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영어 교과서의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엘런 베이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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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사, 군인
2.1. 개요
앨런 T. 베이커(Alan T. Baker)
미국의 前 군인이자 군종목사이다. 미국 해병대 군종감(Chaplain of the United States Marine Corps)[1]을 지냈으며, 최종 계급은 미국 해군 준장이다.
2.2. 생애
1956년에 태어났다. 미국 해군의 1성 제독이기는 한데, 굳이 군종 목사가 위키에 작성될 만한 어떤 이유가 있겠나 싶겠지만 사실 이 사람은 경력이 아주 특이하다. 1974년에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여 1978년에 해군 소위로 임관하고 항해장교로 근무했다. 1981년에는 본인의 모교인 해사로 복귀하여 전문성개발(Professional Development) 교관으로 근무하기도 했으며 해군의 근간인 수상함[2]에서 근무하고 위관급 장교 초기 시절 때부터 사관생도들을 가르친 걸 보면 상당히 엘리트 코스를 걸을 길이었는데, 1984년에 그는 갑자기 목회로 귀의하였다. 그는 미국 해군 예비역 군인으로 신분을 전환한 이후에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87년에 군종 목사의 신분으로 다시 해군에 복귀하였다.다시 복귀해서는 리히급 순양함(USS Richmond K. Turner)의 군종관으로 근무했다. 1990년에는 미국 해병대의 해병11비행전대[3] 군종관으로 배치되어 해병대와 인연을 쌓았다. 1992년에는 다시 해군 부대에 배치되어 신임 해군 군종관들을 교육하는 일을 했고, 1995년에는 미국 해안경비대로 파견되었다. 1998년에는 해군 군종센터로 돌아와 다시 해군에서 근무했다. 2001년에는 항공모함인 해리 S. 트루먼함의 군종관으로 근무했고, 2004년에는 자신이 입학한지 30년 만에 해군사관학교[4]로 돌아와 군종실장이 되었다.
2006년에 준장으로 진급하며 제독이 되었고, 해병대 군종감을 지내다가 2009년에 전역하였다.
베이커 제독의 사례와 비견될만한 특이한 경우로는, 미국 공군에서 일반 조종장교가 되었다가 군의관으로 전과하여 미 공군 의무감 까지 오른 토머스 트래비스 중장이 있다.
[1] 해당 보직은 미국 해군의 부군종감(Deputy Chief of Chaplains of the United States Navy)을 겸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해병대의 복제를 착용하지만, 엄연히 미 해군의 소속이다.[2] 그래서, 군종장교인 신분임에도 수상함 장교의 휘장을 달고 있다.[3] 'Marine Aircraft Group 11' 으로, 미 해병 항공대의 비행단장이 사단장과 같은 소장 계급인것과는 다르게 전대장은 대령 계급의 장교가 맡는다.[4] 한국의 해사는 다 해야 700명을 넘기기 어렵지만, 미 해사는 4천명이 넘는다. 여담으로, 연대장생도를 '여단장생도'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