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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8:17:05

아카펠라

1. 개요2. 특징3. 아티스트
3.1. 국내 (가나다 순)
3.1.1. 활동경험은 있으나 아카펠라 아티스트는 아닌 경우3.1.2. 국내 대학 동아리들 (가나다 순)3.1.3. 국내 성인 동호회 (가나다 순)
3.2. 국외 (알파벳 순)
3.2.1. 국외 대학 동아리들 (알파벳 순)
4. 미디어 매체에서 아카펠라가 삽입된 경우

1. 개요

A Cappella / Acapella[1]

음악의 표현방식 중 하나.

어원은 '카펠라(cappella)'는 원래 작은 성당 또는 성당안의 기도실을 뜻하고 아(a)는 으로 또는 ~풍으로 하는 뜻이라 아카펠라의 말의 뜻은 성가대 풍으로 라는 뜻.

2. 특징

무반주 합창. 악기 없이 인간의 목소리로만 구현되는 음악을 일컫는다.음MAD 실사판 전문 아카펠라 그룹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그냥 집에서 방 청소하다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도 아카펠라라고 부를 수 있다. 인간 목소리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곡들도 있는 반면, 악기 소리를 그럴듯하게 재현해 인간 육성의 색을 지우는 곡들도 있다. 어느 쪽이든 목소리의 포텐을 극대화해서 들려줄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매력이 있는 장르이다. 처음부터 아카펠라 형식으로 불려질 것을 상정하고 작곡되는 곡들도 있지만 기존에 있던 곡들을 아카펠라 형식으로 편곡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편곡하는 경우 같은 원곡을 가지고도 팀의 음악적 취향이나 색깔에 따라 재즈 또는 라틴 등 여러가지 느낌으로 편곡할 수 있고 팀이 가진 편곡 실력을 보여주는 일종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장르가 아닌 표현방식인 만큼, 거의 모든 장르를 소화 가능하다.
각각 음역대에 맞는 목소리의 톤이 어우러져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낸다. 노래를 부르는것에 그치지않고 각종 악기소리,효과음도 내어 풍부한 저,중,고의 음역대를 만들어낸다. 최고의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굉장히 매력적인 장르이다.

A Cappella 라는 것은 이탈리아어로 "성당에서 하는 방식으로" 라는 뜻이다. 중세 성가에서 출발하였으며, 르네상스시대까지 교회의 성가대가 반주 없이 복잡한 다성 성가를 부르던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전통적인 르네상스 스타일 아카펠라. 곡은 팔레스트리나의 Adoramus Te


좀더 격식을 갖춘 전통 아카펠라 공연 영상. 곡은 윌리엄 버드의 Ne Irascaris Domine. 이러한 정통 아카펠라는 본고장이라고 할수 있는 유럽(미국도)에서는 전문으로 하는 그룹도 많고, 여러 합창단들도 활발하게 공연을 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현대적인 형식의 아카펠라는 20세기 들어서 The King's SingersBoyz II Men등의 그룹이 등장하면서 확립되게 되었다.


컨템퍼레리 팝 스타일 아카펠라. 원곡은 Maroon 5의 "Moves Like Jagger."


재즈 스타일 아카펠라. 원곡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나오는 "Pure Imagination." 편곡과 노래는 제이콥 콜리어

참여하는 인원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보통은 4~6인의 구성이 많다. 꼭 혼성 구성으로만 하는 것도 아니며 남성 또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들도 엄연히 존재한다. 이러한 팀들은 혼성과는 또 다른 색다른 맛을 낸다. 물론 드물지만 1인 혼자서 전파트를 담당하는 굇수[2]들도 존재한다. 무섭다



파트는 일반적으로 성악의 파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밀하게 나누자면 상당히 많지만 일반적으론 이 중 소프라노, 콘트랄토, 테너, 베이스를 주로 쓴다.[3] 가끔 기악의 파트(메인보컬/코러스(일렉,건반 등)/베이스/퍼커션)을 따르기도 한다.

