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시스마이콜 김 마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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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시스마이콜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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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99><colcolor=#fff> 채널명 | 김 마재 |
| 본명 | 김진환 |
| 출생 | 1985년 11월 19일 ([age(1985-11-19)]세) |
| 별명 | 마재, 마형, 권왕, 서른안, 늙병마, 가챠사나이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1.5cm, 80.8kg |
| 가족 | 부모님, 남동생[1] |
| 반려묘 범수[2]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 온수동 |
| 학력 | 부산대학교 (생명과학 / 학사) |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전역[3] |
| 직업 | 치지직의 스트리머 |
| 방송 장르 | 게임(TFT, 리그 오브 레전드, 블루 아카이브 등) |
| 첫 방송일 | 2010년 11월 27일 이전[4]([dday(2010-11-27)]일 이상) |
| 이메일 주소 | [email protected] |
| 유튜브 구독자 | 74.4만 명[기준] |
| 치지직 팔로워 | 2.6만 명[기준] |
| 플랫폼 | |
| SNS | |
| 커뮤니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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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액시스마이콜은 대한민국의 1세대 인터넷 방송인이다. 現 아프리카 TV BJ, 치지직 스트리머.풀 닉네임은 '액시스마이콜'이지만 팬덤은 액시스마이콜이 아재같다는 의미로 액시스'마'이콜과 아'재'의 글자를 따와 마재라고도 불렀고, 본인도 이를 인지했는지 유튜브채널명을 마재TV로 바꾸기도 했으며 스스로 말한 바에 따르면 롤체때는 마재로서 협곡때는 액시스마이콜로서 방송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2024 기준으로는 아프리카TV, 치지직, 유튜브에서 3사 동출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인으로 성장하다가 2017년 반페미 컨텐츠로 한때 반페미 인터넷 방송인의 대명사로 불렸고, 페미를 비롯한 사회분야에 관심을 끊은 이후로는 TFT 유튜버로 확고한 입지를 구축했다.[9] 하지만 2022년 중순부터 액시스마이콜 본인이 주력 컨텐츠이던 TFT에 흥미를 잃고 생방송에서도 게임보다는 수다 방송의 비율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게임 및 게임 이슈 유튜버에 가까운 활동을 하고 있다.
2. 특징
2024년 현재는 성격을 많이 죽였으나 2010년대 과거에는 불 그 자체였다. 시청자들이 마재방송을 부르는 별명 중 하나는 '유교방송'이다. 단어의 어감에서 알 수 있듯이 스트리머나 시청자나 예의를 중시하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누구나 가차없이 잘라버린다. 비상식적인 것, 이성적이지 못한 것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싸우거나 하지는 않고 방송에 찾아와서 분탕질을 한다던지 자신을 먼저 공격할 경우 철저히 짓밟는다. 한 번은 나서스를 플레이할 때 탑에서 q스택을 쌓고 있던 도중 정글러가 갱을 오자 죽여버리며 하는 말이 "우리 개는 안물어요. 건들면 물어요". 이 말이 본인을 잘 설명한다.이 때 당시의 마재의 열혈을 가장 잘 방증하는 사건이자 전부터 마재의 방송을 봤던 시청자들 사이에 아직도 회자되는 것이 바로 82년생 김지영 선풍기 사건. 2016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이 책이 발매되었을 때, 직접 읽어보고 판단할 요량으로 비방에서 혼자 책을 읽어본 결과 아예 분노를 표하기 위해 방송을 켜서는 호흡 조절마저 제대로 못하면서 생방송으로 책을 갈갈이 찢어발기고 패대기를 치고 온갖 욕을 퍼부으면서 격분했는데, 작품 해설 부분을 읽다가 '보편성' 운운하는 대목에서 결국 분노가 폭발해 옆에 있던 선풍기에 냅다 싸닥션을 후려갈겨 박살을 내버렸다. 선풍기는 앞면 프레임이 당장 날아갔고, 심지어 안의 팬마저 깨져버렸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그냥 마재의 분노 리액션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시청자들이 반이었는데, 이 한 방으로 마재가 방송용이 아니라 진심으로 격분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시청자들도 그제야 모두 긴장하며 너나 할 것 없이 마재를 진정시키려는 채팅을 올렸다. 마재는 그래도 분이 가시지 않았는지 날아간 앞면 프레임을 주워서는 아예 남은 뒷면 프레임마저 인정사정없이 내리쳐 구겨버렸고, 결국 선풍기는 회생불능이 되어버렸다.[10]
보통은 방송에서 한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경우 해명방송을 하거나 안전하게 자체 채팅방 검열을 하는 편인데 이 방은 그런거 없다. 오해를 사고 싶지 않으면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하지 말자는 주의다. 왜 다른 사람들이 배려해주고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다.
이러한 타협하지 않는 대응방식 때문에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많다. 한 예로 2018년에는 꼴페미, 메갈을 상대로 권리와 의무는 같이 가야한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담은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남성들이 댓글을 달았다. 그 중 무논리로 페미니스트들을 비난하는 남성들을 보고 다음 영상에서 둘 다 똑같은 사람이라며 양쪽을 다 깠다.
하지만 이렇게 안으로나 밖으로나 격렬한 활동이 많았던 과거였다보니 그 반동인지 시간이 지난 지금은 심적으로 상당히 지치고 위축된 모습을 많이 보인다.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면 '뭐야', '누군데 갑자기 말을 걸어' 같은 냉랭한 반응이 돌아올까봐 사람에게 다가가기가 무섭다는 전형적인 대인공포증의 증상이 보이며, 본인도 방송에서 이런 자기 모습을 한탄하며 힘겨워하기도 했다.
이세계아이돌의 열렬한 팬이다. 특히 아이네와 릴파가 원픽. 이들의 노래를 '단순히 노래 좋다'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감상을 열거하며 진지하게 파고 있다.
