스는 여천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노선별로 확인해야 한다. 이 외에도 소라면 덕양리에 정차하는 시외버스도 간혹 있다.

가장 많이 가는 지역은 1위 순천, 2위 광주, 3위 서울(센트럴시티)이다. 그 외 노선은 여수종합버스터미널 항목 참조.

서울호남, , 인천행, 수원행이 각각 존재한다. 서울에서 여수까지 소요시간은 약 4시간, 인천에서 여수까지는 약 4시간 5~10분이다. 심야 등 교통량이 적을 때는 3시간 30~40분까지 찍는 경우도 존재한다. 근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서울/인천을 오가는 버스편은 광주를 통해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했기 때문에 직행으로 가나 광주에서 버스를 새로 타나 큰 시간차이가 없는 상황이었으나 고창담양고속도로가 생겨서 우회할 수 있었고, 다시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시간이 대폭 감소하였다.물론 순천완주선 개통전 당시에도 논산천안선 이용했지만 순천완주선 덕분에 정안알밤휴게소에서 환승도 가능하다. 단, 동서울터미널행 고속버스는 없다. 순천을 경유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하거나, 광양이나 정안에서 이용해야 한다.

시외버스는 순천행이 가장 많다. 대부분 경유노선으로 온갖 회사들이 같이 운행하며 주력노선 1위이다. 터미널에서도 정확한 배차 시간을 기록하지 않고 그냥 '10 ~ 15분 간격'이라고 안내할 정도이다. 그 다음은 광주광역시행이다.[7] 금호고속에서 운영하는 여수종합버스터미널, 여천시외버스정류장 문서도 참고하자. 참고로 중간 승하차지점인 여천터미널에는 광주 대기라인이 있다.

여수와 여천 외 중간정류소는 덕양정류소가 있는데, 광주행 일부와 고흥(녹동)행만 경유한다.

4.2. 시내버스

여수시 시내버스 항목 참조

*2023년 12월, 여수시는 여수시의회, 시민 등으로부터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는 '1019 여순버스' 노선 신설 제안을 꾸준히 받아온 덕에 210번 마을버스1019번 버스로 변경.신설했다.

5. 해운.항구와 어항

거문도(거문도항), 금오도, 나로도 등 연안 도서 지역과 육지를 연결하는 여객선들이 운항 중이다. 여수시 여객선 운행 정보 여수항제주특별자치도를 연결하는 카 페리선이 운항한 적도 있으나 승객 감소를 이유로 항로가 폐지되었다. 한일고속에서 2014년에 노선을 재개통하겠다고 허가까지 다 받았는데 하필이면 세월호 참사가 터져서 무기한 연기. 그러다가 2015년 9월에 운항을 시작했다. 선명은 골드스텔라. 2020년에 선박을 한번 교체했다.

여객선이 아닌 도선이 여수 - 장군도, 여수 - 대경도/소경도, 군내리(돌산읍) - 송도 - 월호 - 독정 - 대두라 - 나발 - 횡간, 섬달천(소라면) - 여자도, 조화리(율촌면) - 송도, 서고지(남면) - 대부도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8] 그동안 도선이 운행되지 않던 관내 3개 섬에 대해서 도선 운영 시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여수시 관내 항만.어항의 현황에 의하면 국가어항 6개소, 지방어항 13개소, 어촌정주어항 50개소, 소규모어항 121개소로 총 190여개소를 보유해 전남에서 손가락 5개안에 들정도로 많이 소유하는 동시에 전남동부권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여수지역내 항구.어항 보유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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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지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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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항
속초항, 옥계항, 묵호항, 동해항, 삼척항, 호산항, 포항항, 울산항, 울산신항, 장생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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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서귀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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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항, 애월항, 한림항, 화순항, 성산포항
항만법 제3조(항만의 구분 및 지정)와 동법 시행령 제2조(항만의 명칭 등)에 따른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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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항공

항공 교통은 비교적 활발한 편이다. 여수공항에서 김포행 일 3회, 제주행 일 4회 운항하고 있다. 이는 인근 광양만권까지 펼쳐진 중화학 공업단지가 있어서 업무 출장 수요가 어느 정도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한 때 포항양양행 신규 노선이 취항하였으나 적자를 면치 못하다가 폐지되었다.

궁여지책으로 여수공항 지명도 높이는 겸 활성화 차원에서 신풍역여수공항역으로 개명하자든지 여수공항 간이역을 만들자는 제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1] 조선시대 1897년 여수군 독립 이전까지만 해도 구)여수현 용두면(현 해룡면)을 통해 광양과도 인접되어 있었다.[2] 호남고속선 개통 전까지 기존 KTX는 대전조차장까지 고속선을 이용했다. 2016년 12월 09일 시간표 개정으로 인하여 일부 KTX가 대전 - 여수까지 기존선(호남선, 전라선)을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3] 근데 여천역 - 여수엑스포역은 단선이다.[4] 서대전 경유는 3시간 40분 정도 소요[5] 17번 국도- 율촌산단도로 - 광양읍 - 광양 나들목, 부산, 경남에서 접근할 때에는 이 루트를 이용하는 경우도 많았다. 다만 2011년 현재는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율촌산단도로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서 이쪽 루트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6] 중간에 속도제한표지판에다가 카메라가 달려있는데 처음가는 운전자는 카메라보고 급브레이크밟다가 사고나는... 사고 줄이는 카메라가 사고를 만드는 알 수 없는 경우 그냥 과속하지 않으면 된다[7] 승차홈도 1번이 광주행이며 그만큼 인지도가 제일 높다. 순천행 다음으로 많으며 여수터미널에서 제일 많이 들을 수 있는게 광주 가려고 한다, 광주 간다, 광주 가는거 맞냐 등. 금호고속 단독 배차에 주력노선 2위이다.[8] 법적으로는 '여객선'은 해운법의 적용을 받아 지방해양항만청에서 관리하고, '도선'은 유선 및 도선사업법의 적용을 받아 지방해양경찰서에서 관리한다.[9] 전남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