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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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중앙역 (종합운동장) | ||
| | ||
| 해운대·장산 방면 ← 0.9 ㎞ | 2호선 (244) 건설 중 | 시종착 |
| 노포 방면 ← 1.0 ㎞ | 양산 도시철도 건설 중 | 북정 방면 1.4 ㎞ → |
| 주소 | ||
| 경상남도 양산시 양산대로 849 (북부동) | ||
| 관리역 및 운영사업소 | ||
| 2호선 | XX관리역 소속 / 제2운영사업소 | |
| | 미정 | |
| 운영 기관 | ||
| 2호선 | 부산교통공사 | |
| | 미정 | |
| 개업일 | ||
| 2호선 | 2026년 6월 (예정)[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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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구조 | ||
| 지상 3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2호선) | ||
| 복선 섬식 승강장 (양산 도시철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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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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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중앙역의 조감도와 투시도 |
경상남도 양산시 북부동 양산종합운동장 인근 소재 예정이다.
2. 역 정보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양산 도시철도 간의 환승을 위해 현 2호선 종점 양산역에서 연장해 만들어질 역이다. 경상남도 최초의 도시철도 환승역이다.[2] 역명은 여느 개통 전의 역들이 그렇듯 가칭이며, 정식 개통 때는 합의를 통해 다른 이름으로 바뀔 수 있다.[3] 종착역치고는 역명이 좀 길긴 하지만, 다대포해수욕장역의 사례도 있고 주위에 마땅한 랜드마크가 없는 관계로 정식 역명까지 이대로 갈 가능성도 있다.[4]
정부 3.0 정보공개에 올라온 문서에 따르면 양산선 종합운동장역 위치가 양주지하차도 부근으로 되어있으며 2호선 선로를 오른쪽으로 꺾어서 종합운동장 남쪽에 위치한 양주지하차도 부근으로 계획되어있다. 양산시에서 공개한 역 조감도에 따르면 역 위치는 양주근린공원 건너편인 종합운동장 바로 앞에 건설될 예정이며 조감도대로 건설된다면 2호선은 두단식 승강장으로 지어지면서 양산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한 개념환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양산선의 북정 연장을 기준으로는 보조운동장 근처로 위치가 추정되기도 하였다. 네이버 지도의 지적편집도에 나온 역 위치
이것을 끝으로 2호선의 북쪽 방면 추가 연장은 더 이상 곤란할 것으로 추정된다. 북쪽 연장은 2호선 양산중앙역이 두단식 승강장으로 지어지면서 선로가 막히므로 물리적인 확장이 불가능[5]해졌을 뿐만 아니라, 어거지로 연장한다고 쳐도 일단 이 역부터 신기역, 북정역까지는 양산 도시철도와 중복구간이 된다. 그 이북으로는 중전철을 연장하기엔 양산시 북부 상북면, 하북면과 울주군 삼남읍 지역의 인구가 너무 부족하고 수요가 나올 만한 지역인 울주군 언양읍이나 울산역은 거리가 너무나도 멀어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었으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인해서 사실상 양산 도시철도와 동남권순환 광역철도가 2호선 연장을 대체하게 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개로, 반대편의 장산역 이동 동부 연장은 동부산관광단지 교통대책 수립을 위해 2호선 중전철 연장으로 추진되고 있다.
기존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종착역이었던 앞 양산역과의 역 간 거리가 900m 정도다. 처음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는 역 간 거리가 500m 정도로 중전철 치고는 매우 가까웠는데, 양산선이 지나는 경로를 정하는 초기 계획단계까지도 이 역은 없었고, 양산역까지 300m 가량의 환승통로를 진지하게 검토하기도 했었다. 대저역처럼 전역인 양산역에서 출발하자마자 방송이 나올 수도 있다.
해당 역까지 연장되었을 때, 역변호는 244번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연장 불가에다가 오시리아선을 대비해서 개통한다면, 역 번호를 모조리 거꾸로 재정비해서 200. 이로써, 양산중앙역은 전국의 2호선 본선 구간 중 최초로 44번째 역이 된다. 다시 말해, 전국의 2호선 본선 중에는 부산 2호선의 역 수가 가장 많다는 뜻이다.[6]
2호선의 교각 공사는 10월부터 본격화될 계획이었으나 경남도민체전과 인근 양산천 둔치에서 진행되는 삽량문화축전 개최를 위해 2개월 가량 연기된 12월부터 진행되며 양산역을 잇는 연장구간(교량) 530여m 중 185m가량을 곡선화를 위해 철거한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2호선 교각구조물 철거를 위한 기존 교량 상부 선로시설물(레일 등) 철거를 23년 2월에 완료하였으며, 현재 공사구간(양산역 공영주차장) 내 가설방음벽 및 안전시설물을 설치 중이라고 한다.
2024년 6월 현재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연장구간 양산역 방향으로 6월 5일 ~ 6일 이틀간 야간에 걸쳐 교각구조물 설치작업 시작하여 7월 3일, 17일, 22일에 각 1일씩 3번 거쳐 나머지 교각 구조물 설치를 완료하였다.