3. 방송 내용
- 방송을 시작한 당시엔 스타크래프트 2를 주력 컨텐츠로 삼았으나 얼마 안 가 2013년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로 주력 컨텐츠를 전환했고 이를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에는 티모 플레이어로 매우 유명했으며. 2017년부터는 나서스로도 유명세를 탔다. 그러다가 2019년 TFT 출시 이후로는 주력 컨텐츠를 TFT로 교체했다. 그러다 2021년 들어서 협곡에도 복귀하였고 2021년 6월 시점에선 두 게임만 따져볼 때 3~4(협곡):6~7(TFT)정도의 비율을 유지중. 2023년부터는 TFT는 사실상 끊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는 1년에 그래도 1~2개월 정도는 플레이한다.
- 2017~2018년 당시엔 병역의무나 젠더 갈등 같은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며 대표적인 반페미 방송인으로 알려졌고, 이 과정에서 몇몇 언론들과도 격한 대립을 벌이기도 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트페미를 주축으로 한 레디컬 페미니스트들과도 대립한 적이 있으며 아예 이런 사회적 이슈를 컨텐츠화하여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었고 이에 따르는 자신에 대한 비난이 도를 넘은 메갈 유저 약 50여명을 상대로 법정공방을 벌이기도 했으며 2018년 혜화역 시위 당시 이를 생중계하여[11]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이후 해당 단체들은 여러 이슈를 거치며 힘이 약해지고 내부분열 등으로 와해되었으며, 이후로는 큰 소동을 벌이지 않고 조용해졌다. 이렇게 사실상 전쟁이 끝나자 마재도 더이상 페미니스트에 관련해서는 더이상 언급하지 않고, 영상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더이상 영상을 만들지 않을 뿐, 이 당시의 영상은 저들의 적나라한 모습을 알리기 위해 풀영상과 클립도 지우지 않고 채널에 아직까지 그대로 남겨두고 있었다. 그러나 트위치에서 VOD 서비스가 없어진 것으로 인해 그 모든 클립과 영상이 모두 사라지고, 그러다가 유튜브 채널까지 해킹을 당한 이후에 다시 복구를 하는 과정에서 모든 영상을 비공개처리했다.
다만 사회적 이슈가 한창 불타던 2018년이 지나고서는 여러모로 지쳤는지 2019년 말 들어 사회적 이슈 관련 컨텐츠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12] 2020년 가짜사나이 2기 면접 영상[13]에서 혹시나 자기도 모르게 방송에서 다시금 화제를 언급할까봐 개인생활 중에도 사회적 이슈와는 닿지 않으려 한다는 식으로 접근 자체를 기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 아프리카 시절만 해도 오타쿠와는 거리가 멀었으나, 트위치로 넘어온 이후로는 그냥 오타쿠 아재가 되었다. 오랫동안 @재로서 시리즈를 전반적으로 좋아하고 있으며 등장인물들을 딸이라고 부를 정도로 매우 아끼고 있다고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면서도 자기가 오타쿠는 아니라고 발언했으나 얼마 못 가 공식적으로 오타쿠임을 인정하고 덕질을 주제로 여러 스트리머들과 현실합방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것이 김나성, DrAquinas, 머독과 함께 했던 아이돌마스터 덕질 합방.
- 오타쿠의 길에 접어선 후 2021년부터는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다가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와 TFT에 전부 흥미를 잃은 이후부터는 모바일 게임 전문 방송인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이들 게임을 플레이하는 빈도가 늘어났다. 2024년 기준으로는 승리의 여신: 니케, 붕괴: 스타레일, Limbus Company, 트릭컬 리바이브, 블루 아카이브를 주로 플레이한다.
4. 콘텐츠
4.1. TFT
원래부터 같은 뿌리를 가졌던 롤을 엄청나게 해왔던 데다가 TFT자체도 그랜드 오픈 당시부터 해왔던 골수 유저이니만큼 국내 TFT 관련 방송인중에선 독보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 주로 고착화되고 보편화된 일반적인 1티어 메타가 아닌,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할 기묘한 소위 '로망덱'이라 불리는 조합을 오랜 연구와 고찰을 통해 실전성을 늘려 만들어내는등 게임 자체에 대한 이해도면에서 전문가수준의 입지로 시청자들에게서 '약팔이를 넘어서 약 자체를 만들어내고 있다.'라는 의미로 약사라고 불리기도 한다.마재가 올리는 모든 롤체 영상은 영상이 올라가는 순간 '게임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된다. 또한 영상 댓글엔 이상한 덱이 보여서 와봤더니 역시 이 형 작품이었냐며 고충을 토로하는(?) 댓글들이 보이곤 한다.
물론 예능덱이니만큼 상황빨[14]을 많이 타는 데다가 대부분 운빨까지 받아서 높은 순위에 간 경우가 많은, 일반적인 예능덱 취급인 경우가 많긴 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말그대로 해당 시즌 자체의 허점을 노린 누구도 예상못한 참신하고 실전성높은 조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실제로 액시스마이콜이 유행시킨 3시즌 김치덱[15]과 5시즌 핵리신 덱과 백종원바루스 덱들은 기존에 존재하던 메타를 정면에서 역행하면서도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전까진 점수보단 약빤 덱을 만드는 데 집중했으나 21년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돌려돌려 TFT 시즌3 이벤트 매치에서 기대보다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랭크를 올리는데도 관심을 갖는다. 같은 팀 멤버였던 두니주니와도 합방을 하며 티어덱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22년 4월 11일 그랜드마스터를 달성했다. 그리고 이틀만에 마스터로 떨어졌다.
이후 9시즌이 나온다면 복귀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고, 9.5시즌이 되자 복귀했다.
4.2. 제2의 나라: Cross Worlds
모카형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캔서 서버에서 엔지니어를 키우고 있으며 본인의 어마어마한 운빨과 전략적(?) 투자로 서버 오픈 일주일 만에 랭킹2위를 달성했으며 본인이 만든 길드: 온수동 킹덤 또한 랭킹 2위와 3위를 오가는 높은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16] 제2의 나라: Cross Worlds를 추천한 모카형도 마형이 이렇게까지 진심일 줄은 몰랐다며 마형의 오른팔을 목표로 소드맨을 육성, 캔서 서버 소드맨 중 랭킹 1위, 온수동 킹덤 내 전투력 랭킹 2위를 달성하고 부길마를 달았다.랭커들이 모여있던 틀딱 킹덤과 병합, 온수동 킹덤으로 1군 멤버가 옮기고 틀딱 킹덤으로 2군이 옮겨 캔서 서버 랭킹 1위 길드의 길마가 되었다. 보통 뜰딱 킹덤에 지원해 기다리다가 온수동 킹덤에 티오가 나면 옮기는 식으로 틀딱 킹덤은 계속해서 전투력을 손실하는 구조를 갖고있다. 그럼에도 틀딱 킹덤 또한 서버 내 5위 안에 들 정도로 전투력을 유지하고 있는 상위 길드다.