이른바 '비트박스'라고 불리는 퍼커션을 전담하는 멤버가 추가되기도 하며,[4] 보통의 그룹들은 보컬 파트의 멤버가 퍼커션까지 같이 소화해내는 경우가 많다. 물론 화성에 있어서 근음을 찍어주고 퍼커션과 함께 리듬을 담당하는 베이스의 존재는 필수적이며, 음역과는 상관없이 베이스의 역할을 담당하는 멤버는 모든 팀에 꼭 존재한다.

국내의 경우 가수 이소라가 있었던 재즈 보컬 그룹 낯선사람들 #, "오데로 갔나"로 알려진 솔리스츠, 서울대 출신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등이 유명했고 메이트리[5], 원더풀, 엑시트 등의 그룹들이 국내에서 메이저로 꼽히는 그룹들이며,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실력있기로 유명한 그룹들과 각 대학교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있다. 스윗소로우의 경우 2011 무한도전 가요제에도 참가하는 등 오버그라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벌이는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의 경우 일부러 찾아 듣지 않는 이상 다양한 아카펠라 음악을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 2010년 국제아카펠라페스티벌을 보러 온 관객 수가 증명하듯이 아카펠라 장르의 대중화는 아직 갈 길이 먼 실정이다.

3. 아티스트

3.1. 국내 (가나다 순)


3.1.1. 활동경험은 있으나 아카펠라 아티스트는 아닌 경우

3.1.2. 국내 대학 동아리들 (가나다 순)


3.1.3. 국내 성인 동호회 (가나다 순)

기가히츠(GigaHitz) [9] 다음 카페 네이버 카페[10]
모노(MONO) [11]
* 모노서울 #
* 모노부산 #
* 모노원주 #
* 모노대전 #
* 모노청주 #
* 모노전주 #
* 모노울산 #
* 모노춘천 #
* 모노강릉 #
* 모노광주 #

야크(YaK) #

직장인아카펠라(Zeeckah) #

키씽(KissSing) #

아카펠라 베이커리(Acapella Bakery) #

아카펠라 막:창[12]네이버 카페유튜브

3.2. 국외 (알파벳 순)



3.2.1. 국외 대학 동아리들 (알파벳 순)

4. 미디어 매체에서 아카펠라가 삽입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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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청소하다가 흥얼거리는 멜로디도 아카펠라라고 부를 수 있다고 전술했지만, 이 경우엔 연출적으로 의도한 아카펠라만 넣는다.


[1] 영어 기준.[2] 또다른 굇수의 영상#[3] 파트의 수가 너무 많을 때에는 소프라노1, 소프라노2와 같이 번호를 매겨서 사용하기도 한다:이 경우엔 1에 가까울수록 높은 음인게 일반적[4] 아예 비트박서 만으로 이루어진 그룹도 있다. 대신 신스음은 악기로 찍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6is가 대표적.[5] 2011년 김범수가 나는 가수다 경연에서 섭외한 그룹[6] 서울대학교 합창단 출신의 1세대 그룹[7] 짱배[8] 최근 선생과 한 37블레싱이 100만을 찍었다.[9] 가톨릭대학교 대학 동아리가 성인 동호회로 분리되어 나왔다. 이름이 동일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가톨릭 대학교 기가히츠와도 친밀한 관계.[10] 현재 메인[11] 국내 최대의 아카펠라 동호회[12] 풀네임은 "아카펠라 막불러도 합창이다"[13] 엄밀히 따지면 기계음을 통한 변조를 사용하므로 아카펠라는 아니다.[14] Ievan Polkka 자체는 1930년대에 발표되어 많은 이본이 있다.[15] http://www.youtube.com/watch?v=spa88tPh2HE[16] 첫 라이브에서 만원을 채우지 못하면 아이돌 활동을 그만두기로 약속하였다.[17] 비상전력을 돌려준 것으로 보인다.[18] 덧붙여 나중에 몰려온 사람 덕에 만원이 채워져서 활동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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