2024년 8월 31일 기준으로 양산중앙역을 관할하는 3공구의 토목공사 공정률은 96.45%로, 계획 98.42% 대비 98%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현재 2호선 연장 교각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 참조.
현재 2호선 승강장 부분의 외벽 인테리어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양산선 외벽 인테리어 공사도 진행중인것으로 보인다.
2024년 12월 5일,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의 역명 제정안 의결으로 역명이 양산중앙(종합운동장)역으로 결정되었다. 당초 예상되었던 양산종합운동장역이 아닌 양산중앙역으로 결정되었는데,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종착역, 환승역 치고 너무 긴 역명이라는 점, 또, 역 위치가 양산시의 원도심 지역이며 해당지역 행정동명도 중앙동이라는 점 등을 양산중앙역 역명 제정의 이유로 볼 수 있다. 또한, 3호선에 이미 종합운동장역이 있어 혼동을 막기 위해 선정된 역명이다.
3. 역 주변 정보
인근에 양산종합운동장, 양산시청제2청사,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 구.터미널, 남부시장,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 등이 있다.4. 승하차량
- 기존의 종착지 양산역 역세권은 양산신도시 지역 위주인 반면, 양산중앙역은 상대적으로 양산시의 구도심에 가깝기 때문에 양산역과는 별도의 역세권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 양산역은 양산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북부동/신기동 주민들은 걸어가기는 까다로운 거리라 이용하기가 번거로웠으나[7] 양산종합운동장역 인근에 위치한 '구.양산터미널' 정류장은 대부분의 구도심 경유 버스가 정차하기 때문에 기존에 버스를 이용하던 구도심 지역의 부산행 수요를 끌어올 가능성이 높다. 양산시 구도심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버스인 양산 버스 12, 양산 버스 21, 양산 버스 23 등은 양산역을 아예 경유하지 않으며, 양산 버스 128, 양산 버스 128-1은 양산역으로 가지만 양산신도시 지역의 아파트들에 모두 정차하는 굴곡노선으로 운행시간이 오래 소요된다.
- 양산제일고등학교, 양산여자중학교, 양산여자고등학교가 있어 통학수요가 상시 존재하는 교동 일대가 역세권에 들어오게 되고, 양산시 구도심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대부분의 양산시 시내버스가 정차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구 터미널과 양산시 최대의 재래시장인 남부시장의 수요 또한 무시할 수 없다.
- 양산시청제2청사, 울산지방법원 양산시법원과 인접하여 행정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 종착역 치고는 많은 수요가 기대된다.
5. 승강장
5.1.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양산 ↑ | ||
| ㅣ | 상 | ㅣ |
| 시종착 | ||
| 상 | | 양산·덕천·사상·서면·수영·벡스코·장산 방면 |
5.2. 양산 도시철도
| 신기 ↑ | |||
| ㅣ | 하 | 상 | ㅣ |
| ↓ 양산시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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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는 2021년 개통 예정이었으나 2023년으로 2년 연기되었고, 다시 4개월이 연기되어 2024년 1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또 다시 연기되어 2026년에 개통 예정이다.[2] 비수도권 최초의 도 산하의 환승역이다.[3] 실제로 양산시 구간 2호선 역들도 가칭이 그대로 가지 않고 개통 때 바뀐 역이 더 많았다. 증산역만 원래 그대로 였고, 부산대양산캠퍼스역의 원래 가칭은 석산역이었고, 남양산역은 남부역이였고 양산역은 중부역이었다.[4] 이 역이 위치한 법정동 이름인 북부역이나 인근의 법정동 이름인 중부역으로 바뀔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2호선 양산역의 구 가칭이 중부역이었다.[5] 다만 양산역-양산중앙역 구간을 지선으로 만들고 계속 이을 수도 있기는 하나, 그렇게 되면 두 역간 거리가 짧은 탓에 회차가 매우 힘들어지는데다, 다이어그램 편성 난이도 또한 급상승하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양산중앙행을 지선 처리하고 억지로 연장을 하려고 해도 교각을 놓아야 하는 강변로 일대가 2차선에 불과하고, 양산천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철거하지 않는 한 연장이 전혀 불가능하다.[6] 영남대역도 244번이지만 문양역이 216번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실제 역 수는 29개이며, 서울 지하철 2호선 본선인 순환선의 역 수는 43개이다.[7] 도로를 통하여 북부시장이나 양산고등학교에서 약 2.1km, 남부시장이나 양산시제2청사에서 약 1.5km, 양산종합운동장이나 양주초등학교에서 800m,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400m 가량을 이동해야 양산역에 도착한다. 양산시외버스터미널을 제외하면 모두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제법 먼 거리다. 그렇다고 양산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양산역까지 가서 환승하게 되면 광역환승요금 500원이 부과되어 부담스러운 금액이다.[8] 두단식 승강장은 아니지만, 인근 지역인 부산 내에서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부전역에서 회차할 때, 양방향으로 번갈아 열차가 정차한 후 그 자리에서 방향만 바꿔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