자동 사냥이 중시되는 RPG 게임인 만큼 자동 사냥을 돌려놓고 나간 유저를 PK하고 도망치는 소위 막피 유저나 뉴비들만을 건드리는 악질 PK 유저가 발생하곤 하는데 캔서 서버 내에서 이런 행패를 부리는 유저가 나타나면 자기 방송으로 찾아오라고 말했다. 저레벨 유저를 PK 벌이는 길드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다. 그런 식의 PK를 컨텐츠라고 주장한다면 본인도 컨텐츠를 즐겨보겠다고. 이전에도 과금러는 새로 출시되는 패키지의 종류나 금액에 관심이 있지만 무과금 유저들은 이벤트로 푸는 무료 재화가 중요하다며 좀 더 재화를 풀어주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 등 서버와 게임에 대한 애정이 상당하다.
캔서 서버의 랭커들이 하나둘 마형 방송을 찾아오게 되면서 필드 보스나 월드 보스 사냥시 마형 방송이 지통실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마형 성격상 하나에 집중하면 주변 것들이 잘 안보여 보스 사냥시엔 채팅을 놓치는 경우가 많으니 급히 전달할 사항이 있으면 부길마인 모카형 방송에 찾아가야 한다고 한다.
김실장님이 제2의 나라 모니터링하는 방송이다. 모카형과 디코를 하며 플레이하고 있는 중간에 찾아오셔서 트수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모카형은 “실장님 팬이에요!”를 외치며 팬심을 드러냈고 마재도 밥먹을 때 자주 틀어놓는다며 김실장님 영상을 자주 본다고 말했다.
최초로 90랩을 달성하고 90렙에는 오픈되는 제비상회 퀘스트와 레밸달성 기념 패키지가 없다는 걸 확인했다.
전서버 최초로 현재 만렙인 레벨 100을 달성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21.7.18일자로 전세계 최초 100레벨 달성자가 되었다.100레벨을 달성한 순간 마재가 세계 최초로 100레벨을 달성하자 넷마블은 전유저 대상으로 1000다이아를 뿌렸고 100렙 최초 달성자 칭호를 준비해 제공하겠다고 공지를 띄웠다.공식 포럼 공지 그 와중에 100레벨 달성 패키지에는 이마젠 도롱이 3마리가 포함되어있어 이건 선 넘은거 아니냐며 바꿔달라고 외쳤다.
최근에는 겹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저들을 모아서 채널을 늘려보는 실험을 하고 있다. 주로 유저들이 많이 몰리는 필드 보스 시간을 활용한다. 마지막 필드 보스를 잡은 후 해산하기 전 유저가 많이 몰리는 사냥터로 다같이 이동해 채널을 늘려주는 방식이다.
킹덤간 전쟁을 걸 때는 1회당 1천 킹덤 프리즘이 필요한데 그걸 모르고 여기저기 전쟁을 걸어버려 킹덤원들이 상소를 올리고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를 외쳤다.
21년 8월 3일부터 제2의 나라 공식방송 제2TV쇼에 고정 패널로 참여한다.
4.3.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하는 것으로 알려진 챔피언이 적어서 그렇지 실제로 챔피언 폭이 그렇게 좁지는 않다. 애당초 처음 롤을 시작했을때는 원딜 유저였으며 원딜로 마스터를 찍고 탑, 정글로 포지션을 전향했다. 큐를 돌리다 강제로 서포터 포지션이 걸리면 울분을 토하지만 서포터도 할 줄 안다.한번 꽂힌 챔피언을 진득히 연구해서 성과를 거두는 장인 스타일의 플레이어.
티모는 액시스마이콜 방송의 초창기를 함께 한 영혼의 단짝으로, 2013년 방송 초기에는 티모의 운영 및 빌드에 관한 수많은 꿀팁을 풀어내며 티모학개론 영상으로 액시스마이콜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티모라는 캐릭터의 대중적인 인식과 캐릭터의 특성상[19] 팀원들이 싸지르는 똥을 극복할 캐리력이 후달리고 티모가 만들어주는 상황을 팀원들이 이용하기는커녕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이유로 티모 플레이 빈도를 줄인 현재까지도 '티모'하면 떠오르는 방송인이다.
나서스는 시즌 7~8 때부터 액시스마이콜에게 트위치 나서스 장인이라는 새로운 타이틀을 달아준 챔피언으로, 말도 안 되는 스택 수급속도와 운영 능력으로 임팩트있는 클립을 많이 만들어냈다. 9분까지 200스택을 쌓고 9분부터 갱킹을 시작하는 정글 나서스 빌드를 고안하기도 했다.
우디르는 시즌 9부터 플레이하기 시작한 챔피언. "망한 라인에 갱킹을 가면 같이 망한다"는 슬로건으로 대표되는, 망한 라인은 쿨하게 버리고 그나마 멀쩡한 라인에 갱킹을 가는 운영과 함께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파밍과 잘라먹기, 대각선의 법칙 준수, 스플릿 푸쉬 등을 동원해서 져야 정상인 게임도 이겨버리는 모습을 종종 보여 권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4.4. 로스트아크
1DR(돌리)에 이은 새로운 화폐 단위 1MJ(마재)가 탄생했다. 환율은 1DR=10MJ라고.[20]22년 1월 7일, 알버토의 영입으로 로아를 시작했다. 도화가 미리보기 영상을 보냈는데 취향 저격이었다고. 이미 사전등록을 해놓은 상태였으며, 도화가 출시 이전까지 게임에 익숙해지기 위해 배틀마스터에 스익을 주고 스토리를 밀었다.
마재의 마지막 로아 접속일은 2018년 12월으로 냉동 모코코였다. 당시 시리우스 서버에 키우던 캐릭들이 서버 통합으로 카마인에 배정되어 있었으며 캐릭터가 '보관'되어 있는 보기 드문 광경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자동이동이 어떻게 없냐며, 포션은 자동으로 먹어져야하는 거 아니냐며 기분좋은 향기를 풍겨 시청자들이 모코코향에 취해 날뛰었다. 동시에 현시세 12만 골드, 대략 17만원 상당의 탈 것인 디오리카 군마를 보유하고 있어 시청자들을 당혹케했다. 다음 날인 1월 8일부터 스토리를 밀기 시작해 일주일의 대장정을 진행했다. 원래도 mmorpg를 즐겼고 스토리에 과몰입하는 게이머답게 영광의 벽, 남바절, 페이튼 등에서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며 방송은 연일 호황이었다.
모두의 기대와 다르게 도화가 육성계획을 전면 철회한다. 베른 남부, 로웬 등의 진지한 분위기와 도화가 정지 모션의 발랄함이 서로 맞지 않아 몰입이 되지 않으며 또 이유는 모르겠으나 도화가보다 배틀마스터가 귀엽다고 도화가 육성계획을 취소, 스익을 밀었던 배틀마스터를 육성하겠다 선언한다. 이후 배틀마스터로 베른 남부와 로웬을 다시 밀며 도화가로 이 두 대륙을 최초로 민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고 말한다.
마재의 템렙이 1445가 찍히자 시청자들은 각인 세팅을 위해 선생님을 모실 것을 요청했고 이에 노돌리의 방송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다. 이미 김블루, 코렛트 등 많은 모코코의 선생 역할을 하고 있던 노돌리는 흔쾌히 도와주겠다며 이를 승낙했고 포피셜로 유명한 포셔까지 등장해 마재는 인방계 현 최고의 선생 둘에 의해 배틀마스터 세팅을 맞추게 된다. 풍요룬도 없는 상태에선 상당히 불편할 거란 둘의 만류에도 마재는 최고점을 노렸다. 마재는 추천받은 초심자 세팅보단 노돌리와 포셔가 채용하고 있는 노각지배 세팅을 선택했으며 당시 마재의 내실이 부족한 탓에 두 선생은 환각 세트를 우선 맞추고 단죄, 심판이 확보되고 지배로 넘어가는 등 세팅을 최적화해준다. 이 과정에서 노돌리가 원한 전각을 추천하길 망설이자 과감하게 지르는 등, 많은 모코코를 거친 노돌리 조차 뭔가 다른 모코코들과는 냄새가 다르다며 마치 반 년 전의 자신을 보는 것 같다고 평했다.
그리고 1월 17일, 발탄하드에서 화려한 데뷔전을 치른다. 멤버는 @재마스. 고인물인 알버토와 김루윈을 제외하면 나머지 멤버들은 비슷한 수준이었다. 선클 외엔 용납할 수 없다며 12시간의 트라이 끝에 클리어까지 10초를 남기고 유령발탄의 잡기 패턴에 낙사하며 아쉬운 눕클을 했다. 허나 그간 각종 rpg에서 쌓아온 경험치가 어디 안갔는지 괴물 신인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과 공대장은 트라이 내내 감탄했다.
레이드 2주차에는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듯 와우저에겐 상대적으로 쉽다는 비아하드를 쉽게 클리어한다. 하지만 모카형, 델로략국, 고요와 함께한 쿠크세이튼 레이드는 서버 점검 시간까지 트라이했으나 2관문에서 아쉽게 마무리한다. 그리고 대망의 3주차, 부캐도 배럭도 아닌 본캐로 레이드 3주차에 아브렐슈드에 도전한다.
고정공대와는 레벨이 맞지 않아 트수들를 모집해 아브렐슈드를 트라이했다. 첫 아브렐슈드 도전에 2관문에서 내부를 들어갔다. 12관문 합쳐 약 4시간의 트라이를 했으며 프로켈의 체력을 20줄까지 깎는듯 초행이라곤 믿을 수 없는 행보를 보였으나 아쉽게도 단독으로 내부를 깨는 것엔 실패했다. 34관문은 높은 스펙의 유저들과 1시간 만에 비교적 빠르게 클리어했다.
첫 아브렐슈드 트라이 4일 후, 무품강화 지옥에 빠졌다. 로스트아크의 장비 품질 강화 시스템은 장비 레벨 강화와는 다르게 천장이 존재하지 않아 높은 품질을 띄우는 건 매우 어렵다. 무기 노계승 22강을 띄우는 등 이제까지 확률에 반(反)하는 모습을 보여준 마재였으나 무기 품질은 쉽사리 높은 품질을 띄우지 못했으며 꽤나 많은 자원을 소모한 뒤에야 91이라는 높은 품질을 띄울 수 있었다.
2월 4일, '토요일 멸망전 예정됨'이라는 파격적인 제목으로 방송을 킨다. 상당한 금액의 현질을 했음에도 마재가 아브렐슈드 내부를 깨지 못하자 마재 방송의 매니저이자 동생인 쥐눈스가 그럴거면 현질하지 말라며 마재에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이에 마재와 매니저는 내기를 하게 됐고 다가오는 토요일인 2월 5일, 즉 마재의 아브렐슈드 2주차에 마재가 2관문 내부 솔킬을 하지 못할시 앞으로의 모든 현질은 막히게 된다. 반대로 마재가 클리어를 할 시 이전과는 다르게 매니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비교적 자유롭게 현질을 할 수 있게 된다.
대망의 멸망전 당일, 공대원은 알버토가 합류한 것 외엔 전반적인 스펙은 첫주차와 비슷하게 출발했다. 그리고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시작된 멸망전은 트라이 한 시간 만에 마재가 전주와는 분명히 다른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마재는 월섬각을 활용, 빛정가를 7개 남기는 등 첫주차의 경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 것이 보였다. 이때 채팅창에선 마재, 과금을 허락한다!, 과금의 사념체, 과금의 요정 프로켈 등의 채팅이 올라오며 마재의 승리를 축하했다. 마재 역시 과금 제한이 풀리자 기쁨의 포효를 지르곤 화끈하게 백만원을 질렀다.
현재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4.5.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일본 본서버 서비스 초기부터 시작해서 4월까지 진행했다. 가챠사나이 채널의 시작을 알린 컨텐츠. 3월 말에 진행됐던 토카이 테이오&메지로 맥퀸 가챠를 끝으로 현재는 플레이하지 않고 있다.2022년 마침내 한국 서버가 서비스 개시되면서 다시 우마무스메를
일반인이라는 아이디로 플레이 중이다.
8월 기준 랭킹 2위 서클 UMASAT(통칭 일반인 서클)의 서클장이다. 상위 랭킹을 노리는 서클인 만큼 매주 일정량 이상의 활동을 하지 않으면 짤리는 빡센 서클이다.커트라인 기준은 부서클장인 승우아빠로 총 획득 팬 수가 승우아빠보다 낮으면 짤리게 된다. 매주 방송, 유튜브, 녹화 등으로 바쁜 승우아빠보다 팬 수가 낮으면 열심히 안한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2022년 8월 22일에 한섭에서 일어난 구글플레이 평점 하락 사건을 보고 라이트 유저로 전향하고 이번 사건에 관심을 끈다고 발언했다. 이후 한동안 캐릭터송을 영상 도네이션을 보는 것으로 그치다 2022년 12월 20일 아오하루배 업데이트때 한국서버에 접속하여 픽업가챠를 돌린 뒤 게임을 즐겼다.
현재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4.6. 쿠키런: 킹덤
2021년 들어와서 쿠키런: 킹덤을 시작했는데 특이사항으로는 타 게임에서는 현질을 몇 번 하고 말거나 해서 거의 바닐라 상태로 게임을 하는데 반해 쿠키런 킹덤을 시작하고 나선 완전히 지갑전사로 돌변해 전 상품을 구매할 정도이다.현재는 플레이하고 있지 않다.
4.7. 원신
2021년부터 시작했다. 예전부터 플레이한것 치고는 영상 수가 적다. 원신 원화가 남성혐오 논란이 일어난 이후에도 폰타인 스토리 영상을 업로드하였다.4.8. 승리의 여신: 니케
2022년 중반부터 조금씩 플레이하고 있다. 플레이하는 게임 폭이 좁아진 이후로는 접속빈도가 점점 늘더니 2024년부터는 블루 아카이브와 대등한 빈도로 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스토리 정주행을 하거나 공식방송도 생방송으로 중계할 정도로 블루 아카이브 이상의 대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21]4.9. 블루 아카이브
2022년 12월부터 메인 스토리 1부를 시작으로 플레이하고 있다.캐릭터와 스토리가 상당히 맘에 들었는지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다. 1.5주년 페스캐인 수시노 픽업이 오기 전 무려 청휘석 32만 개[22]를 충전해두고 600연차 방송을 하였다.
최애캐는 코제키 우이로, 안경 쓴 모습이 취향인 듯하다. 안경을 쓰지 않은 캐릭터 기준으로는 미소노 미카가 최애라고 답변했다.
파반느 2편 이후로 미카모 네루에 대한 호감도 크게 오른 듯하다. 본인 왈, "네루의 고점은 아직 오지 않았다." 라고. 최종편 4장에서 네루가 극적으로 등장하자 격한 반응을 하였다. 반대로 최혐캐는 사시로 토모에. 히틀러 옆의 괴벨스(...) 같은 '꼴보기 싫은 2인자' 캐릭터라며 매우 싫어한다.
2023년 9월 25일, 예로니무스에 이어 비나의 토먼트 난이도까지 클리어하는 데에 성공했다. 클리어 후 비나 토먼트를 깬 사람이 한섭에 1400명이나 있다는 걸 확인하고 한섭은 진짜 제대로 악귀섭이 맞다며 혀를 내둘렀다.[23][24]
이후로도 고즈와 헤세드, 시로쿠로의 토먼트 난이도를 차례로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총력전 상위권 유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모습이다.
다만 카이텐저부턴 토먼트 난이도 도전은 일단 멈추기로 결정한 듯 하다. 토먼트라는 난이도가 주는 피로도와 재화소비에 비해 그만한 만족감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후로는 주로 스토리에 몰입하고 있다.
이렇듯 진심이다 보니 과몰입도 깊어서 '히나는 대두' 같은 음해 채팅이 나왔다간 가차없이 밴이다. 본인 말로는 '뭐야 미소노인가' 음해도 밴 상대였지만 이제는 해금이라고.
4.10. 메이플스토리
2023년 중반부터 잠깐 찍먹했다.4.11. 마인크래프트
2024년 모카형의 초대로 악어의 놀이터 2에 들어가 플레이했으며, 덕질 대상이었던 아이네와 릴파를 직접 만나기도 했다.4.12. 트릭컬 리바이브
게임 초기에 찍먹했다. 엑스마스 테마극장 이후로는 영상이 끊겼다가 1주년에 복귀하였다.4.13. 기타 게임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DEAD BY DAYLIGHT
- 프로스트펑크
- Papers, Please
- 기적의 분식집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 디아블로 2: 레저렉션
- 러스트
- 어몽어스
- 원펀맨: 최강의 남자
- 컨커러스 블레이드
- 토탈 워: 삼국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문명6
- Lethal Company
5. 주변 방송인들과의 관계
- 강지: 마재에게 데코 밈을 만든 장본인이다. 마재 또한 강공지주 밈을 돌려주었다. 2020년대부터는 교류가 많이 줄었다.
- 견자희: 서로 말 놓고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방송에서의 접점이 많지는 않았던 데다 트위치 철수 후 플랫폼이 갈라지기까지 해서 접촉을 기대하기가 힘들어졌지만 플랫폼을 포괄하는 콘텐츠인 악어의 놀이터 2에 초대된 덕에 오랜만에 관계의 건재를 보일 수 있었다.
- 고라파동: 과거 고라파동이 미드 코그모 장인으로 유명하던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 둘 다 TFT 전문 스트리머로 전향한 이후에도 여전히 교류 중이다.
- 금강연화: 로아를 하면서 친해졌다. 금강연화가 마재 스튜디오를 찾아와 머리를 해주기도 하고 마재가 금강연화의 미용실을 찾아가서 머리를 손질받기도 한다.
- 김루윈
- 꽃핀: 마재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스트리머 중 한 명. 하지만 실제로 방송 상에서 콘택트가 있었던 적은 한 번 밖에 없다.
- 노돌리: 마재의 배마 스승. 각인 세팅, 트라이포드, 유물 장비 등을 전부 맞춰준 선생님이다. 이후에도 마재가 모르는 게 생기면 종종 찾아가곤 한다. 노돌리가 '방송보고 있는 시청자 전원이 만원씩 주면 에스더6강 갈 수 있다.' 발언을 했을 때 방제를 '에스더(진)의 제자'로 바꾸며 응원했다. 매번 만날 때마다 급성장해있는 마재의 아이템 레벨에 놀란다.
- 두니주니: 돌려돌려 TFT 시즌3 이벤트 매치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했다. 이후 마재 방송에 두니주니가 출현하고 현실 합방도 하는 듯 급격히 친해졌다.
- 막눈
- 모카형: 마재를 아버지라고 부를 정도로 친한 스트리머. 마재가 방종을 할 때 모카형이 생방송 중이라면 호스팅은 십중팔구 모카형이다. 반대도 동일. 유독 모카형 쪽에서 마재를 살뜰히 챙기는 편이다.
- 블개: 2021년에 마재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듀오를 돌리면 불렀던 스트리머. 대부분의 듀오가 블개와 진행이 됐다. 그런데 블개가 롤 전문 스트리머인 탓에 근래 마재가 롤에서 손을 떼면서 자연스럽게 교류가 줄었다.
- 서새봄
- 승우아빠: 같이한끼 컨텐츠에 출현하는 등 친분은 있어오다가 승우아빠가 마재의 우마무스메 서클에 들어오면서 언급이 잦아졌다. 마재는 키친 마이에르에 방문하고 리뷰 방송도 했으며 잘 나갈 때나 아닐 때나 동등하게 대해주는 승우아빠님이 좋다고 말했다.
- 코렛트: 역시 코토템의 수혜자.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으며. 이 사람과 같이 합방을 하고 가챠를 돌리면 이상하게 결과물이 잘 나오는 일이 잦아 토템이라고 부르고 있다. 코렛트 본인이 가챠를 말아먹고 합방을 하면 효과가 두 배가 된다고 한다.
- 포셔: 마재의 배마 대스승. 노돌리가 마재 배마의 기본을 잡아줬다면 포셔는 현 배마의 선택지를 보여주며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고대 세팅을 맞춰줬으며 락 페스티발에도 함께했다. 마재가 97돌을 깍는데 실패하자 아쉬워하며 현 상황에서 최선의 세팅을 맞춰주었다.
- 팔차선
- 알버트 킴: 마재가 해외 커뮤니티 탐방을 할 때 자주 부르는 상대. 방송보다는 현실로 자주 만난다고 한다.
- 델로략국: 덕질 콤비. 서로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블루 아카이브, 니케 등 서브컬처 게임 쪽으로 자주 접하는 관계.
- 고뇨: 승리의 여신: 니케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게임 전문 스트리머. 마재가 승리의 여신: 니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만든 인연으로, 마재의 덱 세팅이나 오버로드 세팅 등을 도와주었다. 이후 간간히 마재의 채팅방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나힝구: 블루 아카이브 관련으로 합방이 있을 때마다 자주 만나는 상대.
- 문서희
- 러끼: 블악귀 컨텐츠에서 만나는 관계이다.
- 중년게이머 김실장
5.1. @ㅏ재마스
마재가 아이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이후로 친해진 사이들이다. 방송 외적으로 유독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6. 밈
- 약사/약쟁이
- 馬재
- 유교방송/유교드래곤
- 제1의 나라
- 캔서 서버 보안관
- 농ㅋㅋ사꾼
최애캐 라인을 제외하면 네루, 호시노, 히나, 아리스, 프라나 등 작은 캐릭터를 좋아해서 붙은 별명.
7. 시그니처 사운드
8. 논란 및 사건 사고
8.1. 자유랭크 5인 패작사건
2017년 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유랭크 게임에서 5명 다인큐로 칼서렌을 하는 패작 행위를 반복하였고[28], 그로 인해 게임 제재를 받은 적이 있다. 제재를 받기 전까지는 쌍욕을 퍼부으며 패작을 부정했으나 제재를 받고 난 후에 사과 방송을 진행하고 영상으로도 남겼다. 영상은 지금은 삭제되거나 비공개 처리되어있으며 해당사건 언급시 벤이다. ##8.2. 아이마스 랭킹 이벤트 3교대 사건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2주년 이벤트 당시에 타카야마 사요코 랭킹 1위를 획득하였다. 그런데 이를 진행하면서 일본 소셜 게임의 랭킹 이벤트의 금기인 로테이션 행위[29]를 해서 한국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많은 비판을 받았다. 교대플레이에 대한 증거 한국 프로듀서의 비판 일본 반응8.3. 우마무스메 사태 관련 발언 논란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운영 문제 사태에 관해 도네로 이야기가 나오자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이렇게 한다", "한섭 우마무스메 하는 놈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보인다" 등의 카카오게임즈를 옹호, 한섭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였으며##, 운영 측에서 배포하는 무료재화(속칭 '사료')의 양이 일본 서버와 차이가 크자 이를 요구하는 유저들을 맘충에 비유하거나#, 돈 안 쓴 사람들이 말이 많다, 1점 리뷰 쓴 사람들의 데이터를 확인해서 돈 썼는지 사업부가 확인할것이다, 저런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 해 보인 게 보인다 등 카카오게임즈를 비판하는 소비자들을 '돈 안 쓴 놈들'로 일반화하여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30]정작 말을 꺼낸 그 자신조차도 바로 그 '한섭 우마무스메 하는 놈'임을 생각해보면 누워서 침 뱉는 것만도 못한 발언이다라는 등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액시스마이콜의 해당 발언을 비판하는 글들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
9월 18일, 전날 진행된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간담회가 명백한 사측의 실책으로 파국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사태의 시작은 유저들이 사료 때문에 별점 테러를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이어가며 카겜이 잘한건 이 악물고 안 보려고 한다, 매출이 잘 나왔으니 운영을 잘 한 거다등의 망발을 일삼았고, 민심이 별로 좋지 못하자 칼같이 다시보기를 지웠다.
위의 논란 2개는 결과적으로 방송의 성장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이 논란은 유튜브에서 점차 하락세가 이어지던 와중에 치명타를 꽂아버렸고, 그나마 유튜브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영상으로 5~10만대는 사수했지만 2023년 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도 그만두자 조회수가 1~2만을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추락했다. 2024년에 와서야 모바일 게임 및 게임 이슈 방송인으로 체질 전환에 성공하며 시청자를 확보했다.
9. 여담
- 마재방송의 특이사항 하나는 다른 방송과는 다르게 금지어가 히든피스다. 즉 찾으려면 본인이 직접 찾아야 한다. 하지만 마재방 싹둑이는 민감도를 최대로 설정한건지 바로바로 잡아내니 주의할 것. 한가지는 발견되었는데 페미니즘 관련 단어인 '한남'이다.
- 교제 중인 일반인 여자친구가 있었다. 2020년 5월 쯤부터 사귀었다가 2022년 8월에 결별했다고 한다.
- 처음 서울 올라와서 아프리카에서 방송할 때 알던 지인이 있었는데 계속해서 자신과의 게임에서 트롤을 하는 통에 최종 통보 후 인연을 끊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전 지인이 인벤에 스타1때부터 아는 사람이다~라고 시작해서 온갖 있는 말, 없는 말을 해대며 본인 욕을 했고 마재는 그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를 불신하게 되었다고 한다.
- 적록 색맹 판정을 받았는데, 사실상 색약이라고 한다.
- 국내에서 리치 왕 퍼스트킬이 마재의 캐릭터로 이루어졌다. 마재는 아이디를 빌려주고 실시간으로 관전했다.
-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안티가 많은 이유가 그런 사람들이 방송에 와서 문제를 일으키면 본인이 멘탈을 터뜨려서 쫓아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후로는 조금씩 고쳐나갈 생각임을 밝혔다.
- 아이마스, 쿠키런: 킹덤, 우마무스메를 거쳐 제2의 나라까지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증가했고 마재의 불꽃가챠쇼를 보고싶어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서브채널로 사용하던 가챠사나이 채널을 모바일 게임 전용 채널로 리워크 할 계획이라고 한다. 채널명을 눈부신비용으로 바꿨다.
- 페이커 광팬이다.
- 과거 김텟카이라는 말을 반복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너무 지나치다며 불만을 표했던 적이 있다. 이런 의견에 마재는 "이미 저날 하루에 찍어놓은 영상이 많아서 멈출수없음"이라고 고정댓글을 남겼다. 이런 일이 발생한 이유는 당시의 유튜브 주 시청자층은 밤 12시쯤에 영상이 올라오면 자기 전에 머리 옆에 틀어두는 평균 시청 시간이 굉장히 높은 콘크리트층이었는데, 시도 때도 없이 김텟카이라고 평균 음량보다 높게 소리친 것이 불호의 요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생방송 시간과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가는 시간이 달라 시청층이 달라지면서 생긴 해프닝으로 보인다.
- 2022년 방송 중에 한국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2022년 운영 문제 사태에 관해 입장을 밝혀달라는 도네가 나오자[31] "한섭 우마무스메 하는 놈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보인다","저런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안 해 보인 게 보인다." 등의 발언들을 하였다. 해당 발언에 대해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액시스마이콜을 비판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
이 때문에 방송이 하락세를 탔다는 주장이 이전까지의 주류 의견이었는데, 이런 주장에 대해 마재 본인은 2024년 11월 19일 방송에서 해당 사건으로 방송이나 유튜브에 타격을 받은 것이 전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 날 방송에서 이전에 비해 유튜브 조회수나 평균 시청자 수가 감소한 것은 본인이 리그 오브 레전드와 TFT 방송을 그만두었기 때문이라고 하며 근 1년 동안의 유튜브 조회수 변동폭을 증거로 보여주었다. - 2023년 2월 1일, 새해 기념으로 유튜브 본채널이 해킹당했다. 이름부터 영상, 배너까지 싹 다 테슬라로 바뀌었으며, 오전 11시 즈음 계정 복구에 성공하여 라이브 방송을 켰다. 다행히도 영상들은 비공개 상태로 남아있는 상태라고. 해킹 당일 켠 라이브에선 방제로 "대한민국의 김일론 머스크입니다 애국자를잡아라"를 달아놓고 평상시처럼 방송을 했다.
[1] 마재 방송의 매니저를 맡고 있다. 채팅창에서 보이는 닉네임은 쥐눈스. 방송 틈틈이 마재가 탄산수를 넣어달라하면 가져다줘서 탄산수맨이라고 불린다. 최근 마재가 가챠에 쓰는 비용이 늘어나면서 술이 늘었다고 한다.사실상 노예다[2] 2023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한다.[3] 본인은 스스로의 병역사항에 대해서 방송에서 공병대의 험난함을 자주 토로한다.[4] 아프리카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영상 기준.[기준] 2024년 11월 20일[기준] [7] 이전 가챠사나이, 눈부신비용, 킹반인TV 채널이다. 현재는 풀영상 채널로 활용 중.[8] 2018년 10월 6일에 올린 글을 마지막으로 갱신되지 않고 있다.[9] 다만 이 시절 TFT에서 각종 예능덱과 '약사' 영상을 만들기 위해 패작을 한 전적이 있다.[10] 비단 페미니스트 뿐만 아니라 군대나 사회 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방송을 통해 아주 가차없이 비판했기 때문에 이 시절의 이 사람이 '액시스마이콜'이고, 지금 게임 전문으로 조용히 방송하고 있는 이 사람은 '마재'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고 있다.[11] 액시스마이콜이 방송 역사상 가장 많은 생방송 시청자를 기록한 방송이 바로 이 혜화역 시위 생중계 방송이다.[12] 사실 2016~18년 시절 젠더갈등이 활발했을 때 활동했던 이들은 페미 진영이건 반페미 진영이건 2019~20년 들어 하나둘 은퇴한 상황. 2021~22년에 재점화될 즈음엔 양쪽 진영 모두 세대교체가 완료된 상황이었다. 고로 어떤 개인적인 심경의 변화가 없었든 2020년 즈음에 그 분야에 있어선 은퇴할 만한 상황이었던 것이다.[13] 면접태도나 발언 등에 대해선 시청자들의 전반적인 반응 자체는 좋은 편이었으나 컨셉상 '못 써먹을 정도의 사람을 어떻게든 뜯어고치자'라는 취지에는 안맞는 구석이 있어 불합격했다.[14] 이때문에 선택받은 자 시스템이 추가되고 상위티어 캐릭터들의 의존도가 높은 4시즌에서는 메타의 고착화가 너무 심해져서 예능덱이 자리잡을 곳이 없어졌던 수준인지라 액시스마이콜 본인도 이동안은 후술할 덱들에 비해선 참신하고 실전성 높은 덱을 만들지 못했다.[15] 특히 이 덱은 대천사를 블루로 바꿔 중첩불가 아이템으로 만들고, 1초 후부터 마나가 채워지는 시스템을 만드는 등 롤체의 시스템을 바꿔버린 덱이다.[16] 제2의 나라 오픈 후에는 방송을 할때 항상 이 게임을 하고 있다. 심지어 방송 시간도 매우 길다. 2021년 6월 11일부터 23일까지 110시간 노방종을 포함해 270시간동안 방송한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17] 고정 큐 멤버가 있는 것은 아니며 솔큐를 주로 돌리는데, 팀원 복 중에서도 수상할 정도로 바텀 복이 없어서 협곡만 갔다 하면 바텀이 터지는 모습이 보인다. 오죽하면 배도라지 내전에 객원 참가했을 때 침착맨과 옥냥이를 더러 10분에 10데스만 안 하면 바텀 캐리라고 언급하겠는가...[18] 이때 패치로 궁이 즉발로 안 터지는 너프를 먹고 나서 생각해야 될 게 더 생겼다며 한탄했다.[19] 티모는 '티확찢', '티모는 찢어야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편이든 상대편이든 게임에 티모가 있으면 어그로가 엄청 끌린다. 만약 티모를 픽하고 탑에서 솔킬이라도 따였다가는 팀원들의 멘탈이 전부 나가며 곧바로 패드립이 날아오거나 '미드오픈' 선언이 나오는 등 탑 유저 입장에서는 픽하기 부담스러운 챔피언이다. 물론 티모로 솔킬을 딸 경우 반대로 상대팀의 멘탈이 전부 나가버린다.[20] 후에 로스트아크 공방에서 금강선 디렉터가 자신이 5년간 현질한 금액이 0.5DR라는 샤라웃 발언을 하면서 1돌리 = 2강선 = 10마재라는 환율이 정립됐다.[21] 콘텐츠의 업데이트 속도상 니케 쪽이 더 빠르고 25년 1분기까지 한섭 블아의 신규 컨텐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추후 블루 아카이브보다 니케에 더 집중된 방송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2] 이는 무려 1트럭(6,600개)을 49개 정도 구매해야하는 갯수이다. 금액적 측면으로만 봤을 때는 4,851,000원. 물론 할인쿠폰이나 페이백 등의 변수를 제외했기에 실제 과금량은 더 적을 것이다. 그걸 감안해도 거금을 쏟은 것은 변함없지만.[23] 일섭에서 비나 토먼트 클리어 인원은 300명대였다는 것과 두 서버의 인구수 차이가 일섭이 세 배 이상 많다는걸 감안하면 엄청난 숫자. 다만 일섭은 토먼트 공략 택틱을 처음부터 깎아야 했던 데다가 한섭과 총력전 순서가 달라 먼저 등장한 고즈 토먼트를 위해 재화를 쓴 유저들이 비나 때 재화가 부족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사실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좀 심하게 많은 숫자인 건 맞지만.[24] 실제로 액시스마이콜 본인도 지적한 내용이기도 하다. 다만 마이콜 본인이 가장 경악했던 사실은 무려 10파티 이상을 동원해가며 기어코 토먼트를 도전하고 클리어하고 만 악착같은 근성의 유저들이 상상 이상으로 많았다는 사실이었다.[25] 배틀그라운드 합방에서 강지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하고 벌칙으로 해피나루를 독창했을 때 발생한 밈. 현재는 쓰는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에게는 마재의 시그니처로 여전히 알려져 있다.[26] 다름아닌 카잔의 기적 당시 대한민국의 참패를 예상하고 "우리나라가 독일을 이긴다면 히오스 24시간 방송 하겠습니다"라고 했던 발언에서 발생. 결과는 아시다시피...[27] 2018년 '야 라고 해도 돼'가 한창 뜰 때 마재도 결국 이걸 4번이나 하게 됐는데, 곰인형 옷을 입고 수치심을 견디며 바득바득 완창을 한 후에 터진 단말마의 포효.[28] 이는 라이엇에서도 인정한 제재 사유다[29] 여러 사람이 돌아가면서 한 계정을 장시간 끊임없이 돌리는 행위.[30] 사태의 발단이 무료 쥬얼인 것은 맞지만, 그 사태가 들불 번지듯 순식간에 커진 것은 키타산 블랙 픽업 조기종료, 속칭 '좌봄맑양'으로 불리는 챔피언스 미팅 부실 공지 등등 끝없이 누적된 운영 미숙이었다.[31] 다만 도네를 보낸 사람은 마재에게 일방적으로 사태에 대한 발언을 요구하며 이에 응하지 않을 시 나무위키에 박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일부러 마재를 화나게 하려고 작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